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칼바위 능선 등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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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북한산 칼바위능선 코스
들머리: 빨래골 지킴터
주소: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23길 60
등산거리: 8.5km (약 4~5시간)
정상높이: 608m
총 상승고도: 444m
난이도: 보통
특징: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강북의 4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에 칼바위 능선의 스릴있는 암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0:29 요약
2:02 베스트컷
2:40 코스설명
4:58 빨래골~범골
11:54 칼바위능선
21:29 하산길
처음가는 산은 싼타TV 한번보고 대략적인 설명 풍경보고 JSUN님 영상으로 상세분석해서 가야하는게 국룰이에요 이제
국룰! 이라기엔 아직 보시는 분들이 부족하네요. 힘나는 댓글 감사해요~
가급적 동영상은 휴대전화로 찍지말고 액션캠으로 찍으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칼바위의 가장 위험한 곳은 영상을 찍은 후에 나오는 암릉인데 데크를 설치해서 우회하도록 해놨습니다. 예전에는 그곳을 다 넘어다녔습니다. 지금도 데크로 우회하지 않고 넘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60년 전 만 해도 삼양동 사람들 빨래 했슈.
요즘 시대로 해석 말게나.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동네사람들이 솥뚜껑바위라고
영상 21분14초에 있는 데크 왼쪽의 바위를 예전에는 넘어다녔습니다. 나도 가끔 칼바위 갈 때는 지금도 가끔 넘다닙니다. 칼바위능선이 위험하다고 하는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많이 갔던 곳이라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많이 유명하지 않아 아쉽지만 한편으론 다행 ㅎㅎㅎ
보현봉, 잠룡봉이 21년 해제된다면 와~, 꼭 가 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인데 기대 됩니다.
정릉에서도 칼바위까지 가는 2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6:51 내원사, 넓적바위)
개인적으로는 칼바위를 올라가는 것 보다 칼바위를 내려오면서 보는 경치가 좋을 듯 합니다.
정릉-보국문-칼바위-정릉 약 3시간 걸립니다.(넓적바위로 내려올 경우)
12:24 정릉탐방지원센터 1.5km 내원사 거쳐 정릉입구 가는 길
14:25 정릉탐방지원센터 2.0km 넓적바위로 내려가는 길
18:14 우측으로 빠지면 쉽게 오를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23:27 오봉, 도봉산도 보이는 정말 좋은 전망대
24:07 성덕봉
24:16 화룡봉
와우~ 전문적인 댓글 감사해요. 정릉 내원사 쪽에서 올라본 기억은 있는데 가물가물 합니다. 정릉쪽에서 오르는 코스도 제작해 보고 싶은데 언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나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성덕봉 화룡봉이라는 이름도 처음 알았네요.
칼바위 지킴터가 사는 곳에서 가까와 조금씩 늘려나가다가 문필봉까지만 가봤습니다. 칼바위는 어째 무서워서 주저했는데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너무 멋지네요 저도 지난주말 북한산 다녀와서 푹 빠져서 봤어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의리의리~♡)
북한산 너무 좋지요. :)
좋은영상 잘봤습니다ㅡ 참고가 많이 될거같네요. 근데 칼바위는 보니까 칼모양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칼로 바위들을 칼탕질 쳐놓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험해보이는데 도전해보겠습니다
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래도 국립공원인만큼 크게 위험하지 않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난간공사 등으로 9월 30일까지 칼바위 출입통제가 되었습니다.
공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필요할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태풍 이후에 국립공원이 난리가 났네요. 오늘 도봉산 다녀왔는데 도봉산도 이곳 저곳 공사중이더라고요. 항상 북한산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MountainJSun 오늘 보니까 10월 15일까지 연장됐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크레-t2i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제 가고싶은 산을 갈때 미리보고 듣고 갈 수 있거 해주는 Jsun 산행가이드가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는 행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행운인 것 같아요~
7~8년전에 벌벌떨며 갔었는데 영상보니 그립네요
다시 다녀와봐야겠어요
밤늦게죄송합니다. 주말에 초등고학년 아이와 칼바위 가려하는데 지난번에 화계사쪽으로 가니까 제가 좀 힘들더라구요. 빨래골이 화계사입구보다 훨씬 수월할까요?
크게 차이 없을거에요.
저는 냉골공원지킴터를 들머리로해서 칼바위 능선 코스를 올라갔는데 초반에는 지루해서 힘들었거든요.
능선 입구에서 칼바위까지 암릉타는 재미도 있고 경치가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올라갔거든요.
대동문을 거쳐서 소귀천계곡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쉬는시간 포함해서 3시간정도 걸렸구요.
몇년전 유석묘소 지나 냉골약수터에서 냉수 한모금 마시고 칼바위능선 타고 대동문에서 소귀천계곡 중간에 또 용담수약수터 거쳐
하산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도 오늘 칼바위능선을 보국문~문수봉~구기분소 루트로 다녀왔는데, 칼바위능선은 안전바가 설치되어있었는데도 아찔하더라구요! 산타는제이썬님 영상을 보니 다른 루트로도 가볼 수 있겠네요! 잘 봤습니다~
태풍 이후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완료됐나 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나름 북한산 10년차인데 저질 체력이라 소문만 듣고 있다가
더 나이 먹기전에 가보려고 검색하다 들렸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깨끗한 화질 너무 너무 좋네요
숨은벽 의상능선 가봤는데
그것 보다 더 무섭겠죠 ㅜㅜ
며칠전 수락산 바위 탔어요 뭔 바위가 몇개씩 이어져 있는지...무서웠어요...
그래도 한발씩 내딛으며 가긴 갑니다 ㅎㅎ
지금은 데크가 다 완성되서 훨신 편할거에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살명이 정확 간결 해서 아주 좋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3아이랑 갈 곳을 찾고 있는데 여기 괜찮을까요??
제이 썬님, 언제나 길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산성종주능선을 두번에 나누어 가고 싶습니다. 1차 2차로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남문에서 한 번 끊어 가면 될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평일에는 일하니깐 등산 가고 싶을 때마다 시간날 때 어디갈지 고민하면서 틈틈히 보고 있어요ㅎㅎ👍
이번주는 어디갈까 고민하는게 또 등산의 묘미지요~ 저도 어디갈까 매우 고민중이네요 ㅎㅎ
한국에 마운튜버 탑3가 있다면,
그 중 한 분이실 것..
리얼리티와 산행정보의 디테일이 탑클래스.. 구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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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의 세월이 있지요 비봉 위의 진흥왕 순수비도 당시엔 그렇게 높지 않았을거여요빨래 했겠지요 궁녀들이 궁에서 거기까지 와서 빨래 했다는게 신기
궁녀들이 참 멀리까지 빨래를 다녔더라고요 ㅎㅎ
창경궁에서 달구지에 궁궐에서 모아놓은
빨래 잔득 싣고 그 뒤를 무수리들이 소풍가는 맘으로 뒤따랐을 듯합니다. 이곳에서 잿물로
삶아 햇빛에 흰 빨래 바랬겠죠.
개인적으로는 정릉코스가 더 좋네요 ~ ^^
정릉 코스도 가본 기억이 있는데 언제 또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영상감사드려요👈
북한산만 다니는 데~~칼바위능선 안가봤어요😁 꼭가봐야겠네요~^^ 꾸욱
칼바위능선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북한산엔 놓치기 아까운 코스가 많죠 칼바위 능선도 그 중에 하나고요~
맞아요 ^.^ 참 재밋는 코스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암릉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암릉이 참 산타는 재미가 있죠. :)
@@MountainJSun 다 좋아합니다 ^.^ 암릉은 암릉데로 ㅋㅋㅋ 북한산 아기자기 하고 좋아요 ^.^ 저희집 뒷산이라 그런지 ..명산이죠 .ㅋㅋㅋ😊😊😊
ㅋ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북한산 명산에 동의합니다 ㅎㅎ 서울에 있어서 감사한 산이죠...
@@MountainJSun 산타는 jsun님 ? 뭐 궁굼한게 있는데 이번주 치악산 성남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로 종주계획하고 있는데 정보가 많이없네요^.^전문가이시니까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
실례는 아니지만 저도 치악산은 경험이 많이 없어서 알려드릴게 없네요 흑흑흑... 전문가는 아니고.. 애호가 정도로 해두죠.. ㅎㅎㅎ
왜 다치려고 반바지를 입습니까. 더울땐 무릎위로 걷으면 될걸요.
전 여름엔 반바지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다칠 수도 있으니 좀 더 조심해야겠지요~
잘보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칼바위 능선은 빨래골 말고도 청수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세 곳 정도 있습니다.
칼바위 능선에 대해서 박식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릉 청수장 내원사 거쳐 가는 길,
삼양동 빨래골,
또 하나 추가하면
수유리쪽 화계사 범골약수터나
유석묘소 냉골약수터 코스도 좋아요.
대략 3군데로 알고 있어요.
몇년 전엔 이곳 약수가 삼다수생수 보다 물맛이 좋아 이 코스 자주 다녔는데 ...
예전엔 밧줄이 있었는데 없앴나보네요. 밧줄 잡고 올라갔던 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