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ing Traditional Korean Tea with RAW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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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ค. 2024
- Hello! Today we give our English friends some traditional Korean tea and see what they think!! Being stereotypical habitual English tea drinkers, I wasn’t sure how they would react, especially to the raw eggs in the tea! If you’re as curious as I was then make sure to watch through to the end^^
Enjoy!!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영국친구들 한테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소개하는데, “티”를 엄청 많이 마시는 영국인들이 한국 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심지어 날달걀을 넣어 마시는 쌍화차 까지… 마실수있을까요?! ㅎㅎㅎ
사실 영국사람들은 차 너무 많이 마셔서, 그 맛에만 익숙했고, 맛이 많이 다른 한국 차를 잘 못 마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엄청 좋아하는 것 많네요!! 재밌게 보세요~^^ - ตลก
쌍화차에 계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문화를 너무 잘아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몰랐던 사실은 아니지만 요즘 아무도 계란을 안넣어 먹으니까.. 처음에 계란 꺼냈을때 나도 영국인들이랑 같이 당황했다가 한 삼초 뒤에 이해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쌍화차에 계란 먹는 사람 못봤음. 시골할배들은 아직도 마실진 몰라도 ㅋ
전 아에 몰랐는뎈ㅋㅋ 쌍화차를 그렇게 많이 마셔봤는데돜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저희 아빠는 매번 쌍화차에 계란 넣어 드셔서 ㅜㅜㅜ 다 그런 줄 알았네요.
시골가면 저렇게 많이 먹지....도시 젊은이들은 첨듣는 얘기일거고...
굳이 따지면 노른자 띄워 마시는 게 60년도 서울 다방에서 시작된 거니까 도시 시골 문제가 아니라 전부터 그렇게 마시던 분들이 아직 찾으시는 거겠죠
근데 신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머 넘침ㅋㅋㅋ말 너무 재밌게 함ㅋㅋㅋㅋ 지루한 예배도 저신부님이 하면 재밌을것 같아ㅋㅋㅋㅋ
저도ㅋㅋ
사랑해.. 넌안전하고.. 사랑받고있어.. 유자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러 니알라토텝 ㅋㅋㅋ
살면서 쌍화차 한번도 안마셔봄ㅎ
DOHWA H ㅋㅋㅋㅋㅋㅋㅋ
Shandy's obsession with whiskey and tea makes me laugh every time😂😂😂
I think maybe he have experience to drink like that mixed a tea with whiskey 😆
IKR that made it even funnier 😂
for a sec i throught it was the english thing >.>
Whiskey in anything honestly.
@@faure4804 5
Rev Chris is literally the most effective clickbait for me. I see Chris, I click button
신부님 직업을 잘못 가지신듯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완전 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생 크리스 신부님
아예 글 짓는 사람하시지
개콘에 초대하면 좋을 듯 싶네요 ^^
ㅡ
ㅋㅋㅋㅋㅋㅋ 저분들이랑 위스키 마셔보고 싶다 ㅋㅋㅋㅋ 쉼 없이 위스키 얘기하시네 정감가게 ㅋㅋㅋㅋ
헐 고탱님이다!!
헐 고탱님이다!!
그러니까요ㅋㅋㅋ 영국에서 차마실 때 위스키를 넣어 먹는 사람들도 있는 건지 아니면 농담인 지 궁금합니다ㅎㅎ
+이예진 진짜있어요.
위스키랑 홍차 섞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ㅎㅎ
+K.M. H.S 우와ㅎ 그렇군요ㅎㅎ 답변 감사해요^^
마지막 남자분 비유보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질뻔
그리고 두남자분은 무슨차를 마셔봐도 기승전 위스키야 ㅋㅋㅋ
그 흑인 여성분 옆에 남성분 뭔가 그림같이 생기셨다 막 반고흐 그림에 나올것같으심
그냥 고흐같이 생기신거 같은데요 ㅋㅋ
@@jeanparke9373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가 자화상 많이 그렷으니까요 ㅋㅋ
신부님 보면 볼수록 표현력이 대단하심 ㅋㅋㅋthumbs up
앤디 라는분 정말 고흐를 많이 닮으셧네요 ㅋㅋㅋㅋㅋ
ㅋㅍ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라고 하니까 진짜 고흐같이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
ㄱㄱㄱㄱㄱㄱㅅㅂㄱㄱㄱㄱ
냐옹 ㅋㅋㅋㅋㅋㅋㅋㅋ아겁나터짐ㅋㅋㅋㅋㅋㅣㄱ
I'm impressed Lizzy talks everything in such a lovely way. She's so considerate 😄
Rev Chris has such a way with words.
“Feels like a mother’s embrace” “smells like hot soil”
아나 진짜 위스키ㅋㅋㅋㅋㅋㅋ
라면스프도 아니고ㅋㅋㅋ
위스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랙 라면스프가 더 이상해욬ㅋㄲㅋㄱㅋㅋㄱㅋㅋㅋ아무리 마법의가루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색 라면스프를 넣으라는게아니고 망친요리회생하는 라면스프처럼 위스키를 찾는다는의미로 말하신것같아요ㅋㅋ
핫 위스키가 있어요 ㅎㅎㅎ 위스키조금넣고 뜨거운물 레몬 정향 +(설탕) 이렇게 넣고 마시는거. 아마 달아서 그렇게 느꼈을거에요.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ㅎㅎ
...라면스프요? 그건 너무 이상한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보리차가 없다니! 보리차는 무려 물 대신 마셨는데
ㄹㅇ.. 보리차 없는게 아쉽..
밥말아먹어도 맛있음
+김싱 ㅋㅋㅋ 인정하는부분
+김싱 ㅋㅋ 찬밥에 열무김치 ㅋ 님덕에 간만에 기억이
전 지금도 마심
When Ollie was not there to make witty descriptions. We have Jenny, Chris and Andy!! So creative and hilarious, still want to hear Ollie’s opinion thou😜
Could u imagine how chaotic the house whenever Rev Chris, Ollie, Lizzie, Jenny & include little Juno? Then they will have gatherings and visitors will be Charles, Johnny , Josh, Shandy & the parents of the twins.😂😂😂😂🤣🤣🤣
흑인 여성분에게서 품위가 느껴짐 ㄷㄷ멋있어
쥔줠...
말투나 설명이 고급진것같아요
게다가 이쁨
진짜 보면서 뭔가 엘레강스 하다?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올랐네요
설명도 고급 지고 타문화의 이해도와 존중이 몸소 배어있는 듯한 느낌
목소리 엄청 우아함
Rev. Chris is so funny I can't help but to giggle whenever he makes jokes😂😂😂😂
Indeed he is funny ! The videos are more enjoyable with his jokes. HaHA :D
👍👍👍👍
Agreed. His reaction and opinion is always refreshing.
Chris would be better yiutuber than josh, no off
I couldn't agree with u more dude lol
I think Chris has to make a his own youtube channel
I love how enthusiastic the kids are about trying to say the names of the teas
쌍화차에 계란을 넣는 것은 옛날식 다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옛날식 다방이 있었던 시대를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다방에서 쌍화차에 계란을 띄우는 것도 '선택적'이었어요. 원하는 분에게만 계란을 주었고, 원하지 않는다면 쌍화차만을 즐길 수도 있었죠. 1970년대까지 한국에선 계란은 귀한 음식이었죠. 70년대,(제가 초등학생시절) 초등학교에서 계란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오는 친구는 매우 드물었죠. 쌍화차에 계란을 띄우는 것은 과장해서 말하자면 우유 한 잔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인 '유바리 멜론' 한 조작을 띄우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제 생각엔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해선 그 음식에 연관되어 있는 온갖 경험을 불러야 하는 것 같아요. 저보다 나이를 더 잡순 세대는 달달한 음식하면 자주 떠올리는 것이 팥이나 호박에 관련된 것들 입니다. 팟칼국수, 호박죽, 팟죽, 팟양갱 등이죠. 설탕이 귀하던 시절을 산 분들에겐 그 정도가 단 맛의 최고였지만, 저와 동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겐 그것보다 더 단 음식을 떠올릴 것입니다. 달고나, 쵸코파이같은 것 말이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아마도 제가 떠 올리는 것보다 더 단 맛을 떠 올리지도 모르겠네요.( 오레오의 극강의 단 맛은 저에겐 고통에 가깝더군요.)
영국남자님의 영상들을 매우 즐겁게 또한 매우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매우 바쁜 가운데에도 이렇게 수준 높은 영상을 얼마 안되는 인원으로 만든다는 것도 정말 경이로운 일이구요. 하지만 영국남자님깨 조언을 가장한 제안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한국음식을 소개하실때 그 음식이 만들어진 유래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가볍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강의하듯 음식의 유래에 대한 설명해달라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 음식이 어떻게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되었는지를 조금은 고려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쌍화차에 계란을 띄우는 일이 저같이 그 시대에 그런 음식을 경험해 본 사람에게도 친숙하지 않습니다. '탕후루'를 한국음식이라고 소개하신 부분도 조금은 실망스런 부분이었습니다. 오로지 한국사람에 의해서만 만든 음식을 한국음식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중엔 '한국인'에 의해 개발되고 발전된 음식보다는 외국에서 들여오거나, 한국에 사는 외국인(특히 화교)들이 들여온 음식이 더 많습니다. 에를 들어 짜장면, 이삭 토스트, 호떡, 양갱, 어묵, 등이 그런 것입디다. 영국남자님이 자주 소개하셨던 '호떡'은 한국음식이 맞습니다. 호떡은 20세기 초 중국인 (정확히 말하면 화교)에 의해 인천을 중심으로 파져나간 것이 맞지만, 그 이후로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었던 간식이었고 한국인들의 손맛이 가미된 '호떡'은 한국음식이 맞습니다. 그러나 '탕후루'가 지금은 한국음식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탕후루'가 '호떡'만큼 인지도가 높은 것도 하니고, 한국식 '탕후루'라고 불릴만한 것도 없습니다.
영국남자님의 프로그램이 한국음식을 소개할 때 마다 느꼈던 감동은 다른 나라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을 '기피' 혹은 심하게는 '혐오'의 캄정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호기심'과 '즐거움'에서 출발하게끔 잘 조율한다는 점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더럽게 이런 것도 먹어?,' '이 나라 사람들은 야만스럽게 이런 것짜지 먹어?'가 아닌 '이 나라 사람들이 먹는 이 음식이 나한테는 맞을까?'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분들을 모셔서 음식체험을 한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때때로 인류애마저 느낀다고 한다면 심한 비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에겐 그런 감점이 든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주노의 한국체험 편이 특히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주노가 이 프로그램의 모든 출연자들이 극찬해하는 '한우'를 거부하고 오로지 '김'을 선택하는 장면에서 그랬습니다. 우리는 익숙한 것에 친근감을 느끼고, 익숙하지 않는 것에 대해 '두려움', '어색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소고기에 익숙합니다. '한우'가 거의 모든 출연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이유는 그런 익숙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주노에게는 그런 익숙함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죠.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편견없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주노가 선택한 김에서 제가 느꼈던 점은 편견없는 선택이 무었인가라는 점이었습니다. 태국분들은 벌래등을 간식으로 먹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갑니다. 벌레야말로 가장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벌레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혐오나 기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정서적으론 벌레를 먹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기에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마음에 남습니다. 제 마음속에 남아있던 찜찜함을 날려버린 것이 주노의 편견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아이에게 배운 사랑 넘치는 교훈이었습니다.
지나치게 긴 댓글을 읽어주실 모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새로운 '주노'영상이 올라오질 않아 금단증상에 손발이 떨면서 힘겹게 글을 마칩니다.
이해가 정말 잘되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많은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글을 되게 잘 이해할수 있게 써주셨네요
어른다운 조언이었네요 굿
요약좀
쌍화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한것자체가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요새는 안먹어본사람도 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불과50년정도 전만해도 달걀은 비싼 고급음식이라서 집에병잇거나 공부하는 사람 가장만 먹는 고급엿엇어요. 그래서 쌍화차는 신체보양 약이니 당연히 계란 들어가죠.대단히 비쌋던거로 기억돼요
그옛날몇천원엿으니 부자들만 마셧죠.지금으로 치면 비싼커피보다 더비쌋던듯요.
유자차 진짜 마싯지....♥
리아엘 ㅇㅈ이요ㅠ♡ 꿀맛
유. 쟈. 챠아 .... ♥
2020 버전으로 또 찍어주세요. 초장기에 이렇게 맛보고 평가하는 영상 엄청 신선했는데 다시보니 진짜 재밌고 그립네요.
최근 음료류는 달고나커피(동남아쪽이 원조하고는 하지만;; 요즘 워낙 유행중이니까ㅎㅎ),
아니면 냉동식품 (만두 여러종류, 김말이, 모짜렐라호떡, 핫도그 등등) 먹어보는거 재밌을 것 같아요.
Rev. Chris makes me cry. Funniest priest I know !!!
애들이 너무 귀여운건 나뿐인가
맞아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
여자애 따라부르는거 디게 기엽
벤스 우자짜~
안녕하세요~조쉬~ 전통적인 방식으로 쌍화차를 먹을 땐 계란의 흰 자는 걸러내고 노른자만 넣어 먹는거에요! 그것도 뜨거울 때 넣어서 아래가 살짝 익도록 기다리고 마시는 거에요! 특히 허약해졌거나 감기걸린 사람에게 좋아요. 풍부한 칼슘과 철분과 인(phosphorous)이 활력을 주거든요! 원해 쌍화차 자체도 간단히 먹는 약으로서 생긴 거에요~ 마치 진저에일처럼요!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인 쌍화차마시는 방식도 노른자를 씹어먹거나 하지 않아요~크리스 신부님처럼 꿀꺽하고 삼키는게 전통방식이랍니다. 오래 전에는 쌍화차의 노른자를 씹어먹으면 채신머리가 없는 사람(bad behavior guy)이라고 했답니다. 하하.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전 콜린 퍼스를 닮은 흰 머리가 멋있으신 노신사분(ollie's daddy!!)의 인터뷰가 가장 좋아요! 더 많이 인터뷰해 주세요!
Anthony Y. 누구신?
no name 갑자기 왜 시비인거에요? 그냥 자세하게 설명했을 뿐인데. 그쪽이야 말로 자의식 과잉이세요? 왜그렇게 예민하게 굴어요??
영상이야 재밌게 볼 수 있으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혹시 모를 수도 있는(물론 조쉬가 잘 알 수도 있지만) 부분에 대해서 멋진 설명인 듯 해요..노른자를 후르륵 삼키는 부분은 다방문화를 아시는 연배?//진저에일을 부분은 서구생활방식도 잘 아시는 적절한 비유인 듯...
Anthony Y. 잘설명했구만 시비거는 초딩들아 저분보다 지식도없으면 그냥 닥치고 집에서 숙제나해 ㅉ;;;;
Anthony Y. 안쓰럽다안쓰러워 에구긍
"It totally makes sense, diet means taste bad". HAHA so true...
Cracking up at the little wise guy child. He’s awesome. He fakes tasting it to be kind and then holds his nose closed to smell it. Haha! Gotta love kids. They can’t hide their feelings on things. Lol 😂
그놈의 위스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웃기네 저분들 ㅋㅋㅋ
영국남자 덕에 한국 이미지 좋아지고 좋다 ㅎㅎ
+qwer ty 외국동영상. 네티즌.외국댓글.등등
+엑비씨 예전에 네이버에서 봣는데 태국인들이 한국여자들한테
"한국여자는 다 창녀들이다"라는 말을 올렷더라고요
+포카칩질소맛 팩트폭력ㄴㄴ요
+qwer ty 우리 인정할껀 인정해요ㅠㅠ
+qwer ty www.google.co.kr/search?ei=Y1rBV7jYJcO-0ATry4EI&q=%ED%95%9C%EA%B5%AD%EC%97%AC%EC%9E%90%ED%8F%89%EA%B7%A0&oq=%ED%95%9C%EA%B5%AD%EC%97%AC%EC%9E%90%ED%8F%89%EA%B7%A0&gs_l=mobile-gws-serp.3..0l4.42725.48082.0.49061.30.23.1.2.2.0.252.2982.3j19j1.23.0....0...1c.1j4.64.mobile-gws-serp..9.18.2066.3..41j0i131k1j0i3k1j0i13k1j0i13i30k1.4dZIfG0rq18#imgrc=O09lYpLLn2RSgM%3A
I am falling in love with cute children.
I hope I will be able to watch them in your video again.
So lovely and cute reaction.
I love the kid who just likes every single tea
Josh: "How was it?"
Kid: "............ I LIKE IT!!"
우엉차에서 뜨거운 흙 냄새 난다고 하시는 신부님의 표현력 진짜bbbbㅋㅋㅋㅋㅋㅋㅋㅋ조쉬 덕분에 영국에 푹 빠졌어요~
쌍화차에 계란 동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완전히 꿰고 계신 거 같아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남자 보면 영국가서 사업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드내요 영국인들도 영국음식이 맛없다고 하던데...
영국음식은 맛없는걸로 유명하죠 ㅋㅋ
+악어충,컨셉충,초딩 극혐 아무래도 땅이 기름지지 않다보니
나쁜 거 두고 절대 불평 안 하지만 제 스타일 아니면 절대 지갑 안 열기로도 유명해요. 사람들 성향 자체가 특정 브랜드, 상품, 음식을 거의 평생 좋아하기 때문에 신생기업들이 힘들기로 유명한 시장이에요 영국은....
그리고 창업하는데 돈 오지게 많이듬... 시장조사 확실히 안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유영준 실제로 영국 아스날홈구장가면 불고기비슷한거 판답니다 현지에서도 인기가 참 좋죠
뜨거운 쌍화차에 노른자 동동 띄워 마시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의외네요. 조쉬는 한국문화에 참 관심이 많은거네요. 나도 커피 즐기지만, 가끔 겨울에 쌍화차 이렇게 마시면 몸이 뜨듯해지고 감기도 물리치고 좋아요. 대추차, 인삼차도 좋아하는데, 어릴때 안마시던 인삼차도 이제 쌉사름한 인삼의 향기와 맛도 즐기게 되네요.
댓글 읽다보니까 어렸을때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인삼이랑 대추랑 배 넣어서 차로 드시다가 너 감기 달고 사니까 이거 좀 자주 마시라고 하시면서 주시던게 떠오르네요. 어릴땐 그냥 맛없어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설탕도 없이 드시던걸 저 혼자 설탕이랑 꿀을 다 녹지 않을만큼 넣어서 먹다가 남기는 수준으로 싫어했는데 요즘은 자꾸 생각나요..ㅠㅠㅠ
Jenny and Lizzie are too funny. And shandy just wanting to pair it with whiskey lmao. I love the old videos
헐 노른자 넣는건 나도 먹고싶지 않다 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
ㅋ저도ㅋㅋ
생각보다 맛있수
날계란 은근 맛있음
맛잇어요.반숙해서 먹는거에요
모과차 : 나는...?나는 왜 없지....?
어 그러고 보니 과일차는 유자차만 나오고 모과가 안 나왔네요ㅠㅠ 보리랑 옥수수도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 달달하고 향 좋은 모과차가ㅠ
모과차? 하나도 안차
+yo sa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모과 빠진것 같더라...
귀여워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과차 어리둥절 ㅋㅋㅋㅋ저도 개인적으로 유자보단 모과차가 더 상큼해서 좋더라구요
기승전 위스키
Awee I loved this episode josh is so universally good at sharing the Korean culture with kids and adults alike
올리 아버지가 안 나오셨으므로 무효
ㅇㅈ
어드밋
ㅇㅈ
올리아버지 목소리나 말투나그런게 너무고급져 보여서 영화의 한장면같단 생각이 많이듦
진짜.......... 고급지다는 느낌 ㅇㅈ합니다
신부님 SNS 안하시나용ㅋㅋㅋㅋ말하시는게 너뭌ㅋㅋㅋㅋㅋ참신하고 매력폭발❤
신부님 인스타그램 하세용!ㅎㅎ
+박수빈 주소 알 수있나요?
deskgram.org/revchris7/taggedin?next_id=1391570198020481371 크리스 신부님 인스타
I absolutely adore Lizzie, she's so cute and sweet.
I love Jenny and Lizzie so much. They seem to be the sweetest, kindest, supportive and fun wives.
한국사람에게 영국음식도 먹여주세여 ㅋㅋㅋ
그건 고문…읍읍!
+이현우 헐 고문이라니요 맛있는데!
+이현우 요리 못하기로 유명한 나라 ㅋㅋ
+이현우 맛있어요 영국음식도 엄청 맛있어요 제가 여행 2달 반 갔더왔눈데 꿀 맛 이에요
+Vandalozi O 포털사이트에 검색하고 오세요
Hi Josh & Ollie,
please make series of the kids.
How they are so cute, lovely..
Its gonna be a great series of your vlogs..
They are the best of the kid reaction i've ever seen in utube.
Please, please...
진짜 꼬마 친구들만 데리고 찍어도 재밌을듯. 짱귀욥
Seattle I begging you josh..
전통적인 쌍화차에는 노른자 안들어갑니다.
다방세대부터 건강을 이유로 노른자를 넣기 시작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신부님 유자차 광고하시는거 너무웃겨ㅋㅋㅋㅋㅋ
쌍화차에 노른자 넣는 걸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게 놀랍네.
+Lina Kim 레스토랑스도 처음 알았다는...
+123 456 그게 뭐죠 ?
전.. 다방 시대가아니라서 넣는다는거는 아는데 먹어본적은 없어요 ㅎ
+Lina Kim 학식충이 급식충까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학식먹는주제에 소름돋고~
급식충아닌데? 그리고 모르는게 당연하지 누가 저래먹냐? ㅡㅡ
노른자 넣었다고 헐 뭐야?이런 반응이 많은데 오히려 한국인도 몰랐던 문화를 조쉬가 더 잘 알고 알아와서 영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칭찬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든다 비난받을 행동도 아니였고 오히려 자랑스럽다
분위기 좋고 표현력도 다들 너무 좋네요.외국인이 한국 음식 먹는 반응도 즐겁고 재밌어요 ㅎㅎ
i watched this again after 4years and the whisky part always makes me laugh
영상 가끔 봐왔지만 이렇게 한국을 알려주시니 고맙네요 게다가 유리 문화를 외국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수있었구요 개인적으로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 같이 요즘 해외의 사람들의 문화나 생각들 듣기에 재미 들려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마워요~
가끔보다보면 조쉬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소개 하는거같아요
+이민형 맞아요ㅎㅎ 저보고 외국 사람에게 한국 소개하라그러면 언어를 떠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걸요ㅎㅎ
쌍화차에 계란 넣는건 60,70년도에 다방에서 처음 유행 했었습니다. 그때는 커피에도 계란을 서비스 해줬고요.
주로 아침식사 대신으로 내주는 서비스 였습니다.
그때 시절 옛날분들 보면 국밥, 설렁탕, 곰탕 같은 음식들에도 계란 많이 넣어 먹었고
따끈따끈한 맨밥에도 계란 비벼서 먹고 그랬습니다. 단백질이 귀했던 시절이니까요.
정확하게는 인쇄 골목 이였던 서울 충무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인쇄기에는 평판에 계란 흰자를 썻거든요.
그래서 노른자가 남았는데 그걸 근처 다방 마담이 아침 서비스로 커피에 넣어 판게 시초입니다.
난백평판 링크 : www.earlyphotography.co.uk/site/gloss15.html
오 새로운 지식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콩나물국밥집에 가면 날계란 띄워먹으라고 같이 나오죠 ㅎㅎ
덧붙여서 쌍화탕에 계란 넣는것처럼 끓는 물에 계란 넣는게 과연 전통적인거냐고 생각된다면
조선시대때 계란 요리는 껍질채 물에 삶거나 수란밖에 없었습니다. 삶은 달걀에서 노른자를 으깨 겨자랑 버무려서
다시 흰자안에 넣는 요리도 있긴 했지만 지금이랑 다르게 계란요리는 기름에 튀기는게 아니라 삶는거였다는 겁니다.
지단은 요리라기 보다 플레이팅이였고요.
그러니까, 뜨거운 물에 계란 풀어서 먹는게 전통적이냐 아니냐 하는걸로만 말하자면 옛날부터
그렇게 먹긴 먹었었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에 카페 문화가 들어오기 전부터 90년도까지 다방에서 다 저렇게 많이 마셨습니다. 20대 초반분들이나 200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잘 모르는 문화죠
아뇨 쌍화차에는 기본 옵션이었고요.. 예전 쌍화차는 엄청 진했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계란을 넣었죠.. 잣과 대추도.. 엄청 쎈 맛이었어요.아침에가면 토스트나 날계란이 서비스 등으로 나왔죠. 이유는.. 아침에 출근전에 다방에 들려 차 한잔 하고 가거나.. (아침 못먹고..) 버스 터미널 같은 경우.. (진짜옛날엔..) 아침 첫차 때문에 식사전인 분들 혹은 아침 산행(산책)하고 오신 어르신 등을 위해 드렸죠.
노른자 공짜로 떼오니 당연히 기본 서비스 였죠.
애기들 발음 귀여워어❤❤
I am a student attending school in Korea. I love drinking tea, too. People in England knew that they enjoyed eating tea, too. But I didn't know that Korean tea would taste good. I am always waiting for a fun video. Thank you.
쌍화차에 달걀넣는건 첨알았다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
?
저도요
저돜
예전에 런닝맨에서 계란 들어가있는 쌍화차 빨리마시긴가 하지 않았나요?
ㅋㅋㅋ 자꾸 위스키를넣는데 ㅋㅋㅋㅋ 근데왜 보리차나 옥수수 수염차는없나여? 둥글레차도...
옥수수수염차는 음료편에서 나왔는데 반응 최악이었을걸요 ㅋㅋ
???:이건! 팝콘이랑 물이랑 같이 먹는거잖아!!
I'd really love to taste those😍. I'm a big fan of teas. My fave tea is from Malaysia. I forgot the name lol. Thankfully whenever my uncle comes back home he brings that box with a hundred packs 😂.
Although I had to stop drinking for a while cuz I got too addicted to it and wasn't able to sleep that much haha.
Teh Tarik (Literal Translation: Pulled Tea) I think (I am from Indonesia we have something similar to it and correct me If I am wrong haha)
그 흑인여자분 너무 고급스럽게 말씀하심… 귀티 뿜뿜
머지 않아서 쌍화차에 노른자 넣은 걸로 또 미안하다고 댓글 다시겠네...
아니 처음보든 노른자가 어떤 효능이든 뭐든
예전에 정통적으로 넣었으니 넣어 한번 먹인 게 그리 난리날 일인가;;;
원래 이 채널에서 최대한 한국풍 내려고 요즘 젊은이들은 안 할수도 있는걸
해보는 그런 채널인데 대체 "난 그런거 못봤음."이라고 쓰면 뭐 어떡하란 건지...
그냥 싸우지말고 이국맛인 한국차에 그래도 좋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순수하게 즐기면 안되는 건가요?
님만 그럼 ㅇㅇ
라는 댓글 분명 달릴 거 같네.
저도 쌍화차 마실때는 노른자 안넣어요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 많음 누구말따나 전통차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면 아무 문제도 없는데 ㅋㅋ
내가 그렇게 안마시니까 틀린거다 첨봤고 저렇게 안마신다 등등
그냥 쌍화차에 노른자 넣어먹는걸 처음 알아서 신기하네ㅋㅋㅋ정도의 댓글만 봤는데 누가 심한말 하던가요?
+Megic92 영국남자도 보시는구나
진짜 리액션 완전 잘하신다 다들 보면서 흐뭇한 웃음이 끊이질 안네요
이게 5년 전 영상이니까 저기 나오는 꼬맹이들도 많이 컸겠네요. ^^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
긴 시간 동안의 수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재밋어요~~~
심리학의 달인이신 듯~
감사합니다 ~ ^^
쌍화차는 전통차는 맞지만 요새는 노인분들만 마시는 차가 되버렷죠.
달걀노른자를 지금도 넣어 먹는다고?
옛날엔 영양보충 차원에서 넣어 먹은 것으로 알고있음.근데 지금은 그럴 필요도 없고.쌍화차 자체가 지극히 전통적인게 돼 버렸고.
저는 몸살기운 있을 때 약처럼 마셔요. 효과직빵
전 아빠가 타서 먹으면 같이 먹어요.
Sang-hyun Lee 노른자넣는거 옛날 다방에서 유행한거래요 존나 쓸데없는짓이라함 있어보이려고 노른자를 넣었다네여.....
있어 보이려고는 잘못된 상식이십니다. 윗분 말씀처럼 옛날에는 단백질 같은 영양보충 될 만한 식품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생활탓에 그나마 서민들이 구하기 쉬웠던 계란을 차 한 잔에 노른자를 띄워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 마신것입니다. 흰자는 당연히 맛이나 여타의 이유로 뺏겠지만 노른자만 넣으니 뭐 색감도 예뻐지긴 했죠. 영국분들은 기겁을 하던 비주얼 이지만요ㅎㅎㅎ
쌍화차에 노른자는 사실 전통적이진 않지...
70~80년대 다방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인데 당시 다방에서는 커피에도 노른자를 타서 마셨다.
왜 그렇게 먹느냐고 물어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달걀이 귀해서 지금처럼 흔한 식재료가 아니라 약간의 사치스런 기호식품 정도로 여겼다고 한다.
또한 영양이 부족을 만회하기 위함도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
당시 다방에서는 슈가물이라고 해서 설탕물도 팔기도 하였고 커피배달하는 아가씨가 배달장소에 어린이가 있르면 즉석에서 프림과 설탕으로 밀크티 비슷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게 맞습니다.. 한때 다방에서의 트랜드에 불과할뿐..
+Mel RocSara 왜건..
+Mel RocSara 왜건..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이것은 아마도 그 시대를 경험하신 분의 리플인 듯 하군요!
전 85년생인데 어릴 떄의 기억에도 쌍화차에 노른자를 넣어 마시는 건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요 ㅎ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한 방법입니다 ㅎㅎ
와우 벌써 5년전 영상. 왠지 풋풋하고 그리운 느낌이예요.
쌍화 차 신부님
표현력ㅋㅋㅋㅋㅋ
다들 후기를 재밌게
표현 해 주시네
ㅋㅋ 한국 전통 차
소개 홍보 해 주셔서
좋죠 다들 만족
하고ㅋㅋ 한국의
음식 시리즈 좋아요
고흐 닮으신 분이 계셔요
ㅋㅋㅋㅋㅋ고흐
고흨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헐ㅋㅋㅌㅌㅋㅋ고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미치겠닦 ㅋㅋㅋ
ㅋㄱㄱㄱㄱ고흐ㅋㅋㄱㄱㄱ ㄱㄱㄱㄱㄱㅋㅋ
오늘도 크리스신부님 비유는 정말 bbb
우엉차 맛있는뎅
쌍화차는 티백용말고 진짜 진하게 태운차에다가 노란자들 넣고 땅콩잼도 넣어요 저기다가 넣으면 더 이상하죠.
ㅋㅋ 보면서 넘 웃엇네요
조쉬 덕분에 많은 분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는것 같아 보기좋고 감사해요^^ 특히 아이들이 한국말하는거 넘 신기해요 ㅎㅎ
유자차 and 율무차 are basically my childhood. My mother would occasionally put my lunches into those huge thermos lunch canisters to keep my food warm (I couldn't stand cold food that was supposed to be warm, still can't) and to keep everything warm, you have to put warm water into a container at the bottom. My mom, being very resourceful, filled the water container with 유자차 so I could have something warm to drink. And the 율무차 is quite familiar to me because I can't eat food in the morning because sometimes it makes me sick, so my mom would have me drink that before going to school cause it's actually pretty filling.
I w so happy when I saw 유자차 it's my favorite. I also thought it looked like marmalade when I first saw it.
+ 정래 ㅇㅈ
아니 개인 취향을 갖고 왜 쪽팔린다하는거임? 내가 차를 싫어해서 쉴드치는게 아니라 개인적차이를 갖고 쪽팔린다고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이러는거
쮸댄 저 외국인분이 뭐라하시는지 해석을 모르시는건가 ㅎ 님 최소 초졸;
난 유자차를 봤을 때 기뻤고 이건 내 최고의 차이다. 그리고 이거 처음 봤을 때 마말레이드처럼 보인다고도 생각했다
me too. i like 유자차 lt is sweet
I really like watching English people enjoying tea. They know tea
저는 다도를 배우고 있는 사람인데요,
여러가지 차를 준비해서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시고, 우리 차를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고 좋아요.~^^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차는 '녹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동 녹차는 다기를 이용하기 우려 드셔야 하는 한국 본연의 차 입니다.
어릴때 친척들결혼식 끝나고 시골다방어른들이랑같이갔다가 남겨준 쌍화차마셨는데 그때 계란노란자넣은거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서 저거 쌍화차에 가끔 노란자 섞어 먹어요 근데 노른자저어야되는데 ㅠㅠ
올리 아버님 기대했는데.. ㅎ
아 ㅜㅜ
아 그러고보니 ㅠㅠ
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리아부지 반응궁금하네요
오우~ 잇티즈 베리 굿 이나프!
올리 아버님 좋아요ㅎㅎㅎ
the kids are the best part of the video! So adorable! Thank you!
영살 잘 보고 있어요 :D
영상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글 남길게요
제가 홍차나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3잔 이상은 마시는데요
모든 영국인들이 홍차를 좋아하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많은 영국사람들이 홍차 Black Tea를 좋아하고 많이 마신다고 알고 있거든요
하루에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구요
아침잠을 깨려고 ENGLISH BREAKFAST TEA를 마시고, 오후 3~4시쯤 TEA TIME이 따로 있어서 스콘이나 쿠키와 티를 마시는 시간이 따로 있다고 알고 있어요.
영국 사람들이 BLACK TEA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와 홍차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요즘의 영국사람들이 홍차를 어떻게 즐기는지 알고 싶어요
한국에선 TWININGS, WHITTARD, WEDGWOOD, HARROGATE, AHMAD, BETTYNARDI, DAMMANN, HARNEY & SONS 등등... 이런 회사 제품들을 먹고있구요.
홍차 종류도 EARL GREY, BREAKFAST,DARJEELING,CEYLON, FRULTTEA, BLEDING TEA 있잖아요
영국사람들이 어떤 회사의 BLACK TEA를 좋아하는지, 추천해주고 싶은 홍차가 있는지, 어떤 종류의 찻잎을 좋아하는지,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지,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카페인 걱정 안하는지^^; 등등.. 홍차 문화에 대해 궁금한게 많네요
영국의 티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요 나중에 영국 홍차 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영국 분들에게 한국 차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차를 사랑하는 영국이니만큼 영국 차를 한국사람들에게 소개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영상 보면서 즐거움과 함께 대화 내용안에 있는 소소한 단어를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ㅎ
애기들 말 따라하는데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
I don't know why I did, maybe it's the Korean variety show effect or something, but I read all the eng subs. x'D Then again, I read subs regardless of language on things like v app or dramafever, so my brain is automatically trained to read them whether I want to or not...
(Looks like I just answered my own question, ah well. Loved the vid regardless. ^-^)
Lol same here
saame at the end of the video I was like "why did I watch the subtitles I can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 😂
Such action is called "Fucking My habit" XD
Same but the thing is I take it like one step farther, if I'm watching an english movie and I have the option to watch it with like english subtitles I do. Or like TV and the channel has that option I'll put them on.
영국사람들은 뭔가 둥둥떠있는게 익숙하지 않은가 보내
그러네
그러게요 포도봉봉이나 비락식혜도 다 별로라 하시고
외국사람들 자체가 떠다니면 상한거라고 보는 인식이있죠
I love how pure hearted all these videos are 💙
아이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전혀 다른 언어인데도 정확하게 발음하고
오히려 어려서 더 잘 발음한 거 일수도 있어요.
haha everyone liking before they even watch xD
same lol
😂😂
😂😂Lol
영국남자 동영상은 안봐도 라이크 확정~
영국인들은 보수적이어서 실제로 한국티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 없네요. 홈스테이 여러번 옮기면서 유자차 율무차 등 선물했지만 받을때만 땡큐 해놓고 하나도 먹지 않아서 저 혼자 다 먹었네요 ㅎ
김지연 그 이유가 잼이랑혼동해서 라고하던데... 먹는방법을잘모르신다고... 혹시 방법은 잘알려드리셨는지요... 모르고 유자차를 잼처럼 빵에 발라드시는 분이 많데요....
@@Paran_0302 그렇게 먹어도 됩니다
@@user-xy9he3pv2t 되긴하죠...자유니까... 그래도 원래먹는방법이란게있으니까요. 빵에발라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맛도아니구요....
난 유자차 빵발라먹는뎈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잼임ㅋㅋㅋ
@@jongsookim636 전 껍질씹히면 화한맛(?)때문에 좀싫더라구요 생으로는...
항상 즐겁고 푸근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지구반대편에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면서 단지 문화가 다른것 뿐이라는 것을 자연스런 문화접촉을 통해서 과장돼지 않게 촬영을 하셔서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한국 노래라던지 드라마, 영화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
와 진짜 너무 재밌다 ㅋ ㅋ ㅋ ㅋ ㅋ 새로워 늘 짜릿해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쌍화차에 노른자 넣어먹는건 옛날에 어르신들이 그렇게 한거예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노른자 안넣어마셔요.
비위상해하는 사람도 많아요.
요즘 젊은사람은 쌍화차를 안마시죠 ㅎ
@@cdab8377 요즘 젊은 사람인데 쌍화차 마십니다. 계란은 안 넣지만...ㅋㅋ 심한 목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칼칼하니 좋아요.
어르신들이야 다방가서 많이 마셨다면..요즘 젊은 사람들도 감기걸렸을때나 먹지 커피 먹고 유자차 먹듯 먹고싶어서 찾는분은 드물죠....
쭌형이 먹고난후 생각 달라졌네 ㅋㅋ
예전엔 다방커피에 계란넣어서 먹은적도 있음
쌍화차에 노른자 넣어 먹는지 처음 알고 가는 1인.. ;
조재민 옛날엔 그렇게 자주 마셨데요~ 다방에서요!
mk han 헐 진짜에요? 골탕먹일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조재민 저는 맥심커피에 노른자 넣는다는 얘기는 들어도 쌍화차에 노른자 넣는다는 얘기는 들은적이 없어요.
정선아 오잉? 진짜요? 맥심커피에?
뚫 뚫 네. 그 이유는 쌍화차랑 흡사합니다.
Indonesian here and I somehow can relate. Not exactly tea with egg yolk, but traditional/medicinal drink in Indonesia use egg as well. We call it STMJ which stands for susu-telur-madu-jahe (milk-egg-honey-ginger). However, we do not just use any egg yolk, we use the egg from chickens that are raised traditionally in free range production. It actually tastes good.
조쉬씨 한국음식을 영국분들에게 많이 알려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Your video is really fun! I like it! I accidently came across your video, but it's really great!! I didn't even know we put yolk in 쌍화차 haha I've never seen people who do that in my life :)I think we're more likely to put 잣 in 쌍화차 instead of yolk. I just asked my mother if we do it and she said "yes" in old days. My grand parents still like it! :)
우와 보면서 느끼는건데 애들 진짜 빨리 성장하네요 ㅎㅎ 뭔가 괜히 뿌듯한(?)
마지막에 애들 귀여워ㅋㅋㅋ
아이들이 참 귀엽게 응대하고 참가하신분들 모두 reality가 있네요ㆍ😀😁😄😍🤗🙂☺🤩
우엉차는 한국인들도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 좀 나올 텐데
장유정 가정집에서 차갑게해서 생수대신 마시는 집도 많더라구요.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마셔봤는데 시원하게 마시니 더 맛있더라구요.
우엉차 시중에 유통되서 많이 팔리는데~ 맛나요
우엉차가 차중에 젤 꿀맛인데..
살빼려고 마시는 차 ㅠㅠ
우엉차 얼마나 맛잇는데요. 보리차보다 구수해요.말린우엉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