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모두가 판을 깔아줘도… 지영이가 지원이까지 거절했어도 이수한테 갔다고 치자… 근데 왜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굳이 지영이를 불러낼까? 내가 지영이 입장이라면 뭐가 있나? 또 한구석에 희망을 품을듯… 근데 이수랑 이야기하는거보면 완전히 이수잖아… 왜저러는거야.. 진짜 사람 헷갈리게 한다…
민규심리 1.“다들 약속은 없는건가?” 이질문을 했을땐 분명 지영이 약속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시작함. (이수는 약속없고 자기밖에 없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러나 지영이보고 데이트 하자고 말은 못하겠음.. 입이 안떨어짐.. 누가 대신말해주면 좋겠음. 2.지원은 형 먼저 약속 잡을 거면 먼저 얘기해라~ 하려고 “ 형 정했어?” 질문 3. 갑자기 민규 기분상함 듣씹. 자격지심 있는듯.. “ 빨리안정하면 나 먼저 간다” 재촉하니 더 짜증 남. 분위기에 몰려서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싫음 4.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되고 부담됨 5. 지원의 데이트 신청에 지영이 집에서 혼자 쉬겠다고 함 6. 멘붕 거절은 생각을 못했는데... 내가 신청해도 거절 할 수 있다고 생각... 7. 에라모르겠다 아 ~~~도망가고싶다 안정적인 이수한테 가자 8. 지영이 겨레와 데이트 한다고 함 9. 집에서 안쉬고? 뭐지? 나도 신청할껄그랬나.. 갑자기 조급해짐.. 전국민이 독해하듯 해석해야함.. 아놔 짜증... 요샌 괴상한 행동도 성격유형이라며 봐주는게 신기.. 그냥 결론은 우유부단하고 배려심 없는거.. 애초에 이수한테 맘이 컸고 이수랑 데이트 할 생각이었으면 ... 테이블에서 초초해하고 눈알굴리는 저런 이상한 행동..을 했을리가없고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후 방에서 “ 아 짜증나” 라며 머리 감싸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급히 나가서 지영한테 꼭 할말이 있는듯 잡아서 얘기하지도 않았을 거기 때문..
지영이랑 민규가 왜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택을 못받는 줄 알겠다. 명확하게, 하지만 예의 있게 다른 사람들을 거절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임. 민규는 지영이한테 지민이랑 약속있다고 그 한마디를 못해서 지민이도 같이 눈치 보게 만들었고 결국 둘이 잘 안됨. 그나마 민규는 지민이 좋아할때 지영이 투명인간 취급이라도 했지(좋은 방법은 절대 아님) 지영이는 민규 좋아하면서 다른 남출들한테 모호하게 거절하니까 남출들이 지영이를 포기 못하고 민규가 오히려 지영이를 알아보기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임. 둘 다 스탠스를 분명하게 해두면서 주변 정리를 잘 한 뒤 난 너다, 너뿐이다 라는 입장을 취했어봐라.... 이렇게 꼬일 수 있냐. 다른 사람 상처주고 싶지 않은 건 알겠지만, 선도 명확하게 그어줘야 마음 접고 다른 사람들도 쌍방이 생길 수 있잖아...
@@FremdschaemenInkorea지영이가 본인도 힘든데 마지막까지 맘에도 없는 원치않는 데이트까지 꾸역꾸역 받아줘야함? 그리고 저때 지영이는 신민규가 자신에게 말걸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잖아. 주변 분위기도 다 민규가 입떼길 기다리고 있고. 지영이가 좋아하는 사람 민규인거 남자들 다 알만큼 명확하게 드러내며 선 잘긋는데? 지원이한테도 저렇게 선그었더니 그건 또 배려없다고 까는 주제에 상냥하게 선그어주면 그건 여지타령임? 결국 이래도 저래도 까고싶은거네
@@뇨마이제대로 보셨나요? 지민후신 나가고 겨레도 잠깐 나갔다가 왔는데 그때 지원이 데이트신청한거고 주미가 바로 말한거에요. 오히려 주미가 빠르게 대처해줘서 민망한 상황을 면한거구요. 겨레생각도 식탁에서 했겠지만 그것보단 센스있게 배려를 먼저해준거에요. 겨레가 안뽑아줄까봐 머리굴리면서 조마조마한게 아니고요;;
1. 후신 : 지영이랑 민규를 위해서 내가 둘이 마음 놓고 데이트하게 해줄께 나만 믿어 민규!!! 아 술깼다...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거지...물속에서 반성중.. 2. 민규 : 후신이가 밀어준다 공개적으로 얘기 했으니깐 지영이랑 데이트 해야징~ 조식 먹을때 지영이 앞에 앉아.... 아 또 지원이가 지영이 앞에 앉을려고 블로킹 하네 이시끼는 지영이가 그렇게 아니라고 얘기 해도 진짜 끈질기게 들이대네~ 초반에도 자기는 지영이 좋아한다고 나랑 겹치면 경쟁할수 있다 얘기하더니 징하네 징해~ 그냥 이수 앞에 앉아야 겠다. 지영이한태 솔직하게 이번에는 속마음 얘기 하고 물어 봐야겠어~ 저기 다들 오늘 약속있오?? 아씨 근데 이수 계속 쳐다보면서 압박주네 눈치 엄청 보이네~ 괜히 이수 앞에 앉은건가~ 아씨 그때 지영이랑 영화 볼때 압박주는 시선과 똑 같은데~ 아 미티겠네 그때 위알던 악몽 떠오르는데 이거 오늘 밤에 또 방에 쳐들어오겠네 환장하것네~ 또 노래 들려 줘야겠다~ 오래기다린만큼 더~~ 아 짜증나~ 한번 날려줘야 겠다~ 아니다 두번 하자 이수가 감동받도록 나의 미틴 화법에 이수가 반했거든~❤ 3. 지원 : 그런게 어딨어~ 내가 양보 왜 해~ 그래도 형이니깐~ 먼저 선택권 줄께 1초 2초 3초 난 기다려줬다~ 누나 나랑 나가자~ 4. 지영 : 헉! 이러면 민규오빠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 못하잖아~ 지원아~오늘 만큼은 제발.. 나너무 함들어ㅜㅜ 사람많은데 어떻게 돌려 말하지~ 나 오늘 생각 정리하고 집에 있고 싶어 지원아~(민규 오빠 내가 안나갈테니깐 나중에 둘이 얘기 하자~ 내 시그널 알아들었지?) 5. 민규 : 아~ 씨 저 눈치 없는 동생 한명 때문에 열심히 분위기 만들었더만~ 망했네 아~ 근데 갑자기 기분 더러워지네~ 나보고 빨리 정해라고? 빨리 안정하면 자기가 나간다고? 뭐야 동생인데 뭔가 명령조 잖아~ 내가 알아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 할려고 했는데 뭘 마치 자기가 기회주는것 처럼 말하네 ~ 아씨 사람 모양빠지게 기분나빠 근데 지영이 화가 나있네~ 뭐지? 생각 정리중인것 같은데 오늘 데이트 신청 했다가 본전도 못찾겠다. 나도 거절당하면 창피한데~ 근데 이상황에 내가 또 바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하면 분위기 완전 쎄해지잖아~ 그냥 다음에 얘기 해야 겠다. 일단 후퇴~ 음.. 이수 아직도 도끼눈 뜨고 있네 눈에서 피나오겠다..겁나~ 싸하다 아 다 짜증나 그냥 이수랑 도망 나가야 겠다~ 이수 약속 혹시 있오? 6. 지영 : 와~ 진작에 알았지만 진짜 민규 드럽게 눈치 없네~ 돌겠네~이놈의 집구석의 남자들은 진짜 눈치 드럽게 없다 정상적인 오빠는 후신이밖에 없네 겨레 지원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못알아듣고 민규는 너밖에 없다고 없다고 얘기해도 못알아듣고 정말 민규 사람 비참하게 만드네 내가 LP바 한번 잘못 갔다와서 이게 무슨 마음고생인지 이수말을 들을때도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네 완전 비참해 진다. 나는 후신이도 거절하고, 겨레 오빠도 상처주고, 지원이도 거절해서 민망하게 했는데 그럼 이자까야랑 영화볼때 나한테 한 행동은 전부 거짓말이네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됐네 이자까야에서 나가서 같이 영화 보자고 손도 잡고 꼬셔 놓고ㅜㅜ 영화 볼때 키갈할듯이 얼굴 들이밀더니 나는 믿고 전부 남자들 최대한 정리중에 있는데 민규 오빠는 이수랑 계속 썸타네ㅜㅜ 저 시끼 한테 완전 당했다 오늘도 집에 혼자 외톨이 됐네ㅜㅜ 어떻게 내가 보는 앞에서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하지 ㅜㅜ 마음이 너덜너덜 자존감 너덜너덜 기대했던 내가 ㅁㅊㄴ이지~ 7. 겨레 : 오잉 이게 무슨 횡재지? 지영완전 마상 입었을것 같은데 이럴때 여자는 많이 흔들리는데 틈새 공약 해야 겠다. 지영이 머리 식히러 갈래? 8. 지영 : 민규 오빠 때문에 집에 있겠다 한건데 이수랑 나가버리니 아무 의미 없네 그냥 나가서 바람쐬고 생각 정리해야 겠다. 9 . 겨레 : 룰루랄라~ 난 지영이랑 데이트 하기로 했어 아이 신나~ 10. 민규 : 뭐라고!!! 지영이 집에 있는다고 했잖아? 뭐지??? 아씨 내가 또 타이밍 놓쳤네 아~~ 미치겠다 어쩌지~ 큰일이네~~~ 밖에 이수 기다리는데.. 아~~ 몰랑 이수가 지켜 보든 말든 나중에 이수한테는 노래 틀어주면돼 난 지금 지영이한테 만나자고 꼭 얘기 해야돼 나 오해하게 만들면 안돼~ 지영아 사실 너랑 나가고 싶었는데.. 우리 서울가서 다시 얘기하자 할말있어 11. 지영 : 이 떠라이 짓은 또 뭐지???? 미틴??? 아까 얘기 하던가!!!! 이 오빠 뭐야? 또 이랬다 저랬다~ 4주동안 도대체 뭐하는 짓이지? 도대체 뭐지? 또 헷갈리게 하네? 뭘어쩌란거야 이제 4일 밖에 안남았는데~ 일단 침착하고 웃자 또 속을수 있어~ 민규 미틴 화법에 조심해야되 몇번이나 당했어~ 에이 모르겠다 이제 4일밖에 안남았으니 일단 오케이 하자. 어차피 마음 정리는 해야 하니깐. 12. 민규 : 아~ 그냥 지영이 한테 얘기 하지 말껄~ 지영이 마음정리 중 같은데~ 괜히 얘기 했다. 착각해서 속마음 얘기 했다가 바보 될수 있겠다. 이러다 이수도 나가리 되겠네~ 그냥 안전빵 이수한테 올인하자~ 이수~ 난 너밖에 없어 기분풀어~~ 아잉 13. 겨레 : 지영이 완전 멘탈 나갔네 내가 잘하면 흔들어 놓을수 있겠네~ 나는 아직도 너뿐이야 사실 내목적은 사실 너였어~ 내가 너 정리 한줄 알았지? 아니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거든~ 내 눈빛을 봐~ 쎄하지 않아? 고백공격 하트 뽕뵹 14. 지영 : 아~ 이제 고백공격 막기도 힘들다~ 나도 이제 모르것다~ 이제 어쩌지 민규는 완전 이수로 마음 먹었고 내가 그동안 착각 했네ㅜㅜ 아~ 이제와서 후신이 한테 다가갈수도 없고, 겨레 오빠한테도 갈수 없고 근데 이오빠 아직도 나한테 감정이 많이 있네~ 아 어떻게 하지~ 심란하고 이제 민규오빠에 대한 믿음도 없고 엄청 흔들리네~ 아직도 나한테 좋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이제 그만 밀어내고 그냥 나도 확신을 주는 사람과 마음을 여는게 맞지 않을까? 아 모르겠다 민규 오빠는 왜 또 기대하게 서울에서 꼭 다시 얘기 하자 그러지? 미티겠네 아 오늘또 시청자들한테 욕먹겠네 여지 줬다고ㅜㅜ 너무 힘들어잉~ 민규때문에 요즘너무 힘들었어요 시청자분들~~ 나 이대로 민규 선택하면 혼자 삽질 하는거예요~ 이제라도 다른 사람한테 마음열어도 이해 해주세요 ㅜㅜ 민규한테 이자까야에서 속았어요 ㅜㅜ 여러분들도 다보셨잖아요 민규 오빠가 나한테 얼굴 목에 바짝 붙여 귓속말하고 나갈때 몰래 손잡고~ 매일점심 같이 먹자하고 카메라 없었으면... 민규 오빠가 키갈 할뻔 했어요 그러고 이인간이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전혀 해명을 안해요~ 뭘 어쩌자는건지~ ㅜㅜ 15. 민규 : 공항에서 어 겨레형이랑 지영이 또 왜이래 늦지? 둘이 또 뭔가 있는 거야? 아~ 안되는데 헉!!! 아 난또 왜 지영이가 신경쓰이지~ 자꾸 기다리지~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내가 한말과 행동이 기억이 안나~ 나 오늘 이수한테 뭔 말을한것 같은데? 나오늘 누구랑 데이트 했지? 난 왜 지영이만 보면 이수랑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나지? 나 혹시 이수한테 확신줬나? 뭐지??? 기억이 또 안남? 이거임. 부제 : 나 삐뚤어질꺼야~ 나도 이제 마음 바꿀수 있어~ 결정해 신민규!! 민규 : 우와씨 뭐지 겨레형 마음 정리한거 아니였어? 지영이 한테 통영 여행 표도 안받았잖아? 겨레형 나한테는 마음정리한것 처럼 얘기 했는데~ 우이씨 나 목요일 지영이 만나야 하는데 또 눈치 보이네~ 그런데 지영이는 왜 또 겨레형이랑 늦게와?? 아~ 질투나고 자존심 상하네 후신이가 지영이는 나라고 계속 얘기 했는데 뭐지? 겨레 : 느낌 왔어 지영이 여수에서 흔들렸어 기회 왔을때 더 흔들어 버려야지 오늘 늦게 들어가자 지영 : 아놔 몰라~ 나이제 삐뚤어 질꺼야~ 나 이제 입술옆에 점찍었어(아이거 드라마 주제곡 하나가 필요한데) 어차피 민규 오빠는 확신도 안주는데 될때로 되라~ 나그냥 내마음 자포자기~ 어장녀든 뭐든 상관 없어~ 그냥 막살래~ 아무나 내손잡고 데리고 가슈~ 그냥 문제없이 촬영만 마치자~~~ 핵심 : 민규 이오빠가 내가 밀당을 안했더만 날 만만하게 보네~ 나도 마음 바꿀수 있어~ 민규 : 오늘 나랑 데이트 인데 새벽까지 아니 지영이 왜이렇게 안와??? 어쩌지? 목요일 지영이한테 고백을 해야하나? 그럼 이수는 어떻게 하지? 아님 만나서 우린 아니야라고 매듭을 지어? 아놔 겨레형 때문에 이때까지 눈치 봤는데 다시 겨레형이라고?? 우와 겨레형 도대체 뭐야??? 후신 : 내가 술먹고... 뭔짓을.. 이럴꺼였음.. 내가 끝까지.. 남아... 난 겨레형 응원한게 아닌데... 술을 끊어야.... 그림을 그만두고 커피숍을 하나 차려야 하나?
그냥 단순 제 생각 이예요~ 아마 지영이는 당연하게 민규 데이트 신청을 받고 싶었던거고 이상황에서 지원이가 치고 들어 와서 지영이 당황 한것 같고 같이 데이트 나가버리면 민규랑 얘기 할 기회가 사라지니깐 그냥 혼자 집에 있고 싶다 얘기 한것 같아요 일종에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죠. 만약 제가 민규라면 집에 있으면서 지영과 대화할 기회를 노리겠죠~ 근데 민규는 이수랑 바로 데이트 신청하고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지영은 멘탈이 나갔고~ 혼자 외톨이가 되버리는 상황이었죠 즉 진짜 집에 있고 싶은게 아니였던거죠~ 근데 그때 겨레가 같이 바람 쐬러 가자 하니 겨레와 데이트 성사가 되버린듯
@@강담-k8q 그건 좀... 저렇게 거절하니까... 바로 민규가 무안해서 데이트 신청 못하죠. 할거면 미안한데 난 다른 사람과 나가고 싶다. 생각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게 맞죠. 직설적으로 민규라고 하던가 피곤하고 집에 쉰다고 하는데 민규가 어떻게 재신청을 합니까? 후신이 정도의 넉살 좋고 개그감 있는 친구도 지원이는 거절 당했지만 나는 어떤지 용기내서 한번 얘기 해봤어, 싫으면 말고 부담같지 말고 집에서 쉬어도 되고 괜찮으면 나가자...이런 드립은 못칠거 같은데
지영 본인 행동의 결과예요. 자업자득이죠. 외적으로 아름답고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 좋다는 상대가 그리 행동하니 헷갈릴 수 밖에요. 헷갈리게 이 남자 저 남자 여지주고 다정하게 다 웃어주며 어장치는 지영같은 타입은 그 본모습을 알게되면 어떤 남자라도 싫어합니다. 지영씨 민규씨가 좋았으면 다른 출연자들 선 확실히 긋고 민규에게 직진했으면 민규도 달랐을 수 있죠. 밖에 나가서도 지금처럼 어장치고 니들은 다 나를 좋아해야 돼! 라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좀 안타깝네요. 누구에게나 친절.다정.코 찡긋.깊은 눈맞춤. 진짜로~? 하지마시고 정말 사랑하는 단 한 사람에게만 하세요. 그게 찐사랑입니다.
지원 상대방 배려하는 타입이긴 해요. 겨레 이수 지원 지영이서 술자리 할 때 겨레가 당혹스러운 말 하니까 지영 편 들어주며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할 때도 그렇고, 주미와 데이트때 순대 먹고싶어하길래 시켜주기도 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지영이 워낙 감성파이기도 하고 바로 전애인이 의사였고 해서 지원한테 매력을 못느끼는듯
8:45 여기 주미 넘 상처일 거 같아..ㅠ 겨레 나와서 와아앙 너무 좋았어 이런 얘기했는데 쌩하니 겨레오빠어딨어?..ㅠㅠ 주미는 새벽까지 지영이 얘기 들어주고 지금도 챙겨주는 거 같은데..인사도 좀 하구 하지...마음이 너무 힘들고ㅠ여유가 없는 거겠지만..아님 갑자기 겨레가 좋아진 걸까?
저런 걸 보면 평소 성격도 보임. 일할 때도 결단력이 얼마나 있을 지 보임. 지원은 리더성향. 앞장서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민규는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성격.내조를하며 만족도하고 스스로 뜨고 싶다가도 내조에 만족하는 스타일. 리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더를 잘 받쳐줄 스타일.
@@Djpop-k8f ㅋㅋ 나도 인프피 인데 민규의 한 행동 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공감 못하겠는데 인프피는 과거에 잘못된결정을 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그게 자꾸 떠올라서 자책이 하는 경향이 많아 그래서 혼자말하는거고 자기도 모르게 미치겠네 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내같은 경우 아 라고 혼자서 말하지 그리고 인프피라해서 다 소심 한건 아님 단지 조용한걸 좋아 할뿐 민규가 인프피라고 하니까 인프피 입장에서 말한거임 난 한번결정하면 주의 신경 안써고 앞만보고가지 민규처럼 저렇게 하지 않음 민규는 인프피만으로 설명이 안됨
이상황 제가 생각한데로 정리하면 지영은 민규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지원이가 데이트 신청으로 치고 들어오죠. 만약 데이트 수락을 하게 되면 민규와의 데이트가 불가능하니 이상황에서 지영이는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지원이도 기분이 덜상하고 민규에게도 시그널을 보낼수 있는 방법중 하나 오늘 혼자 집에서 생각 정리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한거죠~ 절대 집에 혼자 있고 싶단 뜻이 아닙니다.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예요~ 즉 민규가 몰래 나중에 데이트 신청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거죠~ 근데 민규 이 눈치 없는 규더지가 쫄아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 못하고 이수한테 신청 해버립니다. 지영이가 오늘 기분이 안좋네 분위기상 오늘 후퇴 이런거~ ㅋ 근데 지영이 멘탈 터짐. 랜덤도 아니도 민규가 직접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마 비참해졌을듯 벚꽃 데이트때 안그래도 민규 가지고 신경전 했는데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생각 했는데 이수 앞에서 보란듯이 거봐 민규 오빠 너한테 데이트 신청 안하지? 관심 없다고 했잖아 이런 느낌을 받았을꺼구요 심리적으로 완전 무너졌을꺼예요~ 그러고 겨레가 넌즈시 물은거죠 바람쐬러 가자고~ 민규때문애 집에 있겠다 한건데 민규는 약속 잡아서 나가 버리니 집애 있을 이유가 없죠 비참한데 나가야죠~ 생각도 정리 해야 하고 나같아도 울고 싶겠다~ 전 이런 맥락으로 봤습니다. 그장면을
근데 저기서 지원이 끝까지 말을 안했어야함. 지영은 민규이길 바랬는데 지원이 공개적으로 또 본인한테 신청하니까 욱해서 저렇게 말한듯하고. 지원이 그냥 계속 말을 안하고 있어봣어야해.. 그래야 민규선택을알지. 또 저렇게되고나니까 지영이가 혼자있고싶다해서 민규가 말못했다 이게되는거.. 사실 전부 뇌피셜뿐임. 지영이 겨례랑 나가게된건 그냥 지영이도 나가고싶었던건데 민규가 끝까지 신청안했고 이수 선택한걸 본뒤에는 겨례랑 간거같음.
ㅇㅇ 지원이가 답답했던 건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그래서 민규를 많이 기다려줬던 것도 이해하는데 저기서 지영이의 마음을 더 생각했어야 함.. 자기가 설령 민규보다 먼저 나서서 데이트하자고 해도 지영이가 진짜 본인이랑 나가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나? 지영이가 저 상황에서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민규라는 걸 못 느끼냐고..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줄 수 있어야 함.. 자기가 답답하다고 아무리 먼저 나서든 지영이는 지원의 신청을 바라지 않으니까.. 걍 애초에 지영이는 지원한테 마음이 1도 없는 거 같은데 어차피 신청해도 나가리될 거 걍 저 때는 지원이가 가만히 있었어야 되는 게 맞음.. 민규 답답함과는 별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함.. 지영이가 마음도 없는 자기랑 있느라 민규랑 못 있기를 바람? 끝까지 가만히 있다가 민규가 그래도 이수한테 신청을 했을 때 그때 지원이 나섰어야 함.. 너무 눈치가 없긴 해
내가 보기엔 민규는 이수인데 지영이가 다들 매력적이라고 하니깐 자기가 못본게 있나? 데이트하면 그게 더 보이랴나 라고 생각해서 이수한테 지영이가 마음을 다 쏟아내면 자기도 거기에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것 같음ㅋㅋㅋ결국 지영이 자기가 못본 매력 발산을 더 하면 자긴 이수랑 지영이중에 더 심사숙고하게 고르겠다 이말 같은데…? 그 기회가 여수데이트인데 날려버리니깐 아오 어케 해야하지 이런 상황같고……넘 이기적인거 아닌가ㅜ 물론 연프라 이사랒 저사란 다 만나볼 순 있다지만 4일밖에 안남겨두고…
@@djfnenslansi-n4n어차피 후편집이라 몇달전에 다찍어놓고 제작인이 이미 결말도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규지영으로 편집할 이유가 없죠...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면 민규 말때문에 편집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결말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걸러낼수 있는 말들은 오히려 보여주고, 민이수 서사는 다 잘라낸다? 진짜 제작진 이해가 안가요
결말 이 정해져있으니까 매회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일뿐 넘어지기도하고 다시 일어서서 결승선으로 열심히 가는거지.. 우린 파도가 올라갓다 내려가는 그어느 지점에 있는거야.. 결과를 아는 제작은 어떻게하면 재밌을까 반전을줄까 고심하고있겟지 그러니 이수와 민규의서사를 저저번에 빼버렸지
함정은 아무도 그 과정을 재미없어한다는게 문제죠 지금 유투브랑 핱시 갤러리 다 난리났는데요 기분이 찝찝하구 더럽다부터 시작해서 시청자 기만이다 우롱이다 폐지해라 등등 ;; 몇가지 있던 떡밥이 묻혀있다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반전의 재미가 있을순 있어도 갑자기 이렇게 트는건 개연성제로.. 전혀 시청자입장에선 재미는 커녕 제작진에 대한 반감만 드네요.
@@djfnenslansi-n4n후신이랑은 비교도 안되는게 모든 예고편 모든 회차 서사 중심이 규지영처럼 몰고갔어요 거의 첫회부터 민규에게 지영은 태풍같은 마음이다 뭐다뭐다 32초 서사 공들인거랑 이자카야도 굳이 그렇게 다 할애하고 쳐낼건 충분히 다 쳐낼수 있었는데 말이죠. 후신은 지민이랑 갈팡질팡해도 지영을 더 향해있는게 보이는 납득이 가는 서사들이었구요.
민규는 둘 다 좋아함.외적인 이상형은 이수 쪽에 가깝지만 지영 과 첫 데이트 보면 굉장히 상기돼 있음.설레는 느낌.근대 남출들 몰표에 남출에 다 친절함.속으로 고민.이수는 일편단심.고민할 필요가 없음.키큰 남자도 아담하고 귀여운 키크고 늘씬한 두가지 스타일로 나뉘는데 선호도.민규는 후자..하지만 지영의 전체적인 밝은 분위기와 매력에 많이끌림.갠적인 추측
지영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해서 민규는 지영이랑 오늘 나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수랑 데이트하는거다 그러니깐 서울 올라가면 끝까지 하지 못한 얘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같은데 이수랑 데이트를 하면서 확신을 주는 말을 한 걸로 봐서는 끝까지 하지 못한 말이 정리의 말 같기는 하네요.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혼자 방에서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 이해가 안되고 참......
13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이수와 후신의 다른점인데 이수는 민규가 지영이랑 이어지는게 싫어서 지영이한테 민규와의 데이트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는 얘기만 하고 민규가 지영이를 만나고 싶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후신이는 지영이를 진짜로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지영이가 민규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점에서 이수와 후신이의 차이점이 드러나네
그거 개민폐였는데... 천인우입장에선 공개적으로 거절도 못하고 그때 가흔이가 너무 자기생각만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천인우가 딱봐도 지현이한테 할려고 각재고 있었는데 선수침. 그냥 상황이 지금 지영이가 천인우인데 지영이는 거절을 한거고 천인우는 못한거 가흔 = 지원
[하트시그널4 14화까지 가장 의문점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 1. 예고편 낚지로 인기 여주 남주를 마치 이어질것 처럼 예고편 편집(시청률 때문에 이해감) 2. 결국 최초 스포처럼 민규-이수 / 겨레 지영(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이없지만 이해감) 3. 인기녀 위주의 편집 (한사람한테 데이트 신청이 계속 들어오는데 그 데이트신을 잘라버리면 그데이트 당사자 남출의 감정선을 못여주는 것이기에 이해감) 1. 민규와 지영의 이자까야/영화시청 감정선 - 너무 리얼이였고 연인이라 해도 믿을 수준의 감정선이 었는데 결국 둘이가 최커가 아니라면 해당 데이트신을 전부 안날리더라도 적당한 부분은 안보여 줬어도 충분히 감정신이 달달하게 보였을껀데 너무 다 보여준 느낌 - 최커가 결국 틀린데 본방으로 보면 서로 무슨 생각이 들까? 지금 이데이트 때문에 민규가 욕을 훨씬 많이 먹고 있음 2. 이수의 성격으로 발생되는 불편한 상황과 대화를 숨겨주지 않고 그대로 보여줌 - 차안에서 운전 얘기, 지영과 민규의 데이트를 민규가 안좋아 했다는 늬앙스를 지영에게 얘기 하는거, 또한 그런 얘기 할때마다 비웃음의 표정 등 누가봐도 눈쌀찌푸리는 모습인것은 당연하지만 민규 이수 최커라면 조금은 방송에서 편집으로 숨겨줘야 하는데 제작진이 그럴의도가 전혀 없어 보임. 오히려 제작진이 자막까지 달고 이수때 공포 분위기의 브금마저 넣어서 편집 3. 민규-이수 최커에 대한 영상미가 너무 떨어짐. - 아직까지 쌍방이지 않은 커플 지민-지원 / 지민-후신 / 겨레-주미 보다 영상미가 더 떨어짐 - 숨겨놓은 감정선? 전혀 없어 보이고 왜냐하면 이수가 감동 받았다 확신 받았다 하는 부분들이 이수가 직접 모두 말했는데 그게 전부 위알던, 짜증나, 민규가 얘기한 이수의 장점 이런건데 이거 방송에서 다나왔던 부분 - 그래도 민규가 남출 중 주인공인데 하시 전시즌 역사상 가장 뭐가 없는 최커(14화 인데도 아직 뭐가 없음) - 둘이 있을때나 데이트 장면에서 브금이 엉망임. 특히 여수에서 2일차 데이트때 처음으로 둘이서 백사장 걷는 장면이 나오는데 뭔가 달달하게 충분히 연출할수가 있는데 이때 나온 브금도 no more suga 이거 번연기 돌리면 가사가 이상함. 더 달콤하고 설레이는 브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전혀 아님. 4. 민규가 이수를 대하는 행동과 대화 - 민규가 이수를 좋아한다는 감정 이입이 전혀 안됨. 14화 백사장 데이트도 그렇고 설레임보다 어색함이 더 들고 14화도 진심 전달보다는 달래주는 느낌만 받음. 둘이 있을때 대화가 항상 다른 출연자들 얘기 밖에 없음. 둘이 알콩달콩이 아니라 민규는 지영이 얘기 이수는 자꾸 지민이 얘기 뭐하자는 커플인지 모르겠음. 제작진이 왜 이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감. 이수가 좀 문제 있다하더라도 하트시그널의 최커라면 둘이가 응원받을수 있도록 위해 최대한 단점은 조금은 숨겨주고 장점은 포장해주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제작진이 이상해 보임. 지영, 지민, 주미는 브금들은 다 설레이고 의미 있는 브금들 다 사용하는데 영상도 괜찮게 뽑아주고 있음. 민규 이수만 유독 브금을 이상하게 사용함. 도저히 이해 안감 제작진 뭐야???
지영이는 지원이한테 그렇게 무안주면서 거절했으면 겨레제안도 거절했어야 한다고 봄. 주미는 그래도 지원이 생각해서 겨레와의 데이트도 포기한건데 주미의 겨레에 대한 마음 뻔히 알면서 겨레랑 함께 나가 시간이 많으면 마음 바뀔수 있다는 둥 또 여지를 주고 제일 늦게까지 놀다 공항에 도착함. 그걸 또 눈치없는 겨레는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지영이를 선택함. 지영이도 지난 주까진 안타깝고 민규랑 이어지길 바랬지만 이젠 어장녀에 방송 의식해서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예고보니 며칠 안남았는데 겨레 선택할거 아니면 주미에게 시간을 줘야지 다음날 또 겨레 카페에서 늦게까지 데이트하네 ㅠ 하 이번 시즌 정말 주미,후신,지원,지민 빼고는 다 비호감으로 전락함.
예고편 진짜 역대급 블러핑이네 진짜로 앞으로 더이상의 핱시 보는 일은 없을듯 이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거 왜 넣는지.. 민규는 이수랑 잘될거면 걍 데이트하기로 했으면 시원하게 나가서 놀다오고 와서 따로 지영이한테 얘기하자고 하면되지 굳이 이수 기다리게하고 앞에다 두고 뭐하는지 당췌 1도 이해가 안가네 진짜
민규는 최종선택 이수 선택할거 같은데 서울에서 지영이를 만나서 또 대화할 필요가 없을거 같은 데... 그리고 예고 좀 이상하게 만들지 맙시다 13화 예고편 너무 심하네요 민규랑 지영이 데이트한것처럼 영상 편집하고...그런 예고편 그만 만드세요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예고편 그래서 더 재밌었는디
다음 부터 우리 그냥 사랑과 전쟁 봅시다.
편집으로 시청자들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지영이한태 여지주는말들은 겨례부러웠다 ᆢ이야기하고싶었다 ᆢ매일밥멉겠다는둥 이건어쩔꺼여 이런거뗌 기다리고기다린게 시청자인데
쟤 지영이한테 맘 없지않아 왜 자꾸 지영이한테 맘이없데ㅋㅋ 호감없는사람한테 누가 저렇게 신경쓰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ㅈㄹ 발광을하겠냐 미친놈도아니고ㅋㅋ애초에 관심없으면 회피 만렙이라 걍 회피했을거임
6:22 주미 사회성진짜 ..바로 어색하지않게 지원이 배려해주네
의리있고 너무 좋다
의리는 진짜 감동임
저런 배려가 당사자한테는 ㅈㄴ 감동임 못잊음
주미가 저 말 안했음 분위기 어쩔...
진짜 주미 그 말 하자마자 바로 이마 탁 침..
이수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모두가 판을 깔아줘도… 지영이가 지원이까지 거절했어도 이수한테 갔다고 치자… 근데 왜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굳이 지영이를 불러낼까? 내가 지영이 입장이라면 뭐가 있나? 또 한구석에 희망을 품을듯… 근데 이수랑 이야기하는거보면 완전히 이수잖아… 왜저러는거야.. 진짜 사람 헷갈리게 한다…
지원이만 상처받네 제일 매력남
무슨 상처 만난다고 ㅈㄹ 만나지 않는다고 ㅈㄹ 지영 물건이냐
@@김여름-u4k😂😂😂😂😂 그러게요
인기녀의 비애인가
결혼해보면 안다 사랑이밥먹여주냐..지원이같은 남자를 만나야지
@@ashleyk1235 만날수 있음 만나 보시든가
민규 선택후에 말했으면 데이트 받아줬을듯 개짠하다 ㅠ
지영아 너두참.., 지원이 거절할거면 겨레도 거절하든가..🤬민규야 너도 진짜 이수한테 굳혔으면 지영이를 불러세우지말던가🤬
혼자집에있지 굳이 저래나감.울고.
지원 조금만 더 참지
겨레에 진거죠
지원이 겨레한테 졌다기 보다는 겨레가 그냥 편하게 카페나 바람쐬러 가자고해서 아무런 부담없이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나간거임.
문제의 발단은 겨레인듯
민규는 겨레 눈치 너무 많이 본다!
제생각에는 지원이 얘기할때는 민규가 아직 있었고 민규가 자기한테 신청하기를 기다린게아닌가..겨레때는 둘만 남았었고 그래서 그런듯
지원이 용기내서 데이트 신청한건데 ㅜㅜㅜ 내가 다 뻘쭘하네요...지원이 매력 넘치고 박력있는 상남자인데ㅜㅜㅜ
근데ㅠㅠ 그러고 나서 겨레랑 나가니까 더 상처..
선 그으면 선 긋는다고 ㅈㄹ 선 안그으면 어장한다고 ㅈㄹ
지원방식이 맘에 안드는거 같아요..지영이는 남을 배려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너무 직진하는 지원이 부담스럽고 다 모인자리에서 너무 직설적이라 거부감으로 다가온듯하네요..
@@buuun9618 사람들 다 있는데선 거절, 둘이 있으면 “마음 바뀔 수 있을거 같아 흐규…”
그건 잘했다고 보는데요 전ㅋ 여태까지 계속 애매하게 하다 확실히 선 그은거보니 속시원하던데ㅋㅋ근데 문제는 그럼 겨레씨한테도 똑같이 했어야되는데 집에서 혼자 쉬고싶다더니 겨레씨랑 나가서 젤 늦게 오고 그러면 지원씨 입장에선 개무시 당한 기분이지
주미야
진짜 어쩜 좋니
배려심.....
인성 진짜 지구 최고다....
민규심리
1.“다들 약속은 없는건가?”
이질문을 했을땐 분명 지영이 약속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시작함.
(이수는 약속없고 자기밖에 없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러나 지영이보고 데이트 하자고 말은 못하겠음..
입이 안떨어짐.. 누가 대신말해주면 좋겠음.
2.지원은 형 먼저 약속 잡을 거면
먼저 얘기해라~ 하려고
“ 형 정했어?” 질문
3. 갑자기 민규 기분상함 듣씹.
자격지심 있는듯..
“ 빨리안정하면 나 먼저 간다”
재촉하니 더 짜증 남.
분위기에 몰려서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싫음
4.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되고 부담됨
5. 지원의 데이트 신청에 지영이 집에서 혼자 쉬겠다고 함
6. 멘붕 거절은 생각을 못했는데...
내가 신청해도 거절 할 수 있다고 생각...
7. 에라모르겠다
아 ~~~도망가고싶다
안정적인 이수한테 가자
8. 지영이 겨레와 데이트 한다고 함
9. 집에서 안쉬고? 뭐지?
나도 신청할껄그랬나..
갑자기 조급해짐..
전국민이
독해하듯 해석해야함.. 아놔 짜증...
요샌 괴상한 행동도 성격유형이라며 봐주는게 신기.. 그냥 결론은 우유부단하고 배려심 없는거..
애초에 이수한테 맘이 컸고 이수랑 데이트 할 생각이었으면 ...
테이블에서 초초해하고 눈알굴리는 저런 이상한 행동..을 했을리가없고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후 방에서 “ 아 짜증나” 라며 머리 감싸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급히 나가서 지영한테 꼭 할말이 있는듯 잡아서 얘기하지도 않았을 거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네
이거임
걍 민규는 쫄보임
지원 너무 좋은데 민규 막 재촉하고 이번엔 정말 싫었음. 사람 부담스럽게 빨리 고르라는 둥 이해안감
@@tin9254 지원은 그정도로 고민할 일인가?
그런거면 맘이 없는거 아닌가?싶어
화나기도 하고 답답해서 그런듯요~
조금 성급했던게 흠이었지만 ..
“ 지영 됐어. 그냥 나와 나랑 가자~”
요런 맘이었던거 같아요
지원은 민규한테는 할만큼 한거같아요.
이거지 ㅋㅋ 뭘 처음부터 저날 이수랑 나가려 했다는 애들은 국평오인가 싶음
지영이랑 민규가 왜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택을 못받는 줄 알겠다. 명확하게, 하지만 예의 있게 다른 사람들을 거절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임.
민규는 지영이한테 지민이랑 약속있다고 그 한마디를 못해서 지민이도 같이 눈치 보게 만들었고 결국 둘이 잘 안됨. 그나마 민규는 지민이 좋아할때 지영이 투명인간 취급이라도 했지(좋은 방법은 절대 아님) 지영이는 민규 좋아하면서 다른 남출들한테 모호하게 거절하니까 남출들이 지영이를 포기 못하고 민규가 오히려 지영이를 알아보기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임.
둘 다 스탠스를 분명하게 해두면서 주변 정리를 잘 한 뒤 난 너다, 너뿐이다 라는 입장을 취했어봐라.... 이렇게 꼬일 수 있냐. 다른 사람 상처주고 싶지 않은 건 알겠지만, 선도 명확하게 그어줘야 마음 접고 다른 사람들도 쌍방이 생길 수 있잖아...
? 지영이는 남자들 알아듣게 늘 명확 깔끔 예의있게 했는데? 남자들이 지영이가 민규 좋아하는거 알 정도로 지영이는 늘 명확히 했고 그럼에도 남자들은 지영이가 좋다는걸 어쩌라고?
@@whitecandy7073그 반대지.
@@whitecandy7073 한번 찼던 겨레에게도 낙동강 오리알되니 생각이 바뀌었다며 여지 주던데요;; 다른 여출 생각했으면 안그랬을듯.
@@whitecandy7073 말만 민규 좋아한다고 하고 단 둘이서 만나기만 하면 허벅지 더듬고 어깨 기대고 플러팅을 해대니 남자들이 어라? 나도 가능성 있겠는데? 하고 못 놓지 지영아…
암튼 모호한 어장관리자임.
지민이 어이없어서, 너 그럴 줄 앟았다고 웃네요.
민규 같은애 이미 알고 있군요.
저 때 겨레 표정 진짜.
민규는 겨례맘 신경쓰는데 겨례는 승부욕도 있고 민규 1도 신경안씀...좀 배려해주지...하필 방도 같이 써서~~지나가는 인프피
8:36 이수주미지민 셋이 꺄르르하다가 지영이 오더니 겨레오빠어딨어 말투표정봐 ㄷㄷ 주미말하고 있는데 쌩하고 지나가는데 뭐지했음 도대체 뭐가 착한건지 모르겠네 지영이 예쁘게 신경써서 편집해준건데도 본성 한번씩 툭하고 나옴 저러고나서 주미 지민표정봐라ㅠㅠ
이수가 신경쓰이고 후회할 거 같으면 지영이랑 얘기를 왜 해? 그것도 이수가 보는 앞에서 먼저 신청하네? 걍 서울 가서 얘기하지마라. 지영이 그냥 냅둬라. 어짜피 얘기하고 문자는 또 이수찍을 거 아냐? 지영이가 너무 아깝다
걍 이수 눈치 ㅈㄴ보는거야 애써 상황 모면하려고 근데 결국 마지막은 지영이 찍음.
그걸 또 지영이는 받아주면서 해피엔딩 열린 결말.
괜히 이 둘의 서사를 만든게 아니거든.
지영이도 뭐 만나는 남자마다 여지주고… 지원 주미한테는 배려 1도 없고, 둘다 도찐개찐.
@@FremdschaemenInkorea지영이가 본인도 힘든데 마지막까지 맘에도 없는 원치않는 데이트까지 꾸역꾸역 받아줘야함? 그리고 저때 지영이는 신민규가 자신에게 말걸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잖아. 주변 분위기도 다 민규가 입떼길 기다리고 있고. 지영이가 좋아하는 사람 민규인거 남자들 다 알만큼 명확하게 드러내며 선 잘긋는데? 지원이한테도 저렇게 선그었더니 그건 또 배려없다고 까는 주제에 상냥하게 선그어주면 그건 여지타령임? 결국 이래도 저래도 까고싶은거네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러워 만나주고 확인해주려는거지
민규 아닝!!
공개적으로 지영한테 어장 치고 이수랑 데이트 나가서 고백 하는데 진심 미친놈인 줄 알았다. 지영 생각해서 맘 접고 민규한테 판 깔아준 후신만 바보 만들어 버림....
엄청나게공감됨
싫어서 피했는데 피하지 말라해서 그냥 그거만 안했고 데이트 거절 안한거임...
문자 매번 이수였음
뭔 어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이 아니면 민규 방구석에 들어가서 `미치겠다`는 왜 고민 하냐.. 그런 쪼잔한 모습이 한두번이어야지.. 지영이 보다 내가 운전 더 잘하지 속닥 거리며 낄낄 댔던 민규이수는 끼리끼리 매너 없는 유유상종 아주 잘 만난거 같다..
@@applesmell6316유유상종 맞네요
@@칠라-i6w이수가 뭔 문제임? 민규만 바라보는 이수 vs 이수 지영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미친놈
둘중 뭐가 문제냐
8:36 여자애들이 이수는 좋아하지만 지영이는 주미앞에서 겨레오빠 어딨어? 표정이며 말투며 본색이나오네. 여자들 개무시. 자기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는 일진표정.주미말 끝나기도 전에 쌩까고 겨레보고 오빠~ 남자앞에서는 표정이 생기있고 톤도 다름. 숙소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잘알겠다. 저러고 민규가 얘기하자고 했을때 다보는 앞에서 얼마나 기세등등
한달을 같이 지낸 여자애들이 보살이다.
카메라맨 앞에서 엄청 연기하는 얼굴.
겨레랑 핸드폰보면서 셔츠단추 열어젖히고 앞으로 수구리는거까지 대단해
와 그 표정을 캐치하셨네 예리하시다ㅋㅋ 가식,연기 쩜
찐 예리맨 ㅋㅋ 극한 상황에 도달하니 찐 본성 나오는 지영 ㅋ 다른 여출들 정뚝떨 했을거임..다른 사람은 몰라도 주미한테 저러면 안되는거 아님? 그 와중에 맘에도 없는 겨레에게 노출 은근히 시전
미첫내 다들 시그널에
주미랑지영이랑 아직까지도 다잘지내는데 뭔 개소리인지…ㅋㅋ
와.. 진짜네... ㅠㅠ 예리하심..
악의적인 편집인지는 모르겠으나..방송자체로만 봤을땐 신민규진짜 연구대상이네.
악의적인 편집 맞음.
민규랑 이수는 확신에 차 있는 커플인데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까 편집해서 민규가 지영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처럼 편집해서 시청률 올리려는게 보임
@@증거와팩트체크하기 신민규 지입으로 전날 지영이 이름만 계속 불러대며 무조건 데이트하고 싶다고 해놓고 담날 말 수시로 바꾸며 저러는 수준인거야.
@@증거와팩트체크하기편집도 한계가 있지 민규는 그냥 저성격인거야 줏대도없고 비리비리하고 우울하고 에휴
회피형이 이럼 지 맘 하나 딱딱 표현못하고
거절당할까봐 쫄보라 그럼
상대방 아리까리하게만들고 ㅈㄴ속터지는유형
엥 그렇다고 민규가 지영한테 햇던 행동들이 없었던건 아니잖...
서울서 만나도 둘이 연결되기는 힘들듯 이수가 명확하게 다른 남자들한테 여지 안주고 민규한테 직진하니 소심의 끝판왕 민규는 이수같은 여자가 딱어울림
지원 후신이 넘 괜찮은 남자다
이게 맞지
놓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가지고 싶지도 않은 .. 절대로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날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사랑 아니야
지원의 솔직함, 주미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
근데 주미도 겨레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겨레도 지영이랑나갈 눈치만보고있으니 속상해서 그냥지원이 힐러겸 자기방어로 바로 지원선택한듯...겨레는 또왜저기서 눈알만굴리고있는지...ㅋ 어휴
@@뇨마이글쎄요.. 지원이 거절당하고 바로 주미가 나랑 나가자고했는데 자기방어하고 스스로 힐러나 되자~!이러고 생각하진 않았을거같아요;; 그냥 배려와 센스가 돋보인거죠
그래도 겨레가 신청안하고 뜸들이는 상태에서 아무생각없진않았을것같아요ㅋ 전날밤에도 겨레의 생각을 모르겠다고했었으니..
@@뇨마이제대로 보셨나요? 지민후신 나가고 겨레도 잠깐 나갔다가 왔는데 그때 지원이 데이트신청한거고 주미가 바로 말한거에요. 오히려 주미가 빠르게 대처해줘서 민망한 상황을 면한거구요. 겨레생각도 식탁에서 했겠지만 그것보단 센스있게 배려를 먼저해준거에요. 겨레가 안뽑아줄까봐 머리굴리면서 조마조마한게 아니고요;;
주미가 저기서 제일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1인이고 그럴수도있다고 말한건데 왜케 울컥하신건지... 곰처럼남배려만 하다가 겨레놓친다고 욕먹는거보다 어짜피 겨레가 데이트신청도안할거 자기방어도 할줄아는 똑순이가 낫지않나요😅
1. 후신 : 지영이랑 민규를 위해서 내가 둘이 마음 놓고 데이트하게 해줄께 나만 믿어 민규!!! 아 술깼다...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거지...물속에서 반성중..
2. 민규 : 후신이가 밀어준다 공개적으로 얘기 했으니깐 지영이랑 데이트 해야징~ 조식 먹을때 지영이 앞에 앉아.... 아 또 지원이가 지영이 앞에 앉을려고 블로킹 하네 이시끼는 지영이가 그렇게 아니라고 얘기 해도 진짜 끈질기게 들이대네~ 초반에도 자기는 지영이 좋아한다고 나랑 겹치면 경쟁할수 있다 얘기하더니 징하네 징해~ 그냥 이수 앞에 앉아야 겠다. 지영이한태 솔직하게 이번에는 속마음 얘기 하고 물어 봐야겠어~ 저기 다들 오늘 약속있오??
아씨 근데 이수 계속 쳐다보면서 압박주네 눈치 엄청 보이네~ 괜히 이수 앞에 앉은건가~ 아씨 그때 지영이랑 영화 볼때 압박주는 시선과 똑 같은데~ 아 미티겠네 그때 위알던 악몽 떠오르는데
이거 오늘 밤에 또 방에 쳐들어오겠네 환장하것네~ 또 노래 들려 줘야겠다~ 오래기다린만큼 더~~
아 짜증나~ 한번 날려줘야 겠다~ 아니다 두번 하자 이수가 감동받도록 나의 미틴 화법에 이수가 반했거든~❤
3. 지원 : 그런게 어딨어~ 내가 양보 왜 해~ 그래도 형이니깐~ 먼저 선택권 줄께 1초 2초 3초 난 기다려줬다~ 누나 나랑 나가자~
4. 지영 : 헉! 이러면 민규오빠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 못하잖아~ 지원아~오늘 만큼은 제발.. 나너무 함들어ㅜㅜ
사람많은데 어떻게 돌려 말하지~ 나 오늘 생각 정리하고 집에 있고 싶어 지원아~(민규 오빠 내가 안나갈테니깐 나중에 둘이 얘기 하자~ 내 시그널 알아들었지?)
5. 민규 : 아~ 씨 저 눈치 없는 동생 한명 때문에 열심히 분위기 만들었더만~ 망했네
아~ 근데 갑자기 기분 더러워지네~ 나보고 빨리 정해라고? 빨리 안정하면 자기가 나간다고? 뭐야 동생인데 뭔가 명령조 잖아~ 내가 알아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 할려고 했는데
뭘 마치 자기가 기회주는것 처럼 말하네 ~ 아씨 사람 모양빠지게 기분나빠
근데 지영이 화가 나있네~ 뭐지? 생각 정리중인것 같은데 오늘 데이트 신청 했다가 본전도 못찾겠다. 나도 거절당하면 창피한데~ 근데 이상황에 내가 또 바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하면 분위기 완전 쎄해지잖아~ 그냥 다음에 얘기 해야 겠다. 일단 후퇴~ 음.. 이수 아직도 도끼눈 뜨고 있네 눈에서 피나오겠다..겁나~ 싸하다 아 다 짜증나 그냥 이수랑 도망 나가야 겠다~ 이수 약속 혹시 있오?
6. 지영 : 와~ 진작에 알았지만 진짜 민규 드럽게 눈치 없네~ 돌겠네~이놈의 집구석의 남자들은 진짜 눈치 드럽게 없다 정상적인 오빠는 후신이밖에 없네 겨레 지원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못알아듣고 민규는 너밖에 없다고 없다고 얘기해도 못알아듣고 정말 민규 사람 비참하게 만드네 내가 LP바 한번 잘못 갔다와서 이게 무슨 마음고생인지 이수말을 들을때도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네 완전 비참해 진다. 나는 후신이도 거절하고, 겨레 오빠도 상처주고, 지원이도 거절해서 민망하게 했는데 그럼 이자까야랑 영화볼때 나한테 한 행동은 전부 거짓말이네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됐네 이자까야에서 나가서 같이 영화 보자고 손도 잡고 꼬셔 놓고ㅜㅜ 영화 볼때 키갈할듯이 얼굴 들이밀더니 나는 믿고 전부 남자들 최대한 정리중에 있는데 민규 오빠는 이수랑 계속 썸타네ㅜㅜ 저 시끼 한테 완전 당했다 오늘도 집에 혼자 외톨이 됐네ㅜㅜ 어떻게 내가 보는 앞에서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하지 ㅜㅜ 마음이 너덜너덜 자존감 너덜너덜 기대했던 내가 ㅁㅊㄴ이지~
7. 겨레 : 오잉 이게 무슨 횡재지? 지영완전 마상 입었을것 같은데 이럴때 여자는 많이 흔들리는데 틈새 공약 해야 겠다. 지영이 머리 식히러 갈래?
8. 지영 : 민규 오빠 때문에 집에 있겠다 한건데 이수랑 나가버리니 아무 의미 없네 그냥 나가서 바람쐬고 생각 정리해야 겠다.
9 . 겨레 : 룰루랄라~ 난 지영이랑 데이트 하기로 했어 아이 신나~
10. 민규 : 뭐라고!!! 지영이 집에 있는다고 했잖아? 뭐지??? 아씨 내가 또 타이밍 놓쳤네 아~~ 미치겠다 어쩌지~ 큰일이네~~~ 밖에 이수 기다리는데.. 아~~ 몰랑 이수가 지켜 보든 말든 나중에 이수한테는 노래 틀어주면돼 난 지금 지영이한테 만나자고 꼭 얘기 해야돼 나 오해하게 만들면 안돼~
지영아 사실 너랑 나가고 싶었는데.. 우리 서울가서 다시 얘기하자 할말있어
11. 지영 : 이 떠라이 짓은 또 뭐지???? 미틴??? 아까 얘기 하던가!!!! 이 오빠 뭐야? 또 이랬다 저랬다~ 4주동안 도대체 뭐하는 짓이지? 도대체 뭐지? 또 헷갈리게 하네? 뭘어쩌란거야 이제 4일 밖에 안남았는데~ 일단 침착하고 웃자 또 속을수 있어~ 민규 미틴 화법에 조심해야되 몇번이나 당했어~ 에이 모르겠다 이제 4일밖에 안남았으니 일단 오케이 하자. 어차피 마음 정리는 해야 하니깐.
12. 민규 : 아~ 그냥 지영이 한테 얘기 하지 말껄~ 지영이 마음정리 중 같은데~ 괜히 얘기 했다. 착각해서 속마음 얘기 했다가 바보 될수 있겠다. 이러다 이수도 나가리 되겠네~ 그냥 안전빵 이수한테 올인하자~ 이수~ 난 너밖에 없어 기분풀어~~ 아잉
13. 겨레 : 지영이 완전 멘탈 나갔네 내가 잘하면 흔들어 놓을수 있겠네~ 나는 아직도 너뿐이야 사실 내목적은 사실 너였어~ 내가 너 정리 한줄 알았지? 아니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거든~ 내 눈빛을 봐~ 쎄하지 않아? 고백공격 하트 뽕뵹
14. 지영 : 아~ 이제 고백공격 막기도 힘들다~ 나도 이제 모르것다~ 이제 어쩌지 민규는 완전 이수로 마음 먹었고 내가 그동안 착각 했네ㅜㅜ 아~ 이제와서 후신이 한테 다가갈수도 없고, 겨레 오빠한테도 갈수 없고 근데 이오빠 아직도 나한테 감정이 많이 있네~ 아 어떻게 하지~ 심란하고 이제 민규오빠에 대한 믿음도 없고 엄청 흔들리네~ 아직도 나한테 좋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이제 그만 밀어내고 그냥 나도 확신을 주는 사람과 마음을 여는게 맞지 않을까? 아 모르겠다 민규 오빠는 왜 또 기대하게 서울에서 꼭 다시 얘기 하자 그러지? 미티겠네 아 오늘또 시청자들한테 욕먹겠네 여지 줬다고ㅜㅜ 너무 힘들어잉~
민규때문에 요즘너무 힘들었어요 시청자분들~~ 나 이대로 민규 선택하면 혼자 삽질 하는거예요~ 이제라도 다른 사람한테 마음열어도 이해 해주세요 ㅜㅜ 민규한테 이자까야에서 속았어요 ㅜㅜ 여러분들도 다보셨잖아요 민규 오빠가 나한테 얼굴 목에 바짝 붙여 귓속말하고 나갈때 몰래 손잡고~ 매일점심 같이 먹자하고 카메라 없었으면... 민규 오빠가 키갈 할뻔 했어요 그러고 이인간이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전혀 해명을 안해요~ 뭘 어쩌자는건지~ ㅜㅜ
15. 민규 : 공항에서 어 겨레형이랑 지영이 또 왜이래 늦지? 둘이 또 뭔가 있는 거야? 아~ 안되는데 헉!!! 아 난또 왜 지영이가 신경쓰이지~ 자꾸 기다리지~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내가 한말과 행동이 기억이 안나~ 나 오늘 이수한테 뭔 말을한것 같은데? 나오늘 누구랑 데이트 했지? 난 왜 지영이만 보면 이수랑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안나지? 나 혹시 이수한테 확신줬나? 뭐지??? 기억이 또 안남?
이거임.
부제 : 나 삐뚤어질꺼야~ 나도 이제 마음 바꿀수 있어~ 결정해 신민규!!
민규 : 우와씨 뭐지 겨레형 마음 정리한거 아니였어? 지영이 한테 통영 여행 표도 안받았잖아?
겨레형 나한테는 마음정리한것 처럼 얘기 했는데~ 우이씨 나 목요일 지영이 만나야 하는데 또 눈치 보이네~ 그런데 지영이는 왜 또 겨레형이랑 늦게와?? 아~ 질투나고 자존심 상하네
후신이가 지영이는 나라고 계속 얘기 했는데 뭐지?
겨레 : 느낌 왔어 지영이 여수에서 흔들렸어 기회 왔을때 더 흔들어 버려야지 오늘 늦게 들어가자
지영 : 아놔 몰라~ 나이제 삐뚤어 질꺼야~ 나 이제 입술옆에 점찍었어(아이거 드라마 주제곡 하나가 필요한데) 어차피 민규 오빠는 확신도 안주는데 될때로 되라~ 나그냥 내마음 자포자기~ 어장녀든 뭐든 상관 없어~ 그냥 막살래~ 아무나 내손잡고 데리고 가슈~ 그냥 문제없이 촬영만 마치자~~~
핵심 : 민규 이오빠가 내가 밀당을 안했더만 날 만만하게 보네~ 나도 마음 바꿀수 있어~
민규 : 오늘 나랑 데이트 인데 새벽까지 아니 지영이 왜이렇게 안와???
어쩌지? 목요일 지영이한테 고백을 해야하나? 그럼 이수는 어떻게 하지? 아님 만나서 우린 아니야라고 매듭을 지어? 아놔 겨레형 때문에 이때까지 눈치 봤는데 다시 겨레형이라고?? 우와 겨레형 도대체 뭐야???
후신 : 내가 술먹고... 뭔짓을.. 이럴꺼였음.. 내가 끝까지.. 남아... 난 겨레형 응원한게 아닌데... 술을 끊어야.... 그림을 그만두고 커피숍을 하나 차려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맞네.....
Good
완벽 굿 한방에 이해 이게정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주미 센스 오짐 ㅋㅋㅋ 그럼 지원이 나랑 나가자
존나 상여자;;;;
근데 다시 보니까.... 지영님도 뭔가.... 하아.... 다 여지를 주는 것 같네요....
여지 그만 줘라
지영이 완전 여우~ 내가 겨레 후신 지원이어도 햇갈리만함~ 충분히 지영이도 자기한테 호감있다고 착각하게 말과 행동을 함
신민규는 지가 지영이랑 데이트하고 싶다해서 남들이 기껏 배려해줬더니 입닫고 있다가 뒤늦게 지영이 붙잡고 사실 너랑 데이트하고 싶었다는 말은 왜 하는거야? 진짜 어쩌라고?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본인?
지인??
왜자꾸 똑같은 댓글 복.붙하나요??
왜케 똑같은 댓글을 달고다녀? “신민규가 지영이랑 데이트 하고싶다 해서” 이 말은 필수로 붙이네? 수가 너무 보여서 웃김 ㅋㅋㅋㅋㅋㅋ
@@증거와팩트체크하기민규야 꺼져
지민이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 ㅋ
근데 이제와 보니 지영시가 더 배려가 없넼ㅋㅋㅋㅋㅋ나가기 싫은거였으면 겨례한테도 거절했어야지;
솔직히 여기서 지영에게 조금 실망함. 지원거절 할때 생각을 정리 하려고 혼자 쉬고 싶다 했는데 겨례가 아무생각 하지말고 바다보러가자 하는데 냅다 그러자 하고 따라 나선거.
그냥 단순 제 생각 이예요~ 아마 지영이는 당연하게 민규 데이트 신청을 받고 싶었던거고 이상황에서 지원이가 치고 들어 와서 지영이 당황 한것 같고 같이 데이트 나가버리면 민규랑 얘기 할 기회가 사라지니깐 그냥 혼자 집에 있고 싶다 얘기 한것 같아요 일종에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죠. 만약 제가 민규라면 집에 있으면서 지영과 대화할 기회를 노리겠죠~ 근데 민규는 이수랑 바로 데이트 신청하고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지영은 멘탈이 나갔고~ 혼자 외톨이가 되버리는 상황이었죠 즉 진짜 집에 있고 싶은게 아니였던거죠~ 근데 그때 겨레가 같이 바람 쐬러 가자 하니 겨레와 데이트 성사가 되버린듯
지원이한테는 선을 잘긋는데 겨례한테는 선을 잘 안긋네
@@도리-v1b겨레랑은 선을 긋는 일이 있었으니 친구관점 제안으로 받은거지
지원에대한 거절은 넌 아니다라기보다 민규 선택을 기다리는거였고 모든선택이 끝난후 겨레와 둘이 집에 남게 된상황에서 겨레가 여지를 가지고 데이트신청한게 아니구 인간대인간의 느낌인 제안이었으니까
@@강담-k8q 그건 좀... 저렇게 거절하니까... 바로 민규가 무안해서 데이트 신청 못하죠.
할거면 미안한데 난 다른 사람과 나가고 싶다. 생각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게 맞죠. 직설적으로 민규라고 하던가
피곤하고 집에 쉰다고 하는데 민규가 어떻게 재신청을 합니까?
후신이 정도의 넉살 좋고 개그감 있는 친구도 지원이는 거절 당했지만 나는 어떤지 용기내서 한번 얘기 해봤어,
싫으면 말고 부담같지 말고 집에서 쉬어도 되고 괜찮으면 나가자...이런 드립은 못칠거 같은데
민규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답답하다
사람이 물어도 대답 안하고, 흘깃 거리고, 눈알만 굴리며 쳐다보고..
그 외모라도 가진거를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야 함.
ㅇㅈ외모아니였음 걍 모쏠노답이였음ㅋㅋ
아니 ... 애초에 지영이 좋아하는건 아니고 약간 관심정도였던 듯
도태된 한국여자들 ㅂㄷㅂㄷ
이수한테 다른사람 만나도 응원할꺼냐 그런말까지 해놓고 갑자기 여수까지 왔는데 이수랑 데이트 못하면 후회할것 같았다하고 모야 모냐구 대따 희안하네 민규
민규는 이수.
편집의 힘으로 지영 주인공으로 민규가 지영을 마음에 두고있는것처럼 만듬
일단 두번째데트는 지영이라고 하고다니다가 자기가 눈치보다가 말못해놓고
이수한테 너랑 함께하고 싶었다~ 하는게.. 궤변이라고 하나요
이수: "마지막에 나 한테 오다가?"
민규: 응
진짜ㅠ 다른 사람 만나도 응원할 거냐고 묻기도 했고 지영이가 진짜 자기에게 통영을 보낸 거라면 자기도 “솔직하게” 표현할 거라고 그래서 민규 속마음은 지영이었구나 싶었는데 아니 그럼 그 딴말을 왜 해????? 나만 또 진심이었지🤦♀️
지영이가 집에 있고 싶다고하니까 민규가 지영이한테 데이트신청못하고 본인 입장에서는 본인만 바라보는 이수 집에 있을까봐 이수한테 나가자고 한거같았음 그리고 그냥 마지막 정리같아보였는데 데이트때도 민규가 이수를 좋아하는거같아 보이지 않았음
제작진 정말 이러는거 아닙니다
하트시그널시즌1부터 본 애청자로
민이수이면 서사를 다짤라먹고
욕먹이게 하고 출연진 보호안하면
누가 나오려고할까요?
민규 그냥 지영이한테 관심 없는거임 그냥 제대로 어장치는거 나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처음 지민이때는 그렇게 선 잘 긋더니..뭐니? 이도저도 아니게, 진짜 잘생겨 보이던 얼굴마저 면상으로 보인다
진짜 신기한게 이제 하나도 안잘생겨보이고 그냥 사람이 퀭해보임…..
지민씨한테 선 그은게 아니라 그냥 포기한거죠 지원씨한테 확고해보이니까
지영 본인 행동의 결과예요. 자업자득이죠. 외적으로 아름답고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 좋다는 상대가 그리 행동하니 헷갈릴 수 밖에요. 헷갈리게 이 남자 저 남자 여지주고 다정하게 다 웃어주며 어장치는 지영같은 타입은 그 본모습을 알게되면 어떤 남자라도 싫어합니다. 지영씨 민규씨가 좋았으면 다른 출연자들 선 확실히 긋고 민규에게 직진했으면 민규도 달랐을 수 있죠.
밖에 나가서도 지금처럼 어장치고 니들은 다 나를 좋아해야 돼! 라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좀 안타깝네요.
누구에게나 친절.다정.코 찡긋.깊은 눈맞춤. 진짜로~? 하지마시고 정말 사랑하는 단 한 사람에게만 하세요. 그게 찐사랑입니다.
지원은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감성이 지배하는 지영같은 타입과는 대화코드가 전혀 맞지 않아요..
지영이 전혀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을 타입..
지원은 본인의 감정 속도를 조절하고 상대방의 마음도 배려하면 더 매력적이고멋진 사람일듯요!
지원 상대방 배려하는 타입이긴 해요. 겨레 이수 지원 지영이서 술자리 할 때 겨레가 당혹스러운 말 하니까 지영 편 들어주며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할 때도 그렇고, 주미와 데이트때 순대 먹고싶어하길래 시켜주기도 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지영이 워낙 감성파이기도 하고 바로 전애인이 의사였고 해서 지원한테 매력을 못느끼는듯
@@김블루-w3f 제가 말한 배려란 상대방이 먹고싶어하는 순대를 시켜주는 배려가 아니라 상대와 내 맘이 전혀 같지않은데 상대의 마음에 대한 속도조절이나 배려없이 무작정 직진하는 것을 말한거예요.
나하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냐?민규 짜증나네..이수랑 여수에서안보내면 후회할것같았으면 걍 이수만보던가.,지영이는자꾸 왜건드려? 저 자식 인간이하네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모른척 해도 되는데 민규가 마음이 여리고 다정하다는 증거.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돌아다니면서 똑같은 댓글을ㅎㅎ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민규 친구임? 저런애가 여자 젤 힘들게한다..자기 감정보다 남눈치나보고 힘들다고하고..나머지 남자 셋 얼마나 명확하니..지영이랑 소파서 그리 달달해놓곤 이수보고 눈치보고 너랑 끝난것같다고 징징대고 꼴값
@@증거와팩트체크하기웃기고 있다. 부담줘서 못만나는건 마음이 거기까지인거지
이수가 앞에서 넘 민규만 봐요ㅠㅠ
오히려 부담일듯ㅠㅠ 밑밥 다 깔아놓고 지영에게 얘기를 못하니 미치겠네 하죠
어장 탈출 할 만 하면 먹이주고 ㅋㅋ 장난 아니네
평생 저짓하며 살아온지라
20년간 몸에벤걸 어찌
지영눈빛..젤루 욕심많아보이는디 다른 여출 배려안하잖아..지민이 후신인거 알면서 지는 후신한테 스킨쉽 마구하고 민규한테 깊다그러면서 후신한테 또 눈물바람?
8:46 여자들한테 말할때
9:25 남자한테 말할때
아ㅡㅡ 예전에 친구 진짜 저런스타일이였는데
Ptsd옴... 여자들한테는 띠껍고 시발시발 거리는데 남자들앞에서는 애교부리고 은근 꼽주는 친구 있었는데
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진짜 ...
이건 억까 ㅠ
이수한테 확신 줄거면 지영이한테 미리 언질이라도 줄 순 없었나 ㅠ 오뎅바에서도 지민빼고 다 열려있다고 하고..
그럼 희망을 가지게 되잖아. 미리 눈치만 줬더라면 지영도 다른 사람에게 더 마음을 열었을텐데.
누굴 선택하든 이수한테도 , 지영한테도 너무 잔인하다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민규나 지영이나 여지 주고 희망고문 시키는데는 선수네
8:45 여기 주미 넘 상처일 거 같아..ㅠ 겨레 나와서 와아앙 너무 좋았어 이런 얘기했는데 쌩하니 겨레오빠어딨어?..ㅠㅠ 주미는 새벽까지 지영이 얘기 들어주고 지금도 챙겨주는 거 같은데..인사도 좀 하구 하지...마음이 너무 힘들고ㅠ여유가 없는 거겠지만..아님 갑자기 겨레가 좋아진 걸까?
진짜 자기입장만 생각하죠 지민이가 볼땐 마냥 가소롭고 웃길거같음
제작진분들 다음 시즌 하실거면 엄마 찬스 넣으시죠 마음의 표현 마더가 대신 해줄 수 있게 해줍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어요~~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엄마찬스 ㅋㅋㅋㅋ
ㅋㅋㅋ
마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주미말 쌩까고 바로 겨레 찾는 지영이..ㅋㅋ 주미 지민 표정봐라 ㅜㅜ
개무서워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싸하고 무서운 얼굴 첨봄
지영이본성나왔네
다른 애는 핱시 내내 저 표정이던데 지영이 한 번 싸늘한 표정 지었다고 ㅈㄴ 뭐라고 하네 지영이는 아무리 앞에서 속 긁는 말 하고 뒤에서 귓속말로 시시덕 거려도 계속 참고 웃어줘야 하는 사람임?
본성 이지랄... 걍 지영이 왔어에 굳이 뭔 대답을 그렇게 바란다고...
민규가 지영에게 그래도 얘기 한번 할수있음 좋겠다 라고 한거보니 끝맺음을 하고싶어서 그런듯..데이트하자가 아니자나~ 민규는 지영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어서 ㅋㅋㅋ
거절을 여러번 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얼마나 부담도되고 안타깝기도 할까요?
@@증거와팩트체크하기신민규 본인이 김지영 무조건 꼭 만나고싶다고 전날 여기저기 말함
ㅁㄹ ㅋㅋㅋㅋ
@@whitecandy7073😢
지영과 끝마무리잘하고 싶어서 하는말
저런 걸 보면 평소 성격도 보임. 일할 때도 결단력이 얼마나 있을 지 보임. 지원은 리더성향. 앞장서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민규는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성격.내조를하며 만족도하고 스스로 뜨고 싶다가도 내조에 만족하는 스타일. 리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더를 잘 받쳐줄 스타일.
주미님이 진짜 사회에서 같이 일하고 싶어지는 사회성에 인성ㅠㅠㅠㅠ오늘도 주미님 센스,성숙한 인성,미모에 또반함ㅠㅠㅠ
지영이도 인섬좋고 싹싹하지않나요 자존감도높던데
주미님 굿피플때부터 생각했지만
진짜 센스가 좋음 배려심도 깊고..좋은사람이야 진짜
@@dice3796 8:45 여자한테 일진포스 풍기는데요?
ㅋㅋㅋㅋㅋ 민규는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름 자기가 결정해놓고 "진짜 미치겠네" 인프피가 이런말 할때는 잘못된결정을 했을때임 민규야 이수 결정했고 좋아 하면 그냥 이수 쭉 밀고가 그게인프피야
나 인프피인데 인프피로 정병 감싸지 마라
고민을 해도 마음 속으로만 하지 분위기 망치는거 싫어해서 저딴식으로 사회성 없이 깽판 안침
이러고 다닐수록 인프피만 욕 쳐먹으니까 쌉소리 ㄴ
@@Djpop-k8f ㅋㅋ 나도 인프피 인데 민규의 한 행동 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공감 못하겠는데 인프피는 과거에 잘못된결정을 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그게 자꾸 떠올라서 자책이 하는 경향이 많아 그래서 혼자말하는거고 자기도 모르게 미치겠네 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내같은 경우 아 라고 혼자서 말하지 그리고 인프피라해서 다 소심 한건 아님 단지 조용한걸 좋아 할뿐 민규가 인프피라고 하니까 인프피 입장에서 말한거임 난 한번결정하면 주의 신경 안써고 앞만보고가지 민규처럼 저렇게 하지 않음 민규는 인프피만으로 설명이 안됨
이상황 제가 생각한데로 정리하면
지영은 민규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지원이가 데이트 신청으로 치고 들어오죠. 만약 데이트 수락을 하게 되면 민규와의 데이트가 불가능하니 이상황에서 지영이는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지원이도 기분이 덜상하고 민규에게도 시그널을 보낼수 있는 방법중 하나 오늘 혼자 집에서 생각 정리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한거죠~ 절대 집에 혼자 있고 싶단 뜻이 아닙니다.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예요~ 즉 민규가 몰래 나중에 데이트 신청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거죠~ 근데 민규 이 눈치 없는 규더지가 쫄아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 못하고 이수한테 신청 해버립니다. 지영이가 오늘 기분이 안좋네 분위기상 오늘 후퇴 이런거~ ㅋ 근데 지영이 멘탈 터짐. 랜덤도 아니도 민규가 직접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마 비참해졌을듯 벚꽃 데이트때 안그래도 민규 가지고 신경전 했는데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생각 했는데 이수 앞에서 보란듯이 거봐 민규 오빠 너한테 데이트 신청 안하지? 관심 없다고 했잖아 이런 느낌을 받았을꺼구요 심리적으로 완전 무너졌을꺼예요~ 그러고 겨레가 넌즈시 물은거죠 바람쐬러 가자고~ 민규때문애 집에 있겠다 한건데 민규는 약속 잡아서 나가 버리니 집애 있을 이유가 없죠 비참한데 나가야죠~ 생각도 정리 해야 하고 나같아도 울고 싶겠다~ 전 이런 맥락으로 봤습니다. 그장면을
방금 스토리올렸는데ㅜ시간순서 바끤거래요 후신다음에ㅜ민규가 이수한테 말햇다고올림
@@smoothie119오오 시간 순이 어떻게 되는거죠??
근데 저기서 지원이 끝까지 말을 안했어야함. 지영은 민규이길 바랬는데 지원이 공개적으로 또 본인한테 신청하니까 욱해서 저렇게 말한듯하고. 지원이 그냥 계속 말을 안하고 있어봣어야해.. 그래야 민규선택을알지. 또 저렇게되고나니까 지영이가 혼자있고싶다해서 민규가 말못했다 이게되는거.. 사실 전부 뇌피셜뿐임. 지영이 겨례랑 나가게된건 그냥 지영이도 나가고싶었던건데 민규가 끝까지 신청안했고 이수 선택한걸 본뒤에는 겨례랑 간거같음.
그쵸 지영이는 민규가 말걸 분위기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당연히 지원이랑 나가고 싶지는 않지. 신민규가 답답터지게 있던거와 별개로 지영 입장에선. 근데 민규가 전날 지영염불하던것과 달리 이수에게 말걸고 나가버려서 또 상처만 받음
@@whitecandy7073지영씨가 민규씨가 본인한테 나가자고 할지 어떻게 알고 기다리죠? 남자들끼리 얘기한건데
아니 무슨 지원이가 민규 시다바리도 아니고 왜? 저정도도 많이 참아주고 밀어준걸로 보이는데
@@갓마이티 그니까요 지원씨는 잘못한게 없음 충분히 민규씨 기다려줬는데 말안하니 답답해서 먼저 말한거임 지영씨가 거절한것도 잘한거고 다만 집에 있는다더니 겨레씨랑 나간게 잘못.. 지원씨 바보됨
ㅇㅇ 지원이가 답답했던 건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그래서 민규를 많이 기다려줬던 것도 이해하는데 저기서 지영이의 마음을 더 생각했어야 함.. 자기가 설령 민규보다 먼저 나서서 데이트하자고 해도 지영이가 진짜 본인이랑 나가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나? 지영이가 저 상황에서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민규라는 걸 못 느끼냐고..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줄 수 있어야 함.. 자기가 답답하다고 아무리 먼저 나서든 지영이는 지원의 신청을 바라지 않으니까.. 걍 애초에 지영이는 지원한테 마음이 1도 없는 거 같은데 어차피 신청해도 나가리될 거 걍 저 때는 지원이가 가만히 있었어야 되는 게 맞음.. 민규 답답함과는 별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함.. 지영이가 마음도 없는 자기랑 있느라 민규랑 못 있기를 바람? 끝까지 가만히 있다가 민규가 그래도 이수한테 신청을 했을 때 그때 지원이 나섰어야 함.. 너무 눈치가 없긴 해
지원이 너가 까였어도 넌 진짜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요즘에 난 너 땜에 대리설렘하며 잘 지내고 있어~고맙다 ㅜㅜ
어차피핫시나오면 더이쁜여자들이 줄설듯ㅋㅋ
지민이 너무 웃기대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웃김ㅋㅋㅋ
그거 주미가 한거야 ㅋㅋ "제스쳐 너무 웃겨"
@@IIIIIIIII563 10:04 지민이가 웃기다고 해요 ㅋㅋㅋㅋ
민규 우와~남자인 내가 봐도 최악임 얘기해보고싶다 해놓고는 이수랑 데이트?뭐하자는 거지? 완전 최악임. 지영아 후신이가 좋은 남자다
민규는 이수야.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내가 보기엔 민규는 이수인데 지영이가 다들 매력적이라고 하니깐 자기가 못본게 있나? 데이트하면 그게 더 보이랴나 라고 생각해서 이수한테 지영이가 마음을 다 쏟아내면 자기도 거기에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것 같음ㅋㅋㅋ결국 지영이 자기가 못본 매력 발산을 더 하면 자긴 이수랑 지영이중에 더 심사숙고하게 고르겠다 이말 같은데…? 그 기회가 여수데이트인데 날려버리니깐 아오 어케 해야하지 이런 상황같고……넘 이기적인거 아닌가ㅜ 물론 연프라 이사랒 저사란 다 만나볼 순 있다지만 4일밖에 안남겨두고…
이게 맞는듯 ㅇㅇ
지민이 비웃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민규 왜저래 ㅋㅋㅋ
아니 지영이한테는 오늘 지영이랑 나가고싶었는데라고 하고 이수한테는 여수에서 너랑 데이트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음
지영은 남자들. 만나는 남자마다 눈빛쏘고 여지주고. 아후 첨엔 엄청 좋게 봤는데 갈수록 이건 아니지 싶은_-눈쌀 찌푸려지네. 후신앞에서도 시그널 보내면서
우는거야? 어후 진짜 대박이다 ㅎㅎ
답답하다...
이럴거면 제작진은 왜 그동안 지영 민규 뭐 있는 것 처럼 편집했냐 ㄹㅇ;
@@djfnenslansi-n4n어차피 후편집이라 몇달전에 다찍어놓고 제작인이 이미 결말도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규지영으로 편집할 이유가 없죠...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면 민규 말때문에 편집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결말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걸러낼수 있는 말들은 오히려 보여주고, 민이수 서사는 다 잘라낸다? 진짜 제작진 이해가 안가요
결말 이 정해져있으니까 매회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일뿐 넘어지기도하고 다시 일어서서 결승선으로 열심히 가는거지.. 우린 파도가 올라갓다 내려가는 그어느 지점에 있는거야.. 결과를 아는 제작은 어떻게하면 재밌을까 반전을줄까 고심하고있겟지 그러니 이수와 민규의서사를 저저번에 빼버렸지
함정은 아무도 그 과정을 재미없어한다는게 문제죠
지금 유투브랑 핱시 갤러리 다 난리났는데요
기분이 찝찝하구 더럽다부터 시작해서 시청자 기만이다 우롱이다 폐지해라 등등 ;;
몇가지 있던 떡밥이 묻혀있다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반전의 재미가 있을순 있어도
갑자기 이렇게 트는건 개연성제로.. 전혀 시청자입장에선 재미는 커녕 제작진에 대한 반감만 드네요.
@@djfnenslansi-n4n 예능이 다큐도 아니고 그대로 편집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이렇게 출연진을 시청자들에게 욕먹게 만들고 내용서사는 하나도 설득못시키고
예능을 한두번 만드는지...
@@djfnenslansi-n4n후신이랑은 비교도 안되는게 모든 예고편 모든 회차 서사 중심이 규지영처럼 몰고갔어요
거의 첫회부터 민규에게 지영은 태풍같은 마음이다 뭐다뭐다 32초 서사 공들인거랑 이자카야도 굳이 그렇게 다 할애하고
쳐낼건 충분히 다 쳐낼수 있었는데 말이죠.
후신은 지민이랑 갈팡질팡해도 지영을 더 향해있는게 보이는 납득이 가는 서사들이었구요.
겨레오빠 어딨어 할때? 주미 지민 표정 완전 내 마음이다..저 년이 왜 저래...싶은
쌉인정 ㅋㄱㅋㅋㄲㅋㅋㄱㅋㄱㅋㅋ 게다가 우리 이수씨는 김지영한테 말도 안 검 나 유이수 진짜 개좋아하는이유가 저런 강강약약때매 너무 좋음
8:47
@@aloapp-l7t 우리 이수씨 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하는 사람뒤에서 내가 운전 더잘하지 이러는게 강강약약이란다 ㅋ
😊
민규는 처음부터 지영이 안좋아했어 😢
민규가 돌려서 거절해도 지영이가 계속 들이댔지.
안좋아하면서 데이트후 같이 담요덮고 꽁냥거리냐
결혼해도 속 썩일듯..
안좋아하는데술집에서 영화같이보자고 손잡고하냐
근데 데이트 신청을 다시 해?
우리가 아직 끝까지 얘길 해보지못해서....사실 난 너가 아니고 이수였어 그동안 어장관리해서 미안해~ 이 얘기하려고??? 굳이...???
나같아도 이수 뽑음. 걍 여기저기 여지 주는 지영 본인한테 확신 주는 이수 나같아도
지영이는 작작 해라 말의 앞뒤가 안맞는 행동 ㅈㄴ 많이 해
주미 쳐다도 안보고 겁나 무섭게 겨레 찾고 민규방 들어가네 ㅋ
이번 할시4편은 전편들에 비해 프로그램 방향성을 잃은듯 오직 시청률에만 심혈을 기울였네요 전편들에서는 청춘들의 미묘한 연애감정을 나름 긴장감으로 따라갔었는데 이번편은 도대체 뭘 보여주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지원이는 좋은 사람 만날거임
4:56 지영 표정 진짜 현타온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띠껍지 말고 지가 먼저 나가자고 하던가
민규는 둘 다 좋아함.외적인 이상형은 이수 쪽에 가깝지만 지영 과 첫 데이트 보면 굉장히 상기돼 있음.설레는 느낌.근대 남출들 몰표에 남출에 다 친절함.속으로 고민.이수는 일편단심.고민할 필요가 없음.키큰 남자도 아담하고 귀여운 키크고 늘씬한 두가지 스타일로 나뉘는데 선호도.민규는 후자..하지만 지영의 전체적인 밝은 분위기와 매력에 많이끌림.갠적인 추측
끌리지만 내여자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은 없음
지영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해서 민규는 지영이랑 오늘 나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수랑 데이트하는거다
그러니깐 서울 올라가면 끝까지 하지 못한 얘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같은데
이수랑 데이트를 하면서 확신을 주는 말을 한 걸로 봐서는 끝까지 하지 못한 말이 정리의 말 같기는 하네요.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혼자 방에서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 이해가 안되고 참......
다다다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신민규가 입 안열어서 기껏 배려해준 남자들 진빠지게 했는데 지영이를 핑계 대면 안되죠. 왜이렇게 신민규 지가 잘못하는걸 남탓으로 옹호하나요?
주변에서 자꾸 지영이는 민규라 하며 만나라 부담주고,애둘러 거절해도 자꾸 들이대는 지영이가 안스럽고 한번은 만나서 풀어줘야지 피하기만 할수도 없지.
이런가부다 하다가도 이해가안가고
그럼 저런가부다 하다가도 이해가안가고
걍 연구대상임 ,,
지영이가 그냥 민규 스탈이 아님. 근데 인기녀고 밀어내고 무안 줘도 매달리니까 궁금해서 한번더 만나보고 싶음 느낌. 내가 모르는 다른 매력이 있다 다시 확인하고 싶음. 근데 결국 끌리는건 이수.
민규 그냥 이수 사귀세요
지영이 한테
대화 요청 안해도 되요
지영이가 안스러워 만나주려는거잖아요
차라리 여지주지 않는게 지영을 위해서 나은거같음
@@증거와팩트체크하기 안스러워는 뭐야? ㅋㅋ 복붙 그만~
이수가 앞에서 저리 차갑게 목석처럼 있는데 어떻게 지영한테 데이트 신청을 해...
민규가 이수 앞에 앉았고 후신 다음 두번째로 데이트 신청했는데 편집으로 지원이 다음 세번째로 신청한거 처럼 방송된겁니다
13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이수와 후신의 다른점인데 이수는 민규가 지영이랑 이어지는게 싫어서 지영이한테 민규와의 데이트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는 얘기만 하고 민규가 지영이를 만나고 싶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후신이는 지영이를 진짜로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지영이가 민규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점에서 이수와 후신이의 차이점이 드러나네
후신인 지민이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수는 민규뿐이구여
후신이는 지민이가 있다고해도 지영이한테 가장 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그렇게 말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Study000 보험 든게 있으면 든든합니다
와 근데 여기서 처음으로 지영이 개빡친 표정 나오는거같음 ㄷㄷ..
지영이랑 민규는 계속 애매한 태도..🫤
신민규 첨엔 응원했는데 이수한테 저리 확신주고 뭔 지영이랑 얘기를 더해보고싶다? 즐기는건가 인기녀가 자기좋다니까 은근 즐기는듯
3에 땅콩아이스크림먹자고 용기냈던 가흔이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짐
그거 개민폐였는데... 천인우입장에선 공개적으로 거절도 못하고 그때 가흔이가 너무 자기생각만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천인우가 딱봐도 지현이한테 할려고 각재고 있었는데 선수침. 그냥 상황이 지금 지영이가 천인우인데 지영이는 거절을 한거고 천인우는 못한거 가흔 = 지원
@@lillyyblack? 이건 뭔… 이가흔은 이가흔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쟁취하려고 노력한 거지
죽빵 날리고싶은 출연자는 처음...ㅅㅁㄱ
저러니까 지민이가 문자 한번을 안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시그널4 14화까지 가장 의문점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
1. 예고편 낚지로 인기 여주 남주를 마치 이어질것 처럼 예고편 편집(시청률 때문에 이해감)
2. 결국 최초 스포처럼 민규-이수 / 겨레 지영(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이없지만 이해감)
3. 인기녀 위주의 편집 (한사람한테 데이트 신청이 계속 들어오는데 그 데이트신을 잘라버리면 그데이트 당사자 남출의 감정선을 못여주는 것이기에 이해감)
1. 민규와 지영의 이자까야/영화시청 감정선
- 너무 리얼이였고 연인이라 해도 믿을 수준의 감정선이 었는데 결국 둘이가 최커가 아니라면 해당 데이트신을 전부 안날리더라도 적당한 부분은 안보여 줬어도 충분히 감정신이 달달하게 보였을껀데 너무 다 보여준 느낌
- 최커가 결국 틀린데 본방으로 보면 서로 무슨 생각이 들까? 지금 이데이트 때문에 민규가 욕을 훨씬 많이 먹고 있음
2. 이수의 성격으로 발생되는 불편한 상황과 대화를 숨겨주지 않고 그대로 보여줌
- 차안에서 운전 얘기, 지영과 민규의 데이트를 민규가 안좋아 했다는 늬앙스를 지영에게 얘기 하는거, 또한 그런 얘기 할때마다 비웃음의 표정 등 누가봐도 눈쌀찌푸리는 모습인것은 당연하지만 민규 이수 최커라면 조금은 방송에서 편집으로 숨겨줘야 하는데 제작진이 그럴의도가 전혀 없어 보임. 오히려 제작진이 자막까지 달고 이수때 공포 분위기의 브금마저 넣어서 편집
3. 민규-이수 최커에 대한 영상미가 너무 떨어짐.
- 아직까지 쌍방이지 않은 커플 지민-지원 / 지민-후신 / 겨레-주미 보다 영상미가 더 떨어짐
- 숨겨놓은 감정선? 전혀 없어 보이고 왜냐하면 이수가 감동 받았다 확신 받았다 하는 부분들이
이수가 직접 모두 말했는데 그게 전부 위알던, 짜증나, 민규가 얘기한 이수의 장점 이런건데 이거 방송에서 다나왔던 부분
- 그래도 민규가 남출 중 주인공인데 하시 전시즌 역사상 가장 뭐가 없는 최커(14화 인데도 아직 뭐가 없음)
- 둘이 있을때나 데이트 장면에서 브금이 엉망임. 특히 여수에서 2일차 데이트때 처음으로 둘이서 백사장 걷는 장면이 나오는데 뭔가 달달하게 충분히 연출할수가 있는데 이때 나온 브금도 no more suga 이거 번연기 돌리면 가사가 이상함. 더 달콤하고 설레이는 브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전혀 아님.
4. 민규가 이수를 대하는 행동과 대화
- 민규가 이수를 좋아한다는 감정 이입이 전혀 안됨. 14화 백사장 데이트도 그렇고 설레임보다 어색함이 더 들고 14화도 진심 전달보다는 달래주는 느낌만 받음. 둘이 있을때 대화가
항상 다른 출연자들 얘기 밖에 없음. 둘이 알콩달콩이 아니라 민규는 지영이 얘기
이수는 자꾸 지민이 얘기 뭐하자는 커플인지 모르겠음.
제작진이 왜 이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감. 이수가 좀 문제 있다하더라도 하트시그널의 최커라면 둘이가 응원받을수 있도록 위해 최대한 단점은 조금은 숨겨주고 장점은 포장해주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제작진이 이상해 보임.
지영, 지민, 주미는 브금들은 다 설레이고 의미 있는 브금들 다 사용하는데 영상도 괜찮게 뽑아주고 있음. 민규 이수만 유독 브금을 이상하게 사용함.
도저히 이해 안감 제작진 뭐야???
암걸려뒤지겠네....민규는 부모님한태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라...
ㅋㅋㅋㅋ
다른 스포는 다 모르겠고...
지금 상태라면
최커와 현커가 다르다는 스포는 믿을만 하다싶다
ㄹㅇ 밖에나가서는 지영인 겨레 만날 기세임..
내봤을땐... 지영이가 쉬고싶다고해서 안한듯ㅜ
민규만 뭐라 하지 마라~지영이도 똑같다~자기는 관심 없어도, 남자들에겐 관심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이래저래 잘 흘린다. 터치하고 칭찬하고 기대고 이러면 남자들 대단히 착각하거든. 인생에 한두 번 경험도 아닐 텐데 계속 하는 건 일부러 하는 거.
민규랑 지영이랑 둘다 뭐라하는데ㅋㅋ 그런말안나오게 좀 하던가ㅋㅋ
지영이는 지원이한테 그렇게 무안주면서 거절했으면 겨레제안도 거절했어야 한다고 봄.
주미는 그래도 지원이 생각해서 겨레와의 데이트도 포기한건데 주미의 겨레에 대한 마음 뻔히 알면서 겨레랑 함께 나가 시간이 많으면 마음 바뀔수 있다는 둥 또 여지를 주고 제일 늦게까지 놀다 공항에 도착함.
그걸 또 눈치없는 겨레는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지영이를 선택함.
지영이도 지난 주까진 안타깝고 민규랑 이어지길 바랬지만 이젠 어장녀에 방송 의식해서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예고보니 며칠 안남았는데 겨레 선택할거 아니면 주미에게 시간을 줘야지 다음날 또 겨레 카페에서 늦게까지 데이트하네 ㅠ
하 이번 시즌 정말 주미,후신,지원,지민 빼고는 다 비호감으로 전락함.
0:18 지민이 최고
지영아 제발 맘에 없으면 어장좀 그만치고 남자 그만 만져ㅠㅠ 이러니까 다 남자가 어? 나한테 관심있나? 이래되고 다 지영중심으로 서사만 보여주니까 나머지 여출 남출 엮이면 서사가 이상해서 재미가 없잖아 왜 민규가 헷갈리는지 잘만 알겠구만 .....
보나마나 미안하다고 거절하려는 말 하겠지
그동안 선택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자신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으니…
아님 우물쭈물 하다 대화도 안하던가
지영이란 음..어장이 대단하네..
8:46 오우 지영 쎄한데…? 뭐…지…?
오빵ㅎㅎ 혀에 문제 있는거 같은데 지영아 병원 좀 가봐
여우티 못 숨긴 진짜 모습ㅋㅋ
ㅇ ㅈ ㅋㅋ
8:44 주미 인사도 씹고 주미가 겨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저 표정으로 겨례오빠 어딨어 ㅋㅋㅋ
맞네요ㄷㄷ주미ㅠㅠㅠ
모야..진짜 너무하자나.... 무슨 4가지야....
겨레앞에잇는데 누굴 찾는거???? 표정개싸가지없네🙀
와.. 주미 보살 ㅜㅜㅜ
민규가 진짜 뭔지 모르겠는게 굳이 지영이가 겨례랑 나가는데 불러세워서 목요일 만나자하면 지영인 겨례만나는동안 겨례에게 맘을 줄수없자나 목욜에 민규만날꺼니까 그러고 자긴 이수랑 나가서 너랑 안만나면 후회할것 같아 이수를 불렀다니 말인지방구인지 진짜 뭐하자는 수작인지 민규 아오!!!
8:51 주미, 지민: "하 쟤 또시작이네"
지영도 끝까지 그냥 민규였으면해요 겨레는 아닙니다 겨레를 순수하고 솔직하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렇게 보시나요? 참 안타까워요
신민규가 제일 최악이에요
지영이나 신민규나 똑같은데 뭐
지영이는 누구랑 최커가되든 상대방 남자가 이방송 쭉 보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후신한테는 어깨기대고 겨레 어깨에 턱 괴고 허벅지 무릎을 쓸어올리고 민규랑은 머 누구는 쇼파서 로맨틱해보 인다든데 누구한테는 헌팅포차 감성처럼 느껴졌으니까 요 설렘보다는 카메라 없음 사고쳤겠다 그런 느낌. 그 건두 술확깨니까 없던일처럼 남자가 모르는척하고ㅋ크 저런건 아무도 모르게 해야본인 필살기인데데 전국민 이 알아버렸으니 어떻게보면 어설픈 여우 .
지영에냉정한표정
대단하여자다
어 진쫘? 몰뢌엉? +손기술+아무것도몰라요 눈깔 ㅋㅋ
후신 배려 멋짐. 지영 지민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지영 민규 배려하고, 지민이 챙겨주고 후신이 베스트
그니까 민규가 후신이 걍 바보 만들어버림
여지겁나주고
이수한테 다른사람만나도 응원할거냐고 하고
종일 지영지영 거리더니 표정변화없이 마음에도없는 이수를 선택함.. 하남자
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마음애도 없는 이수 이러는 사람이 있네 민규가 마음이 없는건 지영이라고 ㅠㅋㅋㅋㅋ 제발 망상에서 빠져나오ㅓ
민규로 인래 의학계 신 증후군 나올듯 " 다발성 눈치 증후군"
진짜...제가 다 불안, 분노조절장애 오는거 같았어요 민규씨 테이블 침묵.....하...........
진심 하남자의 표본인 듯
8:46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는 일진표정 말투.
남자한테만 적용되는 오빵~
열등감에 지 혼자 확대해석 ㄹㅈㄷ 적당히 해라 ㅋㅋ
지영이한테 마음이 안가는거임.떨리지않은 심장.
제작진에 놀아난 시청자, 다들 마음에 병 얻으신거 같은데 치료비는 안주시나요?
이게 하트시그널인지, 도시어부인지 아주 낚시질이 대단하네요
도시어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의 낚시에 어장남녀 주연에.. 도시어부란 이름이 더 어울리긴하네요ㅋㅋ
민규가 지영한테 이야기 할때 중간에 소리 줄인 부분에서 이수 이름 말하는데 민규이수 최커 빼박될까봐 그냥 소리 줄여버림ㅡㅡ 정말 이상한 프로그램임
어디요?
@@zgniwxn진짜 꼴통 제작진들 편집을 얼마나 처 한거야 와.정도껏 해야지
지들 시청률 뽑아 먹을 생각만 하네..한 남자를 거의 생매장 시킬뻔 했는데
예고편 진짜 역대급 블러핑이네 진짜로 앞으로 더이상의 핱시 보는 일은 없을듯 이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거 왜 넣는지.. 민규는 이수랑 잘될거면 걍 데이트하기로 했으면 시원하게 나가서 놀다오고 와서 따로 지영이한테 얘기하자고 하면되지 굳이 이수 기다리게하고 앞에다 두고 뭐하는지 당췌 1도 이해가 안가네 진짜
지원이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