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제알. 처음에는 게임을 통해 알게 돼서 '뭐야 이 이상한 머리 모양 주인공은? 제알? 엑시즈는 또 뭔데?'라며 제알을 접하게 됨. 처음에는 유치하고 뭐 이런 카드 판촉 애니가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가서는 주인공 매력에 푹 빠져서 마지막편까지 쫙 봄. 그 제알뽕에 빠져서 링크스에 입문하게 됐고. 남들은 유치하다, 너무 단순하다며 유마를 까는데 어른이 된 내 시선으로 볼 때는 《요즘 보기 힘든 열혈 성격 주인공. 하지만 단순히 뜨거운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인간 관계.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상처에 공감해줄 수 있는 주인공》이었음. 그런 유마가 아스트랄과 함께 살아가며 점차 한 사람으로서, 듀얼리스트로서 성장해나가는 게 제알이었고. 물론 현실의 OCG밸런스는 애니 따위 알 바 아니라서 미쳐 날뛰었고, 원작자분의 사망을 계기로 링크스마저 접고 아예 듀얼은 안 하게 됐지만......그래도 내 유희왕 시리즈 최고의 애니는 누가 뭐래도 제알임.
영상에서도 나오긴 했는데 제알은 진짜 초중반 서사가 잘쌓여서 유마 성장하는거 보는게 재밌었는데 후반가서 갑자기 샤크는 사실 낫슈였습니다 짜잔 하고나서 낫슈 줏대가 진짜 너무 없어서 화가 너무 났었음.. 지금까지 죽일듯이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고 트롤링 개많이한 진영월을 게속 받아주는것도 그렇고 진짜 차라리 마지막에 사실 세뇌되서 그랬습니다~ 라는 설정만 있었어도 진짜 끝까지 재밌게 봤었을꺼같다..
DM은 의외로 배틀시티 이후 애니판 오리지널 전개로 평가를 꽤 깎아 먹은 편.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기를 '도마편에 쓸 예산으로 왕의 기억 편을 만들어야 했다.'는 의견이 주류. 그래도 주제의식과 전하는 메시지가 훌륭하기도 했고, DM 덕분에 후발주자들이 기반을 다질 수 있었는지라 전설이라는 칭호에는 이견을 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GX는 작품 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가 매우 낮아서 빈말로도 명작이라 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흑역사냐고 하면 그건 더더욱 아님. DM이 유희왕이라는 이름의 성을 세웠다면, GX는 그 성 안에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당시 시청자들에게 유희왕을 하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굉장했음. 많은 올드 유저들이 GX로 유입되었음을 감안한다면 GX가 유희왕 프렌차이즈에 기여한 파이는 정말 큼. 사족이지만 작품 내적인 스토리의 퀄리티는 아쉬웠어도, 작품 외적으로 전하는 주제(험난한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10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응원)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함. 오룡즈는 유희왕 애니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명작이 맞음. 오룡즈 빠가 워낙 많아서 까도 많다는데, 나도 GX 빠지만 스토리 완성도는 오룡즈가 제일 탄탄함을 인정함. 스토리, 주제 의식, 완급조절, 연출, 심지어는 듀얼 로그까지, 여럿 방면에서 보완된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함.
앜파가 애증의 작품이 된 이유가 스토리가 조진것도 조진건데 듀얼의 흐름이 액션매직, 듀얼 난입 중심이 되어버려서 그런게 큰데 대표적으로 주인공이나 일행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 사기 카드를 쓰는 경우는 많았지만 홍쇄의 수투기 훈장, 아이비 바인드 캐슬, 검투수의 강습성 같은 개억지카드 내놓고 액션매직이나 난입 말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든게 빡치지 않을수가 없죠 브레인즈에 나온 샐러맨그레이트 카넬도 비슷한 계열이지만 다르게 보면 리볼버 자체가 워낙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이 정도 아님 못이기지 생각도 들고 다른 시리즈까지 꺼내오면 슈팅 퀘이사도 원작 효과가 개억지효과지만 그래도 주인공측에서 최종에이스로 이정도는 괜찮지 싶은데 아무리 봐도 앜파 억지 카드 3대장은 너무하지 않았나 덤으로 오노 카츠미의 심포기어 병행보니 앜파 초창기에 같이 한 GX는 괜찮았는데 앜파 완결 직후에 나온 AXZ는 스토리상 별로였던걸 보면 진짜 과로로 역량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ㄹㅇ 그냥 캐릭터랑 설정 빼고 다 말아 처먹은 애니임 ㅋㅋㅋ 걍 마지막에 주인공이 최종 보스 되는게 쌍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ㅋㅋㅋ 모두가 '에이 마지막에 유야 분리 되고 즈아크 주인공이 이겨주겠지' 라는 헛된 망상을 품어보지만 실상은 그딴거 없고 아무튼 스마일 빠빠가루 ㅋㅋㅋㅋ
솔직히 제알은 성장형 주인공이 처음으로 쓰인 작품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도 큼. DM 아템은 말할 것도 없고 유희도 이시즈가 인증했듯 그릇은 내용물보다 크다는 것처럼 원작에서도 게임천재였음 쥬다이는 준비할 세도 없는 입학 듀얼에서 크로노스 교수를 털어먹었고, 에드가 나오기 전까지 무패였음 유세이는 패배하는 장면이 과거에서만 언급되었고, 아틀라스랑 싸우는 것부터 해서 듀얼 고수라는걸 너무 잘 보여줬음 이처럼 이전 시리즈 주인공들이 완성형 주인공들인 것에 반해 (물론 각 주인공들 전부 시련을 겪었지만) 제알은 주인공이 너무 실력이 없고 아스트랄이 계속 보조하는 식이었으니, 새로운 팬들은 몰라도 이전 작을 보던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 함 이건 사족이지만, 여기서 다시 웃기는 점은 이전 작들 주인공들은 완성형 인물임에도 정신적인 쇼크로 인해 나락에 갔다가 부활했지만 (DM 라펠에게 패배, 쥬다이 에드에게 패배 & 패왕편, 유세이 키류에게 패배), 유마 이 녀석은 강단이 좋은건지 패배하거나 정신적 쇼크를 받아도 꺾이는 적이 중반부부터 아예 없음. 그나마 다크 제알 때 아주 살짝 나왔는데 다른 주인공에 비해 임팩트도 약하고 바로 한 화만에 부활함. 성장형 주인공이 멘탈이 제일 좋은 그야말로 갈대나무 같은 녀석었다.
브레인즈보고 왔는데 최소한 소울버너나 브레이브맥스, 기자새끼들 분량 줄 시간에 유사쿠 심리묘사만 좀 더 투자했으면 수작이었을 듯. 아 사실 악역도 문제인데 리볼버는 상당히 좋은 악역이었음. 근데 라이트닝, 보맨이란 악역이 너무 짜침.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악역이었는데 너무 찌질하게 만들었음. 라이트닝 쪽은 종족보전이란 명분과 태어난 목적중시를 더 광적으로 집착하는 쪽으로 악역을 자처했단 느낌으로 설정했으면 납득도 되고 대립도 심화되고 맛도리였을텐데 그럼 보맨도 정신도 성능도 진화된 3세대지만 자기 아버지, 하루(동생아닌동생)의 목적을 대신 이루려는 또 다른 리볼버 처럼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아쉬움. 여러모로 조금만 비틀면 링크를 낳은 악마지만 스토리는 좋았다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예를 들어 즈아크의 차원 융합이 폭주해서 다크니스, 아크 크레이들, 좆크, 누메론까지 이러쿵 저러쿵 해서 해병합체해서 여기저기 깽판칠라 하니까 붉은용, 정령계, z-one, 명계, 바리안, 아스트랄 세계에서 힘이 쫙 방출되서 즈아크한테 갈! 때리고 그와중에 정령계에서온 gx 세계관 몹들이 특히 앤틱기어 몹들이 줄서서 몸빵으로 인간계에 튀는 영향들 줄이면서 앤틱이랑 융합차원 명예도 챙기고 갑자기 천년 아이템 문양 생기면서 유우야 자아 떨어져 나가고 즈아크랑 대화하다가 나는 모두가 웃는 세상을 만들거야 하면서 듀얼하고 대충 어떻게든 모두 살아나는 해피엔딩 만들고 즈아크 남은 찌꺼기 꿈틀대다가 삼환신, 붉은용, 누메론 드래곤 원격 공격 이펙트 나오면서 완전소멸 시키면 뽕 치사량 주입으로 올드팬들 정신을 못차릴건데 굳이 그런 전개를 택해야 했나...
직접 봐서 비교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DM GX 오룡즈 제알 딱 여기까지인 시청자인데, DM이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오룡즈의 세계관과 위악자 최종보스 캐릭터가 맞물려서 너무 매력적인 작품으로 보였기에 오룡즈 > DM > 제알 > GX 순입니다. 악파랑 브레인즈는 아직 감상하지 않아서 작품(애니)을 직접 까긴 그런데, 소환법이 소환법이라 도저히 중립으로 있기 힘든 작품....
솔직히 전 시리즈 전부 봤던 입장(러시듀얼 다루는 애니는 세븐즈 초반까지만 봄)에서 유독 초기랑 후기 보기 힘들던 시리즈가 앜파랑 브레인즈라... 사람들이 망작이라 욕하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브레인즈 초반에 이미 링크 소환으로 별 거 없는데 소환연출만으로도 듀얼 자체가 길어지고 지루한 점도 그렇고, go오니즈카 전에서는 그냥 효과처리로 승부가 결정되었음에도 계속 3번까지 때리는 걸 느리게 보여준 점같은 예시들이 너무 산발해서 별로였고, 아크파이브는 액션듀얼에서 별 다른 규칙없이 주인공이 카드만 계속 줍는 전략으로 어드밴티지를 위기의 상황에도 너무 잘 확보하는 모습이나, 우연히 집었는데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액션 카드를 줍는다거나 공짜 코스트로 주인공만 유리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너무 편의적이고 지루했습니다. 반대로 주인공이 불리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주인공이 줍는 카드만 최악인 걸로 한편에 연출하더군요. 이런 연출이 골고루였고, 좀 더 긴장감있게 묘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더군요. 오히려 아크파이브 초반은 주인공 외 인물들이 듀얼하는 게 재밌었을 정도. 둘 다 참고 보니 그나마 중반에 볼만해지긴 하는데 귀신같이 후반가니까 또 지루해지더군요. 스토리 외에도 듀얼 자체의 뿅이 차오름과 재미가 떨어지고 지루하거나 편의적인 전개가 너무 많은 것도 악평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다른 시리즈도 주인공이나 각본쓰기 위한 편의성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아크파이브랑 브레인즈는 그게 폭발한 느낌이라서요. 제알은 그나마 높게 평가하는 게 듀얼로그는 뒤의 2작품보다는 간단한 듀얼이 많은 지라 전체적으로 재미와 가벼움 사이에서 약간 더 나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알조차도 편의적인 전개(제알2, 특정 듀얼)가 남발하긴 했지만 '그나마' 좀 더 재밌더라구요. 다만 그럼에도 모든 유희왕 작품은 딱히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각자 좋아하는 걸 즐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브레인즈나 아크파이브가 욕을 먹는 건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대에 비해 아쉬워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메탈 파이트 언급을 해주셨다는 이야기 듣고 왔습니다. 라펠 1차전 & 류우가 1차전을 보고 하신 말씀이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긴가는 가족사가 기반을 깔아주고 이후에도 동료들을 휘말리지 않게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애니메이션 자체적으로도 작품 상황에서도 이후 묘사를 통해서 나름 이해가 되는데, 아템의 행동들은 이후 전개가 제대로 뒷받침하질 못했죠. 라펠은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납니다... 제목은 갈드컵인데 정작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유희왕 애니 영상들 중에서 제일 갈드컵 요소는 적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노 카츠미는 캡몬,오룡,앜파 어떻게 한 작품마다 여러 의미로 레전드급; 카더라긴 하지만 앜파때 내부에서 말을 안 들어서 제작하기도 빡셨고 영화 끝나고 다시 합류한 인원들 뭘 해야할지도 몰라서 인원 배분 십창났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억까 당하긴 진짜 많이 당함 그런 사람이 본인 테마인 검투수 몹 내놓고 에디토르 재활용 구조 지금도 잘 써먹은데 애니 조진 거 그냥 쓰는 덱 지원 받아먹은 거 아닌지 의심됩니다. 그래도 오노 카츠미 정도는 재능 뛰어남, 브레때도 콘티에서 능력 발휘했고 연출 부분은 뛰어남 지금 러딱 애니 감독 새끼는 틈만나면 애니 만들기 힘들다 징징 짜는 에피랑 지들만 아는 업계용어 소환영창에 쓰면서 애니 보기만 하는 놈이 뭘 아냐는 식 내용으로 4연속 꽝에 미친 지박령된 시청자들에게 광역 도발기 박고 있고 오노가 나음..
아크파이브는 진짜 아쉬웠던 게 제알에서 투자대비 성과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런지 소재는 역대급으로 들고 왔고 초반 스토리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빌드업 잘 했는데 더 투자하길 망설인 건지 대차게 망해버렸음; 이것 때문에 그 다음 브레인즈도 쪽박치고 OCG 애니는 철수하고.. 아크파이브가 망한 게 이후 유희왕 애니를 도미노처럼 망가트려버린 느낌
사실 이분노는 엄브럴 지원이안나와서인듯
들켰네 고정돼라
@@parkgaemi 아니 이게 진짜네
@@parkgaem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진짠데
소신발언) 앜파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들은 무슨 핑계를 대도 앜파 욕을 멈출 수가 없음
지금은 고러시도...
기대많이했는데...
진짜 엑시즈 1년 융합 1년 이렇게 했음 그나마 평가 ㄱㅊ했겠다...
는 개뿔 주인공 여주인곤 3인방 죄다 죽여놓고 코믹스 까지도 망쳐놨으니 좋은말이 나올수 없으요
그건 인정
앜파가 아무리 제작 환경이 박살나있다고 해도 기초적인 플랜을 갖다버리고 전작능욕, 특정캐/덱 등 편애,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주인공 이따구로 구는데 욕을 안할 수가...
최근 최종전과 엔딩 죽쑤는 나히아, 주술회전, 최애의 아이 다 가져와도 앜파보다 ㅈ망한거 없어!
뭐가 최고인가? 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을 수 있는 질문이지만
최악을 논하기 시작하면 앜파랑 고로시가 무조건 나올테고
이 둘은 사실 OCG랑 러시로 아예 다른 딱지다보니 우열을 가릴 필요조차 없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제알. 처음에는 게임을 통해 알게 돼서 '뭐야 이 이상한 머리 모양 주인공은? 제알? 엑시즈는 또 뭔데?'라며 제알을 접하게 됨.
처음에는 유치하고 뭐 이런 카드 판촉 애니가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가서는 주인공 매력에 푹 빠져서 마지막편까지 쫙 봄. 그 제알뽕에 빠져서 링크스에 입문하게 됐고.
남들은 유치하다, 너무 단순하다며 유마를 까는데 어른이 된 내 시선으로 볼 때는 《요즘 보기 힘든 열혈 성격 주인공. 하지만 단순히 뜨거운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인간 관계.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상처에 공감해줄 수 있는 주인공》이었음. 그런 유마가 아스트랄과 함께 살아가며 점차 한 사람으로서, 듀얼리스트로서 성장해나가는 게 제알이었고.
물론 현실의 OCG밸런스는 애니 따위 알 바 아니라서 미쳐 날뛰었고, 원작자분의 사망을 계기로 링크스마저 접고 아예 듀얼은 안 하게 됐지만......그래도 내 유희왕 시리즈 최고의 애니는 누가 뭐래도 제알임.
처음엔 '캇토빙이다, 나' 이거 뭔가 싶은데 마지막화에서 다시 외칠때의 그 감동은 제알은 수작이 맞다...
@@KIK0205나루토vs사스케마냥 그 찐따같던 강유마가 맞냐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하는 느낌이었음ㅋㅋ
그리고 넘버즈라는 확실한 목표?도 있어서 볼맛이 났죠
와 이분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정확하게 표현했음 좋아요 누르고 감 나는 처음 접한건 GX지만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제알인데 동족이 있어서 반갑구먼
그냥 아크파이브 vs 브레인즈는 브레인즈 압승인게
아크파이브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지만
브레인즈는 카드게임이 존속하는 한 영원히 지속될 밈 완벽한 패군!!! 을 낳았기 때문.
브레인즈는 마지막 듀얼 즉 유종의 미라도 거뒀죠. 악파는 유종의 미도 못거뒀....
사실 아크파이브도 너 따위가 사카키 유우야를 뛰어넘을거라 생각하지 마라를 남겼지만... 그치만 하노이의 숭고한 힘! 은 너무 쌨다...
끝없는 절망의 구렁이로 가라앉아라!!!
함정 카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브레인즈는 코로나때문이기도 하고 유종의 미라도 있지 아크는 모든게 다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로 망했으니 할말없지
영상에서도 나오긴 했는데 제알은 진짜 초중반 서사가 잘쌓여서 유마 성장하는거 보는게 재밌었는데
후반가서 갑자기 샤크는 사실 낫슈였습니다 짜잔 하고나서 낫슈 줏대가 진짜 너무 없어서 화가 너무 났었음..
지금까지 죽일듯이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고 트롤링 개많이한 진영월을 게속 받아주는것도 그렇고 진짜
차라리 마지막에 사실 세뇌되서 그랬습니다~ 라는 설정만 있었어도 진짜 끝까지 재밌게 봤었을꺼같다..
@@gogobeetle 낫슈는 확실히 문제인데 영월이는 굳이 안바꿔도 될듯
심리묘사만 잘 추가했으면 오히려 마지막에 같이 있어줄게가 엄청 감동적이었을거 같음
@@waterclean119 영월이가 문제였다는건 아니고 낫슈 입장에서 말해본것..
@@gogobeetle 아! ㅂㅌ그새끼 낫슈한테도 지랄했었지ㅋㅋㅋㅋㅋㅋㅋ
@@gogobeetle 낫슈는 뭘까...
DM은 의외로 배틀시티 이후 애니판 오리지널 전개로 평가를 꽤 깎아 먹은 편.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기를 '도마편에 쓸 예산으로 왕의 기억 편을 만들어야 했다.'는 의견이 주류. 그래도 주제의식과 전하는 메시지가 훌륭하기도 했고, DM 덕분에 후발주자들이 기반을 다질 수 있었는지라 전설이라는 칭호에는 이견을 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GX는 작품 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가 매우 낮아서 빈말로도 명작이라 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흑역사냐고 하면 그건 더더욱 아님. DM이 유희왕이라는 이름의 성을 세웠다면, GX는 그 성 안에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당시 시청자들에게 유희왕을 하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굉장했음. 많은 올드 유저들이 GX로 유입되었음을 감안한다면 GX가 유희왕 프렌차이즈에 기여한 파이는 정말 큼. 사족이지만 작품 내적인 스토리의 퀄리티는 아쉬웠어도, 작품 외적으로 전하는 주제(험난한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10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응원)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함.
오룡즈는 유희왕 애니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명작이 맞음. 오룡즈 빠가 워낙 많아서 까도 많다는데, 나도 GX 빠지만 스토리 완성도는 오룡즈가 제일 탄탄함을 인정함. 스토리, 주제 의식, 완급조절, 연출, 심지어는 듀얼 로그까지, 여럿 방면에서 보완된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함.
브레인즈 당시에도 갤럽은 폭조 바헌터 라는 애니 만든답시고 빠져나갓죠.
그래서 2기부터 와장창.... 오프닝 변화도 블루 걸로 멈추고....
마지막화에서 보여주는 그 메시지와 전율은 dm이 최고였음 gx와 5ds도 마지막화에서 듀얼의 즐거움을 알려줬고요
근데 앜파 마지막화는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너희들이 자극적인걸 원했잖아! 라는걸까?
앜파가 애증의 작품이 된 이유가 스토리가 조진것도 조진건데 듀얼의 흐름이 액션매직, 듀얼 난입 중심이 되어버려서 그런게 큰데 대표적으로 주인공이나 일행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 사기 카드를 쓰는 경우는 많았지만 홍쇄의 수투기 훈장, 아이비 바인드 캐슬, 검투수의 강습성 같은 개억지카드 내놓고 액션매직이나 난입 말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든게 빡치지 않을수가 없죠
브레인즈에 나온 샐러맨그레이트 카넬도 비슷한 계열이지만 다르게 보면 리볼버 자체가 워낙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이 정도 아님 못이기지 생각도 들고 다른 시리즈까지 꺼내오면 슈팅 퀘이사도 원작 효과가 개억지효과지만 그래도 주인공측에서 최종에이스로 이정도는 괜찮지 싶은데 아무리 봐도 앜파 억지 카드 3대장은 너무하지 않았나
덤으로 오노 카츠미의 심포기어 병행보니 앜파 초창기에 같이 한 GX는 괜찮았는데 앜파 완결 직후에 나온 AXZ는 스토리상 별로였던걸 보면 진짜 과로로 역량 떨어져서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아크파이브가 망작인이유
1. 최종악당이 주인공임
2. 뭔 지구가4개가 있는데 거기에서 각각다른 자신이 존재함
3. 팬듈럼의 텍스쳐가 카드의 3분의2차지함 이때부터 텍스쳐 길어짐
4.엔딩이 아빠이길꺼라고 말하고 끝남
망작이 아닌이유
1.아스카 ㅈㄴ예쁘게나옴
ㄹㅇ 그냥 캐릭터랑 설정 빼고 다 말아 처먹은 애니임 ㅋㅋㅋ 걍 마지막에 주인공이 최종 보스 되는게 쌍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ㅋㅋㅋ 모두가 '에이 마지막에 유야 분리 되고 즈아크 주인공이 이겨주겠지' 라는 헛된 망상을 품어보지만 실상은 그딴거 없고 아무튼 스마일 빠빠가루 ㅋㅋㅋㅋ
그 아스카를 어떻게 취급했는지 생각하면 오히려 나온 게 디메리트임 ㅋㅋㅋㅋ
@@CB-L근데 사실 아스카는 딱히 gx에도 취급이 좋았던 건 아니라서
@@samuelkim1426 근데 앜파는 취급 수준이 GX 홀대 수준의 총집합이라서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어요
@@CB-L사실 GX에서도 취급은 영좋지못했음ㅋㅋ 진짜 엑스트라랑 한듀얼빼면 만죠메조차 이기지못했고(한번 이기긴했다만 사실상 초반 만죠메가 덱구성을 뭣같이 해와서 이긴거) 중반부터는 색기담당아니면 그냥 병풍이기도했음
오룡즈 국내 방영 시절, 아키 누나 덕분에 사춘기에 진입한 소년들이라면 오룡즈 지지해야 함
나 제알파인데 아키눈나 터질것같은 쭈쭈랑 라이딩슈츠 못참는다
@@parkgaemi님아.
걍 폭력적임 아키 전신샷만 나오면 옆에 캐릭터들 보이지도 않음 와 그냥 이야
@@parkgaemi제발
다들 향수에 취해서
옛날 시즌이 최고라 하는거고
아크파이브,고러시빼면
유희왕은 다 재밌음
제알은 특히나
(브레인드는 약간 마지노선....)
솔직히 제알은 성장형 주인공이 처음으로 쓰인 작품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도 큼.
DM 아템은 말할 것도 없고 유희도 이시즈가 인증했듯 그릇은 내용물보다 크다는 것처럼 원작에서도 게임천재였음
쥬다이는 준비할 세도 없는 입학 듀얼에서 크로노스 교수를 털어먹었고, 에드가 나오기 전까지 무패였음
유세이는 패배하는 장면이 과거에서만 언급되었고, 아틀라스랑 싸우는 것부터 해서 듀얼 고수라는걸 너무 잘 보여줬음
이처럼 이전 시리즈 주인공들이 완성형 주인공들인 것에 반해 (물론 각 주인공들 전부 시련을 겪었지만) 제알은 주인공이 너무 실력이 없고 아스트랄이 계속 보조하는 식이었으니, 새로운 팬들은 몰라도 이전 작을 보던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 함
이건 사족이지만, 여기서 다시 웃기는 점은 이전 작들 주인공들은 완성형 인물임에도 정신적인 쇼크로 인해 나락에 갔다가 부활했지만 (DM 라펠에게 패배, 쥬다이 에드에게 패배 & 패왕편, 유세이 키류에게 패배), 유마 이 녀석은 강단이 좋은건지 패배하거나 정신적 쇼크를 받아도 꺾이는 적이 중반부부터 아예 없음. 그나마 다크 제알 때 아주 살짝 나왔는데 다른 주인공에 비해 임팩트도 약하고 바로 한 화만에 부활함.
성장형 주인공이 멘탈이 제일 좋은 그야말로 갈대나무 같은 녀석었다.
성장형 주인공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걸 보면 걍 유희왕 시리즈가 소년만화 계의 이단아가 맞는거같다...
브레인즈보고 왔는데
최소한 소울버너나 브레이브맥스, 기자새끼들 분량 줄 시간에 유사쿠 심리묘사만 좀 더 투자했으면 수작이었을 듯.
아 사실 악역도 문제인데 리볼버는 상당히 좋은 악역이었음. 근데 라이트닝, 보맨이란 악역이 너무 짜침.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는 악역이었는데 너무 찌질하게 만들었음.
라이트닝 쪽은 종족보전이란 명분과 태어난 목적중시를 더 광적으로 집착하는 쪽으로 악역을 자처했단 느낌으로 설정했으면 납득도 되고 대립도 심화되고 맛도리였을텐데 그럼 보맨도 정신도 성능도 진화된 3세대지만 자기 아버지, 하루(동생아닌동생)의 목적을 대신 이루려는 또 다른 리볼버 처럼 보이게 연출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아쉬움.
여러모로 조금만 비틀면 링크를 낳은 악마지만 스토리는 좋았다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5ds 쪽은 기행과 존의 설정이 괜찮아서 넘어갔는데 아키 분량이랑 래리 분량, 그리고 아틀라스 캐릭붕(?)괴가 좀 그럼 근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음. 워낙 기행이 넘쳐서
앜파는... 딱 싱크로 초반까진 만회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치고 폭주해버린 느낌. 아니면 다 좆박다가 진짜 최종결전 때 온갖 치트키랑 뽕을 다 집어넣어서 만회를 했어야 했음
예를 들어 즈아크의 차원 융합이 폭주해서 다크니스, 아크 크레이들, 좆크, 누메론까지 이러쿵 저러쿵 해서 해병합체해서 여기저기 깽판칠라 하니까 붉은용, 정령계, z-one, 명계, 바리안, 아스트랄 세계에서 힘이 쫙 방출되서 즈아크한테 갈! 때리고
그와중에 정령계에서온 gx 세계관 몹들이 특히 앤틱기어 몹들이 줄서서 몸빵으로 인간계에 튀는 영향들 줄이면서 앤틱이랑 융합차원 명예도 챙기고
갑자기 천년 아이템 문양 생기면서 유우야 자아 떨어져 나가고 즈아크랑 대화하다가 나는 모두가 웃는 세상을 만들거야 하면서 듀얼하고 대충 어떻게든 모두 살아나는 해피엔딩 만들고
즈아크 남은 찌꺼기 꿈틀대다가 삼환신, 붉은용, 누메론 드래곤 원격 공격 이펙트 나오면서 완전소멸 시키면 뽕 치사량 주입으로 올드팬들 정신을 못차릴건데 굳이 그런 전개를 택해야 했나...
직접 봐서 비교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DM GX 오룡즈 제알 딱 여기까지인 시청자인데, DM이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오룡즈의 세계관과 위악자 최종보스 캐릭터가 맞물려서 너무 매력적인 작품으로 보였기에 오룡즈 > DM > 제알 > GX 순입니다. 악파랑 브레인즈는 아직 감상하지 않아서 작품(애니)을 직접 까긴 그런데, 소환법이 소환법이라 도저히 중립으로 있기 힘든 작품....
애니 전체적으로 보면 몰라도 듀얼 자체가 재밌어서 브레인즈 좋아하는디.. 그냥 낭만으로 보는 샤이닝드로우-버블맨-욕탐-미라클퓨전-스카이스크레이퍼-승리 이런 무지성 이런게 아니라 듀얼로그가 보는 맛이 있었음
솔직히 전 시리즈 전부 봤던 입장(러시듀얼 다루는 애니는 세븐즈 초반까지만 봄)에서 유독 초기랑 후기 보기 힘들던 시리즈가 앜파랑 브레인즈라... 사람들이 망작이라 욕하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브레인즈 초반에 이미 링크 소환으로 별 거 없는데 소환연출만으로도 듀얼 자체가 길어지고 지루한 점도 그렇고, go오니즈카 전에서는 그냥 효과처리로 승부가 결정되었음에도 계속 3번까지 때리는 걸 느리게 보여준 점같은 예시들이 너무 산발해서 별로였고, 아크파이브는 액션듀얼에서 별 다른 규칙없이 주인공이 카드만 계속 줍는 전략으로 어드밴티지를 위기의 상황에도 너무 잘 확보하는 모습이나, 우연히 집었는데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액션 카드를 줍는다거나 공짜 코스트로 주인공만 유리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너무 편의적이고 지루했습니다. 반대로 주인공이 불리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주인공이 줍는 카드만 최악인 걸로 한편에 연출하더군요. 이런 연출이 골고루였고, 좀 더 긴장감있게 묘사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더군요. 오히려 아크파이브 초반은 주인공 외 인물들이 듀얼하는 게 재밌었을 정도.
둘 다 참고 보니 그나마 중반에 볼만해지긴 하는데 귀신같이 후반가니까 또 지루해지더군요. 스토리 외에도 듀얼 자체의 뿅이 차오름과 재미가 떨어지고 지루하거나 편의적인 전개가 너무 많은 것도 악평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다른 시리즈도 주인공이나 각본쓰기 위한 편의성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아크파이브랑 브레인즈는 그게 폭발한 느낌이라서요.
제알은 그나마 높게 평가하는 게 듀얼로그는 뒤의 2작품보다는 간단한 듀얼이 많은 지라 전체적으로 재미와 가벼움 사이에서 약간 더 나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알조차도 편의적인 전개(제알2, 특정 듀얼)가 남발하긴 했지만 '그나마' 좀 더 재밌더라구요.
다만 그럼에도 모든 유희왕 작품은 딱히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각자 좋아하는 걸 즐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브레인즈나 아크파이브가 욕을 먹는 건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대에 비해 아쉬워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메탈 파이트 언급을 해주셨다는 이야기 듣고 왔습니다. 라펠 1차전 & 류우가 1차전을 보고 하신 말씀이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긴가는 가족사가 기반을 깔아주고 이후에도 동료들을 휘말리지 않게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애니메이션 자체적으로도 작품 상황에서도 이후 묘사를 통해서 나름 이해가 되는데, 아템의 행동들은 이후 전개가 제대로 뒷받침하질 못했죠. 라펠은 정말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납니다... 제목은 갈드컵인데 정작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유희왕 애니 영상들 중에서 제일 갈드컵 요소는 적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5ds 다본사람들은 5ds뽑을수 밖에 없다 기승전결 완벽함 스토리
@@xxx-jz9wx 오룡즈가 육룡즈 된거랑 앜파에서 잭아틀라스 비호감 스택 너무 쌓은게 잊혀지지 않은 점을 제외하곤 스토리는 좋았죠…
나도 오룡즈가 최애긴한데 중간에 어른의 사정이랑 설정붕괴가 너무 아쉽다.. 그래도 다크시그너편이랑 마무리는 감히 goat라 부를만함 사랑한다 5ds
최악은 악파가 맞음. 2기까지만 해도 명작을 가속도를 붙이면서 망작으로 만들었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도 실패함.
브레인즈는 마지막 듀얼이라도 괜찮았음.
스토리도 주인공도 히로인도 완벽한 오룡즈가 최고.
그래서 아키 지원은 안나오나요?
처음보는 사람인데 알고리즘에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덧만 박고 갑니다. 오룡즈가 원탑임
도마편 mad요소 가득하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어서 ^^;;
서양권(현 TCG)이 너무너무 사랑해서 온갖 괴상한 굿즈가 나온 도마편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Gx가 최애긴해요. 주인공 쥬다이가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주변 인물도 매력많았고 확실히 밝은 분위기 (3, 4기 제외)가 많긴했어서 이쪽이 제 취향을 건드렸던거 같아요.
물론 다 좋긴합니다. 고로시랑 앜파는 제외...
유벨까지면 진짜 재밌었지
@@sjpark5586ㅋㅋㅋ유벨편은 좋긴한데 기존 분위기에 비해서 너무 어두워져서 적응 못한 분들도 많았죠... 저도 3기는 좋아해요. 4기는 진짜 뭔가 미덥지근하고 3기에 비해 임팩트도 약하고...
일본 공식 유희왕 애니 투표에서 5ds가 1등해서, 사실상 오룡즈가 모든 유희왕 애니시리즈중 작품성으로서 가장 퀄리티가 좋은건 반박불가..
사실 머리로는 다들 인정하고 있음
진짜 링크가 문제인게 다른 소환법들은 안해도 그나마 문제 없는데 링크는 다른 소환법과 시너지가 너무 좋다보니 거의 필수적으로 쓰는게 문제인듯 (펜듈럼 소환이 개체수 불리는데 최고지만 특정테마에서만 그렇다는거랑 소환법이...)
19:09 이거 ㄹㅇ 기발한 생각 같음
돈은 더 들겠지만 그래도 그 감독이 하는거라 팬서비스도 잘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브레인즈보다 앜파가 망작임
세븐즈랑 고러시는 언급조차 안되는게 참 슬프네요... 특히 고러시는 평가가 나락이긴해도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고있어서 완결이라도 잘 나서 재평가받았으면 하네요
4천룡 오드즈아크덱 사용자로써 4천룡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봐서 재밌게 봤네요
갠적으로 오룡즈가 최고라고 봄 이건
사실상
유희왕이 쏘아올린 마지막 불꽃.
메탈베이블레이드 추억이네요
아크파이브는 진짜 리메이크해서 형광 노잼맨 대 킬러토마토로 패왕룡VS패왕천룡 장면 만들어 줘야함 그 맛있는 설정을 가지고 어떻게 그런식으로 하냐고
그래도 제알까지는 낫슈 빼고는 괜찮았고 그 이후는 그나마 브레인즈와 세븐즈 빼고 내리막길은 맞다고 생각되요.
아키가 디휠을 많이 타지 못하고 밀린 이유가 크로우와 블랙페더의 인기가 많아져서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좀 아쉬웠음
나는 제알을 보면서 초등학생을 보내고, HC롱고와 엑칼을 보며 자라왔지만....
소, 솔직히 붉은용 부르고 퀘이사소환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오노 카츠미는 캡몬,오룡,앜파 어떻게 한 작품마다 여러 의미로 레전드급;
카더라긴 하지만 앜파때 내부에서 말을 안 들어서 제작하기도 빡셨고 영화 끝나고 다시 합류한 인원들 뭘 해야할지도 몰라서 인원 배분 십창났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억까 당하긴 진짜 많이 당함
그런 사람이 본인 테마인 검투수 몹 내놓고 에디토르 재활용 구조 지금도 잘 써먹은데 애니 조진 거 그냥 쓰는 덱 지원 받아먹은 거 아닌지 의심됩니다.
그래도 오노 카츠미 정도는 재능 뛰어남, 브레때도 콘티에서 능력 발휘했고 연출 부분은 뛰어남
지금 러딱 애니 감독 새끼는 틈만나면 애니 만들기 힘들다 징징 짜는 에피랑 지들만 아는 업계용어 소환영창에 쓰면서 애니 보기만 하는 놈이 뭘 아냐는 식 내용으로 4연속 꽝에 미친 지박령된 시청자들에게 광역 도발기 박고 있고 오노가 나음..
앜파 유저는 조용히 다물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킬러토마토 따위가 낄 자리가 아님 ㅋㅋㅋㅋ
3기부터 싱크로 차원 에피소드 분량에 거의 몰빵하기 보다는 엑시즈 융합차원 분량만 적절하게 나눴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BB는 실드 못쳐주겠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있지만 애착은 없는 애매한 상황인지라 발언력이 세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알이 좋았음.
도마편은 그냥 아템 억까편이었지...
다른건 모르겠고 최저점은 몇년이 지나도 아크파이브일거같아요.
팬듈럼이라는 지들만아는 ㅈ같은 소환법부터 애니내용까지ㅋㅋㅋㅋ
그냥 애니테마 듀얼대회해서 1등한 사람이 이게 제일재밌음이하고 끝네죠
10:25
와! 내 낙서가 나왔다!
근데 궁금한게 백터는 그렇다쳐도 엄브럴 인지도가 높은편인가요?
솔직히 오룡즈는 크로우
앜파는 캐디도 좋고 초반에 다차원 떡밥 던질때만해도 개재밌었는데 사와타리는 나올때마다 덱을 바꾸고 싱크로편애 에드캐붕 등 다 그렇다쳐도 결말을 너무 쌈싸먹어서 ㄹㅇ최악이었음
그래도 앜파의 다양한 카드군 보여준거는 진짜 좋았지
DM은 추억보정까지 포함해서 좋았고
GX는 초반부 몰입감때문에 하차
5DS는 좋거나 아주좋은데 아크파이브이후 이미지 좀 깎임
제알은 애니 자체의 퀄리티는 최곤데 영 안끌림...
아크파이브는 핵폐기작
이후는 안봐서 모르기에 소거법으로 DM이 최고...
솔직히 겐적으로 DM은 과거 미화
그나마 제알이나 파이브디즈
브레인즈는 호불호가 많을듯
Gx는 유벨전까지만
솔직히 아크파이브는 싱크로차원만 재밌게봄
아크파이브의
거유 아스카
같은거
신규 유희왕 애니에 나와라
그게 좋은 길
6:52 렌
개미님= 아동애니 막장 유행따라....오룡즈에서 디포머 대신 크로우 바뀐거
그러니까 무슨작품이 띵작품인지 듀얼로 증명하란거군요
밈을 많이 남긴 시리즈가 인기가 가장 많은걸 보면 밈 수 = 인기 인듯 합니다
지엑스는 사실 쥬다이 데스티니 드로가 너무 심한거 불호였음. 패 0장이고 필드 클린당하면 반드시 버블맨 튀어나옴. 그다음에 버블맨으로 드로우하는게 욕망의 항아리 반드시 튀어나옴.
혼자 쳐 질 상황에 사실상 3장드로우 1덤핑함. 주인공버프여도 이건 ㅆㅂ이였음.
이건 융합을 주로 사용하던 문제도 있는듯... 융합을 하면 벌써 좀 패가 빈약해서 어케든 채울려고 악몽의 신기루 비상식량 등등 많이 썻죠. 이후 후반부턴 좀 없어졌지만요.
그러니깐 듀얼로 니말이 맞나. 내 말이 맞나 승부보자는 거죠? 듀얼디스크 SET 듀얼!
Set 아님?
앜파 VS 브레인즈
이게 진짜 갈드컵이지...
솔직히 앜파로 입문한 듀얼리스트로서 앜파가 최애입니다
주인공이 토마토가 아니라 유유토였어야해....
듀얼로 승부보라는 뜻이군
나름 펜듈럼+싱크로/엑시즈의 밸붕을 어떻게 해보겠다고 열심히 한 링크였다고 해주고 싶지만
아니 결과물을 그 따위로 만들지 말라고 ㅋㅋㅋ
앜파 첫화에서 5렙 두마리 꺼내놓고 어드밴스 소환에서 이마를 짚었습니다
전작이 엑시즈 다뤘는데 왜...
제알은 듀얼구도가 너무 뻔했습니다
덱의 에이스 하나만 보고 덱을 짜는...
팩트는 그냥 재미로 싸우는거라는거임.
5ds야 말로 최고의 애니였지
네타였든 스토리였든
브레인즈나 아크파이브나 1기는 재미있었지 ㅋㅋㅋㅋ
각각 망조의 차원 ㅈ크로와
오지게 재미없는데 쓸데없이 불쾌한 요소만 집어넣었던 라이트닝&보먼 에피소드부터 망하기 시작한 느낌
왜 세븐즈는 안나오죠?ㅋㅋ
무녀+울트라맨+공룡이 인공위성 족치는게 웃음벨이였지
개인적으로 gx dm zexal 5ds vr 입니다
아크파이브는 진짜 아쉬웠던 게 제알에서 투자대비 성과가 많이 안 나와서 그런지 소재는 역대급으로 들고 왔고 초반 스토리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빌드업 잘 했는데 더 투자하길 망설인 건지 대차게 망해버렸음; 이것 때문에 그 다음 브레인즈도 쪽박치고 OCG 애니는 철수하고.. 아크파이브가 망한 게 이후 유희왕 애니를 도미노처럼 망가트려버린 느낌
DM - S+
GX - B+
5DS - A
ZEXAL - A+
ARC-V 1,2기 S
ARC-V 3기 C+
ARC-V 4기 이후 F
VRAINS 1기 A+
VRIANS 2기 B-
VRAINS 3기 D
아, 생각보다 gx 평가가 낮네요. ㅠㅠ 제일 좋아했던 시리즈인데.........
Gx가 저렇게 평가받는 거 에반데 Gx-S 5DS-B+ 이게 정상화지
GX는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그렇지 사실 스토리나 개연성으로는 까일게 많음 치사량의 뽕을 주입해서 부실한 스토리가 가려진 케이스임
앜파구분할거면 gx도 구분해
@@별의사자 골든정답. 2기 공룡박치기나, 3기 어정쩡하게 끝난 최종보스, 다크니스편은 말안해도 망작이죠
제알은 솔직히 샤크몰빵만 친거 아니었어도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아크파이브는 랜서즈 결성까진 존나 재밌게봤는데 싱크로 차원가서 점점망가짐 싱크로는 파멸의 상징이 마즘
작살,육룡즈 좋고 고로시,앜파는 나가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브레인즈하고 세븐즈 고러쉬는?
아크파이브 유입이라 앜파 최고👍
어린이가 보기엔 재밌는거아닐까
어릴때는 서사가 어떻고는 잘안따지니까 앜파빼고
dm부터 5ds까지 봤는데 솔직히 dm은 재밌어서 본 것보단 이런류의 만화가 처음이라 재밌게 봄 저때는 설정도 잘 안 잡혔으니 gx는 걍 뽕 차오름 패왕이때부턴 좀 노답 5ds는 갠적으로 셋중에 젤 재밌게봄 싱크로까지가 젤 무난했음 이후부턴 병신같아서 안 봄
브레인즈 입문이자 브레인즈가 최애긴 한데 진짜 브레인즈는 듀얼이 지루합니다........ 보지마세요.... 저도 듀얼씬은 하이라이트만 봅니다
다른 동네에 비유하자면 육룡즈=본서버,제알=리부트 서버
그래도 드래곤즈 간지났잖아 한잔해~
문득 생각해보니 유딱지 여캐들 거의 다 민소매네? 내 겨패티시의 영향을 준게..
앜파랑 브는 갤럽 쪽대본이기라도 하지 고러시란 희대의 망작은 코나미가 왜 브릿지를 계속 쓰는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
악파는 초반엔 괜찮았음...
개인적으로는
5d's>=GX>DM>>>제알>>>>>>>앜파
앜파 소재는 진짜 좋은데 참 아쉬움
카이토는 유우마 상대로 진적이 없다
유우야를 이길자가 있으려나
링크는 진짜 나오면 안되었던 소환법. 펜듈럼은… 그냥 가라
유희왕DM~유희왕ZEXAL까지는 잼있게 봤는데 유희왕 ARC-V이후로는 재미가 좀....
카이바, 유희, 유세이 ㅆㄱㄴ
악파 욕 해도 펜듈럼 사용한다 난 욕 안한다 dm 부터 5 D's 까지 만 봤다 그후는 본 것도 아니고 안본 것도 아니다 하지만 링크부터 다 전혀 안봤다
"오노 카츠미"
GX
솔직히 도마편은 저도....
5ds유세이!
gx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