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항상 최대한 자주 먹지 마세요 몸이 적응해서 알콜에 대한 갈망이 심해집니다. 술 앞에 장사 절 대 없습니다.. 최대한 멀리 두고, 물이 넘칠듯 가득찬 컵을 들고 쏟지 않으려고 걷는것 처럼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술자리를 가질때는 경각심이 더 줄어듭니다. 다같이 먹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장사집안 이라해도 술 앞에선 까딱 잘못하면 죽는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취해도 잘 걷고 사건 사고 없고 얼굴색 하나 안변한다고요? 절대 그시기가 영원 하지 않습니다. 겉은 멀쩡한듯 속은 천천히 망가지고 있으며 뇌는 술에 지배 당해 알콜의존에 허우적 거리게 됩니다. 사회생활,친구관계,일상의 즐거움 다 소중 하지만 술로써 맺어진 관계는 술이 없으면 맺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술에 너무나도 관대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건 인간관계가 좋다라고 여겨지지만 분명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스스로가 악마의 눈물에 매달려 살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부디 이말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술을 아주멀리 두고 아주 가끔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이 그러더군요 끝내 잔을 내려놓지 못한 저사람의 미쳐버린 알콜의 폭주는 끝내죽어서야 멈출수 있었다. 그사람을 멈출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죽음 뿐이었다. 죽어서야 잔을 내려놨고 그 폭주는 비로소 멈추며 끝이 났고 그 다음잔은 또다른 누굴갈 찾아갔다.
그렇죠 억지로 끌고 가는 방법 밖에 없죠. 끊임없이 자기 상태를 합리화하고 자기가 술 먹는 걸 부끄러워 하면서도 술이 자기 문제의 답이라고 주장할 건데 좀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중독자들은 그런 합리화된 뒤틀린 사고과정을 부숴야 합니다. 눈 앞에서 전문가가 그건 다 헛소리라고 하는 걸 듣게 해야 해요.
저희딸은 알콜중독과 조현병 입니다 집에 있음 하루도 안빼고. 술먹고 심하면 입원 반복합니다 술을 몇십년 먹고 돈만 내놓으라고 하고요. 저는 딸하고 둘이 사는데. 딸이을입원 시키려면 보호자가 두명이야. 입원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홀로 키우는. 가정은 어떻게. 입원을 시켜요. 법이 너무 잘못됐어요. 입원하고 바로 나오고. 반복되는삶 사는게 힘들어요 한부모로도. 입원시킬수. 있게. 법이. 바껴야 합니다 법이 너무 잘못됐어요 오르지 집에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노부모는 넘 힘들어 지쳤어요 ㅠ 알콜중독. 조현병 같이와 넘넘 둑겠읍니다 ㅠ
저희 아빠가 알코올 의존증이십니다. 매일매일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와요.. 아빠는 외벌이하시고 엄마는 가정주부세요.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때때로 뜬금없이 너무 두려워요.. 아빠가 죽을까봐서요.. 30년을 넘게 알코올 의존증인 채로 살아왔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게 더 이상하잖아요. 지금도 새벽 2시인데 아빠가 혹여나 쓰러지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엄마가 쓰러진다고, 술 그만 먹으라고 하면 아빠는 쓰러져서 죽고 말지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해요.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화가 나면서도 너무 두렵습니다. 쓰러지면 저희는 어떡하라고요. 본인은 삶에 미련 없으면 그냥 떠나는 거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어떡하나요.. 감정적인 부분 금전적인 부분.. 모든 게 밑바닥까지 내려갈 텐데.. 잠이 안 와서 이런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알코올 중독자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입원 치료 3년 소용없네요.. 퇴원 후 한달동안은 분명 괜찮아 보였고 희망이 보였는데.. 1년정도 지난 지금 다시 돌아가네요.. 부모님 노후대비한다고 모아두신 돈만 다 날리고 또 시작되는 음주 알콜성 치매랑 공격적인 말투 진짜 어떻게 해아할 지 모르겠어요 자기 인생이니 신경쓰지 말고 너 인생을 잘 가라는데 모르겠어요 아무리 밖에서 신나는척 정상적으로 생활해도 내 몸 한구석은 항상 썩어가는 기분이 드는데.. 멀리 살고있어서 통화를 해도 항상 끝은 눈물로 끝나야만 하는 이 통화는 대체 어떻게해야 끝이 날까요...
사는게 너무 구질 구질합니다 어려서 아버님이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저도 남동생도 결혼을 안하고 부모님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 어머님이 병환인데 동생이 알콜중독으로 나날이 고통속에서 살다보니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네요 알콜중독 가족들은 너무나 힘치듬니다 고령이고 병환중인 부모님을 버리고 나가 살수도 없고요 중독자 동생을 오래함께 좋아지길 바라며 같이 살았는데 어머님이 병환중인데 동생이 더 나빠지니깐 너무 고통속에 살게되네요 내쫓수도 없고 우발적 사고가 날거 같고 온통 답답하네요
동생이 알코올 중독임니다. 한 3개월 전 대학병원까지 가서 선망증와 의존증으로 진단받고 퇴원 후에도 약과 내원을 해야하는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마십니다. 처음 한 달동안은 치료 의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들한테도 같이 마시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통원치료를 원해서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말했지만, 간다고 하면서 가지를 않습니다.. 혼자 살고있는데.. 이럴때는 치료 권유를 계속 해야할까요? 아니면 강제입원을 해서라도 치료를 받게 해야할까요? 강제입원을 하면 퇴원 후에 생활을 위해 그러지 않도록 하려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신거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알콜 중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쫌 에매합니다. 일상 생활은 가능함 (단 서로 바빠서 자주 못봄한집에 같이살기는함) 술먹으면 욕설 소리지르기 물건 던지기(이건 자주는 아님)하기도하는데 요즘은 고혈압도있는데 술마시고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 몇번 실려감 말걸거나 흔들거나 충격줘도 무반응 그런데 평상시에 병원가자고하면 싫다 나 병신취급하냐고하시고 가족상담도 주위에 병신이라고 소문낼일 있냐고 하심...... 같이 이야기 하기에도 항상 이상한 이야기하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이야기 들어서 이야기함 (사회복지사 초봉 250 너도해라 (인터넷 윗집꺼 쓰면되는거 아니냐 (내 인생 억울하다 (친구들이 이야기하는데 이상한 것들 사고 이상한 것들 ( 자꾸 집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냉장고에 넣어둠/ 이것도 버리면 싸움남 참고로 식품 유통기한 있지만 일부 제품은 보관상태에따라 더 보관해도되는거 알아요 저 조리과출신입니다. 근데 그건 보관을 잘하고 문제가 없을때 입니다. 등등 이상한 타인에게 민폐끼치고 이상한 소리만 하니까 대화도 힘들어서 이제는 뭐 일없으면 서로 대화 없는지 엄청 오래됨 일단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대화가 없긴했어요 지금 제가 20대 후반인데 술마시고 응급실 다녀올때마다 병원에서는 깨어나면 나 정상이야 집갈래 하면서 난동부리고 하는데 일때문에 오늘도 집에 못들가는데 아빠가 엄마 통화중에 갑자기 쿵소리나면서 쓰러졌다해서 응급실..... 진짜 너무 힘든데 이거 솔직히 당장 답없고 힘든거 알아요 그냥 제가 이런이야기 아무곳에서나 막할수있는게 아니라서 여기에 적어봐요. 솔직히 그냥 속마음 적고싶어서 적어봤어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임..이러고 한평생 살고 있음..심지어 저는 가장인 아버지인 경우임.. 살아생전 제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하며 이생 최대한 선행 베푸며 기도로 빌어드리고 있음..60년생이 지나셨는데도 여전히 한결 같으심.. 심지어 심장질환 수술 받으셨는데도 여전히 같으심..덕분에 저희 어머니는 수십년 죽어나가심..수술 세번하심..아버지가 어머니 전재산 다 날리시고..지금 집한채 마저 거진 반 빚더미임..그래서 갚아드릴려고 24시간 새벽까지도 전 일함.. 안죽고 살아있는 제가 용하다고 남한테 들어봄..심지어 저는 외동 딸임..빌어먹을 외모는 귀티가 난다하여 남들은 사랑 엄청 받고 자란 부잣집 외동딸인줄 아는데..전 속이 타들어가다 못해 지금은 모든것을 해탈하고 살아나가고 있음 ..ㅎ말할 형제도 하나없고, 건강 좋은 남성도 아님.. 이런 저도 나름 선생님 소리 들어가며 사회인으로 버텨내고 있음..정말 이 악물고 살아감..거진 세상아 덤벼라임..ㅎ 덕분에 다 거진 별일 아니게 됨.. 죽어라 죽어라해도 살 구멍이 있음.. 저는 저를 크게 쓰고자 한다고 생각 듬.. 이렇게라도 생각안함 미치니까 긍정적으로만.. 제 사촌은 저 불쌍하다고 같이 울어준적 한번 있음..ㅎ저보단 나으신거 같음...ㅎ힘냅시다!!
@@이보선-i9s 기도하지 마시고 의사한테 보내세요. 기적을 바라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세요. 빚 갚아주지 마세요 어차피 갚아야 할 의무 없습니다. 아무것도 대신 해주지 마시고 본인이 오롯이 책임지게 하세요. 너무 냉정한 거 아니냐고요? 본인이 벌인건 본인이 책임지게 하는 게 정상적인 방식입니다. 계속 책임을 져주니까 이렇게 계속 막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파산신청, 회생, 차상위계층 신청 등등 할 수 있는 거 많습니다. 절대 대신 갚아주고 무리하지마세요 심장질환이 있다면 그거 이유로라도 입원시키세요 어차피 병원에 있으면 술 못먹으니까요.
한평생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너무 고통받았습니다 본인은 자기때문에 가족이 힘든거에 전혀관심없고 치료하고자하는 의지도 전혀없어요.. 흉기들고 설칠까봐 강제 폐쇄병동은 꿈도 못꿔봤네요.. 죽는게아니라면 이 고통의 끝이 오긴할까요..? 이딴 술을 대체 왜 팔아서 우리가족을 평생 지옥속에 살아가게 만들까요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어요..
오히려 흉기들고 설치면 강제 입원의 대상자가 됩니다. 평생 술먹고 살았다고 하니 이미 몸은 굉장히 약해져 있을 거고 난동피워봤자 힘도 별로 없을 겁니다. 일단 난동 피울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가정폭력도 범죄고 법적인 처분을 받게 해야합니다. 보통 가정내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상담 코스 같은 것도 알려주는데 그런 과정도 억지로 가게 계기를 만드는 게 좋죠. 이미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으신데 본인부터 케어하셔야 합니다 먼저 병원에 가시고 치료 받으세요. 경찰 부르는 거 부끄럽게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본인 혼자 짊어져야 할 짐 아닙니다.
![[본방 종합] 알코올 중독, 낙인 대신 회복의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 | 중독 3부작 1부_질병코드 F10, 나는 알코올 중독입니다 | KBS 240612](http://i.ytimg.com/vi/atEi0WLtrBY/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 คู่มวยแห่งยุค (11 ตุลาคม 2567)](http://i.ytimg.com/vi/aTc7-tPYuJM/mqdefault.jpg)
![[본방 종합] 단 한번 투약만으로도 폭발적인 도파민 분비와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는 마약💉 질병코드 F19.2, 나는 마약 중독입니다 | KBS 240626 방송](/img/n.gif)
어머니가알콜중독이셨습니다
중고등학교때도
군대있을때도
사회나와서 직장다닐때에도
항상 취해서 담임선생님 군부대내 사병부터대대장님까지 전화하시고
회사에선 제가전화해서 안받으면 회사내선으로..
둘이사는데 일을안할수도없고..죽고싶다는생각수없이햇지만
천륜이라그런지 끊어낼수는없더군요
그렇게 제가 우리엄마가알콜중독이구나 라는걸인지하고
24년을살아왓네요
21년겨울 뇌출혈로쓰러지셔서 반신불수 판정을받고
중증뇌병변 장애인이되어 재활병원에 2년째계십니다
언제끝나나 언제끝날까 하고버티며살앗는데
반신불수가되셔서 저도잘 못알아보시지만
술을 못드시는 상태가되신 근2년이 저에게는 천국같습니다..
지금도 알콜중독 환자의 가족으로살아가시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닐텐데
@@이재윤-w9r 뭐가요..?
ㅜㅜ
저도 고민입니다. 어머니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 나네요. 마시고도 안 마셨다고 하고 술을 숨기고, 수면제까지 함께 드시고...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후.. 뇌출혈로 금주라.. 어쩌면 그게. 제일 강력한 술을 끊는 방법이군요. 소통조차 되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술은 항상 최대한 자주 먹지 마세요
몸이 적응해서 알콜에 대한 갈망이 심해집니다.
술 앞에 장사 절 대 없습니다..
최대한 멀리 두고, 물이 넘칠듯 가득찬
컵을 들고 쏟지 않으려고 걷는것 처럼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술자리를 가질때는 경각심이 더 줄어듭니다. 다같이 먹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장사집안 이라해도
술 앞에선 까딱 잘못하면 죽는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취해도 잘 걷고 사건 사고 없고 얼굴색 하나 안변한다고요? 절대 그시기가 영원 하지 않습니다. 겉은 멀쩡한듯 속은 천천히 망가지고 있으며 뇌는 술에 지배 당해 알콜의존에 허우적 거리게 됩니다. 사회생활,친구관계,일상의 즐거움
다 소중 하지만 술로써 맺어진 관계는 술이 없으면 맺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술에 너무나도 관대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건 인간관계가 좋다라고 여겨지지만 분명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스스로가 악마의 눈물에 매달려 살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부디 이말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술을 아주멀리 두고 아주 가끔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사람이 그러더군요
끝내 잔을 내려놓지 못한 저사람의 미쳐버린 알콜의 폭주는 끝내죽어서야 멈출수 있었다. 그사람을 멈출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죽음 뿐이었다.
죽어서야 잔을 내려놨고 그 폭주는 비로소 멈추며 끝이 났고 그 다음잔은 또다른 누굴갈 찾아갔다.
일단 중독자가 치료받으려는 의지 자체가 없어서 병원도 안감...이러면 답도 없음~걍 포기하기가 싫은거임
맞습니다 알콜중독 냅두는게 답입니다 일도 아예안가던대요
알콜 중독자가 치료받으려는 의지 자체가 없다면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내버려두는 수밖에 없어요ㅜㅜ 제가 아버지가 몇년 동안 그렇게 술 마시다 뇌경색으로 돌아가시는 걸 봤거든요...
@@루비K 쉽게 안죽어요 뇌졸중걸려서 가족들 고생시키거든요. 수도 없이 병원가고 가족들 고생시킵니다.
본인은 알콜 중독인지도 모릅니다. 끼리끼리 만나니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은 줄 앎.
그렇죠 억지로 끌고 가는 방법 밖에 없죠. 끊임없이 자기 상태를 합리화하고 자기가 술 먹는 걸 부끄러워 하면서도 술이 자기 문제의 답이라고 주장할 건데 좀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중독자들은 그런 합리화된 뒤틀린 사고과정을 부숴야 합니다. 눈 앞에서 전문가가 그건 다 헛소리라고 하는 걸 듣게 해야 해요.
저희딸은 알콜중독과 조현병 입니다
집에 있음 하루도 안빼고. 술먹고 심하면 입원 반복합니다
술을 몇십년 먹고 돈만 내놓으라고 하고요.
저는 딸하고 둘이 사는데. 딸이을입원 시키려면 보호자가 두명이야. 입원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홀로 키우는. 가정은 어떻게. 입원을 시켜요. 법이 너무 잘못됐어요. 입원하고 바로 나오고. 반복되는삶 사는게 힘들어요
한부모로도. 입원시킬수. 있게. 법이. 바껴야 합니다
법이 너무 잘못됐어요
오르지 집에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노부모는 넘 힘들어 지쳤어요 ㅠ
알콜중독. 조현병 같이와 넘넘 둑겠읍니다 ㅠ
저같은경우는 큰 대학병원통해서 소개받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었는데
사정설명햇더니 보호자2인중 1인은 자필서명으로 대체해주신대서 친구한테 받아왔던기억이 나네요
도움됫셨으면좋겟습니다
술을 무한정 공급해주세요
그럼 곧 자유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세상에 저같은사람이또있었군요 오늘은 내처지가너무힘들어 통곡을하고울었습니다 전 하나님께부르짖어기도합니다 살려달라고요 ㅠㅠ
첨알았네요 말도안되는 법이네요 한부모가정이 많은데
주변 친구나 친척중 한 명에게 요청하면 될 거 같아요
알콜중독자가 치료되지 않는 이상 온 가족들은
평생 고통받습니다
중독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평생 알콜중독자로 사시다가 돌아가시기도
해요~
술은 본인의 의지 아니면 답없습니다.
심리적인게 강하죠.
다른 모든 질환과 마찬가지로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코올 중독 상태는 뇌를 망가뜨리고 호르몬을 바꿉니다. 세상에 의지로 장기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알콜 가족 너무 힘들어요 분리 시켜야 사는 길인데 병원비가 너무 부담이네요
알콜중독은 치료불가로 봅니다.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치료라는 희망으로 함께한다면.... 그냥 같이 죽는거임... 너무 위함합니다. 무조건 분리가 답.
저희 아빠가 알코올 의존증이십니다. 매일매일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와요..
아빠는 외벌이하시고 엄마는 가정주부세요.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때때로 뜬금없이 너무 두려워요.. 아빠가 죽을까봐서요..
30년을 넘게 알코올 의존증인 채로 살아왔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게 더 이상하잖아요.
지금도 새벽 2시인데 아빠가 혹여나 쓰러지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엄마가 쓰러진다고, 술 그만 먹으라고 하면 아빠는 쓰러져서 죽고 말지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해요.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화가 나면서도 너무 두렵습니다.
쓰러지면 저희는 어떡하라고요. 본인은 삶에 미련 없으면 그냥 떠나는 거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어떡하나요.. 감정적인 부분 금전적인 부분.. 모든 게 밑바닥까지 내려갈 텐데..
잠이 안 와서 이런 영상까지 보게 됐네요. 알코올 중독자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어머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 미치겠네요. 제가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입원 치료하자고 하면 그냥 죽는게 낫다고 하시네요.
어머니 입원 치료 3년 소용없네요.. 퇴원 후 한달동안은 분명 괜찮아 보였고 희망이 보였는데.. 1년정도 지난 지금 다시 돌아가네요.. 부모님 노후대비한다고 모아두신 돈만 다 날리고 또 시작되는 음주 알콜성 치매랑 공격적인 말투 진짜 어떻게 해아할 지 모르겠어요 자기 인생이니 신경쓰지 말고 너 인생을 잘 가라는데 모르겠어요 아무리 밖에서 신나는척 정상적으로 생활해도 내 몸 한구석은 항상 썩어가는 기분이 드는데.. 멀리 살고있어서 통화를 해도 항상 끝은 눈물로 끝나야만 하는 이 통화는 대체 어떻게해야 끝이 날까요...
죽으면 개이득 아닌가요?
죽으면 개이득인데 그게 두렵다뇨..아직 고통 덜받으신듯
@@kimggoogㅠㅠ너무안쓰럽고 공감되어눈물나네요 5분이상고민해서답이없으면 님포기하시고 님의인생사세요
알콜중독 환자는 죽는게 답입니다... 죽는것을 가엾어 하지 마십시오.
남편이 알코올 중독으로 9년째 재입원을 반복해서 이제는 치칩니다 .병원비 도 혼자 벌어서 내야 하는 입장이고 퇴원 한날부터 돈도주지 않는데 술을사서 농에 숨겨놓고 몰래마십니다 .참 살아가는게 답답합니다
알콜중독 아버지떄문에 아들인 제가 정신과 진료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항상 우울하고 피폐해지네여. 영상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여
친언니가 알콜중독인데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 언제쯤 끝이나는 걸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만 들어도 위로가되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아들이 매일 매일 술먹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온통 아들 생각뿐이랍니다
저도 남동생 와이프가 알코올 의존증입니다.아이들이 너무어린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계속 입원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입원은 어디가 제일 좋을가요
눈이 시뻘건게 거울보고 스스로 놀랍니다
언제 멈추려는지
사는게 너무 구질 구질합니다
어려서 아버님이 알콜중독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저도 남동생도 결혼을 안하고 부모님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
어머님이 병환인데 동생이 알콜중독으로
나날이 고통속에서 살다보니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네요
알콜중독
가족들은 너무나 힘치듬니다
고령이고 병환중인 부모님을 버리고 나가
살수도 없고요
중독자 동생을 오래함께 좋아지길 바라며 같이 살았는데
어머님이 병환중인데 동생이 더 나빠지니깐 너무 고통속에 살게되네요
내쫓수도 없고 우발적 사고가 날거 같고 온통 답답하네요
알콜중독도.정신병이라는데맞아요
마음이불안하답니다
의지로 5개월 금주하고 한번 마시더니 다시 마시기 시작하네요 ㅎㅎ.. 아마 이렇게 반복반복반복이겠죠..😢 금주 회복 후 다시 마시기 금두 회복 후 다시 마시기 ... 가족들만 너무 힘들어요
알코올중독자 동생
정말 미치겠읍니다 부모님한테 욕하고 게임중독까지 돈만쓰고
차라리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엄마도 너무 괴롭고,,,고칠수없는병 죽는게답인데
알콜 중독 죽어야 끊나는 걸까요 사실 입원비도 너무 부담임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알콜중독은 죽어야 끝나는병
입원시키고 가족들 분리해야 삽니다
맞습니다 죽어야됩니다 가족자체가 그런데가 태반인거 알고있나요ㅋ
죽는게 답이다라고 하지만 뇌졸중같은 병으로 평생 가족들 고생시킵니다...
맞아요 감사합니다 😊🎉
알코올중독환자 가족입니다. 이런 말 너무 못된 것 같지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이 9년째 입니다 죽기전까지는 못고치 는것 같아요
위로받고 갑니다
동생이 알코올 중독임니다.
한 3개월 전 대학병원까지 가서 선망증와 의존증으로 진단받고 퇴원 후에도 약과 내원을 해야하는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마십니다.
처음 한 달동안은 치료 의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들한테도 같이 마시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통원치료를 원해서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말했지만, 간다고 하면서 가지를 않습니다.. 혼자 살고있는데.. 이럴때는 치료 권유를 계속 해야할까요? 아니면 강제입원을 해서라도 치료를 받게 해야할까요? 강제입원을 하면 퇴원 후에 생활을 위해 그러지 않도록 하려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알콜중독 환자의 단주모임 과 알콜중독환자와 관계있는 가족들의 모임이 있 습니다
A,A 와 알아논 이라는 모임이 있읍니다
여기서 단주와 가족회복의 도움을 받습니다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지요... 아하..
힘들어요.... 너무
걍 죽는게답이다 알콜중독자 이혼하는게답이다 자식이랑 부인만 고생한다
좋은말씀이십니다만 그래서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어떤스탠스를 취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콜의존증은 고집중에도 상고집인데 가족이라 아이예 안엮이는것도 불가능하고 그냥 포기하고 거리를두고 내비두는게 맞는지 무시하고 없는듯이 살아야할지
배우자가 현재진행형입니다.죽어야 끝난다는게 ㅠ 그전에 제가 죽을거같아요
애들도 어린데ㅠ
알콜의존증은 고칠수없겠죠?
결혼하고싶은 남자가 매일 술을마셔요.. 거의 3년 이제 술가지고 머라하는것도 지쳤네요...
그냥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신거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알콜 중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쫌 에매합니다.
일상 생활은 가능함
(단 서로 바빠서 자주 못봄한집에 같이살기는함)
술먹으면 욕설 소리지르기 물건 던지기(이건 자주는 아님)하기도하는데 요즘은
고혈압도있는데 술마시고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 몇번 실려감
말걸거나 흔들거나 충격줘도 무반응
그런데 평상시에 병원가자고하면
싫다 나 병신취급하냐고하시고
가족상담도 주위에 병신이라고 소문낼일 있냐고 하심......
같이 이야기 하기에도 항상
이상한 이야기하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이야기 들어서 이야기함
(사회복지사 초봉 250 너도해라
(인터넷 윗집꺼 쓰면되는거 아니냐
(내 인생 억울하다
(친구들이 이야기하는데
이상한 것들 사고 이상한 것들
( 자꾸 집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냉장고에 넣어둠/ 이것도 버리면 싸움남
참고로 식품 유통기한 있지만
일부 제품은 보관상태에따라 더 보관해도되는거 알아요 저 조리과출신입니다.
근데 그건 보관을 잘하고 문제가 없을때 입니다.
등등 이상한 타인에게 민폐끼치고
이상한 소리만 하니까 대화도 힘들어서 이제는 뭐 일없으면 서로 대화 없는지 엄청 오래됨
일단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대화가 없긴했어요
지금 제가 20대 후반인데
술마시고 응급실 다녀올때마다
병원에서는 깨어나면 나 정상이야 집갈래 하면서 난동부리고
하는데 일때문에 오늘도 집에 못들가는데 아빠가 엄마 통화중에 갑자기 쿵소리나면서 쓰러졌다해서
응급실.....
진짜 너무 힘든데 이거 솔직히 당장 답없고 힘든거 알아요
그냥 제가 이런이야기 아무곳에서나 막할수있는게 아니라서 여기에 적어봐요.
솔직히 그냥 속마음 적고싶어서 적어봤어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임..이러고 한평생 살고 있음..심지어 저는 가장인 아버지인 경우임..
살아생전 제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하며
이생 최대한 선행 베푸며 기도로 빌어드리고 있음..60년생이 지나셨는데도 여전히 한결 같으심..
심지어 심장질환 수술 받으셨는데도 여전히 같으심..덕분에 저희 어머니는 수십년 죽어나가심..수술 세번하심..아버지가 어머니 전재산 다 날리시고..지금 집한채 마저 거진 반 빚더미임..그래서 갚아드릴려고 24시간 새벽까지도 전 일함..
안죽고 살아있는 제가 용하다고 남한테 들어봄..심지어 저는 외동 딸임..빌어먹을 외모는 귀티가 난다하여 남들은 사랑 엄청 받고 자란 부잣집 외동딸인줄 아는데..전 속이 타들어가다 못해 지금은 모든것을 해탈하고 살아나가고 있음
..ㅎ말할 형제도 하나없고,
건강 좋은 남성도 아님..
이런 저도 나름 선생님 소리 들어가며 사회인으로 버텨내고 있음..정말 이 악물고 살아감..거진 세상아 덤벼라임..ㅎ
덕분에 다 거진 별일 아니게 됨..
죽어라 죽어라해도 살 구멍이 있음..
저는 저를 크게 쓰고자 한다고 생각 듬..
이렇게라도 생각안함 미치니까 긍정적으로만..
제 사촌은 저 불쌍하다고 같이 울어준적 한번 있음..ㅎ저보단 나으신거 같음...ㅎ힘냅시다!!
부모가웬수네요 얼마나힘드셔요 ㅠㅠ 초신자기도는들어주신데요 울며기도해봐요 하나님께 소리내어 한달만해보셔요 진심으로 ....
@@이보선-i9s저는 입장이똑같은데 딸이그래요 ㅠㅠ너무공감되서펑펑웁니다 기도할게요
@@이보선-i9s 기도하지 마시고 의사한테 보내세요. 기적을 바라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세요. 빚 갚아주지 마세요 어차피 갚아야 할 의무 없습니다. 아무것도 대신 해주지 마시고 본인이 오롯이 책임지게 하세요. 너무 냉정한 거 아니냐고요? 본인이 벌인건 본인이 책임지게 하는 게 정상적인 방식입니다. 계속 책임을 져주니까 이렇게 계속 막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파산신청, 회생, 차상위계층 신청 등등 할 수 있는 거 많습니다. 절대 대신 갚아주고 무리하지마세요 심장질환이 있다면 그거 이유로라도 입원시키세요 어차피 병원에 있으면 술 못먹으니까요.
한평생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너무 고통받았습니다
본인은 자기때문에 가족이 힘든거에 전혀관심없고 치료하고자하는 의지도 전혀없어요..
흉기들고 설칠까봐 강제 폐쇄병동은 꿈도 못꿔봤네요..
죽는게아니라면 이 고통의 끝이 오긴할까요..?
이딴 술을 대체 왜 팔아서 우리가족을 평생 지옥속에 살아가게 만들까요
너무 원망스럽고 힘들어요..
오히려 흉기들고 설치면 강제 입원의 대상자가 됩니다. 평생 술먹고 살았다고 하니 이미 몸은 굉장히 약해져 있을 거고 난동피워봤자 힘도 별로 없을 겁니다. 일단 난동 피울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가정폭력도 범죄고 법적인 처분을 받게 해야합니다. 보통 가정내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상담 코스 같은 것도 알려주는데 그런 과정도 억지로 가게 계기를 만드는 게 좋죠. 이미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으신데 본인부터 케어하셔야 합니다 먼저 병원에 가시고 치료 받으세요. 경찰 부르는 거 부끄럽게 생각하지마세요 절대 본인 혼자 짊어져야 할 짐 아닙니다.
의사분이어서 순화하셨지만
술버릇 안좋은 알콜의존 가족은 연을 끊어야된다
확실한건 알콜중독자는 절대 안바뀐다
병원비가 얼마나하나요 궁굼해요
한달 병원비 초반한달은 더 나오는 경우 많고 그 후 간식비 포함 병원에 따라 80-130정도요 보통 보험은 안되고요
한약제 도코마리 열매로 알콜중독치로댐니다
치료 받으려면 정신과로 가면 되나요??
알콜치료전문병원가셔야죠 저희아빠도 치료전문병원에 계세요
어디로가야 좋을가요
정신과 가면 됩니다
적당한 거리 ㅡ 웃겨요 ㅡ 재발에
재발을 거듭하는데..법이 바뀌어야합니다. 알콜중독은 범죄다 ㅡ 방글라데시 ㅡ 술마시면 잡아간다. 안그러면
알코올중독자 입장에서도 영상부탁드릴께요
치료 받고 마음다잡고 알콜의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데 가족의 의심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저녁에 나가기만하면 또술처먹으러 나간다고 막말하고
제가 방에서 안자고있으면
방문열고들어와 술병있나 방 여기저기 훑어 보고 가십니다. 너무스트레스 받고 관계회복하고싶은데
제가 전적이 있고하니 저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가족상담을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폭언은 잘못된 거죠 방도 개인 공간이니 함부로 열지 말라고 제대로 경고하세요
속상하네요 답이 없는것같아서
술먹는거로 끝나면다행인데
동네에서 싸움하고
차에 들이박고
지나가는 사람들 해꼬지하고
고성방가하고
바지벗고다니고
죽일수도없고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이혼도 못하고 경제적인능력도없으시고 참고사세요ㅠ.ㅠ
징글징글..........하네요........
그냥 명대로 살아 ᆢ
이 문제는 술을 더 맛있게 만드는 대신에 술에 더 해로운 물질을 왕창 넣어야 해결된다
알코올에 중독된 쓰레기들이 그래야 빨리 죽지
가족? 알콜중독자는 산것보다 죽은게 더 이로운 존재들이다
죽어야 끝남
삼청교육대 세워가 싹다 잡아처넣어야 나라가 산다....
죽고싶어요하아
선생님..알콜 중독이 아니라 알콜 안먹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사나요...답을 주면 바로 끊겠습니다.
자본주의는 구조와 환경적으로 약자들에겐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을 극복하기 우해 음주를 하게 되어 알콜 중독이 됩니다 미래는 약자들이 알콜 중독자나 범죄자가 없는 사회주의로 가야 합니다
이건 뭔소리냐 또ㅋㅋㅋㅋ
들어보니 별로
다..자신에 의지에
큼나다. 저는 아직도
...그냥..죽을사람은 죽고
걍 하루에 열병씩 .놈은살고
건강 따지는 놈은 5년전에 갓네
걍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어자피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