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에 명의 박사님이 계셨네요ㅎㅎ 남편은 담낭에 0.7미리의 용종이 잇어서 떼어냇는데 저는0.9미리가 잇는데도 초음파 검사만 주기적으로 하고 잇는데 박사님 강의를 지금 듣게됏어요ㅎ 저는 아무 증상이 없는데 1센치만되면 무조건 떼내야 된다고 병원에선 그러시더라구요 귀 쫑긋세우고 듣습니다ㅎ
凡十一臟皆屬于膽..인체 열한개 장기는 모두 쓸개기능에 달려있다. 황제내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제대로 공부한 한의사는 쓸개의 중요성을 알기때문에 최악의 최악의 경우 아니면 담낭 제거안합니다. 너무 쉽게 절제수술하는 양의사를 우습게 봅니다. 실제로 저는 외국에서 몇몇 환자 양의사가 절제하라는 권고를 물리치고 한약으로 치료했습니다.
담낭 제거한지 3년쯤 되었음. 일반적인 담낭 수술은 의사 입장에서 맹장염 수술 정도로 보는거 같음. 당시에는 내게 너무 큰 일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대수롭지 않게 보는 그분들 생각이 조금 더 이해가 감. 죽을 병도 아니고 수술후 큰 부작용도 별로 없는 그저 그런 수술임. 물론 소심한 나는 사소한 문제에도 노심초사 좀 했음. 구멍 3개 뚫는 복강경을 했는데 지금은 흉터 하나도 안보임. 많은 의사가 잘 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한 내가 잘 판단했다 생각함.
27살 딸아이가 지금 인천 길병원 입원중입니다 자주 체기가 있고 박연호. 외과교수님 어제 회진 시간 쓸개가 부어서 수술 단계가 아니라고합니다 부모 입장 생각은 쓸개가 부은. 이유 묻고 싶어는더 원인 체기가 있으니 부어다는 단순한 말씀 보호자 설명 약물 치료 가능하는지요 묻고싶습니다 음식물 들어가면 아프고 트룸도 나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좋은 답편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
저는 0.7cm 래요 갯수는 두개이고 6개월뒤 초음파 해야해요 저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명치통증에 헛구역질을하고 배꼽쪽이 계속아프고 힘들어 병원 억지로 갔어요 정말 소화제 먹고 닝겔맞고 별짓다하다 ct찍고 발견했습니다ㅠㅠ다른부위 수술하고 퇴원한지 두달째인데 많이 심난해요 ㅠㅠ 그래서 관련동영상을 찾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soft4257 다른부위 수술하고 있는 증상이면 아무래도 의사 의견이 더 중요할거 같아요!! 저는 명치 약간아래에서 오른쪽이고, 등까지 같이 아팠고 기름진 음식, 술 먹고 밤에 통증이 왔어요. 그리고 저는 담낭용종도 있어서 수술 한 케이스 입니다. 배꼽이면. . 담관염증이나, 맹장 일 수도 있으니 병원한군데 더 가보셔야될거같아요..
@@soft4257 음..밥먹고 통증이면 담석증 증상과 아주 비슷한거 같아요!! 담낭제거수술은 무조건하기 보다는...수술전 /수술후 휴유증 따져보고 수술해야됩니다.ㅎㅎ 저는 30대 초중반이라 수술하기 전 엄청 찾아보고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이렇게 심한통증을 참고 사는건 아니다싶어서 결국 수술함. 아, 수술은 어차피 전신마취고 진통제가 있어서 수술통증은 문제 안됩니다. 수술후 설사나 그런 휴유증이...ㅎㅎㅎ
역행성 내시경으로 돌을 제거 했는데 결국 쑬개 뗌... 담낭에 돌이 많은걸 초음파를 계속 했으니 몰랐을리 없는데.. 노인네 혼자 입원해 있으니 역행성으로 담도 스탠트 제거 하고 그날 외과잡아서 보호자 동의옶이 본인 사인받고 응급 수술함..... 고대안암..진짜 개 쓰레기임..통증도 없었고 수술을 하게 되면 고대에선 안하려고 했는데 그날 스텐트 제거까지 해서 수술비만 300나옴.. 당일 수술방이 비었다는것도 웃겼음. 그만큼 응급환자가 없다는거임... 다신 고대안암은 안감..
![[메디텔] 담낭암과 담석증(박준성 교수&홍혜걸 박사)](http://i.ytimg.com/vi/HF0x5ptNtFw/mqdefault.jpg)
![[메디텔] 담낭암과 담석증(박준성 교수&홍혜걸 박사)](/img/tr.png)
교수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엄마는 30대초반 아프셔서 쓸개를 제거하셨는데 지금 연세가 80이신데 쓸개 제거후 소화에 별 지장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ᆢ
교수님 참 자상하신 모습으로 설명을 아주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고신대에 명의 박사님이 계셨네요ㅎㅎ
남편은 담낭에 0.7미리의 용종이 잇어서 떼어냇는데 저는0.9미리가 잇는데도 초음파 검사만 주기적으로 하고 잇는데 박사님 강의를 지금 듣게됏어요ㅎ
저는 아무 증상이 없는데 1센치만되면 무조건 떼내야 된다고 병원에선 그러시더라구요
귀 쫑긋세우고 듣습니다ㅎ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엄마가 담도석이 생겨서 정보 찾던중이였습니다. 총괄적으로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죄송~
답글 날리다~
지웠어요~
담낭에 용정이 넘 많아서
수술 추천을 받았으나
의로은 분
추천으로 행복을 누림니다.
병은 소문내란 속담이
있어요~
담낭의 멱활을
의학적으로 공부 하세요~
그리고 판단하심~
현실과 이상 차이는
님에 몫 입니다~^^
나도 두가지의 극심한 고통으로 겪다가 요로결석 파쇄등 별거 다하다가 담랑까지 제거해서 해방되어 잘 살고있는 시니어다
저도 담낭제거한지 40년지났는데 지금까진 별다른지장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지금은 당뇨전단계와 고지혈증약은 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거하면 문제는 있습니다 없다는게 거짓말이죠 저역시 제거 햇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불편합니다 적응 을하고 사는거죠
소화도 음식도 행동도 생활도 다 영향이 옵니다 예전같지 않아요 그러나 제거말고 방법이 없다면 받아들여야 하죠 안타까운 선택이죠
저도 하고 난 뒤에 설사가 심합니다...
저도 설사심하고 ..그마마 야채생선 등 따듯한 한식류 먹으면 설사는안나오는데 ..인스턴트커피류 찬거 빈속 고기류 먹으면 설사직빵입니다 ㅠㅠ 쓸개제거하고 기생충약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3년전에 초음파할때 담석발견 이번에 했을때 조금 커졌다고 1센치미만인데 복통이 없으면 걍 두고보자는데 아픈건아닌데 오른쪽 갈비뼈밑이 뭔가느낌상 약간 뭉치는것같은데 두고봐야하나요 아님 수술해야될까요?
돌이 생겼으면 어차피 저절로 사라지지도 않고 방치하면 더 심해질텐데 수술하는게 맞죠 저도 곧 수술합니다 주변에도 한 분들 많네요
@@임서우-f4h놔두면 주변 장기들도 같이 안좋아질수있어요 아니면 용종이나 암으로 점점 변하겠죠 수술하는게 맘 편할듯 누군들 수술하고싶겠나요 더 심해지기전에 하는거지요
쓸개가 내보내는통로 입구에 담석이 생겻다고 내시경으로 검사를 함과 동시에 돌을 꺼내면 된다고 하시며 시술을 ㅜ해야한다고 하는데 배를 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27살 딸. 자주제하고 배가 아파서 집근처 길병원 응급실 치료받고 입원해서 5일 퇴원 했습니다.
❤️🧡쓸개가 부어서 통증이 있다고 하네요
수술 하라고 합니다
좋은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어제 초음과했는데 담석이 1센지크기가있다고하시던데 가끔 속이쓰림니다 어떻게했야되나요
선생님저는 담낭이 부었다고 쓸게를 제거하라고해 입원하게되는데
겁이납니다
꼭제거를해야하는지요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왼쪽 갈비 뼈 믿 쪽이 아쁜데 어떤병 인가요ㅡ
나두
당남용종있는데 저도 왼쪽갈비뼈 밑아픈데 병원에서 담낭하고상관없데요 .너무아픈데
방광ct찍었는데 담낭에 10쎈지나 되는 큰 용종이발견 되었읍니다10쎉나되는게 있다면
증상이 있을법한데 증상이 전혀 없읍니다.
초음파검사 끝나면서 담낭에서 용종이 큰것이 있다는데
몆쎈지나 되는게 있나고 여쭈어보니.
안보인다고 말씀 하시는데. 걱정에 잠을 이룰수가 없읍니다
내일 주의치 교수님깨 결과보러가는데.초음파가 검사가 더정확 한지요
꼭.꼭 답변해주시기바람니다.
凡十一臟皆屬于膽..인체 열한개 장기는 모두 쓸개기능에 달려있다. 황제내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제대로 공부한 한의사는 쓸개의 중요성을 알기때문에 최악의 최악의 경우 아니면 담낭 제거안합니다. 너무 쉽게 절제수술하는 양의사를 우습게 봅니다. 실제로 저는 외국에서 몇몇 환자 양의사가 절제하라는 권고를 물리치고 한약으로 치료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오늘 담석증 0.6센티가 있다네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하니 의사는 별일 아닌듯이 정기검사 하라는 데
안커지게 하는 또는 없에는 방법이 절제외에는 없을까요 ㅜㅜ
한의사가 양의사를 우숩게 본다니 가당키나 한가요?담낭에 암걸려도 그걸 치료하는건 한의사가 아니고 양의사에요.
실력있고 경험 많은 교수님 최고입니다 항상 환자들을 위해 좋은 치료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의사는 한약 팔려고 하는 사기꾼들임
그놈들 믿고 한약 먹어봤자 절대 병은 못 고침
'''''''''''''''''''''''''''''''''''''''''''''''''''''
담낭 제거한지 3년쯤 되었음.
일반적인 담낭 수술은 의사 입장에서 맹장염 수술 정도로 보는거 같음.
당시에는 내게 너무 큰 일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대수롭지 않게 보는 그분들 생각이 조금 더 이해가 감.
죽을 병도 아니고 수술후 큰 부작용도 별로 없는 그저 그런 수술임.
물론 소심한 나는 사소한 문제에도 노심초사 좀 했음.
구멍 3개 뚫는 복강경을 했는데 지금은 흉터 하나도 안보임. 많은 의사가 잘 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한 내가 잘 판단했다 생각함.
어느병원에서 하셨는지요 저도 담낭에 용종이있어서 여쭤봅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합니다꾸벅
27살 딸아이가 지금 인천 길병원 입원중입니다
자주 체기가 있고
박연호. 외과교수님
어제 회진 시간
쓸개가 부어서 수술 단계가 아니라고합니다
부모 입장 생각은
쓸개가 부은. 이유 묻고 싶어는더
원인 체기가 있으니 부어다는 단순한 말씀 보호자 설명
약물 치료 가능하는지요 묻고싶습니다
음식물 들어가면 아프고
트룸도 나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좋은 답편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
아마 수술 해야 할거예요
1:03 내몸에 이로울때 제거를 한다고? 해로울때가 아니고?
저는 0.7cm 래요 갯수는 두개이고 6개월뒤 초음파 해야해요 저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명치통증에 헛구역질을하고 배꼽쪽이 계속아프고 힘들어 병원 억지로 갔어요 정말 소화제 먹고 닝겔맞고 별짓다하다 ct찍고 발견했습니다ㅠㅠ다른부위 수술하고 퇴원한지 두달째인데 많이 심난해요 ㅠㅠ
그래서 관련동영상을 찾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주에 통증땜에 수술한 사람입니다. 통증이 한번오면 앞으로 더 잦은 통증이 옵니다. 담낭절제술말고는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얼른 알아보세요!!ㅜㅜ
@@주영진-l9v 감사합니다.. 1센티가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결국엔 제거 수술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통증은 요즘 두통만 있고 오른쪽 배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서 이게 담낭통증인지 수술 통증인지 잘모르겠네요..주로 어떤증상이 있으셨나요??
@@soft4257 다른부위 수술하고 있는 증상이면 아무래도 의사 의견이 더 중요할거 같아요!! 저는 명치 약간아래에서 오른쪽이고, 등까지 같이 아팠고 기름진 음식, 술 먹고 밤에 통증이 왔어요. 그리고 저는 담낭용종도 있어서 수술 한 케이스 입니다. 배꼽이면. . 담관염증이나, 맹장 일 수도 있으니 병원한군데 더 가보셔야될거같아요..
@@주영진-l9v 최근부터 식사하면 오른쪽 복부통증이 있어요.. 다시 내과 방문을 해봐야겠네요 수술한 병원은 3차병원이라 받아줄지도 모르겠고..다시가기도 좀 그렇고.. 수술 하고 나면 많이 아픈가요?ㅠㅠ 또 받을 생각하니 착잡하네요..
@@soft4257 음..밥먹고 통증이면 담석증 증상과 아주 비슷한거 같아요!! 담낭제거수술은 무조건하기 보다는...수술전 /수술후 휴유증 따져보고 수술해야됩니다.ㅎㅎ 저는 30대 초중반이라 수술하기 전 엄청 찾아보고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이렇게 심한통증을 참고 사는건 아니다싶어서 결국 수술함.
아, 수술은 어차피 전신마취고 진통제가 있어서 수술통증은 문제 안됩니다.
수술후 설사나 그런 휴유증이...ㅎㅎㅎ
갯수가 중요 하다해서 기다리고 있어요라
역행성 내시경으로 돌을 제거 했는데 결국 쑬개 뗌... 담낭에 돌이 많은걸 초음파를 계속 했으니 몰랐을리 없는데.. 노인네 혼자 입원해 있으니 역행성으로 담도 스탠트 제거 하고 그날 외과잡아서 보호자 동의옶이 본인 사인받고 응급 수술함..... 고대안암..진짜 개 쓰레기임..통증도 없었고 수술을 하게
되면 고대에선 안하려고 했는데 그날 스텐트
제거까지 해서 수술비만 300나옴.. 당일 수술방이 비었다는것도 웃겼음. 그만큼 응급환자가 없다는거임... 다신 고대안암은
안감..
한번이라도 통증오면 담낭제거를 꼭해야되나요
조물주가 담낭을붙여준건 다 이유가잇을거같은데 의사들대다수 사는데지장없다고 담낭제거하자는데 ㅠㅠ
지장 있어요.
담낭을 자르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과 만성 대장 증후군, 설사, 소화 불량을 달고 사셔야 합니다.
담낭은 사랑니나 맹장처럼 없어도 그만인 부품이 아닙니다.
😅 6@@darkani5665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지장 있는거 같아요 가장 흔한 부작용이 심한 설사라고 하네요... 하지만 급성담낭염 그냥 놔두면 죽을수도 있어요..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는 수술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