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는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해 준 병운에게 마냥 툴툴거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해요. 위로해주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니까. 병운은 희수의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 여정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도중에 희수가 툭툭 던지는 속얘기들과 그걸 듣고도 어물쩍 넘어가 주는 병운의 배려를 보면 그들의 과거의 모습과 오버랩되기도 하죠. 희수가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두 사람의 조화가 더 빛났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마지막에 전도연이 하정우를 다시 보러갔을때 까지 둘의 연애는 다시 시작될까 싶었는데 ...하정우가 지하철역에서 나와 또다른 여성들과 즐거운 수다를 떠는 장면을 보고 전도연은 다시 돌아간다 . 가벼운웃음을 짓고...그장면은 내가 그를 예전에 떠났을때도 저이유 은듯 싶다..(저남자에게 내인생을 맡기기엔 너무나 가볍고 삶의 태도또한 진지하지않기때문에. 끝냇는데... )잠시나마 사랑이 아닌 연민의 정을 다시금 느꼇던 자신에게 웃음을 지어주었던건 아닐까... 영화는 사랑하는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처럼보인다. 영화는 아름다울것 같은 사랑보다 현실은 냉정해 보이는 여주인공의 생각처럼 우리들의 현실사랑도 꼭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걸..보여주려 한다. 남녀주인공이 서로 자기스스로에게 아쉬운점을 느끼고 앞으로 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갖게만든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은 잘 안바뀐다는 사실 .
하루 온종일 돌아다닐 땐 후드 티에 운동화 차림이지만 옛 애인이 꽤 괜찮은 남자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 전망 좋은 빌딩 로비와 전과는 다른 깔끔한 수트를 입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은 성공한 젊은 CEO를 나타낸 것이라고 봅니다 하정우가 마지막에 "전부터 얘기하려 했었는데ᆢ" 말에서 예전에는 현 상황을 말하지 못 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지고, 학교 다닐 때 승마클럽에 다녔다는 것 등 집안이 재벌이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나레이션 마지막부분 " 희수는 병운이 꽤 괜찮은 남자였다라고 생각했다"는 절대 아니고 애초에 병운을 버렸을때도 그 이후 새로운 남자를 만났을때도 물질적인걸 중시하는 여자였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식사도 단호하게 거절하고 혼자 차를 타고 가면서 웃음의 의미는 역시 찌질한 모습 그대로인 병운을 보면서 더 이상 미련을 가질필요 없다는 확신의 웃음이지
와 나 이렇게 공감 안가는 건 처음.. 이 영화 다른 리뷰도 봤는데 남자가 벤츠라고 해서 도통 이해가 안가서 다른 머가 빠진 게 있나 해서 다른 리뷰도 봐본건데 다시 봐도 대체 어디가 괜찮은 사람인지 이해가.. 내가 이상한 건가. 오히려 나는 너무 싫은 스탈인데.. 자존감이 아니고 그냥 줏대없고 진심도 없고 그런거 같은데
아직 인간자체의 친근함을 필요로 하시는 경우가 드무신가 보네요. 일반적인 결혼대상 남자로서는 이거저것 하자가 많은 남자지만 서로 각을 세워가며 살다보면 저렇게 내 날카로운 부분까지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는 사람이 드물고... 같이 있으면 푹 쉬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꼭 영화에 예산이 많이들어갔다고해서 좋은영화가 아니란걸 증명해주는영화. 하루종일 차 한대로 돌아다니기만 하고 대사도 그렇게 많지않지만 어느영화보다 여운이 깊고 다시 보고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영화
갚아야 할 돈이 남아 있네요.
차용증이 있다는건 다음에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찾아갈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주겠네요.
하정우는 찌질해보이지만
자신이 멋져보임을 포기하고
남을 위로해주는 사람이군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영화 리뷰가 참 좋네요.👍
이런 영화가 좋더라구요. 특별한 사건이나 주제없이 하루동안의 일을 슴슴하게 보여주는.. 가벼우면서도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
전도연 연기에 놀란 영화였습니다ㅎㅎ
세밀한 감정변화 표현이 정말...
전 연인이 그리워질때도 있지만 막상 다시 만나도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됨. 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할때가 가장 좋음.
역대 대한민국 최고 멜로영화. 상당히 저평가된 영화
소장용임!
전도연, 하정우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움ㅎ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멍~~하니 계속 꺼내볼 수 있어 좋다
마지막 전도연 표정 연기
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아름답다♡
병운과 헤어짐이 현명햇음을 확인하러 왓다기 보다는 절망적인 순간에 희수의 인생에서 가장 낙천적이엇던 사람인 병운을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거 아니었을까요 내심 위로를 받고 싶엇던지도 모르죠
그건 아님. 처음에 희수 본인은 돈받으러 왔고 짜장난 상태이므로 병운이 낙천적이라 생각해서 만난게 아님.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에 깨달아서 피식 웃음이 나온것
그냥 만나보고 이야기나누고 위로를 받기에는
하룻동안 쏟은 여주의 에너지가 너무 커 보이네요.
저건 진짜 돈 받으러 온 사람의 태도같아요.
다만 저녁이 되었을 땐 돈을 다 받지 못 하였지만 웃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너네 영화안봤나....리뷰보고 영화본척 느자구가없네 이댓글 쓴사람이 감독의도랑도 정확한데 뭔 돈만받으러 온거고 에너지를 너무써ㅋㅋ
@@철강팬티-x8x 글쎄요 영화보면아시겠지만 중간에 희수가 병운에게 직접 그렇게 얘기하죠. 돈없으면 욕이나 실컷하고 가려고했다구요. 애초에 희수는 병운한테 돈을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인상태로 찾아간건 맞는듯합니다. 고로 전 원댓 april님 해석이 적절하다고봅니다.
하정우배우와 전도연배우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지금까지 간간히 기억하며 잔잔한 여운으로 웃게 만드는 영화
하정우배우의 능청스러움이 기억에 각인되는 영화 여자,정혜 이후 완전 팬이 된 이윤기감독님의 작품 멋진 하루ㅋㅋ
전도연 마지막 백미러로 하정우 쳐다보는 표정이 너무 좋더라 연기 진짜잘해
영화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해석을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이래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가 봅니다.
처음에 영화 봤을 때 하정우가 나쁜 롤인줄 알았는데, 볼 수록 마음착하고 정 많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됨. 갑자기 연락해서 돈 빌려달라고 했을 때 모두 빌려주는 것을 봐서는 신용도 최고 ㅎㅎ
글쎄요 현실에선 마음착하고 정많은게 무슨 큰 장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우유부단하고 흐리멍덩한 사람 별로라서 영화속 하장우캐릭같은 남자 진짜 별로네요. 하정우가 연기하니 그나마 귀여워보이는거지
꼭 보세요 명작입니다. 등장인물이 정말 많은데 연기허점이 한군데도 없음. 친구랑 이야기하며 길걷는듯 소소한 드라마
전도연 눈빛 너무 이쁘다.. 뭔가 피곤하면서 쌀쌀맞은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듯..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때부터 하정우 전도연님 좋아하게 됐습니다... 영화 해석하신거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보통 영화리뷰를 보면 그 영화를 다봐서 보고싶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깔끔하고
담백한 설명덕분에 보고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희수는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해 준 병운에게 마냥 툴툴거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해요. 위로해주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사람이니까. 병운은 희수의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 여정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도중에 희수가 툭툭 던지는 속얘기들과 그걸 듣고도 어물쩍 넘어가 주는 병운의 배려를 보면 그들의 과거의 모습과 오버랩되기도 하죠. 희수가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두 사람의 조화가 더 빛났던 것 같습니다.
이영화 두번 봤어요~~하정우 연기는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않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 여자가 운전하고 남자가 조수석에 탄 영화중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가 두번째, 이 영화가 첫번째. 두 영화 결이 다르긴 해도.
아우 담담한 리뷰가 너무나 훅 들어오네요. 잘봤습니다. 영화는 오늘 다시 봐야겠어요. 예전에 봤던것 같은데 전도연님에 대한 심리를 그땐 헤아리지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오래전에 어느날 헤어진 남자네 텅빈집에 내짐을 찾으러 갔다가 아직은 유선연결을 끊지않은 티브이에서
이영화를 보고서는 동상처럼 우두커니 앉아서 멍해있던 기억... 그후로도 그 쓸쓸했던 봄날 먹먹했던 기억으로 여러번 보았던...
그게 더 영화같음
완전 인생영화 됐겠네요... 저는 아무 사연없이 그냥 집에서 보았다가 인생영화 됐습니다ㅋㅋ
아니 짐챙겨서얼릉나가지 영화를보고잇다니..
저렇게 많은일이 잇엇는데 계속 낮이냐
멋진 하루 보자마자 여운이 많이 남아서 리뷰 영상 찾아봤는데 12분동안 알차게 설명해주셔서 다음에도 또 놀러올게요~~
하정우 최고의 연기 하면 거론되는 영화가 몇개 있는데 개인적으론 전 이 영화에요.
무조건 해피엔딩이 좋은 영화의 요소가 아니란 걸 알게해준 영화,, 진짜 여운 엄청 남음 ㅠㅠ
영화 보고싶군요^^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영화에서 희수는 병운에게 꾼 돈을 받기 위해서 찾아왔을까요 아니면 전연인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찾아왔을까요?
마지막의 미소가 여운을 남기고 있는
책으로도 재밌어요 근데 영화랑 똑같군요..
방가워요 실시간 1번갑돌이님 실시간 에서왓어요. 희망입니다 🧘♀️🧘♀️🧘♀️🧘♀️응원합니다
소개하시는 목소리에 몰입력이 있어요~^^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
영상 잘 보고갑니다~
하루한컷님, 안녕하세요.
저도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씩 작업하다 머리 식힐때 들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마지막에 전도연이 하정우를 다시 보러갔을때 까지 둘의 연애는 다시 시작될까 싶었는데 ...하정우가 지하철역에서 나와 또다른 여성들과 즐거운 수다를 떠는 장면을 보고 전도연은 다시 돌아간다 . 가벼운웃음을 짓고...그장면은 내가 그를 예전에 떠났을때도 저이유 은듯 싶다..(저남자에게 내인생을 맡기기엔 너무나 가볍고 삶의 태도또한 진지하지않기때문에. 끝냇는데... )잠시나마 사랑이 아닌 연민의 정을 다시금 느꼇던 자신에게 웃음을 지어주었던건 아닐까... 영화는 사랑하는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처럼보인다.
영화는 아름다울것 같은 사랑보다 현실은 냉정해 보이는 여주인공의 생각처럼 우리들의 현실사랑도 꼭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걸..보여주려 한다. 남녀주인공이 서로 자기스스로에게 아쉬운점을 느끼고 앞으로 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갖게만든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은 잘 안바뀐다는 사실 .
스페인 전통 술 상그리아 무료 시음회라서 병운이는 관심이 있었겠죠. 막걸리 가게를 오픈 하기 위해서...
영화 잘못보신 듯.....
리뷰 잘봤습니다~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영상 재밋게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중간에 결말이 궁금하신분들 영상 진행과 멈춤 알림을 하신는게 ㅎㅎ 재미있게 구경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영화보러 가야겠어요..ㅎ
시간 괜찮으실 때 한번 보셔도 후회 안하실 영화입니다 :)
이건 안봤는데 풀무비로 꼭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북튜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영화리뷰 신중히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금 핀트가 어긋나시는듯
엔딩 곡 자체삽입 인가요? 좋네요
네 자체 삽입곡입니다 :)
이렇게 하정우는 호스트의 세계로
아 웃겨요ㅋㅋㅋ
피식함ㅎ
친구가난이젤큰행보기다
좋은 영화 추천 리뷰 감사합니다!!ㅎㅎㅎㅎ오늘두 잘보고가요~!^^ 풍성한 한가위 되셔용!!
마지막에 회사? 같은 곳에서 혼자 서 있는 전도연에게 하정우가 다가가서 말 거는 장면은 뭔가요? 회상 씬인가요 아니면 하정우랑 전도연이 다시 만났다는 의미인가요?
전 첫 만남을 회상 한 장면이라 생각했어요 :)
하루 온종일 돌아다닐 땐 후드 티에 운동화 차림이지만 옛 애인이 꽤 괜찮은 남자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 전망 좋은 빌딩 로비와 전과는 다른 깔끔한 수트를 입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은 성공한 젊은 CEO를 나타낸 것이라고 봅니다 하정우가 마지막에 "전부터 얘기하려 했었는데ᆢ" 말에서 예전에는 현 상황을 말하지 못 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지고, 학교 다닐 때 승마클럽에 다녔다는 것 등 집안이 재벌이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강명원-u7r 집이 좀 사는건 맞았지만 재벌급은아닌거같네요.. 사업하나 좀 말아먹었다고 재벌안망해요..ㅋㅋ 걍 졸부정도였는데 병운이 집안 기울게맞는게 맞는듯여.
보기드문....좋은...한국영화
잘 보고갑니다~~^^
근데 이런거 올리면 저작권에 괜찮나요??
네! 원저작자와 협의된 영상입니다 :)
왘ㅋㅋㅋㅋ하정우 젊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ㅎㅎㅎ 하정우가 이런 연기를 참 잘해요ㅎㅎㅎ
하정우는 비스티보이즈 멋진하루 연기가 제일좋았음 그이후로는 이때에 비하면 별로..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 병운은 또 연쇄살인 행각을 해버리고, 희수는 결국 남으집 하녀가 되버린다^^
하정우 여기저기 빚쟁이네 ㅋㅋㅋ 호스트빠
아니 야 영화좀 보자 ㅋㅋㅋ 말 TMI ? 말 게ㅜ많이ㅜ하네
니가보질마
하정우 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던데. 좀더 중후하고 매력있는 사람이 했어야
나레이션 마지막부분 " 희수는 병운이 꽤 괜찮은 남자였다라고 생각했다"는 절대 아니고 애초에 병운을 버렸을때도 그 이후 새로운 남자를 만났을때도 물질적인걸 중시하는 여자였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식사도 단호하게 거절하고 혼자 차를 타고 가면서 웃음의 의미는 역시 찌질한 모습 그대로인 병운을 보면서 더 이상 미련을 가질필요 없다는 확신의 웃음이지
그러기엔 냉장고에 붙어있는 차용증은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넌지시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요?
정은아 너같은애들을 감성없는애둘이라고하는겨
와 나 이렇게 공감 안가는 건 처음.. 이 영화 다른 리뷰도 봤는데 남자가 벤츠라고 해서 도통 이해가 안가서 다른 머가 빠진 게 있나 해서 다른 리뷰도 봐본건데 다시 봐도 대체 어디가 괜찮은 사람인지 이해가.. 내가 이상한 건가. 오히려 나는 너무 싫은 스탈인데.. 자존감이 아니고 그냥 줏대없고 진심도 없고 그런거 같은데
저런남자가 모든 여자에게 벤츠라는게 아니고 영화 속 인물 '희수' 에게 전연인으로나 현상황적으로나 돌아보니 벤츠였다는거 같습니다
아직 인간자체의 친근함을 필요로 하시는 경우가 드무신가 보네요. 일반적인 결혼대상 남자로서는 이거저것 하자가 많은 남자지만 서로 각을 세워가며 살다보면 저렇게 내 날카로운 부분까지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는 사람이 드물고... 같이 있으면 푹 쉬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저런애들이 오히려 똑똑하게 잘산다.. 매사에 날세우고 똑똑한척하는애들? 전도연처럼 외롭게 늙는거야.. 내가 그런거같거덩 ㅋㅋ 시벌
@@Jay-uu8to 잘살거예요
다른 리뷰도 찾아보세요 완전 반응 극과극인데 재밌어요. 확실한건 똥차는 맞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