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인이 되면 보통이 편협해진다 2.그러므로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네네 하고 흘려듣고 넘긴다. 3.네네가 잘 안되고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가능한 안본다. 괜히 봐봤자 안보느니만 못하게 됨. 시간이 충분이 지나 내 분별심이 좀 가라앉고 편안하면 볼 준비가 되고 네네할 마음이 비로소 생김.
노인분들 손주 귀여운거 몇년입니다 10살만 넘어도 조부모집 가는거 애가 더 싫어해요 ㅋㅋ 집에서 게임하며 놀고싶은데 또가냐고 징징..... 조부모 집에 있으면 집에 언제가냐고 징징댑니다 엄청엄청 잘해줘도 좋아할까말까인데 아이입장에서 우리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중에 싫어하게될 가능성 거의 100% 며느리 사위에게 잘해줘야 손주들 얼굴 한번 더 보게된답니다
저는 딸만 둘인데 시댁이 보수적인 동네라 갈때마다 아들 낳으라는 말을 밥먹듯이 들었네요. 동네분들까지 합세하니 수도 없이 들었죠. 들을때마다 웃으면서 그냥 '네네 아들도 있으면 좋죠' 했어요ㅎㅎ그게 제일 빨리 그 대화에서 벗어나는 길이더라구요^^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그 분들 거의 다 돌아가셨습니다.
ㅋ 제 시아버지랑 같네요. 홀로 되시니 집착이 극에 달하셨어요. 저는 시아버지와 사이가 돈독한데요, 제 힘듦과는 상관없이 저를 그저 손주 낳아줄 도구로 생각하시는 걸 알고 나서부턴 지금은 물리적 감정적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에게는 진심을 다하고 마음을 많이 쓰며 살아왔는데 이제 이 패턴을 바꾸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에너지도 달리고 내가 그렇게 맘을 쏟았던 궁극적 이유가 외로워서였겠구나..하고 알게되니 중년이 되어서야 진정한 홀로서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의 힘듦도 남에게 하소연하기 보다는 알아서 극복할 강단이 생긴 것 같고요. 신랑이랑 둘이 재미지게 살려고요.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남 얘기에 너무 맘쓰고 귀기울일 필요 없다! 그러려니~~ 하고 내 인생 살면 된다^^
답글을 쓰고 싶은데 막아놔서 여기다 씁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안생기면 꼭 여자 탓을 합니다... 남편 검사를 해보셔야 할것 같고 시아버님은 입을 닫으셔야... 노력하고 있는데 왜 안되냐고 계속 물어보면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고 곱게 들리지 않겠죠...성격이 그러니 참아야 한다...?? 그건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될수없는 일 입니다...서로 가 서로를 존중하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지않을까요...? 하고싶어다고 다 하고 살면.....??? 나도 듣기 싫은 소리를 듣고 살아야겠죠....
자기수양이 안된 일반적인 사람은 대부분 상대에게 하지 않으면 좋을 얘기를 나이들면 오히려 더 골라가면서 하는게 "습관"이라..나이든 사람의 습관을 외력으로 바꾼다는건 죽음을 경험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 이상 실상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그냥 백색노이즈라고 생각하는거 말곤 답이 없음.
우린 친정아버지가 저러신데 이전엔 힘들 때도 있었지만 법륜스님 말씀 듣고 깨달은 게 있어서 요즘은 그저 관조합니다. 아버지 말에 신경이 쓰인다면 그건 좋은 딸이 되고 싶은 제 미련이고, 아빠가 안 저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버지가 저를 통제하려는 만큼 저도 아버지를 통제하려고 해서 괴로운 거라고요. 그런 거 다 내려좋으니 홀가분하네요. 어른은 어른, 나는 나입니다. 심리적으로 종속되지 말고 자유로워지세요.
저도 한 10년 들었고 앞으로도 10년정도 더 들을거 같은데 어차피 레파토리 한 번 해야 지나가니까 하시라고 해요. 그 말 안하시면 병 나시니까 큐큐큐 근데 저는 그 말씀 하시면 벌떡 일어나서 딴데 가거나 대답 안하거나 해서 복장도 터트리고, 유산 되었다고 뻥도 치고 그래요. 일부러 속상하시라고 ㅋㅋㅋㅋㅋ 저도 그만큼 속상하다~ 어머니만 속상하신줄 아냐... 전 심지어 어머니보다 50년이나 덜 살았는데 뭐 아는게 있겠냐고도 하고요. 그냥 그렇게 만담하다 넘겨요. 어차피...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거든요. 어른들이 외롭고 심심하신거지... 굽히고 들어갈 필요 없고 만나서 예의만 지키고 대답만 하면 되요. 여기서 대답은 무슨 말을 했던 = 예스가 아니에요. 결정은 남편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거고 아버님 앞에서 하는 말은 아무말 대잔치... 예스를 해서 아버님이 기대하셔도 부담감에 어쩔 수 없이 말했노라하고 남편 통해 전하시면 되요~ 대답과 실천은 다른 문제라는거~~ 핵심은... 아이 문제는 하나를 낳아도 둘 째... 둘을 낳아도 셋째.....로 절대 안끝나니까 대충 넘겨버리고 아버님 안 심심하시게 남편 통해 조율하시는게 필요하다는거~~~ 남편분....이 조절해주셔야 싸움 안나고 이혼 안갑니다😊😊😊😊😊
새댁이 스트레스를 받긴 하겠다. 그리 힘들면 시아버지와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남편과 잘 상의 해 보세요. 본인이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편과도 사이가 좋을 수 없으니 시댁과 거리를 두세요. 아이 생기면 더 자주 오라고 하고 귀찮게 하겠네 보니까.. ㅉㅉㅉㅉ 시아버지가 외로우신가 보다.. ㅉㅉㅉ 아이고 며느리가 성가시겠다.
얼마나 마음이 괴로우실까요... 스님 답변도 맞는 말씀이고, 또 사연자님 상황도 공감이 가네요. 좋게 말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도 시아버님이 분명 거기서 그치지 않았을꺼에요ㅠㅠ 이래서 나이들어도 사람은 할일이 없으면 안되고 바빠야 합니다. 그러면 간섭하고파도 체력이 부족해 못하죠. 스트레스를 심하게받으니 더 늦어지는거같아 당분간 방문 자제할테니 이해하시라 해보셔요. 방문도 안하고 간섭도 안받게되니 최고죠.. 그렇게 ㅁ멀어지면 더 좋구요 말꺼내기 어려워도 저라면 나자신부터 챙길거에요 사연자님 꼭 행복하셔요❤
저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똑같은 말 듣고 살았습니다 10년 넘었지만 지금도 아이가 없어요 시부모님이 하는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하나하나 마음에 두고 살면 병만 납니다 쌍욕이나 모욕을 준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대신 한마디를 해야한다면 수위를 조절해서 말하지 말고 강하게 어필하세요 '노력하는데 생기지 않아요 애가 마음대로 생기나요'이렇게 말해봤자 소용없더라구요 저는 신랑이 어머님 아버님 앞에서 "아들 이 나이에 혼자되는거 보고싶지 않으면 그만하세요 부모가 아들 혼자 늙어가게 만들겁니까" 이랬더니 좀 나아지셨어요 직설적이게 말하는 분들에게는 돌려말하는 게 소용이 없어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돌려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스님 말씀대로 아버님이 외로우신가봐요 그냥 노인이 할 말도 없고 외로우니까 생각나는 대로 줄줄 말하는 겁니다 말동무 해드린다로 생각하고 다른 주제로 얘기를 좀 나눠보세요 트로트 관심 없어도 트로트 얘기하고 원예에 대해서 몰라도 얘기 나눠고 그러면 아이 얘기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울 동서가 어머님이 문자로 잔소리한다고 하길래 그냥 알겠다 하고 말지 뭐하러 신경쓰냐고 했어요.시키는대로 했는지 물어보신다길래 했는데 별로더라고 하라고 했어요.검사하러 가실 것도 아닌데 했다 하면 그만이지 왜 신경쓰냐고 좋더라고 하면 절대 안되고 다 별로더라고 하라고 했네요.동서가 웃더라구요.전 어머님하고 같이 살아서 젊을 땐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잔소리 시작하시면 웃겨서 웃어요.어머님 나름대로는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라서 그냥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
우리 시아버지랑 똑같아요 정말 왠만한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저한테 시켜요 결혼초부터 저를 못살거굴더니 이제는 저의 아이 둘을 차례대로 괴롭혀요 주위에서 듣는것도 없고 본인의 말은 좋은거라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괴로울거라는 생각을 못해요 네네하고 말고 신경을 안쓰다가도 훅 올라옵니다 가까이 사는데. 어쩌다 연락하면 니 누고? 연락없고 안찾아온다 승질내고 자주가도 볼때마다 안좋은 말만 합니다 최근들어 너무 심해져서.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안아픈데가 없어요
전화기가 있으니 거리로도 해결 할 수 없고, 입 닫는거는 상대방이 보기에 전쟁 선포랑 같습니다. 그냥 깊이 받아들이지 말고 가볍게 "아 네~" 요것만 하면 됩니다. 만나기 전, 전화를 받기 전에 미리 몇번 연습하면 할만 할겁니다. 응 그래~ 응 알았어~ 입을 닫으면 원망을 받을것이요, 이유를 대면 대화가 길어지고 그 만큼스트레스도 길지어니, 그냥 네~ 하고 하면 출산 얘기 몇번 안에 끝납니다. 나의 긴 대답이 상대방의 이야깃거리로 먹이를 주기 때문에 얘기가 길어지는거죠.
@@lesser-panda ㅉㅉㅉ무슨 노인무시ㅋㅋㅋ 무시받을 행동을 하면 무시받는 것이죠. 안만나면 서로 좋은데 만날 팔자면 노인이 계속 무시당해도 싼거죠. 왜 만나고 싶죠? 자식 죽을 때까지 내 품안에 자식 하고싶은 욕심이 누구나 있겠죠. 현명한 노인은 거리를 둡니다. 그런 노인은 공경의 대상이죠. 반대로 안그런 노인은 무시가 아니고 만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명확히 인시길ㅋㅋ
@@쑨핏 저 며느리도 그러면 그 말 들을만하니까 듣는겁니다. 무시당할만 하니까 무시당하는 거고요. 누군가를 배척하자고 맘 먹으면 나도 배척 당할수있는 겁니다. 본인 생각이 다 옳다 여길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편협하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어리광쟁이일 분입니다. 본인 편한 사람만 공경의 대상이 어디있습니까? 본인이 이용해 먹을 사람만 편한 사람이라고 하는게 본인의 모습입니다. 본인은 항상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는 중생일 뿐입니다. 어짜피 이해 못할겁니다. 그렇게 이용해먹기 좋은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 님이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모지만 아들부부의 가정! 특히 사생활(임신 등)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 (에피소드) 어떤 할머니의 조카부부가 결혼 후 딸 1명만 낳아 키웠다 그런데 할머니는 조카부부가 명절에 방문하면 '아들 낳아라~ 아들은 있어야된다' 는 말을 했지요ㅜ 주변에서 아이 문제로 조카부부에게 간섭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내가 왜 못해~' 라며 간섭하기를 멈추지 않았죠 그 결과 먼저 조카 며느리가 할머니 집에 오지 않았고 조카도 서서히 발 길을 끊더군요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ㅁㅊx은 피하는게 최고!
임신에 나이보다 더 중요한게 스트레스다. 마음이 편하면 40넘어도 자연임신 잘 되기도 하고, 반대로 시댁 스트레스가 크니 20대인데도 임신이 안돼서 힘들어함(특별한 원인도 없이... ) 주위를 보니 그러함. 그리고 시댁스트레스가 큰 상태에선 임신이 되어도 문제. 아이낳으면 시어른의 집착이 더 심해지고 그게 산후우울증으로 많이들 이어짐. 남편의 태도가 중요함. 가장먼저 부부가 행복해야 하고, 그래야 나중에 아이 낳아도 그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수 있는거임.
우리시어머니 시아버지 저분 시아버지처럼 애낳아라 결혼내내 닥달. 애 낳으면 다 키워주겠다 우리가 무슨낙이있냐 이러더니 애 낳았더니 백일해 주사 비싸다고 100일 뒤에 온다더니 와서도 5분보고 가고 손녀 보려 오라고 전화하면 약속있다고 매번 거절. 우리집이랑 시댁이랑 5분거리인데 한달에 한번 겨우올까말까 오면 애봐달라할까봐 도망가듯가듯 5분만에 가고 와서 하는말이 주변에 손녀손자봐주다가 녹내장에 걸린사람도 있고 할머니 냄새난다고 손녀손자 키워줘봤자 좋은소리 못듣는다는 주변에 손녀손나봐주다 병난 사람들 애기만하고 사진 동영상을 매일 보내달라길래 5분거리인데 보러 오시라 하면 피곤해서 못온다 거절하고 내가 독박육아라 너무 힘들고 나이 디스크도 있어서 어린이집에 보내야할꺼같다니 어린이집 보내기만해보라고 니 엄마가 와서 애좀보라고 하고 너희 친정엄마 혼자사는데 할게 뭐가 있냐고 다니는일 그만두고 애키우라고 하고 넌 나가서 일해야지 하는데 신랑은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도대체 이런 시댁어른들 왜 이럴까요?
관계에 적당한 거리가 중요한데,너무 허물없이 편하게 지내려고 애쓰다보니 막말하더라구요.. 저 시아버지도 저에게 아들 힘드니 공무원공부해서 평생직장으로 맞벌이해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서 내가 부동산 차릴테니 달라,난 나중에 요양원은 안간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날 돌봐달라, 이걸 먹어라, 저걸 사라,심지어 며느리 잠자는 자세까지 어찌해라까지.... 뱉어진 말이라 다시 담을수없다보니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유지합니다.. 만나는 시간과 횟수가 적어지니 막말도 적어져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사연자분 성격도 좀 예민하고 꼼꼼한 성향 같은데 사실 어느곳에도 내맘에만 맞는 상황과 사람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하나하나 진심으로 곱씹고 분석하고 맞대응하지 말고 그냥 웃으면서 네~~하고 말아버려요 애기얘기에도 네~연락얘기에도 네~~그러고나서 내맘대로 하세요 시댁은 꼭 가야할때만 가고 가서도 뭐라하면 자주 올게요~하고 내 계획대로 하시구요 은근 웃으면서 대답을 잘해버리면 할말 없어지거든요 너는 대답만 잘하더라 그러시면 잘할게요~~해버리고 또 내맘대로 해버리면 돼요 너무 진심을 다해서 내맘 표현하고 원망하지 마세요 그분은 들어도 그때뿐 괜히 어른하고 시비붙어요 아기 가지시려면 내맘이 편해야하니 어지간한 일에는 에너지 안쓰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아요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말고 요령껏 요리조리 빠져나가세요
원래 시부모는 대부분 그렇더라고요..친정부모는대부분 자식을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행동해주는 반면, 시부모는 자기들 위주 또는 자기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도 '그래, 내가 이분에 자식이 아니니 또 저렇게 자기 하고픈말 하는구나~하..'하고 그냥 스님말씀대로 또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속편하실거에요~^^; 저도 시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날 깨닫게 된게 그래..저분들이 악의가 있어 그런게 아니고 옛날노인들이다보니 말해도 바꿔지질 않고 내속만 끓이니 힘드는구나..그냥 그앞에서만 네~알겠습니다~^^하자라고 생각하고 대답을 늘 대부분 저렇게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무튼~시아버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아니고 자기욕심에 아기가 보고싶어 그러시는거니 그냥 깊게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툭툭~대답해 보세요~ 네~노력해보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그러게요~^^ 네~아버님~^^ 짧게 대답해도 좋구요~^^
바쁜 시부모 두는게 최고다..
저게다 할일없어서 임.
동의!
1.노인이 되면 보통이 편협해진다
2.그러므로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네네 하고 흘려듣고 넘긴다.
3.네네가 잘 안되고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가능한 안본다. 괜히 봐봤자 안보느니만 못하게 됨.
시간이 충분이 지나 내 분별심이 좀 가라앉고 편안하면 볼 준비가 되고 네네할 마음이 비로소 생김.
노인분들 손주 귀여운거 몇년입니다
10살만 넘어도 조부모집 가는거
애가 더 싫어해요 ㅋㅋ
집에서 게임하며 놀고싶은데
또가냐고 징징.....
조부모 집에 있으면
집에 언제가냐고 징징댑니다
엄청엄청 잘해줘도 좋아할까말까인데
아이입장에서 우리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중에
싫어하게될 가능성 거의 100%
며느리 사위에게 잘해줘야
손주들 얼굴 한번 더 보게된답니다
글이 중구난방인데..본인은 못 느끼나보네...
맞습니다...ㅎㅎ 윗 분은 글을 못 읽으시는 듯
난독증이세요?@@ryuhyang658
아기 안생길때는 시가에는 남편문제 , 친정에는 아내문제라고 얘기하면 모두가 편안합니다
부담스런 시아버지 맞습니다 자꾸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 만나요
나이든 사람이 하는 말에는 그냥 네네 하는 게 답임. 그리고 시댁이랑 며느리랑 접촉 삼가. 아들이 해결하도록.
맞습니다. 처가도 며느리가 다 막아야지, 왜 남편이 처가에 신경써야 됩니까?
자식 결혼시키면 남이다라고 생각하며 경제적•정신적으로 독립하자. 젊은애들이 부모한테 연락오면 직장생활의 연장이라는 생각에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요즘엔 일찍 암에 걸리더라. 무소식이 희소식!
@@lesser-panda시댁 신경쓰듯이 처가에 신경쓰는 사람이 있긴 있겠죠? 백만명에 한명은 되려나?
그러게요. 말도 마음도 결국 안 통해서 네네 하고 거리를 두면 본인이 자초한 외로움에 또 남 탓
저는 딸만 둘인데 시댁이 보수적인 동네라 갈때마다 아들 낳으라는 말을 밥먹듯이 들었네요.
동네분들까지 합세하니 수도 없이 들었죠.
들을때마다 웃으면서 그냥 '네네 아들도 있으면 좋죠' 했어요ㅎㅎ그게 제일 빨리 그 대화에서 벗어나는 길이더라구요^^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그 분들 거의 다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인생의 진리네요.
뇌경색있는 저에게 2년넘게 볼때.통화할때마다 10의10번 아기언제가지냐~ 살은빼고있냐~
꼭 신랑자리비울때만 .없을때만 저에게만 합니다..
다 제탓으로 생각하는듯ㅜ
재발할까 무서워 죽겠는데 저런 시부모님의 툭툭 던지는 인사차물어보는 반복된 말들은 상처가됩니다
(저는 너 재발해서 누워서살아도되니 아기는 꼭낳아~이렇게 들림ㅜㅜ)
정신과교수님의 힘을얻어
저는 거리를 두고 전화도 줄이고
만남의횟수도 엄청줄이되 죄책감도 안가지려고 했더니 이제서야 살거같아요 ~
왜바보처럼 혼자 상처된말에 잠못자고 울고 미워하고 때리고싶고 두근두근했는지ㅜ
오히려 이젠 제눈치를 보고
그러려니하고 받아주는 눈치입니다!
아!!
시어머님!!! 임신안되는거는 당신아들 문제에요!!!!!!;( 알지도못하면서!!! )
입을열면 스트레스이다
우리돌아가신 시아버님
딱두마디 애키우랴 힘들지?
고생많다,,,건강이 안좋아서
70초반에 돌아가셔서 11년밖에
못뵈었지만,,,가끔 생각남
시어머니는 요몆년 잔소리 가스라이팅을 너무 많이 하셔서
멀어져가고있슴
나한테 이젠 이래라저래라 하시지
말았슴싶다 정준거하나 없으니까
ㅋ 제 시아버지랑 같네요. 홀로 되시니 집착이 극에 달하셨어요. 저는 시아버지와 사이가 돈독한데요, 제 힘듦과는 상관없이 저를 그저 손주 낳아줄 도구로 생각하시는 걸 알고 나서부턴 지금은 물리적 감정적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에게는 진심을 다하고 마음을 많이 쓰며 살아왔는데 이제 이 패턴을 바꾸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에너지도 달리고 내가 그렇게 맘을 쏟았던 궁극적 이유가 외로워서였겠구나..하고 알게되니 중년이 되어서야 진정한 홀로서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의 힘듦도 남에게 하소연하기 보다는 알아서 극복할 강단이 생긴 것 같고요. 신랑이랑 둘이 재미지게 살려고요.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남 얘기에 너무 맘쓰고 귀기울일 필요 없다! 그러려니~~ 하고 내 인생 살면 된다^^
대화법이 다 다르다
자신의 관심사를 남탓으로 만드는 대화법이 있고
자신의 걱정을 남한테 다 퍼붓는 대화법이 있다
시아버님 정도면 이미 고치기 힘든 상태고 저 분의 대화법이 저렇구나 하고 넘기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ᆢ현명한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신혼 때는 시댁에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박혔는데,
세월이 흐르니 가려 듣고 흘리게 되더라고요^^
시부모님도 며느리를 괴롭게 하려고 그런 말씀을 하는게 아니니 혼자 꿍 담아두지 말아요.
답글을 쓰고 싶은데 막아놔서 여기다 씁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안생기면 꼭 여자 탓을 합니다...
남편 검사를 해보셔야 할것 같고
시아버님은 입을 닫으셔야...
노력하고 있는데 왜 안되냐고 계속 물어보면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고 곱게 들리지 않겠죠...성격이 그러니 참아야 한다...??
그건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될수없는 일 입니다...서로 가 서로를 존중하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지않을까요...? 하고싶어다고 다 하고 살면.....???
나도 듣기 싫은 소리를 듣고 살아야겠죠....
괴롭거나 말거나 상관안해서 그런 말 하는 거겠죠.
내가 시어른인데 그정도 말도 못하나, 며느리 네가 알아서 새겨듣든 걸러듣든 해야지ㅡ 이게 본심. 이 태도가 잘못되었단 거임. 관계는 쌍방인데 본인들은 존중없이 막 하며 며느리에게는 존중받고싶고 대접받고 싶어하니 모순임.
댓글들 보면 참....법륜스님 영상을 보면 뭐할까 배우질 못하는데
괴롭힐려고 두 늙은이들 눈시뻘것
아이 갖고싶은건 새댁의 마음이 더 클텐데 ㅠ
자꾸 힘들게 하면 가지마세요
지나고 보니ᆢ싫은걸 싫다고 못하고
참고산 세월이 후회되더라구요 내마음이 가장 중요해요 힘내세요
18년살다보니 말못하고 네네 하니깐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라구요
아닌건아니라고 의사표현하셔야되요
자꾸 참으면 나중에 병나요
그냥 남의 간섭은 한귀로 듣고.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사연지분 목소리만 들어봐도 소심한거 같은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스님말씀 100퍼 공감함
자기수양이 안된 일반적인 사람은 대부분 상대에게 하지 않으면 좋을 얘기를 나이들면 오히려 더 골라가면서 하는게 "습관"이라..나이든 사람의 습관을 외력으로 바꾼다는건 죽음을 경험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 이상 실상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그냥 백색노이즈라고 생각하는거 말곤 답이 없음.
우린 친정아버지가 저러신데 이전엔 힘들 때도 있었지만 법륜스님 말씀 듣고 깨달은 게 있어서 요즘은 그저 관조합니다. 아버지 말에 신경이 쓰인다면 그건 좋은 딸이 되고 싶은 제 미련이고, 아빠가 안 저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아버지가 저를 통제하려는 만큼 저도 아버지를 통제하려고 해서 괴로운 거라고요. 그런 거 다 내려좋으니 홀가분하네요. 어른은 어른, 나는 나입니다. 심리적으로 종속되지 말고 자유로워지세요.
난임이라는게 진짜 사람 정신을 갉아먹음... 일단 사연자님께서도 본인이 정신적 여유가 없음을 인지하시고 시아버지를 대하셔야할거 같아요
고아원에 애새끼가널렸는데 먼 난임스트레스고😂😂
@@hrfjjffj6695난임과 고아원이 뭔상관이라고😂😂😂
@@hrfjjffj6695 니놈도 고아원에 있는 아이를 애새끼라고 하대하면서 그게 할말이냐?
@@hrfjjffj6695 내 새끼랑 남의 새끼랑 같나요..
@@user-bj7sg7io3s 모어때 섹스해서 싸질러 낳는건 똑같은데
나이 드신분들 꼰대 짖 하는거 제발 좀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은 얼마나 신경이 쓰일까요
마음을 편하게 내버려 둬야 임신이 되지 스트레스 주면 될 임신도 안될거 같으네요.질문자님 위로를 드려요.
하고싶은말 다해요,담인두면 병나요.그래도 세상 무너지고 시아버지가 쫒아내지 않아요. 유연하게 대처하는 내공을 기르세요, 성장한다 생각하세요. 시아버지 같은사람 있어요.세상이 내마음에 맞춰줄순 없잖아요. 힘들면 덜 만나요,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고, 미워하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스님말씀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시아버님 심심한 분이신 것 같다😂부모가 자기의 인생을 살면 자식한테 관심이 적어지는데...
시아버님이 견딜 수 없이 밉다면 지금 헤어지는 게 상책일 듯...
저도 시아버지가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나이들면서 남편이 시아버지 모습으로 닮아가는게 젤 힘들고 질문자님의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결혼생활 25년차지만 극복안되는게 시아버지입니다. 가능한 보지말고 사세요
헉 전 시어머니가너무너무싫어요 근대그싫은 시엄니를 똑같이 따라하는 남편도 너무미워요 ㅠ
저도 한 10년 들었고
앞으로도 10년정도 더 들을거 같은데
어차피 레파토리 한 번 해야 지나가니까
하시라고 해요.
그 말 안하시면 병 나시니까 큐큐큐
근데 저는 그 말씀 하시면 벌떡 일어나서 딴데 가거나 대답 안하거나 해서 복장도 터트리고,
유산 되었다고 뻥도 치고 그래요.
일부러 속상하시라고 ㅋㅋㅋㅋㅋ
저도 그만큼 속상하다~ 어머니만 속상하신줄 아냐... 전 심지어 어머니보다 50년이나 덜 살았는데
뭐 아는게 있겠냐고도 하고요.
그냥 그렇게 만담하다 넘겨요.
어차피...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거든요.
어른들이 외롭고 심심하신거지...
굽히고 들어갈 필요 없고
만나서 예의만 지키고 대답만 하면 되요.
여기서 대답은 무슨 말을 했던 = 예스가 아니에요.
결정은 남편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거고
아버님 앞에서 하는 말은 아무말 대잔치...
예스를 해서 아버님이 기대하셔도
부담감에 어쩔 수 없이 말했노라하고 남편 통해 전하시면 되요~
대답과 실천은 다른 문제라는거~~
핵심은...
아이 문제는 하나를 낳아도 둘 째... 둘을 낳아도 셋째.....로 절대 안끝나니까
대충 넘겨버리고
아버님 안 심심하시게 남편 통해 조율하시는게 필요하다는거~~~
남편분....이 조절해주셔야 싸움 안나고
이혼 안갑니다😊😊😊😊😊
새댁이 스트레스를 받긴 하겠다. 그리 힘들면 시아버지와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남편과 잘 상의 해 보세요. 본인이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남편과도 사이가 좋을 수 없으니 시댁과 거리를 두세요. 아이 생기면 더 자주 오라고 하고 귀찮게 하겠네 보니까.. ㅉㅉㅉㅉ 시아버지가 외로우신가 보다.. ㅉㅉㅉ 아이고 며느리가 성가시겠다.
시댁에 안가면 남편한테 뭐라고 할건데 우리나라 남편들이 아내대신 아버지와 싸워주는 사람 잘 없지 않나요? 요즘 아들들은 좀 다른가?
맞아요 스님말씀이 맞아요 암것도 아닌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런세상사람들 삶속에 스님이 너무좋은말씀을 해주셔서 서로이해하는삶을 만들어주시는 스님 부처님보다 더 최고셔요 늘감사합니다
아무 말이 필요가 없다 ^^~ 그냥 감사합니다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복직 언제하는지...주변사람들이 100번도 더 물어본다...어차피 말해줘도 기억도 못하면서...다음번에 만나면 또 물어본다. 계속 반복 ㅡㅡ 이제는 걍 대충 대답해줍니다.
얼마나 마음이 괴로우실까요... 스님 답변도 맞는 말씀이고, 또 사연자님 상황도 공감이 가네요. 좋게 말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도 시아버님이 분명 거기서 그치지 않았을꺼에요ㅠㅠ 이래서 나이들어도 사람은 할일이 없으면 안되고 바빠야 합니다. 그러면 간섭하고파도 체력이 부족해 못하죠. 스트레스를 심하게받으니 더 늦어지는거같아 당분간 방문 자제할테니 이해하시라 해보셔요. 방문도 안하고 간섭도 안받게되니 최고죠.. 그렇게 ㅁ멀어지면 더 좋구요 말꺼내기 어려워도 저라면 나자신부터 챙길거에요 사연자님 꼭 행복하셔요❤
사연자분 기죽지말아요. 힘내세요!
절대 시댁어른들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부자연적인 시술로 임신안하셨으면 좋겠어요.저는 종가 맏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결혼 4년반만에 여러차례 인공수정 시술로 아들을 낳았는데 극도의 스트레스때문인지 아픈아이를 낳았어요.아이태어난날부터 11년을 병원에서 병간호를 해서 아들이 올해로 스무살이 되었는데 아픈것도 제탓이라 하시고 상처와 원망을 하시는탓에 이혼까지 생각했고 공황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그래서 며느리를 포기하고 시댁식구들과 왕래를 끊고 지낸지 4년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은 두분이 하시는것이니 두분만 사시면 될듯 합니다.시댁은 남편과 아들만 보내니 제마음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지금은 정말 편해졌습니다.공황장애도 많이 호전되었을 정도니까요.
에휴 너무 힘드셨겠어요. 지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이제부턴 편하시길 빕니다. 아드님도 더 건강해지길요.
님이 넘 착하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어요
남편이 부모입을 막아줬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똑같은 말 듣고 살았습니다 10년 넘었지만 지금도 아이가 없어요
시부모님이 하는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하나하나 마음에 두고 살면 병만 납니다 쌍욕이나 모욕을 준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대신 한마디를 해야한다면 수위를 조절해서 말하지 말고 강하게 어필하세요 '노력하는데 생기지 않아요 애가 마음대로 생기나요'이렇게 말해봤자 소용없더라구요
저는 신랑이 어머님 아버님 앞에서 "아들 이 나이에 혼자되는거 보고싶지 않으면 그만하세요 부모가 아들 혼자 늙어가게 만들겁니까" 이랬더니 좀 나아지셨어요
직설적이게 말하는 분들에게는 돌려말하는 게 소용이 없어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돌려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스님 말씀대로 아버님이 외로우신가봐요 그냥 노인이 할 말도 없고 외로우니까 생각나는 대로 줄줄 말하는 겁니다 말동무 해드린다로 생각하고 다른 주제로 얘기를 좀 나눠보세요 트로트 관심 없어도 트로트 얘기하고 원예에 대해서 몰라도 얘기 나눠고 그러면 아이 얘기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싫어요
몸서리치게싫고 말섞는것도싫고 나에게말거는것도싫고 너무너무싫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스님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시아부지 앞에서 화이팅!! 크게 외치고 씩~ 웃어버림.
ㅋㅋㅋ
그냥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닥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거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이분은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저 사람한테는 저게 맞는 거지. 나한테는 그렇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하는 얘기예요. 사연자님이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니까 거기에 또 답을 달고 그래서 그 이야기가 더 길어지는 거예요. 그냥 가볍게 넘기고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세요. 스몰토크가 어려운 분이실 것 같은데 답할거 생각말고 할말을 생각해보세요~
울 동서가 어머님이 문자로 잔소리한다고 하길래 그냥 알겠다 하고 말지 뭐하러 신경쓰냐고 했어요.시키는대로 했는지 물어보신다길래 했는데 별로더라고 하라고 했어요.검사하러 가실 것도 아닌데 했다 하면 그만이지 왜 신경쓰냐고 좋더라고 하면 절대 안되고 다 별로더라고 하라고 했네요.동서가 웃더라구요.전 어머님하고 같이 살아서 젊을 땐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잔소리 시작하시면 웃겨서 웃어요.어머님 나름대로는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라서 그냥 웃게 되더라구요. ㅋㅋ
우리 시아버지랑 똑같아요 정말
왠만한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저한테 시켜요
결혼초부터 저를 못살거굴더니
이제는 저의 아이 둘을 차례대로 괴롭혀요
주위에서 듣는것도 없고 본인의 말은 좋은거라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괴로울거라는 생각을 못해요
네네하고 말고 신경을 안쓰다가도
훅 올라옵니다
가까이 사는데. 어쩌다 연락하면
니 누고? 연락없고 안찾아온다 승질내고
자주가도 볼때마다 안좋은 말만 합니다
최근들어 너무 심해져서.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안아픈데가 없어요
마음착한 사람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이 쉽지 않죠.
남편이 중간에서 자를 건 자르고 온전히 와이프 편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100세 시대에 저런 시아버지는 내 몸에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지혜로우신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아버님이 주책이네..
나도 노인인데.
내 아들 딸 결혼 안해도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ㆍ허 허
스님 오늘도 수고 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움보살
석가모니불. 😊
하나도 신경 아쓰이는 부모 정신세계가 이상하네요
신경을 뭘 어떻게 써줘야함? @@KarenceCapoor
노인이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이 늙어서 주책인거 같네요~
입지퍼는 닫는게 상책이네요~
시아버지랑 좀 떨어져 사는게 낫겠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며느리에게 관심이 클까~바뀔 수 있는게 아니죠.
@@박상권-p2s 비하요? 저는 비하할 생각 없는데요ㅋㅋ 해결책이 있으신가요~
전화기가 있으니 거리로도 해결 할 수 없고, 입 닫는거는 상대방이 보기에 전쟁 선포랑 같습니다.
그냥 깊이 받아들이지 말고 가볍게 "아 네~" 요것만 하면 됩니다. 만나기 전, 전화를 받기 전에 미리 몇번 연습하면 할만 할겁니다. 응 그래~ 응 알았어~
입을 닫으면 원망을 받을것이요, 이유를 대면 대화가 길어지고 그 만큼스트레스도 길지어니, 그냥 네~ 하고 하면 출산 얘기 몇번 안에 끝납니다. 나의 긴 대답이 상대방의 이야깃거리로 먹이를 주기 때문에 얘기가 길어지는거죠.
남 탓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 이면은 반대의 내용이 따라오기 때문이죠. 이 경우 반대의 내용은 젊은이가 가장 경계해야될 것이 노인 무시라고 할수있겠군요.
@@lesser-panda ㅉㅉㅉ무슨 노인무시ㅋㅋㅋ 무시받을 행동을 하면 무시받는 것이죠. 안만나면 서로 좋은데 만날 팔자면 노인이 계속 무시당해도 싼거죠. 왜 만나고 싶죠? 자식 죽을 때까지 내 품안에 자식 하고싶은 욕심이 누구나 있겠죠. 현명한 노인은 거리를 둡니다. 그런 노인은 공경의 대상이죠. 반대로 안그런 노인은 무시가 아니고 만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명확히 인시길ㅋㅋ
@@쑨핏 저 며느리도 그러면 그 말 들을만하니까 듣는겁니다. 무시당할만 하니까 무시당하는 거고요.
누군가를 배척하자고 맘 먹으면 나도 배척 당할수있는 겁니다.
본인 생각이 다 옳다 여길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편협하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어리광쟁이일 분입니다.
본인 편한 사람만 공경의 대상이 어디있습니까? 본인이 이용해 먹을 사람만 편한 사람이라고 하는게 본인의 모습입니다.
본인은 항상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는 중생일 뿐입니다. 어짜피 이해 못할겁니다. 그렇게 이용해먹기 좋은 사람만 좋은 사람이라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 님이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시아버님께서
애인이 생기셔야겠네요.
시어머니 있으시대요ㅋㅋ
시아버지만나지마세요 최대한 평생 고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알겠습니다 ㅡ가볍게넘기기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에 깨닫게 되고 분별력도 생기네요.감사한말씀.
시모지만
아들부부의 가정!
특히 사생활(임신 등)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
(에피소드)
어떤 할머니의 조카부부가 결혼 후 딸 1명만 낳아 키웠다
그런데 할머니는 조카부부가 명절에 방문하면 '아들 낳아라~ 아들은 있어야된다' 는 말을 했지요ㅜ
주변에서 아이 문제로 조카부부에게 간섭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내가 왜 못해~' 라며
간섭하기를 멈추지 않았죠
그 결과
먼저 조카 며느리가 할머니 집에 오지 않았고 조카도 서서히 발 길을 끊더군요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ㅁㅊx은 피하는게 최고!
맞아요, 특별히 할 말 없으면 그냥 놔 두셨으면 좋겠네요.
깨달음의 장 다녀오셔요!
단박에 해결됩니다!
진짜로요!
시아버지가 설치는 집 정말 노답
임신에 나이보다 더 중요한게 스트레스다. 마음이 편하면 40넘어도 자연임신 잘 되기도 하고, 반대로 시댁 스트레스가 크니 20대인데도 임신이 안돼서 힘들어함(특별한 원인도 없이... ) 주위를 보니 그러함.
그리고 시댁스트레스가 큰 상태에선 임신이 되어도 문제. 아이낳으면 시어른의 집착이 더 심해지고 그게 산후우울증으로 많이들 이어짐.
남편의 태도가 중요함.
가장먼저 부부가 행복해야 하고, 그래야 나중에 아이 낳아도 그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수 있는거임.
연륜쌓이면 스님말씀이 맞는데 마지막 알겠습니다에서 새댁의 서운함이 느껴짐 ㅎㅎ
편들어주길 바랐겠죠 ㅎㅎㅎ 이해는 돼요 실제로 법륜스님은 시아버지가 상담했더라면 아들 부부에게 신경 끄고 여자친구나 사귀라고 하셨을..
살다보니 시아버지같이 남이 스트레스받을 얘길 눈치없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한귀로듣고흘리시고 가끔은 따끔하게 얘기도 하세요
일부러 안갖는것도 아니고 며느리도 원하는데 안되는걸 어쩌라고 그러는지
복지관에서 취미활동 하시고 여친도 사귀시라고 남편 통해 권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야 며느리, 아들, 손주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 것 같네요.
어른들시대에 당시 많이들은얘기라 본인도 손주얘기하는것같은데 그저하는얘기고 그럴수록 더 다정하게하면 좋아질것같은데요,.
내가 인생의 주인입니다.
다 좀 냅둬라....다 부질없다.....
그냥
딴 걱정이 없어서 더 그러시는거네요.
50넘어서 들으니
시아버지란분 행태가 참 우숩네요.
부모라고, 어른이라고
다 지혜가 있고 현명한게 아니란것만 기억하세요.
그냥 본인삶에 열중하세요.
그분들은 그분들 스타일대로 말과행동을하는것 그뿐입니다.
옛날분이라서 꼰대짓, 고집, 틀에 박혀 아무리 말해 줘도 몰라요. 고칠 수 없고 안바뀝니다 걍 살다 죽는수 밖에 없어요. 핸폰에 유튜브 깔아 줄테니 심심 할 때 보라고 해도 뭘 배우는것도 두려워서 싫다고 소리소리 질러대요
힘드시겠어요.저도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었는데..지나고 보니 제가 더 문제였어요.
도리어 시어머니는 가만있는데 저혼자고민하고 괴로워 하더라구요.
본인 마음에 치중하세요.그리고 요즘 애기없어도
크게 문제 됄껀 없어요.힘내요.
우리시어머니 시아버지 저분 시아버지처럼 애낳아라 결혼내내 닥달. 애 낳으면 다 키워주겠다 우리가 무슨낙이있냐 이러더니 애 낳았더니 백일해 주사 비싸다고 100일 뒤에 온다더니 와서도 5분보고 가고 손녀 보려 오라고 전화하면 약속있다고 매번 거절. 우리집이랑 시댁이랑 5분거리인데 한달에 한번 겨우올까말까 오면 애봐달라할까봐 도망가듯가듯 5분만에 가고 와서 하는말이 주변에 손녀손자봐주다가 녹내장에 걸린사람도 있고 할머니 냄새난다고 손녀손자 키워줘봤자 좋은소리 못듣는다는 주변에 손녀손나봐주다 병난 사람들 애기만하고 사진 동영상을 매일 보내달라길래 5분거리인데 보러 오시라 하면 피곤해서 못온다 거절하고 내가 독박육아라 너무 힘들고 나이 디스크도 있어서 어린이집에 보내야할꺼같다니 어린이집 보내기만해보라고 니 엄마가 와서 애좀보라고 하고 너희 친정엄마 혼자사는데 할게 뭐가 있냐고 다니는일 그만두고 애키우라고 하고 넌 나가서 일해야지 하는데 신랑은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도대체 이런 시댁어른들 왜 이럴까요?
지적하는 이야기도 한두번이지, 매번 만날때마다 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듯하다. 며느리도 마음수양노력을 하겠으니, 시아버지되는 입장에서도 너무 간섭하는 태도는 고쳐야한다. 안그러면 천벌받을거에요. 생기려던 손주도 달아날듯.
자식들일이
자식들이 알아서합니다...
그놈의 제사가 뭐가 중요합니까
살아있을때 하고싶은것 하고
사셔요 죽은다음에
걱정말고...
에구... 스트레스 안받게 잘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로 남편분과 안좋아지시는거라면, 남편분하고도 관계회복 되길 바랄께요. ㅎㅎ
관계에 적당한 거리가 중요한데,너무 허물없이 편하게 지내려고 애쓰다보니 막말하더라구요..
저 시아버지도 저에게 아들 힘드니 공무원공부해서 평생직장으로 맞벌이해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서 내가 부동산 차릴테니 달라,난 나중에 요양원은 안간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날 돌봐달라, 이걸 먹어라, 저걸 사라,심지어 며느리 잠자는 자세까지 어찌해라까지.... 뱉어진 말이라 다시 담을수없다보니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유지합니다.. 만나는 시간과 횟수가 적어지니 막말도 적어져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사연자분 성격도 좀 예민하고 꼼꼼한 성향 같은데 사실 어느곳에도 내맘에만 맞는 상황과 사람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하나하나 진심으로 곱씹고 분석하고 맞대응하지 말고 그냥 웃으면서 네~~하고 말아버려요
애기얘기에도 네~연락얘기에도 네~~그러고나서 내맘대로 하세요
시댁은 꼭 가야할때만 가고 가서도 뭐라하면 자주 올게요~하고 내 계획대로 하시구요
은근 웃으면서 대답을 잘해버리면 할말 없어지거든요
너는 대답만 잘하더라 그러시면 잘할게요~~해버리고 또 내맘대로 해버리면 돼요
너무 진심을 다해서 내맘 표현하고 원망하지 마세요
그분은 들어도 그때뿐 괜히 어른하고 시비붙어요
아기 가지시려면 내맘이 편해야하니 어지간한 일에는 에너지 안쓰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아요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말고 요령껏 요리조리 빠져나가세요
한 10년 지나야 이렇게 되더라구요. 첨엔 쉽지 않아요
예민하다는말 하지마세요~댓글쓴 분은 한번도 상대방 이야기에 상처받은적 없는 무던한 분입니까? 무례한 말 해놓고 예민하다 하는 사람중에 구업 안쌓는 사람 없습디다~
어쩜 울 시아버지와 똑같으신지...얼마나 답답하실지요. 손주는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과도 같은것이지, 욕심부리면 탈나는걸텐데... 사람마음대로 안되는거죠 ;; 가볍게 넘어가더라도 매번 들으면 스트레스이니 좀 거리를 두세요;
진심이면 상처가되고 예민해집니다. 그냥 예예하고 딴맘으로 흘려들으세요.
신랑을 설득해서 시아버지와 따로 사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하 스트레스다 ..... 대화를 하지 마세요 점점 거리 두세요
사연자님 시아버님이나 남편, 아기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으신것 같네요!
결혼했는데..이러면 마음 둘 곳이 없어 참 힘들죠!
어쩜 좋아요.. 새신부가 ... 참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가 더 안 생기겠당
아이고
법륜스님 말씀에 기력이 없으세요.ㅜㅜ
부디 건강챙기세요
나이들면 입은닫고 지갑을 열라고 했는데~~~꼰대들의 특징이 본인이 잔소리 하는줄 모르지~~~
누가봐도 스트레스 주는 말이죠 할말없어서 집요하게 그 말을 하고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 거겠어요?
마지막 질문이 귀에 박히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지? 야.. 니네 남편한테 물어봐라.. 친정 아버지가 자기 아버지 보다 더 인격적으로 좋은거 같냐고..
어쩜 저희 시아버지예요 이혼할까생각중예요😭😭넘상처되요
며느리기 예민한게 아니라..
시아버지가 무례한겁니다...
아이가 안생겨서 누가 아무말도 안해도 스트레스인데...
볼때마다..아이 왜 안생기니?? 하고 물으면 너무 스트레스죠
걍 만날때마다 돈달라 도와달라 징징거리면 연락이 뜸해지실거예요.
🤣🤣
원래 시부모는 대부분 그렇더라고요..친정부모는대부분 자식을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행동해주는 반면, 시부모는 자기들 위주 또는 자기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도 '그래, 내가 이분에 자식이 아니니 또 저렇게 자기 하고픈말 하는구나~하..'하고 그냥 스님말씀대로 또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속편하실거에요~^^;
저도 시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날 깨닫게 된게 그래..저분들이 악의가 있어 그런게 아니고 옛날노인들이다보니 말해도 바꿔지질 않고 내속만 끓이니 힘드는구나..그냥 그앞에서만 네~알겠습니다~^^하자라고 생각하고 대답을 늘 대부분 저렇게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무튼~시아버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아니고 자기욕심에 아기가 보고싶어 그러시는거니 그냥 깊게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툭툭~대답해 보세요~
네~노력해보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그러게요~^^
네~아버님~^^
짧게 대답해도 좋구요~^^
현명 하십니다 ㅎㅎ
시댁에가지마세요 안보는게상책
맞아요~~ 살꺼면 이게 최선이 맞습니다.
잘하려고 하지마요 절대!!!
남편은 뭐하냐 자기 아빠인데 자기가 연을 끊든 알아서 해결해야지. 짜증난다 사연만 들어도.
🙏🙏🙏
본인이 당해보면 스트레스가 어마함 나중 우울증 올수도 한번쯤 말하세요 너무힘들다고
한번 뒤집으세요.
그리고 거리를 두세요.
즉 눈치보게 만드세요
싸가지없는 며느리 한번 돼야해요..그뒤는 편합니다 ㅎㅎ
시아버지때문에 며느님이 힘들구나..
아들도 독립을 못했구.앞날이 나를 보는듯하네..
시아버지를 대하는것을 첨본사람 대하듯 하셔보셔요....
꼰대들은 박힌 사고에서 벗어 나지를 못해요.저희도 가족들이 조카 한테도 선을 넘어 간섭하고 젊은 애들 임신 안한다고 잔소리를 합니다.듣기 불편은 하더라구요.본인이 듣기 싫어 하는데도 그런답니다.저는 같은 나이대인데 완전 꼰대로 보입니다
사랑하는 친정엄마랑 지내도 같이 있다보면 하신말씀 또하고 또하시는데 참 이게 네.. 그렇지? 하고 대꾸하는것도 귀찮구 싫은 느낌이 생기데요
시아버지는 오죽 할까 싶네요
말이 안통하는 ㅇ감탱이 같네요 ㅎ
시험관 인공수정 등등 하려면 돈 많이 드는데
만날 때마다 돈 달라고 해보세요
상대가 고집쟁이라는건 내가 고집쟁이라는 말과 동의어. 질문 속에 분노가 보일정도면 질문자 분도 만만찮은 사람임.
그런 사람이구나.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는게 그 분 스타일이시구나 하면 됨. 하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없는듯.
저렇게 분노에 차서 사사건건 맞받아치면서 대꾸하니 시아버지도 혈압 좀 오르셨을 듯
노인이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막하는구만 뭘 나이어린 며느리 을한테 너도 똑같다 그러냐.
안똑같지
나이 칠십먹은 노인이 더 현명해야지 며느리보자 수십년은 더살았잖아?
아이가 안생기는데 저러시면 상처죠. 시아버지와 멀리 떨어져야할듯해요
사연자분처럼 생각 많고 지나치게 예민한 며느리를 둔 시아버님도 서운한건 있으실듯요.
시아버님과ㆍ대화법을 연구해보세요~~
마음을 읽어드리세요 ㆍ
" 많이 외로우시죠? 허전하시죠? 저도 속상해요"
이런방법 들을 공부해보세요
사람과의 관계는
소통방법인듯합니다ㆍ
마음이 편해야 원하시는 것도
이루어집니다~~
아기가 생기면 무엇이좋고ㆍ무엇이 안좋은지 ㆍ그안에
내마음속에. 무엇이 걸려있는지(잠재의식) 마음챙김 해보세요~~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