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을 경험 못한 20대 입장에서는 처음 계엄 소식을 듣고 놀랐지만 두렵지 읺았습니다. 내전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가주신 국회의원님들과 40.50대 아버지뻘 분들이 든든했고, 국민들과 충돌은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군인분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나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 일어났던 일은 그저 실망스러웠습니다. 계엄을 해지하기 위해서 달려가셨다 믿었던 분들이 위헌적 계엄을 명령한 자에 대한 처벌에는 반대를 합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 300명 중 100명이 넘는 분들이 이런 중대한 일에 투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표 차이로 부결된 안건과 5표 차이로 결과도 확인하지 못한 탄핵안에... 사람이 무기력해지더군요. 다음 선거가 너무 멀게 느껴졌고. 제가 생각한 최소한의 정의가 무너졌던 날입니다. 민심은 바다와 같은거라고 하신 분이 있습니다. 어떨땐 난폭하고 무질서해보이고, 어떨땐 평온해보이지만 그 안에서 어떤 힘이 꿈틀거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이번 일로 움직임 없어보이던 거대한 바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길거리에 나가서 다른 세대와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계엄이 겨우 2시간만에 종료 되었지만 20대들은 이번 12.3 계엄 사태를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개개인의 이익밖에 못 보는 정당들, 그리고 그 정당들은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에 의해서 정의가 실현되지 못한 토요일을 기억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 정치에 무지했던 저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 화가납니다. 더 배우신 분이고 그래도 결국 정당은 국가를 위해서 움직여주실거라고 믿었던 제 안일함에 너무 화가납니다. 그 분노가 결국 저 스스로를 갉아 먹고 있지만... 다 상관 없으니 최대한 빨리, 최대한 억울한 피해자가 없이,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의 처벌과 상처받은 군인들과 시민들에 대한 치유로 이 사태가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맞다...너무 피곤하다. -_- 진짜 트라우마 생기겠어.....그리고 아직 계엄 상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아니, 법정에서 읽어야 하는 내용을 국민담화랍시고 (담화중독임??)읽어대면서 거대야당의 칼춤이라느니.....국민들을 갈라치기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국기문란 아니냐???? 계엄도 계엄이지만 이후의 행태도 정말 고약하다.
맞아요. 윤 비상계엄령 이후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화가 치밀어 올라서 뉴스만 보고 있어요. 빨리 좀 해결해 주세요~
나도요.
🐕 딸들 그져 뭐하나 터지면
싹다 타먹을려고 하지 ㅋㅋㅋ
제가 이런 비슷한 글 적었더니 2찍들 말이 애초에 일도 안하고 티비나 유툽 중독되어있는 인간으로 몰더라고요ㅋㅋ
저도요. 수면 부족으로 입이 부르텄어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진짜 그날부터 밤잠을 설친다...
틈만나면 뉴스 확인하고 뭔일날까 불안하고..
입맛도 떨어지고..
내란당때문에 분노조절장애 생기고...
빨리 끝내자..
맞아요 ㅜ
이게 뭘일 이래요 ㅜ
살다살다
이런 대통은 첨봄
샬5키로빠짐.😢
하루걸러
갤포스~~~ㅠㅠ
저도요
입맛없고
잠 설치고
죽겠습니다
전쟁나나싶어서 자다가도 깨서 계속 인터넷 확인하니. 눈도 아프고 피곤하고 우울하네요.
진짜 새벽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기사 찾아본다고!
저녁 10시. 넘으면 자동으로 핸드폰을 들여다 봅니다
저도 새벽에 휴대전화 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캐나다에서도 알람 맞춰놓고 새벽에 깨서 탄핵 됬나 안됬나 찾아보고... 저도 이런데 한국에 계신 분들은 오죽하겠어요...
긴급체포가시급하다..정말 스트레스가 도를 넘는다
내란성 불면증
내란성 위염
내란성 스트레스 증후군
내란성 두통
내란성 소화장애
내란성 홧병
피해보상 청구합니다
나만 잠 못자는거 아니구나.. 낮에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안절부절 하고 계속 뉴스만 뒤지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밤에 잠을 여러번 깨고있네요 슬퍼요
그래서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프네요ㅜㅜ
12.3 그밤
밤을 새웠습니다.
악마의 실체와 그 공범들이죠
지금 엄청 예민해지고 완전 스트레스예요ㅡㅠ
살도 2kg 빠졌어요..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안빠지던 살이.ㅜㅜ
지금도 그자리에 있으니 공포스러움은계속되네요
긴급 체포 해주면 좋겠어요
트라우마로 힘듭니다. 수준 떨어지는 자가 더러운 언어를 쓰고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ㅜㅜ
위자료 청구해야 됩니다
국민1인당 10만원씩 손해배상 청구하는 운동을 전개합시다 ~~
10만원으로 안될거같습니다ㅜㅜ
하루에 만원씩 합시다. 내려올때까지 가산
@@gxhihfxni저도요 ㅠㅠㅠ 계엄령 이후 매일 불안하고 심당 두근거려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 지금 아침에 담화보고 편두통으로 한쪽 머리만 아파 죽겠어요 찾아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데요 ㅠㅠ
긴급체포 불응하는 경호처는 즉각 처분해야지 나라 기강이 살아난다
ㅋㅋㅋㅋ미쵸ㅋㅋㅋ
정신과전문의 모임의 시국선언이라
초유의 사태긴하네요
국민들도 윤석열때문에 못 살겠습니다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진짜 정신적으로 심각해보인다..
저 인물이 아직도 대통령 권력 갖고 그자리에 그대로있다.. 국군통수권을.가지고....
너무 위험하다..
정말 스트레스 받고 심장 떨려서 미칠것 같음.
내란 주동자 가담자들은 재산 압수 해서 국민에게 보상 해야 한다
심신미약으로 빠져나가려고 하지 마라.
잔머리 쓸 때야 지금?!
궐위나 사고는 내란공범 국짐에게 권력이양 하는 한 방식입니다. 속아선 안됩니다. 탄핵이 답입니다!!
경상 도 여 러 분 이 번 기 회 에 정 신 차 리 기를
퍽이나
호남 사람 입니다. 사태 주범인 이재명/민주당 맹신하는 저희 고향 사람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조건 찍어요 기대를마세요
경남출신인데 그 곳은 절대 정신 못 차려요 그나마 낫다는 경남도 이 지경인데 경북은 정말 답 없음 세대가 완전히 교체되기 전까진 포기해야 함
기대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진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밤새 자다 깨다 뉴스 확인...무한 반복하고 있음 ㅠ
맞아요 걱정되서 뉴스보다가 새벽까지 잠못자서 힘들어요.
내란성 불면
속이벌벌떨려서 일상을 살수가없다 너무고통스럽다
감형 사유가 되기때문에 함부로 정신병이니 조현병이니 하지마세요.
감형 받을려고 저러는지도 모르잖아요.
정상인입니다. 정상인이기때문에 그에 준하는 처벌을 받아야해요.
매일 매순간 심장이 두근거리고 쪼그라진다
유튜브를 보면서 밤을 샌다
이거 나만 격고 있나요?
ㅋㅋ미친게 의학적으로도 확정됐단이야기네...ㅋㅋ
허나..심신미약으로 죄를 조금이라도 덜 생각은 말아라
두려워서 일상 생활이 힘듭니다.
떨리는 손으로 뒷목 잡고 있어요.
밤에 불안해서 잠도 못자구요, 이젠 낮에도 일상생활 하기도 불안해요.
속보 뜨면 또 무슨 일 일어날까봐 겁부터 나요.
더이상 미친광란자가 활개치지 않도록 조속히 체포하고 탄핵시켜 주세요.
근데진짜 스트레스긴함
머리가 너무 아프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진짜 일이 손에 안잡히고 화가나고 불안합니다. 빨리 윤석렬 탄핵해야 합니다.
저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극도로 예민해지고 ㅜㅜㅜㅜ
잠을못자요
머리아프구요
탄핵
열심히 사는 대다수 국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이렇게 망쳐놓고 이젠 아주 보기만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나고 두통이 옴. 국민들이 정신적인 피해보상 청구해야함.
무서웠어. 요즘도 새벽에 잠이 께면 뉴스를 본다우
시국선언도 당연하고 촛불집회에도 참가하세요 의사분들
의사들 악마라고 두드려팬 국민들이 또 시위는 참가하라고요? 돈밖에모르는 악마라면서요 의사들 끌어내서 광화문에서 참수시켜야한다던 국민들인데 무서워서나갈까요 의사가 지들 밥인줄아나
첫날부터 계속 참여중인데, 언론에서 잘 안다뤄주네요ㅜㅜ
@ 죄송해요. 이렇게 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진 할때까지 우리 힘 내자구요.
@@크리스탈-y6g 2월부터 의사들의 선언이나 반박, 해명이나 활동은 언론에 하나도 안 실렸어요...
@@크리스탈-y6g시국선언 하고있고 계속 집회 참여하면서 여의도 집회 의료자원도 나갑니다. 지금 준비중이에요!! 같이 가요
시국선언 정신 의사쌤 고마워요 12/3 내란 쿠테타 수괴범 윤석렬탄핵 가결 부족으로 담화문을 계속 들으니 화가 치밀어 너무 괴로워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 불안과 화가 치밀고 과거 트라우마 어떻게 감정 조절이 힘들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고 화가난다
윤석열 하나 땜에 온 나라가 생난리를 겪는구나. 일손도 안잡히고 힘들어 못살겠네 ㅜㅜㅜ
맞아요 밤에 무슨일 일어날까봐 잠을 못자겠어요
장르가 특별한 망상에 내란수괴라..정신과 전문의 510명이 시국선언 까지 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왔네
하루 뉴스를10시간씩보는데 진짜 오늘또담화해서 스트레스주네
그러니깐요. 좀 진정될려다 또 혈압오름
약먹어도 못잠😢 내란수괴때문에...
담화듣눈즁 뒷골까지
ㅠ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이렇게 불안할 수가...
그냥 악인
12월 3일 9시에 잠들어서 다음 날 6시에 일어나보니 계엄선포 계엄해제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지금까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뉴스부터 보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상 중에도 반복적으로 뉴스를 찾아보는 나날입니다 속 터져 죽을 것 같습니다
제발요 긴급체포 해야되요
무당 극우 유튜브에 너무 치우치다보니 본인 만의 망상속에 살고 있는듯..이해불가..
김민석 의원 말대로 전국민 천원이든 만원이든 소송걸어서 이 답답함이라도 풀어야될것같습니다
저인간땜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다. 군부를 움직여서 폭력으로 제압하려는것을 실시간으로 보는데 경악했다!! 쿠테타 취소 투표 제대로 못할까봐 간졸이며 봤다!
얼굴이 벌개지고 심장이 빨리뛰었어요.
잠을 못자고 불안합니다. 내란범들 처벌하는것만이 효과빠른 약일듯
윤석렬및 내란 동조범들에게 정신적손해배상 청구해야 합니다.
3일밤이후로 뉴스속보 확인하는게 일상이 됫다.불안해서 못살겟다.
공황장애 올 것 같아요.
진짜잠을못자고 꿈인가 이게뭐지 맨날 기분이
심숭생숭 하고 죽게다 빨리내랴와라
혈압이 190이상 치솟고
불면증에
탈모도 왔음
가슴이 두근두근 조이고 아파요 대통령 얼굴만 봐도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두근 잠도 못자고 화가난다 이것도 병일까요
전문직업군다운 내용. 사실 나도 나라돌아가는 꼴에 기가막혀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받음.
진짜 너무 충격받아서 그런지 시련당한 사람처럼 마음이 너무 아파요 무기력해지고 ㅜ
진짜 그날부터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맨날 새벽마다 깨서 뉴스 확인하고
그래서 소화도 잘 안되고 너무 슬퍼요.ㅠㅠ 시험기간인데ㅠㅠ
윤석열 정말 악하다.
국민 공포 숨쉬기힘듬 분노 슬픔 모두 우울증 일거 같습니다.
12.3일 이후로 계엄 트라우마 심함 ㅠ 운동해도 안빠지던 살이 빠짐. 입맛도 없고. 아 만약 반란 성공했음... 우리나라 독재시대로 회귀할뻔 한거 아닌가 하는 공포심이 장난 아님 ㅠ
진짜 내가 이렇게 나라를 걱정했었나ㅜ 잠 은근 설침ㅠ ..
정신분열증 걸릴것 같습니다 이번주 탄핵 안되면 각오하십쇼
담화 내용 섬뜻 햐 개소름
계엄을 경험 못한 20대 입장에서는 처음 계엄 소식을 듣고 놀랐지만 두렵지 읺았습니다. 내전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가주신 국회의원님들과 40.50대 아버지뻘 분들이 든든했고, 국민들과 충돌은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군인분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나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 일어났던 일은 그저 실망스러웠습니다. 계엄을 해지하기 위해서 달려가셨다 믿었던 분들이 위헌적 계엄을 명령한 자에 대한 처벌에는 반대를 합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 300명 중 100명이 넘는 분들이 이런 중대한 일에 투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표 차이로 부결된 안건과 5표 차이로 결과도 확인하지 못한 탄핵안에... 사람이 무기력해지더군요.
다음 선거가 너무 멀게 느껴졌고. 제가 생각한 최소한의 정의가 무너졌던 날입니다.
민심은 바다와 같은거라고 하신 분이 있습니다. 어떨땐 난폭하고 무질서해보이고, 어떨땐 평온해보이지만 그 안에서 어떤 힘이 꿈틀거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이번 일로 움직임 없어보이던 거대한 바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길거리에 나가서 다른 세대와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계엄이 겨우 2시간만에 종료 되었지만 20대들은 이번 12.3 계엄 사태를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개개인의 이익밖에 못 보는 정당들, 그리고 그 정당들은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에 의해서 정의가 실현되지 못한 토요일을 기억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 정치에 무지했던 저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 화가납니다. 더 배우신 분이고 그래도 결국 정당은 국가를 위해서 움직여주실거라고 믿었던 제 안일함에 너무 화가납니다. 그 분노가 결국 저 스스로를 갉아 먹고 있지만... 다 상관 없으니 최대한 빨리, 최대한 억울한 피해자가 없이,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의 처벌과 상처받은 군인들과 시민들에 대한 치유로 이 사태가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폰을 놓을수가 없다ㅜㅜ
뭐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습니까ㅠㅠㅠ 힘내세요~~~mbc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진짜 잠을 거의 못 잤어.. 그저께 헬기 소리 들리는데 너무 놀랐음..
정신 의학과 전문의들 시국선언은 세계 최초일듯
아ㅡ 쪽팔리는건 국민몫ㅜㅜ
탄핵만이 답이다
아침에 일어날때 밤새 또 계엄 했을까봐 뉴스부터 보는 습관이 생겼다
다 같군요..저도 요즘 화가 치밀고 새벽에 깨서 잠도 못자고요.온종일 나라돌아가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며..밖에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혹시? 또 계엄령인가? 깜짝 놀라서 휴대폰 속보를 검색하기도 하고요.미친굥 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어요.ㅠㅠ
오늘 윤석열때문에 그나마 좀 진정시킨 분노 다시 치밀어 옵니다.
나도 공포느꼈다
내란수괴범 당장 체포하라!! 불안해서 못살겠다.
빨리 체포해주세요 넘넘 스트레스
손해배상 청구 해야 한다 건희 한테
미쳐 버리겠어요 그가 또 무슨 일 벌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당장 하야 시켜야 합니다
정신적 피해자로서 손해배상을 청구합시다.
손이달달떨려서 계엄반대 가결을 확인하고야 잠을잘수있었다
83학번 86세대인데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실시간뉴스만 조회
바로 이거야
심장이 벌렁벌렁
수면제로 잠들고 잇습니다
맞아요 저사람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진짜 못살것어요
오늘 우울하고
헛구역질이 계속 오르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미치겠습니다
탄핵시켜줘요
못 견디겠어요
선생님들이 보시기에도 정신 감정 필요할 거 같죠?
빨리 좀 치우는데 전력을 다합시다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ㅠㅠ
정말...위로 받았습니다.
이번 담화는 명백한 내란 현행범의 내란선동임
혼란스럽네요..
분명 윤석열은 감옥 가야 된다고 확신 했었는데~
오늘 담화문을 보니 감옥을 보내야 할지 정신 병원을 보내야 할지..
저도 공포스러움 때문에
윤써글 되던날부터 고통받고 있는데 보상없나?
정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고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윤통도 그렇지만 국힘당때문에 더 열받는다
제정신이 아닌 당이다
윤석열 주치의가 제일 잘못함. 환자가 저지경이 되도록....ㅉㅉ
울화가 치밀고 잠도안오고 불안하다 무슨일 있을까 폰을 놓지못한다 아 진짜 얼른 치웠음 좋겠다
맞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밥맛도 없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불안하고 우울해 지고 있어요 이런 미친 시국이 화가 날 지경입니다 내가 뽑은 대통령도 아닌데 ~~ㅠㅠ
역시 정신과 전문의네 스트레스때문에 잠을 잘못자요 .입맛도없어서 살이몇키로 빠졌습니다 .공부해야하는데 책보다 뉴스보게된다. 전에도 미친것같았지만 계엄령은 진짜 상상도못한거라 .뭔짓을할지 몰라불안하다.빨리 탄핵해야 공부를하지. 환율방어에 세금이 백조이상이 나간다며 진짜 짜증나네
아직도 진행중인 내란등으로 인해 국민과 경제, 안보는 불안하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맞다...너무 피곤하다. -_- 진짜 트라우마 생기겠어.....그리고 아직 계엄 상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아니, 법정에서 읽어야 하는 내용을 국민담화랍시고 (담화중독임??)읽어대면서 거대야당의 칼춤이라느니.....국민들을 갈라치기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국기문란 아니냐???? 계엄도 계엄이지만 이후의 행태도 정말 고약하다.
비상계엄령 이후 계엄군이 나타나는 안좋은 꿈을 자주 꾸고 있어요...정치적 재난을 겪고있는 듯한 심리적 긴장과 불안이 있는것 같아요....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서 안녕을 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