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_신명기15장_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_송희진목사_성산교회

#하루한장 #신명기15 #면제년
매일 하루 한장으로 하루를 살아갈 일용할 양식을 얻습니다.
*중심문장: 하나님은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이 크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들을 살펴야 합니다.
*붙잡을 말씀: 신명기 15장 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적용문장: 가난한 형제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도와주는 기준은 그 사람의 형편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2절)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내가 도울 명분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때 물질적인 차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영적인 차원도 포함해야 합니다. 내가 왜 다른 사람을 위해 수고해야 합니까? 그들은 내 형제이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들을 도울 때 인색하지 않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못하는 사람, 마음이 가난해서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돈이 없어 가난한 이를 돕는 것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를 위해 빈손으로 찾아가지 말고 좋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풉시다.
*기도제목
1.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다른 이들의 삶에 관심과 공감을 갖는 삶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을 닮은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넉넉한 믿음의 삶, 본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