연탄보일러처럼 중간에 꺼지면 갈아넣기도 힘들죠^^ 그것도 새벽에 추운데 그러면....^^;; 다 장단점은 있기에 기름보일러도 그 많은 기름용량 비용 감당할려면.... 왜 못 사는 나라들 보면 산에 나무가 민둥산이 가능한지도 보이죠^^ 정말 많이 먹습니다 나무를.... 페릿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나 저런 용량임녀 그것또한.... 외국에 나가면 그런 보일러 형식에 거름장 청소도 만만치 않고 세탁기에 건조기형식 먼지 청소도 장난이 아니죠.... 다 적응해서 쓰는 사람들이나 쓰지...
화목 보일러 수명이 보통 10 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 짓고 화목보일러를 내내 고민 하다가 가격, 수명 , 위험도, 번거로움 때문에 마지막에 기름보일러로 결정했는데 단열 덕분에 한 겨울 기준 삼십평 집에 실내온도 22도 유지 기준 월 한드럼정도 소모되지만 너무 편하더군요. 혼자 힘으로 집을 지었는데 십삼년 지난 지금까지 손 한 번 안대고 편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여덟평 데크를 온실화하고 데크에 난로를 추가하여 온도센서와 펜을 이용하여 거실과 데크온실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연료비를 더 절약해보려고 합니다. 시골 내려오니 세월이 바람처럼 흘러가네요. 늘 행복한 자연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50년 전에 지어진 고향집으로 귀촌했어요 아궁이에 구들장인데 화목보일러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이 동영상을 봤어요 구들장 아궁이는 집 주변 마른풀과 낙엽 장작 모두 태웁니다 이 좋은 장점있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구나 재만 치우면 청소할 일은 없어요 이 영상 안봤으면 땅치고 후회할 뻔 했어요 역시 유튜브 혁명시대 좋네요 동영상과 댓글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보일러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아침, 저녘 두 번만 때면 실온 24~25도가 유지됩니다. 연료도 참나무 2루베 (50만원)정도면 한 겨울 납니다. 나무 파렛트도 섞어 때고요 그리고 반드시 건물의 단열 상테를 확인하세요. 저는 전정 250미리 외벽 방바닥 100미리 단열재로 빈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열 창호를 써야 하고요 . 그렇지 않으면 나무 감당 못합니다. 지금 30년째 화목보일러를 쓰고 있고, 설치도 해 주는데요 님이 쓰시는 뉴탑보일러는 열효율이 아주 좋은 보일러입니다. 아무 연료나 때고 싶으시면 한솔 스텐 보일러를 쓰면 좋습니다. 고생하시는 걸 보니 안쓰러운데요. 사용방법을 조금만 연구하시먄 좋은 방법이 나올 겁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화목보일러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귀촌여자님의 보일러는 구조가 복잡 하네요 제 경험으로 봤을때 화목 보일러는 연도 즉 연통을 꼽는 위치가 앞쪽 보다는 뒷쪽에 있어야 연통 청소하기와 본체 청소 하기가 수월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면 손이 많이 간답니다
시골에 기름보일러 쓰다가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같은 온수관에 연결하여 쓰는데 나무가 있을때는 화목보일러 돌리고 없으면 그냥 기름보일러 켜서 쓰면됨. 화목보일러는 부재중 외출기능이 안돼서 메인보일러로 쓸수가 없죠..동파 위험이 있으니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좀 부식이 된거 빼곤 잘 쓰고 있슴 태양열 온수기나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쓰는거지 주 보일러는 가스나 석유보일러를 쓰는게 좋아요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나이 들어 가고, 혼자 살면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난방 방식은 안 좋다고 봐요. 제 부모님 집은 심야전기 보일러인데 전용요금이 작년 겨울에는 월 25만원씩 나왔어요. 실내온도는 모르겠지만 반팔 입고, 보일러에 온수 온도가 95도씨로 표시돼요. 그리고 보일러 사용시 몇 가지 수리법을 익히면 좋아요. 영상 처음에 누수 부분은 렌치 2개면 간단하게 조여서 해결할 수 있었고, 혹시 엑셀 배관 불량으로 바늘구멍 누수가 발생한다면 그 구간 엑셀 배관만 교체하면 돼요. 또 순환펌프가 몇 년 되면 콘덴서가 수명을 다 해서 돌지 않는데, 순환펌프 옆의 까만 네모 상자를 열면 콘덴서 있으니까 숫자 같은 거 사서 바꾸면 돼요. 임시방편으로 펌프 플러그 꽂은 다음에 모터 뒤 가운데에 둥근 작은 고무 마개가 끼워져 있으니까 그 거 빼고, 드이라버로 그 안을 살짝 건들어 주면 돌아요.
전부 구독 조아요 찍어달라고 지 영상 구독수 높일라고 목소리도 자꾸 높아져서 오래 듣기 피곤한 영상들 투성인데.. 참 차분하고 사투리도 정겹고.. 부뚜막 앞에 앉아 조곤조곤 예전얘기해 주시던 돌아가신 울고모님 목소리톤이랑 비슷해서 옛 생각에 잠시... 다시 시골로 귀촌하고싶은데 쉽지않은 저한테 비하면 보일러는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시골생활하시는 건 부럽네요 😊😊
화목 보일러 15년 썼네요 제일 중요 한 건 첫째가 집 단열입니다 두번째가 보일러 선택인데 여기 이분 쓰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는 나무는 적게 들겠지만 관리가 마음에 안 드네요 세번째가 화구 사이즈 입니다 큰게 좋구요 그래야 적든 크든 손 적게 가고 막 들어 갑니다 네번째가 나무 종류 입니다 무조건 통나무만은 안 좋아요 페 파레트도 필요 합니다 다섯번째 보조 물통을 같이 설치 하는게 좋읍니다(열손실이 적어요) 여섯 번째 온도 조절 기능 이 있는게 조아요
그냥 기름보일러가 좋지 않겠던가요? 저도 거실 벽난로 사용하는데, 나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구 벌목하는것도 힘들고,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하기는 더욱 힘들고... 장작을 사다가 하는것도 계산에 맞지도 않고... 아마 5년이상 가겠지만, 이미 해 놓은 장작을 모두 소진하면 기름보일러로 난방할 생각입니다. 조곤조곤, 가감없이 실생활을 엮어가는 영상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 있으신분 같아요. 저희집은 화복보일러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목초액은 한방울도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바짝 마른 나무를 사용하니까요. 나무를 80% 채우면 한시간이면 다 탑니다. 화목보일러는 천천히 오랜시간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저희집은 좀 특이합니다.1톤짜리 온수탱크가 별도로 있고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은 열교환기를 거쳐 온수탱크내의 물을 빠른시간내에 열교환 시켜줍니다. 1톤 탱크 용량으로 각방바닥의 코일 난방은 물론 목욕도 상시 가능합니다. 당연히 야간에 추가 나무를 넣지 않아도 되고요. 기름가격이 비싼 요즘 화목보일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난로와 기름 보일러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도 적게 들고 기름도 적게 들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난로 땔 때 기름 보일러를 잠깐만 같이 틀어놓으면 금방 방바닥도 따뜻해지고. 난방도 오래 지속 된답니다. 화목보일러 보다 장작은 훨씬 적게 들겠지만 그래도 장작해올 데가 필요해요.
전원주택로망이 있어서 20년전부터 틈틈이 알아보고 공부와 연구를 해왔었는데.. 전원주택포기했습니다. 화목난로와 화목보일러가 보통 골치가아닙니다. 산에가서 나무 공짜로 주워다가 쓸수있을것같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소나무... 기타 침엽수는 보통 화목난로에써서는 안됩니다. 송진과 수분이 많아서 목초액과 연기가 대량발생되서 시중에서 파는 모양만 그럴싸한 화목난로의 좁은 연통구조로는 너무 자주 막히고 청소를 해주자니 연통이 너무 부실하고 직경이 작아서 걸핏하면 연통자체가 망가집니다. 참나무장작을 돈주고 구입해야하는데.. 이 비용이 계속 오르고있고 경제성은 매년 줄어드는것같더군요. 참나무장작도 작게 패서 파는건 가격이 더비싸고.. 직접 패자니 허리아프고 힘들고 여차하면 다치고.. 기름보일러 쓰자니 보일러등유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시골구옥집들 몰려있는곳가보면 연통있는집들 없습니다. 다들 기름보일러를 쓰기때문입니다. 기름보일러는 연통이 매우 작고 처마밑에 조금 나와있을뿐이죠. 화목난로를 매우 비싼것도 마찬가지로 디자인만 그럴싸하지 제대로된 화목난로가 아닙니다. 조상들이 살던 구옥 한옥집들의 온돌구들장은 연통이라할수있는것들이 매우 넓고 광활해서 연통청소가 사실상 필요없고 소나무장작을 태워서 목초액이 생겨도 몇년에 한번 청소해줄까말까합니다. 목조 전원주택의 디자인만 그럴싸한 주물화목난로는 우리나라실정에 전혀 맞지가않습니다. 서양엔 참나무가 널려있고 평지라서 나무하기가 쉽고 환경이 맞기에 주물화목난로가 불편함이없는겁니다. 그렇다고 한옥전원주택이 답도 아닙니다. 건축비가 막대하고... 기타 여러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원주택 로망있는분들.. 웬간해서는 포기하고 시골에 차라리 아파트 사세요. 굳이 전원주택 짓겠다면 집규모를 대폭줄여야합니다. 화목난로에 장작 한개비만 태워도 난방될정도로 집규모를 줄이면 그나마 골치가 덜 아플겁니다.
화목보일러 중고 사서 5년째 사용하는데 좋아요 저녁 5시쯤 한번 나무 넣고 불 피우면 하루종일 따뜻합니다 목초액이 굳어서 숯 형태로 나와서 따로 안받아도 되고 연통도 1년에 1번 털어주면 청소 끝입니다 온수는 기름보일러 사용하고 난방은 화목보일러 쓰는데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장도 없었어요 어떤 보일러를 선택하는냐가 관건인것 같네요
저도 화목보일러를 쓰고 있는데 어쩜 차분하게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네요 끝까지 잘 봤습니다. 기계를 만드는 회사는 자기들도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 보면 금새 개선할 것들이 눈에 보일텐데도 그렇게 기계를 만드네요... 연통은 2년마다 교체해줘야 하고 해마다 손 봐야 될 곳이 생겨도 제가 있는 곳은 목재비가 워낙 저렴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화목보일러를 잘 못 사신 것 같네요. 제가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불 때는 건 이골이 났는데요. 고향집 새로 짓고 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연결해서 설치했어요. 여름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늦가을 부터 봄까지는 화목보일러를 씁니다. 연통은 청소가 쉽게 직선으로 올렸고요. 연통이 직선이라서 한 달에 한번 연통을 툭툭치면 그 안의 그을음과 재가 밑으로 떨어지고 아래쪽은 T자형 연통의 뚜껑을 열어서 재만 받으면 되고 보일러도 구조가 그리 복잡하지 않어서 전부 10분이면 청소 끝납니다. 보일러 재질도 스텐레스로 만들어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연통은 스텐 아니면 쉽게 망가집니다 2008년에 도시근교에 집을 짓고 사는데 화목 보일러하려는데 전기하는 사람이(알고보니 고향후배) 적극만류 심야전기(지금은안됨) 추천하길래 했는데 대단히 만족하고있어요 대신 황토방하나 작게 지어서 바람에 쓰러진 뒷산의 나무 주변에 나무가지들 풀들 그리고 산에가서 소나무 잎 떨어진거(이동네에서는 가리라고함) 긁어다가 불멍하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요즘에 할일도 없고 해서 황토방옆에 붙여서 핀란드식 사우나를 하나 지어보려고 합니다
화목보일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쓰는 보일러는 스텐레스 화실에 전면 부 2곳만 열어 청소하고 가끔 연통을 테우거나 화력을 세게해서 연통만 털어주고 11년이상 쓰고있고 , 스텐이라 부식으로인한 물 새는곳이 없네요~아버지댁도 2006년에 설치해서 2번의 교체후 3번째는 스텐화실을 사용해서 물셈없이 5년정도 사용중, 일반 철판에 화실은 부식으로 인한 물 세는 현상때문에 보일러를 교체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화목 보일러를 사용했었습니다... 시골에 단열이 좋지 않은 집에는 화목 보일러가 좋긴 해요... 단 장작을 마련하는 일이 쉽진 않죠... 중요한 핵심은... 보일러실을 잘 선택해야 돼요... 따뜻한 남쪽에 건조한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부분 보일러실을 음침한 곳에 설치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리가 안돼요... 나무 쌓아 두는 곳과.. 보일러실을 따로 두고... 보기 흉하지 않게 말끔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목 보일러를 쓰는 이유는 난방비 때문이죠... 그거 빼면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면서도 난방비가 거의 들지 않으니... 소득이 빠듯한 시골에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집을 지을때 방1칸은 구돌장 아궁이로 만드세요 그런데 구돌장 아궁이도 잘놓는 사람이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연기가 올라오고 문제가 생깁니다 구돌장 잘놓으면 사소한 쓰레기도 태우고 잡목도 태우고 방도 뜨끈하고 정말 좋습니다 나머지 방은 기름보일러 사용하세요 참나무 가격이나 기름값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집지을때 바닥에 스치로플 깔고 바닦 두껍게 하면 기름값도 많이 들지않고 저녁에 한두시간 때면 아침까지 따뜻합니다
연통 오래 쓰실려면 철로 된 그런 연통말고......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 주름 연통쓰세요...그거쓰면 최소한 연통이 삭아서 못쓰진않아요...화목보일러는 나무 자르고 뽀개는게 문제죠...노인분들은 힘들어요..자르고 뽀개기가....대신에 확실히 기름보일러 보다는 따듯하고 연료비도 적게 들죠...단열잘된 집은 기름보일러 써도 부담은 없을듯.....기름보일러가 편하고 좋기는 한데....단열이 안된 집들은 따듯하게 지낼려면......연료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겨울날려면 몇백(기름한통 20~30만원사이)은 기본으로 잡아야( 단열안된 오래된 집들은 최소 한달에 2드럼은 때야 따듯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지낼수있을거임).......대신에 화목보일러는 내 경험상 기름의 반값 정도면 기름보다 더 따듯하게 지낼수 있어요(저는 첨에 기름보일러 쓰다가 화목보일러 쓴지 15년은 된듯한데)...저는 나무를 100만원(나무가격은 그 해에 따라서 80~100만원 사이 왔다갔다함)정도 사서(세렉스 두차분량) 잘라서 쪼개서 미리 몇달 말려서 때거든요.....그거면 겨울남...집은 지은지 30년가까이 다 되가는데...단열은 안좋은 편임...창문은 요즘 걸로 바꿨음....거실 부억 안방 다른 방 정도 다 돌리고 지냄(방하나 빼고) 평수는 25평정도되구요....
화목 보일러 실 사용 후기 차분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시골 현실과 한국 기업의 소비자에 대한 몰이해를 잘 반영해 주는것 같네요. 언론에서 방송하는 것과 현실의 괴리는 너무나 크죠.
화목보일러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독 하겠습니다.
절대하지마세요.어디갈수도없습니다.보일러나무때문에요.차라리 기름보일러가났습니다.나무보일러 일 죽도록합니다.
연탄보일러처럼 중간에 꺼지면 갈아넣기도 힘들죠^^ 그것도 새벽에 추운데 그러면....^^;; 다 장단점은 있기에 기름보일러도 그 많은 기름용량 비용 감당할려면.... 왜 못 사는 나라들 보면 산에 나무가 민둥산이 가능한지도 보이죠^^ 정말 많이 먹습니다 나무를.... 페릿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나 저런 용량임녀 그것또한....
외국에 나가면 그런 보일러 형식에 거름장 청소도 만만치 않고 세탁기에 건조기형식 먼지 청소도 장난이 아니죠....
다 적응해서 쓰는 사람들이나 쓰지...
@@오영기-r3s 쌍팔년도 보일러 쓰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청소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후회하실만 합니다
구들장 아궁이 최고 예요 👏👏
귀뚜라미 화목보일러가 생각보다 일거리가 많아 보이네요. 저는 그냥 기름보일러로 해야 되겠네요.
보일러 설치하는 기사가 기본 장비도 없이 다니다는 말씀에, 보일러 제조사 및 설치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뚝 떨어지네요ㅕ.
구들장 아궁이 선조님들 폐암 1등공신인데.
@@우담바라One폐암같은 소리하시네
안전의식과 기본적인 원리의 이해가 충분하시네요.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ㅎㅎ
정감넘치는 사투리와 적절한 먼트가 코믹 하고
화목 보일러 정말 손이 많이가네요? 보통 부지런 해선안될것같고요
더욱 영상설명 정말 재밋게 하시네요 😂😂😂 건강하시고 복마니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화목 보일러 수명이 보통 10 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 짓고 화목보일러를 내내 고민 하다가 가격, 수명 , 위험도, 번거로움 때문에 마지막에 기름보일러로 결정했는데 단열 덕분에 한 겨울 기준 삼십평 집에 실내온도 22도 유지 기준 월 한드럼정도 소모되지만 너무 편하더군요. 혼자 힘으로 집을 지었는데 십삼년 지난 지금까지 손 한 번 안대고 편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여덟평 데크를 온실화하고 데크에 난로를 추가하여 온도센서와 펜을 이용하여 거실과 데크온실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연료비를 더 절약해보려고 합니다. 시골 내려오니 세월이 바람처럼 흘러가네요. 늘 행복한 자연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사 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고생이 많으십니다.시골생활 낭만적인것만 생각했지.
직접 해 보면 그게 만만치 안타는것 영상보면서 이해가 갑니다.
예전에 기름보일러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삼십년은 사용한것 같아요.
보일러 고장은 왜 하필 최고 추운날 나는지.사람 고생시킬려고 작정하고 고장나는것 같어요.
추운날 고장나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비싼 교채비에 가슴이 쓰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촌여자님의 경상도 억양이 참 정겹고,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듯한 말투의 나래이션도 재미나고,
나즈막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반할 정도로 무척 감미롭게 들립니다!
앞으로 목소리 듣고 싶어서라도 자주 들를 것 같아요!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화목 보일러를 사용 하다가 철거 했습니다. 뜨거운 물과 방은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나무가 너무 들어가서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참나무를 사서 사용했었는데, 감당이 안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네요.
어릴 때 기억이 나네요 화목 쓰다가 기름쓰면 편하고, 기름쓰다가 LPG 쓰면 또 편해지고, LPG 쓰다가 도시가스 쓰니 또 편하고, 도시가스 개별난방 쓰다가 지역난방 쓰니 또 편하고... 지금은 그냥 내가 좋으면 됩니다. 취향에 맞으면 오케이
화목보일러 연도는 스텐 일자형으로 써야 오래 갑니다 대신 가격이 좀..., 그리고 배관도 프라스틱 관 보다 스텐주름관으로 해야 열에 오래 버티죠 화목보일러는 나무로 직접 물을 가열하다 보니 수온이 너무 높아져서 온수관 파열사고가 빈번히 잃어 납니다
와 그걸 다 경험해 보셨어요! @@강아지-0
무연이 형성 되면 연통이 막히는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네 기름 보일러가 편해요.화목 보일러는 참나무 사야지 쪼개어 쌓아야지 돈과 육체 노동 마니 듭니다.기름 보일러가 화목 보다 편리 싸고 좋아요~
사연주신 여사님.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말씀만 들어도 다정다감하신 분이네요 귀촌하셨다니 장하십니다 온돌방구들 유툽보면 모두가 톱전문가는 맞는데,어떤이는 고래에 곡을 너무강조 하셨는데 고래속 재를 쉽게 청소할 때를 꼭 염두에두셔야 합니다 생략ㆍ
저희는 13년 화목보일러 사용하다 이번에 기름보일러로 바꿨네요 물론 화목보일러도 중간에 물이 새서 교체했었구요
기름보일러 사용하니 편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진작에 바꿀껄 했네요 ㅎ
단열 잘되어야 좋지 단열 안되는 집은 기름 보일러 했다가는 기름만 빨아 먹습니다
저렇게 일이 많을 줄이야
저는 새마을 화목 보일러 구들 벽난로와 기름겸용 다 써봤는데 저렇게 불편한거 첨봅니다
@@Winetree 내부 구조 안 보고 구매하면 당합니다
월 1,000,000원씩 자신 있으면 기름보일러 추천 합니다
저는 돈 없어서 소똥 말려 태우는 보일러 설치 계획 입니다
연탄 보일러 비싸나요
사연자분 열심히 생활 하시는 모습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소비자입장을 잘설명하신듯~ 솔직한 후기가 와닿네요.
심야보일러 1월에 44만원 기름보일 러는한달에 60만원이상 나오며, 화목보일러는 설치후 부지런함이 필요하지요.
나도 귀농해서 화목보일러로14년을 지내왔습니다.첫째는 연통청소가 제일문제입니다.목초액이 문제가 아니고 연통이금방 삭아버려 교체를 자주해야하고 주변이깨끗할수가없습니다 그리고 땔감하는것이무척힘듭니다.사서한다고해도 엔진톱으로잘라야하고 또 도끼질해야하고 갔다쌓아야하고이만저만일이 많은것이 아니죠또 젖은나무를.때면 연통에떡처럼 그으름이 붙어 연통청소가 쉽지않습니다.어떠한 나무보일러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화재도 신경써야하고요.나역시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지만 나무보일러 권하고 싶지않습니다.실내 나무난로도관리가 쉽지않습니다.무슨불멍이니뭐니감성을느끼는것도 보기좋은꽃놀이 한두번이라고 나무보일러.그리고 나무난로 깊게생각하시고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산에 오르는 게 일이라고 생각되면 등산은 말아야겠지요.
시골 살이 티브이 전혀 안보고 살았나 땔감 미리 준비해서 1년간 말리고 사용 하지요 시골 가면 그리 담벼락에 쌓아두고 사용 하는 이유가 뭘까요? 본인의 무지을 탓해야지 그냥 무지성으로
어떤분이 경운기로 2-3차나무하면30편
경운기로 2-3차하면20-30평일년 쓴다고하는데 이사람은 화목보일러사용해본경험이 없는사람 입니다.한겨울날려면내가산에나무한다면 5차해도모자랍니다.화목상에게참나무 사서한다해도최소3차는 있어야합니다.나무해서땐다는것 넘ᆢ웃습게생각하는분같군요.
낭만이 없노
화목 보일러 운전하고 관리하는데 수준급 이세네요. 설치하신분 불안하게 사다라 타시는 것보니 안전이 걱정이 되었고 연소가스 실내누출에 대비해서 일산화탄소 감지기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겨울 따뜻하게 보내십시요.
어떤 제품이 되었던 귀뚜라미는 걸러야 한다....고장 잘나고 수리로 돈 먹는 하마임
맞습니다!!
뉴탑보일러 좋은 보일러좋아요
네ㅡ그렇읍니다
화목보일러가 일이 많군요 조목조목 알려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구둘장 온돌방을 추천을 하시네요
집식구가 많치 않으면 ,,,구분난방을 하면 좋을것 같읍니다ㅡ,,,
여름에도 구분만 된다면 ,,,그 구분된곳에만 에어콘을 더 많이 사용해도 전기료가 적을 태니,,,,겨울에도 구분난방하고,,,,,한여름 한겨울엔 구분냉난방 으로 비용을 줄이고,,,,ㅎㅎ
진공청소기가 편하겠네요
2019년도에 10월달에 설치했는데
2021년 3월달부터 제일밑 화실
양쪽 다섯개의 파이프가 부식되어
누수시작했는데 본사 연락 as신청했지만 별다른조치 없었고
두번째 청소하는 목초액 나오는 부분 부식되어 폐기처분했 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화목보일러 구하는중인데 중단해야겠어요~~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무조건 구들장에다가 기름보일러 겸 화목보일러로..
차분한 목소리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목보일러 회사의 부실과 고객벼려가 없는 것 같네요
화목보일러 관리 정말 힘들고 막상 사용하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50년 전에 지어진 고향집으로 귀촌했어요
아궁이에 구들장인데 화목보일러로 바꿔볼까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이 동영상을 봤어요
구들장 아궁이는 집 주변 마른풀과 낙엽 장작 모두 태웁니다 이 좋은 장점있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구나 재만 치우면 청소할 일은 없어요
이 영상 안봤으면 땅치고 후회할 뻔 했어요 역시 유튜브 혁명시대 좋네요
동영상과 댓글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목보일러 절대 허지 마세요 그 다음 심야 그 다음 가스 다음이 기름 기름이 제일 무난합니다 다음 연탄 다음 아궁이 구들
맞아요. 구둘 아궁이가 최고인 듯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 화목 보일러 사용기 하나 기대해 봅니다. ^____^
저도 똑같은 보일러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아침, 저녘 두 번만 때면 실온 24~25도가 유지됩니다. 연료도 참나무 2루베 (50만원)정도면 한 겨울 납니다. 나무 파렛트도 섞어 때고요
그리고 반드시 건물의 단열 상테를 확인하세요. 저는 전정 250미리 외벽 방바닥 100미리 단열재로 빈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열 창호를 써야 하고요 . 그렇지 않으면 나무 감당 못합니다.
지금 30년째 화목보일러를 쓰고 있고, 설치도 해 주는데요 님이 쓰시는 뉴탑보일러는 열효율이 아주 좋은 보일러입니다. 아무 연료나 때고 싶으시면 한솔 스텐 보일러를 쓰면 좋습니다.
고생하시는 걸 보니 안쓰러운데요. 사용방법을 조금만 연구하시먄 좋은 방법이 나올 겁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화목보일러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귀촌여자님의 보일러는 구조가 복잡 하네요
제 경험으로 봤을때 화목 보일러는 연도 즉 연통을 꼽는 위치가 앞쪽 보다는 뒷쪽에 있어야 연통 청소하기와 본체 청소 하기가 수월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면 손이 많이 간답니다
화목보일러의 환상이 모두 깨어졌어요,,ㅎㅎ
실제영상으로 보니 생각한 것과는 다르네요,,
엄청 불편한것은 덤이고요,,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어릴때 기억이 소환되고 그 불편함이 다시 생각나네요,, 그때의 낭만이 아련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그 환상에 멀리 바라보지를 못했어요
시골에 기름보일러 쓰다가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같은 온수관에 연결하여 쓰는데 나무가 있을때는 화목보일러 돌리고 없으면 그냥 기름보일러 켜서 쓰면됨.
화목보일러는 부재중 외출기능이 안돼서 메인보일러로 쓸수가 없죠..동파 위험이 있으니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좀 부식이 된거 빼곤 잘 쓰고 있슴
태양열 온수기나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쓰는거지 주 보일러는 가스나 석유보일러를 쓰는게 좋아요
이 분이 제대로 알고 계시네
이게 정답이네요 . 이미 해답이 있었네요 ㅎㅎ 저도 오래도록 썻지만 . 준승님처럼 쓰셔야 하는게 가장 모든 것에 효율적이죠 .
몸도 마음도 ㅎㅎ
좋은 정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경동나비엔으로 바꾸고 온도는 25도로 고정하고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요
크기는 한단계 위로 설치해서 아주 흡족 합니다
집평수보다 약간 큰것을 추천합니다
옛날 시골집처럼 처음 집 지을때 구들을 놓아 아궁이에 가마솥 걸어서 방도 따뜻하게 하고 음식도 하는게 좋다는거군요.
지금설치하신나무보일러는덜마른 나무를때면지붕위에연통에카타르털 러일주일에한번씩지붕우로올라가털어주어야합니다
그때는 왜 화목 보일러만 눈에 보였는지 지나고 보니 아쉽습니다
구들 만들어도 똑같아요.
청소해야 됩니다.
바닥만 따뜻하고 공기는 차가워요
@@소령2 장 단점중에 장점만 생각하면 그렇죠 .
님 말씀대로 구들은 단점이 많아요 ^^
안 써보신 분들이 상상으로 말씀들 하시는 거죠 ^^
새로 산 화목보일러도 청소하고 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시골에서 쓰는 제품은 수요층이 적으니 기술개발 등이 잘 안되는 것이 실감됩니다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저도 귀뚜라미 화목보일러 작은것 쓰고 있습니다. 열 효율 매우 떨어져서 나무 많이 먹구요. 나무 해서 나르고 쌓고 보관하고 재 치우고 보일러, 연통 청소해야 하고 보통일이 많은것이 아닙니다. 편하게 기름보일러 쓰세요.
화목 보일러 사용하실려면 화물차는 필수이고 기계톱 사용은 기본이고 어디 나무가 나오면 가서 가져올수 있을 정도 되어야 됩니다.
나무를 구입해서 쓰신다면 메리트가 없어요
조언감사합니다
화물차 필수,? ㅋㅋ
내내~~~~맞슴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 차분하고 꼼꼼한 설명이 프로급 입니다. 요즘 장작값이 너무 올라 기름대비 가성비가 예전같지 않네요.귀농12차 저는 바닥난방은 기름보일러 (미지근한 정도))실내대기 난방은 벽난로 사용.귀농 초기부터 사용하는 데 강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 가고, 혼자 살면 저렇게 손이 많이 가는 난방 방식은 안 좋다고 봐요. 제 부모님 집은 심야전기 보일러인데 전용요금이 작년 겨울에는 월 25만원씩 나왔어요. 실내온도는 모르겠지만 반팔 입고, 보일러에 온수 온도가 95도씨로 표시돼요. 그리고 보일러 사용시 몇 가지 수리법을 익히면 좋아요. 영상 처음에 누수 부분은 렌치 2개면 간단하게 조여서 해결할 수 있었고, 혹시 엑셀 배관 불량으로 바늘구멍 누수가 발생한다면 그 구간 엑셀 배관만 교체하면 돼요. 또 순환펌프가 몇 년 되면 콘덴서가 수명을 다 해서 돌지 않는데, 순환펌프 옆의 까만 네모 상자를 열면 콘덴서 있으니까 숫자 같은 거 사서 바꾸면 돼요. 임시방편으로 펌프 플러그 꽂은 다음에 모터 뒤 가운데에 둥근 작은 고무 마개가 끼워져 있으니까 그 거 빼고, 드이라버로 그 안을 살짝 건들어 주면 돌아요.
❤❤❤
그렇군요~~청소도구한테 붺!!!!!!!!!
열심히 부지런한 모습 넘좋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히 많은 영상 올려 주실꺼죠??? 올한해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부 구독 조아요 찍어달라고 지 영상 구독수 높일라고 목소리도 자꾸 높아져서 오래 듣기 피곤한 영상들 투성인데..
참 차분하고 사투리도 정겹고..
부뚜막 앞에 앉아 조곤조곤 예전얘기해 주시던 돌아가신 울고모님 목소리톤이랑 비슷해서 옛 생각에 잠시...
다시 시골로 귀촌하고싶은데 쉽지않은 저한테 비하면 보일러는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시골생활하시는 건 부럽네요 😊😊
맞는 말씀입니다 다 다 좋을 순 없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절대로 사면 안되는 물건 1순위네요... 와우!!! 방송 감사합니다 ~
아고~ 그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사용 해 보니까 화실이 작아서인지 나무도 적게 들어가고 그러네요 단시 청소 구역이 좀 많아서...
와우 이런 사용점들이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검증된 벽난로 최고 👍 〰️
저도 화목보일러 사용한지 11년정도된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나무 구하기가 힘들어 기름보일러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군요 ㅠ
산에 있는 아무 나무 떼면 안되나요??
@@소령2불법입니다요
화목 보일러 15년 썼네요 제일 중요 한 건 첫째가 집 단열입니다
두번째가 보일러 선택인데 여기 이분 쓰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는 나무는 적게 들겠지만 관리가 마음에 안 드네요
세번째가 화구 사이즈 입니다 큰게 좋구요 그래야 적든 크든 손 적게 가고 막 들어 갑니다
네번째가 나무 종류 입니다 무조건 통나무만은 안 좋아요 페 파레트도 필요 합니다
다섯번째 보조 물통을 같이 설치 하는게 좋읍니다(열손실이 적어요)
여섯 번째 온도 조절 기능 이 있는게 조아요
태양광 6KW 설치하고 전기온수기, 전기히터로 기름보일러를 보조하니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 기름보일러로만 난방하면 기름값도 많이 들고, 잦은 기름 주문도 귀잖고 한데, 1년에 400L 한 번만 넣으면 되니 아주 좋더라구요.
그러시군요~~
그냥 기름보일러가 좋지 않겠던가요?
저도 거실 벽난로 사용하는데, 나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구 벌목하는것도 힘들고,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하기는 더욱 힘들고...
장작을 사다가 하는것도 계산에 맞지도 않고...
아마 5년이상 가겠지만, 이미 해 놓은 장작을 모두 소진하면 기름보일러로 난방할 생각입니다.
조곤조곤, 가감없이 실생활을 엮어가는 영상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화목보일러는 집에 집사를 둔 사람만 설치 가능하겠네요
가서 고쳐주고 싶네.
손볼게 하나 둘이 아닐텐데.
화목보일러.
미세먼지, 그을음이 제일 문제이죠. 눈에 보이지 않아 방치하다 보면 기침, 기관지병이 오지요. 철수가 빠를수록 도움이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 있으신분 같아요. 저희집은 화복보일러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목초액은 한방울도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바짝 마른 나무를 사용하니까요. 나무를 80% 채우면 한시간이면 다 탑니다. 화목보일러는 천천히 오랜시간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저희집은 좀 특이합니다.1톤짜리 온수탱크가 별도로 있고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은 열교환기를 거쳐 온수탱크내의 물을 빠른시간내에 열교환 시켜줍니다. 1톤 탱크 용량으로 각방바닥의 코일 난방은 물론 목욕도 상시 가능합니다. 당연히 야간에 추가 나무를 넣지 않아도 되고요. 기름가격이 비싼 요즘 화목보일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나처럼 화목난로 하나면 시골에선 최고네요
와...보통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는 절대 화목 보일러 못쓰겠네요.
어떻게 매일 청소하고 그러겠나요😅
난로와 기름 보일러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도 적게 들고 기름도 적게 들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난로 땔 때 기름 보일러를 잠깐만 같이 틀어놓으면 금방 방바닥도 따뜻해지고.
난방도 오래 지속 된답니다. 화목보일러 보다 장작은 훨씬 적게 들겠지만 그래도 장작해올 데가 필요해요.
청소도구중에 송풍기라는게 있는데 국내시판되는 송풍기중에 바람을 불어주는것과 흡입이 겸용되는게 있는데 이걸로 청소하면 훨씬쉽게 청소하실수 이어요.참고하세요.
화목보일러 후기 잘보고 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시골집도 몇 년 전까지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다가 9.3kw 태양광 발전을 시작하고 더 이상 보일러는 가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설치해서 여름에는 에어컨 풀가동을 하고 겨울철에는 난방모드로 사용을 하니 딱이더라고요.
귀뚜라미 기름겸용 하이브리드 설치8년째인데 잘쓰고 있어요.
집 지은지 26년된집이라 기름 감당이 안되는데. 참나무값도120 현금으로 부담가네요 두차는 사야1년 쓰나봐요
그렇군요 ㅠ
애물단지네요. 기름보일러가 최고입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주변에서 나무해서 쌓아둘수 있는 사람만 사용해야 할듯
화목은 산이 있거나 산의 나무를 공짜로 구할수 있어야 사용하는거죠
아니면 별로
설명하신것이 잼나요
감사합니다^^
시골살이를 꿈만꾸고 있네요.
행동으로 옮긴 용기가 대단해요😅
화목보일러가 이렇게 단점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화목 보일러라고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새로 설치한 연통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다음에 교체하시려면
스테인레스로 무조건 하세요
3배4배 비싸다 해도
그 이상 내구성이
좋습니다.
목초액은 농사를 지을때 해충방지제로 쓰거나 인터넷으로 파시면 되겠네요 농도를 적당히 물을 타서 조절한후에 ... 목초액은 약산성
이라고 합니다 화목보일러를 단순화 해서 온수를 데우는데만 쓰고 난방은 기름보일러로 하면 많은 경유나 등유를 아낄수 있을텐데..
가정에서 기름보일러를 사용할때 온수사용에 난방보다 더많은 기름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사용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화목보일러 장작만 가능하군요
전원주택로망이 있어서 20년전부터 틈틈이 알아보고 공부와 연구를 해왔었는데.. 전원주택포기했습니다. 화목난로와 화목보일러가 보통 골치가아닙니다. 산에가서 나무 공짜로 주워다가 쓸수있을것같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소나무... 기타 침엽수는 보통 화목난로에써서는 안됩니다. 송진과 수분이 많아서 목초액과 연기가 대량발생되서 시중에서 파는 모양만 그럴싸한 화목난로의 좁은 연통구조로는 너무 자주 막히고 청소를 해주자니 연통이 너무 부실하고 직경이 작아서 걸핏하면 연통자체가 망가집니다. 참나무장작을 돈주고 구입해야하는데.. 이 비용이 계속 오르고있고 경제성은 매년 줄어드는것같더군요. 참나무장작도 작게 패서 파는건 가격이 더비싸고.. 직접 패자니 허리아프고 힘들고 여차하면 다치고.. 기름보일러 쓰자니 보일러등유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시골구옥집들 몰려있는곳가보면 연통있는집들 없습니다. 다들 기름보일러를 쓰기때문입니다. 기름보일러는 연통이 매우 작고 처마밑에 조금 나와있을뿐이죠. 화목난로를 매우 비싼것도 마찬가지로 디자인만 그럴싸하지 제대로된 화목난로가 아닙니다. 조상들이 살던 구옥 한옥집들의 온돌구들장은 연통이라할수있는것들이 매우 넓고 광활해서 연통청소가 사실상 필요없고 소나무장작을 태워서 목초액이 생겨도 몇년에 한번 청소해줄까말까합니다. 목조 전원주택의 디자인만 그럴싸한 주물화목난로는 우리나라실정에 전혀 맞지가않습니다. 서양엔 참나무가 널려있고
평지라서 나무하기가 쉽고 환경이 맞기에 주물화목난로가 불편함이없는겁니다. 그렇다고 한옥전원주택이 답도 아닙니다. 건축비가 막대하고... 기타 여러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원주택 로망있는분들.. 웬간해서는 포기하고 시골에 차라리 아파트 사세요. 굳이 전원주택 짓겠다면 집규모를 대폭줄여야합니다. 화목난로에 장작 한개비만 태워도 난방될정도로 집규모를 줄이면 그나마 골치가 덜 아플겁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큰 병원들 가까이 있는 거주지에 사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자연인들도 결국에는 몸이 아프면 집이 폐가처럼 되고 도시로 가더이다.
@@barameolmazara 병원 가까이 좋지만 한편 걱정이 됩니다. 노인들 아프면 대개 성인병이거나 무릎인데 병원하는 일이 스테로이드 마구 놓고 얼마 못삽니다. 개인적으로 자연치유로 많은 병을 면제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답.ㅎ
화목보일러 중고 사서 5년째 사용하는데 좋아요
저녁 5시쯤 한번 나무 넣고 불 피우면 하루종일 따뜻합니다
목초액이 굳어서 숯 형태로 나와서 따로 안받아도 되고 연통도 1년에 1번 털어주면 청소 끝입니다
온수는 기름보일러 사용하고 난방은 화목보일러 쓰는데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장도 없었어요
어떤 보일러를 선택하는냐가 관건인것 같네요
화목 보일러 하느니 옛날 처럼 구들장 해서 나무 때는게 나무도 적게 들고 더 실용적임
화목난로 현실과 괴리가 너무큽니다 신경안쓰는 구들방이 최고무난합니다
내화벽돌로 꺼구로 타입 로켓 스토브형 난로 만들어도 됩니다~
철 금속 난로는 이내 식어버려 축열 기능이 없습니다~
저도 화목보일러를 쓰고 있는데 어쩜 차분하게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네요 끝까지 잘 봤습니다.
기계를 만드는 회사는 자기들도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 보면 금새 개선할 것들이 눈에 보일텐데도 그렇게 기계를 만드네요...
연통은 2년마다 교체해줘야 하고 해마다 손 봐야 될 곳이 생겨도 제가 있는 곳은 목재비가 워낙 저렴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화목보일러를 잘 못 사신 것 같네요. 제가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불 때는 건 이골이 났는데요.
고향집 새로 짓고 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연결해서 설치했어요.
여름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늦가을 부터 봄까지는 화목보일러를 씁니다.
연통은 청소가 쉽게 직선으로 올렸고요.
연통이 직선이라서 한 달에 한번 연통을 툭툭치면 그 안의 그을음과 재가 밑으로 떨어지고 아래쪽은 T자형 연통의 뚜껑을 열어서 재만 받으면 되고
보일러도 구조가 그리 복잡하지 않어서 전부 10분이면 청소 끝납니다.
보일러 재질도 스텐레스로 만들어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이 말씀도 정답중 하나네요 ^^
연통이 직선이면 열손실이 있습니다.
수평이 있어야 천천히 타고 열이 천천히 빠져요. 수직은 수평의2배길이로 해야되요.
보일러 설치하는분이 말씀드렸을건데요?
애구 손이 많이 가는작업 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소하기 자잘한 손은 많이 가지만 사용 해 보니 용량이 작아서인지 나무는 적게 들어갑니다
퇴직하고 촌에 살고파도 겨울이면 춥고 난방이 문제여서 시내 아파트에 살면서 30~40분거리 농막지을 땅 구해서 봄~가을 지내고 겨울에서 아파트에 지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촌 집이 아니면 요즘 집은 단열도 잘 되요
화목..기름 겸용도 있든데요..
친정 엄마도 기름 아깝다고..
삼 밭에서 쓰던 폐목 주워다 10개만 넣으면 된다고 하드라구요..
낮인데도 바닥이 미지근 하드라구요..
그거 트럭으로 한차 실어다 주었네요..
화목보일러는 남자들이 있어야 좋은데..
요즘 당근에 폐목들 나눔도 많은데..
트럭있는 사람들은 그거 주워다 쌓아놓고 쓰드라구요..
겨울에도 좀 부지런하든데..
여자혼자 있는 사람은 ㅡ도움이 필요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구들이냐화목이냐 고민증 이거든요
중요한 일이지요 ^^
가스보일러 쓰세요
2년정도 거구로 사용중입니다
전라도 광주에 가서 사다가 직접설치 했고요
고장적고 효울도 좋아요
기름 보일러 기본으로 쓰고 화목 난로를 보조난방으로 쓰면 좋을듯
보통 그렇게 많이 써요..온수관 겸용으로 쓰고 나무가 있을때는 화목보일러 돌리고 떨어지면 기름보일러 전환하면 됨..그리고, 기름보일러를 같이 써야 외출기능이 있어서 부재시 동파위험도 없죠
정년 퇴직하고 귀농한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인생 말년에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땔감 가지고 실랑이 하는 것 비추입니다. 저는 태양광 설치하고 전기 냉,난방기와 석유 보일러로 나누어 난방합니다.
연통은 스텐 아니면 쉽게 망가집니다 2008년에 도시근교에 집을 짓고 사는데 화목 보일러하려는데 전기하는 사람이(알고보니 고향후배) 적극만류 심야전기(지금은안됨) 추천하길래 했는데 대단히 만족하고있어요 대신 황토방하나 작게 지어서 바람에 쓰러진 뒷산의 나무 주변에 나무가지들 풀들 그리고 산에가서 소나무 잎 떨어진거(이동네에서는 가리라고함) 긁어다가 불멍하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요즘에 할일도 없고 해서 황토방옆에 붙여서 핀란드식 사우나를 하나 지어보려고 합니다
향토방 부럽네요 ^^
청소하는데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자잘한 구멍들이 많아서요
화목보일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쓰는 보일러는 스텐레스 화실에 전면 부 2곳만 열어 청소하고 가끔 연통을 테우거나 화력을 세게해서 연통만 털어주고 11년이상 쓰고있고 , 스텐이라 부식으로인한 물 새는곳이 없네요~아버지댁도 2006년에 설치해서 2번의 교체후 3번째는 스텐화실을 사용해서 물셈없이 5년정도 사용중, 일반 철판에 화실은 부식으로 인한 물 세는 현상때문에 보일러를 교체하게 되더라구요😅
뉴탑인가요?
아직 청소할 상태는 아닌데 보여주시려고 하시는가봐요.
마는나무만 충분하다면
온수 충분하고 집안 뜨끈하고 좋은데
제일 문제가 연통청소죠
저도 예전에 화목 보일러를 사용했었습니다...
시골에 단열이 좋지 않은 집에는 화목 보일러가 좋긴 해요... 단 장작을 마련하는 일이 쉽진 않죠...
중요한 핵심은... 보일러실을 잘 선택해야 돼요...
따뜻한 남쪽에 건조한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부분 보일러실을 음침한 곳에 설치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리가 안돼요...
나무 쌓아 두는 곳과.. 보일러실을 따로 두고... 보기 흉하지 않게 말끔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목 보일러를 쓰는 이유는 난방비 때문이죠... 그거 빼면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면서도 난방비가 거의 들지 않으니... 소득이 빠듯한 시골에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나도 그전에....아궁이 남무 때고 이후 기름 10년 때고 이후 화목 5년 때고 이후에 기름 5년 때고 이후에 전기보일러 때고 심야전기 15년 때고
현재는 기름보일러 때고 .......헌집 쪽에는 연탄난로도 피움니다.
제가 구입한 난로는 일년에 딱 두 번 청소를 하면 깨끗한데 구입을 잘 못 하셨네요.
그리고 연통은 스텐레스 연통으로 사용 하시면 고장 없고 반 영구적입니다.
집을 지을때 방1칸은 구돌장 아궁이로 만드세요 그런데 구돌장 아궁이도 잘놓는 사람이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연기가 올라오고 문제가 생깁니다
구돌장 잘놓으면 사소한 쓰레기도 태우고 잡목도 태우고 방도 뜨끈하고 정말 좋습니다
나머지 방은 기름보일러 사용하세요 참나무 가격이나 기름값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집지을때 바닥에 스치로플 깔고 바닦 두껍게 하면 기름값도 많이 들지않고 저녁에 한두시간 때면 아침까지 따뜻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까 그리 했으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기름보일러가 싸고 편한데 바닥및 벽체,천정 단열이 안되어 있으니 기름값이 엄청들지요. 초기에 돈이 좀 들더라도 단열에 쓰면 효과적 입니다. 한드럼 가지고 실내온도 22~3도에 맞춰놓고 써도 한드럼 200리터 가지고 일년을 씁니다. 우리집이 그래요.
목초액도 골치지만 찐이더 문제에요 보일러 가 온기를 띠고있을때 정이나 끌같은걸 구비해 뒇다가 본채에 무리가가지안게 글ㄱㆍ 내면서청소 하시고열구멍 속 도온기가 잏을때 쇠솔 에 막대를 연결해서 글어주는게 좀효율이 좋슴니다 관리하기 힘들어서 저도 매일후희 했습니다~~~~
연통 오래 쓰실려면 철로 된 그런 연통말고......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 주름 연통쓰세요...그거쓰면 최소한 연통이 삭아서 못쓰진않아요...화목보일러는 나무 자르고 뽀개는게 문제죠...노인분들은 힘들어요..자르고 뽀개기가....대신에 확실히 기름보일러 보다는 따듯하고 연료비도 적게 들죠...단열잘된 집은 기름보일러 써도 부담은 없을듯.....기름보일러가 편하고 좋기는 한데....단열이 안된 집들은 따듯하게 지낼려면......연료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겨울날려면 몇백(기름한통 20~30만원사이)은 기본으로 잡아야( 단열안된 오래된 집들은 최소 한달에 2드럼은 때야 따듯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지낼수있을거임).......대신에 화목보일러는 내 경험상 기름의 반값 정도면 기름보다 더 따듯하게 지낼수 있어요(저는 첨에 기름보일러 쓰다가 화목보일러 쓴지 15년은 된듯한데)...저는 나무를 100만원(나무가격은 그 해에 따라서 80~100만원 사이 왔다갔다함)정도 사서(세렉스 두차분량) 잘라서 쪼개서 미리 몇달 말려서 때거든요.....그거면 겨울남...집은 지은지 30년가까이 다 되가는데...단열은 안좋은 편임...창문은 요즘 걸로 바꿨음....거실 부억 안방 다른 방 정도 다 돌리고 지냄(방하나 빼고) 평수는 25평정도되구요....
콘덴싱 기름 보일러가 짱입니다 .
문제가 많은기계,
소비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불편한기계, 차라리 기름보일러가 실용적!
갱상도사투리로 조근조근 설명을 잘 하십니다^-^
시골은 구들장이 최고이죠!
구들장은 첫째,재료를 가리지않고 탈수있는 모든 나무는 사용가능하며,둘째 관리와 청소가 간단 수월하고,셋째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공짜는 없다.
라는말은 진리이군요.
기름값이 덜드는 대신 손이많이 가는군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시골생활을 즐기심이...😅😅😅
시골생활은 즐겁습니다
불편함은 그냥 넣어두세요. 남이사 그러든가 말든가 하는 마음이 장수의 비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