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문화는 확실히.. 군대 식 기강 잡기? 그런 게 남아있지만, 젊은 층들은 정말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요 몇 년 간 조금 높은 직급의 사원이 직장인들 커뮤니티(블라인드)에서 요즘 20대들 다 이런가요..? 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졌죠. 한국도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대마저도 변하고 있는걸요
@@Nathan-kj2dx 저도 학생이라 캡쳐글만 봤었는데, 대부분 생각보다 꼰대스러운 글은 아니고 원리 원칙대로 자기 할 일만 하고 챙길건 챙기는 신입들이 신기하다 라고 반응 하더라구요. 익명글 몇 개로 판단하긴 힘들겠지만 생각보다 소프트한 반응이라 우리나라도 빠르게 변화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은 결과에 상관없이 효율성은 고려치 않고 일단 윗사람이나 고객이 보기에 열심히 했다 라는 평가를 듣기 위해 일하는 문화가 있죠. 방향이 좋으면 무섭지만 그런게 없을경우 일이 핵심을 벗어나 빙빙 돌고 결론이 안납니다. 반면 한국은 미국 못지 않게 결과를 중시하지만 책임은 조직 간 구성원이 엔빵으로 나눠서 지는 문화가 있습니다 즉 잘 되면 모두가 좋고 망하면 모두가 망하는 문화죠. 결과에 관계없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조직원은 내쳐지는 일본과는 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단점은 조직내 애증과 갈등이 늘 상존합니다 어디가나 누군 열심히 하고 누군 좀 아니고 누군 바본데 어쨌든 논공행상은 나눠 가지니까요. 리더가 확실히 조율을 잘하는 똑똑하고 유연한 사람이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지만 리더가 말이 안통하거나 유유부단하면 아예 일이 안되고 허송세월할수도 있습니다. 리더가 누구이던간에 열심히 일을 해서 중간은 맞추는 일본은 본전 문화라면 한국은 모아니면도죠.
예전 막내라는 이미지는 여러 형제중 마지막 그래서 귀여움받고 실수해도 용서해주고 주된일보다 보조일하는데에 중점을두고 대신 부담안되는 잔심부름 해주는 역활이엿지만 요즘엔 주된일도 하고 심부름도하고 실수하면 욕먹고 잔심부름도 해야하는 군대 이등병보다 못한 이미지게 되버린것 같음 7:11 보통 좀 좋은 선배가 있을경우 "이번에 직원 OOO이 준비 많이 했는데 수고했다고 박수 처줍시다" 이러면서 막내는 돈내는거 아니라며 다같이 나눠내거나 자기가 내주는데...
빨리빨리가 꼭 대충한다는 것도 아니거니와 오래한다고 전부 꼼꼼한 것도 아니죠. 일본에서 파견처럼 일할 때 빨리 꼼꼼히 봐주니 일 엄청 시키던데요.너무 좋아하던데요. 모회사에선 너무 빠르고 많이한다고 쉬라고도 하던데 모회사에선 이때다 싶은지 막 얹어주더니 계속 일할 생각없냐고 상담까지 했어요.ㅡㅡ 아파서 하루 안나간거 말고 계속 회사갔어요;;;; 게다가,윗대가리가 밤늦게 오니 거기 맞춰서 일은 맨날거꾸로 돌아가도 다른 스텝도 밤낮바꿔가며 일하면서도 말한마디 안하면서 뒷부서스케쥴만 쪼아대는게 여전하지.
전 사적인 관계에선 친함 외에 태도로도 좀 따지는 것 같아요 예전엔 꽤 많이 친했는데 몇 년간 연락 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 와서 얼굴 안 보고 모바일 청첩장 준 친구 안 가고 5 줌 그럭저럭 친했는데 직접 얼굴 보고 밥 사 주면서 손편지 곁들인 청첩장 준 친구는 안 가고 10 줬고
업계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같은업계에서 한일 양국 일했는데 한국은 자기가 일 찾아서 안하면 엄청 혼나고 지시도 너무 두리뭉술하게 내리는데 비해 일본은 정확하게 지시를 내려줘서 좋더라고요. 핸드폰 이야기는 공감 가는데 그래도 요즘 일본도 좀 변하는것 같긴해요 휴게시간에 핸드폰 게임하는 사람도 있고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도 처음 일본에서 일하면서 점심시간에 밥을 대충 먹는 사람들을 보고 넘 놀랐네요ㅋㅋㅋ
아~~ 에리상이 말하는 막내문화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이라서.... 괜히 미안스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막내는 돈을 내는 것에서는 무조건 열외입니다. 제가 아는 주변 범위에서는요. 다른곳에서는 어쩔지는 모르겠지만요. 막내는 괴롭힌다기 보다는 잡일을 처리해주면 더 예쁨 받는 존재라고나 할까요? 실수를 해도 막내니까 용서되는 분위기, 막내가 힘들다고 하면 맛있는걸 사주면서 달래는 분위기도 함께 있어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왔었어요 ㅎㅎㅎㅎ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1. 중국인 친구가 좀 있는 편인데 중국인들은 한국인보고 한국인의 일본인에 대한 인식과 비슷한 평가를 하더라고요. 겉과 속이 다르다거나 얘기를 하는데 너무 돌려서 얘기해서 피곤하다거나. 자기네들은 QR코드 결제로 다 되는데 한국 오면 너무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고. 2. 요즘 결혼식 축의금 국룰은 다시는 보지말자 : 3 얼굴은 아는데 애매한 사이 : 5 친함 : 10+ (수입 사정에 따라서) 이거 같네요 3. 막내 문화같은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걸 외국인한테도 적용하는게 좀 놀랍네요. 장기적으로는 없어지는 게 맞는 문화 같고요.
확실히 한국은 상하관계만 평소 잘 인정하면 생활하는 부분에서는 좀 더 효율적이긴 하지 억지로 일 만들어서 하는것 보다는 휴식도 일의 연장이고 업무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고가 사회전반에서 인식하는 분위기니..... 근데 예전부터 알바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학생이라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폰을 보거나 쉬는건 공부하면서 일까지 하는거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서 좀더 너그러웠지 ㅎㅎ 근데 나도 일 때문에 일본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확실히 업무지침이나 시간 같은거에 대한 강박에 가까운 경직적인 사고는 적응하기 힘들더라 특히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어쩔줄 몰라하고 일에 대한 책임감이 떨어지는건 정말 이해 불능 수준 모든 나라가 좋고 나쁜게 있기에 우리나라도 나쁜게 많아서 열린마인드로 보려해도 이건 케바케로 보기에는 비율적으로 압도적이라 좀 힘듬 그게 세계에서도 업무강도랑 시간이 많기로 유명한 한국보다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본이든 한국이든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SUB] "한국 회사 vs 일본 회사" 어디가 더 빡셀까? 각 나라의 특이한 회사생활 / 별다리 외사친](http://i.ytimg.com/vi/1aXozH00FcY/mqdefault.jpg)
엄청 재밌었던 이전 이야기前の話 : th-cam.com/video/H3Ne51-EqCU/w-d-xo.html
인스타도 놀러오세용 ㅎ.ㅎ
@brad_kun
??
에리상 내스타일
한국 기업 문화는 확실히.. 군대 식 기강 잡기? 그런 게 남아있지만, 젊은 층들은 정말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요 몇 년 간 조금 높은 직급의 사원이 직장인들 커뮤니티(블라인드)에서 요즘 20대들 다 이런가요..? 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졌죠. 한국도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대마저도 변하고 있는걸요
예전엔 회사에 충실한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서 불합리한 것도 따랐던거 같은데 요즘은 뭐 그딴거 따른다고" 니들이 집사줄꺼야? 서울 집값이 10억인데 니들이 사줄꺼냐 ㅈㄹ 하고있네 ㅈ까라 " 같은 느낌인 듯
개쓰잘떼기없는 문화나 눈치보는것들 많이 바뀌고있지만 싹다 없어졌으면
아무리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거라해도 같잖은게 너무 많음
류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나요? 학생이라 궁금합니다!
@@Nathan-kj2dx 저도 학생이라 캡쳐글만 봤었는데, 대부분 생각보다 꼰대스러운 글은 아니고 원리 원칙대로 자기 할 일만 하고 챙길건 챙기는 신입들이 신기하다 라고 반응 하더라구요. 익명글 몇 개로 판단하긴 힘들겠지만 생각보다 소프트한 반응이라 우리나라도 빠르게 변화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신입사원에게 옛날처럼 잔소리에 허드렛일시키고 야근시키고 했다가는 큰일나죠... 꼰대소리 듣고..심하면 민원들어가고 불이익받습니다...
에리님 되게 직설적으로 말해주셔서 영상 보는 내내 시원했어요 정말ㅋㅋㅋ 가려운곳 긁어주는 너낌ㅋㅋㅋ❤️👏🏻
이미지가 예쁜걸 넘어서 착하고 야무지고 적절히 타협하고 적응잘하는 스타일일듯.
인기 진짜 많을듯.
일본 상위 1퍼센트인듯 부족한게 없으심..
와~~~ 에리상 시원시원하게 말하니 너무 좋아요...역시 한국적인 쿨한 느낌
에리짱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ㅜ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예쁘시고 무엇보다 말을 잘 하셔서 재밌어요~~ えいりさん、また出演してください~~~
진짜 에리님 말재주도 너무 좋으시고 재밌게봤어요!!! 두분 케미 무엇? 한국 문화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이전 브쿤채널에선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활기와 상큼함!!! 두분의 케미가 엄청났어요ㅋㅋㅋㅋ
ㅋㅋㅋ 저만 느끼고 있는게 아니였군요ㅋㅋㅋ 그냥 한국인 둘이 티키타카하는 느낌ㅋㅋㅋ
한국과 일본의 다른점에 대한 컨텐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어요 !!ㅎㅎ
ㅋㅋㅋ 시원시원해서 재밌어요 에리님 많이나와주세요!!
우리나란 빨리빨리 해야 하지만 그와중에 정확해야하고 꼼꼼하며 완벽해야한다.
브래드님 +82개그 좋았습니다. ㅎㅎ 아재개그 너무 좋아요 ㅋ
그래서 한국인이 지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828m..아 아님 잊어주세요
와 에리님 매력이 장난 아니심ㅋㅋㅋ
에리님 매력도 넘치시고 너무 좋아요!
스튜어디스 출신이라 그런지 연예인삘 나는 분이네... 에리 상을 응원합니다~^
에리쨩, 아름답고 성격 시원시원해서 최고다
한국과 일본 직장 문화가 다른 다른 것에 대해서 재밌게 대화해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에리짱 완전 고급지게 생기셨어요~
이방인/아웃사이더면 그게 겉돌게 만드는 단점일 수도 있지만,
그게 좋은 핑계가 되기도 하고, 남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죠.
에리씨는 아웃사이더의 이점을 잘 이용하는 법을 터득한듯 하군요.
회사 후배님이시네요. ㅋㅋ 00년에 일본인 기수랑 같이 교육받았었는데, 진짜 친했는데 그리워요. 경기 안 좋아지면 외국 크루들은 먼저 계약해지 해버리는지라 ㅜㅜ 그때도 항공업 불황오니 다 일본 돌아갔었어요.
에리짱이 뭔가 부족했던 2%를 채워주는 느낌이네요^^
알고있는 내용이었어도 재미있었습니다
에리님 ㅋㅋ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표정도 종종 되게 한국인같아요 ㅋㅋㅋ 그렇지? ね? 같은 표현 할때 표정이 ㅋㅋㅋ 그치? 맞지? 할때 한국인같다해야하나 ㅋㅋ 넘 신기해요ㅋㅋㅋ 부모님께 배우면 그런것두 녹아드나봐요 +_+
시원시원한 말투
텐션짱 성격
매력 터지네
에리씨 너무 솔직 상큼하시다 ! 채널에 생기가 돋네
저는 대만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 일본, 대만 기업 문화가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또 많이 다른게 재밌습니다
에리짱 또봐요 화이팅!!
한국은 속도가 서비스고 일본은 친절이 서비스 그차이
와.. 이거 완전 정확히 짚으셨네요 박수
에리님 나오니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 봐버렸넹
일본은 결과에 상관없이 효율성은 고려치 않고 일단 윗사람이나 고객이 보기에 열심히 했다 라는 평가를 듣기 위해 일하는 문화가 있죠. 방향이 좋으면 무섭지만 그런게 없을경우 일이 핵심을 벗어나 빙빙 돌고 결론이 안납니다.
반면 한국은 미국 못지 않게 결과를 중시하지만 책임은 조직 간 구성원이 엔빵으로 나눠서 지는 문화가 있습니다
즉 잘 되면 모두가 좋고 망하면 모두가 망하는 문화죠. 결과에 관계없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조직원은 내쳐지는 일본과는 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단점은 조직내 애증과 갈등이 늘 상존합니다 어디가나 누군 열심히 하고 누군 좀 아니고 누군 바본데 어쨌든 논공행상은 나눠 가지니까요.
리더가 확실히 조율을 잘하는 똑똑하고 유연한 사람이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지만 리더가 말이 안통하거나 유유부단하면 아예 일이 안되고 허송세월할수도 있습니다. 리더가 누구이던간에 열심히 일을 해서 중간은 맞추는 일본은 본전 문화라면 한국은 모아니면도죠.
무척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요런 이야기 많이 보여주세요!!☺️
가만 들어보니... 간사이벤 느낌이라 세나상까지 더해서 3인토크하면 재밌겠네요.
한국어 일본어 둘다 완벽하게 교차가 되시네용,, 아름다우세요!
아름다운 브래드쿤
이번영상도 꿀잼 괜히 2회분량이 나온게 아니네요 버릴얘기가없어!
다른 일본인이 한국 칭찬하면 그려려니 하는데, 에리님은 찐으로 진심으로 하는 얘기로 와닿아서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내 마음 속의 아이돌로 토~로쿠! 퐁!퐁!퐁!퐁!! ㅋㅋ
에리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2개로 나뉘어져 기다리기 현기증이 났지만... 아무튼 다 재밌네요. 생각할 부분도 있고...
3:10 아재개그 ㅋㅋㅋㅋ
8:22 브래드형 주머니가 가벼우시구나 ㅜㅜ
여신이다..!
에리짱 귀여워요~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그러고보니 영상은 자주보는데 첫댓글이네요
에리 사투리도... 장난없다 👍
진짜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Ooh, Eri is pretty.
예리님 한국어 발음 너무 좋네요 아 한일 혼혈이구나 ㅋ
솔직한 대화 너무 좋아요, 나라마다 다 조금씩다른 문화,분위기 가 있지요. 요즘은 문화가 세계화가 되어가니 격차가 좀 줄어들듯합니다. 자유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에리짱 자주 나와주세요~
예전 막내라는 이미지는 여러 형제중 마지막 그래서 귀여움받고 실수해도 용서해주고 주된일보다 보조일하는데에 중점을두고 대신 부담안되는 잔심부름 해주는 역활이엿지만
요즘엔 주된일도 하고 심부름도하고 실수하면 욕먹고 잔심부름도 해야하는 군대 이등병보다 못한 이미지게 되버린것 같음
7:11 보통 좀 좋은 선배가 있을경우 "이번에 직원 OOO이 준비 많이 했는데 수고했다고 박수 처줍시다" 이러면서 막내는 돈내는거 아니라며 다같이 나눠내거나 자기가 내주는데...
돈 내라고 하는건 확실히 이상...
빨리빨리가 꼭 대충한다는 것도 아니거니와 오래한다고 전부 꼼꼼한 것도 아니죠.
일본에서 파견처럼 일할 때 빨리 꼼꼼히 봐주니 일 엄청 시키던데요.너무 좋아하던데요. 모회사에선 너무 빠르고 많이한다고 쉬라고도 하던데 모회사에선 이때다 싶은지 막 얹어주더니 계속 일할 생각없냐고 상담까지 했어요.ㅡㅡ 아파서 하루 안나간거 말고 계속 회사갔어요;;;;
게다가,윗대가리가 밤늦게 오니 거기 맞춰서 일은 맨날거꾸로 돌아가도 다른 스텝도 밤낮바꿔가며 일하면서도 말한마디 안하면서 뒷부서스케쥴만 쪼아대는게 여전하지.
나 땐 스스로 먼저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문화여서 내 밑으론 그렇게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해왔는데 되려 후임들이 알아서 안하러고 하면 빡칩니다!
4분전은 못참지ㅋㅋ
진짜 에리 개이쁨
한본어 뭐임~!? ㅋㅋㅋ
승무원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도 엄청 잘하싀네 ㄷㄷ
아버지가 한국인이시고 어머니가 일본인이신 혼혈이셔서 한국말 잘하신다고 저번영상에 나왔습니다
たしかに日本は色々と真面目すぎるのよね〜
韓国みたいに自由な感じがいいな
ただ、コンビニ店員の対応は日本の方がいいわ。韓国は自由すぎるw
와 일주일에 두개나 보다니...
6:15 학~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막내한테 돈을 내라고 하다니 ㅠㅠ 과장달기전까지는 돈 내본적이 없네요~
막내가 돈내면 혼나지 않나요?
좋아용
에리짱은 말투나성격이 한국쪽이더욱어울릴
듯...
역시나 핏줄은속일수없듯이 시원시원한성격
이 멋져보이네.90년대초에 일본근무할때
에리짱같은사람들이 없었을까?.
거기다가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쪽 하코다테에
서 근무하다보니 일본근무자들과 서먹해서...
재밌다재밌다ㅋㅋ
오...뭔가 세련되고 현대적인 칸사이벤이네요. 반면 한국어 억양은 표준어...연구대상이신듯 ㅎㅎㅎ
요즘 블랙기업에서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베트남 중국인이 대부분인데 몇년전만해도 한국인들이 많이 당했다고 하네요
역시 이쁘다 생각했는데 한국,일본 혼혈이셨구나. 😍
한국말도 엄청 잘하시네요👍 한국은 안오시나
이 장갑 너무 좋아 ㅎㅎ
일본에서 일할 땐 일본인들은 시킨것만 하고 가만 있고 한국인들이 오히려 이거저거 일 찾아서 했는데 ㅋㅋㅋ 내 주변사람들도 그런 얘기 많이 했고 반대내용이라 신기해요
20대 초중반 어린애들이어서 그랬던건가
타임이즈머니!!!ㅋㅋㅋㅋㅋㅋ
에리 언니 예쁘다~ 나보다 어리지만 예쁘면 다 언니야~!
예리님 라이브영상 원래 올라왔었지 않나요??? 이거 2시간 영상 봤었던거 같은데...
제 주변에서는
안 가면 3만원
학생/백수 5만원
돈 벌면 10만원
이런 분위기 같아요
딱 이거같아요!
전 3만원은 낸적이 없고... 안친하면 5만원..친하면 10만원.... 예식장 가면 10만원 이상...
전 사적인 관계에선 친함 외에 태도로도 좀 따지는 것 같아요 예전엔 꽤 많이 친했는데 몇 년간 연락 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 와서 얼굴 안 보고 모바일 청첩장 준 친구 안 가고 5 줌 그럭저럭 친했는데 직접 얼굴 보고 밥 사 주면서 손편지 곁들인 청첩장 준 친구는 안 가고 10 줬고
외예내강 에리짱
5:50
7:20 역시 브래드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업계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같은업계에서 한일 양국 일했는데 한국은 자기가 일 찾아서 안하면 엄청 혼나고 지시도 너무 두리뭉술하게 내리는데 비해 일본은 정확하게 지시를 내려줘서 좋더라고요. 핸드폰 이야기는 공감 가는데 그래도 요즘 일본도 좀 변하는것 같긴해요 휴게시간에 핸드폰 게임하는 사람도 있고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도 처음 일본에서 일하면서 점심시간에 밥을 대충 먹는 사람들을 보고 넘 놀랐네요ㅋㅋㅋ
에리짱은....텐션이 높아서...굿입니다...그나저나..
카즈 동창인걸로 알고 있는데...카즈 은근히.. 여복이 있다는...^^:::
아~~ 에리상이 말하는 막내문화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이라서.... 괜히 미안스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막내는 돈을 내는 것에서는 무조건 열외입니다. 제가 아는 주변 범위에서는요. 다른곳에서는 어쩔지는 모르겠지만요. 막내는 괴롭힌다기 보다는 잡일을 처리해주면 더 예쁨 받는 존재라고나 할까요? 실수를 해도 막내니까 용서되는 분위기, 막내가 힘들다고 하면 맛있는걸 사주면서 달래는 분위기도 함께 있어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왔었어요 ㅎㅎㅎㅎ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1. 중국인 친구가 좀 있는 편인데 중국인들은 한국인보고 한국인의 일본인에 대한 인식과 비슷한 평가를 하더라고요. 겉과 속이 다르다거나 얘기를 하는데 너무 돌려서 얘기해서 피곤하다거나. 자기네들은 QR코드 결제로 다 되는데 한국 오면 너무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고.
2. 요즘 결혼식 축의금 국룰은
다시는 보지말자 : 3
얼굴은 아는데 애매한 사이 : 5
친함 : 10+ (수입 사정에 따라서) 이거 같네요
3. 막내 문화같은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걸 외국인한테도 적용하는게 좀 놀랍네요. 장기적으로는 없어지는 게 맞는 문화 같고요.
에리님 이뻐요
에리상 오사카사람인가요? 와쿠와쿠한 오사카벤이 아니라 침착하고 절제된 오사카벤이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스끼야넹~
えりさんが仰ってるのは経験からだと思いますけど、私は外国人の方々と働いていますが、仕事のやり方が雑だったり自分のやるべきことをスルーしていたりと、嫌な気持ちになることが多いです。早いのは良いですが、質が落ちていて結局誰かがやり直すので、早くやるより責任を持って正確にやって欲しいなってよく思います。私の夫は韓国人ですが、韓国で働いていた時は仕事がたくさん残っているにも関わらず、退勤時間までスマホばかり見てサボる人が多くて嫌だったみたいです。日本人は自分の仕事が終わっても、何かやることありませんか？と聞いてくれるから、夫としては日本の方が働きやすいみたいです。
本当にその人の性格によってですね。
에리짱 사랑합니다❤💕😍💖💋😘👍🤞
3:11 천잰데? ㅋㅋㅋ
에리상 귀티나게 생기심 ㅎㅎ
魅力的🤭
브래드 쿤이랑 에리짱 잘 어울리네~
무조건 들이대라~ 브래드 쿤~
와 일본인중에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사람 흔치 않은데 한국 일본 장단점 제대로 배웠네요
한국 + 간사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에라쨩 사랑해
저는 일본회사 장점으로 업무지시나 각종 매뉴얼이 명확하고 매사 철두철미하게 함
반대로 수기로 적는게 많아서 신기했고 사무적인 태도가 강했음
에리 매력쩌네요. 회식에서 선배가 억지로 불러놓고 쏘지 않는다는 건... 이상흔ㄷ??
퐁!퐁!퐁!포~~~옹! 마무리 넘 귀엽습니다^^♡
에리짱은 ,
지적인 일본미인 이시네요 !
1분전이라구우?
NDS = 나다 싶으면 막내, 후임등 아랫사람이다 싶으면 알아서 너라고 꼭 지칭하지 않더라도 나다 싶다 생각하고 알아서 일 해라
확실히 한국은 상하관계만 평소 잘 인정하면 생활하는 부분에서는 좀 더 효율적이긴 하지
억지로 일 만들어서 하는것 보다는 휴식도 일의 연장이고 업무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고가 사회전반에서 인식하는 분위기니.....
근데 예전부터 알바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학생이라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폰을 보거나 쉬는건 공부하면서 일까지 하는거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서 좀더 너그러웠지 ㅎㅎ
근데 나도 일 때문에 일본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확실히 업무지침이나 시간 같은거에 대한 강박에 가까운 경직적인 사고는 적응하기 힘들더라
특히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어쩔줄 몰라하고 일에 대한 책임감이 떨어지는건 정말 이해 불능 수준
모든 나라가 좋고 나쁜게 있기에 우리나라도 나쁜게 많아서 열린마인드로 보려해도 이건 케바케로 보기에는 비율적으로 압도적이라 좀 힘듬
그게 세계에서도 업무강도랑 시간이 많기로 유명한 한국보다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본이든 한국이든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일본의 회사문화가 군대랑 약간 비슷하네요 확실히 군대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그 티가 나네요
여자분 정말 매력적임.
구독 잘안하는데 넘나 재밋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엉망으로 빨리보단 꼼꼼하게 천천히가 낫긴 해요. 느리면서 결과도 그지같으면 빡침
택배로 물건파손되는일은 1%의 확율이고 어쩌다가 파손되도 반품에 재배송까지 길어야 4~5일이면 문제해결. 주문하면 항상 1주일걸리는 것보단 좋지않나요?
@@ezbleinc 1퍼센트는 아닌거같은데요 파손된적얼마나많은데 ㅠ
@@egg7736 전 단한번도 없는데...
@@egg7736 1퍼센트의 확률이 맞는듯? 제 주위나 친구들도 택배 파손되서 왔다라거나 그런소리는 들은적이없어서...
당연한소리를 대단하게 하시네... 누가 빨리하는데 결과가 엉망인걸 좋아함? 느리면서 결과도 그지같은걸 누가좋아함? 빠르면서 확실한게 좋지요... 그리고 빠르면서 확실했기에 한국이 급성장을 이뤘고
브쿤님을 제 결혼식에 초대해야겠군요.. 문제는 여자분이 없어서 ㅋㅋㅋ
의외로 평등하게 제할일 하는거 멋지네 오..신기신기
이쁘다
목표를 A라고 했을때...
한국인 : 어떻게 하면 빠르게 A로 도달 할수 있을까?
일본인 : A로 도달하는 과정에서 하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인가?
한국 회사의 회식에 개인이 돈내는 경우는 들어 본적이 없는데?
어느회사가 그렇게 회식을 하나요?
개인 부담이면 아무도 안갈텐데... 이상하군요.
여자들은 많이들 그러지 않나요? 회식 X 오늘 같이 저녁 먹자. 개념이라 더치페이 하는 것 같은데.
승무원들은 나갈때마다 밥을 사먹어야해서 회식이라기보다는 같은 점심 저녁 먹으러가는 개념이라 더치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