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고 자존심 쎈 남편이랑 8년 살다 결국 거리두기했어요. 밥먹었냐는 말에도 본인을 무시하나 싶어 버럭하고,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면 거만해져서 나를 무시하고 짓밟아대고 본인이 잘못한 것도 다 내탓이고.. 이해하고 노력했지만 내가 없어지는 것 같아 거리두기로 했네요
맞아요. 저희 사촌오빠도 딱 그런 사람이에요. 자기 입으로 자존감 높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자존감 낮아보여요. 상대방이 배려하고 존중하면, 상대방에게 똑같이 돌려주는게 아니고 더 우쭐거리고 그 상대방을 무시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고집 불통이고 무슨 말만 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자격지심으로 더 욱하더라고요. 지가 잘못해도 무조건 상대방 잘못임 이런 사람들은 대화자체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지하는것부터 시작인듯합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았었는데, 나부터 사랑하고 그만큼 남도 사랑하자 행동하다보니 조금씩 변화하는 저의 삶이 보이더라고요. 성격화된것들에 가끔 또 저의 낮은 자존감을 마주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더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서 다 잡곤합니다. 성장할 가능성이 큰 저 자신을 기대하며 , 긍정적이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듯해요. 저희는 모두 다 사랑받을만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파이팅!!
늬들때문에 살고 너 가지는바람에 이혼도 못하고 늘 나와 동생이 눈에 밟혀서 참고 산다는말을 자주듣긴했지만 한번도 내가 잘못했다고 느껴본적이 없음 그냥 엄마가 아빠 잘못만난거고 자식땜에 희생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함.....나중에 엄마한테 잘해야지 내가 잘되야지라고만 생각했음 그치만... 그렇게 커와서 내인생에 2세생각이 전혀없는 비혼주의자나 딩크족이 되어버렸음...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간다!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2/8 [목] 저녁 8시 45분 tvN 첫 방송🔥
자존감 낮고 자존심 쎈 남편이랑 8년 살다 결국 거리두기했어요. 밥먹었냐는 말에도 본인을 무시하나 싶어 버럭하고,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면 거만해져서 나를 무시하고 짓밟아대고 본인이 잘못한 것도 다 내탓이고..
이해하고 노력했지만 내가 없어지는 것 같아 거리두기로 했네요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으악 전남친인줄 으
@@럭키걸-q7q나도 ㅋㅌㅋ 자존감문제여꾼
맞아요. 저희 사촌오빠도 딱 그런 사람이에요. 자기 입으로 자존감 높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자존감 낮아보여요. 상대방이 배려하고 존중하면, 상대방에게 똑같이 돌려주는게 아니고 더 우쭐거리고 그 상대방을 무시하는 그런 성격이에요. 고집 불통이고 무슨 말만 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자격지심으로 더 욱하더라고요. 지가 잘못해도 무조건 상대방 잘못임 이런 사람들은 대화자체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혼을 하세요
저는요...할머니가요 애기때부터
사랑주시고...도와주시고...
몰래 용돈주시고 고등학교때까지
옆에 항상 붙어계셨어요...
그래서 제가요... 상처에 유연한거네여..
김창옥 강사님 덕분에 제가 많이 밝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라는 단어의 뜻을 진실성있게 알게 됬습니다. 어느샌가 저도 김창옥 강사님같은 강사가 될 수 있겠지요 감사하며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결혼하기전 아이낳기전 의무교육받고 진행하도록 법계정하자
그냥 하신 말씀인거 알지만 만일 그렇게 되면 의무교육도 형식적으로 통과하는 시험이 되어 그 '의무'에 대한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더욱 순수한 사람들을 속이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개인이 사람들을 잘 분간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15번 안아주면 마음의 병을 없앤다
김창옥 교수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
안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 심리상담 선생님이 토닥토닥 안아줄때 .. 그 느낌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좋은 사람보면 막 안고 싶어요 @@
어릴때는자존감낮앗는데 노력해서올렷어요~자존심은 높지는않아요~
자존감 낮은데 자존심 강한사람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나르시스트가 그쪽에서 많이 나오죠
나르시스트 배우자랑 같이 살면 서서히 말려 죽어요
자존감도 타고나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환경이 좋아도 자존감낮은사람많아요
환경이 부모의 양육에 관련된 것인가요? 자기 존중감, 즉 내가 소중한지 아닌지를 체득하는건 나를 대하는 상대(부모)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유전자에 새겨지지 않습니다.
사랑도 이해도 없는 그런.ㅡ
그래도 멀리서 바라보며 걱정해 주며 빌어주는 친구가 있어 위안이 됩니다. 삶을 포기는 하지 않게 열심히 바라보고 걱정해 주는 친구.
자기연민 강한 사람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죠
자기연민 강한 남자 다 거르고 자존감 높은 남자랑 결혼해서 만족해요 ㅎㅎ
아버지 세대의 안정적인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가 없는데, 벌이도 친구들에 비해 낮은편. 어린시절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남자로서 지나친 대우받고 자란분들.
자존심 대부분 세지. 교수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ㅎㅎ
저는 예전에 자존감 낮고 자존심 셌는데 계기가 있어 이젠 자존감 높구 자신감 있고, 자존심은 적당히 ㅎㅎ 로 바뀌었어요 ㅎㅎ❤
자존심이 안쎈 사람은 없음. 다만 절제하는것일뿐.
난 자존감 완전 바닥인데 태어나서부터 가정환경도 자라오면서도
자기자신을 돌봐주게 되면 자존감 올릴 수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고 노력하는것에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모든건 본인의지입니다.
안아줄까요?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소중한 분은 그대입니다.
인지하는것부터 시작인듯합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았었는데, 나부터 사랑하고 그만큼 남도 사랑하자 행동하다보니 조금씩 변화하는 저의 삶이 보이더라고요.
성격화된것들에 가끔 또 저의 낮은 자존감을 마주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더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서 다 잡곤합니다.
성장할 가능성이 큰 저 자신을 기대하며 , 긍정적이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듯해요.
저희는 모두 다 사랑받을만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파이팅!!
전 남편이 먼저 깍아내리고 부정적인말을해서 똑같이 해줍니다. 내로남불이라 똑같이 해야 조심하드라구요
어떤여자는 자존감은낮고 자존심쌘분을 봣는데 좀~~그래요~오해한거 사과도안하니 그낭하지마라하고 거부햇어요~
왜냐면 인연인 관계를 이어가지않을것이라서요~ 사과안하면본인만손해죠~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나르시스트 마저요! 제생각
늬들때문에 살고 너 가지는바람에 이혼도 못하고 늘 나와 동생이 눈에 밟혀서 참고 산다는말을 자주듣긴했지만 한번도 내가 잘못했다고 느껴본적이 없음 그냥 엄마가 아빠 잘못만난거고 자식땜에 희생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함.....나중에 엄마한테 잘해야지 내가 잘되야지라고만 생각했음 그치만... 그렇게 커와서 내인생에 2세생각이 전혀없는 비혼주의자나 딩크족이 되어버렸음...
공감합니다.
6:56 혹시 음악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결혼... 좋으면 결혼하는 것이 사랑이라지만은 그렇지 않으니
좀 슬퍼집니당...!!!😂😂😂
운명결정론 기운빠지는 말 같을 수 있지만 자존감은 99프로 선천적인 겁니다 그사람의 부모를 보세요
쪽팔리는집구석에서 자존감이생길리가. . .
완전..몇 년 전의 나다..ㅎㅎ
근데 이 프로는 다 좋은데 굳이 관객들 중얼거리는거 보여줄필요 있나요? 엠씨들 말하는거까진 그렇다쳐도
❤❤❤
서로 좋으면 하는게 결혼 아닌가
조선인들은 배려해주면 호구로 생각함
저출산에 주제가 쓰래기네
ㅈㄴ 게이스럽네
하나를 보면 열이 보입니다. 님이 어떤 사람인지.
글뽄새하구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