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1때부터 연기를 해서 대학로에서 연극을 몇개 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연극하다가 연극선생님께서 성적이 안됀다고 ㅠㅠ 지방대갔다가 편입하라길래 저는 그때부터 고민하다가 주변 연극영화과 다니는 분들이 무용학원을 따로 다녀야 한다길래 저희집에선 무용학원까지 지원 못해주는 상황이었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그럴빠엔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경기도 대학교 가자 해서 부모님 말 듣고 1년동안 공부 했는데 대학교도 좋은 곳 못갔어요 경기도이긴하지만 ,,! 저는 제가 잘 알아서 그냥 연극을 계속 하고 연극 선생님 말을 들어서 빡세게 했더라면 입시 중간에 제가 더 좌절하며 포기했을거예요 근데 또 포기하면 이때까지 연극한게 허무해질까봐 쉽게 포기못하고 질질 끌었을거같은데 부모님 말 듣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연극관한거였구, 수시는 6개중 5광탈 해씁니다 허허😂😂😂 다들 입시 화이팅🎉
극작과 입시생인데 앙찡님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한참 인간관계에 지치고 자기 혐오에 빠져 살다가 중2 때 채티 광고를 접했습니다! 처음엔 채팅형 소설이 신기해 팬픽 같은 거 보다가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작품을 접하는 독자들을 많이 만나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깨닫게 되니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절로 풀려서 나를 혐오하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제 글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일이 좋았어요. 에세이를 읽다가 글로도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이 일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이후엔 사서 선생님 도움으로 책도 출판해보았어요. 그렇지만 대사량이 일반적인 소설에 비해 너무 많아서 극작으로 가자 하고 왔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땐 정말 이 길이 맞을까 하는 확신을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학교가 인문계이다보니 예체능이란 미술, 음악 밖에 없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동아리 개설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예산 편성하고 기획부터 연출까지 다 해봤는데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감독님을 섭외해서 도움도 받았고 직접 여쭤보니 대본에 재능이 있더라구요. 이 도전을 후회할 만한 큰 사건도 있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라는 걸 확인 되니 이 길 밖에 없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 서울예대 하나만 썼어요! ㅎㅎ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담임 쌤도 이건 아니다 뭐라 하시고 남들이 미쳤다 라고도 했는데 나의 힘들었던 19년이 여기라면 납득 될 것 같더라구요. 구체적인 이유는 없지만 이곳이 아니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될 때까지 계속 해봐야죠 뭐 ㅎㅎ 하나만 썼으니 미래의 저는 지금쯤 서울예대생으로 과제에 치여 살고 있을 테니까요. 중2 때는 문창과를 지망하고 고3때는 극작과 지망하면서 학교 브이로그도 과 상관 없이 다 보고 정보도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재학생 마냥 더 많이 알게 되었는데 (입시 선생님께 들음) 진짜 대학교를 5년째 덕질하는 기분입니다.. ㅜㅜ '피어나지 못한 불꽃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이건 제가 저 스스로를 단단히 하려고 만든 말인데 도전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와닿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지금은 비록 불안정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꼭 행복합시다!!! 발표 날이 우리들의 달콤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저는 드디어 이번 주에 치러 갑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빛나길 바랍니다!
현재 고3입니다 지원한 학과는 다르지만 노력과 재능을 운보다 높이 삼았던 고3 앙찡님의 가치관과 9:09 이 부분에서 하신 말씀이 지금의 제 생각과 너무 닮아있어서 놀랐네요ㅎㅎ… 저도 고3 초반때까지만 해도 대학에 가려는 목적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였는데, 고3 막바지가 될 수록 학교 이름이나 전문대냐 4년제냐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시로 원하는 과에 붙어서 내년이면 드디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매일매일이 감사한 하루입니다!! 대학들이 하나둘 발표나고 수능이 가까워질 수록 입시썰 영상을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ㅎㅎ 모든 수험생들 힘내시고, 원하는 학교 합격할 수 있길 바랍니다🍀☺️
고3때 노력을 엄청 열심히 하셔서 실력이 붙으셨기 때문에 재수해서 합격하신겁니당! 노력한건 어디 안가거든요. 제대로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눈이 쌓이듯이 확 업그레이되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전 대학생이지만 뭔가를 정말 간절히 배우고싶다 생각해서 온 게 아니라 앙찡님이 먼가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더 홧팅👍
고1때 공부를 아예 안 하다가 현재 고2인 제가 죽기살기로 해본 후 느낀 점을 그대로 느끼셨네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엔 운이 반드시 따른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하는일밖에 없으니 피눈물나도록 열심히 해 보자!!! 남은 기말고사, 고3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양찡님 파이팅!!! 나도 파이팅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극쪽 라인이 아니지만 저도 예체능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정시 때 대학교 예비 떴다가 들어간 사람인데요 이 학교도 그리 좋은 곳도 아니지만 죽이되든 밥이 되든 다니면서 졸업 시즌 왔을 때 대학원에서 더 공부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더니 성신여대 후기 대학원 다닙니다😊 전공은 비밀😉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것은 없어요! 입시생들 파아팅!!!💪💪💪
어제 입시학원을 다녀왔습니다. 고1이라서 늦었을까 생각도 했고, 아버지는 반대하시고 어머니는 자기 딴에는 냉정하게 말씀하신거 같고 내가 처음으로 뭘 하고싶다는게 생겨서 말하는게 기쁘다고 하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워 하시지도 않고 반대하시는 것 같았어요. 너는 이쁘지도 않고 몸매도 그리 뛰어난것도 아니다 지금 예고에 간 애들을 니가 어떻게 이기냐 그거 해서 너 어떻게 살꺼냐 니 밥벌이는 할 수 있냐….이런말 들었을때 맞는거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하고 싶다면 자기를 설득해보라는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고민이 정말로 많이 되더라고요. 내가 정말 이것을 원했던게 맞는가, 아니면 그저 공부를 놓고싶어서 이런 선택을 한건지…그냥 푸념 좀 늘어놓았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냉정하게 본인한테 질문 해보세요! 정말 “배우”를 꿈꾼다면 사실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좋은 대학일수록 기회,자극받을 동기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기입시는 실기가 당연 중요하지만 제가 19살때 학원에서 들은말 중에 “공부 잘하면 쓸 수 있는 대학도 달라진다” 이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용. 고1때 연영과 입시 시작하는건 하~~~~나도 늦은게 아닙니당! 그리고 제가 학원 다녔을때 느낀건 공부를 잘하고 똘똘한 친구들이 연기도 잘했어요. 분석력도 좋고 이해력도 좋아서 금방금방 늘더라구요☺️ 그리고 연기과는 특기가 훨씬!!!!!!! 중요해요.. 특히 자유독백의 경우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드는 히든카드 이기 때문에 못할수가 없고.. 당일대사와 같은 본인 스스로 해내야 하는 영역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학교 공부도 잘 챙기시면서 고민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빵썰] 입시 실패 설명회 1](http://i.ytimg.com/vi/ijlwcSdes1E/mqdefault.jpg)
![[빵썰] 입시 실패 설명회 1](/img/tr.png)
![실용음악과는 전부 다 절대음감일까? [학과탐구논문] EP.01 #앙찡 #실용음악과](http://i.ytimg.com/vi/_-97oY5cBfM/mqdefault.jpg)
나야.. 입시생...
이븐하지 않아요!
성적을 보류하겠습니다…예…
입시생 한마리 더 추가....
2:57 ‘예체능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살아남는 법’ 영상이 앙찡님 찐 경험담이었군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머리로는 잘 알지만 마음이 그걸 따라주지 못해서 너무 괴로워요ㅠㅠㅜㅠㅠㅠ
내일 동방 면접 보러가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찡 파이팅
저도 중1때부터 연기를 해서 대학로에서 연극을 몇개 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연극하다가 연극선생님께서 성적이 안됀다고 ㅠㅠ 지방대갔다가 편입하라길래 저는 그때부터 고민하다가 주변 연극영화과 다니는 분들이 무용학원을 따로 다녀야 한다길래 저희집에선 무용학원까지 지원 못해주는 상황이었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그럴빠엔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경기도 대학교 가자 해서 부모님 말 듣고 1년동안 공부 했는데 대학교도 좋은 곳 못갔어요 경기도이긴하지만 ,,! 저는 제가 잘 알아서 그냥 연극을 계속 하고 연극 선생님 말을 들어서 빡세게 했더라면 입시 중간에 제가 더 좌절하며 포기했을거예요 근데 또 포기하면 이때까지 연극한게 허무해질까봐 쉽게 포기못하고 질질 끌었을거같은데 부모님 말 듣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연극관한거였구, 수시는 6개중 5광탈 해씁니다 허허😂😂😂 다들 입시 화이팅🎉
극작과 입시생인데 앙찡님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한참 인간관계에 지치고 자기 혐오에 빠져 살다가 중2 때 채티 광고를 접했습니다! 처음엔 채팅형 소설이 신기해 팬픽 같은 거 보다가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작품을 접하는 독자들을 많이 만나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깨닫게 되니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절로 풀려서 나를 혐오하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제 글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일이 좋았어요. 에세이를 읽다가 글로도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이 일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이후엔 사서 선생님 도움으로 책도 출판해보았어요. 그렇지만 대사량이 일반적인 소설에 비해 너무 많아서 극작으로 가자 하고 왔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땐 정말 이 길이 맞을까 하는 확신을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학교가 인문계이다보니 예체능이란 미술, 음악 밖에 없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동아리 개설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예산 편성하고 기획부터 연출까지 다 해봤는데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감독님을 섭외해서 도움도 받았고 직접 여쭤보니 대본에 재능이 있더라구요. 이 도전을 후회할 만한 큰 사건도 있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라는 걸 확인 되니 이 길 밖에 없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 서울예대 하나만 썼어요! ㅎㅎ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담임 쌤도 이건 아니다 뭐라 하시고 남들이 미쳤다 라고도 했는데 나의 힘들었던 19년이 여기라면 납득 될 것 같더라구요.
구체적인 이유는 없지만 이곳이 아니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될 때까지 계속 해봐야죠 뭐 ㅎㅎ
하나만 썼으니 미래의 저는 지금쯤 서울예대생으로 과제에 치여 살고 있을 테니까요.
중2 때는 문창과를 지망하고 고3때는 극작과 지망하면서 학교 브이로그도 과 상관 없이 다 보고 정보도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재학생 마냥 더 많이 알게 되었는데 (입시 선생님께 들음) 진짜 대학교를 5년째 덕질하는 기분입니다.. ㅜㅜ
'피어나지 못한 불꽃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이건 제가 저 스스로를 단단히 하려고 만든 말인데 도전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와닿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지금은 비록 불안정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꼭 행복합시다!!!
발표 날이 우리들의 달콤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저는 드디어 이번 주에 치러 갑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빛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결과에 상관없이 열망은 나를 바라던 길로 이끌어주더라고요. 극작에 대한 열정이 글에서 뚝뚝 묻어나네요~ 꼭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문창과 겸 극작과 준비중인 고2 학생입니다!! 극작과 입시 선배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신기하네요ㅎㅎ 서울예대 꼭 붙으시길 바라요…!!! 저는 26학번 후배로 들어가겠습니다 화이팅!!
시험 보러 다니고있는 입시생 여기잇습니다…
빨리 끝나면 좋겟어요😭
예고 연기과 붙고 나서 보는 마음이 편안..😌대입까지 화이팅해야지
리트라이하는 반수생은 감명깊게 보구 갑니다.......
우리 모두 25학번 되자고요!!!
왕부담스러운 고쓰리 입시 시기에 앙찡님 말씀이 굉장히 위로가 되네요 ㅎㅎ 예체능은 역시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욕심이 아닌 그 전공에 대한 열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맞아요... 진짜 그때 당시엔 예체능이면 응원해주는 선생님들이 잘 없으셨어요. 그때 저도 앙찡님처럼 절실했다면 제 진로도 바꼈겠죠ㅠ 저는 스스로가 절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앙찡님 응원합니다!
현역입니다....진짜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어와서 요새는 귀에도 안 들어왔었는데 앙찡님은 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진짜 꼭 25학번으로 입학 해보겠습니다‼️ 입시생들 모두 화이팅☘️
앙찡님의 또다른 진지한모습 나설레
반수중인데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날뻔.. 속깊은얘기 잘들었네요 양찡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딘심 남애 입시썰은 언제나 귀쫑긋하게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뮤지컬과 시험을 보고온 저에게…
현 8개학교지원한 것 중 3광탈을 당한 저에게 다시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는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앙찡 후배가 되기 위해 냅다 입시 해볼까 고민하는 나.. 쉽지 않네
앙찡님 화이팅!!!
자신이 생각했던 목표를 첫 시도에 이루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선 목표달성의 빠르기보다 중요한 가치를 배울수 있었네요
대학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 대학 안가도 된다라기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의 본질을 찾자는 것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알길 바랍니다
예체능은 아니지만 6교과에 지원한 고쓰리입니다 2우주 1상향 1소신 1안정인..제발 제게 운이 있길!!
화이팅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꿈을 적으라 하면 무조건 작가 한 글자만 적던 학생입니다… 오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최초합하고 영상 다시 보러 왔어요.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현재 고3입니다 지원한 학과는 다르지만 노력과 재능을 운보다 높이 삼았던 고3 앙찡님의 가치관과 9:09 이 부분에서 하신 말씀이 지금의 제 생각과 너무 닮아있어서 놀랐네요ㅎㅎ… 저도 고3 초반때까지만 해도 대학에 가려는 목적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였는데, 고3 막바지가 될 수록 학교 이름이나 전문대냐 4년제냐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시로 원하는 과에 붙어서 내년이면 드디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매일매일이 감사한 하루입니다!! 대학들이 하나둘 발표나고 수능이 가까워질 수록 입시썰 영상을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ㅎㅎ 모든 수험생들 힘내시고, 원하는 학교 합격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낼 실긴데 앙찡보고 있는 연영과 입시생 고3…
현재 연영과 입시 하고있는 사람.. 오늘도 학원에서 울고왔.. 내일 시험.. 한강..
4년제 올광탈 후 실음과 예대 결과 기다리고 있는 현역입니다... 정시준비 할 생각에 벌써 피말립니다...............
재수해서 올해 예종 갔는데 진짜 운 많이 타는것같아요... 진짜 피말리는순간들이었고 많이 힘들었는데 후회는 안합니다... 모든 입시생들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합격 브이로그만 뜨는 요새 알고리즘속에서 너무 반가워 달려왓습니다 ㅎㅎㅎㅎㅎㅎ
retry 다 시 시 도 하 다 하ㅠㅠㅠ
광탈하고 있는 연기과 입시생입니다… 지금이 다가 아니니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살아보겠습니다..!!⭐️❤️⭐️❤️
오늘 면접 망한 예체능생입니다... 하하... 요즘 앙찡님이 올리시는 입시영상들이 왜 이리 공감이 가는지..ㅠ 울면서 기차타고 돌아가는 지방러는 다음주에도 실기보러 갑니다ㅠ 제발 8수시 중 하나라도 붙길ㅠㅜ
원주 사는 뮤지컬과 입시생입니다... 요새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많이 됐어요...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보려구요 앙찡님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고3때 노력을 엄청 열심히 하셔서 실력이 붙으셨기 때문에 재수해서 합격하신겁니당! 노력한건 어디 안가거든요. 제대로된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눈이 쌓이듯이 확 업그레이되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전 대학생이지만 뭔가를 정말 간절히 배우고싶다 생각해서 온 게 아니라 앙찡님이 먼가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더 홧팅👍
제발 대학 합격하게해주세요🍀🍀
이렇게 열심히 살아보고싶다
할 수 있어
*양* 찡님 재수썰도 풀어쥬세욤
혹시 편집앱 뭐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편집이 맛깔 나서,, 썰 듣는 재미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지금 연영과,뮤과 입시생입니다 1지망 학교 시험 망하고 가면서 엄청 울고 오늘도 학교 시험 보고 왔네요 내일도 그 내일도
다 시험이라 지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불안감만 있네요 ㅠㅠ
영화과 입시생인데요... 지금 4광탈입니다 하ㅏ하 다 광탈일것같네요 호호 내일이 수시 마지막 실긴데 난이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내일부턴 수능준비해서 정시실기를 보려구요^^ 안되면 재수하고..~
저도 4광탈 ..ㅎ
@@탐-x9b 오늘부터 수능준비하려구요..^^…..
영상 정말 잘 보고 가요! 인생 선배님이 해주시는 말씀 들으니까 마음이 더 든든해지네요ㅎㅎ 파이팅파이팅!! 🫂
오늘도 실기 2개 학교 보고온 연영과…
고3로써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앙찡님 화이팅!
눈물나요
고1때 공부를 아예 안 하다가 현재 고2인 제가 죽기살기로 해본 후 느낀 점을 그대로 느끼셨네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엔 운이 반드시 따른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하는일밖에 없으니 피눈물나도록 열심히 해 보자!!!
남은 기말고사, 고3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양찡님 파이팅!!! 나도 파이팅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인문계에서 미대 입시중…으아ㅏ요번주 면접인데 진짜 너무 떨려서 미칠거가타요…
연기 힘들죠… 고3 힘들어요,,,.
안녕하새요 연기입시생 고3이에오…
오늘 실기 잘하고 오겠습니다.
ㅋㅋ 연영과 수시 12광탈 앞둔 사람입니다..
형님 ㅠㅠㅜ 계원예고 연영과 합격햇습니다!!!!
연극쪽 라인이 아니지만 저도 예체능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정시 때 대학교 예비 떴다가 들어간 사람인데요 이 학교도 그리 좋은 곳도 아니지만 죽이되든 밥이 되든 다니면서 졸업 시즌 왔을 때 대학원에서 더 공부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더니 성신여대 후기 대학원 다닙니다😊 전공은 비밀😉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될 것은 없어요! 입시생들 파아팅!!!💪💪💪
삼수 하셨으면 인서울 하셨을텐데.. 세종대,서울예대 다니는 제 친구들은 다 삼수해서 들어갔거든요…
진광고가 특히 사립고다보니 오래되신분들이 많아서 고지식들 하시더라구오 지금 고1진광다니고 있어여
전ㅡㄴ 연기과 예고 시험 보고 있슴다…
저도 예체능(미대) 정시 준비하는데 연기도 정말 힘들겠네요 영상 잘 보겠습다
현 고3 웃을 수 없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준비중인 중학교 3학년입니다.
저는 고 1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너무 떨려요...
저 배우라는 꿈 할수 있겠죠?
이야 나도 6수시 1합었는데
형아 조회수 984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짜릿해
앙하
근데 예체능 학과들은 왜 다 경쟁률이 높은 건가요?
@@초콜릿정어리 일단 지망생에 비해 대학에서 뽑는수가 너무 적음 다른 문과나 이과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정원인데 하는 사람은 엄청 많아서 그런거임
22초 전 ㅋㅋ
어제 입시학원을 다녀왔습니다. 고1이라서 늦었을까 생각도 했고, 아버지는 반대하시고 어머니는 자기 딴에는 냉정하게 말씀하신거 같고 내가 처음으로 뭘 하고싶다는게 생겨서 말하는게 기쁘다고 하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워 하시지도 않고 반대하시는 것 같았어요. 너는 이쁘지도 않고 몸매도 그리 뛰어난것도 아니다 지금 예고에 간 애들을 니가 어떻게 이기냐 그거 해서 너 어떻게 살꺼냐 니 밥벌이는 할 수 있냐….이런말 들었을때 맞는거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하고 싶다면 자기를 설득해보라는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고민이 정말로 많이 되더라고요. 내가 정말 이것을 원했던게 맞는가, 아니면 그저 공부를 놓고싶어서 이런 선택을 한건지…그냥 푸념 좀 늘어놓았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냉정하게 본인한테 질문 해보세요!
정말 “배우”를 꿈꾼다면 사실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좋은 대학일수록 기회,자극받을 동기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기입시는 실기가 당연 중요하지만 제가 19살때 학원에서 들은말 중에 “공부 잘하면 쓸 수 있는 대학도 달라진다” 이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용.
고1때 연영과 입시 시작하는건 하~~~~나도 늦은게 아닙니당!
그리고 제가 학원 다녔을때 느낀건 공부를 잘하고 똘똘한 친구들이 연기도 잘했어요. 분석력도 좋고 이해력도 좋아서 금방금방 늘더라구요☺️
그리고 연기과는 특기가 훨씬!!!!!!! 중요해요.. 특히 자유독백의 경우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드는 히든카드 이기 때문에 못할수가 없고.. 당일대사와 같은 본인 스스로 해내야 하는 영역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학교 공부도 잘 챙기시면서 고민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동방 갔으면 승리한것
가보자
입시좀 그만 팔았으면 그렇게 대단한 학교도 아니먼서 ㅇㅇ..
당신..참 안타깝다..
한국이 이런 결과주의이니 출산,자살이 개판 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