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에 대한 아련한 추억 1997년 19살 때 처음으로 친구를 따라 오락실에 갔다가 철권 3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친구한테 폴의 10단 콤보를 처 맞고 장렬히 전사.. ㅋㅋ 폴의 화려한 10단 콤보 친구가 완전히 초고수줄 알았다 그렇게 친구 놈한테 계속 지다 보니 열이 받는다 그놈을 이기기 위해서 오락실에서 열심히 수련을 하게 되었고 1달쯤 되었을 때 그 친구를 쉽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같게 되었다 그리고 나름 동네에서 양민 학살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후에 철권 TT가 나왔을 때 다시 한번 철권에 푹 빠지게 되어서 미친 듯이 하다 보니 동네에서는 더 이상 상대가 없어서 그 당시 PC 통신 나우누리?에 보니까 건대에 빙그레 오락실이라고 철권에 고수들이 다니는 오락실이 있다고 하여서 가봤더니 역시나 내가 보아오던 양민들이 아니었다 스탭이 엄청 빨랐다 10판 정도 했는데 1승 9패인가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전설로 내려오는 장익수, 석동민 등도 그 오락실에서 자주 봤었다 박용과 이준오? 도 굉장히 잘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인 기억에 석동민은 초고수? 까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물론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그대회 8강전 상대가 저였어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할때의 느낌은 초고수와 고수의 중간 느낌이였다 박용과 같이 다니던 허웅범? 이란 친구도 잘 했었고 나는 1P 쪽에서 웨이브가 잘 안되어서 2P 쪽으로 넘어가려고 애썼는데 그 당시 장익수는 일부러 나를 2P로 보내놓고 엄청 팼다 그래도 나도 나름 실력이 있어서 장익수와 10판을 하면 1판 정도는 이길수 있었다 물론 그당시 그친구가 전력으로 했다면 승률 10%도 장담할수는 없었다 군대가기 몇일전에 계속 지다가 장익수를 1판 이기고 그래도 마지막 게임은 내가 이겼다 라는 정신승리를 하고 집에 갔다 그 친구와 게임을 하면서 고수는 노력으로 될 수 있지만 초고수는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그렇게 철권을 열심히 하다가 99년 11월에 군대에 가게 되었고 신병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고참들이 뭘 잘하냐고 물었을 때 철권을 잘한다고 했다 ㅋㅋ 그 당시 PX에 철권이 있었다 다른 중대에 철권을 엄청 잘하는 친구(고참의 동기)가 있는데 그 친구 이길 수 있냐고 물어서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일요일 초코파이 내기 게임을 하게 되었고 5판 3선승제로 게임 시작 처음에 초코파이 1상자로 시작되었는데 고참의 동기분께서 판을 키우셨다 월급 받은 거 다 초코파이 사자 그래서 중대원들 다 먹이자 고참이 나에게 묻는다 일길 수 있냐? 네 이길 수 있습니다! OK 콜! 게임 시작 1판을 졌다 -_-; 헉.. 레버가 완전히 폐급이었다 고참이 어깨를 주물러 준다 1판 질수 있지 허허허 2번째 또 졌다 -_-; 입술이 바짝바짝 바른다 고참이 굳은 표정으로 내 얼굴을 보면서 묻는다 이. 길. 수. 있. 지 -_-; 다소 자신 없는 말투로 이길 수 있습니다ㅜㅜ 철권을 하고 가장 긴장된 순간이었다 여기서 이기고 지는 게 앞으로 나의 군 생활에 매우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직감하게 되었다.. 풍신류를 포기하고 레이와 줄리아 조합으로 오로지 이기기 위한 게임으로 운용해서 내리 3판을 이기고 초코파이 10상자 정도를 가지고 중대로 와서 우리 신병이 이거 타왔다고 고참들한테 이쁨 받으면서 파티를 했던 기억이 있다 ^^ 그 당시같이 게임을 했던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아무 걱정 없이 철권만 하던 그때 그 시절 참 좋았는데 ^^
@@retrogame_ 똘이님 영상 항상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저 철권도 잘하지만 횡스크롤 액션게임 좀 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같이 한번 겜 하고 싶습니다 2P 노다이 영상등 올리시면 조회수 좀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천먹2 황충 하디스트 에너지 안먹고 원코인 했음) 구독자 100만명 찍으시는 유튜버 되시길 기원합니다 ^^
풍신류 빼고는 빠르면서 길고 딜이 좋은 하단기를 가진 캐릭이 드물죠 플러스로 쓰기쉽고 빠르고 위험이 적은 중단어퍼까지 가진 비풍은...없죠... 밥줄기가 특중인 풍신도 위협적인데 빠르고 리치긴 나락... 거기다 앉아있다가 머리깨지는 우종... 하단가드후 하늘로 띄워버리는 더퍼 기상어퍼... 쓰기쉽고 빠른 딜캐기 섬광.. 킹콤비로 주로 했습니다만 고수를 상대하면 풍신말고는 참 어렵더군요
@@retrogame_ 보면 레버 조작이 좀 삑사리가 나는것도있고 오래 안해본거같긴한데 한참때 동네 중수 이상은 했을듯 합니다.. 풍류로 안되니 쌍오우거 고르는것만봐도 어느정도 하는게 맞음.. 예전 친선 배틀 초기(제가 40대인데 초기 배틀인이라)에는 쌍오우거 금지 과도한 짠손 짠발 금지 라는 규칙도 정해놓고했는데.. 솔직히 쌍오우거 고르고 짠손짠발 섞어버리면 배틀 자체가 핵노잼됨..
딸기 TV : www.youtube.com/@TV-tr1oi
저 저번에 했던 장수니나 입니다! 짧게 나마 재밌게 했고, 이 영상에 제가 있어서 신기하네요! 제가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ㄷㄷ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렉 때문에 어퍼가 쌩으로 나가는 것과 백로에서 초풍 안나가는 게 가슴 아프네요. 진짜 PC로 리메이크가 발매되어야하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화백초고수분 장난아니에요 멋집니다^^
정인 사라지고
오랜만에 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구독 좋아요 ㅎ 눌러요ㅎ
오늘도 좋아요 꾸욱~~~ 재밌는 영상 감사!!
더빙맨님도 잘하시네요ㅋㅋㅋ 저도 주캐가 쌍오우거였는데 잔월콤보나 쿠나이 심리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데빌이랑 오우거는 씹사기라 잘한다고 인정하기 싫음. ㅋㅋ 풍신류는 그래도 스킬이라도 잘해야 사기인데 이건 뭐 하루만 연습해도 승률 챙기는 밸붕캐라..
철권에 대한 아련한 추억
1997년 19살 때 처음으로 친구를 따라 오락실에 갔다가 철권 3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친구한테 폴의 10단 콤보를 처 맞고 장렬히 전사.. ㅋㅋ 폴의 화려한 10단 콤보 친구가 완전히 초고수줄 알았다
그렇게 친구 놈한테 계속 지다 보니 열이 받는다 그놈을 이기기 위해서 오락실에서 열심히 수련을 하게 되었고 1달쯤 되었을 때 그 친구를 쉽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같게 되었다
그리고 나름 동네에서 양민 학살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후에 철권 TT가 나왔을 때 다시 한번 철권에 푹 빠지게 되어서 미친 듯이 하다 보니 동네에서는 더 이상 상대가 없어서 그 당시 PC 통신 나우누리?에 보니까
건대에 빙그레 오락실이라고 철권에 고수들이 다니는 오락실이 있다고 하여서 가봤더니 역시나 내가 보아오던 양민들이 아니었다 스탭이 엄청 빨랐다 10판 정도 했는데 1승 9패인가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전설로 내려오는 장익수, 석동민 등도 그 오락실에서 자주 봤었다 박용과 이준오? 도 굉장히 잘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인 기억에 석동민은 초고수? 까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물론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그대회 8강전 상대가 저였어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할때의 느낌은 초고수와 고수의 중간 느낌이였다
박용과 같이 다니던 허웅범? 이란 친구도 잘 했었고 나는 1P 쪽에서 웨이브가 잘 안되어서 2P 쪽으로 넘어가려고 애썼는데 그 당시 장익수는 일부러 나를 2P로 보내놓고 엄청 팼다 그래도 나도 나름 실력이 있어서 장익수와 10판을 하면 1판 정도는 이길수 있었다 물론 그당시 그친구가 전력으로 했다면 승률 10%도 장담할수는 없었다 군대가기 몇일전에 계속 지다가 장익수를 1판 이기고 그래도 마지막 게임은 내가 이겼다 라는 정신승리를 하고 집에 갔다
그 친구와 게임을 하면서 고수는 노력으로 될 수 있지만 초고수는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그렇게 철권을 열심히 하다가 99년 11월에 군대에 가게 되었고 신병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고참들이 뭘 잘하냐고 물었을 때 철권을 잘한다고 했다 ㅋㅋ 그 당시 PX에 철권이 있었다 다른 중대에 철권을 엄청 잘하는 친구(고참의 동기)가 있는데 그 친구 이길 수 있냐고 물어서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렇게 일요일 초코파이 내기 게임을 하게 되었고 5판 3선승제로 게임 시작 처음에 초코파이 1상자로 시작되었는데
고참의 동기분께서 판을 키우셨다 월급 받은 거 다 초코파이 사자 그래서 중대원들 다 먹이자 고참이 나에게 묻는다 일길 수 있냐? 네 이길 수 있습니다!
OK 콜! 게임 시작 1판을 졌다 -_-; 헉.. 레버가 완전히 폐급이었다 고참이 어깨를 주물러 준다 1판 질수 있지 허허허
2번째 또 졌다 -_-; 입술이 바짝바짝 바른다 고참이 굳은 표정으로 내 얼굴을 보면서 묻는다 이. 길. 수. 있. 지 -_-;
다소 자신 없는 말투로 이길 수 있습니다ㅜㅜ
철권을 하고 가장 긴장된 순간이었다 여기서 이기고 지는 게 앞으로 나의 군 생활에 매우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직감하게 되었다..
풍신류를 포기하고 레이와 줄리아 조합으로 오로지 이기기 위한 게임으로 운용해서 내리 3판을 이기고 초코파이 10상자 정도를 가지고 중대로 와서 우리 신병이 이거 타왔다고 고참들한테 이쁨 받으면서 파티를 했던 기억이 있다 ^^
그 당시같이 게임을 했던 친구들 지금은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아무 걱정 없이 철권만 하던 그때 그 시절 참 좋았는데 ^^
진짜 재밌게 댓글 읽었습니다 ㅎㅎ 철권으로 20대 초반을 추억하고 계시네요... 추억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trogame_ 똘이님 영상 항상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저 철권도 잘하지만 횡스크롤 액션게임 좀 하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같이 한번 겜 하고 싶습니다 2P 노다이 영상등 올리시면 조회수 좀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천먹2 황충 하디스트 에너지 안먹고 원코인 했음) 구독자 100만명 찍으시는 유튜버 되시길 기원합니다 ^^
@@동네고수 그냥 좀 하는 수준이 아니라 미친듯이 잘하는 건데요;;? 같이 플레이하면 제가 오히려 방해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방송하면 초고수 섭외 개념으로 시청자들에게 실력 꼭 보여주세요!!
@@retrogame_ 언제든지 메세지 주세요 적극 도와 드리겠습니다 ^^
전설의 siziksu
고인물들이 극도로 고여서 그렇지 더빙맨님도 잘하시네요...
아 칭찬하지마십셔 이쉑 지금 시건방이 하늘을 찌릅니다
뒤잽이 버그성 기술이 아니라 실제로 프레임표에 기술표가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20년전쯤에 들었었네요
이 게임은 집에서 할수있나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떤게임기를 사야하나요? 어릴적 많이 했는데 해보고 싶어요
혹시요 만국기라는 게임영상은못만드시나요??
국기맞추는 빠징코계열에 게임이였습니다
가로5칸 세로3칸으로 칸마다 홀딩이가능한시스텀인걸로 기억납니다
꼭좀부탁드릴께요
ㅇㅇ;;? 빠칭코 게임이 조회수가 나올까요? 그런데 만국기라고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정확한 게임명이 뭔가요?
@@retrogame_ 게임명을 정확히몰라요 ㅜ ㅜ
어렴풋이기억나는게 만국기에요 ㅜ ㅜ
저도 정인에서 가끔 놀았었는데
요즘도 정인에 고수들 많은가요?
썩은물님은 요즘에 유튜브 안하시나요?
오락실이 아니고 넷플이라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ㅠ 오락실에서의 고수들은 보는맛이있는데 아쉬울 따름 입니다
무릎님은 이때 활동 안했나요?
진짜 김남호님 스텝보고 연습많이했는데 어렸을때...
썩은물은 딸기에게 평생 이겨본걸 본적이 없음. 철권 접길 잘한듯
그 시절 오락실을 지배했던 게임...왠지는 몰라도 정말 재밌었음 구경하는 것도 재밌음 이거
장수니나님이하신 쉐이크 캔슬 이것도 진짜 어려운 기술.
웨이브 한번 하는거를 광웨이브로 발전시키는거보다 어려울 듯
더빙맨보다는 확실히 잘할수 있을듯합니다 ㅎㅎ 주캐는 킹 화랑 요시미츠 카즈야입니다 ㅎㅎ 21:01
똘이님 스파,킹오브캐 리뷰도 좋지만 철권 구작캐 리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호강하고갑니다
아니 이건 더빙맨이 레전든데 ?????? 왜케 잘함??
태그1은 현역시절에는 정말 재미있게 하긴 햇는데 지금돌이켜보면 풍신캐릭터랑 극소수 비풍캐릭터 외에는 거의 쓸만한 기술을 가진캐릭터가 없다시피해서 지금하라면 도저히 못하겠ㅋㅋㅋㅋㅋㅋㅋㅋ
풍신류 빼고는 빠르면서 길고 딜이 좋은 하단기를 가진 캐릭이 드물죠
플러스로 쓰기쉽고 빠르고 위험이 적은 중단어퍼까지 가진 비풍은...없죠...
밥줄기가 특중인 풍신도 위협적인데 빠르고 리치긴 나락...
거기다 앉아있다가 머리깨지는 우종...
하단가드후 하늘로 띄워버리는 더퍼 기상어퍼...
쓰기쉽고 빠른 딜캐기 섬광..
킹콤비로 주로 했습니다만 고수를 상대하면 풍신말고는 참 어렵더군요
대신 비풍류 캐릭터 파고 오락실 다니면 동네서 고수소리 들었었죠ㅎ
페루 플레이어들이 이생각을 뒤집었다고 하네요.
아니 똘이님
더빙맨이 줘털리는걸 왜케
좋아해요 ㅋ ㅋ
그래도 좀 합니다~
지가 좀 한다고 맨날 입털어서용 ㅋㅋ
@@retrogame_ 보면 레버 조작이 좀 삑사리가 나는것도있고 오래 안해본거같긴한데 한참때 동네 중수 이상은 했을듯 합니다.. 풍류로 안되니 쌍오우거 고르는것만봐도 어느정도 하는게 맞음.. 예전 친선 배틀 초기(제가 40대인데 초기 배틀인이라)에는 쌍오우거 금지 과도한 짠손 짠발 금지 라는 규칙도 정해놓고했는데..
솔직히 쌍오우거 고르고 짠손짠발 섞어버리면 배틀 자체가 핵노잼됨..
나이50다되서 장익수 석동민 오랫만에들어보네요^^
+박용
우리나라 국민게임이 스타크레프트라고 하면 페루는 철권태그1 이 국민게임 ㅎㅎ 페루 버스타는 정류장에도 철권태그 1 전자오락 기계가 배치되있을정도니 ㄷㄷ
최고수 딸기님
머니 매치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우 오프라인에서 붙어보고싶은 심정 입니다 ㅎ 학창시절 생각나요 거기서는 더 잘하시겠죠?ㅜ저는 풍신류 이지만 잡캐조금섞어요ㅎ 재밌네요
이거 재미있었죠
(이미 지는 미래가 보이는 한사람.)
전설의 네임드가 아니고 그냥 지금도 하는 현역들이자녀... ㅎㅎㅎㅎ
혹시 대마왕이라는 유저는 아시나요?
무족 타이밍만 맞으면 한방향으로 타짐 그니까 무족도 실력임
I love Tekken!
11:28 화랑 스텝 이름이 크레이지 스텝인가.. 엄청 어려움.
철권 태그1에서 스텝이라고 별명이 붙은건 다 어려움.
크레이지 스텝, 폭스스텝, 샤오댄스, 레이 백스텝 등.
직접공격은 아니어도 손도 빨라야하고 복잡함 ㅎㅎ
크레이지스탭 자체는 졸라게 쉬운데?
이걸 실전에서 쓰는게 어려운거지
웨이브 캔슬ㅡ 제자리 스탭체인지 ㅡ백대쉬 or 횡이동 스탭체인지ㅡ 백대쉬 ㅡ웨이브 캔슬
단순무한반복일뿐 솔직히 효율은 그닥인데
화려해서 쓰는거지
@@zinel11 화려함 인정이고요...
맑음님은 고수라 쉬운거임
저 같은 하수는 손 꼬이고 같이 눌렀는데 발이 나가고 막 그럼 ㅋㅋ
@@Mr.Knighthood 스탭체인지 버튼 눌릴때 삑살나거나 잘못눌러서 그럼
rk 버튼누른상태에서 lk버튼 눌러보셈
ak 한번에 안눌러도됨
그 상태에서 웨캔 횡이동 자세체인지 백대쉬만 하면 됨
ak 안눌러도 되는 이 차이가 되게큼
레이 백대쉬도 저렇게 하면 됨
@@zinel11 아하 하나 누르고 있는 상태로 해도 되는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개대박..노풍신.겁나 멋짐..
원래 비풍캐로 풍신캐 이겨야 재밌죠
더빙맨이 레버가 잘안맞는듯.. 겜해본지 오래된탓인가 딜캐나 방어가 잘안되긴 하지만 쓰려는 콤보 보면 그당시에도 중수 이상은 했을듯..
예전에 동네에 흔히 있는 중고수정도네
흠.. 기대하고 봤는데 온라인이라 그런가 완벽한 플레이보다는 실수가 많은거같네요. 입력 미스가 자주 나는건지
나의 폴 10단콤보를 알까?
지금 보면 밸런스 똥망인 게임이지만 그래도 99년부터 20년 가까이 즐긴 게임.. 장수니나님 대전 에이스 왔을 때 해본 적 있는데 썩캐 니나/안나로 10사기 캐릭터들 이기는 거 보고 신기했었어요
정인은 스파로 유명한곳 아니였나...요?
스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당
저런 안나 니나 처음봐 😮
썩은물은 뭐 맨날 데빌이냐 ㅋㅋㅋ
개사기캐 딜캐없는 더퍼 ㅋㅋ
대전 테크노 오락실ㅋㅋ
ㄴㆍ대전사냐
솔직히 해볼만한데?ㅎ 오락실이라면
니나 스텝 개쩐다
우리나라 니나 권위자
확정 콤보도 미스가많고
웨이브 움직임도 수비력도
초고수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온라인이라 그런거예요.. 저 분들 말 그대로 네임드들인데 ㅎㅎ 오락실에서 붙으면 정신 못 차립니다
화백이 아니고 화랑아닌가요
화랑+백두산 줄여서 화백
화랑백두산 줄임말이에요
이거 고수맞는건가 엉망인데
태그1 넷플은 키렉이 꽤 있습니다
섬광2타 히트확인 3타도 상당히 넣기힘들정도로요
간류 10간지...
말 ㅈ나많네
아 새씨 초딩처럼 편파 해설 하는거 듣기 존나 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