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던전 시리즈의 완성 - 이상한 던전 2 풍래의 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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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5

  • @djpark1355
    @djpark1355 ปีที่แล้ว +8

    이거 정말 재밌게 했었죠
    전 이게임이 성공하지 못한 것이 텍스트 때문인거 같습니다
    결국 정확하게 읽어야만 아이템의 구분과 활용법을 알 수 있는데
    해외게이머는 물론이고 어린 유저들은 이해를 잘 못하니 자꾸 죽어서 안하는 것이죠
    아이콘화를 많이 시켜서 직관성을 높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게임 내 텍스트만으로는 명확하지 않은 설명도 있고 백지 두루마리에는 일어로 정확히 이름을 써야하는 등... 유저편의가 너무나도 부족했죠. 토르네코는 드퀘를 했으면 두루마리 효과라도 알 수 있기나 했지...

  • @ziardzero
    @ziardzero ปีที่แล้ว +1

    길 잃어서 마을로 데려달라는 소녀를 진공베기로 죽이다니 주인장도 사악하시구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후후... 눈치채셨군요. 하지만 몬스터 하우스여서 킹쩔수없었습니다.

  • @knocker5
    @knocker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에 시렌의 모험 6탄이 발매됐는데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대한글화 닌텐도 시대에도 역시....토르네코의 대모험은 몇번 클리어 했지만 시렌의 난이도는 더 높게 느껴져서 실시간저장을 통해 시렌 1탄(sfc)만 클리어 해 봤네요.

    • @rattel
      @ratte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지인들도 이번 시렌 6편은 한글화 안되어있어서 안사고싶어하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게임들은 언어지원이 되는 편인데 참 아쉽네요.

  • @TV-vk3xo
    @TV-vk3xo ปีที่แล้ว

    정말 재밌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했을때 죽고나서 하나도 남지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여 그러면서 케릭터가 성장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런 류의 게임들이 발전하고 추가점이 더해지며 소울라이크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킹스필드에서 시작되는 다크소울 시리즈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 @kujokujo6650
    @kujokujo6650 ปีที่แล้ว +2

    캬ㅑㅑㅑㅑㅑ 100번 즐길 수 있다는 그 게임!!! 실제론 100회 이상도 했죠 ㅋㅋㅋㅋ 이상한 던전의 마스터 피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숨겨진 던전이나 여러 요소들이 기본적으로 다회차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있죠. 파고들기 요소도 충분히 갖춰져있어서 한층 좋았습니다.

  • @moonblue2253
    @moonblue2253 ปีที่แล้ว

    풍래의 시렌!! Sfc에서 겨우겨우 구해서 즐겼는데!! 추억의 게임이네요. ㅎㅎ 항상 잘보고 갑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 시리즈는 후속작으로 갈 수록 점점 히트를 못쳐서 춘 소프트가 도산하고말았죠. 인생이란...

  • @sundokim2093
    @sundokim2093 ปีที่แล้ว

    게임잡지에서 처음 보고 이 게임에 흥미를 가졌던게 초등학교때네요 게이머즈..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게임잡지의 기자들 중에 몇몇 스타성 있는 사람들도 있었죠. 이응석 기자나 정태룡 기자 등... 뭔가 낭만이 있었던 시대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viiiogrenoid3683
    @viiiogrenoid3683 ปีที่แล้ว

    GB용 풍레의 시렌 월영촌의 괴물에도 있던 시스템들이 꽤나 다수인데....오히려 GB버전은 상점에서 곡괭이로 벽파고 템들고 도망치면 상점주인이 그 층을 벗어나기 전까지 쫓아왔던 기억이 있네요..요도카마이타치나 필중의 검도 좋았지만 필살기는 역시 길던지기(돈던지기)였던 기억도 있네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돈 항아리는 시대를 불문하고 사용된 아주 강력한 해결법이죠 후후후...

  • @hdd1317
    @hdd1317 ปีที่แล้ว

    "명부마도 육도사생 순역의경을 다한자여~" 하던 게임라인 정태룡 님의 공략보면서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ㅎㅎ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 시절에는 게임잡지의 담당기자들이 겜돌이들의 아이돌같은 위치에 있었죠. 매달 그림 자주 보내시던 분들도 생각나네요.

  •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랜시간이 지나고 봐도 기억속에 확실히 박힌 독특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지

    • @rattel
      @ratte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먹밥 한개가 없어서 약초를 씹어먹던 기억에 가끔씩 다시 꺼내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BBQick
    @BBQick ปีที่แล้ว

    이 게임 지금와서 보면 몬스터헌터가 많이 떠오르는데요. 로그라이크 같은 매니악한 장르는 조금 더 난이도라던가 게임성을 조정하면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2D에서 3D로 바꿨을 때 더 재미있어지죠. JRPG 원류가 드퀘라면 스핀오프 줄기로 볼 수도 있겠지요. 지금와서는 드퀘의 JRPG나 울티마의 웨스턴RPG 방식이 다 믹스가 되놔서 주로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분하지만 이 때는 JRPG 개성이 확실하다는 점도 클래식으로써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시렌이라는 시리즈가 최종적으로 대 흥행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역시나 라이트한 유저를 전혀 흡수하지 못했던게 가장 치명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히트작의 후속작은 언제나 전작과 비교되기 마련이고, 기존의 게임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새로운 요소를 끼워넣기가 정말 어렵죠.

  • @kazeohto1
    @kazeohto1 ปีที่แล้ว +1

    이 게임이 참...진짜 많이 하고 클리어도 많이 했지만...... 할때마다 기분이 오르낙 내리락 하는건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가죽방패가...진짜 제일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 망할 만복도 시스템 무기가 잘나온다 싶으면 주먹밥이 진짜 모자라서..배고파 쓰러질때 마다 너무 억울한 그 느낌 ㅋㅋㅋ 가죽방패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다른 템이 아무리 잘 나왔어도..가죽방패가 없다면 너무 불안했죠. 같은 이유로 그 때문에 중장병 방패가 제일 극혐되는 방패...ㅋㅋㅋㅋ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가죽방패나 나무방패는 만복도 소모 절반에 녹슬지 않는다는 특수한 효과도 있어서 반드시 합성해야하는 항목 중 하나였죠. 좀 괜찮은 방패가 없으면 중장방패를 들고다니다 전투상황에서만 갈아끼우는 방식으로 활용하곤 했습니다.

  • @感謝-t5d
    @感謝-t5d ปีที่แล้ว

    오호~ 대략 이런 게임이었군요. 언젠가 한 번 이 시리즈를 해봐야겠습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SFC판 오리지널도 괜찮은데 접근성이 괜찮은 4나 5도 나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드래곤퀘스트 시리즈도 좋아하시면 PS판 토르네코의 대모험 2을 먼저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junkim7353
    @junkim7353 ปีที่แล้ว

    와 이형 나랑 코드가 왜케 잘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일 이상 파고든 게임만 올리네
    근데 이겜은 게임팩으론 결국 못깼음... 퀴즈던전도 뭐 적으라는 거에서 항상 막혔고.
    나중 에뮬로 수치 만지고 나서 깼음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 게임은 제대로 빡세게 다룬 공략집도 별로 없어서 인터넷의 정보들을 찾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한복제 시스템을 알고 나서 게임의 난이도가 급락하는 걸 느낄 수 있었죠.

  • @남해용왕
    @남해용왕 ปีที่แล้ว

    제목은 들어본 게임이었지만 이런 방식이었군요. 여러 가지 이유로 실제로 해보기는 어려울 각종 게임들 리뷰해 주셔서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래도 일반적인 게임이나 똥겜보다 명작게임을 자주 다루게 되는건,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신 게임들이다보니 공감을 많이 하실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대중적인 게임부터 하고싶은데 제 취향이 마이너하네요.(...)

  • @magoaustin1775
    @magoaustin1775 ปีที่แล้ว

    오오 저의 최애 게임을 리뷰해주셨군요! 전 톨네코 1, 2. 풍래의 시렌 1, 4를 지금도 실기로 때되면 플레이하는 중증 마니아입니다. 아직 리뷰 시청 전이라 어떻게 말씀해주셨을지 기대 됩니다 :)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는 N64로 나왔던 풍래의 시렌2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동료들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나 토템을 활용하는 맛도 있고해서요. 그 다음은 PS판 토르네코2를 가장 오래 하지 않았나싶네요.

  • @ZeanyZ
    @ZeanyZ ปีที่แล้ว

    춘소프트의 루로우니 시렌을 에닉스가 가져가면서 나온게 드퀘4(맞나??)의 등장인물 톨네코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고 그걸 스퀘어가 먹은게 초코보의 이상한 던젼 시리즈 아니던가요...제가 해보던 순서가 순서대로가 아닌 모양이네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드퀘4의 고기방패인 바로 그 토르네코가 맞습니다. 93년에 이상한던전 1편으로 토르네코가 발매되고 그 다음에 이 게임, 그리고 이후로 각각의 시리즈로 나눠져서 전개되었습니다.

    • @ZeanyZ
      @ZeanyZ ปีที่แล้ว +1

      @@rattel 고기 방패라니.. ㅠㅠㅠ
      전국 애아빠 연합의 거센 저항을 받으실 겁니다.

    • @vvvasdf
      @vvvasdf ปีที่แล้ว

      ​@@rattel고기방패라니 ㅠㅠ 똥배가 을마나 섹시한디..

  • @you-mm6kj
    @you-mm6kj ปีที่แล้ว

    아아 인생 첫 로그라이프 맞아요 오랜만인듯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 전에는 로그라이크 장르가 흔치않다보니 아마 이 시리즈로 입문하신 분이 많지않을까합니다!

  • @songfive319
    @songfive319 ปีที่แล้ว

    그 당시기준의 미려한 그래픽, 아름다운 브금,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ㅎㅎ
    무슨 장르로 나왔더라도 재밌었을 갓게임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풍래의 시렌 특유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데, 드퀘 분위기가 날랑말랑 하면서도 시렌 고유의 색깔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firecreast1
    @firecreast1 ปีที่แล้ว

    게임도 게임이지만 테마곡(검색해보니 음곡 마을의 테마 라 하네요)이 정말 좋은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시렌 음악 되게 좋죠. 저는 20주년 기념음반을 가지고있는데 간간히 듣는 편입니다!

  • @몹시초초
    @몹시초초 ปีที่แล้ว

    개인적을로 드퀘3와 함께 이후로도 이루어질 뼈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 고전명작
    그둘을 능가할수는 있어도 벗어날수는 없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그야말로 시리즈의 근본이죠. 저는 이런 게임들을 유달리 좋아했나봅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ปีที่แล้ว

    풍래인이 되어본 적은 없지만, STING의 바로크 시리즈중 세턴판 바로크를 플레이 했던 터라. 그 게임성의 악랄함을 짐작할 수 있군요.(...)
    바로크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이상한 던전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만,... 플레이어의 원거리 전투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고 유저가 다룰 수 있는 장비는 다음 회차에 그대로는 못 가져가고 사용하던 장비를 포기하고 다음 회차에 건네주는 걸 하지 않으면 회차를 이어가는 게 극도로 힘든데다 클리어 하던 죽던. 레벨은 다시 1이 되어버리고... 거기다 강화의 기회가 너무 제한되어 있습니다. 한 회차당. 잘해야 2~3 ? 자칫 한번도 강화를 못하기 때문에 무기도 검 하나 밖에 없는데 검을 어떻게 다루려고 해도 원하는 검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다 특수 능력의 합성도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지 않고 특정 위치에서만 나오는 NPC 비슷한 걸 상대로만 가능하며 합성의 가짓수도 제한이 심한데다
    이상한 던전 풍래나 톨네코에 나오는 항아리 비슷한 상자는 열 때마다 거의 대부분 피해를 받는 폭발이 터지고(...) 상태이상에 대한 대처는 힘든 편이었고. 참. 장비가 짠 것에 더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VT(배고픔 게이지.) 어떻게든 최대치를 올려주지 못하면 나중에 굶어죽기도 쉬운데 회복에 필요한 아이템이 너무 제한적이라 느꼈습니다. 어디서 어물쩡 거릴 여유가 정말 없는데 더해 아이템 놓인 것도 알아차리기 힘들고 어려운 저해상도의 1인칭 시점...
    어려움이 한층 더 심한 로그라이크를 플레이했던 탓인지 애증어린 감정이 드는 장르입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바로크 재밌죠. 저는 이거 처음 할 때 적들의 그로테스크한 외형 하며...왜 프롬소프트에서 제작한 킹스필드(...)의 냄새가 나지? 하고 흥미롭게 했었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후속편들의 성적이 신통찮았는지 더 이상의 후속작 소식이 안들려서 아쉽기도 하네요.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ปีที่แล้ว

      @@rattel 뼈를 갉아가며 심장을 뜯어먹고 무엇인지 모를 고기를 먹음으로서 회복하는... 참 그로데스크한 비주얼 말고도 설정을 살리기 위해 많은 편의성을 희생한 느낌이었죠.
      주인공이 레벨 1이 되어버리는 이유가 알고보면 클론이라서 그렇고. 주인공은 본래 샴쌍둥이였다가 한 쪽이 분리 되어버렸고. 처참하게 뜯겨져 나간 반신을 찾아봤자 돌아오는 것은 없음에도.
      애당초 본래의 주인공 자체가 이미 죽은지 오래였음에도 신은 자신의 사라져버린 고통을 돌려준 것에 대한 보답인지 무엇인지 모를 융합...
      참 여러가지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지만, 게임 자체 보단 오히려 만화를 보면서 전달이 더 잘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군요.
      어떻게 보면 신경탑은 주인공에 의해 만들어진 무엇으로 그 안에 있는 크리쳐들도 주인공의 피와 살과 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게임 자체는 너무 느릿한 움직임에 대시가 없다는 적잖은 답답함(휭이동이 필수였죠)
      별다른 액션이 없었던 점에 더해 인벤토리의 압박등. 편의성에 대해서는 거의 엿 먹어라 급으로 별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점은 너무 심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PS2로 나온 바로크도 결국 크게는 다를바 없는 특이한 비주얼이 전부인 부족했던 게임성 때문에 크게 재미를 보긴 힘들었다 생각되더군요.
      설정을 위해 편의성을 지나치게 희생하고 별다른 액션의 깊이나 방향성이 와닿기 쉬운 게 아니라는 문제점 때문에 그 비주얼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것이 패착이라 생각됩니다만,...
      바로크의 비주얼에다 게임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으려면 기술력이 장난아니게 필요할테죠.
      그러한 걸 기대할만한 액션성의 노하우를 가진 프롬의 킹스필드 신작이라거나 쉐도우 타워 2를 말아먹었던 걸 만화힐 3를 제작해 오명 반납의 기회를 다져도 좋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Hell_Dust-Buhnerman 스팅은 그래도 당시의 중소기업들이 많이들 폐업했는데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회사죠. 최근에는 스마트폰 게임들 하청 및 바로크 모바일판에 열중하는 걸 보니 자금사정이 괜찮아지면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ปีที่แล้ว

      @@rattel 개발진들이 더 실력이 나아지기 위한 능력 향상을 다듬으면서 떠나가지 않은 상태로 개발용 자금을 모아서 뭔가를 만드려는 게 아니라면 기대는 무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과거에 뭔가 영향을 남긴 게임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새롭게 만드는 작품들이 더 기대가 되더군요.
      더 메신저같은 게임이나. 블러드본 디메이크 같은 게임. 그리고 Haunted Lands 같은 정말 의외의 곳에서 고전의 향수를 다듬어 만든 게임들이 더 기대가 되곤 합니다.

  • @pharangory
    @pharangory ปีที่แล้ว

    시렌이 게임계에 끼친 영향은 로그 라이크 라는 장르 자체의 대중화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원전인 로그도 스팀에서 팔고 하데스 같은 로그 라이트 게임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걸 보면…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어느새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같은 게임들이 백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시대가 찾아왔죠. 이 장르가 조금 더 양지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준 게임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윤장훈-x3f
    @윤장훈-x3f ปีที่แล้ว

    첫 상점털이의 감동이 아련하네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다른 게임을 하면서는 안그러지만 이상한 던전 시리즈만 하면 다들 뭔가에 홀린 듯이 상점을 털게 되죠.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예비역들이 동원훈련을 가면 단체로 맛이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 @김성민-e7v6d
    @김성민-e7v6d ปีที่แล้ว

    상점을 털기 위해 상점 주인을 어떻게든 무력화 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게임에 통달해 있더라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 게임은 어떻게 상점을 리스크없이 잘 털어먹느냐도 중요하죠. 토도의 항아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 @gojakim972
    @gojakim972 ปีที่แล้ว

    어렵고 심지어 언어도 몰라서 답답함이 배가 되었던 게임이네요
    한참 지나서 휴대용 이였나 그걸로 다시 해봤던것 같은데 그 때도 클리어는 못했던것 같아요
    언어가 가장 큰 장벽이였고 다음은 반복요소가 지나치게 난이도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던게
    좀 갑갑했던것 같아요
    스팀에서라도 한글이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릴적 해외스트리밍으로 풍래의 시렌 플레이를 봤을 때
    와 진짜 잘하는 사람이다 하면서 정신없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시렌을 잘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계획성이나 임기응변도 필요하지만 아이템에 대한 지식과 쓰임새를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외로 모바일로도 나왔는데 역시나 일본스토어 전용이라 언어지원이 안됩니다.

  • @vvvasdf
    @vvvasdf ปีที่แล้ว

    일본에서 발매하자마자 구매대행으로 샀었는데 이런 명작 소프트를 구매한 28만명 중에 제가 한명이라니 감격이네요 ㅋㅋ 잠도 안 자고 미친듯이 플레이했던 이 게임이 벌써 30년 가까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슈패 세기말이라 하드웨어를 극한으로 사용한 게임인데다.. 깨알같은 요소가 엄청나게 많이 숨겨져 있고, 배경음악도 전부 좋았어요. 요즘도 게임 OST는 운전하면서 듣고 다닙니다. 진짜 식음을 전폐하고 폐인이 되다시피 하며 플레이했는데 최종 던전을 높은 확률로 클리어할 정도의 실력이 되면, 후속작인 쵸코보,도르네코, 얀가스의 모험 같은 게임들은 너무 쉬워져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여튼 일본어에 능숙하다면, 도파민을 극한으로 뿜어낼수 있는 게임입니다. 초강추!! ❤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시렌 OST 진짜 좋죠! 가끔 억까당해서 죽을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부들거렸는데 이제는 저도 슬슬 제행무상을 깨닫게 되어서 별 생각 없이 다시 출발하게 되곤 합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ปีที่แล้ว

    이야기를 들어 봤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게임이네요. 게임 캐릭터의 아이템과 능력치라는게 결국 나와 함께 쌓은 증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매번 리셋한다고? 하는 점이 저는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이 장르가 마이너한 이유가 바로 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진짜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 @jgl5733
    @jgl5733 ปีที่แล้ว

    내가 초등학생때 쥬얼 시디에 들어있었던 게임 한번도 깨지를 못했었죠 언어의 문제가 가장 컸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밸런스 조절도 어느 시점에서 급격하게 올라가고, 아이템 설명도 숨겨진게 많아서 진짜 여러가지 장애가 플레이어들을 가로막았죠.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 @진사어르신
    @진사어르신 ปีที่แล้ว

    시렌은 해보지 못했지만 톨네코는 진짜 썩은 빵 씹어먹어가며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토르네코의 대모험 2가 던전 숫자도 많고 해서 이 게임 다음으로 오래 한 기억이 있습니다. 드퀘의 주문이나 아이템이 등장해서 좀 더 직관적인 느낌도 있고요.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ปีที่แล้ว

    이상한 던전시리즈 재밌었죠.
    덤으로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도 재밌게 했어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도 재밌었죠. 그리고 2번CD에 몇몇 게임들의 특수데이터가 들어있어서... 무려 177만장이나 팔렸습니다. 스퀘어 이놈들...!

  • @pamadu
    @pamadu ปีที่แล้ว

    저의 인생게임입니다.지금해도 재밌습니다ㅎㅎ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사실상 이상한 던전이라는 시리즈는 이 게임으로 완성됐다고 해도 무방하기때문에 지금 해도 재밌는 게임이죠.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 있다는 것 외에는 여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아와새
    @시아와새 ปีที่แล้ว +2

    풍래의시렌DS는 최소 1000시간 했으며 그 후속작들도 나올 때마다 재밌게 즐긴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춘소프트가 단간론파 같은 작품만 만드는 것 같지만 진심으로 신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밤 시스템만 빼고.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시렌은 3편의 퀄리티가 좀 더 좋았으면 더 롱런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가면라이더-j4v
    @가면라이더-j4v ปีที่แล้ว

    이거 정말 완전 재미있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렇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죠. 게임이 워낙 매니악해서 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적어서 슬펐습니다.

  • @iwpark8926
    @iwpark8926 ปีที่แล้ว

    톨네코 보다 시렌이 먼저 나오지 않았나요?
    게임보이로 했었던 기억이... 착각인가?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

      SFC판 토르네코가 93년작이고 풍래의 시렌 1편이 95년작, GB판 풍래의 시렌 월영촌의 괴물이 96년작입니다. 이 시기에 좋은 게임들이 진짜 많이 나왔었죠.

  • @아불라카카불라
    @아불라카카불라 ปีที่แล้ว

    이거대신 성검전설3 샀지만 후회는 1도 없다....살면서 한 모든 게임 중 최고 중 하나가 성검3였으니....성검4에서 만정 다 떨어져서 스퀘어에서 만든건 줘도 안하게 됐다만...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1995년은 참으로 놀라운 해였는데, 이정도로 명작들이 쏟아진 해도 드물었죠. 그야말로 SFC의 황혼기라고 할 수 있는 시절이었네요.

  • @권태규-l4w
    @권태규-l4w ปีที่แล้ว

    전 이거 몇번 엔딩봤어요.음 결국 합성이랑 창고시스템 잘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동료들은 좀 바보들이고 ㅋㅋㅋㅋㅋ 케케케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페케지는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은 인공지능을 가졌죠. 제일 잘 죽기도 하고요...

  • @choihscau
    @choihscau ปีที่แล้ว

    일반 액션알피지로 생각하고 덤볐다가
    어이를 상실하고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는
    관심을 끊었습니다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 게임 진짜 초심자를 가차없이 썰어내는 그런 시스템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더 마이너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포춘쿠키-r3x
    @포춘쿠키-r3x ปีที่แล้ว

    톨네코때 모든것을 불태우고 너무 빡세서 시렌은 시작을 못했네요ㅋ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토르네코의 최종던전은 클리어 후에 1층까지 걸어나와야했죠... 그야말로 자비가 없었습니다.

  • @야옹이네이터-h8v
    @야옹이네이터-h8v ปีที่แล้ว

    이상한 던전2 풍래의 기렌!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아니거등요...!

  • @KoreaFootballFighting
    @KoreaFootballFighting ปีที่แล้ว

    이거 은근 재밌는데 모랄까 스위치에 한글판으로 좀 나왔으면함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풍래의 시렌 시리즈 자체가 일본풍의 분위기때문인지 내수용으로만 주로 등장하죠. 아마 내년에 나올 6편은 한글지원이 되지 않을까...예상해봅니다.

  • @눈이내리면-f3n
    @눈이내리면-f3n ปีที่แล้ว

    이 영상을보고 다시 즐겨보는데요.
    페이의 문제 34번 도굴꾼두마리 붙어나오는
    곳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공략법 알고계시거나, 공략 자료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KKAUUlRTcJ0/w-d-xo.html

    • @눈이내리면-f3n
      @눈이내리면-f3n ปีที่แล้ว

      ​@@rattel아이고 정말 고맙습니다.

  • @jhjeong5587
    @jhjeong5587 ปีที่แล้ว

    개 빡치는 워프+몬스터방 콤보!!!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 콤보로 사망한 횟수가 얼마나 많을지 기억도 안나네요. 우연을 가장한 필살콤보...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ปีที่แล้ว

    멋 모르고 해싸다 죽었는데 라텔님 말쓴데로 렙이며 아템 사라짐 ㅋㅋ
    얼마나 욕을 처 했는지 아우 생각만해도 뒷골 땡겨 ㅋㅋ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 게임 진짜 초보자 킬러죠. 영문도 모르고 순식간에 잘 죽으니까요.

    • @대왕세종-b1j
      @대왕세종-b1j ปีที่แล้ว

      @@rattel 제가 한 2어시간동안 10댓번 죽었던 기억이 ㅋㅋ

  • @gold7887
    @gold7887 ปีที่แล้ว

    주먹밥이 거기서 나온거였나!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후후후 그러하다규!

  • @billkim1463
    @billkim1463 ปีที่แล้ว

    게임잡지 (아마도 게임라인?)에서 정태룡기자가 이 게임에 대해서 재밌게 리뷰해서 처음 알게되었고 그 뒤에 직접 해보고 재미를 느껴서 열심히 해봤었네요. 근데 진짜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고 하죠. 조금 더 쉽게 하려면 에뮬을 이용해서 강제세이브와 강제로드를 사용하면 그나마 할만합니다. 한글패치도 있다고 하니 일본어를 몰라서 못했던 분들도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명작게임입니다. 한칸 이동하는것도 신중해야하고 아이템 쓰는것도 신중하게...그리고 운도 좋아야하고...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정태룡기자가 본인을 항상 풍래인이라고 지칭하고다녔죠. 수도 없이 게임오버를 당하다보면 진짜 제행무상(...)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많은 분들이 테이블마운틴의 엔딩만 보고 그만두신 분이 많으셨으리라 예상됩니다.

  • @눈이내리면-f3n
    @눈이내리면-f3n ปีที่แล้ว

    실기로는 해보지 못했고, 에뮬로 하며 강제 세이브 덕에 비교적 쉽게 진행해나가고
    어느정도 이제 좀 쉬워지나보다 싶으면 어김없는 돌발상황에 멘탈 박살나지만
    너무 재미 있게 즐겼죠.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그 돌발상황을 이겨내면 너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거기서 죽으면서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는 게임이죠. 그렇게 다들 풍래인이 되는 것입니다...!

  • @user-qw4lm1
    @user-qw4lm1 ปีที่แล้ว

    초코보던전재미나게즐김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이상한 던전 시리즈는 결국 캐릭터와 몬스터의 디자인이 다를 뿐 기본적인 궤는 동일하게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작자도 결국 다 똑같고말이죠.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 특유의 공격시에 발로 차는 효과음이 맘에 들었었습니다.

  • @Tyurrt
    @Tyurrt ปีที่แล้ว

    인생업적이 페이의 던전 장난질안하고 클리어한겁니다ㅎㅎ

    • @rattel
      @rattel  ปีที่แล้ว

      페이의 최종문제 던전 클리어의 정석 클리어 방식이 아이템 무한증식법이죠. 물론 이 아이템을 갖추는 것도 결국은 운인데... 이런걸 생각하게 되는걸 보면 게임 자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도 금방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