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삼 딸아이를 어떻게하나 혼자 끙끙앓았는데 처음은 원지님 유튜브를 소개해줬어요. 오늘 영상 57살이나 먹은 이 아줌마에게도 굉장히 고마운 영상입니다. 나도 돈을 벌어보질않아서 지금 무언가 해보려하니 망막해서 자꾸 자포자기하는데 너무 고맙네요. 원지님의 경험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나비효과가 아주 좋은 영향력으로 도움이 될겁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립니다.
[요약]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가? 1) 내가 좋아하는 방향 설정 - 최소한의 카테고리 : 한 우물 파기 전 그게 맞는가 확인 절차 필요 2) 스케치북에 모두 적어보기 :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용납 안되는 것 등등 죄다 모두 - 원지님은 만드는것을 좋아한다고 깨달음 - 5년 간 진짜 다 찔러봄 - 나의 그릇과 재질, 크기 등이 가늠됨 - 만드는 것 중에서도 뭘 좋아하는지 알게됨 - 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됨 + 자존감 UP 3) 깜깜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니 찔러보자 4) 다음에는 우물을 찌르는 법 이야기 할 예정
그 어떤 전문화된 강좌, 강의보다 확실하게 파고드는 흡수력 만땅인 원지씨만의 고찰강의였습니다....특별한 장소 특별한사람들만 모아놓고 하는 번지르르한 강의보다 훨씬 멋져요. 원지씨만의 고찰생각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강의 돈주고도 못듣는다!!!!!!!!!!!!!!!!!!!!!!!!!!
배워두면 어딘가에 써먹을 일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여러 우물 파면서 그 당시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지나 보면 이렇게도 써먹는구나 배워두길 잘했다 싶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원지님이 말한 우물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말처럼요. 그 우물이 얼마나 깊냐 얕냐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적어보는 고찰을 해보면서ㅓㅓㅓ 각자의 우물을 위해서 화이팅!!💪하십숍숍쇼~
진짜 돈 모으는 거 힘들어하는 스타일? 못 모으는 스타일인데 노는 거라곤 친구들과의 술자리?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취미 말해보라그러면 말이 막히는 수준인데 원지님 영상보면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 여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으니까 돈 모으는 맛을 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턴 가네 감사하다는 고 💛 참 막사는 스타일이었는데 조금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
처음 소개 받고 접했을땐 ‘말투’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한 편 두 편 보면서 “어 이 친구 자존감이 참 탄탄한 친구네” 그랬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나이 쉰 바라보고 겨우 깨달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알고계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원지 씨, 고마워요!
10:52 오오오오오 요즘 저도 하고 있떤 생각이예요. 모든 작고 큰 우물들이 돌아보니까 자그마한 온천 리조트가 되어있어요. 물론 5성급 리조트 이런거 아니고 어디는 바가지 하나 걸려있고 어디는 질질 새고 그렇지만 쨌든 물 퍼올릴때 알록달록 짭짤 달달 여기저기 잘 써먹히게 뽑히긴 합니다. 한국 사회 특성상 저 멀리 떨어진건 왜팠니? 고나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 죽을 때도 있었는데, 이젠 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마음처럼 잘 안풀려서 좀 시무룩 했는데 원지님 말씀대로 터널을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힣 에너지 얻고 갑니다😘
원지님 오랜만이에요~! 근데 원지님이 대단하신게 5년동안 많이 찔러봤다지만 디자인해서 디자이너로도 일해서 전문성을 갖춰갔고 영상 편집해서 유튜브로도 돈을 벌어봤고(아니 벌고계시고) 일단 결과를 내셨으니까 그게 참 원지님이 재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까..전 워낙에 게으르고 도전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걱정이 많아서 한국 와서도 계속 우울하고 그랬는데 힘내보려고요. 이것저것 해보고 가는게 아니라 한 분야를 공부하러 온거지만 일단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서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다른거 해볼려구요 이거 안된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 실전경험은 없어도 취직은 할수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ㅋㅋ 아자아자!! 이렇게 생각해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매사에 걱정만 앞서니까 오히려 되는일은 없고,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ㅠ 한국와서 엄청 울었어요ㅋㅋㅋㅋ제가 준비도 안하고 온것도 있고..너무 모르니까 무섭기도하고 외롭기도 하고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근데 원지님도 혼자 타지로 가서 처음부터? (뭐라해야되지) 뭔가 새로운곳에서 생활한단다는게 새로운 도전이잖아요 어떻게보면. 잘 해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저한테 하나의 방법을 알려주시는것같아서 '나도하면돼' 이런거요. 저도 본받고싶어요. 원지님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ㅠㅠ 저도 고민 많은데 원지님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보라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떤 책에서는 고민을 적어보는 것을 뇌가 할 일을 종이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절주절 떠오르는 생각이나 고민을 종이에게 맡기고 나면 뇌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본 채널 영상만큼 톱밥꼰듀채널이랑 라이브에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ㅖㅖㅖ~ 이번 영상 미쳐미쳐 ㅖㅖㅖ 진짜 부모님 특히 아부지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많으신 분들이 지금 나이는 다양한 걸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떤 걸 해보라고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과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집에서 한 번 시간 내서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싸악 다 적어봐야겠어요! 글구 이번 영상에 이어서 좋아하는 걸 알게 되어서 어떻게 찍어먹어보셨는지 그 과정을 풀어주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건 알게 되었다면 찍어보려고 하는데 그럼 그 분야에는 어떻게 접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목수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자기 혼자 할 순 없잖아요! 애니웨이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기째기째!(p.s. 생각해보니 두 계정 통틀어 첫 댓글...ㅖㅖㅖ 앞으로 더 많이쓸께요 ㅖㅖㅖ)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씀이 다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아무것도 안보이는 캄캄한 터널 속에서 몇년을 헤매는 중이라 정말 미칠 것 같고 결국 난 답이 없나 난 이렇게 날 모르는 채로 끝나나 싶어서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운 요즘인데 원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포기 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자기계발 영상 시리즈로 계속 보고 싶어요 ㅠ 더 자세히 듣구 싶네요. '제대로 찌르는 법' 매궁!!!!!! 뭐든 좋으니 고찰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미쳐미쳐 도라부러ㅜㅜ 이 채널 오늘 알았는데 벌써 다 봐버렷자나 아수버 미치자나아아ㅏㅏㅏㅜㅜㅜㅜ 이 영상 덕분에 지병있어서 하고싶은거 할 생각도 못 했는데 당장 노트 펼쳐두고 좋아하는거 나열하게 생겼자나유ㅜㅜㅜㅜㅜ 아무튼 그렇다눈 이야기,,,,,, 😭💚 아 상고상고... 상당히 고맙다는 이야기,,,,,, 1G 화이태애앵ㅇㅇㅇ!!!!!!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이사 간다 생각하고 방정리하기. 다 좋다고 껴안고 살았는데, 버릴거 한무더기 나올 겁니다. 막연하다면 사소한거 하나 하나씩에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예... 원지님 영상봐도 노랑동굴 안에는 딱 좋아하고 필요한것만 놓여져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었죱..
정말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면접 준비중이에요! 진짜 원지님 이런 영상 많이만들어주세요😖 진짜 너무나도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는구 같아서 감동받았자나여,,, 지금내가 하고있는일이 지원하고자하는 일이 과연 내가좋아하는일일까 생각하게도되고, 많은 생각할수있게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월요일에 면접인데 이런생각들 잘 정리해서 면접가서 내이야기 잘 하고 올수있을거같아요! 고마워요원지님💛💛여행 영상도 너무 좋지만 이런 영상도 저는 대환영이에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여어어어 원지님 오늘도 화이팅💛💛
내가 원하던 것을 위해 지금까지 그 업계에서 계속 해오다가 현실이 계속 보이면서 이걸 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하는생각에 다시 갈림길에 서 있는 와중이에요. 어제 친구랑 얘기중에 지금 원지님이 하신 얘기와 같은 말을 듣고 나도 적어봐야겠다했는데 이 영상을 오늘 보게 됬네요. 나에 대한 고찰을 해야할 시간이 진짜 왔네요.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철학자 원지님 제가 있잖아유 26살이거든유? 남들보단 늦은 감이 있는데(모르겠고 사회적 기준인가,, 쨋든,,,) 근데 걍 캐나다 워홀 가려고 결정했으유.. 물론 비자도 다 받아놨는데 왜인지 마음 한쪽이 매우 불편하네유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에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쓰다닠ㅋㅋㅋㅋㅋ 원지님의 영향이 매우 큰고... 어쨋든 멋진 원지님 보면서 경험을 많이 해볼게유,,, 백세시대.. 직장 뭐.. 2-3년 늦는다고 큰일이 날까유..?.. 아몰라 그냥 살랭~~ 답정너 죄송합니다,, 들어가십쇼숍쇼오....
어떠한 직업을 정했지만 직장환경이 맞지않아 3일하고 그만두고 같이 일하는 사수와 성격이 맞지않아 4일하고 그만두고 3번째 직장도 제가 생각한 방향과 맞지않아 한달하고 그만두려 합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이러는건지 끈기와 의지가 없어서 이러는건지 고민이 많은 시간입니다.. 주변 지인은 제가 하려하는 직업에 대해 간절함이없다고 하는데 너무 상처를 받았네요...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다른 직종을 찾아봐야되나 싶고 그렇슴돠.. 어딜가든 제 입맛 맞추기는 제 욕심인걸 알지만 스트레스를 받기싫어 찾아 다니는건데 이게 잘못된것인가 싶어요..ㅠㅜㅠㅜㅠ 요즘 마음이 너무힘든데 원지님 영상보고 힘얻고 갑니다!
내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고찰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으며 그걸 타인에게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멋진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막 뿜어져 나와유우 갓원지✨ 원지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ㅏㅏㅏ화이티잉🫶
저도 성인이 되고 약 6년의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를 찔러본 것 같아요. 호텔, 물류, 요리, 미술 (,해외 어학연수) 그리고 지금은 웹 개발까지! 물론 찔러본 것의 편차와 깊이는 있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저를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성격적 특징이 어느 정도 명확해지기 시작했는데 근본적인 인생의 목표인 해외 이민을 위해서 영주권 받기 유리한 직업을 택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조금 힘든 시간이었는데 원지님 영상 덕분에 다시금 되돌아보고 자신감을 다질 수 있게 되었어요.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오늘 고찰 공감되는게 진짜 많아요 그리고 진짜 많은 경험을 하되 일정 기간 이상은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보고 어렵겠다 포기 하는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이상은 견뎌보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원지님은 꼰대가 아니라 자기 확신 있는 사람! 남들에게 강요 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일뿐 ㅋㅋ
어디선가 '직업은 과정이다.'라는 글귀를 봤는데, 오늘 톱밥꼰쥬님 고찰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우물을 제대로 파보면서 저의 그릇과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엄청나게 깨닫게 되었고, 인생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단점을 직시하고 인정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사실 절대 쉽지 않았거든요. 원지님 책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고 오직 선택만 있을뿐! 터널은 또 온다 하지만 힘내자! 화이팅이숍숍숍~
제가 이 영상을 2년전에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공무원 공부도 안하고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했을텐데ㅋㅋㅋㅋ 지금은 공무원 필기 합격해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 것으로 판단해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당장 생계때문에 선택한것이여서 여러가지 딜레마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 저 또한 원지님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제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원지님 짱입니다. 항상 제마음속의 멘토이고 원지님 영상이 항상 제 자극제입니다!! ❤️❤️ 저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나갈게요💪🏻💪🏻
저는 이제 자기계발서를 안읽어요. 예전에 몇권 읽어봤는데 공자왈 맹자왈처럼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고.... 다 읽고나서 느낀건 항상 "그래서 저자 당신이 하고싶은 말은 먼데!!" 이거였어요. 좀 구체화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기계발서 아무리 읽어봤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없다라는걸 깨달았고 (책의 저자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있죠) 나를 가장 잘 아는건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강연많이 하시는 유명한 강사들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이더라구요. 나자신은 나만 알수있고 내가 원하는것과 원하지않는것 그것들을 구체화시킬수 있는것도 오로지 나뿐인거죠. 나이가 들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자연스레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지못하는 것들도 있죠. 원지님 영상을 계기로 제자신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을 해봐야겠어요. 자신를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영상 감사드려요 :)
와..그런 경험을 다 해봤다는거에 너무 대단해보임. 쉽사리 도전해보기 쉽지 않아서 이게 내 일이 맞는건가 하면서 몇년을 지나왔는데.. 원지님이 저보다 동생이지만 이런건 참 배울 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래서 원지님한테 빠지나봄ㅠㅠㅠㅠㅠ지난 영상도 자꾸 자꾸 보게 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들어가십쇼숍숍쇼😉
친구가 원지님 여행 유튜브 채널 추천해줘서 보게됐다가 톱밥꼰주채널까지 흘러들어왔는데ㅜ이렇게 라디오처럼 성찰얘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고민하던게 정리가 되고, 동기부여가 너무 잘돼요,, 면접 또 다 떨어져서,,뭘 어떻게 또 다시 준비해야할지,, 원래 계속 하던걸 준비하기엔 난 이제 너무 시간이 부족한거같고 조급함만 늘어가고,,끈기 인내심 없다는 말에 눈물 줄줄흘리며, 항상 제가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부족한거에 스스로 단점밖에 안보였는데.,, 열심히 적어가면서 우물 찾으러,,다시 열심히 땅파러 가보겠습니다
그 놈의 면접ㅠㅠ 그 시기엔 누구든 다 막막한거같아요. 면접이 잘 안되면 후회도 되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일 자체가 나와 안맞는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안맞아서 일 수도 있더라구요. 면접에 나오는 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나는 캐치 하지 못했지만 그 분이 보기에 여기 보단 다른 곳에 더 잘 맞을 사람이다 싶었을 수 있구요. 모든게 다 잘 맞았는데 팬데믹 고용축소 이런 이유로 날아간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도 요즘 일이 안풀려서 우울하던 참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시 땅 파러 갑니다
원지님 말에 큰 공감해요. 제가 어릴땐(원지님보다 10살많아요.) 직장을 여러번 옮기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했어요. 심지어 같은계통다른회사로 옮겨도 그랬어요. 그래서 꾸역꾸역 안맞는계통으로 퇴직과이직을 반복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원지님 말대로 나한테 맞는직업을 찾아 여러번 경험해보는게 맞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제 나이 많아서 글렀?지만 2030분들은 여러사회경험 하셨으면해요.
원지님 제가 요즘 깨달은 것들과 연결된 고찰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만드는 일” & “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 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도 원래 했던 업무말고도 다른 업무도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을 줄 알았던 어떤 업무는 저랑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요..ㅎㅎ) 원지님 말씀처럼 결국 이 우물을 파면서 점점 어떤 것이 저와 잘 맞을 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원지님의 고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제가 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음 우물 찌르는 법에 대한 고찰도 기다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십쇼💪 영상 요약 - 남이 정한 우물이 아니라 내가 우물을 정해야한다 - 카테고리는 정해야해 그러기 위해 이작업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거 안좋아하는 거 진짜 못참는 거 - 생각 복잡한 사람 불안이 많은 사람 적으면 좋다 - 생각은 적었을 때 내생각이야 - 거르지말고 일단 적어 그러면 보여 - 좋아하는 거 잘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인 사람이야 - 좋아하는 거에 대해 잘알게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자존감이 높아보잌다는 얘기 듣는데 내가 느낀건 이과정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컴플렉스를 스스로 인정한거야 - 자존감은 잘난거때문에 올라가는 게아니라 콤플렉스를 인정하면 올라가는거야 보통 숨기려고하는데 진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 생각해봐 - 우물파면서는 이걸 못 느낌 걍 깜깜한거야 발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우물 두개 팠는지 세개 팠는지 모르겠는거야. 근데 점점 터널이 짧아지는 거 같아 그래도 깜깜하더라도 계속 가야해 물론 터널은 다시 온다 - 신기한 건 우물들이 연결된다. - 흑역사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터널에 몇년째 갇힌 사람으로서 불안하고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 길 찾아서 열심히 전진하는데 나는 이도 저도 아니고 용기도 없고 끝없이 방황하는 느낌...대체 내가 뭘해야할까 하는 질문이 정말 많이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히는거같아요. 원지님은 이렇게 여러 우물을 찌를때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어떻게 평정심을 잘 유지하셨나요? 우물을 찌르는법 알려주신다는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경영학과 나와서 스타트업에서 경영전략 그리고 마켓팅 팀으로 일하다 그만두었는데 제가 팀으로 일하는게 안 맞는것같고 또 이 마켓팅쪽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제가 잘하는건 언어인데 (한영스독) 이걸로 뭘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건 뭔지 그리고 제가 관심이 있는건 요즘 도시 개발 계획쪽인데 지금 학사를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않았나 이걸로 또 어떻게 직업을 갖고 돈을 벌까 걱정&생각이 들어요.
11:13 "흑역사가 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만큼 지금 내가 성장했다는 것."
명언이네요!! 흑역사 생각하면서 이불킥할게 아니라 그때는 부끄러운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고있으니..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원지님 응원하겠습니다.
와~ 고삼 딸아이를 어떻게하나 혼자 끙끙앓았는데 처음은 원지님 유튜브를 소개해줬어요. 오늘 영상 57살이나 먹은 이 아줌마에게도 굉장히 고마운 영상입니다. 나도 돈을 벌어보질않아서 지금 무언가 해보려하니 망막해서 자꾸 자포자기하는데 너무 고맙네요. 원지님의 경험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나비효과가 아주 좋은 영향력으로 도움이 될겁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립니다.
[요약]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가?
1) 내가 좋아하는 방향 설정 - 최소한의 카테고리
: 한 우물 파기 전 그게 맞는가 확인 절차 필요
2) 스케치북에 모두 적어보기
: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용납 안되는 것 등등 죄다 모두
- 원지님은 만드는것을 좋아한다고 깨달음
- 5년 간 진짜 다 찔러봄
- 나의 그릇과 재질, 크기 등이 가늠됨
- 만드는 것 중에서도 뭘 좋아하는지 알게됨
- 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됨 + 자존감 UP
3) 깜깜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니 찔러보자
4) 다음에는 우물을 찌르는 법 이야기 할 예정
그 어떤 전문화된 강좌, 강의보다 확실하게 파고드는 흡수력 만땅인 원지씨만의 고찰강의였습니다....특별한 장소 특별한사람들만 모아놓고 하는 번지르르한 강의보다 훨씬 멋져요. 원지씨만의 고찰생각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강의 돈주고도 못듣는다!!!!!!!!!!!!!!!!!!!!!!!!!!
정지님은 어렸을때만 천재가 아니였다....지금도 천재다 ....어쩜 이렇게 자기 경험과 생각을 조리있게 아주 잘 설명 할까...영상 올라 오는것 마다 기분 좋게하는 마력을 가진사람..
자기우물에 대한고찰
와~~머리띵 하게 맞은 느낌
오늘의 고찰 넘 잘 들었습니다
나도 내우물중에서 시원한 물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존감 에 대해 말해주신 포인트가
진짜 핵심이네요
잘해서 자존감 올라가는게 진짜
자존감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게 사실이라는걸
확~~!! 깊이 받아들이고
더 이상 잃을게 없다는걸
알게되면
진정한 자존감이 회복된다는것!
배워두면 어딘가에 써먹을 일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여러 우물 파면서 그 당시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지나 보면 이렇게도 써먹는구나 배워두길 잘했다 싶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원지님이 말한 우물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말처럼요. 그 우물이 얼마나 깊냐 얕냐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적어보는 고찰을 해보면서ㅓㅓㅓ 각자의 우물을 위해서 화이팅!!💪하십숍숍쇼~
우연히 알고리즘에 간택 받은 후 , 정주행하고 어제 책도 받아서 다 읽었어요 . 공감도 많이 가고, 용감하고 씩씩한 원지님 늘 응원할게요! 🎉
진짜 돈 모으는 거 힘들어하는 스타일? 못 모으는 스타일인데
노는 거라곤 친구들과의 술자리?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취미 말해보라그러면 말이 막히는 수준인데
원지님 영상보면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 여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으니까 돈 모으는 맛을 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턴 가네 감사하다는 고 💛
참 막사는 스타일이었는데 조금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
처음 소개 받고 접했을땐 ‘말투’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한 편 두 편 보면서 “어 이 친구 자존감이 참 탄탄한 친구네” 그랬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나이 쉰 바라보고 겨우 깨달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알고계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원지 씨, 고마워요!
나이가 드니까 겁이 너무 많아져서 새로운걸 배우고 시도하는게 무서웠는데,,, 어린친구에 또 하나 배워가네요 😂🎉 원지님 고마워요~ 다시 한걸음 내딛어 봐야겠어요
10:50 내가 찔렀던 우물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라.. 캬.. 얼마 안남았지만 남은 겨울방학 뒹굴뒹굴 좀 그만하구 앞으로 어찌 살지 나는 뭘하고싶은지 생각해브구 파이팅해야겄어요~~~!!!
나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정말 큰 깨달음과 울림을 얻고 갑니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인생에 대한 통찰이 어마무시하네요. 말도 너무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고..정말 많이 배우고 힘도 얻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0:52 오오오오오 요즘 저도 하고 있떤 생각이예요. 모든 작고 큰 우물들이 돌아보니까 자그마한 온천 리조트가 되어있어요. 물론 5성급 리조트 이런거 아니고 어디는 바가지 하나 걸려있고 어디는 질질 새고 그렇지만 쨌든 물 퍼올릴때 알록달록 짭짤 달달 여기저기 잘 써먹히게 뽑히긴 합니다. 한국 사회 특성상 저 멀리 떨어진건 왜팠니? 고나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 죽을 때도 있었는데, 이젠 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마음처럼 잘 안풀려서 좀 시무룩 했는데 원지님 말씀대로 터널을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힣 에너지 얻고 갑니다😘
아니 우물을 도대체 을마나 찌른 겨... 그만 찔러...
꺄~~~~~~큰우물 루카스님이시닷 ㅋ
ㅋㅋㅋㅋㅋㅋㅋ 겨 그쪽도 만만치아녀ㅓ
진짜 이번 영상도 그렇고 다음 고찰영상 너무 저 포함 많은 사람들한테 필요한 것 같아요! 원지님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선택장애에 진짜 오랫동안 자기개발 생각만 하는 저에게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셨네요.짱입니다요!!!
살면서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다 쌓이고 연결된다.!
동감 동감 :)
원지의하루 보고 여까지 왔네요^^ 매력터지는고오~~~
상처,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한번 고촬부탁드려요오~
여행자라고 생각했는데 철학자셨군요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자기의 부족한점을 스스로 인정할때 자존감이 올라간다는말이 인상적였습니다
원지님 오랜만이에요~! 근데 원지님이 대단하신게 5년동안 많이 찔러봤다지만 디자인해서 디자이너로도 일해서 전문성을 갖춰갔고 영상 편집해서 유튜브로도 돈을 벌어봤고(아니 벌고계시고) 일단 결과를 내셨으니까 그게 참 원지님이 재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까..전 워낙에 게으르고 도전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걱정이 많아서 한국 와서도 계속 우울하고 그랬는데 힘내보려고요. 이것저것 해보고 가는게 아니라 한 분야를 공부하러 온거지만 일단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서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다른거 해볼려구요 이거 안된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 실전경험은 없어도 취직은 할수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ㅋㅋ 아자아자!! 이렇게 생각해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매사에 걱정만 앞서니까 오히려 되는일은 없고,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ㅠ 한국와서 엄청 울었어요ㅋㅋㅋㅋ제가 준비도 안하고 온것도 있고..너무 모르니까 무섭기도하고 외롭기도 하고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근데 원지님도 혼자 타지로 가서 처음부터? (뭐라해야되지) 뭔가 새로운곳에서 생활한단다는게 새로운 도전이잖아요 어떻게보면. 잘 해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저한테 하나의 방법을 알려주시는것같아서 '나도하면돼' 이런거요. 저도 본받고싶어요. 원지님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선댓😄
오늘은 유독 와닿는 영상이네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다는걸 30중반에 알았어요ㅎㅅㅎ 더 늦기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네요...🥲얼른얼른 다음 영상 부탁해용
진짜 주기적으로 보면서 체득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ㅠㅠ 저도 고민 많은데 원지님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보라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떤 책에서는 고민을 적어보는 것을 뇌가 할 일을 종이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절주절 떠오르는 생각이나 고민을 종이에게 맡기고 나면 뇌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본 채널 영상만큼 톱밥꼰듀채널이랑 라이브에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흑역사는 좋은것이다..원지님 멋져요 도움이많이 될것같아요❤
톱밥꼰주님 말 듣고 이마를 탁 치게되네요 고찰 감사합니다 ❤️
ㅖㅖㅖ~ 이번 영상 미쳐미쳐 ㅖㅖㅖ 진짜 부모님 특히 아부지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많으신 분들이 지금 나이는 다양한 걸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떤 걸 해보라고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과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집에서 한 번 시간 내서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싸악 다 적어봐야겠어요! 글구 이번 영상에 이어서 좋아하는 걸 알게 되어서 어떻게 찍어먹어보셨는지 그 과정을 풀어주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건 알게 되었다면 찍어보려고 하는데 그럼 그 분야에는 어떻게 접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목수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자기 혼자 할 순 없잖아요! 애니웨이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기째기째!(p.s. 생각해보니 두 계정 통틀어 첫 댓글...ㅖㅖㅖ 앞으로 더 많이쓸께요 ㅖㅖㅖ)
진심으로 저 스스로도 완전 생각하게 되는 말씀...!!! 저 당장 스케치북 꺼냅니다`
어제 원지님 책빌려서 한시간만에 다읽어봤어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영상 더 공감가는 ㅠㅜ 외쳐 갓원지!!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말씀이 다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아무것도 안보이는 캄캄한 터널 속에서 몇년을 헤매는 중이라 정말 미칠 것 같고 결국 난 답이 없나 난 이렇게 날 모르는 채로 끝나나 싶어서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운 요즘인데 원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포기 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자기계발 영상 시리즈로 계속 보고 싶어요 ㅠ 더 자세히 듣구 싶네요. '제대로 찌르는 법' 매궁!!!!!! 뭐든 좋으니 고찰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꿀영상이네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면 자존감이 향상된다는 말 저도 완전 공감됐어요. 영상 볼수록 고찰연구도 잘 하실 것 같네여 ㅎㅎ
어제 원지님 책 사서 읽었어요!!! 읽다가 공감 되고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서 울컥했었는데 이런 영상 오늘 딱 올려주니 감동적인고오ㅠㅠ 멋져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거 끈질기게 더 찾아보겠어요
미쳐미쳐 도라부러ㅜㅜ 이 채널 오늘 알았는데 벌써 다 봐버렷자나 아수버 미치자나아아ㅏㅏㅏㅜㅜㅜㅜ 이 영상 덕분에 지병있어서 하고싶은거 할 생각도 못 했는데 당장 노트 펼쳐두고 좋아하는거 나열하게 생겼자나유ㅜㅜㅜㅜㅜ 아무튼 그렇다눈 이야기,,,,,, 😭💚 아 상고상고... 상당히 고맙다는 이야기,,,,,, 1G 화이태애앵ㅇㅇㅇ!!!!!!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볼때마다 원지님은 단단한 사람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원지 명언집에 흑역사도 좋은 것이다 추가해야 될 거 같아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입니다
캬 ㅠㅠ 깊이가 기가 막혀
와 제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이 영상일 것 같아요! 느낌적느낌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말씀하시다니 리스펙!!
소오름~~
저도 만드는것 좋와하는데 거기다 재료충에... 그릇이작음...
하다보면 일맥상통한부분이 있음...
그렇다...결국 채력이 약해서 이불말고 고찰하며.. 원지님보면서 대리만족한다..
제가 말한 그릇이 아니다 한건 사실 크기의 문제 보다는 모양이나 재질 같은 거였어요오 ㅎㅎ
크기보단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용 화이팅!!💛💛
@@SoFunny1G 꺅~~♡♡원지님 싸..싸..좋와해요..
@@SoFunny1G 아~~그렇군요 원지님의 고찰을 한번더 봐야겠슴돠~~뿅^^~♡♡
저랑 너무 생각도 취향도 비슷한데 아직 직장일 하고 사람들땜에 피곤하고...
그렇지만 원지님을 통해 힐링받고 대리만족 얻고 있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 이사 간다 생각하고 방정리하기. 다 좋다고 껴안고 살았는데, 버릴거 한무더기 나올 겁니다. 막연하다면 사소한거 하나 하나씩에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예... 원지님 영상봐도 노랑동굴 안에는 딱 좋아하고 필요한것만 놓여져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었죱..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용납할 수 없는 거 적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볼게요 .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드려요.
정말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면접 준비중이에요! 진짜 원지님 이런 영상 많이만들어주세요😖 진짜 너무나도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는구 같아서 감동받았자나여,,, 지금내가 하고있는일이 지원하고자하는 일이 과연 내가좋아하는일일까 생각하게도되고, 많은 생각할수있게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월요일에 면접인데 이런생각들 잘 정리해서 면접가서 내이야기 잘 하고 올수있을거같아요! 고마워요원지님💛💛여행 영상도 너무 좋지만 이런 영상도 저는 대환영이에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여어어어 원지님 오늘도 화이팅💛💛
역시..원지❤ 이렇게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고찰 넘모 좋은거!! 오늘 할일 내가 좋아하는거 적어보기! 나의 우물찾기!
거창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좋아요 톱밥꼰쥬도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내가 원하던 것을 위해 지금까지 그 업계에서 계속 해오다가 현실이 계속 보이면서 이걸 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하는생각에 다시 갈림길에 서 있는 와중이에요. 어제 친구랑 얘기중에 지금 원지님이 하신 얘기와 같은 말을 듣고 나도 적어봐야겠다했는데 이 영상을 오늘 보게 됬네요. 나에 대한 고찰을 해야할 시간이 진짜 왔네요.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본캐 원지도라곤듀랑 사뭇 다른
엘리트스러운 톱밥꼰듀님
평생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사람의 연륜 경륜을 무시 못하는 거죠~^^
💛톱밥꼰주와 맞이하는 주말 넘 좋은고💛
절거운 주말 되십숍숍쇼💛
@@SoFunny1G 이번주 영상이 미리 올라와서 재방을 하고 있었는데...
주말 고찰 오랜만에 넘 좋은고~~~~
평생을 여기저기 파도 모르것어요. 암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대로 찌르는것이 무언지 느므느무 궁금합니다. 중년을넘어 노년까지 그래도 꽃은 한번 피우다 죽고싶네요. 너무 장대하게 말해 죄송 ㅎㅎㅎ 우리 원지님의 멋진 조언 기다립니다. 💖
정말 나랑 닮은 공감..... 좋은 고찰 잘 봤습니다 울 원지넘나 좋아
잘 자나가능 언니가 쫑알쫑알 조언해주는 느낌…
화장 비지엠으로 깔기 좋은 길이에용
더 많이 올려주세욤
이 언니 볼수록 매력적이야...❤
그래서 우물 제대로찌르기 언제 이야기해줄겨?!
뇌섹녀 도라버려ㅕㅕ진짜 이래서 원지님을 좋아하는거라구요💛👏🏻 하이팅!!!!
어? 이 아침에 영상?
했더니 아참 미쿡꼰주 셨지…🥹
원지님 사랑해요 💛
다음 영상 잘 찌르는 법!!!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 삽질 하는 거 두렵지 않거든요! 올해는 원지님 말대로 좀 제대로 찔러봐야겠어요
톱밥꼰주의 귀환 매일 매일 기다려~~~🎶
톱밥꼰주님... 저는 톱밥꼰주가 원지님 따라하시는 줄 알고 이게 뭐야 했었는데 알고 보니 동일인물이었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누르고 감니당 춍춍
톱밥꼰쥬 살빠진고같아요,,1g도 못잃어...🥲
원지님이 만드는거를 좋아하는거는 내가 이미 알았지..나같은 아저싸를 팬으로 만들어짜너...이것도 만드는거 마찌 마짜너..어떡혀...아니..나뿐아니라..내안사람도 팬이되부렀어..미쳐미처..
아무쪼록...거의 다온거같아보이는디..쫌더 고생혀요..항상응원함니당다라당당다...화이팅!! 들어가십숍숍쇼...
아~~~~~ 너무 사랑스럽자녀~~~~~~
고찰이 좋은거네요… 필요해 필요해…. 나이가 들었어도 뒤를 돌아봤을때 뭣이 있는지에 대한… 한 번더 고찰 해 봅니다…. 생각이 많은데 난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고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자존감은 바닥치고 올라가는것
컴플렉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도록 해보기!!
전혀 꼰대같지않아요ㅎㅎ 다양한경험을 통한 내공이 단단해보여요
많이 배워갑니다 🙏
우물이 희한하게 연결되어 있더라~ : ㅋㅋㅋ 통찰력 있어부러요!!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두면 반!더!시! 써먹을 데가 있고 나에게 도움이 되더란 말이죠~^^♡
우물 찌르는 법 언제 올라오는 겨... 올라와야 하는데... 마자 아니야 마자 아니야 🙏🏻😭🙏🏻
철학자인가요 원지님ㅎㅎ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톱밥꼰주도 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고민하고 있는거였는데 딱 대답을 해주는 영상이에요 어두운 터널에서 헤매는 기분인데 불을 하나씩 키다보면 앞이 보이겠죠? 감사합니다
이거 담탄요~~원지님 요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역시나 멋찐 사람~~
철학자 원지님 제가 있잖아유 26살이거든유? 남들보단 늦은 감이 있는데(모르겠고 사회적 기준인가,, 쨋든,,,) 근데 걍 캐나다 워홀 가려고 결정했으유.. 물론 비자도 다 받아놨는데 왜인지 마음 한쪽이 매우 불편하네유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에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쓰다닠ㅋㅋㅋㅋㅋ 원지님의 영향이 매우 큰고... 어쨋든 멋진 원지님 보면서 경험을 많이 해볼게유,,, 백세시대.. 직장 뭐.. 2-3년 늦는다고 큰일이 날까유..?.. 아몰라 그냥 살랭~~ 답정너 죄송합니다,, 들어가십쇼숍쇼오....
역쉬👍👍
똑똑한분😍😍
어떠한 직업을 정했지만 직장환경이 맞지않아 3일하고 그만두고 같이 일하는 사수와 성격이 맞지않아 4일하고 그만두고 3번째 직장도 제가 생각한 방향과 맞지않아 한달하고 그만두려 합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이러는건지 끈기와 의지가 없어서 이러는건지 고민이 많은 시간입니다.. 주변 지인은 제가 하려하는 직업에 대해 간절함이없다고 하는데 너무 상처를 받았네요...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다른 직종을 찾아봐야되나 싶고 그렇슴돠.. 어딜가든 제 입맛 맞추기는 제 욕심인걸 알지만 스트레스를 받기싫어 찾아 다니는건데 이게 잘못된것인가 싶어요..ㅠㅜㅠㅜㅠ 요즘 마음이 너무힘든데 원지님 영상보고 힘얻고 갑니다!
@그래가보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말씀하신거처럼 그만두는것도 용기라고 하셨지만 다른사람들은 또? 이런 눈초리로 봐서 기가많이 죽네요..ㅠㅠ 그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헉 다음편 부탁해요우 너무 유익한것
좋아합니다🧡
톱빱꼰쥬 넘 오랜만예요 잘 볼게요♡
그거거든요~원지님 말 정말 다 맞거든요~!👍👍👍
그 어떤 명강의보다 와닿는다
도라분다 꼰대곤주 기째기째
후드를 써서 그런지 얼굴이 완전 반쪽이 됐네요?! ㅎㅎ 운동 효과??
스타트업 어떤거 하셨었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고찰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으며 그걸 타인에게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멋진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막 뿜어져 나와유우 갓원지✨ 원지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ㅏㅏㅏ화이티잉🫶
미쳐분다정말러 냐 철학쟈여뭐야ㅑㅑ 감사한고오❤️🔥❤️🔥❤️🔥
@@SoFunny1G 소크라테스도 톱밥러버앞에서는
울고간다 이말이다~~~
톱밥꼰쥬...이거 2탄 언제 올라와유...나 기다료.... 애타게 기다료...
우울증에 미쳐도라버릴것같고
무기력함에 아무것도하지못하고
이게 사는건지
죽고싶은마음만 드는 요즘
원지님 영상볼땐 그나마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끝나지않을것같은 암흑같은 동굴속의
내 한줄기 빛 같은 원지님
고맙습니다.. ㅠㅠ
분명 좋은날도 올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raul8401 감사합니다.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나는나-y1n 감사합니다!!
@@오드리-r1v 오드리님 고맙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고 약 6년의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를 찔러본 것 같아요.
호텔, 물류, 요리, 미술 (,해외 어학연수) 그리고 지금은 웹 개발까지!
물론 찔러본 것의 편차와 깊이는 있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저를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성격적 특징이 어느 정도 명확해지기 시작했는데 근본적인 인생의 목표인 해외 이민을 위해서 영주권 받기 유리한 직업을 택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조금 힘든 시간이었는데 원지님 영상 덕분에 다시금 되돌아보고 자신감을 다질 수 있게 되었어요.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 것: 원지
싫어하는 것: 원지 영상 안올라오는 날
원지님 젤좋다 원지화이팅 💛 꼰쥬들 화이팅
적어야 한다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해요.
상담 하거나, 명상 하는 경우에도 '적어서 확인' 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 주더라고요.
현직 상담심리사이며 커리어 중에 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정말 많은 학생들 진로상담을 했는데, 진로상담 때 학생들과 하는걸 원지님이 혼자서 스스로하셨네요!👍🏻
여러분🙌🏻 원지님이 알려주신대로 하세요!ㅎㅎㅎ
오늘 고찰 공감되는게 진짜 많아요
그리고 진짜 많은 경험을 하되 일정 기간 이상은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보고 어렵겠다 포기 하는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이상은 견뎌보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원지님은 꼰대가 아니라 자기 확신 있는 사람! 남들에게 강요 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일뿐 ㅋㅋ
오~ 이거 고3애들 보여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꿈 없다는 애들 오면 보여줘야겠어여 ㅋㅋ 저도 경험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그 경험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지 못했거든요 ㅠ 이거보니 유레카!! 이런 기분!!
옴마마 답은 아니지만 도라부러 대영광시대애애애애애애
어디선가 '직업은 과정이다.'라는 글귀를 봤는데, 오늘 톱밥꼰쥬님 고찰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우물을 제대로 파보면서 저의 그릇과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엄청나게 깨닫게 되었고, 인생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단점을 직시하고 인정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사실 절대 쉽지 않았거든요. 원지님 책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고 오직 선택만 있을뿐! 터널은 또 온다 하지만 힘내자! 화이팅이숍숍숍~
제가 이 영상을 2년전에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공무원 공부도 안하고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했을텐데ㅋㅋㅋㅋ 지금은 공무원 필기 합격해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 것으로 판단해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당장 생계때문에 선택한것이여서 여러가지 딜레마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 저 또한 원지님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제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원지님 짱입니다. 항상 제마음속의 멘토이고 원지님 영상이 항상 제 자극제입니다!! ❤️❤️ 저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나갈게요💪🏻💪🏻
원지님 우물을 찌르는 법.. 5년 째 기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고찰 해주실겨~~~ 요즘은 많이 바쁘셔서 고찰할 틈도 없으시겠죠ㅠㅠ 이거 봤던 영상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길래 다시 보다 댓글남깁니다 ㅎㅎㅎㅎ
2탄이 없떠여😢😢😢
저는 이제 자기계발서를 안읽어요. 예전에 몇권 읽어봤는데 공자왈 맹자왈처럼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고....
다 읽고나서 느낀건 항상 "그래서 저자 당신이 하고싶은 말은 먼데!!" 이거였어요.
좀 구체화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기계발서 아무리 읽어봤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없다라는걸 깨달았고 (책의 저자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있죠) 나를 가장 잘 아는건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강연많이 하시는 유명한 강사들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이더라구요.
나자신은 나만 알수있고 내가 원하는것과 원하지않는것 그것들을 구체화시킬수 있는것도 오로지 나뿐인거죠.
나이가 들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자연스레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지못하는 것들도 있죠.
원지님 영상을 계기로 제자신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을 해봐야겠어요.
자신를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영상 감사드려요 :)
와..그런 경험을 다 해봤다는거에 너무 대단해보임.
쉽사리 도전해보기 쉽지 않아서 이게 내 일이 맞는건가 하면서 몇년을 지나왔는데..
원지님이 저보다 동생이지만 이런건 참 배울 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래서 원지님한테 빠지나봄ㅠㅠㅠㅠㅠ지난 영상도 자꾸 자꾸 보게 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들어가십쇼숍숍쇼😉
맞아유 경험을 다 해본것도 해본거지만 실전경험도 있다는게 진짜 쉽지않음. 저도 새로운걸 해보고싶어서 생각면 몇년을 했었어요. 근데 해보기 전까지는 정말 모르는것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친구가 원지님 여행 유튜브 채널 추천해줘서 보게됐다가 톱밥꼰주채널까지 흘러들어왔는데ㅜ이렇게 라디오처럼 성찰얘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고민하던게 정리가 되고, 동기부여가 너무 잘돼요,, 면접 또 다 떨어져서,,뭘 어떻게 또 다시 준비해야할지,, 원래 계속 하던걸 준비하기엔 난 이제 너무 시간이 부족한거같고 조급함만 늘어가고,,끈기 인내심 없다는 말에 눈물 줄줄흘리며, 항상 제가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부족한거에 스스로 단점밖에 안보였는데.,, 열심히 적어가면서 우물 찾으러,,다시 열심히 땅파러 가보겠습니다
그 놈의 면접ㅠㅠ 그 시기엔 누구든 다 막막한거같아요. 면접이 잘 안되면 후회도 되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일 자체가 나와 안맞는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안맞아서 일 수도 있더라구요. 면접에 나오는 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나는 캐치 하지 못했지만 그 분이 보기에 여기 보단 다른 곳에 더 잘 맞을 사람이다 싶었을 수 있구요. 모든게 다 잘 맞았는데 팬데믹 고용축소 이런 이유로 날아간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도 요즘 일이 안풀려서 우울하던 참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시 땅 파러 갑니다
원지님 말에 큰 공감해요.
제가 어릴땐(원지님보다 10살많아요.) 직장을 여러번 옮기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했어요. 심지어 같은계통다른회사로 옮겨도 그랬어요.
그래서 꾸역꾸역 안맞는계통으로 퇴직과이직을 반복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원지님 말대로 나한테 맞는직업을 찾아 여러번 경험해보는게 맞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제 나이 많아서 글렀?지만 2030분들은 여러사회경험 하셨으면해요.
원지님 제가 요즘 깨달은 것들과 연결된 고찰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만드는 일” & “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 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도 원래 했던 업무말고도 다른 업무도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을 줄 알았던 어떤 업무는 저랑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요..ㅎㅎ) 원지님 말씀처럼 결국 이 우물을 파면서 점점 어떤 것이 저와 잘 맞을 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원지님의 고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제가 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음 우물 찌르는 법에 대한 고찰도 기다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십쇼💪
영상 요약
- 남이 정한 우물이 아니라 내가 우물을 정해야한다
- 카테고리는 정해야해 그러기 위해 이작업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거 안좋아하는 거 진짜 못참는 거
- 생각 복잡한 사람 불안이 많은 사람 적으면 좋다
- 생각은 적었을 때 내생각이야
- 거르지말고 일단 적어 그러면 보여
- 좋아하는 거 잘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인 사람이야
- 좋아하는 거에 대해 잘알게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자존감이 높아보잌다는 얘기 듣는데 내가 느낀건 이과정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컴플렉스를 스스로 인정한거야
- 자존감은 잘난거때문에 올라가는 게아니라 콤플렉스를 인정하면 올라가는거야 보통 숨기려고하는데 진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 생각해봐
- 우물파면서는 이걸 못 느낌 걍 깜깜한거야 발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우물 두개 팠는지 세개 팠는지 모르겠는거야. 근데 점점 터널이 짧아지는 거 같아 그래도 깜깜하더라도 계속 가야해 물론 터널은 다시 온다
- 신기한 건 우물들이 연결된다.
- 흑역사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원지님 티비에거 처음 보고 구독 시작했는데..티비에서는 원지님의 매력이 백분의 일도 보여지지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면 좋겠어요 이 영상! 강추입니다
진짜 자존감에 대해서 말하신거 완전 완전 공감해요!
잘난 부분 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것.
본인의 못난 부분을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는거에서부터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맞아요!!!!
하고싶은걸 대략 찾긴했는데... 진짜 찔러보기 한척하고 시도도안해요 (책 몇권보고 유튭찾아보고 끄는거 레알..ㅋㅋㅋ )찔러보기 너무 기대되요 ㅠㅠ....동년배인데 넘나 경험도 많구 지혜로운고~~~~👍🏼
터널에 몇년째 갇힌 사람으로서 불안하고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 길 찾아서 열심히 전진하는데 나는 이도 저도 아니고 용기도 없고 끝없이 방황하는 느낌...대체 내가 뭘해야할까 하는 질문이 정말 많이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히는거같아요. 원지님은 이렇게 여러 우물을 찌를때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어떻게 평정심을 잘 유지하셨나요? 우물을 찌르는법 알려주신다는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경영학과 나와서 스타트업에서 경영전략 그리고 마켓팅 팀으로 일하다 그만두었는데 제가 팀으로 일하는게 안 맞는것같고 또 이 마켓팅쪽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제가 잘하는건 언어인데 (한영스독) 이걸로 뭘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건 뭔지 그리고 제가 관심이 있는건 요즘 도시 개발 계획쪽인데 지금 학사를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않았나 이걸로 또 어떻게 직업을 갖고 돈을 벌까 걱정&생각이 들어요.
이건 자기개발의 바이블이다.. 솔직히 자기개발 유튜브 봐도 붕뜬말만 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지는 않는데 역시 톱밥꼰쥬..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요 이채널 영상 더 업로드해주세요!!! 플리즈!!
깜까암한 터널 속에 있는 저에게 조명 들쳐엎고 나타난 백마 탄 톱밥꼰주🥲 언니 제가 진짜 의지해요 제 친언니 삼고 싶어요 꼰대력 마구 발산해주세요 맨날 영상만 조용히 보다가 오늘은 너무 위로가 되어서 꼭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도라도라 꼰대력 폭파알
화이팅이여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