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와 산초가 서로 창을 부딪힐 때 스페이스 연타를 누르라고 하며 같이 나아가자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멘트는 주로 어린 아이들이 보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내지 아동용 게임에서 나오는 멘트이다. 잘 알겠지만, 그 시절의 우리는 그것을 멋지다며, 항상 도움의 손길을 얹었을 테지만, 지금의 우리는 그것이 유치하다며, 손길을 얹는 것조차 부끄럽게 여긴다.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가 그 유치한 단어를 바라보면서도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올리고자 한다는 모습이 우리에게 그 시절의 모습이 남아 있다는 의미는 아닐까, 하고 그러니 나는 잇달아 외친다. SPACE 광클을
실장 돈키호테 이야기에 나오는데 '모든 사람이 착용대상을 자신과 동등하게 본다' 왕이 보면 왕으로 보이고 거지가 보면 거지로 보이는 평등 투구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게 돈키호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맘브리노 투구를 씌우고도 패륜을 느껴 죽이지 못하고 못 박는게 끝이였죠
![날개를 알아보자[L사 R사 W사 T사]│LimbusCompany](http://i.ytimg.com/vi/JXmbEUpqySU/mqdefault.jpg)
![날개를 알아보자[L사 R사 W사 T사]│LimbusCompany](/img/tr.png)
![[Limbus Company]Erlking vs Wuthering Heights](/img/n.gif)
합본영상입니다 :>
산초야 나 좋은 생각이 났어!
7장 입문 전:돈키돈키야 제발 그만해...
7장 입문 후:돈키야 그냥 하고싶은거 다해라...
스토리를 볼땐 현실직시를 못하고 이상만을 바라봤던 무능한 혈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프문 세계관에선 희망을 꿈 꾼 몇 안되는 인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돈 키호테는 P사가 아니라 R사로 가서 지었어야했음
거기가면 혈귀들도 편하면서 힘 좀 빌려주고
R사도 인조인간들 처분하기 쉽고
상호보완적 관계 완성이었을텐데 스읍...
그럼 계속 늘어나는 피주머니는 어떻게 처리하죵..? 그냥 갈아버리면 되남
@@쥬파스-w8s꼬뿔소 팀이 빈대떡으로 만든다네요~
@@쥬파스-w8s 피주머니는 피를 안먹으면 알아서 죽음
@@쥬파스-w8s테스트용 좋은 더미
R사 병사들 훈련용 샌드백?
찐돈키가 3번째 수감자인 거울세계가 보고싶다
싱클은 찐돈의 어버이스러움에 의지하게 될 수도
권속들땜에 버스 미어터짐
일단 0장 3인방은 갈리고 시작할 듯
아니... 몇달 전 경험인데...
왜 또 뭉클하냐 ㅜㅜ
내 눈시울. 젠장
3:34 귀엽다 ㅋㅋ
매번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스토리이해가 쏙속되네요
11:54 달려나가겠소 아닌가요?
@@몰라-s8g ㅁ?ㄹ
달려나가겠소가 맞아요
?????? 3번째 수감자 이야기라매요
돈키가 3번 수감자가 맞습니다. 3번째라고 해서 헷갈리셨나보네요😂
헋
아 돈키가 3번째였어요?... 기억이 안 났어서 몰랐네오...
@@YoonC_studio 뭐야 당신 왜 여기있어
@@YoonC_studio야동제작사
5:24에서 어떻게 된건지 소리가 중간에 없어지네여
아마 영상 끝나는거랑 시작하는 부분 이어지는거라 오히려 이어지는게 어색하다 생각해서 없애신듯용
돈키호테와 산초가 서로 창을 부딪힐 때 스페이스 연타를 누르라고 하며 같이 나아가자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멘트는 주로 어린 아이들이 보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내지 아동용 게임에서 나오는 멘트이다.
잘 알겠지만, 그 시절의 우리는 그것을 멋지다며, 항상 도움의 손길을 얹었을 테지만, 지금의 우리는 그것이 유치하다며, 손길을 얹는 것조차 부끄럽게 여긴다.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가 그 유치한 단어를 바라보면서도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올리고자 한다는 모습이
우리에게 그 시절의 모습이 남아 있다는 의미는 아닐까, 하고
그러니 나는 잇달아 외친다.
SPACE 광클을
어이 마지막이 이상하잖아요
@이넥스 그치만... 유치한 걸
"유치할수록 재밌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 키보스 두들기는 소리가 말이 달리는 소리와 유사함
아아 대지훈 용조각 너무 좋다..
맘브리노 투구에 대해 설명이 조금씩 다른데. 효과가 "착용 대상을 주변인들과 동등히 여기게 된다" 이거 아니었던가요? 장로급 혈귀 무력화시키는 물건은 도시 기준에서도 상당한 오버밸런스인거 같아서...
실장 돈키호테 이야기에 나오는데
'모든 사람이 착용대상을 자신과 동등하게 본다'
왕이 보면 왕으로 보이고 거지가 보면 거지로 보이는 평등 투구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게 돈키호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맘브리노 투구를 씌우고도 패륜을 느껴 죽이지 못하고 못 박는게 끝이였죠
예전에 보다가 다시 보는중인데 그림 실력이 는게 눈에 보이네요!!!! 짱임.완전.프문전문유투바.
3번 수감자 이야기가 아니라 찐 돈키호테 이야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썸네일도 광활한 프문 일러에 폰트로 글씨만 쓰는 편도 좋을듯…개인적인 취향인데 영상 내용이 웅장한 내용을 담고 있고, 스토리 정리라는 느낌을 잘 줄 거 같아서
@@심연-b8h 그럼 다른 프문일러만 쓴 정리영상이랑 다른게 없지요
@ 그럴수 있겠네요… 이러면 좋지 않을까 생각나서 해본 피드백이니 염려하지 말아주세요. 답글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합본이라는걸 제목만 보고 예상해버렸다!
ㅠㅠ 진짜..진짜 너무 슬펐어요ㅠㅠ 위대한 키호테 ㅠㅠㅠ
개인적으로 4장이랑 진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스토리, 연출이었다...
일단은 돌시네아가 이쁘네요
돈키호테...주인공이 진짜 이정도로 완벽한 성품의 사람이었나 싶어요. 그랬기에 절망에 빠진 돈키호테를 희망으로 바꿔준 아버지가 아니었을지..
그것이 제2의 돈키호테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것이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0번이상 돌려봤는데 싱클레어땐 재미없었어요. 다른 수감자도 이렇게 재밌게풀어주세요
마지막에 연출에 찐돈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음.. 자기도 어떻게해야하나 마지막까지 고민한듯 보임..ㅠㅠ
꿈은 끝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라만차랜드 무너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위대한 돈키호테의 이어지는 꿈
10분50초 창 맞댈때 BGM은 무엇인가요?
왜 본것같지 했는데 그냥 영상2개 합친거구나
메인스 하나로 갑자기 이미지가 떡상해버린 캐릭터 돈키호테
Space연타 크....
산 키호초(?) : 아버지 아버지! 이 보물을 한번 써보시지 않겠소?..... 아버지! 그걸 쓰고 무얼하신단말이오!
11:54 이거 끝까지 달려나가겠소!! 아님?
재밌당
돈끼아아악!!!!
실돈얘기도 나옴 좋겠다
Hero 나오면서 관람차 불켜지는거 볼때마다 개판나서 폐장해뒀던 놀이공원에 예전에 떠난 딸이 손님으로 왔다고 사장님이 전원 어거지로 넣어서 마지막 영업 하는 느낌….
생각해봤는데... 그냥 인간들중 범죄자들만 골라서 잡아먹었음 됐지 않았을까...재판 같은걸로 ㅇ- ㅇ
7장생각하다 떠올린건데 scp시리즈에 산초나오면 어떻게되려나
5:22~5:23 오디오 짤림
슬레이트 모션 들어가는곳이라 의도적으로 잘랐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주선해줍니다도 같이 짤린 것 같은데 의도된 부분인건가여
섬넬 돌체라떼 엄청 표독해보임
근데 뭐 이거 내용에 뒤틀린게 있음? 그냥 스토리 정리 아닌가
ㅖ 맞슴다
합본 합치다가 주의사항 교체깜박했습니다
갑자기 7장 다시하는게 마렵네
산 키호초(?) : 아버지 아버지! 이 보물을 한번 써보시지 않겠소?..... 아버지! 그걸 쓰고 무얼하신단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