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에게 잘 하는것이 곧 아들 위한 길이라는걸 왜 모르시는걸까요?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남편에게 잘하다가도 시어머니가 심술을 부리면 그 귀한 아들이 그만큼 대접을 못받는다는 걸 모르시지 않을거에요 ..그러니 결국은 아들 행불행도 필요없는 이기적인 본인을 위한 마음이 먼저인거죠 옹졸한 마음 쓰임에 결국 제 자식 마음 불편하고 힘들게 만드는건데 그런분 어른 대접 제대로 못받아도 할말 없는일 아니겠어요?
자막에 담긴 서준 아준 어머님의 진심과 저의 공감이 숲단집 채널을 더 찾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저도 서준 엄마의 레시피 도움을 조금씩 받고 있어요. 그리고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집밥, 밥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엔 큰 영향을 받고 있고요. (물론 나쁜 습관 쉬이 고치기 힘들다고... 매일 같이 지키진 못하고 있지만. 😅) 아, 저도 아들 둘을 키우고 있어요. 8살 된 큰아이, 3살 된 작은아이. 앞으로도 새로운 영상 기다리며 지난 영상 재시청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도 아들 둘 엄마지만,, 아들은 결혼하면 와이프 위해주고 본인이 이룬 가족위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들면 아들에게 집칙하게되려나요 😅 절대그러지 말아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산답니다. 힘들게 하는것에서 벗어나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아무리 시간 지나도 안바뀌니까요!!
맞아요, 오은영 박사님이 육아의 궁극적 목표가 자립과 독립이라는데, 그게 저희 세대에서는 가능해지기를 바라고있어요 😆 저부터 잘 해내야겠다고 제 삶에 집중하리라 마음 먹고 있답니다ㅎㅎㅎ 말씀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변화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저와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 같네요 🥲
기다리고 기다리는 숲단집 영상입니다~ 서준이는 왠지 저절로 유명해질 것 같아요~ 너무나 의젓하고 사랑스런 아이이고 그림으로도 분명 이름을 알릴 것 만 같아요~ 대화에서 드러나는 따뜻함과 공감능력 그리고 범상치 않은 문장 구사력 또한~ 저는 1년전 영상부터 또 다시보기하며 힐링하는데 그때의 서준이와 지금의 서준이는 정말 무럭무럭의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정말 대단~!! 아준이도 어쩜 편식없이 다 잘 먹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저 편하자고 택한 방법이지만 제가 사는 방법이기도 했어요, 이러다가는 내가 못 버티겠구나 싶더라고요..🥲 지금은 저희 가족만 생각하며 사니까 넘 행복해요 증말ㅎㅎㅎ 요즘 장볼때 봄나물이 쏟아져서 그 향이 전해지는 기분이에요 😊 맛있는 제철나물 많이 드시고 내일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셔요 💓💓
앞부분 아버님 이야기는 뭔가 슬프네요 처음이라 어찌 혼자 가족이랑 떨어져 외롭게 지냈다가 이젠 짧은 출장도 힘들다는 말씀이잖아요..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ㅠ 친할머님은 왜 쓸데없는 심술?을 부리셔서 이 귀여운 손주들을 못보고 지내실까요 에고.. 숲단집님도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 방송출연거절로 아쉬워하는 서준이 귀엽네요ㅋㅋ 전국적 인기남이 될 수 있었는데말이죠ㅋㅋㅋ
맞아요, 좀 안쓰럽죠.. 오랜기간 혼자서 지낸 기간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다른 나라는 괜찮은데 하노이는 오래 혼자 지낸곳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 저는 가지 않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교류를 한답니다, 저에겐 심술..정도가 아니셨기에.. 전 넷이서 잘 사는것만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해요 😆
서준이가 살이 많이 올랐어요^^ 나중에 다 키로 가더라구요. 잘 먹여주세요. 잘생긴 서준이...아가때 서준이 ...와 애기때부터 정말 잘 생겼네요. 쨩...❤❤❤ 서준맘 고부갈등 얘기 할 때 내 이야기ㅜ같아서 맴찢...저두 이혼직전까지 갔었어요. 왕래끊고 평화를 얻었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딱 끊고 내삶을 살다보니 또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자구요.
깊은 이야기들이 있었군요.. 차마 다 꺼내놓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많은 공감과 응원들이 숲단님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 새삼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심한 상황들이 있었다하더라도 본인에겐 부모이기에 결국 부부간의 갈등으로 번지는경우를 더 많이 봤거든요.. 정말 현명하고 멋진 부부입니다😊 그래서 서준이를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바르게 키워내셨고 아준이라는 큰 선물을 받으신거 같아요~!! 항상 숲단집을 응원합니다😊 매번 선물같은 영상도 감사합니다 ❤
시댁은 나이들어도 어렵네요. 홀 시엄니 연세가 높으시니 말한마디에도 섭섭해하셔서 매우 조심스럽죠~^^;;; 아준이 머리가 제법 자랐군요~ 넘 귀여워요^^. 서준이도.쑥쑥 자라려고 그런가봐요~~ㅎㅎ 두 아드님 잘 케어해주시고, 숲단집 마나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셔요~~ 또 만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고부갈등.. 인줄은 시어머니는 잘 모르고 저혼자.. 만 갈등인 세월이 지나 어느덧 10년차네요.. 저도 홧병나고 남편이 방관자처럼 있어서 아주 아주 미워졌었어요.지금도 그 마음이 다 가시질 않네요.. 그리고 아직 시댁에 자주가며 지내고 있어요..... 이제 제 스스로 많이 해탈? 해서 예전처럼 감정은 아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저도 손절을 택했을 것 같아요. 현명하세요!!! 또 서로 이해되는 날이 오겠죠..응원합니다❤
고부갈등은 남편을 밉게한다는...10000%공감하고 경험하였습니다. 남편만 미우면 다행인데 그상황이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갔다는게 16년이 지난 지금 마음을 더 힘들게하네요... 그때 감정소모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시부모님이 다시 원망스럽고... 안보고사니 남편이 불쌍하고 보고살자니 내가불쌍하고 😂😂
서준이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비결은 집밥인가요?^^ 서준이 또래 아들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말라서 걱정인데 제가 요리 못하는 편도 아닌데 집밥을 너무 안먹으려고 해요ㅠ 요리할 맛이 안납니다.. 서준이 살 찌고 키 큰 것 보면 부럽고 놀라워요. 서준이 키로 쑥쑥 갈 듯 하네요^^
저도 할말하않 입니다.. 하고싶은 얘기의 아주 작은 부분만 쓰느라.. 힘들었답니다 😅 이유식 시작했다니 이제 엄청 바빠지시겠어요, 돌이켜보니 이유식을 기점으로 많이 바빠진것 같아요~ 그래도 아~ 하면 진짜 행복하죠 💓 내일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아가와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아핫 비혼주의… 함께 꿈꿔봅니다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얻었으니 충분히 감수할만한 이유가 되네요 😊 결혼은 겪어보지 못한 큰 행복과 고통이 함께 오는 제도가 아닌가..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져서 봄인가 했더니 내일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서준이 정말 션~하게 잘 먹네요. 한참 클때라 잘먹는게 좋지, 안 먹어봐요. 넘 걱정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에요. 7년이란 긴 세월동안 남편분과 떨어져 지내셨다니 참 힘드셨겠어요. 가족은 떨어져 지내는거 정말 아니라고 보는 1인인데, 상황이 어쩔 수 없었겠죠? 그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나니 아준이처럼 예쁜 선물이 태어난 거 아닐까요? 다 좋게좋게 생각하자구요~
저도 남편 해외에 보내고 6살 첫째 혼자 키우다 이제 신생아 딱지뗀 둘째는 한국 들어와서 같이 키우네요ㅎㅎ 너무 공감가요 해외에 있는 신랑대신 차도 없어 애업고 시댁에 선물이고 명절 빠짐없이 찾아가도 돌아오는건 막말...이유는 그냥 제가 싫데요ㅋㅋ 시아버지가 저한테 좀만 잘해줘도 남편이 제편 조금만 들어도 왜 자기한텐 안그러면서 저한테는 잘해주냬요ㅎㅎ 이번에 막내 임신했을때 힘든몸으로 혼자 음식하도 시댁 대청소 한 저한테 또 막말...결혼 7년만에 인연 끊었습니다ㅎㅎ 너무 속시원해요!!!ㅎㅎ 며느리들의 인권(?)을 응원합니다ㅋㅋ
항상 힐링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서준이 아준이 보면서 태교했는데 벌써 저희아기도 9개월이 되었네여^^ 육아한다고 채널 자주 못봤는데 언제나 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들이 있어서 숲단집채널은 항상 반갑고기대됩니다😊 매번 아기들에게 맛있는 음식 직접 해주시는 모습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육아 파이팅하세요!(저도 참나물 파스타 도전해봐야겠어여 ㅋㅋ)
꺅 숲단집!! 전 결혼한지 몇년안된 새댁이지만 생각해보니 점점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서 참는상태(?)일지도 모르겠어요..차라리 끊어내는것도 방법이고 앞으로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도움되는 하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런 결정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잖아요!!어쩌면 저는 용기가 부족하고 저를 갉아먹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아준서준 아버님 이번 영상에 잘 안보이셔서 괜히 궁금하네요.. 안보이면 궁금하고 보이면 안궁금(?)한ㅋㅋㅋ 무튼 저는 언제나 숲단집을 응원합니다😊
린핼님, 저도 몇년간은 참고 또 참다가.. 서준이 낳고 대 폭발을 해버렸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것 같아요ㅎㅎㅎ 말씀처럼 용기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제 저희 네가족만 생각하며 지낼수있어 편안하고 행복하답니다 ☺️ 아버님은 이번 영상에 별로 넣고싶지 않더라고요ㅋㅋㅋㅋㅋ 별 이유는 없지만 왠지 주제와 안맞아서ㅋㅋㅋ 다음 영상으로 뵈어용💓💓
둥이들 육퇴 후 숲단집 보러왔어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식재료 하나하나 다 보여주시고 요리법 세심히 알려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그리고 솔직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히 들었어요❤ 고부관계는 참 어렵네요😂 둥이들 한테도 서준이 같은 형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ㅎㅎ 서준형아❤ 오늘 인스타 스토리에 남기신 것 중에 다큐는 거절하셨지만 언젠가 유튜브에서 양육방식과 교육관 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듣고싶어요❤
시댁과 교류하지 않고 지내면 남편분이 서운해하지 않나요?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의 가정을 더 잘 이뤄가시는 남편분 멋지네요.저는 (제가 느끼기에)남편이 자신이 이룬 가정보다 본가에 대한 애착이 커서 힘든점이 꽤 있었거든요.시댁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오히려 남편때문에 멀어지게 됐어요ㅜ
저도 고부갈등...ing입니다^^(만남최소화) 어린나이 결혼한 저 휘어잡으려고 했던 막말과 자기아들은 안해도 되는 말도안되는 요구들 저희엄마 수술후 입원중에 제가 가까이살아서 병간호 했는데 남편미역국 안끓였다고 난리치고😂 이게 신혼초에 있던 일이랍니다ㅋㅋㅋ 이런일 있을때마다 얼머부리는 남편.. 매번 대판 싸우고 저는 셀프로 연락을 안하기로 했답니다 전화도 안받아요~ 망각의 동물이라고 아기 낳고 조금 잘 해드릴까 싶어 챙겨드렸더니 또 선을 넘으시더군요😂 그래서 안챙기기로 했어요~ 남편 니가 알아서 해라 나는 내 부모만 챙기겠다 ㅎㅎ 그래도 벌써 결혼9년차 ㅎㅎ 남편도 눈치 잘 보며 커버쳐줘서 둘째도 낳고 사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을 떨어져 사셨는데 그사이 고부갈등에 어휴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나중에 저도 시어머니가 되면 너희끼리 잘 살아라 하고 두려구요ㅋㅋ 남의집 귀한 딸한테 효도 바라지 않는 시어머니가 되려구요!!ㅎㅎ 한달반 뒤면 둘째가 돌이라 아준이 맘마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ㅎㅎ 이유식도 허덕이는데 유아식 매일 세끼 어찌 챙겨주나 걱정이 태산이지만 하다보면 또 하게되겠죠?ㅋㅋㅋㅋㅋ;; 서준이 보며 저희 첫째도 부디 잘먹는 초딩엉아가 되기를🙏🙏(언제부터 잘먹던가요?ㅠㅠ 아직 7살이라..8살부터 잘먹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별별별 일을 다 겪어내는 k-며느리들 🥲 저랑 같아요, 저도 전화와도 받지않고 연락하지 않아요.. 또 좋은 소리 못 듣고 피곤해질테니 저를 위해 단호하게 끊어버렸어요.. 말씀처럼 남편도 눈치껏 행동하니 둘째도 낳았네요ㅋㅋㅋ 서준이는 지난해부터 갑자기 엄청나게 먹기 시작했어요, 밥과 고기를 잘 안먹어서 진짜 걱정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은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살아요 😆🤣 (다른 아이 같아요ㅋㅋㅋ)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 때론 무색할때가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참아낸 지난 시간들이 나를 더더욱 힘들게 할때도 있구요ㅜㅜ 한살씩 나이들며 깨달은건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며 되새기는 마음이 크네요^^ 그것들이 답습되지 않도록~ 맑고 선한 마음을 가진 숲단맘~ 그간 많이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지금의 예쁜 서준아준 남편~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이라는 글이 이시간 정말 맘에 와 닿네요 ㅇ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 맞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가져야 할것은 인격이 우선이죠 ☺️ 저도 늘 제 삶에 집중하는 노후를 보내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아이들이 잘 독립하고 지낼수있게 건강하고 우아하게 나이먹고 싶네요ㅎㅎ 😊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이번 한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앞뒤가 다른건,, 고부갈등을 겪는 분들의 대다수가 겪는 일인가봐요 😂 그렇다고 밥만 쏙 빼고 주다니,, 너무 유치하네요ㅋㅋㅋ 고부갈등은 시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질투가 본질인듯 해요, 그럴수록 본인 아들이 가장 힘들어진다는거,, 평생 모르겠죠?ㅋㅋㅋ 정도 미움도 남아있지 않다니,, 저는 미움이 아직 가득해서 🤣 얘기만 나와도 매우 예민해진답니다,, 점점 덜해지겠죠,,ㅎㅎㅎ
서준이 살 오르는거 볼 때마다 어찌나 감사하고 기특하고 감격적인지..ㅠㅠ 소중한 아이..🥹
잘 먹고 살 붙은거 보면 지난해 말랐을때가 생각나서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 함께 기뻐해주시니 넘넘 감사하네요 💓
며느리에게 잘 하는것이 곧 아들 위한 길이라는걸 왜 모르시는걸까요?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남편에게 잘하다가도 시어머니가 심술을 부리면 그 귀한 아들이 그만큼 대접을 못받는다는 걸 모르시지 않을거에요 ..그러니 결국은 아들 행불행도 필요없는 이기적인 본인을 위한 마음이 먼저인거죠 옹졸한 마음 쓰임에 결국 제 자식 마음 불편하고 힘들게 만드는건데 그런분 어른 대접 제대로 못받아도 할말 없는일 아니겠어요?
영상 보면서 참 아이들에게 음식을 참 잘해주시는 것에 부러움을 금치 못합니다.ㅎㅎ
건강한 밥상과 화목한 가족들과의 대화로 늘 힐링되는 영상입니다.
귀욤 아준이의 형과의 의사소통이
재미있어용~^^♡
많이 부족하지만 배달이 안되니 열심히 해먹고 있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준이가 이제 곧 있으면 옹알이가 아닌 말로 대화하겠다 생각하니 기대되요 ☺️
자막에 담긴 서준 아준 어머님의 진심과 저의 공감이 숲단집 채널을 더 찾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저도 서준 엄마의 레시피 도움을 조금씩 받고 있어요. 그리고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집밥, 밥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엔 큰 영향을 받고 있고요. (물론 나쁜 습관 쉬이 고치기 힘들다고... 매일 같이 지키진 못하고 있지만. 😅) 아, 저도 아들 둘을 키우고 있어요. 8살 된 큰아이, 3살 된 작은아이. 앞으로도 새로운 영상 기다리며 지난 영상 재시청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도 아들 둘 엄마지만,, 아들은 결혼하면 와이프 위해주고 본인이 이룬 가족위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들면 아들에게 집칙하게되려나요 😅 절대그러지 말아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산답니다.
힘들게 하는것에서 벗어나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아무리 시간 지나도 안바뀌니까요!!
맞아요, 오은영 박사님이 육아의 궁극적 목표가 자립과 독립이라는데, 그게 저희 세대에서는 가능해지기를 바라고있어요 😆 저부터 잘 해내야겠다고 제 삶에 집중하리라 마음 먹고 있답니다ㅎㅎㅎ
말씀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변화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저와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 같네요 🥲
일요일이 가는 아쉬움을 영상으로 채우네요 ㅎ
고딩맘 추억을 되새기며 즐겁게 보고 있어요~
내게 무리한 사람에게는 적절한 거리두기 괜찮은 방법이에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주말 순삭이죠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적절한 거리두기 정말 필요해요.. 특히 불편한 관계라면 더더욱이죠 😊
내일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한주도 편안하게 보내셔요 :)
오늘 힘든 얘기 해주셨네요~ 맘고생 많으셨겠어요~나이든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거 저도 결혼하고 깨쳤네요~ 오늘도 예쁜아가들 예쁜음식들 감사해요❤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나이와 성숙함은 큰 상관이 없나봅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 수록 섭섭함이 더 커지나봐요 🥲
진짜 사람마다 고충없는 사람이 없다는걸 새삼 또 느낍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예쁜 가정 꾸리시고, 아기자기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면 분명 내면이 강인한분일것 같아요😊
서준이도 개구지고 귀여운데
엄마 좋아하는 커피 따로 내려주는거 보면
넘 이쁘네여...
속 깊고 동생 돌봐주는 이쁜이에여
고단하지만 준이들 가족들 보며
뚜벅뚜벅 속도에 맞게 걸어가는 모습이 숲단집 매력이에여
화이팅~~
그런데 아이들크는거 보면서 종 누그러지실만도 할텐데ㅜㅜ옆에서 지켜보시는 친정부모님 속은 또 어떨지ㅜㅜ 볼수록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영상 볼 때마다 저절로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고마운 숲단집^^
지금의 행복한 숲단집은 제가 보기엔 서준아준맘의 노력과 희생
덕분인듯요~~~
늘 응원합니다 ❤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이렇게 따뜻하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더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
내일은 다시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셔요 💓
의젓하고 속깊고 마음 따뜻한 서준이. 유머감각까지 탁월한 멋진 서준이. 엄마 혼자 7년 동안 저리 멋지게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셨을지.. 서준이도 장하고 엄마도 장하고 타향살이하며 외로웠을 아빠도 장하고 튼튼하게 자라주는 아준이도 장합니다. 숲단집 만세~~~😊❤
이렇게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힘듦이 있었지만 결국 지금을 위해서 겪어야 할 일이었지 않나 싶어요 😊
내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유의하셔요 💓
방송출연은 정말 비추천 아니 반대입니다 숲단집 관광지 되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막 찾아와요 저는 인간극장도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맞아요, 그런 부분도 불편해질것 같았어요..
물론 잠깐 나오고 다수가 시청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저는 지금이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숲단집 영상입니다~
서준이는 왠지 저절로 유명해질 것 같아요~
너무나 의젓하고 사랑스런 아이이고 그림으로도 분명 이름을 알릴 것 만 같아요~
대화에서 드러나는 따뜻함과 공감능력 그리고 범상치 않은 문장 구사력 또한~
저는 1년전 영상부터 또 다시보기하며 힐링하는데 그때의 서준이와 지금의 서준이는 정말 무럭무럭의 대명사가 되어버려서^^ 정말 대단~!!
아준이도 어쩜 편식없이 다 잘 먹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부갈등은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해결 안되면 연락 안하는게 제일 상책인듯요..🤦🏻♀️ 오늘 영상은 봄나물로 가득해서 좋네요💚 참나물솥밥 넘 맛나보여요 양념장 끼얹어서 잘익은 김치 하나 척 올려 먹고싶어요🤤🤤
저도 저 편하자고 택한 방법이지만 제가 사는 방법이기도 했어요, 이러다가는 내가 못 버티겠구나 싶더라고요..🥲 지금은 저희 가족만 생각하며 사니까 넘 행복해요 증말ㅎㅎㅎ
요즘 장볼때 봄나물이 쏟아져서 그 향이 전해지는 기분이에요 😊 맛있는 제철나물 많이 드시고 내일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셔요 💓💓
서준이 매주 볼때마다 커 있어서 깜짝깜짝 놀래요~ 너무 잘먹어서 예쁘네요~
원래 진짜 안 먹던 아이가 맞나 싶어요 🤣
그간의 맘고생이 무색하게 과식을 걱정하지만 말랐을때를 생각하니 또 행복하네요 💓
앞부분 아버님 이야기는 뭔가 슬프네요 처음이라 어찌 혼자 가족이랑 떨어져 외롭게 지냈다가 이젠 짧은 출장도 힘들다는 말씀이잖아요..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ㅠ 친할머님은 왜 쓸데없는 심술?을 부리셔서 이 귀여운 손주들을 못보고 지내실까요 에고.. 숲단집님도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 방송출연거절로 아쉬워하는 서준이 귀엽네요ㅋㅋ 전국적 인기남이 될 수 있었는데말이죠ㅋㅋㅋ
맞아요, 좀 안쓰럽죠.. 오랜기간 혼자서 지낸 기간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다른 나라는 괜찮은데 하노이는 오래 혼자 지낸곳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
저는 가지 않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교류를 한답니다, 저에겐 심술..정도가 아니셨기에.. 전 넷이서 잘 사는것만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해요 😆
서준이 먹는 거 보니 키 쑥쑥 크겠다.^^
아준이 점점 야무져져요😊
오늘도 귀여운 아가들덕에 웃음과 행복이 넘쳤네요. 고맙습니다
평범하고 소소한 숲단집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두아이와 일상이 우리들의 소시민 같은모습이라 편안하게 보고있어요
역시나 두아이와가정이 마이 마이 행복하게
건강한모습 마이 보여주세요
동심에젖어봅니다^^♡♡
서준이 정말 잘 키우셨네요. 귀여운 아준이도 넘 예쁘지만 서준이는 정말 볼때마다 엄마가 잘 키웠구나 싶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짧은 순간에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가요.. 뭉클하네요 ☺️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 🩵
아준이 잔머리 정리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엄청 간지럽거든요 ㅠㅠ 저희 아이도 저 정도에서 미용실가서 정리해줬더니 너무 깔끔해지더라구요^^
서준이가 든든하면서도 애틋할것 같아요. 아들없는 딸 하나 맘은 부럽네요 😂 아준이 머리스탈은 볼때마다 귀엽고 웃겨요😊
이번주에 아준이랑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용기를 내지 못했어요 😆 제가 잘라줄까 싶기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자를지 고민이랍니다ㅎㅎㅎ
서준이 정말 든든하고 예뻐요, 가졌을때는 딸 아니라고 울었던 엄마 저에요… 😅🤣
너무귀엽다ㅋㅋ반차내고ㅋㅋ커피타주는 스윗다정한첫째아들❤❤❤ 첫째둘째모두사랑스러워요♡♡♡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고 늘 감동하며 보구있어요
숲단집 ❤사랑입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
지난번에 제가 댓글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이렇게 얘기할 수 있었던것도 영향이 컸답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첫번째 방법이 소통이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 감사합니다 💓
교류가 없다니 위안이 됩니다. 저도 무례한 사람들과 교류를 끊었어요.
서준이가 살이 많이 올랐어요^^ 나중에 다 키로 가더라구요. 잘 먹여주세요. 잘생긴 서준이...아가때 서준이 ...와 애기때부터 정말 잘 생겼네요. 쨩...❤❤❤ 서준맘 고부갈등 얘기 할 때 내 이야기ㅜ같아서 맴찢...저두 이혼직전까지 갔었어요. 왕래끊고 평화를 얻었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딱 끊고 내삶을 살다보니 또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자구요.
아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 저도 혼자서 쌓여있는 말들이 참 많아요, 영상에선 1/100도 말하지못한.. 말씀처럼 아이들과 남편은 가지만 저는 보지않다보니 이제야 사는것 같고.. 넷이서 잘 사는것만 생각하니 편안하고 행복해요 ☺️
이제 자신만 생각하고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요 💓
아준이 머리카락 양옆에만 긴거 너무 귀여웡❤
눈빠지게 기다렸어용❤❤❤
일욜 힐링 영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은 좀 더 빠르게 편집해 보겠습니다ㅎㅎ
내일 다시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셔요 💓
좋은 부모되기도 좋은 자식이 되기도 참 힘들죠.. 자식이 가정을 이루면 누구의 희생이 필요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편안한 관계를 위해 너무 집착하지 않는 적당한 거리와 떠나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사는 요즘이예요.. 😊 애쓴 숲단님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 제가 늘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아이들이 크면 제 삶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그 어떤 부담도 주고싶지 않거든요 ☺️ 적당한 거리, 모든 관계에서 필요한것 같아요 💓
맞아요. 자식이 가정을 꾸리면 아름다운 거리두기 해야 합니다.
깊은 이야기들이 있었군요..
차마 다 꺼내놓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많은 공감과 응원들이 숲단님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
새삼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심한 상황들이 있었다하더라도 본인에겐 부모이기에 결국 부부간의 갈등으로 번지는경우를 더 많이 봤거든요..
정말 현명하고 멋진 부부입니다😊
그래서 서준이를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바르게 키워내셨고 아준이라는 큰 선물을 받으신거 같아요~!!
항상 숲단집을 응원합니다😊
매번 선물같은 영상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아준 서준이네 보면서 힐링 하고 가요~ 젊으신 서준어머니가 참지혜롭네요 저는 오십 중반에 깨달은 것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41 세상에…아준이 여기 너무 귀여워서 박제….
8:33 여기도…..
세상에 여기도… 9:10 9:14 9:18
10:22 볼에 가득 닮긴 짜증 ㅠㅠㅋㅋㅋㅋ
14:48 ㅋㅋㅋ큐ㅠㅠㅠㅠㅠ너무귀엽고 웃기다 ㅠㅠㅋㅋㅋㅋ
16:5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쬐꼬만게 썽내는거 왜케 귀여워ㅓㅓㅓㅓㅓ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같이 웃고 있었나봐요. 화면에 웃고 있는 제 얼굴 비춰져서 빵터졌네요ㅎㅎ 주말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네요.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언제 저리 컸나요 .. 아준이^^♡♡ 아준이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천사같은 서준이 형아가 있어서 아준인 좋겠다~~~
아준이 하루가 다르게 야무지게 먹고 잘 걷네요
서준이는 통통히 벌크업 되어 너무 보기좋습니다
엄마의 눈물나는 노력이 저 아이들의 자양분이 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용^^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아준이는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매일이 달라서 둘째임에도 신기해요 😊
서준이도 잘 먹어줘서 요리 할 맛이 난답니다 💓
시댁은 나이들어도 어렵네요. 홀 시엄니 연세가 높으시니 말한마디에도 섭섭해하셔서 매우 조심스럽죠~^^;;; 아준이 머리가 제법 자랐군요~ 넘 귀여워요^^. 서준이도.쑥쑥 자라려고 그런가봐요~~ㅎㅎ 두 아드님 잘 케어해주시고, 숲단집 마나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셔요~~ 또 만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더 섭섭한게 많아지나봐요 😌
좋은 말도 좋게 들을수없다면.. 애쓰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내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한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아준이가 형아 크면서도 엄청 좋아할 것같아오^^ 저도 아들하나인데 영상보면 둘째 낳을껄....싶어요^^
통통 서준이 귀여워요. 아~ 저도 택배 뜯는거 정말 귀찮아 한답니다. 여기서 보고 다진소고기랑 야채 다져서 다 때려넣고 솥밥 가끔해준답니다. 5살 딸 잘 먹고 있어요.
그죠, 한가득 쌓여있는 쿠팡 택배와 스티로폼 박스 뜯는게 가장 귀찮네요 😅
아이가 잘 먹는다니 제가 다 뿌듯해요ㅎㅎ 솥밥 하면 야채 고기 골고루 편히 먹여서 좋더라고요 💓
아요~~^^♡^^ 웃다가 끝났
어요,,, 완전힐링 ♡서준이
와 아준인♡~~ 완전 꼬마개
그맨, 숲단집은 항상 행복합
니다~~♡
둘이 달콤하면서도 우당탕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ㅎㅎㅎ 저도 아이들 덕분에 많이 웃는답니다 ☺️💓💓
자상한 엄마~ 여자들은 정말 슈퍼우먼 어떤것보다 인생에서 값진 재산은 인간을 만드는 일이라고 하는데 두 아들들 훌륭한 엄마덕에 앞으로 멋지게 잘 성장할거예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멋지게 잘 성장하도록 더 사랑주며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과 아이들두 행복하답니다 서준이 아준이잘키우는게 최고의행복이구 사랑이죠❤😂
맞습니다 :) 부부가 건강하고 아이들이 잘 커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고통이 따라오는 결혼이지만ㅋㅋㅋ 아이들이 최고의 행복이네요💓
보고 있노라면..
그저 사랑스럽다~~라는 말만 생각나는 가족이에요.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기도 예쁘고. 아드님도 귀엽고. 행복해 보여요. 저도 시어머니랑 좀 그랬지만 아이 낳고 좀 그분 입장도 이해해 보려고 했어요. 여기도 아드님 있으니까. 나중에. 며느님 잘해주실거 같아요.
나물먹는 아준이 절로 미소짓게 하네요 슈퍼베이비 아준이 서준이가 참나물 밥을 먹다니 요즘애들은 잘안먹는데 기특해요
서준이도 향이 있는 나물들은 잘 안먹으려 하더니 요즘은 브로콜리랑 표고버섯 외에는 다 잘먹더라고요 😊 아준이는 맨밥빼고… 다 잘먹고요ㅎㅎㅎ💓
서준이 넘 잘 먹어서 이쁘고 대견하네요~
그동안 엄마의 노력의 결과인듯해요~
시댁과의 갈등으로 많이 힘드셨군요~
음식도 육아도 잘하시는데..
왜 그러셨는지..
잘하셨어요...나만 힘든관계는 관계가 아니예요~
앞으론 서준.아준이와 행복하시길요❤❤❤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나만 힘든관계는 관계가 아니라는 말, 완전 공감해요!
한쪽만 상처받고 힘들어지면 끊어내는게 미래의 나를 위해 좋은것 같아요 ☺️
지금은 우리 네가족만 생각하며 살수있어서 참 좋답니다ㅎㅎ💓
일주일마다 어쩜 이렇게 쑥쑥 잘 크는지 흐뭇해지네요~아준이는 말만 못하지 벌써 다 큰거같고 서준이는 아준이한테 정말 좋은형이예요 사랑이 넘쳐보여 너무 보기좋아요❤
아준이 정말 빨리 크네요~ 말씀처럼 벌써 다 큰 느낌으로 요즘은 많이 알아들어서 신기하답니다 😊 서준이 덕분에 제가 수월하게 육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저도 고부갈등.. 인줄은 시어머니는 잘 모르고 저혼자.. 만 갈등인 세월이 지나 어느덧 10년차네요.. 저도 홧병나고 남편이 방관자처럼 있어서 아주 아주 미워졌었어요.지금도 그 마음이 다 가시질 않네요.. 그리고 아직 시댁에 자주가며 지내고 있어요..... 이제 제 스스로 많이 해탈? 해서 예전처럼 감정은 아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저도 손절을 택했을 것 같아요. 현명하세요!!! 또 서로 이해되는 날이 오겠죠..응원합니다❤
그럼요.. 저는 지금도 홀가분하지 않고 여전히 마음이 남아있고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요.. 😅
생각보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대가 급변하고 있으니 며느리의 의무도 많이 사라질거라 믿어요..😌
You are such a good cook! Your family is very blessed to have you!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really need to show my family this words 🫢❤️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누가 뭐라해도 소신껏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서준이 아준이 밝고 예쁘게 잘 키우고 계시니 누가 뭐라할까요.ᐟ 늘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참 예쁜 서준아준 어머님,,❤️❤️
지금은 저희 네 가족 잘 지내는것만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요 😊 스스로 마음건강 잘 챙기는게 중요하더라고요 💓
예전에는 목소리가 컴플렉스중 하나여서 초반엔 목소리나오면 다 편집했는데 칭찬받으니 넘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엄마미소 지으며 잘보고가요❤ 아이고 이뻐라 혼잣말을계속하네요 ㅎㅎ 초4가 된 울조카랑 서준이랑 넘닮아서 이뻐죽겠어요 ㅎㅎ 왼손쓰는것까지 닮았네요😮 아준이는❤입니다 ㅎㅎㅎ
어머 왼손잡이 인것도 비슷하군요 🫢
주위에 의외로 왼손 쓰는 친구가 잘 없더라고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공감가는게 많은 이번 영상이예요🙂 서준이 아준이 잘 지내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솥밥 최고죠 반찬 많이 해봤자 남아서 버리는게 많아요 간단한게 최고예요^^
맞아요, 저희집은 밑반찬을 내어줘도 다 남겨서 해주는 보람이 없더라고요ㅋㅋ 한그릇요리로 주면 더 잘먹고 간단해서 좋아요💓
촵촵촵 아준이 맨발소리 너므너무 귀여워요!!!^_^
우리 아가들 크는모습보며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합니다 엄마가 씩씩해서 정말 아가들이 행복하겠어요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어쩜 이리 따뜻하신지 힘이 절로 나네요 💓
이번 한 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편안한하루의 일상처럼 보이는 도대체 몇끼의 상차림우와... 그래도 점점하루의 일상보듯이 편안함으로 보여져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편집하는데 부담을 덜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서준이 매영상마다 살 붙는게 눈에 띄게 보여요!ㅋ 엄마가 이렇게도 정성스럽게 다양하게 해주니 서준이는 좋겠어요~~ 울집 아들들 미얀 😂😂
고부갈등은 남편을 밉게한다는...10000%공감하고 경험하였습니다.
남편만 미우면 다행인데 그상황이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갔다는게 16년이 지난 지금 마음을 더 힘들게하네요...
그때 감정소모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시부모님이 다시 원망스럽고...
안보고사니 남편이 불쌍하고 보고살자니 내가불쌍하고 😂😂
의사표현이 늘어가니 아준이의 귀여움이 더욱 상승하네요 ㅎㅎ 웃음이 절로 나네요 😆 진솔한 얘기도 감사해요. 😊 항상 응원합니다 ❤
서준이가 아준이를 정말 잘봐주네요~ 아준이 커서 이 영상들보면서 형님 잘모셔야할듯ㅋㅋㅋ서준이 키 쭉 크려나봐요. 다 잘먹고 살이 제법 많이 붙었네요~ 건강하게 쑥쑥자라길❤
서준이형아 최고다. 동생 해달라는 거 다해주고...
아준이 좀 더 크면 형아한테 잘해라잉~~~~증거영상이 남아있어서 몸소 느낄테지만 ㅎㅎ
항상 신선하고 건강식으로 차리는 밥상이라 서준이아준이 모두 너무나 건강하고 밝고 행복과 사랑이 철철 넘쳐서 보기 좋은것 같아요♡♡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가봐요^^
저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더 많기 웃고 자랄수 있게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이곳에 살다보니 배달 포장이 쉽지않아서 상대적으로 해로운걸 덜 먹게 되네요 🤣
아이들은 밝게 자라줘서 감사하긴 해요 ☺️
요즘 워낙 다들 잘 키우셔서 저는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엄마라는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앗,저도 이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애기 키우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그에 비할수 없는 행복감에 대해 알게 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역시 섭외 요청이 왔었군요~이 영상만으로도 저출산극복에 지대한 역할 하고 계신듯.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아핫 아주 미미하게나마 저출산에 도움이 된다니 넘 기쁘네요ㅎㅎㅎ 요즘 학교에 신입생이 훅 줄어서 저출산이 현실로 와닿아요 😂
오늘도 이쁜 그릇 눈이가요~눈이가!ㅎ
참나물 슽밥드시던 접시 정보부탁드려용~^.*
요리왕!
아고 과찬이세요 부끄부끄ㅎㅎㅎ
+ 꽃 그림 말씀이시죠, 아소토브 에서 구매했습니다 🌼🩵
부지런함 반찬도 야무지게 하고
서준이 아준이 건강하고 잘 하고있어요 😊😊😊
좋게 봐주시고 따뜻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든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목살은 없고 차돌박이 있는데 그걸로 참나물 파스타 만들어볼까봐요. 😅 날이 또 급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 💛
서준이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비결은 집밥인가요?^^
서준이 또래 아들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말라서 걱정인데 제가 요리 못하는 편도 아닌데 집밥을 너무 안먹으려고 해요ㅠ 요리할 맛이 안납니다..
서준이 살 찌고 키 큰 것 보면 부럽고 놀라워요. 서준이 키로 쑥쑥 갈 듯 하네요^^
서준이가 키도크고,살도 오른 것 같네요
아준이도 걷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구요ㅋ
서준이가 일년동안 12키로 정도가 쪘어요 😆
아파서 쏙 빠졌던걸 생각하니 감격스러워요ㅎㅎ
아준이는 거의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
7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어머님도 짠하구 아버님도 짠하네요😢 바닷속세상은 .. 음.. 화이팅입니다 (할말하않 말잇못) 저희 아들은 오늘 첫이유식했어요 아준이처럼 쌀가루사용하지 않고 도깨비방망이로 갈갈해서 먹였답니다❤ 촉감놀이 같았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아준이처럼 잘먹어주기를 바라며 내일 이유식도 열심히 먹여보려구요🎉 서준이같이 좋은 형아가없으니 내일도 제가 서준이처럼(은 못하겠지만) 최선을다해 놀아주겠다 다짐합니다 이번영상도 감사해요 ❤ 잘보고갑니다 육아팅!!
저도 할말하않 입니다.. 하고싶은 얘기의 아주 작은 부분만 쓰느라.. 힘들었답니다 😅
이유식 시작했다니 이제 엄청 바빠지시겠어요,
돌이켜보니 이유식을 기점으로 많이 바빠진것 같아요~ 그래도 아~ 하면 진짜 행복하죠 💓
내일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아가와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어머나~~ 울아준이~~ 온 집을 열심히 걸어다니며 탐구하는구나 ㅎㅎㅎ 귀여운 아기❤❤😊 서준이는 정말로 착한아들 ㅎㅎㅎ 약속도 잘키다니😊😊😊 서준이,아준이 같이 노는모습 많이봐서 넘넘 좋아요^^ 고부갈등.... 결혼과 함께오는 관계ㅠㅠㅠ 저도 다시태어난다면 비혼주의로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남편분도 이제 해외출장으로 인해 가족이 그리운가 봅니다😂 봄맞이 요리 킵해 갑니다요 😊😊😊 숲단집보며 주말에 힐링해 봅니다😊😊❤❤
아핫 비혼주의… 함께 꿈꿔봅니다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얻었으니 충분히 감수할만한 이유가 되네요 😊 결혼은 겪어보지 못한 큰 행복과 고통이 함께 오는 제도가 아닌가..싶어요ㅎㅎㅎㅎ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져서 봄인가 했더니 내일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서준이 정말 션~하게 잘 먹네요.
한참 클때라 잘먹는게 좋지, 안 먹어봐요. 넘 걱정되고 엄마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에요.
7년이란 긴 세월동안 남편분과 떨어져 지내셨다니 참 힘드셨겠어요.
가족은 떨어져 지내는거 정말 아니라고 보는 1인인데, 상황이 어쩔 수 없었겠죠?
그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나니 아준이처럼 예쁜 선물이 태어난 거 아닐까요?
다 좋게좋게 생각하자구요~
서준이 배가 아준이 배랑 똑같아져요~
귀여워 살겠다는요 ㅎㅎㅎ
저도 보면서 그 생각 했답니다 😆
슬림했던 서준이가 이제 아준이와 같은 D라인이 되었어요ㅎㅎㅎㅎ
서준이는 처음영상보다 살이 붙어서 너무 보기좋아요😊😊 아준이는 그냥 사랑입니다❤❤ 저희첫째는 애틋함, 둘째는 사랑❤❤
다음영상에서 뵈어요😊
완전 공감이에요, 첫째는 애틋! 둘째는 사랑! 정말 이 말이 마음으로 느껴져요 ☺️❤️
저도 남편 해외에 보내고 6살 첫째 혼자 키우다 이제 신생아 딱지뗀 둘째는 한국 들어와서 같이 키우네요ㅎㅎ 너무 공감가요
해외에 있는 신랑대신 차도 없어 애업고 시댁에 선물이고 명절 빠짐없이 찾아가도 돌아오는건 막말...이유는 그냥 제가 싫데요ㅋㅋ 시아버지가 저한테 좀만 잘해줘도 남편이 제편 조금만 들어도 왜 자기한텐 안그러면서 저한테는 잘해주냬요ㅎㅎ
이번에 막내 임신했을때 힘든몸으로 혼자 음식하도 시댁 대청소 한 저한테 또 막말...결혼 7년만에 인연 끊었습니다ㅎㅎ 너무 속시원해요!!!ㅎㅎ 며느리들의 인권(?)을 응원합니다ㅋㅋ
어머 저랑 거의 비슷한 사연을 갖고계시네요!
저도 7살때까지 혼자 키웠는데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었어요, 말씀처럼 남편과 아이들은 가지만 저는 보지않으니 이제야 사는것 같아요 😅
지금은 우리 가족만 생각하니 행복이에요 정말ㅎㅎㅎㅎㅎ
A-jun can eat by himself! Well done! 😄🍓
He is very energetic isn't he? Always walking in the house and following Seo-jun. ❤
숲단집이다ㅠㅠㅠㅠ 선 1등 후 시청입니다😭❤️
준쓰맘님,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
정말 서준이 아준이가 너무너무 예뻐미칠지경이에요
영상보고나서도 한참동안 미소짓고 흐뭇해요~~
서준이 사투리억양도 너무재밌어요
아핫 사투리 넘 웃기죠ㅎㅎㅎ 서준이는 저희 엄마랑 진짜 비슷한 단어를 써요, 가끔 저도 알아듣기힘든 말들ㅎㅎㅎㅎㅎ
서준이 아준이 덕분에 힘내어 살아갑니다 감사해요 ❤ 서준아 아준아 사랑해
숲단집 식탁이 봄이 왔네요~
파스타 좋아하지 않는데... 참나물 파스타는 도전을 부르는 맛인 것 같아요 ㅎㅎ
서.아준맘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군요.....
앞으로는 숲단집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결혼하고선 안그랬던 부모님인데 또 70넘으시면 점점 감정조절이 더 미성숙해 지시기도해요.. 결혼하자마자면 그나마 젊으실때인데 ..넘나 서운하셨을듯하네요.... 자식이없었으면 내가 이 치사한 꼴을 왜 보냐 헤어졌을을수도 있구....인생이란 참 알수가 없드라구요... 쬐끔 인생선배로서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제가 서준.아준맘보다 한참 나이가 많지만 늘 보고 배웁니다.참나물파스타.솥밥 이번주에 가족들 해줘야겠어요.사랑스러운 서준이 아준이 이번주도 제 눈에 담아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항상 힐링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서준이 아준이 보면서 태교했는데 벌써 저희아기도 9개월이 되었네여^^ 육아한다고 채널 자주 못봤는데 언제나 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들이 있어서 숲단집채널은 항상 반갑고기대됩니다😊
매번 아기들에게 맛있는 음식 직접 해주시는 모습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육아 파이팅하세요!(저도 참나물 파스타 도전해봐야겠어여 ㅋㅋ)
오늘 영상에서는 서준이가 부쩍 큰거같아요^^ 아준이도 잘먹지만~ 서준이가 잘먹고 건강히 잘크는거같아 보는 내내..흐뭇하게 보게되네요ㅎㅎ
다..숲단집님의 집밥 덕분이겠죠?😊
오늘 영상보며..한번더 배워갑니다❤
꺅 숲단집!!
전 결혼한지 몇년안된 새댁이지만 생각해보니 점점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서 참는상태(?)일지도 모르겠어요..차라리 끊어내는것도 방법이고 앞으로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도움되는 하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런 결정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잖아요!!어쩌면 저는 용기가 부족하고 저를 갉아먹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아준서준 아버님 이번 영상에 잘 안보이셔서 괜히 궁금하네요.. 안보이면 궁금하고 보이면 안궁금(?)한ㅋㅋㅋ 무튼 저는 언제나 숲단집을 응원합니다😊
린핼님, 저도 몇년간은 참고 또 참다가..
서준이 낳고 대 폭발을 해버렸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것 같아요ㅎㅎㅎ
말씀처럼 용기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제 저희 네가족만 생각하며 지낼수있어 편안하고 행복하답니다 ☺️
아버님은 이번 영상에 별로 넣고싶지 않더라고요ㅋㅋㅋㅋㅋ 별 이유는 없지만 왠지 주제와 안맞아서ㅋㅋㅋ 다음 영상으로 뵈어용💓💓
둥이들 육퇴 후 숲단집 보러왔어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식재료 하나하나 다 보여주시고 요리법 세심히 알려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그리고 솔직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히 들었어요❤
고부관계는 참 어렵네요😂
둥이들 한테도 서준이 같은 형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ㅎㅎ
서준형아❤
오늘 인스타 스토리에 남기신 것 중에 다큐는 거절하셨지만
언젠가 유튜브에서 양육방식과 교육관 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듣고싶어요❤
시댁과 교류하지 않고 지내면 남편분이 서운해하지 않나요?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의 가정을 더 잘 이뤄가시는 남편분 멋지네요.저는 (제가 느끼기에)남편이 자신이 이룬 가정보다 본가에 대한 애착이 커서 힘든점이 꽤 있었거든요.시댁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오히려 남편때문에 멀어지게 됐어요ㅜ
서운함도 있겠지만, 저에게 말하지 못할만큼 좀 너무 하셨어요.. 영상에서는 말하지못한 부분들.. 😅 남편이 본가에대한 애착이 큰 분들이 많더라고요.. 결혼전에는 다들 안 그런거같은데~ 결혼후 갑자기 효자가 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남편 분 속마음은 깊게 행복하지는 않을 듯 해요
결혼전이나 후나 본가에 대한 사랑은 여성보다 더 강해요 남성 특유의 책임의식이 있는 듯...
시간이 좀 흘러 감정정리되면 교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고부갈등...ing입니다^^(만남최소화)
어린나이 결혼한 저 휘어잡으려고 했던 막말과 자기아들은 안해도 되는 말도안되는 요구들 저희엄마 수술후 입원중에 제가 가까이살아서 병간호 했는데 남편미역국 안끓였다고 난리치고😂 이게 신혼초에 있던 일이랍니다ㅋㅋㅋ 이런일 있을때마다 얼머부리는 남편.. 매번 대판 싸우고 저는 셀프로 연락을 안하기로 했답니다 전화도 안받아요~ 망각의 동물이라고 아기 낳고 조금 잘 해드릴까 싶어 챙겨드렸더니 또 선을 넘으시더군요😂 그래서 안챙기기로 했어요~ 남편 니가 알아서 해라 나는 내 부모만 챙기겠다 ㅎㅎ
그래도 벌써 결혼9년차 ㅎㅎ 남편도 눈치 잘 보며 커버쳐줘서 둘째도 낳고 사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을 떨어져 사셨는데 그사이 고부갈등에 어휴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나중에 저도 시어머니가 되면 너희끼리 잘 살아라 하고 두려구요ㅋㅋ
남의집 귀한 딸한테 효도 바라지 않는 시어머니가 되려구요!!ㅎㅎ
한달반 뒤면 둘째가 돌이라 아준이 맘마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ㅎㅎ 이유식도 허덕이는데 유아식 매일 세끼 어찌 챙겨주나 걱정이 태산이지만
하다보면 또 하게되겠죠?ㅋㅋㅋㅋㅋ;;
서준이 보며 저희 첫째도 부디 잘먹는 초딩엉아가 되기를🙏🙏(언제부터 잘먹던가요?ㅠㅠ 아직 7살이라..8살부터 잘먹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별별별 일을 다 겪어내는 k-며느리들 🥲
저랑 같아요, 저도 전화와도 받지않고 연락하지 않아요.. 또 좋은 소리 못 듣고 피곤해질테니 저를 위해 단호하게 끊어버렸어요..
말씀처럼 남편도 눈치껏 행동하니 둘째도 낳았네요ㅋㅋㅋ
서준이는 지난해부터 갑자기 엄청나게 먹기 시작했어요, 밥과 고기를 잘 안먹어서 진짜 걱정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은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살아요 😆🤣 (다른 아이 같아요ㅋㅋㅋ)
결혼을 앞두고 있는지금... 고부갈등이 남일같지않아... 맘이 더 공감가네요ㅜㅠ
고부갈등은 피곤하고 저를 갉아먹는 일이었지만,, 같이 사는건 아니니까 😂 할말도 하시고 야무지게 하신다면 달라질수도 있고요, 지금은 결혼을 앞두고 계시니 남편분 믿고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 결혼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늘 마음 내주셔서 어떻게 보답해야할까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하니 건강 유의하세요 :)
이번에는 서준이랑 동갑인 첫째아들이랑 같이 봤어요 ㅎㅎ
아들이 동생이랑 친군데 잘 걸어다니고 말을 훨씬 잘해서 놀라고 서준이는 편식없이 발 잘먹는 모습에 놀라고 ㅎㅎ
큰애가 솥밥 꼭 먹어보고 싶다고 ㅎ
도전해봐야 겠어요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뭔가 이번편으로 숲단집이 더 좋아지는 느낌..🤍
서준 아준 두아드님 사랑스럽습니다
서준이가 조금씩 밥을 입에 넣고 잘씹어 먹으면 더 건강에 좋을듯하네요
너무 많이 넣어요 입에 많이있는데 또 넣고 또넣고
맞아요, 계속 천천히 먹으라고 하는데
맛있는게 나오면 빨리 먹고 또 먹으려고 빨리 먹으려고 해요 😂
다시 보러오게되는 잔잔한 힐링의 매력..❤ 두 아가들 정말 너무 예쁘고 착해요 ㅠㅠ 둘째가 태어나면 우리 아가들도 이렇게 우애좋은 사이로 자라길 빌고 갑니다🙏🏻
또왔음. 아예 틀어놈 사이드에 아준이가 너무 웃겨 가지고 옆에서 질세라 춤추고.. ㅋㅋㅋ 저는 장 보는건 안보고 해놓은 음식보고 2초컷 먹방은 넘 아쉬워요.
먹이는 내내 저부터 얼른 먹고 주방 정리하느라 늘 길게 못 찍어서 저도 아쉬워요, 언제 한번 여유롭게 찍어볼게요 😊🩵 #아준이댄스열전ㅎㅎㅎ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이 때론 무색할때가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참아낸 지난 시간들이 나를
더더욱 힘들게 할때도 있구요ㅜㅜ
한살씩 나이들며 깨달은건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며 되새기는 마음이 크네요^^
그것들이 답습되지 않도록~
맑고 선한 마음을 가진 숲단맘~
그간 많이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지금의 예쁜 서준아준 남편~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이라는 글이 이시간 정말 맘에 와 닿네요
ㅇ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 맞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가져야 할것은 인격이 우선이죠 ☺️
저도 늘 제 삶에 집중하는 노후를 보내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아이들이 잘 독립하고 지낼수있게 건강하고 우아하게 나이먹고 싶네요ㅎㅎ 😊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이번 한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아준이 넘 귀욥~~한창 걸음마 할때라 ..
고부갈등 없는 집 드물더라구요~
전 시어머니가 제 밥만 안주는걸 근 결혼생활 10년만에 알아차렸네요.미련 곰탱이죠. 교묘하게 시댁식구들이 있을땐 챙겨주는척. 천사인척.
이젠 남편도 알아버렸답니다~ㅋㅋㅋ
그렇게 아니라고.그럴리가 없다던 남편도 자기앞에서 제접시만(케익 먹으려고 했는데) 쏙빼고 가지고 와서는 케익을 나눠주는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꽤나 놀라더군요.
이제 저도 그분이 한만큼만 합니다.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요~~그어떤 정도 미움도 남아있질 않아요. 😂
앞뒤가 다른건,, 고부갈등을 겪는 분들의 대다수가 겪는 일인가봐요 😂
그렇다고 밥만 쏙 빼고 주다니,, 너무 유치하네요ㅋㅋㅋ
고부갈등은 시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질투가 본질인듯 해요, 그럴수록 본인 아들이 가장 힘들어진다는거,, 평생 모르겠죠?ㅋㅋㅋ
정도 미움도 남아있지 않다니,, 저는 미움이 아직 가득해서 🤣 얘기만 나와도 매우 예민해진답니다,, 점점 덜해지겠죠,,ㅎㅎㅎ
대놓고 시댁 욕하는 장으로 만드나요?
그것도 아들만 둘씩이나 있는 분이
이런마음 가지고 살면
건강을 헤칩니다
편한거 같아도 세상의 이치가 그렇지 않아요
지혜롭고 성숙한 사람이 되시길
숲단집님 장본거 구경하는 재미도 요리하는 장면만큼이나 보는 재미 쏠쏠해요!
주방템 손민수해서 무인양품스푼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어머나 감사합니다💓
그럼 좀 더 천천히 장 본거 다 올려보겠습니다ㅎㅎㅎ
스푼 저도 정말 잘 쓰고있어요~ 유연하고 색 배임 없어서 좋더라구요 :)
남은 하루 편안하게 마무리 하시고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서준맘~♡♡♡
짱짱짱♡♡♡♡♡
말이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까지 했는데요, 결혼 4년차인 저도 고부관계때문에 참 힘들더라구요. 해주신 말씀덕에 도움이 됩니다^^
반가워요 :) 새롭게 만난 가족과의 관계 정말 쉽지않아요 😂 영상에서 말 못한 부분이 훨씬 더 많지만.. 이제 저를 지키려고요ㅎㅎㅎ
사과는 재래시장에가면 조금 싸게 살수 있어요 저는 강원도 동해시에 사는 주부예요 북평오일장은 전국 5대 재래시장안에 들어가는 큰 전통시장입니다 재래시장에 가면 싸게 살수있습니다^^
귀여운 하준아준이네😊
역시 둘째는 사랑이네요~❤ 아준이 영상에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터울이 크니까 상대적으로 더 (아기지만) 아기같은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