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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는 진짜.. 자기감정을 정말 잘 감추는 타입같음..티원 다큐 보면 저 이후에 대기실갔다 나올때 얼굴시뻘건하던데.. 아무도 없는데서 감정 드러내는 타입인듯.. 저때 케리아 거의 실신할정도로 오열하는데 참 짠했음....... 상혁이도 이제 맏형이라 동생들 챙겨야해서 자기 감정도 숨겨야하고 ㅠㅠ 이번 롤드컵은 작년에 못다한 우승을 꼭 가져왔으면함.. 이제 케리아, 제우스 다 티원 떠날 분위기던데 ㅠㅠ 가기전 마지막 선물로 월즈 우승컵 드는 모습 보고싶다.
17년과는 다르게 큰형이자 주장으로 눈물을 참고 다른 동료들을 먼저 살피는 페이커 20년부터 국제전을 수없이 도전했지만 실패한 서러움이 폭팔하면서 손을 떨면서 운 케리아 21년부터 롤드컵에서 미친 퍼포먼스에도 우승에 실패해서 착잡하지만 후회는 없다는 표정을 지은 구마유시 자신의 실수에 자책한 것인지 케리아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제우스와 자신보다 동료를 먼저 챙기는 오너 올해는 비록 최고의 조연으로 끝났지만 내년엔 누구보다 화려한 주인공이 되기를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케리아랑 의젓한 페이커가 눈에 밟혔는데 이제는 제우스가 눈에 밟힌다.. 가장 어리고 그만큼 아이같이 울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의젓하게 가장 먼저 일어나 팀원들 위로해주는 용기가 멋지다. 또 스스로가 부족했다 생각하는 상황이면 선뜻 용기가 안날 만도 한데, 우제 벌써 다 컸구나
다시 스프링 시작할때까지 공허하겠지만 또 스프링때 되면 다잊고 개같이 응원할 우리들이기에 ㅎㅋㅋ.. 굿바이 2022티원.. 너네 덕분에 올 한해 정말 울고 웃고 그랬다. 전승우승했을땐 정말 기뻤고 msi 준우승때는 화났고 써머 준우승때는 아팠고 그 여정의 마지막은 해탈했다. 롯데도 20년 넘게 우승못하고 있는데 까짓거 될때까지 드라마 찍어보자 ㅠ 살면서 심장 떨리면서 응원하는 팀도 처음인데 이게 스포츠 아닐까 싶음 화이팅
전 해외 교포라 직관 다녀왔어요. 게임 즐기면 되지 했고, T1팬이지만 아무나 이겨도 축하해준다 했는데... 와.. 진짜.. 너무 긴장해서 앞은 제대로 몇번 못 쳐다보고 트위치 보고있었음 현장에서;; 경기 긴장감 고조되니까 손이 덜덜 떨리는데 난 뭘 했다고 손이 떨렸는지..;;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오던데요 저도;;;
진짜 두팀다 주인공이었음.. LPL다 꺾고 올라와준 티원.. (edg도 그룹2위로 만들어버렸고) 덕분에 5년만에 lck내전 성사. 4번째 우승을 앞둔 페이커와 티원의 왕조 재건의 꿈.. 4시드 그룹인부터 올라와서 4시드우승최초 역사를 노리는 디알엑스.. 데프트의 라스트댄스 10년 커리어의 도전에 드디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기회.. 전 팀원 케리아와의 같은꿈을 꿨지만 잔인한 맞대결, 대선배 데프트와 페이커의 동갑내기 동창생의 맞대결.. 진짜 거를타선이 하나도 없는 역대급 롤드컵역사상 최고의 결승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페이커 팬이었는데 요즘은 그걸 넘어서서 티원 팬이 되어가고 있음... 이 멤버 그대로라면 티원 팬은 계속 할 것 같다. 멤버가 바뀌면... 그건 그때 가서 내 생각 한번 정리하고 정해야지 뭐...ㅋㅋㅋ 지금 멤버들 너무 좋고... 올해 초에 아는형님 나온 거 못봐서 아쉽다 진짜...
한편으론 두렵다 페이커가 없는 t1을 맞이할 날이 다가오는게 내 나이를 보여 피부로 체감한다. 작년부터 현생이바뻐 협곡을 나왔지만 페이커선수는 내 20대 초반부터 항상 빛이 나왔던 선수이기에 더더욱 오래오래 빛나고 꼭 정상탈환해서 금의향환을 했으면 좋겠다 스타크래프크부터 롤까지 많은 스타들을 봐왔지만 페이커만큼 대스타는 아마 더이상 나올수 없을거같다 어린동생들도 맞형 잘따라줘서 고맙고 끝까지 잘따라줬으면 좋겠다 t1 화이팅 2023년11월19일 오늘 제생일입니다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생일선물로 t1우승 !!!받고싶습니다
진짜 어디 한 쪽 팀도 아니라 "누가이겨도 감동이야! 5꽉 가즈아!!" 하면서 봤는데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숨막히는 혈전에 내 손도 떨리면서 봤는데 저기에 있던 10명의 선수들은 얼마나 더 떨렸을까... DRX 감동서사로 우승해서 기뻐하는 모습에 기쁘다 T1선수들 슬퍼하는모습에 또 끝까지 못보겠어서 껐다... 참... 둘다 LCK팀이라 누가 우승해도 기쁘겠다 했는데 느낌이 이상하드라..
오랜만에 들수도있던 우승컵 정말 경기 보는내내 살떨리고 숨이 턱 막혓는데 티원의 이번 월즈 경기들을 생방으로 쭉 보면서 이번엔 정말 들수있겠다 가능하겠다 4회우승의 역사가 생길수도있겠다하면서 경기를 봐왔는데 마지막에 패배하고 선수분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눈물흘리는거보니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군요.. 티원선수분들 정말 수고하셧고 이렇게 잘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올라와서 우승컵을 들수있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케리아는 누구보다 자신감과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팬들보다 자신이 더 크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대회 준우승 할 때마다 충격이 크고 폼도 조금 휘청거리는것 같아서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번 월즈 본 모든 사람들은 최고의 바텀이 구케듀오라고 생각할겁니다...T1화이팅!!!
2017년 그동안 한번도 자신의 감정을 대회에서 내비치지 않아왔던 페이커가 아쉬운 준우승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022년 롤드컵 첫우승 도전에 실패한 케리아의 눈물을 보며 페이커는 5년 전 자신의 눈물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2023년 페이커는 이렇게 말했다. "3번째 우승은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4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T1은 우승컵을 들었다. 2085년 페이커 "49번째 우승은 우리은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50번째 우승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T1은 우주최초 롤드컵 50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솔직히 4.5세트부터 경기력 갑자기 나락 간건 맞음 근데 2세트때 바론에서 4대5한타때 빅 토르가 존야로 바루스궁만 씹었어도 그대로 T1이 2세트 따고 3대떡 할 수 있던 경기였음 마지막에 라인 틀어막을때도 오너가 초시계 못 써서 허무하게 죽은것도 있고 디테일하게 보면 경기력 자체는 t1이 3세트까진 우위에 있었음 4세트 털리고 5꽉 가서 t1도 많이 흔 들린 듯
@@egyoulol-is7mc경기 흐름의 양상은 5세트 넥서스가 터지기전까진 숨을 쉴 수 없을정도로 박빙이었고 이젠 진짜 누가 이기게 될지 아무도 확신못하는 양상이였음 결과가 중요하고 우승은 DRX였으니 경기력이 더 우위에 있었던건 맞으나 DRX가 T1을 압도적으로 이긴건 아닌 듯 스틸도 게임의 가장 큰 일부인데 그걸 운적인 요소로 치며 배제하고 스틸 못했으면 DRX가 압도적이었겠네 이러는건 바론한타때 페이커가 바루스궁만 안 맞았으면 T1이 우승했겠네 이러는것처럼 걍 가정일뿐임 어찌됬든 결승전은 DRX와 T1의 접전끝에 우승은 DRX 이거였음
경기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재미있었고, 박진감이 있었다... 경기에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지만 두팀은 정말 멋있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팀들이다.. 우승한 DRX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아쉽게 준우승한 T1팀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지고, 같이 울었습니다 힘내세여~
난 이영상만 보면 왜케 울컥하냐 몸이 안좋아 질거같다라 생각해서 편안하게 내려놓은거같은느낌..오너는 그냥 망연자실.. 페이커는 둘러보며 내가 우리팀 우승을 못시켜줬다라는 허탈함 구마유시만 열심히해서 잘싸웠으니 후회는 없어 라는 표정 케리아는 영상만 봐도 누구나 다 아는마음.. 처음엔 티원 왜이러지 하면서 좀 나도 기분은 안좋았지만 시간이 흐르니 한명씩 위로를 해주고싶은마음
끝났다 허무하다 죽고싶다 아 또 마지막 한 발자국이였는데...라는 심정일꺼라 생각되는 페이커의 모습 울음이 터질것만 같지만 내 팀원들은 나를 의지하기에 울수없고 나를 깍아내리는 사람들에겐 좋은 먹잇감 약점이 될수있기에 울수없고 웃어야 할때 웃지못하고 울어야 할때 울지못한다 5년동안 많은걸 배우고 느낀 페이커 저 짧은 몇초의 장면이 내 가슴에 와닿기 때문에 작은 방안 모니터 앞에서 대신 울어줬던거같다
진짜 T1 5명의 선수들 전부 다 결승까지 힘겹게 오고 정말 우승 하고 싶었을텐데.. 정말로 졌다는 게 확정된 순간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느껴졌을 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누가 그 값어치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진짜 케리아 선수의 저 손떨림과 정말 서럽게 흘리는 눈물을 보면... 참 정말 여태까지 해온 많은 노력과 엄청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간절 했다는 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페이커 선수도 동료들(동생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오고갔을까요.. 페이커 선수도 거의 10년?그 이상동안 프로생활을 해오면서 2017년 롤드컵 결승에서 떨어지고 정말 서럽게 우시던데 그 이후로 롤드컵에 매번 올라왔긴 했지만 거의 3~4년동안 우승컵을 못 들었는데 이번 롤드컵 때 간만에 결승까지 진출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릴수 있을 가능성에 정말 얼마나 간절했을 지.. 정말 DRX가 우승 한 건 정말 드라마틱 하고 감동적이고 진짜로 낭만적이지만 한편으론 T1 선수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진짜 이번 롤드컵에 선수들 전부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네요
케리아의 오열과 이제는 리더이자 주장으로서의 페이커의 모습이 대비되는게 ㄹㅇ 레전드..
2017년월즈 준우승때 페이커가 보인 모습이 22년 월즈 준우승때 케리야의 모습이네요 얼마나 우승하는것에 최선을 다했으면 준우승을한것에 저리 슬피 우는지 저장면 보면서 페이커가 리더로서의 담담한 모습을 보이는게 어찌보면 안쓰럽기도합니다
@@user-pl4et4qu3l자신이 못한 플레이에 대한 반성일 것 같네요
내리 몇번을 뭣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잘렸으니
페이커 끝나자마자 동생들 괜찮은지 한번 쭉 보다가 어떻게든 눈물 참는거 보면 참 안쓰럽다.. 자기도 많이 힘들었고 또 팀원들에게 우승컵 못들어줬다는 미안함에 울고 싶었을텐데.. 이젠 팀내 리더이자 맏형이라 동생들 앞에서 울지도 못하고... 진짜 안쓰럽다...
페이커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꼭 인게임이 아니더라도..
@@7Hggul5sori 쿡껨/쿠키 뉴스 게임 채널에서 결승 후 4:58 이부분에서 한 기자분이 케리아 선수에게 바드 픽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봤습니다. 저 질문 말고도 아트록스 벤에 관해서도 있어요
닥처라
@@7Hggul5sori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해요?ㅋㅋ
@@7Hggul5sori ㅂㅅ같은 닉네임 달고는 내가 하는 말이 팩폭이겠지? 이지랄 하면서 쪼갤거 생각하니까 왤캐 지건 마렵냐 ㅋㅋㅋ
페이커 담담하다가 케리아 보더니 자기 자신 과거 보는거 같아서 갑자기 한숨쉴때 마음 찢어진다 진짜,,
ㄹㅇㅠㅠ
t1 막내 상혁이가 맏형까지... 이 스토리 아모른직다
''하...저 새끼가 덫만 안 밟았으면..뭐라하고 쫓아내지?''
그그 페커는 눈물보이고 그이후 전승우승..
캐리아선수가 그길 따라 갈것같네요
@성이름 ㄴㄴ
작년엔 온몸을 떨며 울었지만 올해는 웃은 케리아..
올해의 롤드컵 사실상 주인공인 듯..
5명 다 주인공임 ㄹㅇ ㅋㅋㅋ@@Th-lx6uw
엄청 집중해서 봐서 그런지 저조차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실제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이 안오네요. 티원 선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바텀억제기 까놓고 천천히하면 됐는데 너무급하게 했다,,, 바드한테 스킬스펠 다빼다니 이게무슨,, 솔직한심정으로 데프트우승도 좋지만 T1우승을 더 바랬는데 아오~ 스프링결승도그렇고 msi 먹어보자 준우우우 가자,, 제발
그리고 1년이 지나 오늘 t1이 징동을 완벽히 꺾고 다시 결승에 올랐네요 ㅎㅎ 선수들 대단합니다
이번엔 우승할 거라 믿어요!
결국 우승...
결국 1년만에 다시 해낸 티원🎉🎉🎉🎉
지금보면 해프닝😂😂
성장의 과정...
본인이 가장 기쁜 순간에도 웃음이 아닌 남을 위해 울어주는 표식이 진짜 승자이면서도 멋진 사람이다
우제는 진짜.. 자기감정을 정말 잘 감추는 타입같음..티원 다큐 보면 저 이후에 대기실갔다 나올때 얼굴시뻘건하던데.. 아무도 없는데서 감정 드러내는 타입인듯.. 저때 케리아 거의 실신할정도로 오열하는데 참 짠했음....... 상혁이도 이제 맏형이라 동생들 챙겨야해서 자기 감정도 숨겨야하고 ㅠㅠ 이번 롤드컵은 작년에 못다한 우승을 꼭 가져왔으면함.. 이제 케리아, 제우스 다 티원 떠날 분위기던데 ㅠㅠ 가기전 마지막 선물로 월즈 우승컵 드는 모습 보고싶다.
다큐 어디서 봐요?
@@euneup 티원 공식 유튜브에서요!
그래서 들어드렸답니다
페이커도 넥서스 터질 때는 엄청 아쉬워하다가
담담해지더니 동생들 보고 울컥한 것 같더라고요..
누구보다 본인들이 아쉬울테니 응원해 줍시다 위로는 안돼 저 때 당시나 아직은 위로는 뭘로해도 절대 안돼..ㅠㅠㅠ
17년과는 다르게 큰형이자 주장으로 눈물을 참고 다른 동료들을 먼저 살피는 페이커
20년부터 국제전을 수없이 도전했지만 실패한 서러움이 폭팔하면서 손을 떨면서 운 케리아
21년부터 롤드컵에서 미친 퍼포먼스에도 우승에 실패해서 착잡하지만 후회는 없다는 표정을 지은 구마유시
자신의 실수에 자책한 것인지 케리아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제우스와 자신보다 동료를 먼저 챙기는 오너
올해는 비록 최고의 조연으로 끝났지만 내년엔 누구보다 화려한 주인공이 되기를
이 팀은 지금부터가 진짜 기대됨..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거 같음
이번년도가 최적기라고 봤지만 내년에도 못하면 페이커 은퇴할거같네요
케리아는 생각해보니까 8강 4강 준우승이네.. 상대는 다 베릴이고..
@@OoOHhHSsS 도사님의 벽
제우스도 선채로 오열함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케리아랑 의젓한 페이커가 눈에 밟혔는데 이제는 제우스가 눈에 밟힌다.. 가장 어리고 그만큼 아이같이 울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의젓하게 가장 먼저 일어나 팀원들 위로해주는 용기가 멋지다. 또 스스로가 부족했다 생각하는 상황이면 선뜻 용기가 안날 만도 한데, 우제 벌써 다 컸구나
다시 스프링 시작할때까지 공허하겠지만 또 스프링때 되면 다잊고 개같이 응원할 우리들이기에 ㅎㅋㅋ.. 굿바이 2022티원.. 너네 덕분에 올 한해 정말 울고 웃고 그랬다. 전승우승했을땐 정말 기뻤고 msi 준우승때는 화났고 써머 준우승때는 아팠고 그 여정의 마지막은 해탈했다. 롯데도 20년 넘게 우승못하고 있는데 까짓거 될때까지 드라마 찍어보자 ㅠ 살면서 심장 떨리면서 응원하는 팀도 처음인데 이게 스포츠 아닐까 싶음 화이팅
..
롯데에 비유한건 저주아닌가옄ㅋㅋㅋ
주변을 둘러보고 팀원들의 표정을보며 괴로워하는 페이커..
올해는 주변을 둘러보고 웃고있는 페이커를 봐서 행복합니다
난 케리아처럼 저렇게 벌벌떨면서 슬프게우는사람 못봤음.. 대단하다.. 이게 노력한사람이구나
@@user-nh7on4ne6z 평생 1번 있을수도 있는 월즈 결승에서 5세트까지 가서 진정도면 저럴 수 있는거 아니냐? 너가 그 아쉬움을 아냐? 왜 그걸 니 마음대로 연기다 아니다 거려
@@blry5923 알빠노
@@user-nh7on4ne6z ㅋㅋ 뭐해먹고 사심? 비빔면?
@@user-nh7on4ne6z 우리나라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공감을 못하는 기계들이 너무많다. 안타깝다. 공감할줄 모른다는게 ㅋㅋ
느갬 죽으면 저렇게 울거야
그때 노력한 울음 보이렴
표식 케리아의 포옹은 역대 롤드컵 최고의 감동중 하나였음…
ㄹㅇ started from the bottom
같이 연습생 시간을 보낸.. ㅠㅠ 눈물의 표케 듀오
ㅠㅠ
@@user-zp3on8ug4i 언어 유희지렸네
@@user-zp3on8ug4i 와 이거 한국어로 번역 버튼이랑 같이 있으니까 중의적인 표현이 딱 와닿네
영어로 볼 땐 "바텀에서 시작했다"
한국어로 볼 땐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경기 보는 내내 손에 땀이 났습니다. 특히 5세트는 끝까지 누가 이길지 몰라서 더 긴장됐는데, 선수들은 어지간했을까요 ㅠㅠ T1팬으로써 멋긴 경기 보여준 제오페구케가 너무 자랑스럽고 DRX도 멋진경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식이 진짜 착한듯
다른 사람 울고 있으면 공감하면서 같이 울어주고 격려까지 해주니
심성이 착한 게 보임
T1팬이지만
Drx선수들은 왜인지 절대 밉지가않네 ...
Rng놈들은 ㅈㄹ 미웠는데
전 동료이기도 했고 나이도 비슷해서 그런듯
@@pham_hani 알엔지가 미워도 웨이만큼은 안미움 ㅋㅋ
@@chaindustry3 369도 ㅋㅋㅋ
누가이겨도 이상한 경기가 아니라서 그만큼 경기에 진 아픔을 가장 잘 알지않을까요..
진짜 데프트가 케리아 안아주는 장면 몇 번을 봐도 짠하다...ㅠㅠ
저는 표식이 안아주면서 같이 우는거요... 까불이 인줄로만 알았는데 공감해주는게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요
표식이 착하다
우리혁이 울음 참는거 보니깐,,
난 눈물밖에 안 난다,,,
원격즙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y1ef1hh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격즙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user-wy1ef1hh8x대황젠
아.. 페이커 저렇게 두리번 거리고 마음 다스릴려고 하는 모습
왜이리 슬프냐 ㅜㅜ 이번 롤드컵 양팀다 이기든 지든
너무 기쁜만큼 반대쪽은 너무 슬픈 날인거 같다 ㅜㅜ
두팀 너무너무 고생 하였고 재밌고 역대급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부모님 걱정을 이렇게...하자
@@user-dr8pu2et7u 님부터 이런 댓 쓸 시간에 돌봐드리는게 나을 듯ㅋ
@@user-xm9iw5hv9x 없어서 못 돌봐드린다네요
@@mean0514 찢었다
@@user-dr8pu2et7u응원을 하는데 부모님 얘기가 왜 나오노ㅋㅋㅋ
TV 보면서 우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나한테 하는 말이었네..ㅠ
전 해외 교포라 직관 다녀왔어요. 게임 즐기면 되지 했고, T1팬이지만 아무나 이겨도 축하해준다 했는데... 와.. 진짜..
너무 긴장해서 앞은 제대로 몇번 못 쳐다보고 트위치 보고있었음 현장에서;;
경기 긴장감 고조되니까 손이 덜덜 떨리는데 난 뭘 했다고 손이 떨렸는지..;;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오던데요 저도;;;
@@jioh8091나도보면서울었다 진짜
솔직히 페이커 우승하는거 보고싶었다...2017,2019,2021때도 거의 다 왔는데 계속 실패하고 좌절해야 하는거 보고싶지 않았는데 아쉽네
2017년에는 뱅 이 씹련이...
중국팀들 다이겨야됌 해줘 faker...
@@kingthin4795 해드렸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네요.
2023 월즈챔피언 티원..!
페이커가 케리아쪽 보고나서 한숨쉬면서 고개 푹 숙이는게 참 볼때마다 안타깝네
진짜 저 큰 경기장 한가운데에서 아무리 최고령 선수라도 이제 26인데 얼마나 마음속으로 복잡할까...
27이면 마이 묵었노
@@chuleub 찐따
구마유시가 ㅈㄴ강철멘탈인거 같음 얘는 데프트 처럼 롱런할 느낌이 보인다
그치만 구마는 바론스틸만 몇개를… 할거다해서..
@@ChrisP0318 그니까 강철멘탈이라고...
구마는 역체원의 자질이 보임
@@JeReMid 진짜 역체원됐다..
결승이후 이거 보는사람?
캬 이게 갑자기 나오노 이기고나니까
티원아 보여줘야지 이 슬픔 다시 행복으로 돌려놔야지 페이커 슬픔이 다시 웃음으로 돌아오길
케리아 울 때 나도 같이 오열했다...제발 이번에는 모두가 웃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기를
선생님 왜 여기에도 계세요
페이커.내인생에 최고의 선수이자 나이든 나에게는 언제나 힘이되어주는 동생이였다 아직할수잇다는걸 항상보여주는 멋진선수다 절대 잊을수없는선수 내년에 좋은성적이든 나쁜성적이든 항상응원한다
표식이 포옹해주면서 같이 우는 장면은...하....ㅠ
페이커. 이제 시간이야. 천천히 걸어온 긴 여정의 끝에 이제 날아오를때가 된 것 같구나. 간절히 기원한다.
대진운도 최악이었는데 일년만에 다시 기회 잡고 우승한 것도 참 대단해.. 준우승 많다고 조롱해도 결국 결승은 꾸준히 가는 실력이 있었던거고 계속 두드리니 결실을 맺는구나
진짜 두팀다 주인공이었음..
LPL다 꺾고 올라와준 티원.. (edg도 그룹2위로 만들어버렸고) 덕분에 5년만에 lck내전 성사. 4번째 우승을 앞둔 페이커와 티원의 왕조 재건의 꿈..
4시드 그룹인부터 올라와서 4시드우승최초 역사를 노리는 디알엑스.. 데프트의 라스트댄스 10년 커리어의 도전에 드디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기회.. 전 팀원 케리아와의 같은꿈을 꿨지만 잔인한 맞대결, 대선배 데프트와 페이커의 동갑내기 동창생의 맞대결..
진짜 거를타선이 하나도 없는 역대급 롤드컵역사상 최고의 결승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제우스 담담해 보여도 대기실 가서 넋나간 채로 운거 너무 가슴아프다. t1 1년 만에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영원해라 제오페구케
페이커 케리아보고 진짜 많은 감정이 들었을거같네 자기 동생들 우승컵 들게해주고싶었을텐데 표정에 다 묻어나옴..케리아 손떠는거보면 진짜 맘아프긴한데
원래 페이커 팬이었는데 요즘은 그걸 넘어서서 티원 팬이 되어가고 있음... 이 멤버 그대로라면 티원 팬은 계속 할 것 같다. 멤버가 바뀌면... 그건 그때 가서 내 생각 한번 정리하고 정해야지 뭐...ㅋㅋㅋ 지금 멤버들 너무 좋고... 올해 초에 아는형님 나온 거 못봐서 아쉽다 진짜...
몇년 전에... 그러니까 칸나 있을 때. 그때 달려라방탄에 티원이 나와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됨. 그땐 페이커만 좋아했었고 다른 멤버들은 그냥 호감으로 끝냈는데 이번에는 씁... 티원 팬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임 ㄹㅇ....
드레이븐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타워🏦 안쪽 그래도 잭키러브🎅가 문제에요 케넨🌩없을때 그래도 이쪽도⏩⏩ 달려들어야되는거아닌가요 재키러브🎅가문제에요 예 스턴걸고 쫓아가자 재키러브🎅가 아아악😱😱 잭키러브🎅🎅가 문제에요 돈도왕창떨어졌고요💵💵💵💵 재키러브 어떡하나요😱😱😱😱 저 재키러브를 또 더블킬 케넨🌩이없어요🙅🙅 재키러브가 퍽퍽🤜🤜 케넨🌩🌩이 없어요 기다려라 근데 이겼어요 좀 그만죽여 나도좀 죽이자😈😈 더샤이 오고있습니다 트리플킬 그리고 밀면되나요 왜이렇게빨리끝내나요 아이지❓❓😰😰😰😢😢😢 이거 16분대 16분되기전에 이건아이지 이건 역대급인데요 와 아니 16분이 안됩니다 와 15분 50초 아이지 야 빨리 끝내자 기록🌟🌟이라도 세우자 끝났습니다 15분 55초 56초 쥐쥐🔥🔥
제가 본 결승전에서의 10명의 선수들은 가장 뜨거웠고 또 찬란 했습니다. 우승자 만이 승리자가 아닌, 꿈을 놓고 모두가 자신에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기나긴 여정 이번 22월즈 눈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오페구케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
특히 오너는 자신도 힘들텐데 챙겨주는 거 보고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싶음
그리고 류민석 올해 나한테 있어서 최고의 서폿은 케리아였어 항상 응원한다
페이커가 케리아보고 17년도의 자신과 대비 되서 보여 울컥하면서도 '내가 주장이자 팀의 기둥이니 무너지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 하면서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듯한 행동과 표정이 압권이였고, 같은팀 동료였던 표식과 케리아가 포옹하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였다
한편으론 두렵다 페이커가 없는 t1을 맞이할 날이 다가오는게 내 나이를 보여 피부로 체감한다.
작년부터 현생이바뻐 협곡을 나왔지만 페이커선수는 내 20대 초반부터 항상 빛이 나왔던 선수이기에 더더욱 오래오래 빛나고 꼭 정상탈환해서 금의향환을 했으면 좋겠다 스타크래프크부터 롤까지 많은 스타들을 봐왔지만 페이커만큼 대스타는 아마 더이상 나올수 없을거같다 어린동생들도 맞형 잘따라줘서 고맙고 끝까지 잘따라줬으면 좋겠다 t1 화이팅
2023년11월19일 오늘 제생일입니다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생일선물로 t1우승 !!!받고싶습니다
이번월드컵 숨은 주인공은 표식
표식에대해 잘 모르고 그냥 세레모니 좋아하는 친구구나 했는데
정말 인간성 좋은 선수인듯. 오래오래 잘 되길 바랍니다~
DRX 우승 축하합니다~
티1 도 수고했습니다~
진짜 어디 한 쪽 팀도 아니라 "누가이겨도 감동이야! 5꽉 가즈아!!" 하면서 봤는데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숨막히는 혈전에 내 손도 떨리면서 봤는데 저기에 있던 10명의 선수들은 얼마나 더 떨렸을까... DRX 감동서사로 우승해서 기뻐하는 모습에 기쁘다 T1선수들 슬퍼하는모습에 또 끝까지 못보겠어서 껐다... 참... 둘다 LCK팀이라 누가 우승해도 기쁘겠다 했는데 느낌이 이상하드라..
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온마음 담아서 하는 "프로게이머"이기에 더 짠하다 페이커가 말한 롤은 단순히 게임이 아닌 e스포츠라는, 스포츠의 한 종류라는 게 무슨 말인지 여실히 느껴지는…
오랜만에 들수도있던 우승컵 정말 경기 보는내내 살떨리고 숨이 턱 막혓는데 티원의 이번 월즈 경기들을 생방으로 쭉 보면서 이번엔 정말 들수있겠다 가능하겠다 4회우승의 역사가 생길수도있겠다하면서 경기를 봐왔는데 마지막에 패배하고 선수분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눈물흘리는거보니 저도 같이 눈물이 나더군요.. 티원선수분들 정말 수고하셧고 이렇게 잘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올라와서 우승컵을 들수있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1년 후, T1은 모두 탈락한 LCK의 희망이 되어 LPL만 남은 대진에서 극적인 서사를 써내려가며 어제 월즈 우승차지 했습니다. 다시 한 번 2023년 T1의 월즈 우승을 진심으료 축하드립니다. 작년 영상을 다시 보는데 이제는 슬프지 않아요😂
우제 팀 막내면서 덤덤하게 다른 형들 괜찮냐 웃으며 형들 챙기며 쿨했던 모습밖에 몰랐는데...
최근 다큐 보면서 그때 자기 자신도 힘들었을걸 팬들앞에서 애써 숨겼던걸 이제야 아니까 더 찡하네ㅠㅠ
페이커 눈 자세히봐봐 눈물 지금 최선을다해 꼭 참고있는게 느껴져 하지만 눈동자에 눈물이 뭍어있는게 포인트
일년뒤 결과로보여줬다아!
페이커 눈물나려는거보니 아직도 승부욕이 장난아니라는점에서 대단하다고 느꼈고 주위둘러보며 내가 울면서 무너지면 팀원들은 더 힘들겠구나 하며 울음을 참아내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짠하다 아직도 가끔씩 보러온다
케리아 우는거만 보면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이날의 쓰린 경험이 1년후 또다시 4티어팀을 결승에서 만났을때 약으로 작용하길
올 한해도 T1 덕분에 많이 웃고 울기도했습니다 고마워 T1..
이걸 딛고 우승🏆하신 것 축하해요 T1 화이팅!
t1우승하고다시보는사람 있나요? 일단 나
진짜 드라마가 따로 없다...
페이커가 티원 연장자라도 아직 20대 중반인데 맏형을 맏고있다는게 자랑스럽다
20대 후반아닌가?
페이커 캐리아 2023우승후 너무좋아하는모습보다 이영상보니 정말 간절했나보다
이번엔 진짜 할줄 알았는데 너무 아쉬웠다.. 내년에 더 잘해보자 티원
케리아 떨림이 진심이 느껴졌고 그래서 올해가 더 빛나 보였다
케리아는 누구보다 자신감과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팬들보다 자신이 더 크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대회 준우승 할 때마다 충격이 크고 폼도 조금 휘청거리는것 같아서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번 월즈 본 모든 사람들은 최고의 바텀이 구케듀오라고 생각할겁니다...T1화이팅!!!
그것도 맞는데 케리아 지금 베릴한테 다전제 상위라운드에서 3번 연속으로 졌음 회의감 느낀다는것도 그런거때문일듯
@@KoGGiri987 ㅇㅈ...3년 연속 베릴한테 졌으니까..
현장 분위기도 한 몫 했을 것 같다....언더독의 반란에 열광해서 저렇게 많은 관중들이 DRX를 외치는데 얼마나 부담 됐겠어. 심리적 압박감이 얼마나 심했을지 ㅠㅠ 5꽉까지 열심히 해준 우리 티원 너무 자랑스럽다 내년에는 꼭 우승하자 애들아 ㅠㅠㅜ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는법
T1 클라스는 보여줬으니 내년을 기약하자
2017년 그동안 한번도 자신의 감정을 대회에서 내비치지 않아왔던 페이커가 아쉬운 준우승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022년 롤드컵 첫우승 도전에 실패한 케리아의 눈물을 보며 페이커는 5년 전 자신의 눈물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2023년 페이커는 이렇게 말했다. "3번째 우승은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4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T1은 우승컵을 들었다.
2085년 페이커 "49번째 우승은 우리은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50번째 우승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T1은 우주최초 롤드컵 50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다가 2085년에서 어이가 없넼ㅋㅋㅋ
얼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 85년... 함정이 숨어있다.
페이커보고 60년 더 하라고?? ㅋㅋㅋ 이야 90살 넘어서도 살아있어야 하네 일단 ㅋㅋㅋ
승자가 있다면 패자가 있는 법...
T1 팬이지만 양팀 선수들 수고했고
DRX 우승 축하드립니다!!
아쉬운 감정을 토한만큼 보답 받은듯
우승 축하합니다 T1
근데 이날 경기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3:2 경기력이 아니였음
그냥 천운이 T1쪽이여서
T1이 운 요소에서 모든 부분이 앞섰는데도
DRX가 그냥 부숴버린거라
개인적으로 3:0급 경기력이였다 생각함
진짜 아쉬운건 21롤챔 결승, 21 4강 담티전
이런게 진짜 박빙이였고
23통신사 대전으로 갱신..
결승전 전에 가장 최근 4강 경기력만보면 티원이 더 좋았지만 결승에서 티원이 경기력 별로였던 거 같음
솔직히 4.5세트부터 경기력 갑자기 나락 간건
맞음 근데 2세트때 바론에서 4대5한타때 빅
토르가 존야로 바루스궁만 씹었어도 그대로
T1이 2세트 따고 3대떡 할 수 있던 경기였음
마지막에 라인 틀어막을때도 오너가 초시계
못 써서 허무하게 죽은것도 있고 디테일하게
보면 경기력 자체는 t1이 3세트까진 우위에
있었음 4세트 털리고 5꽉 가서 t1도 많이 흔
들린 듯
@@utopiadream7462바론 뺏는거부터 그냥 천운이 t1이였음 4.5세트 경기력 떨어지고 집중력 떨어지는게 실력임
진지하게 3:7 경기력 정도? t1 입장에서는 아까울게 하나없는 경기력이였지
아마 2세트 티원이 땃어도 패패승승승 했을듯
제우스 무한솔킬에 오너 정글 다 뺏기고 ㅋㅋㅋ
@@egyoulol-is7mc경기 흐름의 양상은 5세트 넥서스가 터지기전까진 숨을 쉴 수 없을정도로 박빙이었고 이젠 진짜 누가 이기게 될지 아무도 확신못하는 양상이였음 결과가 중요하고 우승은 DRX였으니 경기력이 더 우위에 있었던건 맞으나 DRX가 T1을 압도적으로 이긴건 아닌 듯 스틸도 게임의 가장 큰 일부인데 그걸 운적인 요소로 치며 배제하고 스틸 못했으면 DRX가 압도적이었겠네 이러는건 바론한타때 페이커가 바루스궁만 안 맞았으면 T1이 우승했겠네 이러는것처럼 걍 가정일뿐임 어찌됬든 결승전은 DRX와 T1의 접전끝에 우승은 DRX 이거였음
문득 서로가 정상을 다투는 자리에서 같이 눈물흘린다는게 부러운 순간이네요
경기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재미있었고, 박진감이 있었다... 경기에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지만 두팀은 정말 멋있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팀들이다.. 우승한 DRX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아쉽게 준우승한 T1팀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지고, 같이 울었습니다 힘내세여~
마음이 아프노ㅜㅜ
올해 우승해서 너무 좋아..
안그럼 저런모습을 또 봤을지도..
그럼 너무 슬플거같아
뭔가 내가 이 경기를 보진 않았지만
티원이 느끼는 슬픔이 뭔가 전해지고 울고 슬퍼하는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난다…그정도로 슬픔이 나한테 화면밖으로 전해졌다
drx 팬인데 우승해서 진짜 기분좋았는데 저장면 나오는데 케리아가 몸까지 떨면서 우는데 맘 아프더라 케리아가 원래 drx이기도 하고 그냥 그래서 그런가 더 맘아프고...
난 이영상만 보면 왜케 울컥하냐 몸이 안좋아 질거같다라 생각해서 편안하게 내려놓은거같은느낌..오너는 그냥 망연자실.. 페이커는 둘러보며 내가 우리팀 우승을 못시켜줬다라는 허탈함 구마유시만 열심히해서 잘싸웠으니 후회는 없어 라는 표정 케리아는 영상만 봐도 누구나 다 아는마음.. 처음엔 티원 왜이러지 하면서 좀 나도 기분은 안좋았지만 시간이 흐르니 한명씩 위로를 해주고싶은마음
축하합니다 고생했어요ㅜㅜ
아구ㅠㅠㅠㅠㅠ얘들아ㅠㅠㅠㅠ 힘내 항상 우리 지켜보고있을께 무리하지마ㅠ
근데 결국엔 우승했죠??2023년도 결국엔 우승했습니다 내년에도 이길것 같아요
케리아의 저런 눈물을 보면서 많이 자극도 받는다
저렇게 한 분야에 모든걸 던져본 사람만이 그리고 그 분야에서 세계 최고점을 찍기까지 단 한 걸음 남았던 사람이기에 저런 눈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진짜 t1팬이고 t1우승하길 기울때마다 다른거보고하면서 간절했는데 양팀모두 너무잘했기에 아쉽지만 말로표현하기 아쉬운 무언가남지만 drx의 우승이 결코 싫지는않음.
너무나대단한 여정의끝
이제 두팀은 또다시 출발선에 스게된것일뿐
이 경험이 1년후 다시 이자리에서 트로피 들어올리는 밑거름이 되었겠지
아으… 눈물나ㅠ…ㅠ T1 진짜 너무 고생많았어 흑… 나 또 울려고하네
표식도 진짜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같이 울어주는게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너는 우는거보다 웃는게 훨씬 더 잘생겼다. 앞으로도 많이 웃자
볼때마다 눈물나네.
모든선수들의 꿈이자 목표에 "한걸음"남았는데 떨어졌으니 슬퍼할만하지 2대2까지 온시점에서 모두가 우승할자격이있다고 생각함 챔피언은 되지못했지만 자신감을가지고 나도 최고다라는 마음 가지고가셨으면 좋겠음
이번년도도 별 탈 없이 롤드컵까지 이 멤버 그대로 왔고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응원함
진짜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다 ㅋㅋ 끝까지 가보자 티원
1년뒤 이멤버 그대로 다시 우승한게 진짜 미친 드라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흘릴 수 있는 그 눈물이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페이커 눈물이 나는걸 애써 참으면서 동생들 챙기는 모습! 역시 레전드 다운 모습이었다. 데프트의 낭만도 멋졌고. 명경기였다. 제발 까들좀 그만 나댔으면 좋겠다
하지만 마지막 서사는 완성 되었다...
이제 웃었다
마지막 한걸음 딱 한걸음 이였는데...미안하다 내가 더 빨리 포기해버리고 더 열심히 응원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 꼭 우승해서 기뻐서 울어주면 좋겠다
이번롤드컵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개해주세요..
이커형 울고싶지만 맏형이라서 참는거 가슴아프다….
그래도 난 T1팬이지만 이번에는 DRX응원했다….. ㅠ
징동 티원 보고 오니까 뜨네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대대대는 밴픽의 신인가?
나 샤오후는 티원을 이기고 데프트의 서사를 따를거야
티원 내년엔 꼭 우승하자..
골든로드 막았고 이제 월즈 우승컵 왕좌 하나 남았다... LCK팀 다떨어지고 마지막 자존심 T1 ㅎㅇㅌ!!!!
끝났다 허무하다 죽고싶다 아 또 마지막 한 발자국이였는데...라는 심정일꺼라 생각되는 페이커의 모습 울음이 터질것만 같지만 내 팀원들은 나를 의지하기에 울수없고 나를 깍아내리는 사람들에겐 좋은 먹잇감 약점이 될수있기에 울수없고 웃어야 할때 웃지못하고 울어야 할때 울지못한다 5년동안 많은걸 배우고 느낀 페이커 저 짧은 몇초의 장면이 내 가슴에 와닿기 때문에 작은 방안 모니터 앞에서 대신 울어줬던거같다
23년 11월19일 오늘 우승했다 !!!
5세트 에서 지금까지 한것보다 조금 못한거 때문에 미안해서 케리아한테 못가고 혼자우는 제우스 진짜 눈물나더라
진짜 T1 5명의 선수들 전부 다 결승까지 힘겹게 오고 정말 우승 하고 싶었을텐데.. 정말로 졌다는 게 확정된 순간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느껴졌을 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누가 그 값어치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진짜 케리아 선수의 저 손떨림과 정말 서럽게 흘리는 눈물을 보면... 참 정말 여태까지 해온 많은 노력과 엄청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간절 했다는 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페이커 선수도 동료들(동생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오고갔을까요.. 페이커 선수도 거의 10년?그 이상동안 프로생활을 해오면서 2017년 롤드컵 결승에서 떨어지고 정말 서럽게 우시던데 그 이후로 롤드컵에 매번 올라왔긴 했지만 거의 3~4년동안 우승컵을 못 들었는데 이번 롤드컵 때 간만에 결승까지 진출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릴수 있을 가능성에 정말 얼마나 간절했을 지.. 정말 DRX가 우승 한 건 정말 드라마틱 하고 감동적이고 진짜로 낭만적이지만 한편으론 T1 선수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진짜 이번 롤드컵에 선수들 전부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네요
티원 선수들 내년 월즈가 있으니 너무 낙담 하지 마세요 내년엔 우승 할거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경기 보여주신 양쪽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