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공감돼서 댓글 달아봅니다.... 예전엔 용산 쪽에서 알바했고 지금은 홍대 쪽에서 하는 중인데 둘다 외국인이 많이 왔지만 정말 먼저 번역기를 켜는 영미권 외국인은 단 한명도 못봤어요ㅋㅋㅋㅋㅋ 일본인은 몇 분 먼저 켜서 보여주시는 분들 봤는데 영미권 분들은 제가 버벅거려서 소통오류가 생겨도 먼저 핸드폰 꺼낼 생각을 안 합니다... 케이팝 아이돌이 라방만 켜도 eng plz🙏 는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는것같아요 제 본진 아이돌은 인스타 무물하다가 영어를 써라 너는 너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를 써야만 한다..는 무물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멤버 전원이 한국인인 그룹인데도요..ㅎ 모든 사람이 영어에 능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건 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외국에 여행을 간다면 최소한 그 나라의 인삿말이나 감사 표현 정도는 익히고, 자세한 대화는 번역기를 꺼내서 먼저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년 넘게 알바하면서 혼자 한 생각인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해주시니 되게 감사하네요ㅎㅎ
주둥이형 말 진짜 동의. 길 물어보는 입장이면 파파고 같은거 준비 해서 어떻게든 알아보려는 기본적인 태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충 나라 이름 대면서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고, 파파고 켜서 여기 어떻게 가나요? 하면 되는데 냅다 i can't speak (그 나라 말) 근데, 길은 알려달래... 이러고 주둥이형 처럼 길 알려주는 사람이 파파고 키는건 진짜 얼탱이 없을듯
ㄹㅇ 아이돌 덕질할때 아이돌 라이브 키면 한국 아이돌한테 "pls english" 이러는데 지가 다른나라 아이돌 좋아하고 라이브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하면 한국어 배워서 어렵더라도 소통해보려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성의를 봐서라도 영어 몇마디 해 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맨날 "english pls"이럼
중학교 때 등산하던 중에 외국 유학생들이 길 물어보길래 대답해준 적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묻던데, 서로 잘 못 알아들어서 결국 그냥 영어로 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물으려는 노력 자체는 충분히 하더군요. 저도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 말로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대학생인 지금은 유학 준비의 일환으로 독일어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외쿡인인데용,,, 아이돌 덕질하면서 아이돌한테 영어 해달라 중국어 해달라 그런 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이런 노답러들은 쏘리 아이 캔트 스픽 잉글리쉬;; 라고 하고 무시하는게 답인 거 같아용,, 반대로 안 그러는 사람도 많으니까 외국인이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중딩 되어서 부터 영어공부 아예 버린 한 직딩인데요, 고딩때 다들 급식 먹으면서 영단어 외우고 울고불고 할 때 저는 유튜브만 처 보면서 진짜 놀기만 했어요 한심한거 맞는데 브이로그 같은거 너무 좋아해서 미국인들 브이로그만 주구장창 봤어요 수능 영어는 개판 났지만 대학 들어가고 나서 국제교육 미국 영어 쪽 무슨 근로생 같은거 면접 보는데 잠도 안자고 수능 영어만 오지게 하던 동창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붙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영단어 같은거 전혀 모르지만 그런건 당연히 시험 영어일 뿐 현지인과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필요했던 면접 현장에서는 제가 아는 영어 줄임말이나 요즘 신조어 등이 훨씬 유리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외국인 유학생들 상대하는 근무 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유학생 친구들 ~ i luv u guys
@@haveaniceday5448 그건 아니지;;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는 논문을 읽고 쓸수 있게 하기 위한 영어인데 영상에서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나와있잖아 니가 외국 나가서 또래 애들이랑 놀거 싶으면 영어쪽 유튜브를 보는거고 외국 논문을 쓰고 읽어야하는 직업을 갖고싶은거면 수능영어를 해야하는거고
이거 진짜 맞말 유튜브 영상 예능 인스타에 온통 eng please 이럼. 이건 그나마 양호한 편이지 어떤 사람들은 자막 맡겨놓은 사람들처럼 한국인이 한국어 한다고 욕함ㅋㅋ 본인들이 조회수 올려주는데 자막 안달았다고 난리 치는 사람들도 봤음 더 열받는건 잘 못 번역된 / 주관적으로 번역된 기사보고 한국 네티즌들 욕하는거. 물론 억까도 많지만 지들이 한국 문화 아니 한국어 자체를 이해 못해놓고 난리난맄ㅋㅋ 한국 좋아한다면서 무시하는 애들도 많은듯 약간 내가 좋아해주는거다 이런 느낌
저도 처음엔 주둥이님처럼 생각했는데 유학오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일단 우리가 영미권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 사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대부분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수업해서 영어를 잘하는거지 모국어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통할거라고 생각되는 영어로 말을 건거죠. 진짜 찐은 영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자기 모국어)로 말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네이티브는 뭐지 별 이상한 외국인 다보겠네 하고 지나치면 그만인데. 네이티브는 살면서 딱 하루 이상한 경험한거지만 외국인은 체류기간 내내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야 돼요. 걍 말도 잘못하고 글도 못읽는 3살 4살이나 다를바 없음. 결국 손해보는건 외국인이에요
저 학창 시절때 영어 100점 만점에 맨날 13점 30점 맞던 사람인데 (찍어서) 한국은 일상에서 쓰는 영어와 접촉이 많다보니 문장 만 익숙해지니 해외에서 지낼만 하더라구요. 한국도 문화력이 더 커져서 사람들이 많이 듣고 보다 보면 한국말에 익숙해지는 그런 때가 언젠가 오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땅에 5000만명 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이 한국의 이점이죠 kpop k드라마가 한국에서 살아 남기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져 세상도 알아보게된 그 증거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이상태로 15년만 버티면 세계화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린 한국팬들이 성인이 되었을땐 한국이 굉장히 친근해져 있을겁니다 그때 해외 여행을 나가 보시면 한국말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져 있지 않을까요 ㅎㅎ
@@샤샤-x5x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제가 크게 반론을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한국 땅에 5000만명의 인구가 많은 것이 아니라 수도권 집중되서 그렇습니다. 한국 땅의 87% 정도는 문화적 불모지라서 사실상 13%의 땅을 갖고 경쟁하는 거라 경쟁이 심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 국토지 면적이 고루 활용된다면 1억까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단어만 외워가 딴거 다 필요없어 예스 노만 외워가도 괜찮아 문법 더 필요없어 외국가기전에 우리 영어쌤이 살아남으려면 단어를 외워야한다 그래야 밥은 먹을거 아니냐 했는데 예스 노만 해도 말하려는 노력이 가상해서 알아서 챙겨준다 나가서 냅다 아돈노 아돈노만 외쳐도 알아서 나를 교실까지 대려다주고,, 밥도 맥여준다,, 소통을 위한 준비물 개쩌는 언어능력 X 소통허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엿보이는 몸부림 O 저는 이렇게 영어를 배웟으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다보면 어느새 자막없이 영화를 보는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잇을 것이며 어쩌구
영어가 많이 퍼져서 영미권만 얘기하셨는데 당장 중국만 보면 '네가 내 말을 해석하라'라는 이미지가 강함. 일단 전제가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부모님 가게 일 돕다가 만난 영어권 사람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써주던가 쏼라쏼라 통화하다가도 어휘력을 낮춰서 'rice?(손 동작과 함께)' 이런 식으로라도 해줬는데 중국사람들은 끝까지 워똬똥쏴 이러고 있더라.
하.. 아니 저 너무 기가 찼어서 그러는데 괜히 여기서 한풀이 좀 하고 갈게요. 아니 어플에서 외국 친구들도 친해지고 싶어서 오는 인사 다 받았었는데 첨에 대화할 때 영어로만 말하길래 나도 어느순간부터 한국어 쓰면서 영어 못한다고. 번역기 쓰고 있는거라고 떡하니 말해줬는데 한국어로 번역기 돌리기 쉽게 주어 동사 영어 순으로 다 맞춰서 말해준걸 그거 하나 번역기 돌리기가 귀찮아 가지고는 나한테 Please can u tell me in English 이러는.. 진짜.... 노력이라도 해보겠다는 소릴하던가 아니면 나한테 한국어 써도 괜찮다고 하던가...
10년 전 구글번역기는 못믿던 시절.. 알바하는데 중국인도 오고 중동사람들도 오는데 영어가 하나도 안통하고 자국언어로만 이야기하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바디랭귀지로 주문받았던 기억이 있네욬ㅋㅋㅋㅋ 소 돼지 닭 생선 이걸 영어로 못알아들으셔서 갑분 몸으로 말해요 하면서 주문받았는뎈ㅋㅋㅋㅋ 요즘은 파파고같은 번역기 어플이 잘 되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중국여행갔을 때 중국어 완전 2살 아기 수준으로 단어 몇 개 가지고 대화시도해봤는데 은근 통하더라구욬ㅋㅋㅋ 근데 호텔에서 조차 직원들한테 영어는 진짜 1도 안통해서 파파고를 더 많이 돌렸다는 사실...🤣
이거 진짜 인정인게... 제가 게임을 할 때 주로 4명이 한팀이 되는 팀전을 자주 하거든요? 그런데 한국인이 인구수가 적다보니까 3명만 맞추고 갈 때도 있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한국인이 3명이고 영어 쓰는 사람이 한명이면 당연히 그 사람이 우리한테 맞추던가, 우리한테 적어도 뭐라 하는지 정중하게 물어봐야 하잖아요? 심지어 그 사람 안불편하게 저나 다른 친구가 통역을 해서 물어본 건 다 대답해주고 중요한 전달사항은 다 전달해주는데 우리끼리 얘기할 때 왜 자기만 쏙 빼놓냐고 자기 왕따시키냐고 그래요;; 솔직히 게임 하면서 친구끼리 편하게 소통하려고 우리 말 사용 할 수도 있지 그것까지 영어로 하라는 건 그 사람이 심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가 더 수가 많은데 왜 우리가 영어로 말하냐. 그렇게 따질거면 너가 한국어로 말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너가 한국어로 말을 해라" 이러면 또 "영어는 세계 공용어임 너가 친구랑 채팅하는거랑 무슨 상관인데" "아시아 원숭이들이 나한테 뭐라고 한거야" 이렇게 아무 상관없이 두서없는 말을 합니다...아니 우리랑 말을 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그런 애들은 다른나라 언어 배울 의지도 노력도없고 멍청한, 인생최대업적이 영어권 국적인 애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해도 이해못함 ㅋㅋ 병먹금하는수밖에 없음... 진짜 게임하다보면 서양샠들 피해의식 지려서 즈들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딴나라애들 대화하는거 괜히 끼어들어서 인종차별 하더라 아시아 인종 차별하는거 ㄹㅇ 개많이보임 일본애들 대화하는거 갑자기 끼어들어서 영어로 말하고 못알아들으면 괴롭히는것도 봄. 어떤날엔 외국애들이랑 영어로 놀다가 한국 친구와서 한국어 쓰는데 갑자기 니친구는 영어못하냐고 영어도 못하냐고 욕하더라 ㅋㅋ 진짜 답이 없음 서양ㅆㅅㄲ들 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지 개멍청.
진짜....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외국 아티스트 좋아하면 그 나라 언어 배우는 것처럼 Kpop 좋아하는 외국 사람들도 한국어 어느 정도는 배웠으면 좋겠음... 뭐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라이브 방송하면 english please?! 맨날 ㅇㅈㄹ 여긴 한국이야 한국어 배워ㅓㅓㅓㅓ
@@batirohmus6014 해외친구들중에 아랍친구들도 있는데 소름끼치게 잘하는 친구들보면 저보다 한국노래 한국드라마 한국 예능 많이보는데 가사나 대사까지외울정도로 보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배우들 이름까지 물어봐서 당황스럽고 아이돌 가수들도 모르는 가수들 물어봐서 당황스러움;; 그리고 앱으로 한국인들이랑 대화도 많이해서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친목질 극혐하는건 전세계 공통임 대표적인게 gta 온라인 코충들. 한국인 손 같은 댓글도 욕먹는경우가 많고 외국게임에서 한국인들끼리만 모여서 한국어만 쓰면서 친목질하는것도 대부분 욕먹음. 현실에서도 재미교포 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문제점으로 꼽히는게 폐쇄성인걸 생각하면 딱히 좋은행동은 아님
@@atomic-orbital gta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지들도 친목 뒤지게함ㅋㅋㅋ 몇명이 그러는걸 전부 싸잡아 말하는거냐 하는데 절대 아니고 수다떨던 놈들이 그럼ㅋㅋ 이것도 한두번 있던 사례를 과징한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하루에 3~4번은 만남ㅋㅋㅋ 친목질 극혐이 아니라 영미권 중심주의가 맞음 마치 중화사상같은
k-pop 좋아해서 무조건 쉴드치는 것도 불편하더라구요. 병크 터뜨린 멤버 피의 쉴드 치는데 특히 버닝썬 그놈 아직도 쉴드치는 애들 개많고 모 그룹 학폭 멤버 생기니까 피해자(배우) 인스타 찾아가서 테러하고 지랄발광ㅋㅋㅋㅋ 본인들 나라의 도덕성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자유라는 이름으로 눈 가리기엔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 안드나? 싶더라구요.
사정 상 터미널이나 역을 많이 이용하는데, 길 물어보는 외국인 중 우리나라 말로 물어보는 외국인 대부분이 동양권 외국인들이였음… 서양권 외국인들은 지가 길을 물어보면서 지가 어찌 할 바를 모름… 난 전에 러시아 사람이 길을 물어봐서 도와주려는데 자기나라 말로 길게 쓴 메모장만 띡 보여줘서, 진짜 내가 다 답답해서 미치는 줄… 결국 어찌저찌 도와줘서 그 러시아 사람은 길을 떠났지만, 뿌듯함 없이 내 시간만 ㅈㄴ 아까운건 처음이였다…
그냥 eng plz 이지랄하지 말고 번역기 돌려서 나는 XX나라 사람이다. 당신 영상을 정말 좋아한다. 놀라운. 영어 자막을 달아준다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 당신을 고마워하는! 이런식으로 달아주면 훨씬 호감이고 더 해주고 싶을텐데 공용어라고 다른나라 다른 언어 배려 1도 안해주는 자막 맡겨놓은것같은 태도가 시룸
지금 싱가폴 사는데 항상 그랩 (한국의 카카오 콜택시 비슷한거) 내리고 탈 때마다 Have a nice day / Have a good night 하는데 오랜만에 한국 놀러가서 택시 내릴 때 어케 말해야할지 몰라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찬가지로 영어 못하시는 외국인이나 거의 다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안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파파고는 한국거라서 외국인들이 안씁니다^^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유학하는 유학생인데, 외국인들 기준에서 말해보자면 영어권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도 영어를 쓰는게 당연해서 그럼. 왜냐하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모두 영어권 국가가 아닌데 영어를 잘 하는 나라들이라서 보통 여행가면 그 나라 말이 아니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그게 당연시 됨.. 유럽에서 영어를 잘 못 한다는 프랑스도 일상 회화정도는 가능함. 게다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조차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여행지의 언어를 배울 생각을 안 하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한국 사람들도 동남아나 유럽 여행가면 그 나라 말 안 배우고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잖음. 독일이나 프랑스에도 영어 못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근데 동북아 3국은 희한하게 영어를 잘 못하는 국가라서 영어만 가지고 여행이 안 되는데 외국인들이 그걸 잘 모르고 "당연히 영어가 국제 공용어니까 영어가 통하겠지" 하고 여행 오는 경우가 많음.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온 외국인으로서 진짜 아이돌 라방에서 잉글리쉬 플리즈 도배하는 놈들 다 신고해버리고싶음 못알아 들으면 나중에 번역본 보든지 그보다 중국인도 어이없어 아예 중국어로 얘 뭐래? 이럼 아니면 너 뭐라는지 모르니까 난 자러 갈게 막 이럼 진짜 어쩌라는거야 방송하는 사람은 못알아보니까 상관 없는데 알아보는 팬은 진짜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어야하지 싶음 관종인가...방송얘기 하시니까 생각나네요 으휴
영어 모를때 어떤사람이 영어로 물어보면 ㅈㄴ 단호하게 I CAN'T HELP YOU(아이 켄ㅌ 헬프 유,난 널 도와줄 수 없다)BECAUSE I DON'T KNOW ENGLISH(비코스 아이 돈 노우 잉글리쉬,난 영어 몰라) 하면됨. 걔네도 면전에다가 싫다는 사람 잡진 않겠지.
여행 막 다녀와서 평소보다 늦게 올렸습니다.
드디어 왓구나
어쩐지 안오드라
❤❤🎉🎉
드디어 돌아왔구나!
그래그래 여행은 즐거웠니?
와 근데 진짜 개 팩트만 말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무조건 파파고 먼저 키는데 영미권애들은 그냥 가만히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팩트여서 반박 불가
유럽이나 남미에서 폰꺼내는 순간 훔쳐가는데 그런걸 겪은 애들이라 한국와서도 그러나본듯
너무 뭐라할건 아닌것도 같고
주변에 미국사는사람이 이민간 친구밖에 없는데 예의는 있는거였군요...영어로 톡보내서 한국어로 보내달라니까 러시아어로 보내더라고요...
@@믕녱응 얘네가 영어를 좀 많이 못해요...
근데 졸라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공감돼서 댓글 달아봅니다.... 예전엔 용산 쪽에서 알바했고 지금은 홍대 쪽에서 하는 중인데 둘다 외국인이 많이 왔지만 정말 먼저 번역기를 켜는 영미권 외국인은 단 한명도 못봤어요ㅋㅋㅋㅋㅋ 일본인은 몇 분 먼저 켜서 보여주시는 분들 봤는데 영미권 분들은 제가 버벅거려서 소통오류가 생겨도 먼저 핸드폰 꺼낼 생각을 안 합니다... 케이팝 아이돌이 라방만 켜도 eng plz🙏 는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는것같아요 제 본진 아이돌은 인스타 무물하다가 영어를 써라 너는 너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를 써야만 한다..는 무물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멤버 전원이 한국인인 그룹인데도요..ㅎ 모든 사람이 영어에 능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건 정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외국에 여행을 간다면 최소한 그 나라의 인삿말이나 감사 표현 정도는 익히고, 자세한 대화는 번역기를 꺼내서 먼저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년 넘게 알바하면서 혼자 한 생각인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해주시니 되게 감사하네요ㅎㅎ
주둥이형 말 진짜 동의. 길 물어보는 입장이면 파파고 같은거 준비 해서 어떻게든 알아보려는 기본적인 태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충 나라 이름 대면서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고, 파파고 켜서 여기 어떻게 가나요? 하면 되는데
냅다 i can't speak (그 나라 말) 근데, 길은 알려달래...
이러고 주둥이형 처럼 길 알려주는 사람이 파파고 키는건 진짜 얼탱이 없을듯
ㄹㅇ 아이돌 덕질할때 아이돌 라이브 키면 한국 아이돌한테 "pls english" 이러는데
지가 다른나라 아이돌 좋아하고 라이브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하면 한국어 배워서 어렵더라도 소통해보려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성의를 봐서라도 영어 몇마디 해 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맨날 "english pls"이럼
그것도 짧게 eng pls ㅇㅈㄹ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애들 대부분이 영미권이라기 보단 인도 이런 사람들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들으면 자동으로 그 인도권 영어 특유의 악센트가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등산하던 중에 외국 유학생들이 길 물어보길래 대답해준 적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묻던데, 서로 잘 못 알아들어서 결국 그냥 영어로 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물으려는 노력 자체는 충분히 하더군요.
저도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 말로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대학생인 지금은 유학 준비의 일환으로 독일어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외쿡인인데용,,, 아이돌 덕질하면서 아이돌한테 영어 해달라 중국어 해달라 그런 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이런 노답러들은 쏘리 아이 캔트 스픽 잉글리쉬;; 라고 하고 무시하는게 답인 거 같아용,, 반대로 안 그러는 사람도 많으니까 외국인이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님 말투가 걍 한국인인데요? ㅋㅋㅋㅋㅋㅋ 리스펙합니다
외?국?어?디?
네이티브 코리안 바이브인데
재찬..? 한국인이구만
헬로 코리안
한국에 얼마나 오래 사셨으면 말투까지 한국인이짘ㅋㅋ
영어가 만국공통어가 맞긴 하지만 솔직히 자기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소통을 원하는 입장이면 그 나라 말 쓰려고 노력이라도 하는게 맞는 듯 당연하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써서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좀 아님
추가 영상보고 실감했다. '세상 쉬운 일 없다지만 유튜버는 진짜 힘든 직업이구나.' 하는 걸. 세상에 얼마나 불편러들이 많길래 굳이 저런 덧살을 붙혀가면서 영상을 올릴까
2:30 이거 ㄹㅇ인게 어렸을때 배우는 영어 아니면 그 나라 언어는 일단 욕부터 쉽게 배우는 것같음 ㅋㅋㅋㅋㅋ 축구 대표팀 선수들도 벤투가 포르투갈 사람이라서 포르투갈 욕은 통역 안해도 확실히 알아듣는다고 했음 ㅋㅋㅋ
중딩 되어서 부터 영어공부 아예 버린 한 직딩인데요, 고딩때 다들 급식 먹으면서 영단어 외우고 울고불고 할 때 저는 유튜브만 처 보면서 진짜 놀기만 했어요 한심한거 맞는데 브이로그 같은거 너무 좋아해서 미국인들 브이로그만 주구장창 봤어요 수능 영어는 개판 났지만 대학 들어가고 나서 국제교육 미국 영어 쪽 무슨 근로생 같은거 면접 보는데 잠도 안자고 수능 영어만 오지게 하던 동창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붙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영단어 같은거 전혀 모르지만 그런건 당연히 시험 영어일 뿐 현지인과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필요했던 면접 현장에서는 제가 아는 영어 줄임말이나 요즘 신조어 등이 훨씬 유리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외국인 유학생들 상대하는 근무 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유학생 친구들 ~ i luv u guys
한국 영어는 ㅈ도 의미없는 그저 등급 나누기지 걍
@@haveaniceday5448 ㅇㄱㄹㅇ 우리나라 영어는 중학영어까지만 배울 가치가 있는듯
@@haveaniceday5448 그건 아니지;;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는 논문을 읽고 쓸수 있게 하기 위한 영어인데 영상에서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나와있잖아 니가 외국 나가서 또래 애들이랑 놀거 싶으면 영어쪽 유튜브를 보는거고 외국 논문을 쓰고 읽어야하는 직업을 갖고싶은거면 수능영어를 해야하는거고
@@케케-g6f 주입식 암기식 은 버리는게 답
@@bjsreoo3165 우리나라 수능영어는 ㅈ도 주입식 암기식이 아닌데요?
끝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 쿠키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맥락 파악 못하고 급발진 하는 애들 너무 많아서 저렇게 부가설명하는 내용을 굳이 붙여서 이해시켜야하는 상황에 이른 듯 하다
요새 영상들마다 조금만 뭐라할 토크면 뒤에 쿠키로 미리 해명하시는거 좀 안쓰럽다..
잘못된 생각이 아니여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냥 공격하고 보는 요즘 인터넷보면 그런 사람들 겁나 많은 유튜브에서 본업으로 열심히 영상만드시는 분들
참 힘들거같아..
화이팅이에요 주둥이형
오늘 영상도 진짜 재미있어요 주둥이님~~~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아 진짜 내가 생각하던거 그대로 표현 해주심 ㄹㅇ 겁나 시원함
이거 진짜 맞말 유튜브 영상 예능 인스타에 온통 eng please 이럼. 이건 그나마 양호한 편이지 어떤 사람들은 자막 맡겨놓은 사람들처럼 한국인이 한국어 한다고 욕함ㅋㅋ
본인들이 조회수 올려주는데 자막 안달았다고 난리 치는 사람들도 봤음
더 열받는건 잘 못 번역된 / 주관적으로 번역된 기사보고 한국 네티즌들 욕하는거. 물론 억까도 많지만 지들이 한국 문화 아니 한국어 자체를 이해 못해놓고 난리난맄ㅋㅋ
한국 좋아한다면서 무시하는 애들도 많은듯 약간 내가 좋아해주는거다 이런 느낌
친구랑 걷는데 동양인 분이 오셔서 뭐라뭐라해서 못알아들었거든요. 대구사람인데도 어.. 사투린가 하다가 나중에 "아 중국어구나"했지요. 근데 억양도 억양이지만 중국말로 쏘아붙이듯이 이야기하니 친구가 대놓고 "몰라!!! 이XX들아!!!" 하며 소리치니 그제서야 영어로(?) 물어보길래 친구는 이미 열받을대로 열받아서 욕하면서 지나가버린 적 있었죠 ㅎㅎ..ㅠㅠ
0:34 ㄹㅇ ㅋㅋㅋ 그리고 말 제대로 정확한 문장으로 말 못하니까 하.. 이죠랄 ㅈㄴ함 ㅋㅋㅋ 개어이없음 니가 파파고 키라고
진짜 저게 ㄹㅇ인게 sns에서도 방송에서도 그렇고 영미권애들은 진짜 영어좀 해달라고 영어로 말함. 우리는 적어도 번역기를 돌려서 얘기할려고 노력이라고 하는데 걔네들은 진짜 번역기 쓸 노력도 안하고 무조건 영어로 해달래.. 지들이 왕인줄알아
저도 처음엔 주둥이님처럼 생각했는데 유학오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일단 우리가 영미권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 사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대부분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수업해서 영어를 잘하는거지 모국어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통할거라고 생각되는 영어로 말을 건거죠. 진짜 찐은 영어가 아닌 제2외국어로(자기 모국어)로 말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네이티브는 뭐지 별 이상한 외국인 다보겠네 하고 지나치면 그만인데. 네이티브는 살면서 딱 하루 이상한 경험한거지만 외국인은 체류기간 내내 그냥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야 돼요. 걍 말도 잘못하고 글도 못읽는 3살 4살이나 다를바 없음. 결국 손해보는건 외국인이에요
맞아요 예를 들어 프랑스 사람이 영어로 말을 걸었다면 나름 통할거라 생각하고 소통의 노력을 한거죠...! 그리고 중국어로 말걸고 안통한다고 승질내는 중국분 겪어본 입장으로... 진짜는 자기 모국어로 말거는 사람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하하하
오오.. 이런 경우도 있군요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이 물으면 친절히 답변을 해주긴해야겠네요
맥락 파악 못하는 애들을 위해 추가녹화하는거 레전드 ㅋㅋㅋㅋㅋ
저 학창 시절때 영어 100점 만점에 맨날 13점 30점 맞던 사람인데 (찍어서)
한국은 일상에서 쓰는 영어와 접촉이 많다보니 문장 만 익숙해지니 해외에서 지낼만 하더라구요.
한국도 문화력이 더 커져서 사람들이 많이 듣고 보다 보면 한국말에 익숙해지는 그런 때가 언젠가 오지 않을까싶어요.
인구가 5000만밖에 안되는데..
@@CC-xj6nc 다른 나라들을 봐라 ㅋㅋ 오천만이 적은거냐 큰거지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땅에 5000만명 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이 한국의 이점이죠 kpop k드라마가 한국에서 살아 남기위해 정교하게 다듬어져 세상도 알아보게된 그 증거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이상태로 15년만 버티면 세계화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린 한국팬들이 성인이 되었을땐 한국이 굉장히 친근해져 있을겁니다
그때 해외 여행을 나가 보시면 한국말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져 있지 않을까요 ㅎㅎ
@@샤샤-x5x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제가 크게 반론을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한국 땅에 5000만명의 인구가 많은 것이 아니라 수도권 집중되서 그렇습니다. 한국 땅의 87% 정도는 문화적 불모지라서 사실상 13%의 땅을 갖고 경쟁하는 거라 경쟁이 심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전 국토지 면적이 고루 활용된다면 1억까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CC-xj6nc 인구 수 자체는 적지 않아요 북유럽 서남아시아 보면 우리보다 인구 적은 나라 수두루 빽빽임 근데 문제는 그 5천 만이 초고령화 저출산이라는 거
단어만 외워가 딴거 다 필요없어 예스 노만 외워가도 괜찮아 문법 더 필요없어 외국가기전에 우리 영어쌤이 살아남으려면 단어를 외워야한다 그래야 밥은 먹을거 아니냐 했는데 예스 노만 해도 말하려는 노력이 가상해서 알아서 챙겨준다 나가서 냅다 아돈노 아돈노만 외쳐도 알아서 나를 교실까지 대려다주고,, 밥도 맥여준다,,
소통을 위한 준비물
개쩌는 언어능력 X
소통허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엿보이는 몸부림 O
저는 이렇게 영어를 배웟으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다보면 어느새 자막없이 영화를 보는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잇을 것이며 어쩌구
전 불꽃축제 기다리다가 외국인이 갑자기 냅다 파파고로 여기 축제하는 거 맞냐고 해서 저도 파파고로 답해드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파파고 쓰시는 게 신기했어요
그런분 잇르면 괜히 신나서 더 친절해짐 ㅋㅋㅋ
너무너무 팩트..
아니 여행을 갔으면 그 나라의 사람이랑 소통할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해가야하는게 예의아니야..?ㅠㅜ
우리나라보면 외국인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번역기 틀고 있다니까...
영어가 많이 퍼져서 영미권만 얘기하셨는데 당장 중국만 보면 '네가 내 말을 해석하라'라는 이미지가 강함. 일단 전제가 내 개인적인 경험인데 부모님 가게 일 돕다가 만난 영어권 사람들은 간단한 한국어를 써주던가 쏼라쏼라 통화하다가도 어휘력을 낮춰서 'rice?(손 동작과 함께)' 이런 식으로라도 해줬는데 중국사람들은 끝까지 워똬똥쏴 이러고 있더라.
캐나다 3년차인데 처음 올때 진짜 아는말 예스 노 땡큐 이런거밖에 없었는데 진짜 주둥님 말처럼 단어 몇개만 알면 거기서 얘기하면서 늘더라구요
진짜 심심할때마다 올려준다 ㅠㅠ 진짜 외국인 개공감된당 ㅜㅜ ㅋㄱㅋㄱㅋㄱㅋ
하.. 아니 저 너무 기가 찼어서 그러는데 괜히 여기서 한풀이 좀 하고 갈게요.
아니 어플에서 외국 친구들도 친해지고 싶어서 오는 인사 다 받았었는데 첨에 대화할 때 영어로만 말하길래 나도 어느순간부터 한국어 쓰면서 영어 못한다고. 번역기 쓰고 있는거라고 떡하니 말해줬는데 한국어로 번역기 돌리기 쉽게 주어 동사 영어 순으로 다 맞춰서 말해준걸 그거 하나 번역기 돌리기가 귀찮아 가지고는 나한테 Please can u tell me in English 이러는.. 진짜.... 노력이라도 해보겠다는 소릴하던가 아니면 나한테 한국어 써도 괜찮다고 하던가...
10시 30부터 좋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해명영상 넘 재밌어요ㅎㅎㅎ
마지막 추가 녹화부분 머리때매 누가봐도 여행이나 어디갔다와서 갑자기 생각나서 만든 영상 같음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게 맞음
@@주둥이방송 ㅋㅋㅋㅋㅋㅋㅋ맞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맨날 영상에 영어 자막좀 달아주세요 이러고 꼬우면 지들이 한국말 배우지… 한국인들이 영미권 영상에 한글 자막 달아주세요 이런적 많지 않은데 자기들은 영어쓰니까 지들이 중심인줄 앎 ㄹㅇ
애초에 유튜브 자체가 영미권 사이트인데 영어가 중심 맞지.
그리고 외국인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볼 때 꼭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중국?" 이러고 물어봄 나쁜 의도는 없는거 같은데 굳이 중국이냐고 물어봄
아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dog라고 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욕하는것보다 ㄹㅇ 인격체 이하 사물로 보는거같아서 더 기분나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총맞을거같은 모욕감 ㅋㅋㅋ
*"개"*
10년 전 구글번역기는 못믿던 시절.. 알바하는데 중국인도 오고 중동사람들도 오는데 영어가 하나도 안통하고 자국언어로만 이야기하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바디랭귀지로 주문받았던 기억이 있네욬ㅋㅋㅋㅋ 소 돼지 닭 생선 이걸 영어로 못알아들으셔서 갑분 몸으로 말해요 하면서 주문받았는뎈ㅋㅋㅋㅋ
요즘은 파파고같은 번역기 어플이 잘 되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중국여행갔을 때 중국어 완전 2살 아기 수준으로 단어 몇 개 가지고 대화시도해봤는데 은근 통하더라구욬ㅋㅋㅋ
근데 호텔에서 조차 직원들한테 영어는 진짜 1도 안통해서 파파고를 더 많이 돌렸다는 사실...🤣
저거 진짜 항상 생각해왔던거ㄹㅇ막 트위터같은데 만화 올리면 외국인들 다짜고짜 Translation 이것만 써놓고 가더라;; 진짜 개어이없었음
이거 진짜 인정인게... 제가 게임을 할 때 주로 4명이 한팀이 되는 팀전을 자주 하거든요? 그런데 한국인이 인구수가 적다보니까 3명만 맞추고 갈 때도 있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한국인이 3명이고 영어 쓰는 사람이 한명이면 당연히 그 사람이 우리한테 맞추던가, 우리한테 적어도 뭐라 하는지 정중하게 물어봐야 하잖아요? 심지어 그 사람 안불편하게 저나 다른 친구가 통역을 해서 물어본 건 다 대답해주고 중요한 전달사항은 다 전달해주는데 우리끼리 얘기할 때 왜 자기만 쏙 빼놓냐고 자기 왕따시키냐고 그래요;; 솔직히 게임 하면서 친구끼리 편하게 소통하려고 우리 말 사용 할 수도 있지 그것까지 영어로 하라는 건 그 사람이 심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가 더 수가 많은데 왜 우리가 영어로 말하냐. 그렇게 따질거면 너가 한국어로 말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너가 한국어로 말을 해라" 이러면 또 "영어는 세계 공용어임 너가 친구랑 채팅하는거랑 무슨 상관인데" "아시아 원숭이들이 나한테 뭐라고 한거야" 이렇게 아무 상관없이 두서없는 말을 합니다...아니 우리랑 말을 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다이아몬드 퀸님도 그럼 영어 번역기로 돌려서 "꼬부랑말로 뭐라는거야" 라던가
뭐... 개네들의 속을 긁을만한 말을 하면서 맞대응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패드립은 당연히 안되지만요
그런 애들은 다른나라 언어 배울 의지도 노력도없고 멍청한, 인생최대업적이 영어권 국적인 애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해도 이해못함 ㅋㅋ 병먹금하는수밖에 없음... 진짜 게임하다보면 서양샠들 피해의식 지려서 즈들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딴나라애들 대화하는거 괜히 끼어들어서 인종차별 하더라 아시아 인종 차별하는거 ㄹㅇ 개많이보임 일본애들 대화하는거 갑자기 끼어들어서 영어로 말하고 못알아들으면 괴롭히는것도 봄. 어떤날엔 외국애들이랑 영어로 놀다가 한국 친구와서 한국어 쓰는데 갑자기 니친구는 영어못하냐고 영어도 못하냐고 욕하더라 ㅋㅋ 진짜 답이 없음 서양ㅆㅅㄲ들 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지 개멍청.
학교에서 배워서 실생활까지 쓸만한건 일본어까지인듯 하고
그외에는 실전에서 부딫치며 단어만 많이 외우는게 ㄹㅇ 답인듯
까놓고 말해서 높은자리거나 중요한자리 아닌 이상, 지들나라 말 잘 못할거 알고있으니끼리.
아 진짜 저도 평소에 이런 생각 좀 들긴 했어요...왜 우리는 번역기 돌려가면서 대화할라고 하는데 외국인들은 그런 노력조차 안 하는지🥲
국영수 중에서 수학은 뭐 이공계는 쓸 데 많고 국어는 살면서 일하면서 주욱 조금씩 필요한건데 _영어는 그냥 교육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채점만을 위한 교육같음_ .....
마지막에 주둥이형의 문맥파악 못하는 애들 어케든 이해시킬려는 눈물나는 똥꼬쇼가 너무 슬프네요
형 영상이 가면 갈수록 밤에 올라오다가 새벽에 올라오고
아침에 올라오다가 오전,점심,오후로 돌더니 다시 밤이네?
근데 영어 안통하는 나라 가면 답답해 죽을거같긴함ㅋㅋㅋㅋㅋ걔네 고충을 알게 되긴함 호텔빼곤 원투쓰리도 모르는 나라가 있긴함
그리고 외국에서 파파고 키기도 힘든게
아시아인이 최신폰으로 여유롭게 파파고 검색하게 둘 정도로 소매치기는 자비롭지가 않음
진짜....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외국 아티스트 좋아하면 그 나라 언어 배우는 것처럼 Kpop 좋아하는 외국 사람들도 한국어 어느 정도는 배웠으면 좋겠음... 뭐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라이브 방송하면 english please?! 맨날 ㅇㅈㄹ
여긴 한국이야 한국어 배워ㅓㅓㅓㅓ
오늘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아까 채팅복의 L은 영어 급식채로 비웃는 투의 "ㅋ"이나 "병신쉑 흐접"이나 약간 비웃는 의미로 쓰인답니다.
정보 감사요
@@d.dowoon Loser의 L이용
헉!!!주둥님 일본오셨다니 오디로 갔다오셨는지 궁금하네욧,,,!!!!늦었지만 환영합니다~~저 일본사람인데 일본에서 잼게 보고있습니다~!이 채널에서 자연스럽게 욕을 하시는거 봐서 저도 모르게 나올까봐 조심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둥님 외국사람 맘속도 아시나봐여~~~ㅋㅋㅋ
自分も知らずに出るのは気をつけないとwww
당신 한국인이죠?
일본인이시고 닉네임이 유민이면
유민상 이네요.맛있는 녀석들 잘 보고 있습니다.
@@noway409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님 스토리 봤는데 신주쿠 카부키쵸에 있는 이치란에 갔다오신 거 같더라구여!저도 일본인 구독자인데 반갑네요
미국친구가 한달 전쯤 한말 생각남 ㅋㅋㅋㅋ한국 여행갔을때 한국사람들에게 길묻거나 뭐 물어볼때마다 왜 한국사람들은 왜 자기들이 죄송해하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말 못하는 자기가 미안해야하는 부분인데 이 말 하더라는..
알바끝나고 유튭들어왔는데 1분전ㄷㄷ 일끝나고 주둥이는 못참지ㅋㅋ
그래도 요즘은 한국어 할 줄 아는 외쿸인들이 많아지는 추세인 듯..!!
대체 아랍인들은 문법도 다르고 지들기준 글자도 특이하고 글자 쓰는 순서도 반대인 한국말을 뭔수로 배우는건지 신기함ㅋㅋ
아니야아니야 그거 욕을 할 줄 아는거야...
@@gronovadams ㄴㄴ 확실히 많아지고 있음! 미국 사는데 내 친구들도 요즘 한국어 배운다고 공부하드라
드라만지 케이팝인지는 몰라도 인지도 높아지는 건 맞는듯
@@batirohmus6014 해외친구들중에 아랍친구들도 있는데 소름끼치게 잘하는 친구들보면 저보다 한국노래 한국드라마 한국 예능 많이보는데 가사나 대사까지외울정도로 보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배우들 이름까지 물어봐서 당황스럽고 아이돌 가수들도 모르는 가수들 물어봐서 당황스러움;; 그리고 앱으로 한국인들이랑 대화도 많이해서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심 옛날부터 겁나 이해안되던 마인드들..ㅋㅋ 기본적으로 좀 그 나라 여행갈거면 최소한은 기본적인거 정도는 외워서 오든 좀 공부해서 오든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이해 안됐었는데
저도 얼마 전에 홍대에서 영어로 시간이랑 길 물어봐서 당황ㅋㅋㅋㅋ 물론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영어기는 했는데 말도 빠르고 막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시니... 당황스럽고 힘들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저런거 붙혀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
이런거 하나하나에 불편해 할 사람이 있을거라는거부터 킹받음ㅋㅋㅋㅋㅋ
특히 게임에서 이런 애들 자주보임
한국인들끼리 수다떠는데 갑자기 speak english 이질알함ㅋㅋㅋ 팀게임이라 소통해야되는 상황이면 이해는 되는데 전혀 알아들을 필요가 없는 상황에 맨날 그럼 근데 그게 한두명이 그런게 아니라 그냥 대부분이 그럼ㅋㅋㅋ
근데 친목질 극혐하는건 전세계 공통임 대표적인게 gta 온라인 코충들. 한국인 손 같은 댓글도 욕먹는경우가 많고 외국게임에서 한국인들끼리만 모여서 한국어만 쓰면서 친목질하는것도 대부분 욕먹음. 현실에서도 재미교포 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문제점으로 꼽히는게 폐쇄성인걸 생각하면 딱히 좋은행동은 아님
@@atomic-orbital gta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지들도 친목 뒤지게함ㅋㅋㅋ 몇명이 그러는걸 전부 싸잡아 말하는거냐 하는데 절대 아니고 수다떨던 놈들이 그럼ㅋㅋ 이것도 한두번 있던 사례를 과징한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하루에 3~4번은 만남ㅋㅋㅋ 친목질 극혐이 아니라 영미권 중심주의가 맞음 마치 중화사상같은
대학 주변에 살아서 외국인 분들이 길 물어본 적 많은데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바디랭귀지 많이 씀 근데 사실 한국어 써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편함..
난 전에 성균관(이과 캠퍼스) 근처에 살았는데 버즈 프로 당근으로 살려고 대화하는데 뭔가 이상했어 한글로 했는데 어눌함 나중에 거래 하려고 만났는데 외국 교환 학생이더만 근데 번역기 돌려서 내가 하는 말 복사해서 번역하더라ㅋㅋ
진심 뭔 영어 맡아놓은줄 알어... 예전엔 먼저 도움 안 요청해도 나서서 영어하면서 도와준 적도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자기가 요청하거나 그나마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만 도와주게 되네요
이거 맞는거같음 회사근처가 관광지라 외국인 많이오는데 지네나라말로 얘기해서 대답해주기 어려움
내가 한국말로 창덕궁이 어디인지 익선동이어디인지 인사동이어디인지 한국말로 해줄테니까 제발 너네가 해석하렴......
k-pop 좋아해서 무조건 쉴드치는 것도 불편하더라구요. 병크 터뜨린 멤버 피의 쉴드 치는데 특히 버닝썬 그놈 아직도 쉴드치는 애들 개많고 모 그룹 학폭 멤버 생기니까 피해자(배우) 인스타 찾아가서 테러하고 지랄발광ㅋㅋㅋㅋ 본인들 나라의 도덕성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자유라는 이름으로 눈 가리기엔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 안드나? 싶더라구요.
나도 그래서 ㅋㅋㅋㅋ 올영 알바할때 외국인 많이 오는데 처음 응대할때 무조건 한국말로 함 아예 못알아들으면 간단한 영어단어위주만 쓰고…내가 전체를바꿀순 없지만 내가 만나는 외국인들한테라도 한국어 쓰고 싶음 ㅎㅎ
사정 상 터미널이나 역을 많이 이용하는데, 길 물어보는 외국인 중 우리나라 말로 물어보는 외국인 대부분이 동양권 외국인들이였음… 서양권 외국인들은 지가 길을 물어보면서 지가 어찌 할 바를 모름… 난 전에 러시아 사람이 길을 물어봐서 도와주려는데 자기나라 말로 길게 쓴 메모장만 띡 보여줘서, 진짜 내가 다 답답해서 미치는 줄… 결국 어찌저찌 도와줘서 그 러시아 사람은 길을 떠났지만, 뿌듯함 없이 내 시간만 ㅈㄴ 아까운건 처음이였다…
그냥 eng plz 이지랄하지 말고 번역기 돌려서 나는 XX나라 사람이다. 당신 영상을 정말 좋아한다. 놀라운. 영어 자막을 달아준다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 당신을 고마워하는!
이런식으로 달아주면 훨씬 호감이고 더 해주고 싶을텐데 공용어라고 다른나라 다른 언어 배려 1도 안해주는 자막 맡겨놓은것같은 태도가 시룸
영상 넘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또 댓글창에 수능 얘기만 나오면 욕하면서 화내는 사람들 많구나...
수능 영어는 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학술적인 글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 되는지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전 회화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건데...
ㅇㄱㄹㅇ인게 우리는 회화 외우고 가는데 외국 애들은 당연히 우리가 영어 해야 하는 것처럼 회화 1도 준비 안 해옴.. 그나마 일본이나 그런 데 사람들은 회화 조금이라도 해 오는데 영미권 애들 진짜.. 파파고라도 들고와라좀..
와 속 시원해.. 역시 주둥님 내가 생각치 못했던 사이다를 베풀어 주시넼ㅋㅋㅋ
ㄹㅇ 외국에서 여행온 사람들 영어로 물어보면 대답 못하고있음 ㅋㅋㅋ..
재밌어요! 썸네일 딱 클릭하고 싶게 잘만
드셧다
와 내가 항상 하던 생각인데 이거 아무도 언급 안 해서 내가 이상한 건ㄴ줄 ㅠㅠ 드디어
돌판에서도 많이 이래
위버스 가면 영어번역기만 떽 돌려서 지네나라 오라고 ㅈㄹㅈㄹㅈㄹㅈㄹ
니들이 와 니네나라 아이돌 아니고
우리나라 아아돌이야
말하고 싶어서 마음속에 곰팡이 생긴 걸 존나 시원하게 긁어주는 갓주둥
지금 싱가폴 사는데 항상 그랩 (한국의 카카오 콜택시 비슷한거) 내리고 탈 때마다 Have a nice day / Have a good night 하는데 오랜만에 한국 놀러가서 택시 내릴 때 어케 말해야할지 몰라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찬가지로 영어 못하시는 외국인이나 거의 다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안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파파고는 한국거라서 외국인들이 안씁니다^^
우리나라는 해외연예인 좋아하는 팬들이 외국예능 보려면 하나하나 자막 달아서 소비해야하는데, 외국인들은 케이팝 영상마다 eng plz 거리는거 매번 킹받음,,ㅋㅌ
겁나 기다렸다구 왜이리 늦게와!!
ㅇㅈ 지하철에서 전철기다리고 있는데 중국인 아저씨한분이 와서 중국어로 따지는 듯이 말하는데 한국에서 중국어로 말하면 내가 알아들을것 처럼 말하는게 어이없었음
프로 불편러 땜에 계속 추가 영상 붙이는게 참 슬프고 웃기고 이게 맞나 싶다 주둥 홧팅
알바할때 알바집중하느라
생각안해봤는데 외국인 손님이
번역기도없이 진짜 못알아듣게
빨리 말할때 난감했음ㅠㅜ
한국어랑 영어 섞거나
번역기돌려서 해주신 분들도
많았는데ㅠㅜ
주문하는데 5분가까이
실랑이하다가
결국엔 빠떼리 5퍼까지
겨우충전하고 폰으로 번역기
빌려준게기억남....
아오 개ㅇㅈ. 세계공통어가 영어인거 누가 몰라
근데 그 나라 여행왔으면
최소한 그 나라 언어 쓰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ㅜ
오늘도 재밌네 형ㅋㅋㅋ
5:23 혹시 주둥이님 일본에서 영어로 소통하실 때 잘 대화가 되셨나요? 일본은 일본어아니면 소통 거의 안된다 해서요
반평생 이상을 한국 밖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이돌 라이브나 대부분의 유튜브 영상 보면 맨날 외국인들 eng pls ㅇㅈㄹ하고있음 개꼴받음 다 한국인이고 한국인들 보라고 만든거라고
유튜브 자체가 미국 플랫폼인데 요청좀 할수도 있지. 물론 거절하는건 자유지만 요청하는것조차 싫으면 그냥 국산플랫폼에서 방송하는게 맞지.
와 ㄹㅇ 항상 하던 생각임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렇다는것도 맞는말같음
ㅋㅋㅋ얼마전에 알바하다가 베트남 필리핀? 여튼 그쪽에 사시는 분이 오셨는데 번역기 돌리셔도 번역이 되다말아섴ㅋㅋ 되게 난처했슴 ㅠㅠㅠ 다행히 사진도 주셔서 찾아드렸다는...
주둥이 요즘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외국인은 한국에서 한국어배우는걸 자존심상해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대화안되면 열받아함;;(왜 니 영어못해? 이런거처럼)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유학하는 유학생인데, 외국인들 기준에서 말해보자면 영어권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도 영어를 쓰는게 당연해서 그럼.
왜냐하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모두 영어권 국가가 아닌데 영어를 잘 하는 나라들이라서 보통 여행가면 그 나라 말이 아니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그게 당연시 됨..
유럽에서 영어를 잘 못 한다는 프랑스도 일상 회화정도는 가능함.
게다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조차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영어가 통하기 때문에 여행지의 언어를 배울 생각을 안 하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한국 사람들도 동남아나 유럽 여행가면 그 나라 말 안 배우고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잖음. 독일이나 프랑스에도 영어 못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근데 동북아 3국은 희한하게 영어를 잘 못하는 국가라서 영어만 가지고 여행이 안 되는데 외국인들이 그걸 잘 모르고 "당연히 영어가 국제 공용어니까 영어가 통하겠지" 하고 여행 오는 경우가 많음.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온 외국인으로서 진짜 아이돌 라방에서 잉글리쉬 플리즈 도배하는 놈들 다 신고해버리고싶음 못알아 들으면 나중에 번역본 보든지 그보다 중국인도 어이없어 아예 중국어로 얘 뭐래? 이럼 아니면 너 뭐라는지 모르니까 난 자러 갈게 막 이럼 진짜 어쩌라는거야 방송하는 사람은 못알아보니까 상관 없는데 알아보는 팬은 진짜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어야하지 싶음 관종인가...방송얘기 하시니까 생각나네요 으휴
ㄹㅇㄹㅇ .. 제대로 못알아들으면 짜증냄
길물어보길래 설명해줬는데 설명 완벽하게 구사못해도 짜증냄.. 모든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럼
저도 외국인이 계속 영어로 쏼라쏼라 하는데 내가 못 알아들으니까 표정 존나 답답하다는 듯이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거임 그래서 걍 use translate 하니까 갑자기 표정 싹 돌아오더니 번역기 써서 보여줌 처음부터 쓸 것이지 이놈이
진짜 왜 주둥이님이 인싸인지 알 것 같음 너무 시원 시원함
예전에 지하철역에서 4,50대로 보이는 한 외국인 부부를 만났는데 외국어로 뭐라뭐라 길 물어보는데(러시아어 같았음)최소한 번역기라도 키시지 영어로 어떻게 소통하려고해도 계속 잉글리시 노노이러고 답답했음;;아니 한국에서 무슨 러시아어로 말하면 어떻게 알아들어..
나도 편돌이 당시 외국인 노인 부부가 자꾸 영어로 대답하길래 못알아 듣는다니까 자꾸 영어로 대답함 답답해서 번역기 켜서 못알아들어요 라고 알려줌
ㅇㅈ 재수없어 예의가없는거아닌가 너무당연하게 자기네언어로뭔가요구하거나 부탁하는거
너무 공감하는데 너무 웃겨서 실컷 웃다가요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모를때 어떤사람이 영어로 물어보면 ㅈㄴ 단호하게 I CAN'T HELP YOU(아이 켄ㅌ 헬프 유,난 널 도와줄 수 없다)BECAUSE I DON'T KNOW ENGLISH(비코스 아이 돈 노우 잉글리쉬,난 영어 몰라)
하면됨.
걔네도 면전에다가 싫다는 사람 잡진 않겠지.
아니 껌 불고있다가 웃겨서 풍선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전에 학원 끝나고 친구랑 같이 편의점 갔는데 중국인 둘이 들어와서 불닭 사서 물 넣고 소스랑 토핑 다넣고 가져가는거 봤었는데 그거 보고 진짜 충격먹었음...
아ㅠㅠ ㄹㅇ 국제학교 다니는데 한국식 영어 문법 자세한건 1도 필요없고 기본적인거랑 단어만 잘알면 수업 잘 들림.. 아 그리고 인종차별하는 새끼들 때문에 욕을 잘 배워둬야 반박할 수 있음 한국 돌아가는데 영어 공부하려니까 개빡셈 ㅠ
27분전~ 저도 이런생각 많이 했어요... 전 외국가면 영어 어느정도 할줄 알아서 영어로 물어보는데 그냥 한국에서 영어로 물어보는거 기분나빠요... 왜 내가 영어번역기를 써야되지?
일본에 오셨다고요!?!!
너무 기뻐요!!
키미노 나마에와?
@@야간모드흰머리카락 너의 이름은!
@@aaa-b3y5u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미나-r9j Mr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