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과 왜한거지 싶음 컴피티션으로 최고 기술자 들끼리 씬 달궈보자! 하면서 제이지 나스 디스전처럼 이슈도 되고 씬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회가 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아닌거 같아..하면서 사과를 함 이건 무함마드 알리가 타이슨한테 도발을 당하자 메이웨더, 로빈슨 모아서 주먹 최강자 가려보자고 친선경기 열었더니 타이슨이 "아 ㅈㅅ; 그냥 한번 해본 말이었음"하고 흐지부지 된 상황인 거임 실제로 케빈 앱스트랙트, 리즌 등 다른 래퍼들도 대놓고 실망하고 있고 리스너들 반응도 최악 다 푸샤티처럼 사람 묻으려는 찐텐 디스가 아니라 랩 게임인거 알고, 어떤 디스곡이 나올까~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초고속 도게자로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니까 이게 뭔가 싶음..
제이콜을 높히 사는점은 본인이 꽤 괜찮은 프로듀서였다는 것. 특히 본인 1집의 비트메이킹은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랩퍼 커리어만 한정해도, 붐뱁과 트랩 또는 트리키한 본인의 비트까지 힙합 세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타이트하게 준수한 랩핑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0년간 트랩과 멈블랩이 대세가 되면서 제이콜처럼 정직하게 라임을 맞춘 랩퍼들이 다소 촌스럽게 보이는 폐해가 생겼습니다. 제이콜은 새시대의 랩퍼들과 견주어도 준수하게 '힙'함을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드레이크의 상업성과 켄드릭의 예술성 이 거대한 천체들에 비해 제이콜은 소행성같은 입지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몇 안남은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셉라키가 가정이 생기고 앨범 유출되고 하면서 새 작업물이 자꾸 미뤄져서 이 게임에 참전 못한게 좀 아쉽네요. 비슷한 체급으로 묶으려면 켄드릭 vs 드레이크가 맞는거 같고 제이콜은 에이셉라키나 타일러 이 셋이 묶어야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Okayletsgetit 뭐가 떨어졌다는건 아니고 프로듀서로의 신선함은 첫번째 앨범이 가장 높히 평가 받았습니다. 랩퍼 로직, 작고한 맥밀러와 함께 프로듀싱 /랩 둘다 찬사를 받는 몇 안되는 케이스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빅크릿(big krit)의 프로듀싱도 좋아하는데 빅크릿은 여기 끼기엔 상업적으로는 좀 아기자기한 수준이고... 유명 랩퍼들의 앨범을 찬찬히 해부해 보면, 전문 비트메이커의 비트를 받은 곡과 본인이 프로듀싱한 곡의 퀄리티 차이가 큰 경우가 많은데 제이콜은 프로듀싱도 탄탄한 수준이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칸예가 비트/랩 이도류 둘다 최상급이라 뜬거니까요 딴따라 입장에서 작곡/랩 둘다 잘하면 더 리스펙이 갑니다
영상을 좀 주인장 본인 맛대로 가공한 느낌이 나는게 외국 커뮤니티 반응은, Like that 처음 나왔을때, 애초에 드레이크는 랩대랩으로 승부할 레벨이 안된다며, 드레이크는 디스곡 못내고 트윗질이나 할 거라며 조롱하는 게 주류였고 제이콜은 랩스킬이 꿀릴게 없어서, 드레이크는 몰라도 제이콜은 무조건 맞대응해주길 기다리는 분위기였죠. 근데 영상에서는 제이콜 낄낄빠빠 해라 라는 의견이 주류였다는 식으로 영상을 만든게 뭔가 좀 위화감이 느껴졌네요. (혹시 몰라 첨부하자면, 전 켄드릭 빠이고 제이콜이나 드레이크를 딱히 싫어하거나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이 둘(드레이크,콜)의 입지가 이렇구나 받아들였는데 제사 받아들인 반응과 전혀 정반대의 의견 : 콜은 좀 빠지고, 드레이크 정돈 되야 비빌만하다 라고 영상을 만든게 좀 의아함)
댓글을 보다보니 현지 커뮤니티 상황은 켄드릭vs제이콜인데 영상에선 켄드릭vs드레이크로 묘사했다며 불만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보기엔 우키팝님은 아무래도 커뮤니티나 유튜버들의 여론보다는 평론지나 기사에서 나오는 여론을 더 신경쓰시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평론가들 앨범 평점을 보면 제이콜이랑 드레이크는 점수가 비슷비슷하다보니(드레이크도 초창기에는 꽤 평이 좋았었죠) 아무래도 평론가들은 제이콜을 켄드릭 하위호환(?)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그들에겐 이 싸움에서 켄드릭 vs 제이콜의 구도가 이상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보다는 켄드릭vs드레이크의 구도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예술성과 상업성의 대립을 보여주기에 더 의미있게 느껴졌겠죠. 대중음악은 여러 문화콘텐츠 중에서도 일반 네티즌과 평론가 사이의 괴리가 상당히 큰 편인데 이제까지 우키팝님 영상을 쭉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키팝님은 아무래도 평론지를 좀 더 참고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몇몇분들이 느끼신 거랑 좀 다른 뉘앙스의 영상이 나온 거 같네요
디스전 이후 예의 인스타 포스트 모두 내가 no more parties in LA 에서 켄드릭을 찢은 걸 알고 모두 내가 프리 후버 콘서트에서 드레이크를 찢은 걸 알고 모두 내가 아디다스를 이 씬에 넣고 이제 빼버린걸 알아 모두 뎀나, 버질, 제리, 킴이 날 위해 일한 걸 알아 난 Yeezus, Dark fantasy, Pablo, graduation, throne, 808s를 만들었고 runaway, devil in new dress, father stretch를 만들었어 이 세상에 캔슬컬쳐, 보이콧 이후에 1등이 되는건 나밖에 없어 역대 최고는 오직 한명이고 난 나를 지지해 친구들은 날 Ye라고 불러 :)
이건 국내에서도 비슷하죠. 손 심바가 릴러말즈와 식케이를 디스하며 'K-Pop 머니를 벌고서 왜 힙합인 척 하지?' 이유로 깠죠. 최근엔 스카인민혁도 제이씨유카와 아우릴고트를 비슷한 논조로 까기도 했고, 더 과거로 가자면 빅나티가 자신의 음악을 까는 이들을 향해 '나는 힙합이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발언한 등 이런 논쟁은 꾸준히 이어졌고, 최근 들어 차트에서 노래하고 팝 음악을 하면서 힙합을 표방하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아진 것에 대해 힙합씬에서 상당히 이골이 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켄드릭 >>>>>>>>>> 드레이크 다만 힙합은 슬슬 장르적 해체 수순을 겪고 있고 이걸 받아들여야 함. 켄드릭은 힙합의 위대한 아이콘이고 정통 힙합 자체는 켄드릭을 마지막으로 그 찬란했던 전성기가 끝나고 드레이크 이후에 점점 더 장르적 혼융과 해체에 능한 아티스트들이 나오면서 (누군가에겐 변질, 누군가에게는 발전일) 변화를 거쳐 점차 해체될 거임. 마치 50년대 발흥해 60-70년대에 최고 전성기를 겪고 슬슬 해체되기 시작해 90년대 라디오헤드의 등장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사실상 ‘팝 록’이라는 ‘비정형성’을 오히려 그 특징으로 내세우며 해체되어간 록처럼. 록 이전에 블루스, 재즈 등이 그랬을진데 힙합이라고 다를 거라고 보긴 힘듦. 모든 음악이 약 30-40년의 주기로 변화 발전 하는 듯.
근데 드레이크가 가만히 있으면 켄드릭이 오피셜1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준인건지가 궁금하네요.. 화제성을 가져가고 음반을 하나 더 냈다는 차원일까요? 그냥 좀 궁금해서요.. 디스를 받았어도 그냥 내 갈 길 간다하고 내 음악에 집중하는 것 역시 저는 디스의 일종이라 봐서..; 그걸 꼭 상대한테 가사로 표현해서 돌려주는게 힙합인건지 문득 궁금합니다
드레이크 노래는 참 듣기는 좋은데 힙합 본연의 색깔이랑은 많이 멀어진 감이 있음. 켄드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랩으로써의 랩과 사회 비판 등 힙합 컬쳐 내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을 많이한 래퍼인데... 현 상황에서 켄드릭이 1황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드레이크도 별로 불만을 가지진 않을 거 같음 거의 대부분의 힙합팬들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
![음악적 지식이 없다고 개무시받던 소년이 미국 1위 음대 밴드부의 전설이 되는법 [결말포함]](http://i.ytimg.com/vi/RAHffiF6tUQ/mqdefault.jpg)
디스전으로 다시 힙합을 뜨겁게 하려고 했던 켄드릭 그러나 디디 게이 게이트가 터지고 마는데...
이런 싯팔ㅋㅋㅋㅋㅋㅋㅋ
이슈 블랙홀 입갤
디디 게이트가 먼저 터지지 않음?
제 2의 컨트롤 디스전을 원했지만 역대급 게이 게이트가 터져버림 ㅋㅋㅋ
@@user-en5df1bf6q엘범 나오고 디디게이트가 확 띄워짐
디디디~ 디디디~
난 제이콜이 사과한게 진짜 제이콜다운거라고 생각함. 제이콜이 누굴 디스할 성격이 아닌데 디스곡 듣고 억지로 낸 느낌이 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인정하는게 멋있는듯
ㄹㅇㅋㅋ
애초에 제이콜은 켄드릭이랑 서로 리스펙하는 사이였는데 왜 디스한건지 이해안되긴 했음
제이콜 성격답게 다작+깊은 사유의 결과물 같음. 나를 언급했으니까 일단 곡을 쓰긴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이건 아닌것도 같고 ... 평소 성격과 행보 그대로 보여줬음
되게 솔직하고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난 사과 왜한거지 싶음
컴피티션으로 최고 기술자 들끼리 씬 달궈보자!
하면서 제이지 나스 디스전처럼 이슈도 되고 씬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회가 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아닌거 같아..하면서 사과를 함
이건 무함마드 알리가 타이슨한테 도발을 당하자 메이웨더, 로빈슨 모아서 주먹 최강자 가려보자고 친선경기 열었더니
타이슨이 "아 ㅈㅅ; 그냥 한번 해본 말이었음"하고 흐지부지 된 상황인 거임
실제로 케빈 앱스트랙트, 리즌 등 다른 래퍼들도 대놓고 실망하고 있고 리스너들 반응도 최악
다 푸샤티처럼 사람 묻으려는 찐텐 디스가 아니라 랩 게임인거 알고, 어떤 디스곡이 나올까~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초고속 도게자로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니까 이게 뭔가 싶음..
콜 진짜 멋있네 사람
노잼이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되는데 자기 패배 인정하고 소신껏 하는 콜이 진짜 멋있어 보임
받이치긴 했지만 사실 너무 리스펙 하는 사람이다 하고 드레이크랑 싸우게 판 싹 깔아주기 똑똑한 청년임
저렇게 팬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자존감이 높은 멋진 사람
@@rkfmcla인정합니다 어휘력도 좋아서 속내가 진솔하게 전달되는듯 하네요
뭐 사실 가사 자체도 리스펙을 담은 내용이었어서 ㅋㅋ 그래도 콜이 무대에서 저런 멘트를 한거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해요
참고로 해외에서는 욕 ㅈㄴ 먹고있음. 지금 거의 모든 랩 팬들이 기대 했던게 켄드릭이랑 콜 콜라보였는데 그건 이제 당연히 안되고 디스전으로 라도 서로 좀더 지리는 앨범이나 노래 내길 바랬는데 콜이 사과하는바람에 걍 다 물거품 됨 ㅋㅋ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양질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슈게이징 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
디디게이트도 기다리겠습니다 😂
@NessaDucann디디 게이트 댓글에 이런거 달지마라
@NessaDucann 한국에서 혼자 디디게이트 하노
그게뭐임?
디디 게이게이야.....
@NessaDucann어! 정답! 퍼프대디 집!!
디디게이트를 다뤄주세요오
아.. 콰이엇님 인터뷰할때 진행하신분이 이분이구나 ㄷㄷ;;
이름이 겹쳤는데 왜 몰랐을까요 ㅋㅋㅋ
좋은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 트렌드 만들어주는 것도 좋지만 the 1975 영상 한 번 만들어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들더랬죠...
제발..
about you 들으러간다 하
6:49 기습숭배
제이콜을 높히 사는점은 본인이 꽤 괜찮은 프로듀서였다는 것. 특히 본인 1집의 비트메이킹은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랩퍼 커리어만 한정해도, 붐뱁과 트랩 또는 트리키한 본인의 비트까지 힙합 세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타이트하게 준수한 랩핑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0년간 트랩과 멈블랩이 대세가 되면서 제이콜처럼 정직하게 라임을 맞춘 랩퍼들이 다소 촌스럽게 보이는 폐해가 생겼습니다. 제이콜은 새시대의 랩퍼들과 견주어도 준수하게 '힙'함을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드레이크의 상업성과 켄드릭의 예술성 이 거대한 천체들에 비해 제이콜은 소행성같은 입지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몇 안남은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셉라키가 가정이 생기고 앨범 유출되고 하면서 새 작업물이 자꾸 미뤄져서 이 게임에 참전 못한게 좀 아쉽네요. 비슷한 체급으로 묶으려면 켄드릭 vs 드레이크가 맞는거 같고 제이콜은 에이셉라키나 타일러 이 셋이 묶어야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라키 ㅅㅂ 앨범내
저도 제이콜은 몇 안남은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래퍼들도 가사적으로 중요한 노래를 할 때 피쳐링으로 제이콜과 합을 맞추는것을 최근에 꽤 많이 봤는데
그게 켄드릭이 할 수 있는것과는 또 다른 영역인거같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제이콜의 최근 두세앨범은 완성도 부분에서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나요??
@@Okayletsgetit 뭐가 떨어졌다는건 아니고 프로듀서로의 신선함은 첫번째 앨범이 가장 높히 평가 받았습니다. 랩퍼 로직, 작고한 맥밀러와 함께 프로듀싱 /랩 둘다 찬사를 받는 몇 안되는 케이스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빅크릿(big krit)의 프로듀싱도 좋아하는데 빅크릿은 여기 끼기엔 상업적으로는 좀 아기자기한 수준이고... 유명 랩퍼들의 앨범을 찬찬히 해부해 보면, 전문 비트메이커의 비트를 받은 곡과 본인이 프로듀싱한 곡의 퀄리티 차이가 큰 경우가 많은데 제이콜은 프로듀싱도 탄탄한 수준이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칸예가 비트/랩 이도류 둘다 최상급이라 뜬거니까요 딴따라 입장에서 작곡/랩 둘다 잘하면 더 리스펙이 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1) J. Cole이 얼마전에 켄드릭에게 사과함.
(분위기에 휩쓸렸고 내가 쓴 가사중 제일 별로다.)
2) 현재 미 힙합씬은 diddy gate 때문에 난장판되서 이런 디스전따위는 사소한 문제. 오죽하면 릴나쎅이 힙합계에서 ㄹㅇ 쌍남자였다는 농담까지 나옴.ㅋ
커밍아웃함 홍석천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제이콜 간지였는데 갑자기 개찌질해보임
@@gramoxone4618난 사과하는거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뎁
제지 지까지 소환되는 이야기까지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사과하는게 더 힘들지
드레이크는 그냥 힙합이 더이상 자기한테 이득 안되면 미련없이 팝으로 갈아탈것같긴함
가뜩이나 디디게이트로 씬의 이미지도 실추됬겠다 굳이 힙합을 표명할 이유 없다 싶으면 바로 손절칠듯…그래서 디스곡 안내는건가 싶기도 하고
(수정) 이렇게 쎄게 나올줄 몰랐는데 섣불리 판단해서 죄송합니다 드리지…
푸샤티의 전설의 폭로전 이후로 드레이크가 누구랑 크게 디스전을 한적이 있나
됐
하는 음악 장르 이전에 본인을 건드린건데 무슨 캐 망했다고 전직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됨 ㅋㅋ;
@@latenight1766퓨샤티한테 따잇 당히고부터 걍 짜쳐보임
@@latenight1766 믹밀이랑 백투백 디스전해서 이김
영상을 좀 주인장 본인 맛대로 가공한 느낌이 나는게
외국 커뮤니티 반응은, Like that 처음 나왔을때, 애초에 드레이크는 랩대랩으로 승부할 레벨이 안된다며, 드레이크는 디스곡 못내고 트윗질이나 할 거라며 조롱하는 게 주류였고
제이콜은 랩스킬이 꿀릴게 없어서, 드레이크는 몰라도 제이콜은 무조건 맞대응해주길 기다리는 분위기였죠.
근데 영상에서는 제이콜 낄낄빠빠 해라 라는 의견이 주류였다는 식으로 영상을 만든게 뭔가 좀 위화감이 느껴졌네요.
(혹시 몰라 첨부하자면, 전 켄드릭 빠이고 제이콜이나 드레이크를 딱히 싫어하거나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이 둘(드레이크,콜)의 입지가 이렇구나 받아들였는데
제사 받아들인 반응과 전혀 정반대의 의견 : 콜은 좀 빠지고, 드레이크 정돈 되야 비빌만하다 라고 영상을 만든게 좀 의아함)
현실은 디스곡내고 스테이지에서 기습숭배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외국에서도 다 드레이크능 상대 안된다고 하고 실제로도 드레이크는 켄드릭에 비하면 ㅈ밥임
@@Spark21764 체급과는 별개로 그냥 드레이크 민심이 최악이였음
맞아요 여러 현지 랩 힙합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댓글만 봐도 드레이크가 절대적으로(?) 지지 못받고 있음 아니면 아니따나 게이밈으로만 도배되어 있구
드레이크는 현지에서 진짜 래퍼가 아니고 팝스타로 인지하더라
드레이크가 랩을 못한다고 하는 애들은 드레이크가 랩 개빡쎄게 한 트랙들 다 모아서 듣고 와야함 잘한다 정도에 수준이 아님
👍
대필 ㅋㅋㅋ
항상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좀 알려주세요ㅜㅜ
더크랜베리스도 부탁드려요!!
켄드릭이랑 드레이크 얘기하다가 나오는얘기가 스카이민혁 제이씨유카ㅋㅋㅋㅋㅋ아 이건 좀
그니까 빈지노가 시비를 텄는데 막상 개코 vs 이센스가 싸우는 거란 거지?
imagine dragons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가타요..🤤
진짜 멋있는 스민
이 모든 걸 2020년부터 내다본 채 지금은 집에서 시리얼 먹으면서 켄드릭 드레이크 디스전 듣고 있을 에미넴이면 개춬ㅋ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현지 커뮤니티 상황은 켄드릭vs제이콜인데 영상에선 켄드릭vs드레이크로 묘사했다며 불만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보기엔 우키팝님은 아무래도 커뮤니티나 유튜버들의 여론보다는 평론지나 기사에서 나오는 여론을 더 신경쓰시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평론가들 앨범 평점을 보면 제이콜이랑 드레이크는 점수가 비슷비슷하다보니(드레이크도 초창기에는 꽤 평이 좋았었죠) 아무래도 평론가들은 제이콜을 켄드릭 하위호환(?)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그들에겐 이 싸움에서 켄드릭 vs 제이콜의 구도가 이상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보다는 켄드릭vs드레이크의 구도가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예술성과 상업성의 대립을 보여주기에 더 의미있게 느껴졌겠죠. 대중음악은 여러 문화콘텐츠 중에서도 일반 네티즌과 평론가 사이의 괴리가 상당히 큰 편인데 이제까지 우키팝님 영상을 쭉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키팝님은 아무래도 평론지를 좀 더 참고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몇몇분들이 느끼신 거랑 좀 다른 뉘앙스의 영상이 나온 거 같네요
디스전 이후 예의 인스타 포스트
모두 내가 no more parties in LA 에서 켄드릭을 찢은 걸 알고
모두 내가 프리 후버 콘서트에서 드레이크를 찢은 걸 알고
모두 내가 아디다스를 이 씬에 넣고 이제 빼버린걸 알아
모두 뎀나, 버질, 제리, 킴이 날 위해 일한 걸 알아
난 Yeezus, Dark fantasy, Pablo, graduation, throne, 808s를 만들었고
runaway, devil in new dress, father stretch를 만들었어
이 세상에 캔슬컬쳐, 보이콧 이후에 1등이 되는건 나밖에 없어
역대 최고는 오직 한명이고 난 나를 지지해
친구들은 날 Ye라고 불러 :)
와중 자지킹 똥다1,2 뺀거 ㅈㄴ웃김
캔슬 보이콧도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대 황 예
웃긴 건 저 마지막 줄이 ㄹㅇ로
They call me Ye :)
인게ㅋㅋㅋㅋㅋ
진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국내에서도 비슷하죠. 손 심바가 릴러말즈와 식케이를 디스하며 'K-Pop 머니를 벌고서 왜 힙합인 척 하지?' 이유로 깠죠.
최근엔 스카인민혁도 제이씨유카와 아우릴고트를 비슷한 논조로 까기도 했고, 더 과거로 가자면 빅나티가 자신의 음악을 까는 이들을 향해 '나는 힙합이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발언한 등
이런 논쟁은 꾸준히 이어졌고, 최근 들어 차트에서 노래하고 팝 음악을 하면서 힙합을 표방하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아진 것에 대해 힙합씬에서 상당히 이골이 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힙합 3대장이니 뭐니 열심히 비프 일으키려 해도 퍼프대디 게이 게이트 딸깍 한방에 화제성 파묻힌 ㅋㅋ.
믹밀이 후장벌리는 계집아이였다는데 비프가 눈에 들어오겠냐고...
자...드레이크 디스곡 냈다 또 만들어야지ㅋㅋㅋ
게이게이트는 언제 다뤄주실건가여
솔직히 서로 왔다갔다 할거 기대했다가 팍 식긴 했는데, 깔 거 없는 사람들끼리 싸움을 위한 싸움 할 바에야 저렇게 공개적으로 존중 표한게 멋있다
최근에 힙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혹시 각 인물간에 대립 관계라던지 진영에 따른 관계라던지 이런걸 잘 정리한 영상이 있을까요? 크게 서부 힙합, 동부 힙합 이렇게 시작된거는 아는데 인물들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꺼무위키 읽으시오
빅쇼트 ㄱㄱ
오우 흥미롭다 재밌다. 힙합이 어떻게 될까
드레이크는 아니따막스윈상태로 애니 보고있을듯 ㅋㅋ
아니타 막스 위ㅣ나
디스 이즈 마 얼터 이고, ㅇr니타 막스윈~
진지빨면 지금 디스 개빡세게 준비중이라고함 ㄷㄷ
애니는 제이콜도 보고 캔드릭도 봄..안보는 사람이
없어서..
@@ThevelvetundergroundnNico 애니 본다는거에 방점을 찍는게 아닌데 혹시…
힙합을 굳이 예술의 영역으로 올려치기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거기에 싸우는 게 힙합인지 사랑하는게 힙합인지 동시에 하는게 힙합인지.
형님 백그라운드 음악 좀 알려주새요 ㅠㅠㅠ
Dyalla-People Say 🤗
@@user-ju2sx2fq3w형님 감사해요 아웃트로 말고 인트로는 혹시 아시나요???
ㅋㅋㅋ 재밌다
켄드릭 드레이크 애기하는데 한국은 무명랩퍼들 디스전은 급이 안맞는데😢
상업음악 VS 컨셔스랩 구도라서 한국에서 화제가 된 사건도 끼워넣은것같은데... 부정적으로 보시네
언제 요약해주시는지 기다렸습니다
현재 누가 대결을 하던 디디게이트 윈
쌈구경이 젤 재밋긴해 ㅋㅋ
근데 디디게이트 시점이라 ㅋㅋㅋ
켄드릭 라마: 제이콜 형은 나가있어
제이콜 : 고..고맙다.
드리지.. 난 널 응원해🥵🥵
켄드릭의 저 벌스에 반박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Rapper VS MC
드레이크 디스곡 만들고 있다니깐.. 기다려봅시다
제이콜은 진짜 남자답네. 내가 저 정도 랩할 수 있으면 켄드릭한테 절대 안 굽힐 거 같은데 바로 인정하고 리스펙..
요즘 외힙씬 흥미진진함
과연 아니따 막스윈은 디스곡을 낼 것 인가;...😢
I Need the Max, Win 두 곡 준비중이라네여
2011년 미국 가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래퍼 드레이크. 신곡 나왔다 하면 캐롤마냥 어디서든 흘러나왔고, 흑인들과 어린 친구들이 주로 즐겨듣던 랩 음악을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악으로 만든게 드레이크 같음.
그건 칸예이거나 프랭크오션이 만든것이다
@@user-zs1fm7eb2c 프랭크오션은 뺴자 양심적으로 ㅋㅋ 차라리 크리스브라운이라고 해라
칸예는 놀이동산 갔다는 부분은 이 영상 아닌가?
지워진건가요?
그건 스노비님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국힙 디스전 마지막에 나오니까 너무 하찮아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
켄드릭 곡이나 뽑아라 좀 ㅜㅜ
판이 더 커졌습니다 퓨처메트로 새앨범 듣고오시죠
켄드릭 >>>>>>>>>> 드레이크
다만 힙합은 슬슬 장르적 해체 수순을 겪고 있고 이걸 받아들여야 함. 켄드릭은 힙합의 위대한 아이콘이고 정통 힙합 자체는 켄드릭을 마지막으로 그 찬란했던 전성기가 끝나고 드레이크 이후에 점점 더 장르적 혼융과 해체에 능한 아티스트들이 나오면서 (누군가에겐 변질, 누군가에게는 발전일) 변화를 거쳐 점차 해체될 거임.
마치 50년대 발흥해 60-70년대에 최고 전성기를 겪고 슬슬 해체되기 시작해 90년대 라디오헤드의 등장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사실상 ‘팝 록’이라는 ‘비정형성’을 오히려 그 특징으로 내세우며 해체되어간 록처럼.
록 이전에 블루스, 재즈 등이 그랬을진데 힙합이라고 다를 거라고 보긴 힘듦. 모든 음악이 약 30-40년의 주기로 변화 발전 하는 듯.
힙합씬의 고결한 기사는 켄드릭이 맞는데 아직 논란이건 뭐건 한창 파급을 몰고오는 힙합의 대마왕 칸예가 남아있음ㅋㅋㅋ
거의 미샹대전 ㄷㄷ
미띤 룩키팝때 그 키팝이 우키팝이었음ㄷㄷ여태몰랐는데 마지막에 더콰랑 얘기했다는거 보고 눈치챘네 😅 구독누르고 가용
퓨처 매트로 부민 다시 디스 앨범 ㄷㄷ
드레이크는 뭔가 아무리 들어도 힙합이라기보단 그냥 팝같은데... 너무 싱잉이라서 팝이라고하면 팝이고 힙합이라고하면 힙합.....? 이라고 해주자! 그런느낌임
난 캔드릭 라마 팬이라 응원한다 ~ 언제나~
저 골든애라 래퍼들 중에 Meek Mill 만 보일 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이젠 뇌에 각인되어버렸다..
아니타막스윈~
드레이크 고스트 라이터들 야근 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2:40 ? 캔드리이 가부장제 페해에 관해 노래한게 있음?
기껏 영상 만들어왔더니 디디게이트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제작 시작하실 때는 이게 젤 fresh했을건데...
근데 드레이크가
가만히 있으면 켄드릭이 오피셜1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준인건지가 궁금하네요..
화제성을 가져가고 음반을 하나 더 냈다는 차원일까요?
그냥 좀 궁금해서요..
디스를 받았어도 그냥 내 갈 길 간다하고 내 음악에 집중하는 것 역시 저는 디스의 일종이라 봐서..;
그걸 꼭 상대한테 가사로 표현해서 돌려주는게 힙합인건지 문득 궁금합니다
한창 캔드릭이 디스했을때 칸예가 자기 앨범들, 아디다스 이지 얘기 하면서 내가 넘사지 했던게 ㅈㄴ 웃겼음ㅋㅋ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함. 조용히 앨범만 내면 칸예가 고트지.
제가 힙합쪽을 아예 모르는데 릴우지버트나 릴 나스는 저 셋한테는 한참 밀리나요??
네
둘 다 잘나가지만 저 세명은 못비벼요 영상대로 상업은 드레이크 MC로써 평단 먹은 건 켄드릭, 애매하다는 평은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대중성과 작품성 가운데 적절히 섞인 제이콜까지 다들 구축 해놓은 영역이라는 게 있어서 더 그래요
릴나스엑스는 랩보다는 팝에 훨씬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우지는 걍 못비벼요
갑자기 스카이민혁 얘기가 나와서 급이 훅 떨어졌어요
Anita Max Wynn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댓글들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디디 게이트가 뭐임 설명해 주실분?
조조 : 드레이크, 유비 : 켄드릭 라마, 손권 : 제이콜, 사마의 : DD
하지만 여러분 상업성과 예술성을 완전 씹어먹고 적수가 없을정도의 신급 존재는 따로 있죠 “칸예 웨스트“
삼대장 말하다가 뒤에 국힙두명 나오니까 ufc300 보고 로드fc본 느낌임
로드FC 등 국내시장이 탄탄해야 그래도 힙찔이로 살아가는게 덜 쪽팔립니다. 국내시장 화이팅
칸예는 빅3급으로 보통 안쳐주나요?
칸예는 저 세명보다 이전 세대라 같이 안묶습니다
칸예랑 저셋 10살은 차이나요 ㅋㅋㅋ
푸샤티/칸예는 데뷔가 2000년도 근처라서 안끼워줍니다
트리피 레드는 잘 해낼겁니다
3:08 드레이크가 켄드릭의 적수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순간부터 켄드릭 승
지금 가장 큰 (금전적)이득본 퓨처형은 행복사 직전 ㅋㅋㅋㅋㅋㅋ
제이콜은 걍 호감이더라 큰 논란 없이 본업 잘해서 좋음!
드레이크 내려치기 ㅈㄴ많네 ㅋㅋㅋ
뭔 내려치기임ㅋㅋ 켄드릭한테 안되는거 힙합 듣는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데
내려치기 할만하노ㅋㅋㅋ
개쳐발렸다 그냥
드레이크 랩 진챠 잘하는데..ㅠㅜ 괜히 메인스트림이라 억까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같음 ㅠㅠ
그럼 켄드릭도 억까하는거임 ㅋㅋ?
걍 켄드릭이 드레이크 제이콜이랑 2ㄷ1로 붙어도 아무도걱정안함 걍 체급이 달라
ㄹㅇ 켄드릭은 드레이크 제이콜보단 칸예의 영역이지
@@s5ma__칸예가 랩적으로는 체급이 높다고 하기엔 좀 어렵지 않나
@@mysinleavear 힙합씬에서의 위치 말하는거 같음 칸예도 그렇고 켄드릭도 역대래퍼중 한명이라고 불리니
이거는 저 둘을 너무 개무시하는건데 ;;
@@mysinleavearTPAB이랑 MBDTF랑 자주 비교되는거 생각하면 비슷한 라인은 맞는듯 그게 래퍼로서 인지는 모르겠다만
4:24 이게 맞지
이런 미친 역대급 디스전 떡밥을 범부로 만들어버린 퍼프대디 당신은 ㅆ게이...
모르겠고 일단 1위해서 기분좋은 퓨붕이는 개추 ㅋㅋ
서로 총질만 안하고 랩으로 싸우는거면 ㅇㅈ이지
ㅋㅋ 나도 더콰이엇편 보고 옛날 외힙 다시 찾아듣고 있었는데
스카이민혁 vs 제이씨유카
드레이크 vs 켄드릭라마
나만 전자가 더 기대되냐 ?
드레이크가 원피스면 켄드릭은 나루토고 제이콜은 블리치 라는건가
삼국 시대 지렸다
지금 존나 머리 아픈 고스트 라이터면 개추…
힙합이 팝을 대체하는건 불가능하니 까 힙합을 팝의 꼬붕으로 만드는 못난 가지들을 쳐내고 힙합 독자적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는게 힙합이 죽지 않고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리스너한테는 드레이크가 짱임 켄드릭이나 다른 래퍼들은 랩 자체를 잘한다면 드레이크는 그냥 올라운더..음악을 잘함
항상 3등 취급 받지만 개취로 제이콜이 제일 좋다
스카이민혁..? ㅋㅋㅋㅋㅋㅋ
제이콜이 let nas down 때 처럼 리스펙 표현하고 올드힙합vs드레이크 구도 짰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 상황이면 드레이크가 응답 안할거같음
아니따 막스윈 프레임좀 벗어나라
드레이크 노래는 참 듣기는 좋은데 힙합 본연의 색깔이랑은 많이 멀어진 감이 있음. 켄드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랩으로써의 랩과 사회 비판 등 힙합 컬쳐 내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을 많이한 래퍼인데... 현 상황에서 켄드릭이 1황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드레이크도 별로 불만을 가지진 않을 거 같음 거의 대부분의 힙합팬들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
7:41 ???: "저는 디스가 폭력을 예방하는 장치가 아닌 폭력을 유발하는 장치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