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힘든 남자 최고봉은 그냥 앞뒤 안가리고 나한테 너무 잘했던 남자, 물질적으로 돈 많이 쓰는 거보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챙겨주고 30분 보려고 3시간 달려와주던 그런 사람 보통 그 사람자체가 그리운 것보다 예쁘게 사랑하던 그때의 내가 그리운 경우가 많은데 나한테 정말 잘했던 사람은 잊기 힘들긴 함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음
내 기준 잊기 힘든 남자 특징은 1. 처음을 함께 한 사람 (첫 연극이나 첫 캠핑) 2. 나에게 무언가 가르쳐준 사람 (자전거 가르쳐주거나 악기를 가르쳐준것? 할때마다 생각나게되는듯) 3. 추억이 많은 사람 (오래 사귄 것도 그렇지만 돌아다닌 장소가 많으면 어딜가든 흔적이 많아서 자연스레 그냥 떠오르는?) 4. 내가 힘들었을 때, 좋은 일 있었을 때 옆에 있었던 사람 이렇게 적었는데 제일 잊기 힘든 사람은 역시 미래를 함께 그렸던 사람이 아닐까 싶다. 약속을 많이 한 사람 미래에 ~하자 아니면 미래에 ~가자 이렇게 말한 사람.
1.내가 생각했던 이상형만났을 때 2.결혼을 생각하게 했던 사람(내 남자이자, 내 아이의 아빠였으면 했던 사람) 3.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내가 나여서, 여자여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해준 사람) 4.제 3자한테 그 사람이 내 얘기를 했다고 들었을 때 (특히 어머님한테) 5.취향이 잘 맞을 때(쌍둥이 처럼) 6.친구들끼리 모여서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을 얘기하는데 내가 얘기를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를 많이 사랑했구나 라고 느낄 때 7.그 사람때문에 이걸 좋아하게 될때(추천해줬던 음악,같이 들었던 음악) 8.진짜 평범한 일상인데 항상 특별한 일상처럼 만들어줄 때(공기처럼) 9.헤어졌는데도 계속 좋은 기운을 줄 때 10.내 부모님이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실 때
사랑받는게 뭔지, 사랑해주는게 뭔지 알려준 사람이 제일 잊기 어렵다 편도 4시간 반 장거리 연애중이었는데, 평소와 같이 밤에 혼자 산책하면서 전화하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어디 골목 들어가서 전화받으란 소리에 가보니 눈 앞에 짠 하고 있었을때 그 사람이 그립다기보단 그때의 상황과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 그때의 내 모습이 그립다,,ㅎ
가정적인 사람이 좀 기억에 남는것 같음 유난스럽게 여친 온다고 안하던 요리해서 설거지거리 막 2만개씩 만들어내는거 말고 집에 놀러가면 된장찌개 김치찜 계란말이 감자전 애호박전 같은 간단하지만 안 간단한 집밥 해주는 사람.. 설거지나 빨래 바닥청소등등의 기본으로 매일 해야하는 집안일이 잘 되어있는사람 근데 그게 특별히 결벽증이라든가 아주 예민한 미식가라든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배어있는 깔끔함 소탈한느낌이 느껴질때 결혼까지 생각하죠..ㅎ
1. 같이 드라이브 하던 노래 내 인생곡 됐을 때 2. 너무 예뻐해줬을 때 (나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없을 따 3. 그 사람 집에 놀러갔을 때 4. 꼭 끼고 다니는 물건 선물해줬을 때(인형, 향수, 신발 등등?) 5.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일 때 제일제알은 다시 연락왔을 때 덕분에 아직도 못 잊어 ,,
솔직히 여자지만 첫사랑이 제일 기억에 남긴하는것같아요. 처음 사귄 사람이 아니라 아 이게 사랑이구나를 알게 해준 사람? 이런게 사랑이구나를 상대방이 알려준게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되었던 그 때의 연애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시작부터 성격차이때문에 4년넘게 눈물 마를 날도 없었고 일주일이 멀다하게 싸웠지만 서로가 없으면 못살것같아서 헤어지지못하고 1600일 넘게 만났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헤어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먹고 필름이 끊어진적이 있는데 서로 만취상태에 오랜 친구가 고백을 했는데 고백을 받자마자 제가 펑펑 울면서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을 또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나.. 저도 나중에서야 그 친구가 이야기 해줬는데 취중진담이라는게 그런건지 필름끊긴 상태에서도 참,, ㅎ그 친구는 그 사람때문에 만취상태와 맨정신상태에서 한번씩 고백하고 두번 차였습져
첫사랑, 첫이별, 2년 후 재회, 제 입원 보호자, 롯데월드 교복 데이트, 첫 발레공연, 첫 연극, 법원가서 배당금 받기, 자취방 계약하러 같이 가기, 부모님 소개, 가족 결혼식 참석, 첫 투표 함께가기, 공부봐주기, 자소서 써주기, 여행, 처음으로 2년 넘게 연애, 고궁나들이까지... 이 모든걸 함께하고 있는 지금의 내 남친 헤어지지 않을거지만 평생 잊지 못 할거에요
예전에 조별수행과제에서 내가 조장 맡고 조원들 몫까지 해내느라 힘들어한 적 있었는데 그 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서 작업하던 파일 저장 누르고 노트북 닫더니 내 손잡고 "머리식히러 가자"했을때 정말... 그냥 일 중간에 끊은게 화가 하나도 안나고 설렜다 무뚝뚝한 사람이였어서 더 설레고 기억에 남았던..ㅎㅎ
감정과 생각. 대화의 결이 비슷했던 사람. 같이 얘기하고 노는게 제일 재밌고 즐겁다는게 뭔지 알게해준사람. 잘통했던 사람은 정말. 그 느낌을 못잊어서 티는안내지만 그때의 그 감정이 "내 이상형이 이런사람이었구나..!" 라는 한가지 조건을 만들어버릴때.... 허나, 난 이상형하고만 만나진 않지😤(단호) 뭐 그 사람하고 또 만나고 싶단건 아님!
잊지못하는 남자..? 현실적으로 접근하자면 1. 처음 마블영화 입성하게 해준사람 2. 자가용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잘 알려주고 가르쳐준 사람 3. 처음 야구 현장 관람같이한 사람 4. 자취 시작할때 살림 꾸리고 알려주고 도움준사람 5. 밤에 잊지못할 경험 준사람 (신세계를 알려준 분) ☆6. 사랑받는게 어떤건지 알려준사람☆
내가 배울점이 많았던 사람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자주 했던 사람 나의 처음을 함께 한 사람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 그 사람과의 추억이 좋은 기억이 되는 사람 그때를 떠올리면 소중했다 좋았다로 남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자만하지 않고 솔직했던 사람 나를 너무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던 사람 우리 가족한테도 잘했던 사람
어쩌면 제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로 뭐든지 해주려고 했던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고백을 받고 나서 서투른 첫 연애라 금방 헤어지긴 했지만 작은것에 상처받는 사람인지라 말 하나하나를 더 조심스럽게 하는것도 느껴지고 데이트를 하거나 그럴때도 귀찮아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하는거면 좋아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너무 후회했고 몇년에 걸쳐서 생각나고 힘들어서 새벽에 연락했을때도 다 받아주고 한번도 제가 그렇게 연락하고 그럴때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일텐데 화도 내지 않고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해하지말라고 너가 왜 미안해하냐고 했어요.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그만큼 엄청 아직도 생각나고 고맙네요. 어쩌면 너의 삶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존재가 되버린 나겠지만 그래도 그 바람이 지나갔을때의 순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랑 가장 잘 통하고 나 자체를 사랑해준 사람, 나중에 뭐하자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사람, 남들이 예쁘다 잘 어울린다 했던 사람 대화가 끊기지 않고 끊겨도 편안했던 사람, 나를 웃게해준 사람(입꼬리가 내려갈 틈을 주지 않았던), 나한테만 다정했던 사람, 내가 0순위였던 사람, 둘만의 추억이나 물건이 있는 사람, 근데 제일 잊기 힘든건 첫사랑인거 같아요..
저번 영상에서는 찬웅님이 컨디션 안좋아 보이셨는데 이번 영상에선 영진님이 코감기? 걸리신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롱패딩으로 꽁꽁 감싸입어도 추운데 오피니언, 어니언 모두 옷 따수히 겹겹이 입으세요ㅠ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10:58 저는 그 순간에 내가 안쓰럽거나 사랑스러웠던게 기억나서 못 잊는 것 같아요! 좋거나 나쁘거나? 상대방이 어땠다기보다 나의 기준에서 내가 행복했는지 불행했는지 헤어지고 이성적으로 돌아보니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더라구요..(쓰고나니.. 현서님 말이랑 같은 말이네염 100번 공감입ㄴ다:)
아직도 안잊혀진다 오빠만큼 나랑 티키타카, 대화 유머코드 정말 다 잘맞았는데 나한테도 멀리이동하는거 싫어한다고 친구시절부터 얘기했었잖아 근데 나랑 사귀는 순간부터 나 보러 지하철 오래 타고 먼 지역 와본거 처음이라하고 오빠 친구들도 그런 얘기 했었는데.. 솔직히 오래만난사이도 아니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순간 사귀게돼서 만났는데 내가 군대를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헤어졌었지 솔직히 오빠 덕분에 롤 이라는 게임도 시작하고 롤 비제이들도 많이보고 ㅋㅋㅋ 진짜 게임, 비제이들 볼때마다 생각이 나더라 .. 오래 만난건 아닌데 유머코드랑 티키타카 잘맞는게 이렇게 중요한걸 다시 한 번 느껴 그래서 내가 찾는 이상형, 좋아하는 스타일 보면 오빠 같은 스타일이더라 ㅋㅋㅋ 항상 오빠 생각날때 너무 재밌던 추억 밖에 없어서 오빠 생각할때 그냥 넘 행복해 정말 고마워 오빠도 행복했음 좋겠당 !!!!
아 그거 궁금해요 영진님이 언급하셨는데 오기로 시작된 사랑이 진짜 사랑인지..? 처음에도 관심있었는데 안넘어와서 더욱 관심 생긴 경우에, 진짜 좋아하는건지 오기인건지 헷갈리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오기가 더 커보여서 결국 끝까지 의심했거든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이런 경우가 많았어서 적어봅니당,,
@@양초-p4b 저의 연애는 호감을 보이면 바로 며칠 안돼서 성급하게 고백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ㅠㅠ 저는 좋아서 사겼는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고, 마음 고생만 더 심해지더라구요.. 연애도 시행착오가 무조건 있게 되어있어요 그래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안좋은 연애가 많았지만 좋은 연애도 있었어요 ☺️ 안좋은 추억은 많지만 저도 연애는 포기 못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잘생긴 남자와의 연애는 평생 못 잊을 듯^_
@전 현 서 휘 모 리 장 인 길에서 본 존잘램들은 뭐 입었는지까지 기억이 나는,,^_
지하철 후리스 남자분… 아직도 기억합니다~…
못잊어도 되니까 잘생긴 남자랑 연애 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넘들은 얼굴값을 하더라구요...하..ㅋ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습니다.........양다리놈..
그놈이 여친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기 힘든 남자 최고봉은 그냥 앞뒤 안가리고 나한테 너무 잘했던 남자, 물질적으로 돈 많이 쓰는 거보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챙겨주고 30분 보려고 3시간 달려와주던 그런 사람
보통 그 사람자체가 그리운 것보다 예쁘게 사랑하던 그때의 내가 그리운 경우가 많은데 나한테 정말 잘했던 사람은 잊기 힘들긴 함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음
ㄹㅇ 그정성과 애정을 잊기가 힘들긴함
@@최예지-d9v 그런 남자 한번 만나면 눈 개높아지죠 ㅎ ㅎ 자연스레 그남자를 기준으로 비교하게 됨 ㅠ
다시 만나고싶진 않은 이유가 비슷한 이유로 또 다시 헤어질까봐 인가요?
@@녹차리마음은 이미 식어서요
'나' 자체를 좋아해줬던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남들은 단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을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것도 나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주고, 굳이 안바꿔도 된다는 사람..! 그리고 부족한 내모습도 좋게 봐주는 사람
와 이러면 진짜 못 잊겠다. 현실에서 만난 적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잊지 못하는 사람보다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띵언이네요,,
공감
진쨔
어디서 봤는데 이 말
내 기준 잊기 힘든 남자 특징은
1. 처음을 함께 한 사람 (첫 연극이나 첫 캠핑)
2. 나에게 무언가 가르쳐준 사람
(자전거 가르쳐주거나 악기를 가르쳐준것? 할때마다 생각나게되는듯)
3. 추억이 많은 사람
(오래 사귄 것도 그렇지만 돌아다닌 장소가 많으면 어딜가든 흔적이 많아서 자연스레 그냥 떠오르는?)
4. 내가 힘들었을 때, 좋은 일 있었을 때 옆에 있었던 사람
이렇게 적었는데 제일 잊기 힘든 사람은 역시 미래를 함께 그렸던 사람이 아닐까 싶다. 약속을 많이 한 사람 미래에 ~하자 아니면 미래에 ~가자 이렇게 말한 사람.
123 전부다 처음 사겼던 사람이고 오래사겨서 그런가 헤어진지 몇년 지났는데도 문득 생각남. 근데 다시 만나고싶다 이런건 없고 그냥 별일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느낌.
지금 당신.... 그런 사람들을 다 만나봤다는.... 뜻..인가..
이건 진짜 뭔가 안 맞아서 헤어진게 아니고 서로가 처한 상황 때문에 헤어졌을때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유학이나 그런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아서 자주 생각나는 듯
ㅠㅠㅠ
제가 지금 상황이 그래서 끝났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여 속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귀다보니 알게된 선천적인 성격 성향의 이유로 헤어진것도 서로 기억에 많이 남을까요?
영혼이 맑고 순수한 여자는 영원히 못잊음.. 순수해서 얼빠지는 소리를 자주하는데 공감해줄만큼 좋은사람이 아니었음 난
먼데 슬프지
오..
1.내가 생각했던 이상형만났을 때
2.결혼을 생각하게 했던 사람(내 남자이자, 내 아이의 아빠였으면 했던 사람)
3.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내가 나여서, 여자여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해준 사람)
4.제 3자한테 그 사람이 내 얘기를 했다고 들었을 때
(특히 어머님한테)
5.취향이 잘 맞을 때(쌍둥이 처럼)
6.친구들끼리 모여서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을 얘기하는데 내가 얘기를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를 많이 사랑했구나 라고 느낄 때
7.그 사람때문에 이걸 좋아하게 될때(추천해줬던 음악,같이 들었던 음악)
8.진짜 평범한 일상인데 항상 특별한 일상처럼 만들어줄 때(공기처럼)
9.헤어졌는데도 계속 좋은 기운을 줄 때
10.내 부모님이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실 때
ㄷ
사랑받는게 뭔지, 사랑해주는게 뭔지 알려준 사람이 제일 잊기 어렵다
편도 4시간 반 장거리 연애중이었는데, 평소와 같이 밤에 혼자 산책하면서 전화하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어디 골목 들어가서 전화받으란 소리에 가보니 눈 앞에 짠 하고 있었을때
그 사람이 그립다기보단 그때의 상황과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 그때의 내 모습이 그립다,,ㅎ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울컥해지네요 첫 문장부터 너무 공감해요 첫사랑인데 저는 아직도 그사람을 못 잊고 있는 것 같아요 ..
대박.. ㅠㅠㅠㅠ
헉 진짜 .. ㅠㅠㅠ 넘 예쁜 추억이네요 (답글로 생각나게 해서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왜 헤어지셨어요?
1. 인생 최악의 인간 이었을 때
2. 얼굴이 엄청 이상형 이었을 때
3. 맨날 같이 노래 불러서 공유한 노래가
엄청 많았을 때
가정적인 사람이 좀 기억에 남는것 같음 유난스럽게 여친 온다고 안하던 요리해서 설거지거리 막 2만개씩 만들어내는거 말고 집에 놀러가면 된장찌개 김치찜 계란말이 감자전 애호박전 같은 간단하지만 안 간단한 집밥 해주는 사람.. 설거지나 빨래 바닥청소등등의 기본으로 매일 해야하는 집안일이 잘 되어있는사람 근데 그게 특별히 결벽증이라든가 아주 예민한 미식가라든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배어있는 깔끔함 소탈한느낌이 느껴질때 결혼까지 생각하죠..ㅎ
아 이거…….너무나 공감합니다ㅋㅋㅋ 너무 치이는 부분이죠 ㅜㅜ
내가 잊지 못하는 남자
나를 성장하게 만들어준 사람
꿈을 크게 갖게 만들어준 사람
나한테 이런 감정도 있구나 느끼게 해준 사람
아쉬움이 남는 연애,,지금이라면 어땠었을까 생각해보는듯
1. 같이 드라이브 하던 노래 내 인생곡 됐을 때
2. 너무 예뻐해줬을 때 (나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없을 따
3. 그 사람 집에 놀러갔을 때
4. 꼭 끼고 다니는 물건 선물해줬을 때(인형, 향수, 신발 등등?)
5.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일 때
제일제알은
다시 연락왔을 때
덕분에 아직도 못 잊어 ,,
가장 가슴 아팠던 연애. 행복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은 오래 남는것 같아요. 잊지말고 기억해서 다신 똑같은 사람만나 아프지말란 뜻인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여자지만 첫사랑이 제일 기억에 남긴하는것같아요. 처음 사귄 사람이 아니라 아 이게 사랑이구나를 알게 해준 사람? 이런게 사랑이구나를 상대방이 알려준게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되었던 그 때의 연애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시작부터 성격차이때문에 4년넘게 눈물 마를 날도 없었고 일주일이 멀다하게 싸웠지만 서로가 없으면 못살것같아서 헤어지지못하고 1600일 넘게 만났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헤어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먹고 필름이 끊어진적이 있는데 서로 만취상태에 오랜 친구가 고백을 했는데 고백을 받자마자 제가 펑펑 울면서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을 또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나.. 저도 나중에서야 그 친구가 이야기 해줬는데 취중진담이라는게 그런건지 필름끊긴 상태에서도 참,, ㅎ그 친구는 그 사람때문에 만취상태와 맨정신상태에서 한번씩 고백하고 두번 차였습져
첫사랑, 첫이별, 2년 후 재회, 제 입원 보호자, 롯데월드 교복 데이트, 첫 발레공연, 첫 연극, 법원가서 배당금 받기, 자취방 계약하러 같이 가기, 부모님 소개, 가족 결혼식 참석, 첫 투표 함께가기, 공부봐주기, 자소서 써주기, 여행, 처음으로 2년 넘게 연애, 고궁나들이까지... 이 모든걸 함께하고 있는 지금의 내 남친 헤어지지 않을거지만 평생 잊지 못 할거에요
재결합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각자 재결합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결합하는 사람들 특징이나 이런 거 등등이욥!!!
오 짱궁금해요! 재결합!!
오 궁그마다
돌고돌아 받아주는게 서로밖에 없을때 하는게 재결합
@@jihyeb.2801 힝ㅠ 완전현실적이에오...
저도 궁금해요! 그 때가 생각이 나는데 왜 다시 만나려고는 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당...
예전에 조별수행과제에서 내가 조장 맡고 조원들 몫까지 해내느라 힘들어한 적 있었는데 그 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서 작업하던 파일 저장 누르고 노트북 닫더니 내 손잡고 "머리식히러 가자"했을때 정말...
그냥 일 중간에 끊은게 화가 하나도 안나고 설렜다
무뚝뚝한 사람이였어서 더 설레고 기억에 남았던..ㅎㅎ
이런 미친 ...... 유죄 ㅜ
여기서 저장 안 눌러줬으면.. 파국^_ㅠ (경험담..)
참.. 누가하냐가 중요하네요 ㅋㅋㅋㅋ 별관심도 없는 애가 그런다면 니가 뭔데 내 일정에 껴들어서 갑자기 쉬라마라..?
헐 ㅜㅜㅜ 어케됬어요
@@jian2682 조패야져
사랑을 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던 사람,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만 나를 향한 예쁜 눈빛이 더 기억에 남는 사람
오늘 오피니언 처음으로 ‘모대’라고 안하고 ‘못해’라고 말함,, 신기하다
갠적으로 통보 이별 받았던게 젤 잊기? 힘든 거 같음 가던 마음 방향을 갑작스럽게 틀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시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그냥 그 때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던 내 모습이 그립고 생각나서 그 순간을 돌아본다는 말이 제일 마음에 와닿는 말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내 눈에서 눈물 한 바가지 흘리게 한 사람은 절대 못 잊겠다
내가 가장 나다울수 있게 만들어준 사람이진짜 안잊혀지는것같아요 티키타카는 물론이고 사소한 행동으로 기분까지 알아맞추니까 싸울일도 없고 대신...이별후유증 ...엄청나요😢
진짜 처음을 함께 한 사람은 잊혀지지 않는듯,,,
진짜 색다른 경험이나 취향준 건 잊지모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 보면 "요즘도 이거 좋아하는가?" 생각남..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흘러가는 말 기억해뒀다가 챙겨주는 남자 잊지못함ㅠ
오메 같은 전남친 아녀요..? 저도 전전남친이 분노의 질주 좋아해서 첨으로 같이 봤었는데 재밌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새로 나오면 얘 아직도 이거 챙겨보나? 이 생각했어요ㅋㅌㅋㅋㅋ
제일 잊기 힘든 사람
1. 내가 오래 짝사랑하고 사귀게 된 사람 (가장 순수할 때)
2. 아빠처럼 나를 챙겨주고 걱정해줬던 사람
3. 내가 잘 됐을 때 자기 일 처럼 가장 좋아해줬던 사람 .... 🥺
4. 첫사랑
감정과 생각. 대화의 결이 비슷했던 사람.
같이 얘기하고 노는게 제일 재밌고 즐겁다는게 뭔지 알게해준사람. 잘통했던 사람은 정말. 그 느낌을 못잊어서 티는안내지만 그때의 그 감정이 "내 이상형이 이런사람이었구나..!" 라는 한가지 조건을 만들어버릴때....
허나, 난 이상형하고만 만나진 않지😤(단호)
뭐 그 사람하고 또 만나고 싶단건 아님!
주변에서 거의다 남매냐고 할정도로 닮았고 성격도 똑같고 우리 진짜 최고다 라고 말할정도로 티키타카가 잘 됐던 사람,, 근데 너무 닮아서 헤어짐 서로의 단점도 똑같았고든
첫 연애는 아니지만 나의 수많은 처음을 함께 했던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를 길게했다고 추억이 많다고 할 수 없고
짧게했다고 추억이 적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끈질기게 지지고 볶고 사랑영화 한편 같이 찍었던 사람 못잊지.. 별거 아닌걸로 대판 싸우고 또 서로 화해하고 좋다고 쪽쪽대고 그랫던 기억들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그만큼 퍼부을수 있엇던 나를 잊지 못하는 느낌??
그냥 온전히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은 꿈에서도 나타나는 거 같아요 ㅎㅎ
너의 잊지못하는 여자는 나 하나였으면 좋겠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첫사랑의 기준도 해주세용 가장 많이 사랑한 사람을 첫사랑이라 하는지 첫연애한 사람을 첫사랑이라하는지 다 다르더라고요
사랑한다는 표현을 감동적으로 해준 사람
원래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너무 사랑해서 함께 힘들어해주고
같이 울어주던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그냥 남녀 똑같은거 같다
잊기 힘든만큼 좋아했던거고 처음이었다는 거니까
실연당한 연애??
자존심상하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차이는 경우에는
그 사람 감정이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돼서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ㅕ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음. 자존감 올려줬던 사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의 특징은 그냥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특징이 아닐까싶다.
잊지못하는 남자..? 현실적으로 접근하자면
1. 처음 마블영화 입성하게 해준사람
2. 자가용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잘 알려주고 가르쳐준 사람
3. 처음 야구 현장 관람같이한 사람
4. 자취 시작할때 살림 꾸리고 알려주고 도움준사람
5. 밤에 잊지못할 경험 준사람 (신세계를 알려준 분)
☆6. 사랑받는게 어떤건지 알려준사람☆
처음 야구 현장 같이 관람한 사람이 야구광 70세 상사였다는게 슬프다...
진짜 좀 오래 사귄 남친이랑은 무난무난하게 갔는데 2달 만난 썸남이랑은 티키타카가 너무 잘맞아서 아 이런게 티키타카인가..? 하면서 처음 느꼈는데 전남친보다 아직 그 썸남이 머릿속에 기억이 더 남네요,,
한 번씩 구남친 생각나서 인스타 염탐하는데 이건 다시 만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ㅅㄲ는 요즘 뭐하고 사나? “단순 호기심”
잊기 힘든 녀ㅈr가 되는게 제 삶의 목표임니ㄷr,,,,,,
1. 존잘남
2. 처음 같이 해본게 많은 사람 ex)체험,여행, 자전거 배우기,운전배우기
3. 지인들도 알만큼 오래 만난 사람
내가 이럴때마다 생각나는 사람한테도 내가 그런 존재였음 좋겠다.
내 기준 잊기 힘든 남자 특징은
…
연애를 해봐야 알죠… 난 몰라요
1 잘생긴 남자
2 잘하는 남자
맥주만 먹는데 남친이 소주만 먹어서 같이 먹으려구 노력해서 이제 소주만 먹는데 상대방으로 인해 생긴 습관이 있을 때 생각나는 것 같아요
내가 배울점이 많았던 사람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자주 했던 사람
나의 처음을 함께 한 사람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
그 사람과의 추억이 좋은 기억이 되는 사람
그때를 떠올리면 소중했다 좋았다로 남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자만하지 않고 솔직했던 사람
나를 너무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던 사람
우리 가족한테도 잘했던 사람
사소한 거에 배려해준 사람을 못 잊는 거 같애요
내가 더 좋아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아픈 기억이 되지만 나를 더 좋아해준 사람은 괜한 미련이 오래 남던데
어쩌면 제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로 뭐든지 해주려고 했던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고백을 받고 나서 서투른 첫 연애라 금방 헤어지긴 했지만 작은것에 상처받는 사람인지라 말 하나하나를 더 조심스럽게 하는것도 느껴지고 데이트를 하거나 그럴때도 귀찮아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하는거면 좋아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너무 후회했고 몇년에 걸쳐서 생각나고 힘들어서 새벽에 연락했을때도 다 받아주고 한번도 제가 그렇게 연락하고 그럴때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일텐데 화도 내지 않고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해하지말라고 너가 왜 미안해하냐고 했어요.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그만큼 엄청 아직도 생각나고 고맙네요. 어쩌면 너의 삶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존재가 되버린 나겠지만 그래도 그 바람이 지나갔을때의 순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추억이 많았던 사람,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
서툴렀을때 만나서 아쉬움이 많은 사람
첫사랑인가..?
암튼 첨으로 이별의 아픔이 뭔지 알게 해 준 여자.. 절대못잊음
그냥 내가 온힘다해 사랑해봤었던 그때의 내가 잊기 힘들어서 자연스레 그때 그남자도 기억 되는 듯
내가 사랑을 하면 이렇게까지 변하고 사랑하는구나를 알게해준 사람
다른사람만나니까 그사람한테 했던거만큼 안하고 있는 내 자신이 보일 때 그사람이 생각나는 거?
잘될 수 있었는데 타이밍이나 외부 문제로 아쉽게 이뤄지지 않았던 사랑. 이게 젤 클걸..?ㅋㅋㅋ
나랑 가장 잘 통하고 나 자체를 사랑해준 사람, 나중에 뭐하자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사람, 남들이 예쁘다 잘 어울린다 했던 사람 대화가 끊기지 않고 끊겨도 편안했던 사람, 나를 웃게해준 사람(입꼬리가 내려갈 틈을 주지 않았던), 나한테만 다정했던 사람, 내가 0순위였던 사람, 둘만의 추억이나 물건이 있는 사람, 근데 제일 잊기 힘든건 첫사랑인거 같아요..
나를 가장 나답게 해주는 사람!
서로 밑바닥까지 보여줬는데 있는 그대로 다 받아주고 사랑했던 사람
여기 나오는 남정네들의 전여친들은 백퍼 이 채널 구독해놓고 훔쳐보면서 후회하고 있을듯
진짜 이건 레알로 밤에 잘 맞고 나에게 황홀함? 을 가져다준 사람은 1년이 지나도 꼭 생각나는 듯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런 분이랑은 항상 언제나해도 잘 맞나요?
잘생긴남자보다 나를 정말 사랑해준 남자가 제일 생각나던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던 분은 개인적으로 잊기 어려운 거 같아요..!
못 볼 꼴까지 다 본 연애가 이불킥 젤 오래하는거같아요,,🥲
오피니언 버스 늦게 탑승했지만 너무 재밌게
보고있다구요😉🙏🏼 2021년 수고하셨고, 2022년 제 무료한 백수생활 잘 부탁드림다🙇♀️🙇
드디어 이 채널을 알고있는 친구를 찾았어요
진짜 학교에서 발 동동구르면서 드디어 이 개꿀잼채널을
안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 의미로 오피니언 더 흥해라
진짜 오피니언 이채널 유행시킬거야 딱기다려요
널리널리 홍보해줄테니까
내가 인간적으로 덜 성숙했을 때 만나서 상처 주는줄도 모르게 상처를 줬고 그럼에도묵묵하게 내 곁을 지켜줬던 사람.그러면서도 내 안에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될수 있게 도와준사람이 한없이 고맙고 미안해서 평생 잊기힘드네요
저번 영상에서는 찬웅님이 컨디션 안좋아 보이셨는데 이번 영상에선 영진님이 코감기? 걸리신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롱패딩으로 꽁꽁 감싸입어도 추운데 오피니언, 어니언 모두 옷 따수히 겹겹이 입으세요ㅠ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걔를 좋아했던 순간들 때문에 잊지못하는 듯
걔를 보면 힘든게 아니라 걔를 좋아했던 그때의 내 자신때문에 잊기 힘든? 뭐 그런 느낌쓰
날 오랜시간 많이 좋아했던 남자는 잊기 힘듦
처음을 함께 한 사람이 제일 오래 기억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서로 안 가본 지역을 함께 여행 다니면서 사진을 남긴 곳?
10:58
저는 그 순간에 내가 안쓰럽거나 사랑스러웠던게 기억나서 못 잊는 것 같아요! 좋거나 나쁘거나? 상대방이 어땠다기보다 나의 기준에서 내가 행복했는지 불행했는지 헤어지고 이성적으로 돌아보니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더라구요..(쓰고나니.. 현서님 말이랑 같은 말이네염 100번 공감입ㄴ다:)
돈 빌리고 안갚은 놈 아직도 기억남
근데 옾니언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들 성숙할 나이셔서 그런지 헤어진 연인도 깔끔하게 잘 잊으시는 것 같아요 너무부러움🥲 저도 성숙해지면 그럴 수 있겠죠?? (내나이 스물셋 응애다 응애
귀여워 ㅋㅋㅋ ㅠㅠ 십년쯤지나면 헤어진사람 거의 기억도안나요 ㅎㅎ..
'못해'가 이렇게 충격적일 순 없을듯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현서님 오늘 올블랙 넘나잘어울려요 소재도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이에요ㅎㅎ
아무것도 안 하고 놀이터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만해도 좋았던 사람 ㅠㅠ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게 보였던 사람은 가끔 생각나요 😥
외적인 게 이상형 그 자체였던 사람^^,,,, 휴 잘 지내니?
아직도 안잊혀진다 오빠만큼 나랑 티키타카, 대화 유머코드 정말 다 잘맞았는데 나한테도 멀리이동하는거 싫어한다고 친구시절부터 얘기했었잖아 근데 나랑 사귀는 순간부터 나 보러 지하철 오래 타고 먼 지역 와본거 처음이라하고 오빠 친구들도 그런 얘기 했었는데.. 솔직히 오래만난사이도 아니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순간 사귀게돼서 만났는데 내가 군대를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헤어졌었지 솔직히 오빠 덕분에 롤 이라는 게임도 시작하고 롤 비제이들도 많이보고 ㅋㅋㅋ 진짜 게임, 비제이들 볼때마다 생각이 나더라 .. 오래 만난건 아닌데 유머코드랑 티키타카 잘맞는게 이렇게 중요한걸 다시 한 번 느껴 그래서 내가 찾는 이상형, 좋아하는 스타일 보면 오빠 같은 스타일이더라 ㅋㅋㅋ 항상 오빠 생각날때 너무 재밌던 추억 밖에 없어서 오빠 생각할때 그냥 넘 행복해 정말 고마워 오빠도 행복했음 좋겠당 !!!!
잊지 모다는.. 이 아니라 " 잊 지 모 타 는 " ?
한편 한 여자의 억장이 무너진다
7:16 ㅠㅠㅠㅋㅋㅋㅋㅋ미치겟네ㅜ 우리 영도는요…승부욕이 강하구요…그래서 주기적으로 내기해야 하구요~ 우리 현서는 혼자서 잘 살겠지만…의외로 소심하구요~ 우리 영진이는요…꼬미가 보고싶네요 우리 찬웅이는요…정이 많구요 잘 웃어요…개그 치면 많이 웃어주세요..
아 그거 궁금해요 영진님이 언급하셨는데 오기로 시작된 사랑이 진짜 사랑인지..? 처음에도 관심있었는데 안넘어와서 더욱 관심 생긴 경우에, 진짜 좋아하는건지 오기인건지 헷갈리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오기가 더 커보여서 결국 끝까지 의심했거든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이런 경우가 많았어서 적어봅니당,,
1:52 그사람이 바로 나예요….이리와…..기다리고 있을게…….(얌전)♡
느어어어무ㅋㅋㅋㅋㅋ다들 사투리 너무 기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제일 엿같았지만 제일 오래 사귄 애가 기억에 젤 남는 것 같아요 내 전부를 보여줬던 사람인지라ㅋㅋㅋ 뭐 다시 만나고 싶진 않구요 ㅠㅠㅠ
찬웅님 성격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공감 리액션 유머감각 진짜 최구임 ㅠㅠㅠㅠㅠ
잘생긴 남자
나에게 최선이고 진심이었던 남자
내가 후회없이 사랑했던 사람도 기억에 남고,
죽일듯이 싸웠던 사람도 기억에 남는 듯..
전현서 비주얼 또 갱신해버리네
난 전현서 평생 못잊겠다;
회색 옷 입은 남자 분 남자가 봐도 끌리는 매력이 있네요..
빡침의 못있음 있지...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 당시 내 멘탈 갈리게 하고, 내 맘도 갈리게 하고, 그 놈 갈아버리고 싶은^^ 환장해서 환멸나게 하는 스토리 있지^^
영상보다가 갑자기떠오른 이미지 영진씨는 ~ 통통한 박서진 같아 이옷에 옆모습이 특히나더 ~ ㅎㅎㅎ 내년에 코시국상황이 좋아지면 유럽여행와서 영상찍는거 강력추천합니다 😙
안좋은 뜻으로 기억에 남는 연애는 많은듯
ㅠㅠ 뭔가 연애 시작하기 두렵네요 그러면..
@@양초-p4b 저의 연애는 호감을 보이면 바로 며칠 안돼서 성급하게 고백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ㅠㅠ 저는 좋아서 사겼는데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고, 마음 고생만 더 심해지더라구요.. 연애도 시행착오가 무조건 있게 되어있어요 그래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안좋은 연애가 많았지만 좋은 연애도 있었어요 ☺️ 안좋은 추억은 많지만 저도 연애는 포기 못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웃음 코드, 눈물 코드만 맞아도 같이 있을 때 즐겁고 잘 안 잊혀질 듯…
흑역사썰도 풀어주세요ㅠㅠ
그대들의 흑역사..너무 궁금해,,♡
3:28 내가 볼려고 만든 수줍게 웃는 현서 타임라인.
보통 그 사람이 그립기보단 그때가 그리운게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