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의 자문을 한 김의사박사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체성통은 체성신경이 느끼는 통증으로서 피부를 찌르면 아프듯이, 날카롭고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가리킬 수 있는 통증입니다. 피부나 근육만이 아니라, 내장을 감싸고 있는 복막과 복강 벽을 덮고 있는 복막 같은 구조물도 체성통으로 아픕니다. 반면, 내장이 느끼는 통증은 내장통과 연관통으로서, 이들은 배가 아플 때처럼 통증의 양상이 둔하고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대충 근처가 살살 아프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통증입니다. 따라서 ETAP의 통증 중 옆구리의 특정 부위가 쿡쿡 찌르듯이 아픈 것은 체성통과 유사한 양상이므로, 내장통만으로 ETAP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물궁이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문을 드린 컨텐츠가 영상화되어 매우 기쁩니다! 작업 과정도 즐거웠고요 앞으로도 많은 자문 문의 주셔서 흥미로운 컨텐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작업치료사입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인간은 잠자는 도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삼킴반사에 의해서 침을 삼키게 됩니다. 똑바로 잔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침들은 중력에 의해 목 인두 쪽에 이상동이라는 구조물로 모이게 되고 모인 침덩이가 자극이 되어 삼킴반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잠잘 때에는 만들어지는 침의 양이 적어 한시간에 한번정도의 삼킴반사가 일어납니다^^
늑대에서 파생된 유전적 요인일걸? 늑대애들이 무리가 짖거나 하울링 하면 같이 따라서 짖듯이 개라는 종 자체가 늑대와 유전적 유사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개들도 그런 특성이 남았다는 것. 그것과는 별개로 님의 궁금증 같은 경우 사람과 대입해보면 바로 알수 있을걸? 바디랭귀지가 막힌 상황에서 누가 나를 향해 말하면 나도 뭐든 말하는것처럼. 그냥 개들도 설령 언어가 달라도 마주 짖어주는거지
+근데 저는 옆구리보다는 약간 윗배가 많이 땡겨서 진짜 뛰어야 할 때는 배를 움켜쥐고 뛰기도 합니다...ㅎㅎ 제가 이 증상 어느순간부터 심하게 발생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모르시고 단순한 천식?폐렴? 같은거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안타깝게도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없어 아쉽지만 지속적인 운동과 같이 예방법이나 폐에 힘을 주고 3~4회 숨쉬기와 같은 빠른 대처법 등 여러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기 중의 미세 입자가 점막을 자극해서 출혈이 났기 때문입니다. 평소엔 점막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어 자극을 막고 있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등 목을 건조하게 만들면 점막층이 자극에 취약하게 됩니다. 이럴 때 먼지 등의 입자가 목의 점막을 자극해서 상처를 내면 출혈이 발생합니다.
발바닥이 땅에서 떼어질때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시는거면 대부분 족저근막염 일겁니다.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거나.. 발 쪽 근육이 약하거나 그럴때 통증을 느끼실겁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부터 군대 전역할때까지 엄청 고생했었는데 국군강릉병원에서 근육 단련법 정리해서 뽑아주더군요.. 효과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거예요. 참고로 저는 오른쪽 발만 그랬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물궁이님 턱없이 어이없을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이것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가 근육통을 느끼듯이 예네들도 속에서 나타나는 근육통 비슷한것인듯합니다.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에게는 발견되지 않는다고도 하였으니까요 또 식후 운동시 소화작용도 같이 일어나기에 무리가 가게 되며 통증을 느끼는것이죠 !
내장통의 원인은 찌르거나 충격을 주는것에 의한 통증이 아니라 팽창과 수축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밥을 많이 먹어서 위가 평소보다 많이 부풀어 오르거나 구토를 하게되어 위가 평소보다 수축하게 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늘의 주제인 옆구리 통증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외부공기가 내장기관에 유입되어 배출되지 못한상태에서 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내장기관의 배출되지 못한 가스 때문에 평소보다 팽창과 수축이 쉽게 발생하므로 느껴지는 일종의 팽창통입니다. 식후 트름이나 방귀 등으로 채내에 있던 가스가 어느정도 배출되면 증상이 사라지는 이유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뛰면 이런증상이 있어서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 살았는데 성인이 되면서 보니 생각만큼 흔한건 아니여서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해주더라구요 ㅠ 많이 겪어본 바로는 음식을 바로 먹고난 뒤나 배가 부를때 유난히 빨리 통증이 오고 정도도 더 심해요 ㅎㅎ 딱히 해결방법은 거의 없는것 같고 안뛰는게 답인듯 ㅠㅠ 정말 남들 다 뛸때 나만 아퍼 ㅠㅠㅠㅠ
왜 일상에서 궁금함 점을 발견하고는 사물궁이님께 영상 올라오자마자 1등으로 달려가서 질문해야지 하고 결심하고나서 사물궁이님 새영상이 두둥 탁! 하고 떠서 달려갔는대 할 질문이 생각이 안나고 잊어버려서 자꾸만 자괴감이 들고 답답해 미치겠고 기억이 날것 같은데도 안날 듯한 느낌아 드는 이유는 뭐죠?
식후 운동을 하면 왼쪽 옆구리가 땡기는 것이 바로 비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화시에는 근육에 돌 피가 모자라기 때문에 비장이 수축하여 피를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비장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길이 10~12cm, 너비 6~8cm 정도의 기관으로 림프계에 속합니다. 혈액 필터 기능 및 면역 기능을 담당하며 노화된 적혈구, 혈소판을 포함한 여러 혈액 세포들 등을 제거합니다. 혈관이 많이 통과하고 혈액이 많이 지나다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의 자문을 한 김의사박사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체성통은 체성신경이 느끼는 통증으로서 피부를 찌르면 아프듯이, 날카롭고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가리킬 수 있는 통증입니다. 피부나 근육만이 아니라, 내장을 감싸고 있는 복막과 복강 벽을 덮고 있는 복막 같은 구조물도 체성통으로 아픕니다. 반면, 내장이 느끼는 통증은 내장통과 연관통으로서, 이들은 배가 아플 때처럼 통증의 양상이 둔하고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대충 근처가 살살 아프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통증입니다. 따라서 ETAP의 통증 중 옆구리의 특정 부위가 쿡쿡 찌르듯이 아픈 것은 체성통과 유사한 양상이므로, 내장통만으로 ETAP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물궁이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문을 드린 컨텐츠가 영상화되어 매우 기쁩니다! 작업 과정도 즐거웠고요 앞으로도 많은 자문 문의 주셔서 흥미로운 컨텐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흠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하늘이 왜 파란지 해주세욥
땀에관련된 것좀해주세요 제발
예를들어 뚱뚱하면땀이더날까등
진짜 자주겪는 상황인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게 제일 놀랍다
이게 증상이 단순히 옆구리가 아프다니까 구체화시키는게 어려움
잠을 잘때 침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엎드려 잘때 침흘리는걸로 보아 침이 안나오진 않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깨있을때처럼 수면중에 의식적으로 삼키지도 않잖아요. 침 삼키는 소리 듣고 자는척하는거 알아내고... 그렇단건 숨쉬듯 넘어간단 소린데 그러다가는 사례 들리거나 기관지로 넘어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삼킨다에 한표
잠잘때 침 덜나오거나 안나옴 그래서 아침에 인나면 입냄새남 / 침이 정균 살균작용도 하는데 잠자면 침이 안나오기때문 / 침 질질 흘리긴 하는데 입 벌리고 자서 그럼 / 인간에게는 연하반사가 있어서 숨쉬듯 넘어가도 식도가 열리고 기도는 잘 닫힘 걱정노
현직 작업치료사입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인간은 잠자는 도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삼킴반사에 의해서 침을 삼키게 됩니다. 똑바로 잔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침들은 중력에 의해 목 인두 쪽에 이상동이라는 구조물로 모이게 되고 모인 침덩이가 자극이 되어 삼킴반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잠잘 때에는 만들어지는 침의 양이 적어 한시간에 한번정도의 삼킴반사가 일어납니다^^
행인지나가는 (( tmi 잘때 침 안삼켜요 의식하고 삼키면서 잤는데 다음날 목이 너무 아팠어요 😭 학교 가기싫을때만 써먹었었다는....
저는 잘때 침이 너무많아서 자기불편해ㅛ 한시간남게걸려요
이런 흔한 증상도 원인을 확실히 모른다니 인체가 얼마나 복잡한지 새삼 느끼네요
흔한 증상인데 심각한 증상도 없고 그냥 몇분 쉬면 후유증없이 회복되는 증상이라 제대로 연구를 안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LEEkyouho 이게 맞다
이게 위험한 증상이었으면 이미 진작에 밝혀졌을 증상임
돈이안돼서 그런듯해요
@@깎잉 그리고 이런 사소한 것보다 다른 중요한걸 연구하는게 더 효율적이라서
녹음기로 자기 목소리 듣는거랑 자기가 말해서 귀로들리는거랑 소리가 왜 달라요? 궁금해요!!!!
작업 중인 주제입니다.
@@사물궁이 오오
@@사물궁이 ㅠㅠ
@@사물궁이 오옷
@@사물궁이 아니 나니 한번 한거 가지고 이시국 이시국 몇번을 듣는거냐;
왜 인간은 우주처럼 멀리가는건 발명했는데 츄파츕스 쉽게까는 법은 발명하지 못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인정 ㅌㅌ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인정이욬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우산이 젤 궁금해요!!!비를 막는 더 좋은 장비가 나올 법도 한데 왜 원시적인(?) 수준에서 멈춘걸까요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한뎅
우산을 대신하기위해 사람들이 발명한것은 많았지만, 우산보다 실용적인것은 없었기때문에 사람들은 계속 우산을 쓰는거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 갑자기 숨을 들이키면 가슴이 바늘 찌르듯이 팍! 하고 아픈 이유좀 알려주세요
바늘로 심장을 찌르는 느낌이라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ㅜ
이거 인정
암 걸릴 가능성이 높은사람들이 그래요
어릴때부터 그래서 심장에 무슨 문제있나 겁나 무서웠는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인정... 2년째 하루 한 번 씩은 꼭 그래서...
오. 초등학교때 밥먹고 뛰어서 자주 이랬는데.
맹장인가 해서 겁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추석에서 좋은 정보 고마워요!
행님 소라 껍질에 귀를 가까이 대면 왜?? 파도소리?? 바다소리 ?? 나는지 알려주세요.
이거다
마법의 소라고둥이라서 그래요
읍읍
마법의 사물궁이님 왜 파도소리가 나는지 알려줄수있나요?
???:안.돼.
소라껍질의 모양이 관악기처럼 뚫린 호스같은 공간이 빙글빙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그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면서 그런 소리가 나는 것같아요(뇌피셜)
공기의 진동(공명)
견종에 상관없이 모든 개의 언어는 공통어인가요? 왜 울집 개가 짖는데 다른 견종이 짖는건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언어가 없으니까 알아듣겠죠..
견종이란 것 자체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입니다. 개와 너구리의 언어 소통은 다를 지라도 개와 개끼리의 언어소통은 같지요 같은 개니까요.
개는 짖는거보다는 몸으로 대화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강형욱 채널에 가면 나옵니다
늑대에서 파생된 유전적 요인일걸?
늑대애들이 무리가 짖거나 하울링 하면 같이 따라서 짖듯이
개라는 종 자체가 늑대와 유전적 유사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개들도 그런 특성이 남았다는 것.
그것과는 별개로 님의 궁금증 같은 경우 사람과 대입해보면 바로 알수 있을걸?
바디랭귀지가 막힌 상황에서 누가 나를 향해 말하면 나도 뭐든 말하는것처럼.
그냥 개들도 설령 언어가 달라도 마주 짖어주는거지
담배 피는 사람 근처를 지나갈 때 숨을 참고 가야하는지 숨을 뱉으면서 가야 하는지 어떤게 더 효과적인지?덜 해로운지 알려주시요
ᄀᄅᄇᄋ 코막고 가세요
송민호 ㅋㅋㅋㅋㅋㅋㅋ
담배 피는 사람의 숨통을 끊으세요.
물론 길거리 비매너 흡연자만
@송민호 ㅋㅋㅋㅋ
@@onth 정답
뭔가 갈비뼈가 내 폐를 찌르는 느낌?? 넘아픔ㅜ
인정
근데 밥먹고 뛸때 옆구리 아프면 숨참고 뛰면 그나마 나음
점심시간이후 5교시 체육시간일때 써봄ㅎ
예전에 뚜까 쳐 맞고 달릴때도 개아프던데..
흐어억...
그 폐 찌르는 기분이 너무 상쾌함 ㅋㅋㅋ 아픈 거 참고 계속 뛰다보면 힘들다고 포기하고 뒤쳐진 친구들 생기는데 그 친구들 앞서나갈 때 희열 느껴짐 ㅋㅋㅋ
4:14 콱씨 소리 완전 귀여워요ㅠㅠㅠ 이것도 이모티콘에 추가됬으면 좋겠어요
됐으로 바꾸신답니다
가끔씩 간지러워서 긁는데 피부 안쪽이 간지러운거같아서 긁어도 간지러운데 그건 왜그런거죠?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궁금했음
그런건 긁으면 간지로운게 괜찮아지는 부위가 있더라구요
이거다
ㅇㅈ 뭔가 뼈가 간지러운느낌
그 주위를 간질어보세요 한곳이 간지러운데
다른곳을 간질고 있는경우도 있어서...
의학이 엄청나게 발전했는데도 여전히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풀리지 않는 것들이 많다니 인간의 몸은 진짜 알면알수록 신기한거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 생각났는데 가끔 걸을때 발바닥 중간쯤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나는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족저근막염
고것은 족저근막염이고연
쥐가나서?
쥐나는거 아닌가
@@송지호-x4j 아니 그런 느낌이 아니라 찌릿 하는게 있어요
밖에서 눈을 오래감다가 뜨면 세상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 알려주세요
인정
저는 안그런데..?
저는 파란색으로 보이던데 그 이유도 알리 주세요
눈감으면 붉은색이 들어와서 상대적으로 붉은색을 감지하는 망막세포(정확한 명칭이..)가 둔해지고 눈을 뜨면 녹색을 감지하는 세포가 상대적으로 더 자극을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거 인정
국도나 고속도로 가다보면 옆 산에 계단같은게 많이 보이던데 무슨용도인지 궁금해요
오오 저도 궁금해요
낙석이 떨어질 위험성이 있는곳에 옹벽을 세우는 겁니다.
그런건 지식in에 물어봐
가나다 안 배우면 모르겠지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어
진용진에있음
와 진짜 옛날에 밥 먹고 바로 오래달리기 수행평가 봤을때 아파서 죽는 줄 알았는데..
3:44 회원님! 할때 왤케웃기냐ㅋㅋ
격렬한 운동(축구나 피구나 오래달리기) 한 후에 계속 움직이고 있으면 괜찮은데 한 순간 멈추면 갑자기 몸에서 열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드는데 이유가 뭘까요?
트램폴린에서 뛰고 내려오면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아 나만그런거아니구나
+물에 있다가 나왔을때
중력이 무거워 지니깐
무중력 상태에 익숙해져서 그런 거 아닌가요?
귀부분에 세반고리관이라고 우리몸의 균형, 가속, 회전 등을 감지할 수 있게하는 기관이 있는데 그 부분이 일시적으로 맛탱이가서 그럴 듯?
학교(예를들어)에서 잠깐 졸거나 자고 깨면 몸이 갑자기 확 더워지는? 그럴때가 있는데 왜그런가요?
잘때 체온이 올라가면서 잠이듦
그러다가 체온이 점차 정상이됨
@@오잉-l9j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걸로 알고잇는데
엥 나는 추워지던데...ㅋㅋ
찾아보니까 내려가는게 35도정도까지 내려간다네요
그래서 추운듯
+근데 저는 옆구리보다는 약간 윗배가 많이 땡겨서 진짜 뛰어야 할 때는 배를 움켜쥐고 뛰기도 합니다...ㅎㅎ
제가 이 증상 어느순간부터 심하게 발생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모르시고 단순한 천식?폐렴? 같은거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안타깝게도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없어 아쉽지만 지속적인 운동과 같이 예방법이나 폐에 힘을 주고 3~4회 숨쉬기와 같은 빠른 대처법 등 여러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복근에 힘 주면 안 아파요!!
이거 학교에서 밥먹고 체육할때
아파 뒤질뻔한적 있는데
그때는 밥을 포기해
@@이경우-i4p ...?
이거 개공감 뛸때 왜 아픈지 항상 궁금했음
1학기에 맨날 체육 5교시에 있어서
밥먹고 뛸때 맨날 아팠었지....
@@kyw409023 24초전ㄷㄷ
오래 걸을때 왜 가끔씩 발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까요?
근막에 염증 문제 아닐까요
족저근막염 증상이랑 같을거에요 아마
공감
발바닥 살갗이 얇게 찌직하는 느낌 말하는 거죠?
@@jeeeun616 네 뭔가 찢기는 느낌
족저근막염ㅠㅠㅠㅠㅠㅠㅠㅠ
3:35 복근 귀여워ㅋㅋ
ㅌㅋㅋ
세상에... '밥먹고 뛸 때' 라는 명확한 조건이 붙으면 더 아프길래 당연히 명확한 이유가 있는줄 알고 메다닥 들어왔는데 영상초기부터 깨져버렸군요 ㅠ
1:01 팔이 짤려있어,...!
핳아ㅏ가ㅏ나캌ㅋㅋㅋㅋㅋㅋㅋ
올리자
82잘려있으니 41 엌
@@dd0n9-goYang 엌.
@@dd0n9-goYang 아이고 부장님 깔깔깔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줄어드는 이유가 뭔가요 ㅜㅜ
왜 기지개를 하면 개운(?)한 느낌이 드나요??
사람이 아침에 잰 키랑 저녁에 잰 키는 서로 다릅니다
척추뼈사이의 연골이 눌려져서 그렇습니다
근데 기지개를 키면 계속 서있기에 연골이 눌려져있던 것이 펴지니까 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개운한거..아닐까요?
@@alphabeta820 옹....신기방기
그러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지개켜면 안시원해야되는거 아님?
밤새 움츠러있던 근육들이 기지개를 함으로써 펴져서 그런 거 아닐까요? ㅎㅎ 스트레칭하면 개운한 것처럼!
+ 갑자기 기지개를 하면 어지럽고 앞이 안보이는 경우도있는데 이것도.. 궁금하네요
사물궁이 썸네일을 보면 안 궁금 하던것도 왜 궁금해 지는지 궁금합니다
엎드려잘때 왜 트름나오는건가요 (심각)
와 저도 안그랬는데 나이들면서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그거 모았다가 한번에 하면 원기옥마냥 용트름나옴 ㅋㅋ
그거 영상 올라와있어요 가서 보세용
th-cam.com/video/8A8GlCcMlz0/w-d-xo.html
와 이거 내 인생에 동안 평생 궁금해 했어
코피는 코에서 피가 나오는 건데 피가 정말 많이 나오는 데 불구하고 왜 아프지 않죠?
오
아플때가 있는데 그럴 땐 진짜 오지게아픔
피가 나오는 건 그냥 일반 호스에 구멍이 생겨 물이 새는 것처럼 그런 거 아닐까요? 상처가 생길 때 통증이 발생하는 거지 그 안에 있던 피는 그냥 새는거라서 통증이 없는 것 같습니당. (제생각)
피가 나오는게 꼭 통증으로 이어지진 않죠
그곳에 통각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오래달리기 하다보면 목에서 피맛이 나는데 피는 안나더라구요 이것도 수분이 말라서 그런건가요?
아 ㅇㅈ합니다
공기 중의 이물질이 목에 미세한 상처를 내 그렇습니다. 뛸 때 입으로 크게 숨쉬는 사람들이 자주 느끼지요.
공기 중의 미세 입자가 점막을 자극해서 출혈이 났기 때문입니다. 평소엔 점막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어 자극을 막고 있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등 목을 건조하게 만들면 점막층이 자극에 취약하게 됩니다. 이럴 때 먼지 등의 입자가 목의 점막을 자극해서 상처를 내면 출혈이 발생합니다.
@@daebam32그걸 왜느껴욬ㅋㅋ
@@daebam32 기여우셔 ㅋㅋ
실눈을 뜨고 전등이나 빛나는 물체를 보면 빛이 위아래로 분산되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냥 틈이 작아서 회절이 일어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빛은 직진성이 있는데 작은 틈을 통과하면 퍼져나가면서 흐릿하게 보이는 성질이 있어서
오 궁금하다
눈물고일 때도 그러더라고요!
@@user-woongnyanyang 눈물이 렌즈역할을 해서 그래요
1.가위로 종이를 자르면 그 잘린 단면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2. 가끔가다 종아리속이나 심장이 간지러운 듯 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뭔지 궁금해요!
3번은 없음 ㅋㅋㅋ
4스날
5태식이 돌아왔구나
6룡이 나르샤
김수경 7월달은 지났죠
4:15 콱씨 졸귀ㅋㅋ
가만히 있는 가구에서 삐그덕 딱! 거리는 소리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ㅇㅈ
우리집 냉장고는 밤마다 맨날 그러는데 ㅋㅋ
조용해서 잘들리는건가 ㅋㅋ?
@jk j 여름에도 삐그덕 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건조해서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거 좀 궁금한데
아마 밤이 되면 온도가 낮아져서
수축하며 나는 소리 아닐까요?
폴라포 맨 위가 누가 한입 베어문것처럼 파여있는데 대체 왜그런건가요?
타코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코TV 도랏ㅁ ㅋㅎㅇㅇㄱㅇㅋㅌㄹㅎㄹ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타코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시크하넼ㅋㅋ
기계도 먹고 살아야죠
@타코TV 미친ㅋㅋㅋㅋ
3:54 운동부족인줄 알았네
옆구리 아프다하면
운동 부족이라서 나가라고 하네요..
롤러코스터를 탈때 고추쪽이 으스스한 느낌은 뭔가요
그냥 무서워서 소름돋는거 아닌가요
@@nayounhee 바이킹도 그런데 느낌 개이상함요
존나 궁금하네 바이킹탈때도 그러던데
팩트:여자분들은 못느낌ㅋㅋ
@@user-vz2zb7hv5m 쌀것같음
가끔씩 숨쉴때마다 기관? 기관지가 간지러워서 기침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전 슬러쉬먹을때 그러던데..ㅋㅋ
전 그냥 어느순간 숨쉬면 간지러워서 기침이 나오더라구요ㅠㅠ
와 진짜 이분 본받고 싶다..저는 호기심생길때 주로 가족한테 물어보고 아니면 그냥 덮는데...좋은정보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기대할게용🥰
그럼 달릴때 갑자기 가시밟은것 같은 느낌인데 보면 가시는 없고 계속 찌릿찌릿거는 것은 무엇일까요?
평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엇 그거 저도 그러는데 제가 약간 평발이라 그런것이다 라고 알고있는데 평발때문이 아니라면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평발이면 그런 증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아픔이랑 다른 걸 얘기하시는 건가요..?
발바닥이 땅에서 떼어질때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시는거면 대부분 족저근막염 일겁니다.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거나.. 발 쪽 근육이 약하거나 그럴때 통증을 느끼실겁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부터 군대 전역할때까지 엄청 고생했었는데 국군강릉병원에서 근육 단련법 정리해서 뽑아주더군요.. 효과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거예요. 참고로 저는 오른쪽 발만 그랬었습니다. 건강하세요...
@@Rou2e
허걱 딱 저네요..
일상에서 쓰던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좀요..
2일차
인정요 ... 숙제에 북극에 대해 조사하는게 있었는데 순간 ' 북극 ' 이라는 단어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요
게슈탈트 붕괴증이라고도 하는데, 이또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 없이 뚜렷하게 밝혀내지 못한 증상입니다.
ㅇㅈ 저도 진짜 흔히 쓰는 단어도 알긴 아는데 너무 낯설게 느껴져서.. 그런 경우가 가끔 있었어요
저 이거 아는형님에 183화에서 악동뮤지션 나왔을때 퀴즈에서 말해줬는데 게슈탈트 붕괴 현상
제가 알기론 게슈탈트 붕괴도 정확한 원인이 아닌걸로 알고있음..누가 유식한척 게슈탈트 붕괴라고 뇌피셜 떠들었는데 널리 퍼졌다나 뭐라나
1:17 배터리 부족 알림음 아님?
저도 제폰 배터리 부족한줄 알았음ㅋㅋㅋ
그냥 배에 힘 세게 주면 안아픈데... 문제는 달리다가 그걸 잊는 순간... 으얽!..
ㅇㄱㄹㅇ
그거도 정도가 있던데
왜 밑에 손톱은 분홍색이고 위에 손톱은 흰색 인가요?
흰색은 단백질이 뭉쳐서 만들어진 손톱입니다.
@@펭수는펭수다-v1h 분홍색은요?
@@하하호호-h8m 분홍색은 그냥 손톱입니다.
@@펭수는펭수다-v1h 답변 감사합니다.
손톱은 원래 다 하얀색인데, 살에 붙어있는 부분은 살이 비쳐서 분홍색으로 보이는 거 아니였나요..?!
5교시 체육일때 운동장 한바퀴 달리기부터 하고 수업시작했었는데 헬이엇음 진짜....😱😱😱
가설만 무수한 미스터리라면 귀신이나 흉가, 고생물의 특징과 혈통, 실종 사건, 고대역사란 거창한 것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섭지도 않고 신비하지도 않은 미스터리도 많다는 걸 요즘 느끼네요.
그렇다...오늘도 궁금하지 않았던건데 썸넬 덕분에 궁금해졌다....마성의 썸넬...ㄷㄷ
사물궁이님 턱없이 어이없을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이것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가 근육통을 느끼듯이 예네들도 속에서 나타나는 근육통 비슷한것인듯합니다.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에게는 발견되지 않는다고도 하였으니까요 또 식후 운동시 소화작용도 같이 일어나기에 무리가 가게 되며 통증을 느끼는것이죠 !
저도 밥 먹고 달리거나 오래 달릴 때 이상하게 옆구리만 아팠었는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결국엔 무리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는게 해결책이겠네요. 늘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리다가 발바닥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뭔가요? 이런 느낌 나만 드는건가?
전 평발 아닌데도 그럼
그건 달리는 방법이 이상해서입니다. 저도 그 증상이 있었는데 달릴때 발을 딛는방법을 바꾼뒤로는 괜찮아졌습니다.
ㅅㅂ 이거 진짜 ㅠ 미칠꺼같음 이거때매 체육접고 인문계옴
모닝페인 아닌가요
족저근막염이에요
MBC KBS SBS 등 방송사에서 과거 자료화면 띄울 때 옛날 방송인데 그런거 하나하나 어떻게 찾는지 너무 궁금해요 키워드가 있는건지 과거 프로그램을 어떻게 검색하여 찾는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운동할 때 선생님께 옆구리 아프다고 그러면 다 운동 부족이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ㅠㅠㅠ
ㅠㅠ저도 밥먹고 산책하는데 엄마한테 옆구리 아프다고 하면 운동부족이라고 하는데ㅠㅠ억울합니다
아니 약간 그냥 가만히 생각 안하고 진짜 멍때리기 진적 뭔가 그쯔음에 뭔가 내가 내가 되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뭔가요 ?? 대게 내 자신이 있다는게 놀랍고 막 신기하고 진짜 이거 저만 느끼나요 ??
아아ㅏㅏ 뭔지 알아요ㅛ요요ㅛ요요요오오오오오오오오
ㅁ아 맞아요맞아요 그거말고도 막 갑자기 눈을 볼수있고 숨 쉴수 있는게 막 신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깍을때 왜 왼쪽 옆구리가 간지러운지 알려주세요 (저만 그런가요...?)
오 이거 나도겪어봄ㅋㅋㄱㅋ
전 왼쪽 허리쪽이 간지럽던데 ㅋㅋㅋㅋ
헐 뭬틴 .... 이때까지 저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줄알았어요 ...
미용실갈때도 일부러 보자기같은 천막 아래에서 옆구리세게 붙잡고 일부러 표정도 신경쓰고 그래요
+ 가위 서걱서걱 소리때문에 소름돋아서 그럴수도있대요
나만 코가려움?
오 학교에서 팝스 왕복 오래달리기 할때 겁나 토할것 같은데 뇌에 산소 전달이 부족해서 그런거였구만 팝스 진짜 너무 힘들어 ㅠㅠ
저도 팝스 싫어하는데 딱 80개 했어요 겁나힘듬
@@이도현-g9o 옹 그 정도면 많이 하셨네요
아.... ㅈ같은 팝스....전에 초딩때 110개 정도 했는데 하늘이 노래보임...
가끔가다 뜬금없이 심장쪽이 짜릿하고 숨쉬기 힘든 증상도 궁금해요!
혹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이 미친듯이 아프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저도 좀 예전에 많이 겪어봤어요 ㅠㅠㅠㅠ
지금은 다행히 그런일이 아예 없다만 후..
@@junhveok 저도요 ㅠㅠ 엄마 앞에서 갑자기 아파져서 말도 못하고 엄마는 저를 못보고 휴대폰 보고 계시더라구요.....ㄷ..
협심증?
숨 들이쉬면 아프던데
그거는..질병같은데ㅠ 혹시모르니 심장쪽 검사 받아보세요! 심장에 판막이 새거나 혈관이 팽창하면 그럴 수 있어요
요즘에 정주행 중인데 거의 영상이 평군 5분정도 이던데 엄청 내용이 알차서 10~15분 본느낌 듬ㅠㅠ 넘 좋아여ㅠ
궁금한거요!!
왜 거리 바닥에 있는 보도블럭은
모두 같은색이 아니라 굳이 중간중간에
다른 색을 끼워넣나요?
@@whynjae 이거다
시각장애인분들 중에서도 간신히 색깔만 볼수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색깔보고 구별하라고 그러는거에요
@@whynjae 이거하다 한번 밟으면 그럴수있다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게됨
@@김희재-f3c 플러스 이번건 연습이였어 하면서 계속 다시 함
3:35 심호흡 나만 귀엽게 보임?
내장통의 원인은 찌르거나 충격을 주는것에 의한 통증이 아니라 팽창과 수축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밥을 많이 먹어서 위가 평소보다 많이 부풀어 오르거나 구토를 하게되어 위가 평소보다 수축하게 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늘의 주제인 옆구리 통증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외부공기가 내장기관에 유입되어 배출되지 못한상태에서 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내장기관의 배출되지 못한 가스 때문에 평소보다 팽창과 수축이 쉽게 발생하므로 느껴지는 일종의 팽창통입니다.
식후 트름이나 방귀 등으로 채내에 있던 가스가 어느정도 배출되면 증상이 사라지는 이유입니다.
외과의사분들은 잔인한 영상(팔이 잘리거나 칼에 찔리는 등의 )을 봐도 징그럽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싸이코 기질이 있어서 그럼
1:18순간 배터리 확인 했닼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뛰면 이런증상이 있어서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 살았는데 성인이 되면서 보니 생각만큼 흔한건 아니여서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해주더라구요 ㅠ 많이 겪어본 바로는 음식을 바로 먹고난 뒤나 배가 부를때 유난히 빨리 통증이 오고 정도도 더 심해요 ㅎㅎ 딱히 해결방법은 거의 없는것 같고 안뛰는게 답인듯 ㅠㅠ 정말 남들 다 뛸때 나만 아퍼 ㅠㅠㅠㅠ
어 이거 궁금해서 제보햇엇는뎅 해주셧네 감사합니다
이거 늘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저녁먹을때 데자뷰 현상을 느껴서 아 사물궁이에 데자뷰는 없으려나 생각했었는데 실화입니까 ㅎㅎㅎㅎㅎ 타이밍 쩌네용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지우개에 검정색볼펜으로쓰면 파랑색으로 변하고 빨강색으로쓰면 주황색으로 변하는데 이유좀 알려주세요
잉크에 따라 다르고 지우개애따라 다름
중2때 배워요
채현 네? 저 중3인데...
크로마토그라피라고 검정잉크는 여러 잉크를 배합해서 만들어지는데 그 잉크 종류마다 지우개에서 확산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w3l 그렇ㄱ쿠누아
엎드려서 자고나면 가슴근육이 콕콕 찌르면서 상당히 아픈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근육이 긴장하거나 그런건가요? 되게 오래가던데.
같은자세를 오래하고있어 일어나면 근육이놀라서그런것일수있고 오래가면 자는자세를조금만 바꿔보세요
이사람아 ㅠㅠ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사물궁이 이사람아ㅠㅠㅠ 이번 영상은 그냥 넘어갈려 했는데ㅜㅠ 다시 올라와서 시청하고있잖흐ㅏ아 ㅠㅠ
아... 궁금증 해소됐다 ㅎㅎ
솔직히 운동하려고 달리기할때
옆구리때문에 숨안차고 체력남아도 못뛰게됨
운동할때 허벅지나 옆구리가 가려운 이유 알려주세요 ㅠㅠㅠ
김창완 인정요ㅠㅠ
콜린성 두드러기입니다
갑자기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 거 이거나 아니면 윗 분처럼
콜린성 두드러기일 것 같아요
와 이거ㄹㅇ
친구 약속 늦어서 존나 뛰었는데 허벅지 미친듯이 가려웠음.. 또 오래 걸으면 다리가 막 가렵고..ㅠ
평소 운동부족도 아니고 꾸준히 하는데 뭐가 뭔지싶음
옷이 쓸려서
왜 일상에서 궁금함 점을 발견하고는 사물궁이님께 영상 올라오자마자 1등으로 달려가서 질문해야지 하고 결심하고나서 사물궁이님 새영상이 두둥 탁! 하고 떠서 달려갔는대 할 질문이 생각이 안나고 잊어버려서 자꾸만 자괴감이 들고 답답해 미치겠고 기억이 날것 같은데도 안날 듯한 느낌아 드는 이유는 뭐죠?
이건 좀 궁금했다 인정.
3:13 예방방법
순간적으로 놀랏을때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거나 숨쉬기 힘들어지거나 그러던데.. 이건 정말 나만그런건지
공감해주는 사람 본적이없는데.. 저런 증상말고도
막 닭살 돋는느낌도 나고.. 볼에 막 찌릿한 느낌도 느껴지고..참
맥*날드 아이스크림 콘안쪽 밑에 하수구같이 생긴건 왜 있는건가요? 항상 먹을때 마다궁금해요..
인정
콘에 하수구모양이 없으면 아이스크림이 콘에 안쪽까지 들어갈것이고 그러면 콘을 잡고 먹는 아이스크림에 콘이
흐물렁해져 먹기에 불편합니다. 그래서 하수구 모양이 있을겁니다
없으면 잘부서지잖아
그건 걍 직원한테물어보면 대답해주거나 사장한테 물어볼것같은데
꽉 안채우려고
난 점심에 밥먹고 저녁에 뛰어도 아프던데ㅋㅋ 그래서 살이 안빠지는 듯 시부럴
제가 문의했던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사물궁이님 ㅎㅎ!
밥먹으면 위에 음식물이 꽉차있는데 내려가는 과정에서 근육이 이완?되는데 흔들려서 근육이 땡겨지니까 옆구리에 통증이 일어나는걸수도..
너무 좋은정보에요
운동할 때마다 궁금했는데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사소한 질문이라서 답변 안 해주실까 걱정했는데 감동받았어요 ㅠㅠ 궁금증 잘 해소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사물궁이 화이팅 !!! >
3:48 트레이너 놀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몸상태에 맞게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 2키로 20키로 -> 100키로? ㅋㅋㅋ 아 데드 하는 부분 급 빵터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그냥 항상 옆구리가 아파요
술을 마실때 어쩔땐 달달하거나 어쩔땐 씁슬한데 저만그런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는사람한테 들었는데 가게마다 소주을 보관하는기간이 길수록 쓰고 빨리 팔리수록 달다고하더라고요 이문제가 궁금합니다!!!
일반 희석식소주는 그냥먹으면 쓰게 느껴져서 첨가물을 넣기도하고 분해되면 당이 되어서 더 달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디가다 들은거라서 정확하진 않아요
이분은 아이디어가 안 떨어지고 내가 딱 궁금한 것이 있을 때 꼭 추천영상칸에 뜨네요 ㅎㅎ
입에 음식 넣고 웃으면 왜 턱쪽이 쑤시듯이 이픈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 이유가 궁금해요!!
사람마다 성대가 다르게 생겨서요
사람마다 지문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아닠ㅋ 댓글 수준이ㅋㅋㅋㅌ
이게 운동할때(특히 구기종목: 축구 농구 이런거나 아니면 셔틀런 줄넘기 할때 정말 힘들음..... 필자는 체력운동할때 왼쪽 옆구리하고 아랫배 사이가 자주 아픈데 이게 정말 제일 고통스러움
엄청 졸리고 피곤할때(잠 별로 못자고 일어났을때) 입천장이 따갑다고 해야하나 당긴다고 해야하나... 이유가 있나요??
코골면 침이 마르고 그상태로 게속 코골면
입안이 마르게되서
비안오면 가뭄나서 땅이 갈라지듯이
입안도 갈라져서 아픈거임
코골거나 입벌린채로 자면 그럼
ETAP...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에탑...에땁?
배그 좀 하고 오겠습니다
1등 먹으면 저 주세요
옆구리 안맞게 후라이팬 주우세여
자기장 이동할 때 갈비뼈 안 아프게 조심하세요
치킨 뜯을때 불러주시죠
이러다 30절까지 가겠어
식후 운동을 하면 왼쪽 옆구리가 땡기는 것이 바로 비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화시에는 근육에 돌 피가 모자라기 때문에 비장이 수축하여 피를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비장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길이 10~12cm, 너비 6~8cm 정도의 기관으로 림프계에 속합니다.
혈액 필터 기능 및 면역 기능을 담당하며 노화된 적혈구, 혈소판을 포함한 여러 혈액 세포들 등을 제거합니다. 혈관이 많이 통과하고 혈액이 많이 지나다닌다고 합니다.
재채기을 하려고 할때 태양이나 밝은 전등을 보면 더 잘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위를 보기때문에 먼지가 코속으로 들어가면서 코털에 더많이 닿기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요
(재채기를 기침으로 쓰신건가요)
@@mandu_mandu_ 그럴수도 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거 저도 그런데 안 그런 사람도 있어요 이름이 뭐더라 빛반사 재채기였나
빛 재채기 반사에요
그리고 100% 유전이라고 들었어요..! 아빠한테 물어보니 아빠도 그런다고 하고 형들도 다 그런대요
울 냥이는 밥먹고 나면 절대 느리게 걸어 다닙니다. 그걸 보며 집사들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