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서 신내림을 못받았는데 말문이 트여서 점사보고 지내고 있어요 신 받을 사람이 안받아도 어차피 이 길을 가야하는구나 생각은 듭니다...그런데 점사 볼때 기분도 좋고 행복해요. 점사 보기 전에는 말이 없는데 점사만 보면 말이 주르륵 나오고 귀신도 이제는 안무서워요. 평생 몸 아픈것도 점사 보기 시작하면서 다 나았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그렇게 점집 다니고 병원다니고 하다하다 암걸리고 제가족들 세분 하늘로 보내고도 살아남고 있습니다 어찌했든 정신줄 안놓고 바르게 살아보려 되도록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보려 애씁니다 70이 다 가까이 되니 모든 일은 하늘에 맡기니 젤 편하네요 지금은 산으로 가거나 바다로 가거나 마음으로 산신 용신에 빌고 절에 가서 마음 내려놓으며 지냅니다 이제껏 들은 말들보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정답을 들은거 같아요 그길을 가시면서 닦은 수양 계속 빛나시길 바랍니다
딱 13살때 예지몽을 꾸고..귀신도 보았구요 더 어릴때는 무슨 말만하면 장농에 갇혀 있었어요..저희 집이 기독교 집안이였거든요..그리고 17살에 또 귀신을 보고 영적 체험도 느꼈구요 그러다 한참 잠잠 해졌다가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 가위 눌리고 환청도 들리고 보이고..등등 그랬습니다..그러다 또 괜찮아 졌다가 간 혹 한번씩 예지몽을 꾸면 백발백중 맞아요.. 하나님을 섬기다가 지금은 불신자가 되었고 현재 상태는 허리가 잠도 못잘 정도로 아픈데 병원에서는 딱히 병명이 없어요..진짜 너무 아파서 운 적도 있고 요글래 엄마와 남동생과 인연을 끊게 되었고 저랑 제일 친했던 언니마져 연을 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항상 돈 만큼은 남못지 않게 벌었는데 계속 사기당하고 가게도 망하면서 허덕이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자식처럼 키웠던 강아지 한마리가 한 달 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이가, 별나라로 가고 정말 따라 죽고싶은 마음이 계속 되었지만 남은 강아지 두마리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있네요.. 점집은 살면서 딱 두 번 가봤는데 한 분은 제 점은 안보고 제 동생 얘기만 해주셨고 또 한 분은 친한 동생의 어머니 이신데 저보고 너는 니가 잘 알면서 뭘 물어보냐고 그러시더라고요. 혼란스러웠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제가 무녀 팔자일까요..저는 어릴때 빼고는 입이 트인적이 없는데...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저는 매일 어지럽고 눈알이빠질듯이아프고 심장이 튀여나올거같구요 긴장하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밖에 나가기싫고 사람들많은데가기싫구요 머리들기가 힘들고 두통이 너무 심하구요 밖에나가면오래 잇지를 못하고 다리에 힘이하나도없고 목에 이물감이라고할가요 너무 차가운느낌이나고 몸이 욱이올랏다 내렷다 화끈거리구요 몸이 떨리고 지금은 밥도 몇술 못먹고 일도 못하니 돈도 바닥난 상황 입니다 꿈도 많이 꿉니다 너무 답답해서 점집가서보면 선생님들마다 신내림하라고 그러는데 제가 어덯게해야 될가요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로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미신을 믿지않는편인데 믿는편입니다. 말의 앞뒤가 안맞는데 20여년째 잔병치레한번 없었네요 관상쪽에 가까운걸까 사람의 얼굴과 말 언성만 들어봐도 문제를 아는데 또 그게다맞고 이정도 촉이 있어도 미신을 안믿습니다용,. 지금 연화님은 약을 드셔서 마음속에 깊숙히 있는 고질적인 마음의 병을 치료하셔야합니다
...어릴때부터 아프고 정신적 육체적 으로 힘들다보니 학교는 당근 결석일이 많고...교우들과 멀어질수 밖에 없음요. .학교도 간신히 나온 입장에 사람은 근본적으로 사회생활이 잘 될까요, ? 성격은 어릴때부터 정해집니다 뭔가 해결한다고는 말씀 하시는데.. 그냥 순리적으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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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신내림을 못받았는데 말문이 트여서 점사보고 지내고 있어요 신 받을 사람이 안받아도 어차피 이 길을 가야하는구나 생각은 듭니다...그런데 점사 볼때 기분도 좋고 행복해요. 점사 보기 전에는 말이 없는데 점사만 보면 말이 주르륵 나오고 귀신도 이제는 안무서워요. 평생 몸 아픈것도 점사 보기 시작하면서 다 나았어요.
저하고 상황이 같아요 점집가면 내림굿 하라고 하는데ㅠ속는기분이 들어서 못하고 있어요 말이 나와도 말을 안해요 차려놓고 보는게 아니라서 산기도만 계속 다니고 있어요 궁금하면 산신에 여쭤보면 말씀 해주시고 하세요 몸주신은 할머니구요 내림하지말고 기도만 해보라고 하시는데 사람인지라 긴가 민가
@@미영박-b2b 앗 신령님 말은 우연이 계속되는 경우 그게 기미인게 맞는 것 같아요. 일어나는 우연들을 믿으시고 재능마켓 긱이나 카카오톡으로 신점방을 만드시면 돈이 모일거에요.
@@미영박-b2b
몸주신할머니면
몸이자주아프지않아요?
몸이 아프시진 않나요?전 입이 트이지도 않고 몸이 너무 아픈데 답답하네요
저랑 같은 케이스시네요. 말문 터져서 혼자 스스로 사주독학하고 봐주고삽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렇게 점집 다니고 병원다니고 하다하다
암걸리고 제가족들 세분 하늘로 보내고도 살아남고 있습니다
어찌했든 정신줄 안놓고 바르게 살아보려 되도록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보려 애씁니다
70이 다 가까이 되니
모든 일은 하늘에 맡기니 젤 편하네요
지금은 산으로 가거나 바다로 가거나 마음으로 산신 용신에
빌고 절에 가서 마음 내려놓으며 지냅니다
이제껏 들은 말들보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정답을 들은거 같아요
그길을 가시면서 닦은 수양
계속 빛나시길 바랍니다
딱 13살때 예지몽을 꾸고..귀신도 보았구요 더 어릴때는 무슨 말만하면 장농에 갇혀 있었어요..저희 집이 기독교 집안이였거든요..그리고 17살에 또 귀신을 보고 영적 체험도 느꼈구요 그러다 한참 잠잠 해졌다가 2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 가위 눌리고 환청도 들리고 보이고..등등 그랬습니다..그러다 또 괜찮아 졌다가 간 혹 한번씩 예지몽을 꾸면 백발백중 맞아요.. 하나님을 섬기다가 지금은 불신자가 되었고 현재 상태는 허리가 잠도 못잘 정도로 아픈데 병원에서는 딱히 병명이 없어요..진짜 너무 아파서 운 적도 있고 요글래 엄마와 남동생과 인연을 끊게 되었고 저랑 제일 친했던 언니마져 연을 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항상 돈 만큼은 남못지 않게 벌었는데 계속 사기당하고 가게도 망하면서 허덕이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자식처럼 키웠던 강아지 한마리가 한 달 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이가, 별나라로 가고 정말 따라 죽고싶은 마음이 계속 되었지만 남은 강아지 두마리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있네요..
점집은 살면서 딱 두 번 가봤는데 한 분은 제 점은 안보고 제 동생 얘기만 해주셨고 또 한 분은 친한 동생의 어머니 이신데 저보고 너는 니가 잘 알면서 뭘 물어보냐고 그러시더라고요.
혼란스러웠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제가 무녀 팔자일까요..저는 어릴때 빼고는 입이 트인적이 없는데...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선생님
누구에게도
듣지못한말씀
정말감사 합니다
말씀잘들었습니다
이 분은 진심이 와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톡 터지는 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셔요😘😘😘
말씀 잘 듣고갑니다. 힘이 되네요
한방에정리끝~~~
항상카리스마짱~~
쌤최고~~~
선생님 처럼 말씀하시는분 없어요ㅠ다 내림하라고 해요ㅠ
돈따지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런분이 계시기에 물어보고 생각하고 받는게 맞지 아무나 그길은 못가는것같네요
엄마가안받아서 자식한테 가는경우는 어떻게해요?
인다리??태어나서 3살때 엄마돌아가시고 할부지7살,할매9살, 아빠 12살때 돌아가심 이런것도 인다리일까요?
외가쪽도 다 단명하시고 친가쪽도 단명하셔서 양쪽집안에서 살아있는 건 저뿐입니다 ㅜ
맞습니다
선생님은제가본무속이야기를속시원하게해줍니다^정말찐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저는 매일 어지럽고 눈알이빠질듯이아프고 심장이 튀여나올거같구요 긴장하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밖에 나가기싫고 사람들많은데가기싫구요 머리들기가 힘들고 두통이 너무 심하구요 밖에나가면오래 잇지를 못하고 다리에 힘이하나도없고 목에 이물감이라고할가요 너무 차가운느낌이나고 몸이 욱이올랏다 내렷다 화끈거리구요 몸이 떨리고 지금은 밥도 몇술 못먹고 일도 못하니 돈도 바닥난 상황 입니다 꿈도 많이 꿉니다 너무 답답해서 점집가서보면 선생님들마다 신내림하라고 그러는데 제가 어덯게해야 될가요
내과가세요..역류성식도염이에요
공황장애입니다
저랑 같은 증상 이네요
스트레스 및 공황장애로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미신을 믿지않는편인데 믿는편입니다. 말의 앞뒤가 안맞는데 20여년째 잔병치레한번 없었네요 관상쪽에 가까운걸까 사람의 얼굴과 말 언성만 들어봐도 문제를 아는데 또 그게다맞고 이정도 촉이 있어도 미신을 안믿습니다용,.
지금 연화님은 약을 드셔서 마음속에 깊숙히 있는 고질적인 마음의 병을 치료하셔야합니다
조상병입니다. 신인지 아닌지는 그다음 문제지요. 조상굿는 이북굿으로 하셔야지 잘처리가 됩니다. 이북제자님들 검색하셔서 가보세요. 병원 백날 다녀봣자 해결안됩니다.
천지인당님, 질문이 있는데요.
th-cam.com/video/pbCznb3pfJ4/w-d-xo.html
질문인데요, 한민족 최초의 무녀(무인)라고 하면 무당선생님들은 바리데기 설화에 바리데기를 신으로 모셔야하는거 아니에요?
바리는 감히 신으로 모실수 있다 아니다 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콜록콜록...
법화경 공왕불기도 하세요.
뭐라노. 하라 마라 하노. 사가지 업게. 니나 옥추경이나 징치고 읋어라
...어릴때부터 아프고 정신적 육체적 으로 힘들다보니 학교는 당근 결석일이 많고...교우들과 멀어질수 밖에 없음요. .학교도 간신히 나온 입장에 사람은 근본적으로 사회생활이 잘 될까요, ? 성격은 어릴때부터 정해집니다 뭔가 해결한다고는 말씀 하시는데.. 그냥 순리적으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