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희(햇빛촌) - '유리창엔 비' [콘서트708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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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เม.ย. 2020
- KBS 1TV 콘서트7080 35회 - 2005년 7월9일 방송
고병희(햇빛촌) - '유리창엔 비' [콘서트7080, 2005] |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고병희
가사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เพลง
콘서트7080을 반드시 부활시켜라!!
그래야 합니다
부활시켜라~~~~
맞아요 ㅠㅠ
이런 좋은 프로그램 당연 부활 되어야 합니다. 대학가요제도 부활시켜주세요.
7080은 문죄인 정권이 정치적으로 폐지한 것ㆍ
즉 7080은 중 장년층인데 그 층들이 학생운동권하고 같은 세대ㆍ청와대 간 임종석 그리고 민주당 장악한 운동권 의원들은 ᆢ
7080세대가 비록 같은 세대지만 표로 분석하면 야당 보수세대표로 우세함ㆍ
따라서 응집력이 강한 7080을 폐지함으로써 차기정권 창출이 목적ㆍ그런데 정권 재창 출 실패ㆍ
이는 곧 7080은 부활합니다ㆍ
보수정권이 다시 손 보고 있음
그래야 현 정권이 유지
우아하게 나이를 먹었네 고운 얼굴 아름다운 목소리 내젊음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었던 그리운 여인
비올때 버스안에서 들을때도 예술이었죠..
동의합니다
쵝오
굿~~~~~
창밖의 모습은 그 자체가 예술이고 한폭의 수체화입니다.
맞아요
21년 7월에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명곡입니다.
저는 9월11일 이네요 ㅋ어릴적 들었던 노래인데 이노랜 이상하게 생각나네요 벌써 저도 마흔인데..신기한 노래에요 딱히 사연도 없고 가사의 의미도 잘 모르는데 가사는 기억나는...그냥 웬지 슬픈 노래에요
88년도 대학다니던형님이
이노래 녹음하고있다고 하니 그때 청바지 사주더라
@@wooniwild1685 저도 마흔인데 당시89년에 티비에서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이노래 처음 나왔을때 그때로 한번만 돌아 가봤으면...히~~~
@@user-sr7hl5ov6c 영철입니다저는하맣고동그란벽시계초바늘과같읍니다하루하루보냅니다어쩌거나건강챙기면서노래하세요쌍둥이화이팅하고...,
2024년에 다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 내 젊은 날이 그리워지네요. 노래방에서도 즐겨 불렀던 노래에요. ^^
세월이 당신만은 피해갔군요 너무 아름다우시네 목소리는 청아하고
화면은 37세. 지금도 여전히 이쁠듯.
목소리는 원래 청아했음.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햇빛촌 1집...대학 1학년...그때가 그립네요
이런 분들이 진정한 가수였습니다^^
맞아요. 요즘 가수는 진정한 댄스 가수지요.
아니
맞습니다. 요즘 이런 가수를 찾아보기 힘드네요.이때가 너무 그립네요~~~
20대 후반에 좋아했던 노래
지금 들어도 아련하게 더 좋다.
이 노래를 부른 그 누구보다 최고의 가수..
왜 이 가수를 자주 볼수 없는가?왜 트롯 뿐인가...아쉬울 뿐이다
이시대에 이런 멋진 뮤지션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축복받은 문화세대였었지..
가창력 음색
품격 느껴지는 무대 제스쳐
외적인 미모 건강미
균형잡힌 비율
풋풋했던 대학 데뷔시절보다
매력적 요소가 되려 충분해진
이천오년 이맘때가
가히 절정 이었네요
고혹적인 음색에 파워풀한 가창력은 단연
압권이시다..
노래를 끝내고 알듯모를듯한 애잔한 눈빛으로 관중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없이 그윽하고 우수에 젖은듯 저의 뇌리에 새겨집니다
햇빛촌이라는 명칭도 너무나 문학적이죠.
노래 또한 아스라한 한 편의 서정시와 같은 느낌입니다.
진정한 낭만이 사라지는 시대에
전통의 맥을 잇는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셨다는 생각입니다.
수 많은 곡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아 극찬을 받았던 "유리창엔 비" 아직도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병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만든분은 고병희님이 아닙니다 ^^ 찾아보세요 ~~
@@user-ls5ko8vq5v / 제가 이 곡을 고병희님이 만들었다고 제 글에 어디 써 있나요? 알려주신 건 감사하지만, 이 명곡을 부르신 고병희님께 감사하다고 한 거지 고병희님이 이 곡을 만들었으니 감사하다고 한 의미는 아닙니다.
@@jeong-hunhaam1316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전 다만 만든사람은 사장되고 부른사람만 찬사를 받아서 안타까워서 적은 글입니다 우린 늘 그렇게 겉만 사랑하죠 물론 선생님께선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user-ls5ko8vq5v 아 그런 의미이시군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그 말씀이 맞네요. 그 곡을 만든 분이 계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나올 수 있었던 거죠. 감사합니다.
90년 서울 수해만 안났어도 ....집집마다 이노래를 틀어서 비가많이 왔다고 해석하는 사람들 머리속엔 뭐가들었을까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입니다. 깊은가는 겨울밤 허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젊은시절도 이뻣지만 지금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이쁘네요.
저모습은 지금모습이 아닌 2005년임 벌써 18년전임
@@user-oc6rz2oc9l37세 모습
참 올만에 고병희님 노래 들어봅니다
역시 성악과 출신답게 파워의 발성과 성량에..박수보냅니다..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비가 내리면 이 곡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
눈웃음이 참 이쁘다
온몸에 독소가 빠져 나가는 것 같네요 멋진 가창력이네
♡♡♡♡♡♡♡♡
20살때는 얼굴도 모르고 테입사서 많이들었는데 이렇게 이쁜얼굴이었구나
음색 진짜 넘 매력적이네요
외모도 아름다우시구요
고병희씨의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다운
최고의 영상입니다
지금은 너무많이 변하셨더라구요 ~ 깜짝놀랐어요
와!!! 30년전에 듣고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는 영원합니다!
두어달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벌써 몇번째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세월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모습속에 아련하면서도 풍부한 표정연기는 이 노래를
더욱 더 빛을 발하게 하는 것 같네요 2005년도 영상이니 2022년 지금쯤 다시 한번
무대에서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병희님
같은 곡에 같은 가수가 부르는데 시간과 세월이 덧칠되니 또 다른 감동입니다
너무너무 감동 고병희님 우아한 자태 매혹 목소리 환영 감사
너무 좋다..
왜케 이뻐지셨어요!!! 노래도 진짜 잘하신다.
이런분이 진정한 가수가 맞지요. 사랑해요 고은희 이정란. 유미리 등등
노래도 넘 잘부르지만 얼굴이 왤케 이쁘실까? 되레 예전햇빛촌 활동때보다 훨 아름다우시네요! 매력넘치는 외모를 갖고계시네요! ㅜㅜ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명곡,명곡
창가엔 봄비가 내리는데 ~~ 멋지다
고병희씨 너무 좋아요. ^^
목소리도 참 맑고 표정도 선해서 너무 좋아요.
성숙하게 아름다운여인 젊엇을때보다 지금이 훨씬더이쁘다
이노래너무좋고가수도너무좋아요🎉팬입니다
요즘 가수들과는 진짜로 비교가된다 중후한모습에 연륜이묻은 음성이 넘감미롭고 호소력이짙어 노래속으로 빠저들게합니다 고병희씨영원하세요 ~
팩트폭행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늙었더라구요
미모가 더 발하네요~
음색이 예술
눈물나게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나의 청춘과 함께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나도
@@user-ti2co2bv1h
오늘비가와서그런지
또~들으러옴
옛날~생각남요...
당신...이렇게 변하지않는건
진짜 눈물납니다. 변하지마세요
목소리도 그풍부한 감성도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모습도..
저도 10대대 어릴때 어렴풋한 그사람이 생각납니다
저는 대한민국. 삐삐세대 임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명곡. 아름다운 가수 고병희씨. 매혹적인 목소리.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명가수 고병희씨 존경합니다. ^**^
고병희님의 끝없는노래사랑 응원합니다.
예쁘게 나이드셨네요.좋은 노래 들을수 있게해줘서 감사.
이분 아름답고 이쁘게 살아계셔
노래 불러주니 고맙네요
나이들어 얼굴이 더 아름답네요
독보적인 음색의 넘사벽 고병희씨.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김현 😂😂😂😂😂
세월이 흐를수록 노래도 성숙. 외모도 중후한 아름다움 뭍어나네요
노래하시는모습이 너무 고혹적이시네요 백년에 한번 탄생할까 말까한 불세출의 가수 ㅎ^^
35 년전ᆢ백골부대 병역때 가요톱탠에 햇빛촌과 경쟁상대가 1위 순위발표 하는 그 시간엔
햇빛촌 1등 먹으라 내무반 응원하고
쫄따구를 근무새우고 모두 내무반에서 지켜봤었다
내 군인시절의 최애곡
햇빛촌
아름다운 여인이다요~~~
노래잘하고 매력적 미모가 뛰어난 ~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익어갈수록 아름다워요~
젊은시절20대때 정말 많이 듣고 함께 지내온 노래라 그시절의 추억들이 훅 스치네요...
왜 이제서야 이 노래를
듣고 있는지 ❤
천상의 목소리 ❤ 전율이 오르네 🥰
20번 듣습니다
20대추억이 되살아나는 머찐노래 감사해요. 넘 이쁘신 병희님 한번보고싶네요.~^^
온몸에 전율이오고 소름이 끼칠정도의 목소리 너무너무 내가슴을 울리네요 너무잘하시네요 목소리 최고입니다 방송국에 자주나와서 사랑하는팬들에게 노래들려주세요 새해복만이 바드세요
유리창엔 비 오랫만에 들어보내요 행복하게 살아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난 여러 버전을 들어보아도 지금 부르는 나이의 노래가 절정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에서 끌어올리는 feel은 최고입니다. 테크닉이 아니라 진실 입니다
여보야 최고입니다
햐~ 매혹적인 노래
중년이 이럭케 아름답다는게 이릉거구나~ 췐다
고병희님 점점 더 예쁘고 매력적 이네요ᆢ
와우! 위대해요. 이런가수 이런목소리의 소유자가 있다니.전에 듣던 노래 스쳐지나갔는데 이노래였어요.감동.
이노래 좋아하는 1인인데 옛생각이 나서 슬프네요 그런데 노래가 좋네요 무척 항상
매일 유튜브 에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가슴시린 노래다 ㅠㅠ
참 이쁘게 나이드셨다~
50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진정한 가수내요.
주옥같은 노래내요.
언제 들어도 촉촉한 노래.
명곡 입니다.
선한 인상 복많이 받으세요.
들을수록 볼수록 너무 좋군요 가창력 대단
감미로운 목소리최고입니다
우아한 미소가 너무아름다워요
2024년 7월 장마시작에 듣고 있습니다.....
미모가 노래 못지 않게 아주 매력적입니다.
젊은 날 보다도 풍만 한 감성 이 돋보이는것 같옵니다 외모도 더 멋있어보이녀요
너무 좋아했던 노래 지금도 자주 듣지만 이 곡만 들으면 가슴이 멍~멍 해지고 눈물이 나올 거 같고 가슴이 시려와요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은 가창력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세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한곡!!!.....내가 정말 좋아했던 동생이 하늘나라에 가기전 좋아했던곡이기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죠
감사합니다 좋아하던이노래를 50넘어서 아직도 이노래를들을수있다는게 . 건강해보이셔서 팬으로서 행복합니다~늙지마시고 꾸준한활동 부탁드립니다. 영원히응원합니다
고병희님 노래 참좋와요 노랫말 그 색깔있는 독특한 고병희님 목소리화팅 색시한 진짜 가수중에가수 화팅
성악을 하셔서 목소리가 아트네요,,,,
고병희씨...저 알아요?
옛적에 참으로 당신을 좋아랬던 사람입니다..
가난한 서울에서 대학다니던 깡마른 촌놈이 당신곁을 지나가면서 좋아한단 한마디 못했죠~~ㅎㅎ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해외에서 당신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나이를 들어감에 깔끔하고 간결하게 흘려보내는 당신은...참으로 성공한 삶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군요
영❤감사합니다
고병희 만세 좋은노래감사오 참좋은 노래네요 이삐요
와...진짜 레전드 목소리다. 엄청 저렇게 특색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셨을까. 넘 감사합니다.
음색과 성량이 더 깊어졌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우리들의 시간을 붙잡아 주시길♡
아직도 음성살아있네요
풋풋한 젊음은 아니지만 농익은 감성
너무 촉촉하고 감미롭네요
너무 좋네요
옛 생각에 흠뻑 젖어 봅니다.
감사해요
목소리가과거로돌아가게하네 정감이있었던시절로마음이가네 음악정감이최고이네
맬로디가 너무 좋습니다.목소리도 매력적 이구요~
아릅다워요 정말 오래만에 목소리 듣내요
숨이 막히도록 그립다
그 시절 그 추억들
외롭고 슬프다
돌아갈 수 없는 나날들
젊은시절 듣된 노래보다
지금이 더 완숙 된것같네요😅🤣
고병희씨는 젊었을때 보다 2005년도가 더 보기 좋으시네
KBS 공영 방송이 이런 방송을 해야죠...7080은 적어도 50대 이상부터 70대까지 아우르는 방송인데...너무 아쉽습니다...
뭐랄까 여성의 향기가 풍겨나는 얼굴 가을향기풍기는 얼굴 이라할까 ? 무언가 갈구하는듯한 그윽한눈빛 아름답습니다 작은 몸짓 하나까지 ,,,,,,고병희씨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멋진고병희선생남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문득문득생각나는사람
@@user-dr1uv9mu5p 늦은시간인데 잠못들어하시는군요
보고 또 보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선이굵고 목소리가 외모와 너무 매치가 잘됩니다
이상화시인님의 시가 문득 생각나네요~
마돈나!나의침실로.. ㅋㅋ 외로운 남정네의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봅니다
넘 예뻐요❤
듣다보면 눈물이 그냥 나는 명곡이죠.
목이 아니라 배속에서 소릴 만들어내구나...훨 더 좋다
ㅠ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말 좋아 한 노래인데...고병희님 눈빛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저두요 다시 7080 부활 했으면 좋겠어요
21살 어느 카페 엄마앞에서 이 노래를 불렀었지...내나이 벌써 50...우리 엄마는 흙으로 완전히 돌아가셨을까
한번만 딱 한번만 엄마를 다시 만난다면 늙은 목소리로 이노래를 다시 한번 불러드리고싶다.
훨씬더 이뻐지셨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정말 명곡이다. 독특한 음색에 절절한 가사와 멜로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