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감 흩뿌린 그림이 무지막지하게 비싼 이유 - 미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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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3

  • @참기름-o4e
    @참기름-o4e 3 ปีที่แล้ว +25

    영상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계승해야한다는 관점에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의문점이 듭니다. (저는 미술이나 미학에 문외한인 사람이라 이 질문이 타당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과거에는 미학적 관점과 대중의 취향이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기점을 기준으로 회화에 대한 대중적 선호와 미학적 관심이 분리된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미학 이론을 배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달라진 것이죠. 미술가들이 시대에 변화 속에서 회화의 가치를 창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일테지요. 제가 의문점이 드는 부분은 이곳입니다. 새로운 미술 이론은 대중들에게 아름다움의 기준을 변화시키자고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잭슨 폴록의 그림을 가치있다고 여기지 않죠. 오직 미학 이론을 아는 소수의 사람만이 그의 그림을 인정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화가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공격적인 관점에서보자면 회화는 이미 시대에서 뒤떨어진 장르인게 아닐까요? 물론 아름다움이라는 건 주관적인 영역이기때문에 잭슨 폴록의 그림을 가치있다고 여기는 관점도 유효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선호'하는 것과 그것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가들이나 평론가들은 어떤 그림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어떤 그림은 가치가 없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그런 구분이 단지 몇몇 사람들이 공유하는 '취향'을 넘어서는 유효성을 가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 질문을 요약하자면 '지식이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있는가?', '소수의 지식인이 아름다움을 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사람이 '저것이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데에는 근거가 필요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아름다움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저의 편협한 고정관념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철학을 전공하신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제 댓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댓글을 발견하신다면 충코님의 고견을 조심스레 청해듣고 싶습니다. 길고 조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AZE-jd1cf
      @BLAZE-jd1cf 2 ปีที่แล้ว +6

      "지식이 아름다움을 정의할수 있는가?, 소수의 지식인이 아름다움을 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가?" 좋은 질문이고 그것에 대한 님의 생각 또한 전혀 틀리거나 편협하지 않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편협한 사람은 어떠한 정의이든,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겠지요.
      저는 당위성과 결과적 현실로 나누어 생각해 보는데요, 당위성 면에서는 저는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 모두"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 님 생각도 비슷할테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겠지요.
      더 중요한 것은 세상의 결과적인 현실이라고 보는데요. 많은 예술가들과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들 멋대로 예술의 개념과 그것의 당위성에 대해서 정의하기도 합니다. 각자의 자유인데 그것을 막을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소수의 미술계 권력자들이 정한대로 대중은 좀비처럼 따라갑니다. 적어도 어떤 미술의 현재적, 현실적 위상을 정하는데 대중은 별 힘이 없으니까요. 그것이 옳은 것이냐와는 별개로 그저 현실이지요.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각자의 주관적인 예술과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예술은 별 개의 것이고 구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예술이라는 것은 공감하거나 반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결과적 위상에는 거의 반영이 안되는 것이 현실) 주입되고 암기 되는 것이지요.
      한없이 길어질 수 있는 어려운 이야기 이네요. 저는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직업으로써 작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 @yongnoh7933
    @yongnoh7933 4 ปีที่แล้ว +7

    예술은 우연성이 결정하는 바가 큰 만큼 각자 해석하고 의미부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잭슨 폴락은 우연성 미술의 대가죠. 우연성은 해석해봐야 해석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조차 우연이니까요. 현 대중문화인 힙합에서는 10년대 켄드릭라마 스타일을 누구나 따라했고, 이제는 멈블래퍼들과 에이셉 라키를 따라가죠. 미술도 예술이기 전에 문화이기에 사람을 만족시켜야만 명반, 명작 소리를 듣는게 아닌가 싶어요. 잭슨 폴락의 인간사를 알아도 그의 작품은 거대한 우연성이라서 작자 미상의 현대미술 그림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 @bbommy4098
    @bbommy4098 2 ปีที่แล้ว +10

    화가가 그림을 못그려서 안그리는게 아니다? 절반은 진짜 그림 못그리는 사람들이 유명세와 돈 하나로 뜨는게 요즘 미술계임. 추상화도 결국 교육못받은 아랫것들과 우린 달라 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추상화를 만들었고 그게 특별하고 아름답다며 최면걸며 트렌드라 생각하고 그걸로 돈세탁하는거. 그거 보고 와 아름답고 깊이가 느껴진다... 라고 말하면 배운사람같아 보이고. 내용전달이 그렇게 중요하면 사람들은 추상화를 보면 그 작품의 제목이라도 맞힐 수 있나? 작가의 의도가 보이나? 말만 뻔지르르한 추상화.. 음악도 건반친다고 다 좋은 소리를 내는 것도 아님. 좋은 소리를 내면서도 작가의 의도가 어느정도 "전달"이 되어야 함. 어떤 남자는 발가락으로 건반 부수듯이 피아노치면서 예술이라 하던데 그게 정말 감동을 주나? 요즘 미술계는 그냥 돈이고 투기임...반고흐같은 작가는 내용과 의미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공들이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터치감 색감임. 인상주의가 오히려 있는 그대로 따라그리기보다 어려움. 어차피 반고흐의 삶도 비참했지만. 근데 하지원이나 솔비가 그림을 정말 잘그리는데 오랜시간걸쳐 고뇌한 작품들이라 내용이 아름다워서 몇백만원씩에 팔리나? 유명하면 똥을 싸도 박수를 친다고 그냥 요즘은 순수하게 미술작품의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게 미술한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임

  • @seungwooyoo5849
    @seungwooyoo5849 ปีที่แล้ว +2

    4살 딸에게 읽어줬던 벌거숭이 임금님이 떠오르네요

  • @changkwonyoun70
    @changkwonyoun70 3 ปีที่แล้ว +1

    내용이야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설명이 잘 된 자료는 처음입니다. 정말 쉽고 깊고 흥미있는 영상입니다.

  • @SssyounG_
    @SssyounG_ 4 ปีที่แล้ว +3

    헉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추천해주신 에세이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nnindigo8870
    @annindigo8870 2 ปีที่แล้ว +2

    이런 양질의 심도깊은 설명을 쉽게 들을수 있어 현대미술과 아울러 현대음악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존 케이지의 4'33''란 파격적인 곡도 이러한 우연성,즉흥성의 예술과 상통하는 맥락인가 봅니다.감사합니다.

  • @뽀잉뽀잉-x3i
    @뽀잉뽀잉-x3i 4 ปีที่แล้ว +1

    그림 잘 그리는 분들 보면 신기하고 부러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10분 후딱 지나갔네

  • @ojirap
    @ojirap ปีที่แล้ว +1

    설명 구성을 정말 잘해놓으셨네요. 2024학년도 수능특강 독서 지문 58~59쪽에 이 내용이 나오는데, 훨씬 더 알차서 수업 매체로 사용했습니다!

  • @김은총-h8i
    @김은총-h8i 3 ปีที่แล้ว +1

    예술이라는 것이 어떤 틀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는 듯 하다.
    이와는 무관하게 예술의 가치에 대해서도 틀에 갇힐 필요가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 @ThePoemath
    @ThePoemath 3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이것은 유럽의 상황이지 동아시아나 다른 문명권은 오히려 훨씬 이전에 벌어진 일들이며 그런 부분들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유럽에도 변화가 일어난 거라고 볼 수 있죠.

  • @jinyouppark4547
    @jinyouppark4547 ปีที่แล้ว +1

    종종 즐겁게 생각하며 보는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즉각적 쾌를 위한 그림이 포퓰리즘과 같다는 비유가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추상회화가 우월하다는 것 또한 말씀하신 논리로는 수긍이 어렵습니다. 같은 모사화여도 작가의 시선에 따라 결국 다른 결과물을 만들고, 그 세심한 관찰에서 예술적 경험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차원을 고저로 나누면 지향해야 할 방향이 정해지고 그것은 다시 다양성을 해치고, 그렇게 생긴 획일성이 과연 이로운것일지까지 생각이 듭니다.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제 관심사를 다뤄주셔서 나름의 논리로 다른 의견으로 댓글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인용-x1j
    @정인용-x1j ปีที่แล้ว +2

    비유들은 좀 적절하지 않은 듯 하네요.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ปีที่แล้ว

    젊은 스승님...👍🙏🇰🇷🇰🇷🇰🇷

  • @박세열-h5i
    @박세열-h5i 4 ปีที่แล้ว +1

    제가 어딜 가서 또 이런 설명을 손쉽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유튜브가 무섭네요

  • @TheRollingRoss
    @TheRollingRoss 4 ปีที่แล้ว +1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umi7076
    @rumi7076 2 ปีที่แล้ว

    내용이 너무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purhapp38
    @purhapp38 4 ปีที่แล้ว +1

    정말 재밌게 본 영상입니다! 사진 작업을 하는 저로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ปีที่แล้ว +4

      예술작업에 작게나마 영감이 되었다면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 @YOUNGOKKO-l1n
    @YOUNGOKKO-l1n 3 ปีที่แล้ว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eaheebaek5869
    @jeaheebaek586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술작품은 좋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음식은 맛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을수 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
    -레오 톨스토이
    To say that a work of art is good, but incomprehensible to the majority of men, is the same as saying of some kind of food that it is very good but that most people can't eat it.
    Leo Tolstoy

  • @90zi46
    @90zi46 4 ปีที่แล้ว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paintingchi2711
    @paintingchi2711 4 ปีที่แล้ว +2

    음 ... 아주 쉽게 아주 명료하게 설명하여, 좀 놀랐습니다. 혹시 어떤 단행본을 통해 미학지식을 쌓으셨는지요?
    참고자료나 좋은 자료들이 있다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chungco_phil
      @chungco_phil  4 ปีที่แล้ว +8

      칸트와 헤겔의 미학서를 읽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그 둘의 미학보다 더 파급력이 큰 것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어떤 현대적인 미학을 이해하려고 해도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두 저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님-w4r
    @프로님-w4r 4 ปีที่แล้ว +1

    미학에 관심있는 사람인데 흠..🤔 이게 입문용 내용이라니.. 더 공부해야겠네요..!

  • @호구방망이
    @호구방망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설명이 추상화가 가치를 가져야하는데 당위는 알겠는데
    그 가치를 어떻게평가해야된다라는 기준점은 어떻게 찾는건지 모르겠어요 ㅍ

  • @bbjj2770
    @bbjj2770 3 ปีที่แล้ว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역시 철학은 재밌군요ㅎ

  • @예술호근미학
    @예술호근미학 3 ปีที่แล้ว

    순수한 시각적인 경험을 역사적 배경과 여러 미학적 요소로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hyunjunna7037
    @hyunjunna7037 4 ปีที่แล้ว

    와따매 설명 너무 잘 하시네요 목소리도 좋고 구독 합니다

  • @curvedair3830
    @curvedair383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육 받은 정신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작품이 그 정신적인 사유와는 완전히 무관하다면 이는 모순이 아닐 수 없네요. 미술사적 가치의 연속성 하에서야만 그 가치가 인정된다면 그 작품 자체로는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2 ปีที่แล้ว +2

    회화의 특성을 분석하기 이전에(그것도 그린버그의 썰을 바탕으로) 미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각을 매개체로 한 작가와 관객간의 소통이자 상호작용입니다.
    이 작품의 경매가가 얼마이다, 이전에 없었던 이런저런 시도를 했었다... 평론가들이 이런저런 설명으로 가치를 부여해도 감상자가 "So what?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감상자의 내면에서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걸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모든 현대 미술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몬드리안의 심플한 작품들을 좋아해서 레고로 만들어본적도 있고 로스코의 작품 하나는 제가 일하는 공간의 벽에 걸려있습니다.
    잭슨 폴록의 작품들은 저한테는 저거 프린트해서 선물 포장지로 쓰면 멋있겠다라는 감흥 외에는 별로 없었네요... ㅎㅎ... ^^
    얼마전 '전당포 사나이들'이라는 미국의 티브이 쇼에서 락 밴드 데프 레파드의 기타리스트가 직접 액션 페인팅 기법으로 도장한 한정판 기타가 8500달러에 팔린게 나오던데 저거는 저 정도는 받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기는하지만 흔히 클래식, 고전이라고 평가 받는 예술 작품들은 시대와 지역,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서 모르는 사람들이 감상해도 인류 보편의 감성 중 무언가를 끌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지금 경매에 얼마에 낙찰되었니하는 현대 미술 작품 중 얼마나 많은 수가 몇세기 후에도 클래식으로 남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 @경수-y2b
    @경수-y2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대의 유명 철학자가 자신의 사상을 스스로 추상화로 표현하고
    뒷면에 그 철학의 의미를 적은 그림은
    조 단위? 이것도 가능 할까? 철학과 예술

  • @user-Donky
    @user-Donky 4 ปีที่แล้ว

    그림을 못 그리는데, 추상화그리기는 도전 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 @Princess-piggy-ggu
    @Princess-piggy-gg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엄청나다

  • @OO-qz6fx
    @OO-qz6fx 3 ปีที่แล้ว

    다음편 만들어주세요!

  • @장애옹-s3w
    @장애옹-s3w 3 ปีที่แล้ว

    보편적 가치를 버리고 독창성으로 끌고 나간 결과, 그들만에 문화 그들만에 가치라는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

  • @E_J_Voyage
    @E_J_Voyage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chungco_phil
      @chungco_phil  ปีที่แล้ว +1

      후원 감사합니다!

    • @E_J_Voyage
      @E_J_Voyage ปีที่แล้ว

      @@chungco_phil 30여 년 전에 학력고사 점수에 맞춰서 철학과를 졸업했지만 요즘 알고리즘으로 추천되는 철학, 예술 관련 영상을 보면서 충코님의 생각과 시선을 보고 들으며 과거의 나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고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다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댓글들을 성의 없게 시스템으로 댓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책도 주문했습니다.

  • @호모사케
    @호모사케 4 ปีที่แล้ว

    냉전시대 때 소련과의 대결구도에서 현저하게 미국이 부족한 부분이 예술분야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의 상징인 '자유'에 가장 까가운 화가를 잭슨폴록이라고 보고 비공식적으로 잭슨폴록을 지원했습니다. 잭슨폴록의 작품이 비싼 가격에 팔린 배후에 CIA가 있습니다.
    eknews.net/xe/534189

  • @Maybe-Ch
    @Maybe-Ch 3 ปีที่แล้ว +3

    예술은 사기다ㅡ백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