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저 여자 예쁘다 라고 여친이 했을 때 전 무조건 "누구?"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표정과 말투, 여친이외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예쁘다... 라고만 읊조린다면 "누구?" 가 아니고 "뭐가?"라고 합니다. 그 대상이 여자사람일거란 생각조차 못했다는 듯이 말이죠
여자의 본능은 질투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 남자사이에선 쪼잔 하지만 여자 사이에선 띄워줘야함 우리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많이 했잖아? 그걸 하는거야 그래서 시원시원한 성격인 여자들이 여초집단 가면 왕따당하는 이유가 그거야 여자어는 여자끼리도 통함 10명의 여자중 한명을 칭찬한다면 나머지 9명중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어? 맥이네 이렇게 생각함 왜 쟤만 띄워주지 우린 ㅂㅅ인가? 이렇게도 해석이 되니깐 말조심 해야함 누구누구씨 오늘 옷 예쁘네요 했다가 다른 여직원들에게 직장에서 2년동안 시달린 나의 경험담 이제 곧 여기 덧글에선 여혐이다 성차별이다 달릴수도 있음 그러니 순화 하자면 말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함 이말로 인해 이사람이 입을 데미지 최악까지 생각하고 자존감을 높혀줄 언어를 구사해야 ㅎ
혼자 괜히 곰곰히 생각해보는 말인데 여자가 남자에게 "멋있다"라는 표현과 "잘생겼다"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면 멋있다 라는 말은 자주 들어봤는데 잘생겼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드물어요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내린 결론이 있긴한데 여자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여자어 잘 아는데 이거 잘 알고 보면 그냥 자기 마음 잘 알아달라고 하는 어린애들 같은 심리랑 똑같음. 이해는 되지만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어려보여서 질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똑바로 바로 이야기 하는 여자가 훨씬 성인답고 매력있음. 일일이 여자어 번역해서 알아듣고 신경쓰는게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해석하는 시간낭비. 여자어 쓰는 습관도 못 고치면서 상대방 고치려는 자신도 문제임. 자신을 바꿀 줄 모르는데 어떻게 상대방을 고치려는지. 그냥 안 맞으면 맞는 사람을 찾는게 훨 편한데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님. 진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그냥 원래 살던 형태로 굳어진 가치관으로 살다가 관뚜껑 덮는게 일반적.
(구)여친 : 저여자 이쁘다 그치? 과거의 나 :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구)여친 : @@@(연예인) 진짜 이쁘지 않아?? 과거의 나 : 글쎄, 난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답하면 엄청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애교 뿜뿜이던데 그래서 그런거였나..(물론 사실이기도 했지만) 하지만 솔로인 지금은 티비에 여자연예인이 나오면 아빠미소가 절로나온다^~^
만약 제가 만난 상대방이 저런 방식의 돌려말하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면 저는 그 현장에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우회적 표현이나 숨은 다른뜻 같은것을 파악하는게 저는 특히 굉장히 취약합니다. 사회성을 요구하는 능력등이 결여되어서 이게 문제가 된다하여 군면제 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제가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식으로 우회적 표현 쓰시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저는 그런쪽으로 선천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사람이구요. 그문제가 심각해서, 군면제 까지 받은 사람이고, 사기업에서도 이런거 밝히면 취업에 지장줘서 일부러 숨기고 취업하는데, 비언어적 의사 같은데서 막혀서 굉장히 심적 고통 많이 받는 사람이에요. 자꾸 우회적 표현 쓰시면 저도 그렇고 서로 많이 불편할 수 밖에 없네요."
여자의 언어, 대충 뭘 말하려는지 의도는 알겠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줬음 좋겠어요. 특히, 감정이 서로 상한 상황에서 연인사이에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나고 뭔가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것처럼 보이려는 게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았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미안하고 말해줘서 고마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움ㅎㅎ😍 근데 남자애들은 왜 남자한테 여자친구 안 사귀냐고 왜 물어보는겨? 여자의 언어로 보면 게....인데.. 놀리냐??ㅋㅋㅋㅋㅋ 소개부터 시켜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
개인적으로 자존심 지키고 싶은 것도 있지만 원하는 걸 다 말하면 남자친구가 지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는 원하는 게 없는데 나만 원하니까 나만 좋아하나?싶어서 더 자존심 상해서 말 안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원하는 게 없거나 말을 잘 안하니까요
@@꾸울꾸울-d1x 그냥 사람 따라 다른거고 ..조심스럽게 프레임을 끼우고 보자면 남/녀의 어떤 성향차이?(딱 남자는 그렇다 여자는 그렇다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뭐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그냥 대화로서 솔직하게 풀면 금방 해결되는데 그게 연인 간에는 어떤 보이지 않는 줄로 인해 밀당으로 이어지곤 하죠.. 서로 그냥 잡고 있는 줄 내려놓고 꽉 안아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꾸울꾸울-d1x 이해해요ㅎㅎ 저도 처음엔 자존심도 조금 있었고,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처받을까봐 혼자 가져갔던 적도 많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건 연인사이에 자존심따위 아무 소용도 없고, 어쨌든 그 묵혀둔 일 땜에 결국 싸우더라구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요. 개인적으론 솔직한 게 좋고 서로가 대화를 통해 푸는 게 좋더라구요. 음.. 그리고 원하는 걸 얘기 안 하는 건 저의 입장에선 그리 큰 일이라 생각 안 하거나, 그냥 애인이 좋아서 안 할 수도 있고,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안 할 수도 있구요. 말을 안 한다고 안 좋아하거나 사랑의 크기가 작은 건 아닌데.. 그런 마음이 드시면 은근슬쩍 떠보세요~ 혹시 나한테 원하는 거 있냐구요~ㅎ 마지막으로 남자가 지친다는 건 무슨 일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남자의 입장이나 행동을 다름이 아니라 틀렸다고 말할 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남녀를 떠나서 넌 그게 문제야 라고 말하는 것 보단 너가 이러이러해서 그랬구나, 근데 난 이러이러한 너가 더 좋아 라고 말하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더 생각하지 않을까란 뇌피셜로 적어봅니다ㅎ
안녕하세요 :) 기억 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에 인스타 라이브 같이했던 사람이에요 ! 이번 영상에서 '넌 왜 여자친구 안 사귀어?' 라는 문장에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ㅠ 여기서 말 할 수는 없지만 안좋은 기억으로 자리 남은 것 같은 기억을 민지, 민정님 그리고 승효님덕에 그나마 재밌는 얘깃거리로 승화 시켜서 기분이 좋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구 다이어트 컨텐츠 꼭 !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
정말 드물긴 하지만 진짜 정말로 얼굴 안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당신을 만난다는 말은 당신이 이쁘거나 못났다는게 아니라 당신의 행동이나 마인드, 또는 마음가짐을 보고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이쁘든 못났든 외견적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아마 일상에서 이런 사람들은 보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마음을 우선적으로 보게되는 계기가 있는데, 그 계기란 보통 아주 힘든 상황을 오랜시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고생이란 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힘들때 마음이 이쁜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힘들지만 책임감이 강한 만큼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연애에 그렇게 집착하는 편은 아닙니다. 때문에 그렇게 흔하게 보이는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내에 착한 팀장 부장 급에 이런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혹은 진급을 앞두고 마인드에 변화가 생기는 사람이거나... 보통 마음을 보는 사람은 주로 책임급으로 올라선지 얼마 되지 않은 말단 책임급들에게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힘든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면요.
내가 잘 써먹은 모범답안 Q 저 여자 예쁘지? A 그러게, 잘 꾸미는 사람이네, 자기 스타일을 아는가보다. (옷 입는 스타일등 그 예쁜 여자의 재능보단 노력을 칭찬) Q 나 갈꺼야 A 그럼 가기전에 저기(편안한 장소 주로 카페)에서 대화만 잠깐 하고가면 안돼? 서로 이렇게 감정 남아있는 상태로 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붙잡아야 하는 상황+감정이 쌓인 상황이므로 붙잡음과 동시에 너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고 싶음을 어필)
툭하면 집에간다, 나 갈거야 하던애가 있었는데그게 진심이 이닌거 나도 아는데 매번 그러니까 개빡침. 어르고 달래고 하다보니 내가 지금 미취학아동 아빠가 된 기분. 그때 알게 됨 왜 여자들이 연상을 선호하는지, 너무 애거나 정신연령이 낮은 이성은 한번 겪어보면 더는 만나기가 싫음
진짜 고민인데요 여사친이 제가 눈치가 참 없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한테 호감을 보이는데 저는 얘를 진짜 친구 이상 이하로도 안보고 얘가 연애 하는걸 봤을때 진짜 절대 얘랑은 친구로 만!!!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애라 철벽을 치는데도 안먹혀요ㅠ 방법 없을까요?
철벽이란게 제가 보통 답장은 왠만큼 친한사람이면 자거나 큰 일 없으면 10초내로 답장하는데 얘는 1시간정도 있다가 본다거나 아님 단답도 해보고 얘가 둘이서만 놀러가자해도 바쁘다거나 몰래 다른애 한명 더 데리고 가거나 우리가 무슨사이냐는 식의 말에는 항상 친구지 뭐냐 라고 딱 정의 해줬는데 뭘 더해야 하는걸까요?
누님들 질문하나만 하께요. 아니 둘이 밥먹다가 내보고 오빠정도는 잘생겼지~ 라고 말했음. 내가 무슨 소리하냐고 그냥 밥먹으라고 했음 호감있는거임? 나는 솔직히 못생김 어릴때부터 착하게생겼다 공부잘하게 생겼다라고 들었음. 아니 이거말고도 뭐 친하게 잘지냈음 썸은 아니고 이건 뭐 간보는거임? 그리고 고백박고 차이고 손절함 아니 그냥 왜그렇게 말했을까요?
![[#티전드] 이해하면 더 늦기 전에 소통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를 만든 그 남자, 그 여자의 언어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Un-jzB9uy9I/mqdefault.jpg)
!["이게 더 잘어울린다~"사소한 멘트인줄 알았겠지만 관심 표현이라구! [썰리뷰]](http://i.ytimg.com/vi/z1CWwCHj3-c/mqdefault.jpg)
나도 모르게 연예인 이쁘다고 말해버리면 걍 너 닮아서 좋아하나보다 라고 박박 우겨버림 세상 끝까지 우겨버림
이거 ㄹㅇ 존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 내사진첩에 크리스탈 사진있는거보고 크리스탈 좋아하는구나 크리스탈 이쁘지.. 이러길래 너가 크리스탈상이라서 내가 반한거라고 존나 우김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그런거였구나......
그리도 니들은 양심이 있구나..
난 전지현 닮았다고 우겨버림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너 내 전남친이냐ㅠㅋ
@@심쳥이 그땐 미안했어 그래도 완전 거짓말은 아니야!
대박 저 여자 너무 예뻐 봤어? 라던 전여자친구 질문에 너에게 '와...이 여자 진짜 이쁜데? 아 내 여자구나 미안' 하며 답했더니 흡족한 듯 꺄르르 웃었잖아 기억나니? 혜진아 그 여성분 존내게 예쁘시더라.
대식이 좀 치네 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마지막 시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간다고 하면 진짜 서러워
가만히 있으면 뒤도 안 보고 가는 애구나, 우리 관계를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애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지
지들이 굳이 돌려말해놓고 이해못해준다고 화내면 개빡친다 특히 남친한테 그러지 마세요
ㅇㅈ 시뱔년들
@@park5178 상남자특
에이 왜 빡치냐 똑같이 돌려서 대답해줘ㅋㅋ
20대때는 일단 내가 잡고 봤는데.. 30중후반 되니 갈려면 가라 이거됨..... 그냥 그런여자들보면 걍 정떨어짐.. 아 얘도 밀당하는구나 싶음
이게맞지ㅋㅋㅋㅋ 남자들한텐 표현해달라 말해달라 이러면서 정작 자기들은 말도 안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길 바람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저 여자 예쁘다 라고 여친이 했을 때 전 무조건 "누구?"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표정과 말투, 여친이외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예쁘다... 라고만 읊조린다면 "누구?" 가 아니고 "뭐가?"라고 합니다. 그 대상이 여자사람일거란 생각조차 못했다는 듯이 말이죠
오 꿀팁
고수들 모임인가..
여친: 저 여자 예쁘다..
남친: 누구? 너? ㅎㅎ
뷰지년들 존나피곤하긴함ㅋㅋ
(유부)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누가봐도 농담조인 여자어라면 모르겠지만, 진심처럼하는 건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하는거. 정말 남자 돌아버리게 하는거임. 그것도 정도껏이지, 몇번하다보면 호감이고 뭐고 쌍욕이 목까지 차오름.
@@Dooooong____H Du
아직 20대라서 그렇습니다ㅎㅎ
30대되면 남자는 재고 따지고 없습니다
좋으면 콜 싫으면 바이
직장도 바쁘고 삶의 고민이 많은데
어정쩡하게 시간 가질 일 없지요
그래서 30대 되면 여자분들 걸크러시가 쩝니다
밀당없는 돌직구가 난무하거든요
덧붙이자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취미생활도 더 재밌게 할 수 있고 게임을 하더라도 현질이 되고 현실적으로 성욕이 뇌를 지배하던 20대 초반과 다르게 30대는 성욕도 20대 초반보단 약해지는 시기임 나 싫어? 그럼 ㅂ2임 30대라면 밀당 비추
당기는거는 ㄱㅊ은데 밀면 그대로 밀어나감 ㅋㅋ
이거 정답임.. 귀찮거든.. 그놈이 그놈이라고 여자라고 별반 다를거 없음.
ㅇㅈ..... 그냥 30대여자분들 핵돌직구 좋음.
30대여자는 끝물이지ㅋㅋㅋ처신잘하라고오~~~30대에는 경제관념과 모아둔자산이 좀 있어야 걸크러쉬짓 해도 멋지지 쥐뿔도없고 얼굴이쁜걸로만으로는 30대에선 안먹힘 그건 그냥 성관계용
저도 전에 여자친구한태 나는 여자만날때 얼굴안봐라고했다가 0.1만에 그래서 너처럼 이쁜애 만날줄 몰랐어해서 넘어갔던적이
순발력 쩌네 ㅋㅋㅋ
배워갖니다
@@eyebrows5318 자충수ㅋㅋㅋㅋㅋ
와 이분 면접 잘보실듯;
@@best_jhr 오 식은땀...
소위 “여자언어” 쓰는 여자 만나면 남자 개고생합니다 ㅋㅋ 피하세요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신 드립ㅅㅌㅊ ㅋㅋ
근데 그게 누군지 어째 앎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는데..... 또 나중에 뒤늦게 회고해보고 나서 아 싶을 것 같기도 하고
언어영역을 다시 가르쳐야됨 ㅋ 학교를 다시 가게 해야함
외계인이여뭐여?
여자 : 저 여자 이쁘지 않아?
남자 : 전완근이 안잡혔어
미친 ㅋㅋㅋ
ㅋㅋㅋㄲㅋㄱ
전완근이면 팔뚝?
먼말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옷 좋아해 는 ㄹㅇ 충격이네
ㅋㅋㅋ
ㅋㅋㅋㅋ그런말을 내가 한적있어서 허허..
여자 말투 싸가지 없네
언어에 왜 숨은 뜻을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자주 외래어를 듣다보니 나이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외래어를 알게되는 것 뿐 ㅡㅡㅋ
가끔보면 여자들끼리도 함축해서 말하던데 알아듣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진짜 무슨 뜻인지 모르는 여자들도 있더라
상대의 사회적지능을 확인하기 위한 유전적 특성일듯
그냥 공감해주길 바라는 유전적 특성이 뒤틀린거임
5:06 아닠ㅋㅋㅋ 민정님 표정변홬ㅋㅋㅋㅋㅋㅋㅋ 표정맛집이시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정도면 잘생겼지... 메모... 메모... ㅋㅋㅋ 그런데 너 정도면 괜찮지...는 사귀고 싶지는 않은... 메모...메모... 아니!! 너 정도면 괜찮지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ㅠㅠ
딱 그거 아님? 누가 밥 사주면서 어때 맛있지? 그랬는데 내 입맛에 안 맞으면 '먹을만 하네'이거랑 비슷한 뜻 같은데...
너 정도면 괜찮지 = 나만 아니면 누굴 만나든 뭔 상관이야
너 쒯이야라고 못하니까 괜찮다고 하는거임ㅋㅋㅋㅋ
저는 요거 공감 좀 안되는듯 해요 ㅠㅠ
@@후아유-c8c 그렇군요 ㅜㅠ 흑흑
6:19 대부분 1번에 해당되는듯..2번은 진짜 선수..
엥 생각보다 많은걸요 전 애초에 여자친구 만나면 만에 하나라도 서로 그런 이야기 하지 말자고 못 박아둔담에 한 두번만 눈 감아주고 그 다음엔 일부러 저렇게 해요
얼굴 안본다는 말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파국이다...
저는 진짜 얼굴 안봐서 전 여자친구 얼굴은 별로인 사람인데 성격이 너무좋아 만남었죠~친구조차 얼굴별로다 그럼 ㅋㅋ 그냥 사진보여주면 이쁘단소리 1도안함 눈치보면서 잘어울리네.ㅋㅋㅋ
근데 전여친 본인도 안 이쁜거알아서 난 얼굴안본다해도 괜찮있음 ㅋㅋㅋ
싸우고나서 나 갈게 이래서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버스타고 가서 당황했음.. 이것도 현타 오짐 ...
어...조심히가~도착하면 연락해! 헿
발은 꼭 딲고 자!
@@djw3426 ㅋㅋㅋㅋ
@@최봉칠-k3v 싸다구 안 맞음 다행ㅋㅋ
같이타야ㅛ
진짜 직장에서 눈치보다 퇴근후나 주말에 여자친구 눈치도 봐야하니 힘들게 산다 정말
내가 대학때 한 네다섯번은
들었는뎈ㅋㅋ”오빠 왜 여자친구 안사귀어~~”
이제야 알았네 후......마지막 다섯번째 말한 여자가 지금의 마누라지만..이런뜻이...
@@w1o9p 이 아니라 '너 처럼 괜찮은 사람이 왜 연애를 안하냐' 란 말
'넌 왜 여친 안사귀는거야?' 라는 말을 듣다가 듣다가 언젠가 '넌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 라는 소릴 듣고나니
어 ㅅ발 이거 뭐지 싶더라..
여기서 숨겨진 팩트 : 여자어라고 알려진 말들 사실 남자들도 은근 많이 쓴다ㅋㅋㅋ
사회생활할 때 타이밍 봐가면서 적절하게 쳐주면 상대 기분도 좋게 해주면서 스무스하게 일 진행시키는데 은근 꿀인 멘트들 많음ㅋㅋㅋ
5:42 남녀계주
저 여자 이쁘다 그치?라는 질문에는 그냥
응? 누구? 너랑 뭐할지 생각하느라 못봤어
라고 대답하시면 질문 킬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굿
???: 넌 내 얘기에 집중 안하니?
@@HJ-pe1tm ㅋㅋ
@@HJ-pe1tm ??:응 잠시 니얼굴 보느라 집중 못했어
@@HJ-pe1tm 나 진짜 이런 친구 만난적있었는데 어휴...
5:07 남자 입장으로 이야기하면 남자는 정말 단순하게 귀엽고 바보같은 생명체라 저런 숨은 뜻 없이 순수한 의도로 난 얼굴안본다는 말을 하는건데 저게 저렇게 해석이 되네
여자의 본능은 질투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
남자사이에선 쪼잔 하지만
여자 사이에선 띄워줘야함
우리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많이 했잖아?
그걸 하는거야
그래서 시원시원한 성격인 여자들이
여초집단 가면 왕따당하는 이유가 그거야
여자어는 여자끼리도 통함
10명의 여자중 한명을 칭찬한다면
나머지 9명중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어? 맥이네 이렇게 생각함
왜 쟤만 띄워주지 우린 ㅂㅅ인가?
이렇게도 해석이 되니깐
말조심 해야함
누구누구씨 오늘 옷 예쁘네요 했다가
다른 여직원들에게
직장에서 2년동안 시달린 나의 경험담
이제 곧 여기 덧글에선
여혐이다 성차별이다 달릴수도 있음
그러니 순화 하자면
말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함
이말로 인해 이사람이 입을 데미지
최악까지 생각하고
자존감을 높혀줄 언어를 구사해야 ㅎ
@@boxback5767 힘들죠ㅋㅋ
@@boxback5767 왜이리 힘드냐..
@@boxback5767 생각만 해도 존나 빡친다 ㅅㅂ
여자어 공부하느니 강아지 멍멍이어를 이해하는게 더 빠르겠다...
진짜 잘생기면 앞에서 잘생겼지 이런말도 안함 할말을 잃어서
여자라서 이런 언어구사를 한다기 보단 걍 상대방과의 인간관계에서 조금이라도 자기가 우위에 있고싶은 심리의 발로인듯..
자존감이 낮다보니까 대상이 남친이 됐든 누가 됐든간에 항상 주변사람에게 자기 가치를 확인하고 싶어하는거 같아보이는데;;
대체 한국은 어디부터 잘못됨 ??
ㄹㅇ 자존감 문제인듯 이래소 외모보다 성격이 더 중요하나봄
맞는소리네ㅋㅋ외모만 보고 연애질 하다가 실연당해도 계속 외모나 능력 보고 사귀는게 팩트임
@@말랑젤리-w8l 근데 외모구린애들이 보통 자존감이 낮음
애정결핍증 일수도 있겠네요
됐든 됐든
민지님 오늘도 예뻐요❤️
혼자 괜히 곰곰히 생각해보는 말인데
여자가 남자에게 "멋있다"라는 표현과 "잘생겼다"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잘 생각해보면 멋있다 라는 말은 자주 들어봤는데 잘생겼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드물어요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내린 결론이 있긴한데 여자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잘 생겼다 = 외모가 객관적으로 100명 데려다 놓고 물었을때 같은 대답이 나올 클라스이다
멋있다 = 외모와 상관없이 나보다 나은점을 봤을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누나 여사친 몇명한테 예전부터 물어왔는데 여자들이 남자한테 하는 칭찬 중 가장 최상급이 귀여워입니다.
왜죠?ㅡ,.ㅡ
아 이건 맞아요 진심으로 귀여워한다면
그건 최고에요
이유는 잘 생각해보시면 편해요
강아지 보고 귀엽다 하듯이..
정말 그사람이 사랑스러우면 귀엽거든요
여자어 잘 아는데 이거 잘 알고 보면 그냥 자기 마음 잘 알아달라고 하는 어린애들 같은 심리랑 똑같음.
이해는 되지만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어려보여서 질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똑바로 바로 이야기 하는 여자가 훨씬 성인답고 매력있음.
일일이 여자어 번역해서 알아듣고 신경쓰는게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해석하는 시간낭비.
여자어 쓰는 습관도 못 고치면서 상대방 고치려는 자신도 문제임. 자신을 바꿀 줄 모르는데 어떻게 상대방을 고치려는지.
그냥 안 맞으면 맞는 사람을 찾는게 훨 편한데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님.
진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그냥 원래 살던 형태로 굳어진 가치관으로 살다가 관뚜껑 덮는게 일반적.
이거 팩트임 연애 안해본 20대 초중반이야 먹히지 나이좀 들면 결혼상대로 절대 안보지 그냥 연애 상대일뿐이지 솔직히
그게 싫으면 돈이 존나게 많던가 존나게 잘생기면 됨. 골라서 만날수있음 ㅇㅇ
여자언어 쓰다가 결국 대림동 여경처럼 사회성 제로 됩니다
(구)여친 : 저여자 이쁘다 그치?
과거의 나 :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구)여친 : @@@(연예인) 진짜 이쁘지 않아??
과거의 나 : 글쎄, 난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답하면 엄청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애교 뿜뿜이던데 그래서 그런거였나..(물론 사실이기도 했지만)
하지만 솔로인 지금은 티비에 여자연예인이 나오면 아빠미소가 절로나온다^~^
만약 제가 만난 상대방이 저런 방식의 돌려말하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면 저는 그 현장에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우회적 표현이나 숨은 다른뜻 같은것을 파악하는게 저는 특히 굉장히 취약합니다.
사회성을 요구하는 능력등이 결여되어서 이게 문제가 된다하여 군면제 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제가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식으로 우회적 표현 쓰시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저는 그런쪽으로 선천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사람이구요. 그문제가 심각해서, 군면제 까지 받은 사람이고, 사기업에서도 이런거 밝히면 취업에 지장줘서 일부러 숨기고 취업하는데, 비언어적 의사 같은데서 막혀서 굉장히 심적 고통 많이 받는 사람이에요. 자꾸 우회적 표현 쓰시면 저도 그렇고 서로 많이 불편할 수 밖에 없네요."
3:25 최선은 “누구? 난 못봤는데?” 아닌가요?
본거 자체가 죄일수도 있잖아요.
여자랑 저런 대화를 들을만한 관계까지 간거면 이미 성공하신겁니다
네 모태솔로님
헐.. 나 나도모르게 성공인건가..?
저는 저런소리 들었는데 성공정도까지라고 생각하긴 좀아닌듯
마지막에 버릇고치려고 ㅋㅋ 내가 옛날엔 엄청잡았지만 이젠 누가와도 안잡음...
처음인데그러면 상처받는거 알지만 너무당해서 나도 지쳐있다구.
이걸 어떻게 말할수도없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당해봤는데 일부러 안잡는게 기분 나쁘다면 나 갈게라는 밀당 자체를 안하면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9 ㅋㅋㅋㅋ
민지씨 민정씨 보면 매우 유쾌해 집니다
그리고, 직관적인 연애에 대한 해석에 적극 공감하며 웃다갑니다
여자의 언어, 대충 뭘 말하려는지 의도는 알겠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줬음 좋겠어요. 특히, 감정이 서로 상한 상황에서 연인사이에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나고 뭔가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것처럼 보이려는 게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았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미안하고 말해줘서 고마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움ㅎㅎ😍
근데 남자애들은 왜 남자한테 여자친구 안 사귀냐고 왜 물어보는겨? 여자의 언어로 보면 게....인데.. 놀리냐??ㅋㅋㅋㅋㅋ 소개부터 시켜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
개인적으로 자존심 지키고 싶은 것도 있지만 원하는 걸 다 말하면 남자친구가 지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는 원하는 게 없는데 나만 원하니까 나만 좋아하나?싶어서 더 자존심 상해서 말 안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원하는 게 없거나 말을 잘 안하니까요
@@꾸울꾸울-d1x 그냥 사람 따라 다른거고 ..조심스럽게 프레임을 끼우고 보자면 남/녀의 어떤 성향차이?(딱 남자는 그렇다 여자는 그렇다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뭐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그냥 대화로서 솔직하게 풀면 금방 해결되는데 그게 연인 간에는 어떤 보이지 않는 줄로 인해 밀당으로 이어지곤 하죠.. 서로 그냥 잡고 있는 줄 내려놓고 꽉 안아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꾸울꾸울-d1x 이해해요ㅎㅎ 저도 처음엔 자존심도 조금 있었고,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처받을까봐 혼자 가져갔던 적도 많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건 연인사이에 자존심따위 아무 소용도 없고, 어쨌든 그 묵혀둔 일 땜에 결국 싸우더라구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요. 개인적으론 솔직한 게 좋고 서로가 대화를 통해 푸는 게 좋더라구요. 음.. 그리고 원하는 걸 얘기 안 하는 건 저의 입장에선 그리 큰 일이라 생각 안 하거나, 그냥 애인이 좋아서 안 할 수도 있고,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안 할 수도 있구요. 말을 안 한다고 안 좋아하거나 사랑의 크기가 작은 건 아닌데.. 그런 마음이 드시면 은근슬쩍 떠보세요~ 혹시 나한테 원하는 거 있냐구요~ㅎ 마지막으로 남자가 지친다는 건 무슨 일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남자의 입장이나 행동을 다름이 아니라 틀렸다고 말할 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남녀를 떠나서 넌 그게 문제야 라고 말하는 것 보단 너가 이러이러해서 그랬구나, 근데 난 이러이러한 너가 더 좋아 라고 말하면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더 생각하지 않을까란 뇌피셜로 적어봅니다ㅎ
남자끼리 여자친구 왜 안사귀냐는 말은 상대방을 되게 높게 평가하고 있는거에요 ㅋㅋㅋ 애초에 친구들끼리는 욕합니다 니가? 여친이 생기겠냐 ㅋ라는식으로
OR 서로가 근자감 뿜뿜....
마지막 2번같은 경우에 전에 만나던 사람이랑 그런 경우로 힘들어서 헤어진 경우
현재 만나는 사람이 그런 낌새를 보인다? 바로 손절치는거랑 비슷함
여자 언어 번역기는 내가 봤을때 있어야 된다 ㅋㅋㅋ
구글에서 이건 안되나
@@user-ks1eu7of9w 킹글도 아직 멀었네
여자언어 번역기보다 고양이 강아지 언어 번역기가 먼저나올듯.... 여자언어킄 사람마다 다 달라 ㅅㅂ....지가 있지도 아니고 달라..
안녕하세요 :) 기억 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에 인스타 라이브 같이했던 사람이에요 ! 이번 영상에서 '넌 왜 여자친구 안 사귀어?' 라는 문장에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ㅠ 여기서 말 할 수는 없지만 안좋은 기억으로 자리 남은 것 같은 기억을 민지, 민정님 그리고 승효님덕에 그나마 재밌는 얘깃거리로 승화 시켜서 기분이 좋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구 다이어트 컨텐츠 꼭 !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
민정님 파란남방 완전 찰떡궁합이에요💙😉
0:21초 어후야 ㅎㅎ
민지님 윙크에 스르르륵
이런 귀염은 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해야할듯 !
잡지 않는 이유 싹수는 잘라줘야하기 때문임 그래서 처음부터 그럴수 있음
이렇게 답안지가 있으니 좋네요
언니들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 친해지고 싶다
민지피디님 넘 이쁘고 커여워요♥︎
요즘 너무 열일하는거 아니에요 ㅜㅜ
매일 봐서 좋다는 뜻이에요🥺🥰
민지야 임펠다운룩 예쁘다
하아....겁나 피곤하네요 ㅠㅠ
밍디 엉니 오늘 머리 찰떡파이
ㅎㅎㅎ 밍지 너무 귀엽다 웃을 때 나도 웃음이~
민지님 완전 이뻐요 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역시 어린애들이라 귀엽네요. 젊은이 아름다움이란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두분 다 예쁜 사랑하시길 빕니다. 10-15년후면 알게 되실겁니다, 내가 젊은시절에 정말 예뻤었구나 하고.
@AB C 잼민
이쁜 사람은 굳이 나중이 아니어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게 가장 정확하지 나이 먹은 자기 모습을 기준으로 보면 내가 저리 이뻤었나 하고 과장하게 될 수 밖에
@@설이-u8t 이쁜사람이 이쁜걸 아는건 당연하지 참나. ㄱ 기역 이지요. ㄴ 니은이지요. 참 어이가 없네.
@@paiknak3165 근데 왜 10-15년 후에 알게 되실 거라고 하나요? 이미 아실텐데
@@설이-u8t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보이고 언제부턴가”. 노래 가사다. 니는 이걸 읽고 장님인가보내 가족이 안보인다고 할 사람이야.
아 오늘도 넘 공감하면서 봤네요
개노답이다...
여자라서가 아니고 그냥 지멋대로 규율안지키고 남들배려안하고 살고싶은데
약하고 비겁하구 소심하니까 그리고 항상 받고싶은마음 원하는마음에 저러는거다
한마디로 담백하지가 못하다
그걸 걸크라고 포장하는게 현실 ㅋㅋㅋ
피곤하게산다.
여자어 쓰면서 알아주길 힘들겠다.
안알아주면 맴찢
결국 대림동 여경처럼 사회생활 하게 됩니다
ㅇㅈ.. 그냥 자기가 소심하고 남이 해주는걸바라는 수동적인건데 여성으로 포장하려함.
민지님은 핫도그에서 처음봤눈데 여기서 보니 더 예뻐지셨네요
민지님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두분이 서로다른 매력이 있네요 참 좋다
텐션너무좋아사 보는게즐가워요
아니 그럴거면 그런질문을 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
두 분 너무 예쁘세요 시청자 입장에서 왼쪽분은 되게 아름다운 느낌으로 예쁘시고 오른쪽분은 귀여워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두분이 배우 출신이신가 궁금해서요
민지님은 옛날 핫도그티비 PD셨음
좋아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걔가 맨날 제 옛~~~날 전여자친구를 들먹이며
놀리는데 어떻게 해야 기분 안나쁘게 멈출까요ㅠㅠ
혼자 헛생각 일지 모르지만 다른 의미가 있는걸까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행동이 왜케 귀여우시죠 구독눌리고 갑니다
4:56 남자입장에선 ㄹㅇ 연예인 관심없는 사람 꽤 많아요.프로 게이머나 유튜버,bj를 더 많이 알듯
두 분 모두 매력 터지신다ㅋㅋㅋㅋ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오른쪽 여자분 영상에서 오랜만에 뵙네요
예전에 큰 채널에서 좋았었는데
핫도그 pd님 아니엇엇나 밍피디님인가?
마쟈용~ 지금은 퇴사하셨어요%
휴가내고 하루종일 랄라브루스 채널만 다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개꿀잼!
랄라브랄스인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아......
정말 드물긴 하지만 진짜 정말로 얼굴 안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당신을 만난다는 말은 당신이 이쁘거나 못났다는게 아니라 당신의 행동이나 마인드, 또는 마음가짐을 보고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이쁘든 못났든 외견적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아마 일상에서 이런 사람들은 보기 힘들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마음을 우선적으로 보게되는 계기가 있는데, 그 계기란 보통 아주 힘든 상황을 오랜시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고생이란 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힘들때 마음이 이쁜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힘들지만 책임감이 강한 만큼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연애에 그렇게 집착하는 편은 아닙니다. 때문에 그렇게 흔하게 보이는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보통 사내에 착한 팀장 부장 급에 이런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혹은 진급을 앞두고 마인드에 변화가 생기는 사람이거나... 보통 마음을 보는 사람은 주로 책임급으로 올라선지 얼마 되지 않은 말단 책임급들에게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힘든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면요.
와 구독자수 2만에서 4만까지 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순수재미로 웃었다
남자들이 들으면 PTSD 오는 말 중 하나가 " 나 갈거야, 나 갈래".
이건 그냥 듣자마자 빡침. 그냥 사람 피곤하게 하겠다는 수작이기 때문에 듣자마자 스트레스ㅜ
내가 잘 써먹은 모범답안
Q 저 여자 예쁘지?
A 그러게, 잘 꾸미는 사람이네, 자기 스타일을 아는가보다.
(옷 입는 스타일등 그 예쁜 여자의 재능보단 노력을 칭찬)
Q 나 갈꺼야
A 그럼 가기전에 저기(편안한 장소 주로 카페)에서 대화만 잠깐 하고가면 안돼? 서로 이렇게 감정 남아있는 상태로 보내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붙잡아야 하는 상황+감정이 쌓인 상황이므로 붙잡음과 동시에 너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고 싶음을 어필)
아니 이 언니들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나도 여잔데 이거 보면서 이해하고있어 ㅠ유ㅠㅠ ㅋㅋㅋㅋ ㅠㅠ 언니들 설명 너무 경쾌해요 ㅠㅠㅠㅠ❤️❤️❤️❤️
나 텐션 완전 올라 ㅎㅎ푸하 넘 잼남 👍 👍
툭하면 집에간다, 나 갈거야 하던애가 있었는데그게 진심이 이닌거 나도 아는데 매번 그러니까 개빡침.
어르고 달래고 하다보니 내가 지금 미취학아동 아빠가 된 기분.
그때 알게 됨 왜 여자들이 연상을 선호하는지, 너무 애거나 정신연령이 낮은 이성은 한번 겪어보면
더는 만나기가 싫음
걍 쳐 가. 라고 해야 그 짓안함 받아주니 ㅈㄹ임
@@시바견-n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하면 헤어지자. 나 갈거야 ㅇㅈㄹ하는사람 만나면안됨 감정적이고 이기적인사람들임
@@user-mr1sz7cf5t 툭하면 헤어지자 할때 그래! 라고 하면 되지 않늠?ㅋㅋ
@@마스타-s6y 이럴땐 조용히 있어야죠 팩트를 꽂으면 어떻합니까?
밍PD 오랜만이넹?ㅋㅋㅋㅋㅋ
대학동기들이 잘생겼는데 키가작아서 아쉬워라는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173에 깔창끼고다닙니다ㅠㅠ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이미지좋게 잡혀서 실실 웃고 넘어가네요..누나들! 이럴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흘리는것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맥이냐?' 나 '이거라도 챙겨서 다행이네' 정도로요
ㅋㅋ유익해ㅋㅋㅋㅋㅋ
진짜 고민인데요 여사친이 제가 눈치가 참
없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한테 호감을 보이는데 저는 얘를 진짜 친구 이상 이하로도 안보고 얘가 연애 하는걸 봤을때 진짜 절대 얘랑은 친구로 만!!!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애라 철벽을 치는데도 안먹혀요ㅠ 방법 없을까요?
철벽이란게 제가 보통 답장은 왠만큼 친한사람이면 자거나 큰 일 없으면 10초내로 답장하는데 얘는 1시간정도 있다가 본다거나 아님 단답도 해보고 얘가 둘이서만 놀러가자해도 바쁘다거나 몰래 다른애 한명 더 데리고 가거나 우리가 무슨사이냐는 식의 말에는 항상 친구지 뭐냐 라고 딱 정의 해줬는데 뭘 더해야 하는걸까요?
타인의 감정임..
그 감정이 식을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하나의 배려
강압적으로 상처주지말고 그냥 두면 스스로 포기함
오늘도 귀여우십니다..
하씨 이런거 왜이렇게 재밌냐
솔로라 그런가 ㅜㅜ..
급발진 넘나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
6:21 솔직히 버릇 고칠려고 하는것보다는 걍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져서 그냥 가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재밋고 유익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첨 봤는데
왜케 재밌냐 ㅋㅋ
잘볼께요 ㅋㅋ
저는 모태솔로라 무엇을 해도 실패를 한 사람입니다...... 저는 다 포기를 했구요..... 모든 걸 놓고 떠나 보내려합니다.....
여자가 “변함 없이 잘생겼다” 라고 말하면 그냥 정말 잘생겨서 보여서 하는 말인가요?
너무 이쁘다 둘다 :)
한마디에.. 수많은 해석이 가능합니다.. 고로.. 멘탈 ㅎㄷㄷ
간다고 할때 몇번 잡다가
한두번은 그냥 가라고 해보셈 ㅋㅋㅋ
누님들 질문하나만 하께요.
아니 둘이 밥먹다가 내보고 오빠정도는 잘생겼지~ 라고 말했음.
내가 무슨 소리하냐고 그냥 밥먹으라고 했음
호감있는거임?
나는 솔직히 못생김
어릴때부터 착하게생겼다 공부잘하게 생겼다라고 들었음.
아니 이거말고도 뭐 친하게 잘지냈음 썸은 아니고
이건 뭐 간보는거임?
그리고 고백박고 차이고 손절함
아니 그냥 왜그렇게 말했을까요?
여자의 언어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
나 구독자라니까?? 나 간다?? 나 갈거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디마!!!!! 가지마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안갈거에요!! 잡아줘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무늬 티셔츠 입은 분이 민지씨죠? 귀여우시네요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너정도면 괜찮지 진짜 많이 들었는데
만날맘 없다 였구나ㅋ
오빠같은 남자 만나고싶다는
친척 여동생이 했던말인데 읭...
왼쪽분 사쿠라 메모리즈 유튜브채널의 아내분 닮으신거같아여!!
유익했습니다ㅎㅎ와이프 언어를 조금씩 익히고있는데 많은 도움이되네요
아 진짜 이 언니들 하는말 너무 재밌다
되지도 않는 자존심 때문에 저런 말들 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얼마나 속시원하고 편하냐 연인사이에 말 한마디 한마디 눈치를 왜 봐야하냐
저 풀버전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