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제로찌라도 세부부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투제로찌를 00+, 00- 두 가지로 분류해서 사용하는데 갖고 계신 찌는 0a에 가까운 00+ 부력으로 보입니다. 4~6미터 수심을 노리기에는 00-보다 더 좋습니다. 봉돌을 달아야 잠기는 찌이니 처음에는 봉돌 없이 띄울낚시를 하다가 나중에 봉돌을 달아 잠길찌로 쓸 수 있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부력입니다.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허기자님 강의는 여러번 보아도 꼽씹어야 할만큼 좋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몇가지 의견을 드리면 부력은 그 물체가 물에서 차지하는 부피와 비례하므로 수심과은 관련이 적은거 같습니다. 스쿠버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무게(또는 부피.삶의 비중은 거의 1이므로)에 비례하게 웨이트를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투제로에 찌매듭을 하고 G2나 B봉돌을 물린다면 말 그대로 찌 바로 밑에 물리는 건지, 조수고무 밑에 물리는 건지, 목줄에 물리는 건지요?^^ 투제로에 찌매듭을 할 때 반원구술도 하는 게 나을지요?^^ (오랜 영상이라 허기자 님께서 보실 지 모르지만 너무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투제로 이단찌 채비를 일본에서도 꽤 사용하고 있고 상품으로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주찌를 투제로찌 위에 달아도 입질에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내만에서는 입질이 약하니까 연주찌로 어신을 파악하는 방법도 좋겠네요. 그러나 외해로 나가면 입질이 시원하니까 투제로찌만 가지고 잠길낚시를 해도 입질 확인에 아무 어려움이 없습니다
@@humangap1허기자님 여서도에 와 있습니다 우연히 2박3일 부자가 내일 야영간다고 오셨는데 간단히 술자리를 하다가 합류했는데 아드님이 일본 가이드시라네요 그런데 찌를 물어보니 모른답니다 사진찍더니 내일 알려준다고 합니다 무척 궁금해집니다 선물을 받은찌인데 준 사람도 모른다고하고‥‥ 나루호도라는 뜻처럼 뭔가 숨겨진 뭐가 있을법한데요 어떻든 답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쇼 열심히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3호찌로 전유동을 하면 금세 바닥에 걸릴 텐데요? 물론 본류대에서는 3호찌로도 전유동을 하지만 저는 그다지 효율적인 낚시방법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어쨌든 3호찌에는 3호 수중봉돌을 체결합니다만 전유동의 경우 2호나 2.5호 수중봉돌을 달아서 하강속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기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투제로나 쓰리제로 밑에 G2, G1이나 B봉돌을 물리면 10미터나 20미터 까지 노릴수 있다 하셨는데.... 봉돌을 물리면 봉돌을 물린 지점부터 먼저 침강을해서, 봉돌을 물린점으로 부터 크릴까지 V자로 꺾이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독가시치가 설칠때는 어떻게 채비를 운용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ㅠㅠ 진짜 독가시치때문에 미끼가 계속 따여서 채비가 벵에돔이 있는 수심층까지 내려가질 못합니다. ㅠㅠ 오늘은 독가시치한데 옷위로 찔렸네요 ㅠㅠ 진짜 그만잡고싶습니다 ㅠㅠ
봉돌을 물려도 잠길찌의 부력이 봉돌을 잡고 있기 때문에 바늘보다 뒤에 내려가는 수가 많습니다. 만에 하나 v자로 꺾인다 해도 상층에선 벵에돔이 경계를 느끼지만 중하층까지 내려가면 입질빈도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독가시치는 갯바위 근처에서 낚이기 때문에 최대한 찌를 멀리 던져서 독가시치 바깥에 있는 벵애돔을 노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허기자님 매번 영상 잘 보고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큰맘 먹고 강화에서 먼 남해까지. 바다찌낚시를 가보려합니다. 7월초 남해 방파제 및 갯바위에서는 어떤 낚시를 하는게 더 좋은지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할듯 합니다.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찌얘기도 중요하지만.. 아예 기초적인것도 알려주시는. 예를들어 7월경 원도 낚시시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는 영상이 더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많은 지식도 없고 대충 얘기릉 들으며 인터넷에 채비법만 배우고 낚시를 가는것이 기본입니다. 이렇다보니 차라리 현장에서 배울수 있게 이렇게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라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말씀드리는것같아 죄송하네요 ㅠ 허기자님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7월5일경쯤 여수로 놀러가보려합니다. 매번 허기자님 영상으로 공부좀 했는데 현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낚시라는것이 현장에서 실제로 해보는것이 가장 큰 배움이다보니.. 꽝칠것을 생각하고 가보렵니다 ㅎㅎ 아직 바다물이 이게 본류대인지 반탄류인지 조류의 흐름자체도 못보는 초짜니까요~^^
요즘 벵에돔 해창 낚시를 가끔 가는데요,,,수심 5m 권 국내 방파제. 타겟-40~50 초~ 후반 긴꼬리 벵에돔. 1.75호 목줄(선 라인 블랙 스트림)- 한번도 못 낚고 목줄 다 터짐./ 동출자에게 완전 민폐 목줄. ----빨리 쓰고 버릴려고, 일부러 길게 쓰는 중. 비싸기만 했지, 두번 다신 쓰고싶지 않은 쓰레기 목줄. 2.5~3호(스트로 프트 GTM)- 물면 거의 잡는데, 해가 질때까지 거의 물지 않음. 목줄 타는듯...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낮에는 2호 이하 목줄을 쓰고 해거름엔 2.5호 이상 목줄을 쓰면 되겠네요. 스트로프트라도 1.75호였으면 터질 수 있고 블랙스트림이라도 2.5호라면 낚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는 목줄의 강도는 제품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크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난히 강한 목줄은 표준직경보다 굵은 목줄일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강의 잘 보고 있는 벵에 한 마리 낚아 보지 않은 초심자 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보다보니 이론만 중급수준이 되어버렸네요. 주머니 사정(또는 와이프 눈치)이 여의치 않아 고급 00찌 보다는 값싼 전자0찌를 구입해서 그 속에 봉돌을 넣어서 자작 00찌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바다 현장에서 적절히 봉돌을 넣어서 테스트 하면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 방법은 멈춤나비매듭이 필요없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저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방법인지 선생님 생각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조사인데 정말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00찌 외해에서 잠길낚시를 즐기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기자님의 강의를
들으면 속이 시원합니다
낚시초보부터 중급이상은
아하 ㅡ 이거구나
무릎을 탁 칩니다
알고있는 지식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는건
무시무시한 고수입니다
건강하시고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투제로찌에 봉돌 안달고 바늘만달고 던졌는데 바다에 잠기질않고 뽕돌을 달아야완전 잠김니다 찌가만물에는 가라앉는데 찌를 바꿔야할까요??❤
투제로찌라도 세부부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투제로찌를 00+, 00- 두 가지로 분류해서 사용하는데 갖고 계신 찌는 0a에 가까운 00+ 부력으로 보입니다. 4~6미터 수심을 노리기에는 00-보다 더 좋습니다. 봉돌을 달아야 잠기는 찌이니 처음에는 봉돌 없이 띄울낚시를 하다가 나중에 봉돌을 달아 잠길찌로 쓸 수 있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부력입니다.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쯔리겐 투제로찌를 샀습니다ㅎㅎ혹시 일반제로 찌에 찌매듭안하면 전유동처럼 타격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몇미터 까지 가능할까요???
최고의 강의 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강의는 여러번 보아도 꼽씹어야 할만큼 좋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몇가지 의견을 드리면 부력은 그 물체가 물에서 차지하는 부피와 비례하므로 수심과은 관련이 적은거 같습니다. 스쿠버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무게(또는 부피.삶의 비중은 거의 1이므로)에 비례하게 웨이트를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초보에게 피와 살이되는 유익한 강의입니다. 주구장창 제로찌만 고집했는데 투제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네 꼭 도전해보세요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시고 듣기가 좋아요
이렇게 좋은 강의에 안좋아요 눌리는 사람들은 뭘까?
허교수님~~항상유익한정보를주셔셔 감사함니다~~~
명쾌한 해설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 하십니다!!!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임
감사합니다.
투제로가 정립이 안되었었는데,마침 좋은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짱 이십니다. 귀에 쐬쏙
매듭은 일종에 반유동 인가요? 조언 바랍니다.
네 매듭이 곧 반유동입니다
허기자님은 명인이십니다.
감성돔도. 00. 가능합니까?
갯바위수심얼마정도. 가능합니까?
감성돔낚시도 00로 가능은 하지만 비효율적입니다. 00찌는 벵에돔, 참돔, 뺀찌 등 떠서 낚이는 물고기를 노릴 때 위력적이며 감성돔낚시처럼 바닥을 노리는 데는 반유동채비보다 불리합니다.
@@humangap1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투제로찌 바로 밑에 봉돌을 단다는게 어떻게 하는것인가오
투제로찌 밑의 원줄과 목줄 직결부위 바로 밑에 봉돌을 단다는 뜻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자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하나 낚시 지식 입력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허기자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낚시에 눈이 뜨면서 이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5월에 통영에서 제주도랑 똑같이했다가 겨우겨우 두마리잡고 철수했던 기억이ㅡ있네요 ㅎㅎ
포항쪽도 같은가요?
항상좋은강의 최고입니다!
포항 쪽은 내만이라 투제로찌가 잘 안 먹힐 겁니다.
너무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투제로에 찌매듭을 하고 G2나 B봉돌을 물린다면 말 그대로 찌 바로 밑에 물리는 건지, 조수고무 밑에 물리는 건지, 목줄에 물리는 건지요?^^
투제로에 찌매듭을 할 때 반원구술도 하는 게 나을지요?^^
(오랜 영상이라 허기자 님께서 보실 지 모르지만 너무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투제로찌에도 봉돌을 물리는 위치는 일반 채비의 봉돌 물리는 위치 선정 기준과 같습니다. 제 영상 중 '좁쌀봉돌 물리는 위치'편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투제로에 찌매듭을 할 때는 카본목줄로 나루호도매듭을 하면 반원구슬을 넣을 필요 없습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일전에 메일로도 질문에 답해주시고 정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ㅜㅜ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1년 강의지만 지금봤네요
저도 투제로 찌를 가끔 쓰는데 입질을 확인하기 어렵더군요
저는 내만권 낚시를 합니다
그래서 연주찌를 투제로찌위에 다는데
혹시 입질에 영향을 받을까요?
투제로 이단찌 채비를 일본에서도 꽤 사용하고 있고 상품으로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주찌를 투제로찌 위에 달아도 입질에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내만에서는 입질이 약하니까 연주찌로 어신을 파악하는 방법도 좋겠네요. 그러나 외해로 나가면 입질이 시원하니까 투제로찌만 가지고 잠길낚시를 해도 입질 확인에 아무 어려움이 없습니다
@@humangap1 네~감사합니다
오래된 글에도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가려운곳 긁어주시는 허기자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극강의 멘탈낚시~~~ 뱅에돔^^
허기자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자 10만가즈아~~~~~
이 영상 보고 오늘 새벽 투제로찌 연습삼아 도보 겟바위 다녀왔는데 상당히 재미 있었습니다. 1m수심에서 안가라 앉길래 왜 그런가 싶었고 봉돌을 무거운것을 달아서 내렸는데 돌아와서 다시 영상을 보니까 찌매듭을 해야된다는것을 놓쳤네요. ㅎㅎ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야마모토 나루호도 투제로찌가 있는데 생긴게 납닥하고 기다랗게 타원형처럼 생겼고 자중은 가볍고 실이 빠져나가게끔 한쪽이 갈라져있는 찌가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쓰는 찌인지 알수가 없네요
댓글에 사진도 못 보내드리고‥‥
한 쪽이 갈라져 있다면 원줄을 안 자르고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만든 찌 같은데 야마모토찌로서 그런 모델은 아직 본 적 없네요~
@@humangap1허기자님 여서도에 와 있습니다
우연히 2박3일 부자가 내일 야영간다고 오셨는데 간단히 술자리를 하다가 합류했는데 아드님이 일본 가이드시라네요
그런데 찌를 물어보니 모른답니다
사진찍더니 내일 알려준다고 합니다
무척 궁금해집니다 선물을 받은찌인데 준 사람도 모른다고하고‥‥ 나루호도라는 뜻처럼 뭔가 숨겨진 뭐가 있을법한데요
어떻든 답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쇼
열심히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고부력3호 전유동 고리찌 수중봉돌 몇호 채결해야되나요~
3호찌로 전유동을 하면 금세 바닥에 걸릴 텐데요? 물론 본류대에서는 3호찌로도 전유동을 하지만 저는 그다지 효율적인 낚시방법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어쨌든 3호찌에는 3호 수중봉돌을 체결합니다만 전유동의 경우 2호나 2.5호 수중봉돌을 달아서 하강속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주말 통영에 벵에 잡으로 갈껀데, 잘봤습니다
벵에돔 많이 낚으셨나요? 즐낚하셨기를 바랍니다~
허기자님.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남해가 아닌 서해. 지금 예정중인곳은. 남해쪽은 보길도 노화도 청산도. 서해쪽은 부안옆 위도. 이렇기 계산중입니다.
혹시나 서해 위도쪽에서는 수심이 낮은곳이다보니 어떠한 종류와 어떤 채비가 나을까요?
위도도 그렇게 수심이 얕지만은 않습니다. 위도든 보길도나 청산도든 1호 찌 반유동채비를 추천합니다. 여부력이 좀 있는 1호 찌에 1호 수중찌나 구멍봉돌을 달고 목줄에는 조류가 적당하면 B 봉돌, 조류가 빠르면 2B 봉돌, 조류가 약하면 G5나 G3 가 적당합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역시 낚시계의 만물박사시네요. 서해가 수심이 낮다. 생각한건 오산이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투제로 찌위에 찌매듭을 하지말고 쓰리제로 찌를 쓰면 안될까요?
쓰리제로찌로 가라앉는 한계수심이 12~15미터입니다. 투제로찌에 봉돌과 매듭을 하면 쓰리제로찌처럼 가라앉힐 수 있고 더 무거운 봉돌을 달면 15미터 이상 가라앉힐 수도 있습니다.
1분전!! 잘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울찌와 구멍찌 고리찌 다 같은 맥락일까요? 약간씩 상황에 따라 틀린지도 궁금합니다
찌의 형태가 달라도 부력만 같으면 같은성능을 보입니다.
벵에돔을 포기하려고 하는데,
허기자님 보고 다시 한 번 더 도전해 보렵니다.
아~~~ 힘들다~!!! ㅠㅠ
맞아요 ㅡㅡㅡㅎㅎ
올해 남해 벵에돔 조황이 예년만 못한 것 같은데 장마철 이후를 기대해보시죠~
포기 노노!!! 화이팅하세요~
@@humangap1 항상 열공합니다.
보고 또 보고, 낚시계의 정석입니다.
감사합니다. ^^
허기자님 주옥같은 명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낚시하러 제주 화순항쪽에 이사하여 살고 있고 주로 가파도 넙개 마라도에서 레져보트로 선상흘림을 많이합니다.
제가 찌낚시는 완전 모르는 초보입니다. 주로가는 넙개에서 찌없이 바늘만 달고 물빠를때 좁쌀봉돌 물리는 전유동만하는데 옆배에서는 고리찌달고 10마리잡는동안 1마리도 못잡아서 허기자님 찌낚 강의 정독중인데요
허기자님 강의는 갯바위에서 조법같은데 선상흘림에서도 괜찮을까요?
주로가는 넙개포인트 들물시 배아래40미터권에서 7미터권까지100-200미터 흘리구요 썰물시 배아래 15-20미터권에서 7-8미터권으로 100-150미터 흘립니다
저도 선상낚시 할 때는 찌 없이 줄만 흘리는 '누드채비'로 낚시합니다. 만약 고리찌에는 잘 낚이고 누드채비에 입질이 없었다면 조류가 약해서 찌를 달아야 더 원활하게 흘렀던 것 아닐까요? 찌가 없어서 그렇다기보다 뭔가 채비 무게가 안 맞아서 수심층이 안 맞았을 겁니다.
@@humangap1 엊그제8물 200미터줄이 1분쯤에 풀렸던 사리물때에도 그랬어요 넙개쪽이 물이쎈데 사리때라 엄청 쎄더라구요
기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투제로나 쓰리제로 밑에 G2, G1이나 B봉돌을 물리면 10미터나 20미터 까지 노릴수 있다 하셨는데....
봉돌을 물리면 봉돌을 물린 지점부터 먼저 침강을해서, 봉돌을 물린점으로 부터 크릴까지 V자로 꺾이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독가시치가 설칠때는 어떻게 채비를 운용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ㅠㅠ
진짜 독가시치때문에 미끼가 계속 따여서 채비가 벵에돔이 있는 수심층까지 내려가질 못합니다. ㅠㅠ
오늘은 독가시치한데 옷위로 찔렸네요 ㅠㅠ 진짜 그만잡고싶습니다 ㅠㅠ
봉돌을 물려도 잠길찌의 부력이 봉돌을 잡고 있기 때문에 바늘보다 뒤에 내려가는 수가 많습니다.
만에 하나 v자로 꺾인다 해도 상층에선 벵에돔이 경계를 느끼지만 중하층까지 내려가면 입질빈도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독가시치는 갯바위 근처에서 낚이기 때문에 최대한 찌를 멀리 던져서 독가시치 바깥에 있는 벵애돔을 노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허기자님 매번 영상 잘 보고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큰맘 먹고 강화에서 먼 남해까지. 바다찌낚시를 가보려합니다.
7월초 남해 방파제 및 갯바위에서는 어떤 낚시를 하는게 더 좋은지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할듯 합니다.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찌얘기도 중요하지만.. 아예 기초적인것도 알려주시는.
예를들어 7월경 원도 낚시시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는 영상이 더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많은 지식도 없고 대충 얘기릉 들으며 인터넷에 채비법만 배우고 낚시를 가는것이 기본입니다.
이렇다보니 차라리 현장에서 배울수 있게 이렇게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라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말씀드리는것같아 죄송하네요 ㅠ 허기자님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7월 원도라면 B 전유동이나 투제로찌에 G1~G2 봉돌을 물린 매듭낚시로 돌돔(뺀찌급) 참돔 벵에돔을 다 노릴 수 있습니다. 만약 돌돔과 참돔만 노린다면 2~3호 찌 반유동낚시도 더 쉽고 효과적입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7월5일경쯤 여수로 놀러가보려합니다. 매번 허기자님 영상으로 공부좀 했는데 현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낚시라는것이 현장에서 실제로 해보는것이 가장 큰 배움이다보니.. 꽝칠것을 생각하고 가보렵니다 ㅎㅎ
아직 바다물이 이게 본류대인지 반탄류인지 조류의 흐름자체도 못보는 초짜니까요~^^
투제로 잠길낚시 기본은 나루호도 매듭 없이 하는건가요? 이부분 헛갈립니다ㅠ
여태 기본으로 찌매듭 하고 하는줄알았느데 궁금합니다!!
투제로찌는 찌매듭이 없어도 채비만 수직으로 정렬되면 가라앉습니다.
@@humangap1 답글 감사드립니다 허기자님!! 항상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다가오는 이번 여름휴가에 제주도 가서 금능 방파제, 현사포구, 판포포구 등 숙소 앞 방파제서 처음 벵에돔 낚시 할예정이라 열심히 기자님 강의 경청중입니다. 계획은 제로찌 나비매듭 반유동하다가 벵에가 뜨면 목줄찌, 입질없으면 기자님 강의내용처럼 투제로 잠길찌로 전환 실습해보려 경청하며 공부 했습니다. 근데 전유동 반유동 강의에서 기자님께서 벵에돔 낚시 80%는 전유동으로 하신다고 하셔서 잠길낚시시 나비매듭을 묶는건지 안묶는건지 계속 혼자 헛갈려하고 있었습니다 ㅠ
그렇다면 나비매듭 있이/없이 투제로 잠길낚시는 어떤차이가 있는걸까요?
감사합니다.
낚시계의 교본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찌낚시초보입니다
유료낚시터세팅원줄을 세미플로팅으로 낚시용품점에서해주셨는데
바다에서는 플로팅을 써야하나요?
요즘은 갯바위에서도 플로팅보다 살짝 가라앉아서 바람을 덜 타는 세미플로팅줄을 많이 씁니다.
감사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심이 깊어지면 부력이 점점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찌가 가라앉는 잠수찌일 경우 깊이 가라앉을수록 부력은 점점 커집니다.
저는 반대로 동해안에서 쓰던 방법으로 제주권으로 갔다가 탈탈 털리고 왔었죠ㅎㅎㅎ;;;
밑밥부터 멘붕이...
항상 감사하게 강의를
보고있어요
감성돔 금어기로
5월부터 참돔 찌낚시를
하는데요
서해안 참돔 찌낚시
갯바위 선상낚시 언제쯤
강의 계획이 있으신지요
낚시의 낚자도 모르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밌습니다.. 제로. 투제로.. 전유동.. ㅎㅎㅎ 세월만 낚는 낚시는 이제 없군요...
간단하게
동네낚시 -발포찌 몪줄찌
원도권 - 투제로 제로찌
꼭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로 맞습니다~
역시 허만갑님 이시다!
감사합니다 !!
요즘 벵에돔 해창 낚시를 가끔 가는데요,,,수심 5m 권 국내 방파제.
타겟-40~50 초~ 후반 긴꼬리 벵에돔.
1.75호 목줄(선 라인 블랙 스트림)- 한번도 못 낚고 목줄 다 터짐./ 동출자에게 완전 민폐 목줄.
----빨리 쓰고 버릴려고, 일부러 길게 쓰는 중. 비싸기만 했지, 두번 다신 쓰고싶지 않은 쓰레기 목줄.
2.5~3호(스트로 프트 GTM)- 물면 거의 잡는데, 해가 질때까지 거의 물지 않음. 목줄 타는듯...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낮에는 2호 이하 목줄을 쓰고 해거름엔 2.5호 이상 목줄을 쓰면 되겠네요. 스트로프트라도 1.75호였으면 터질 수 있고 블랙스트림이라도 2.5호라면 낚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는 목줄의 강도는 제품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크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난히 강한 목줄은 표준직경보다 굵은 목줄일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따봉!
강의 잘 보고 있는 벵에 한 마리 낚아 보지 않은 초심자 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보다보니 이론만 중급수준이 되어버렸네요.
주머니 사정(또는 와이프 눈치)이 여의치 않아 고급 00찌 보다는 값싼 전자0찌를 구입해서 그 속에 봉돌을 넣어서
자작 00찌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바다 현장에서 적절히 봉돌을 넣어서 테스트 하면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 방법은 멈춤나비매듭이 필요없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저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방법인지 선생님 생각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찌 속에 봉돌을 넣는 것보다 찌 표면에 접착편납을 감아서 부력을 조절하는 것이 편리하고 정확합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걍 답장 받는 것도 영광입니다.
👍👍👍
ㅡ
잘못 알고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