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인서울하려면 수능 10퍼 이내에 들어야되는데, 대기업 퍼센테이지랑 비슷함. 10프로에 들어가는 삶을 살기위해서 전국민이 미친듯이 달리면서 사는데 90퍼센트는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삶.. 그렇다고 의미없는 삶은 아닌데, 90퍼센트의 사람이 사는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사회임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느낀점 1. 야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야근 수당은 당연하지 않음 2. 휴가는 자유롭게 써도 괜찮지만 그 휴가 기간에 쉬는 건 자유롭지 않음 3. 직원은 사장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지만 사장은 직원들 생각에 관심없음 4. 무급으로 야근, 조기출근, 주말출근 하는 건 고맙지 않지만 자기가 뭐하나 던져주면 ㅈㄴ 고마워 해야함 5. 회식은 치킨집이나 무한리필집만 감 6. 개개인이 회사의 모든 일을 다 할 줄 알아야 함. MD, 배송, CS, 물류관리, 재무관리 등등 그냥 다 할 줄 알아야 함. 6-1. 근데 뭐하나 전문적으로 할 수는 없음. 그 외에도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네 ㅋ
제 친구네 아빠 회사가 딱 그럼.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사장 얘 형이 부사장, 아버지 동생이 이사 뭐 이럼 ㅋㅋㅋ 대학교 방학때 알바겸 얘네 회사에서 알바하는데, 아니 그래도 자기 아들 친구가 방학때 알바하러 온건데... 그런거 없이 개같이 종나 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5시에 나가서 전국 출장돌며 매장에 기계 점검돌고 다시 경기도 오면 밤 9시 10시였음. 포터 5인승 타고 돌아오면서 대부분 일하시는 형들 잠드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면 참 사는게 힘들구나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보통 이런 공장에서 일하시는 형님들 보면 문서 해석력이나, 기계 구조 이해력이 좀 많이 달리긴 하더라구요. 설명 듣고 일주일만 하면 쉬운일인데, 3개월차 6개월차 된 형님들이 계속 실수함.
근데 그만큼 일해도 그 회사 생산성이 대기업을 못따라가는게 고질병아님? 증소기업이 날고 기어도 배터리 반도체 만드는 회사들을 어떻게 따라가겠음. 연봉이라는게 생산성에 따라오는건데 대기업이 1시간일해서 1억을 만들면 중소기업은 2시간을 일해도 5천만원이잖아 사실 생산성에 비하면 중소기업은 오히려 돈 더 많이 받는편일걸?
요즘 중소기업 사장들이 가지는 마인드가 신입들을 뽑을때, 왜 신입들한테 일을 교육시키면서 내 돈을 줘야하나? 라는 미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음. 연봉도 적은데다가 상승률도 쥐꼬리만해서 중간직급 연차들 다 회사 떠나서, 좋좋소처럼 중간직급 연차들 없고 거의 다 신입이나 저연차 직원들 밖에 없음. 실질적으로 실무를 하는 중간직급 연차가 없어지니깐 회사 성장도 멈춰버리는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중소기업 청년들 안간다고 뭐라하는데 사실 그냥 이마트 맥날 같은 대기업 알바만 해도 중소기업 급으로 돈 벌음 그리고 둘다 비전이 없는거도 똑같음 중소기업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로 좀더 벌수도 있지만 문제는 접근성이 떨어짐 대기업 알바는 그냥 도시 한복판에있지만 중소기업은 대부분 공단이나 외곽지역 아니면 아예 지방에있음 그래서 청년들이 차라리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거임 중소기업 가는대신
학창시절 자율야자 전환되고도 야자 안 거르고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알고보니 머리가 안 좋아서 지방국립대 컷, 9년간 공부한 전공은 알고보니 길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로 능력자가 많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시 준비한다고 한 공부는 알고보니 노력의 축에도 못 들었고, 알바니 교환학생이니 경험 쌓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알고보니 일찌감치 실질적인 도움되는 인턴, 공모전 다 뛰었고, 눈 낮춰서 중소기업가서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거기서도 안 받아주는 인간이 되어있었고, 이제 스물 후반도 다 지나가는데 알고보니 대학교 4학년 아무랑 붙잡고 비교해도 내 쪽이 더 경쟁력이 없고, 이런 인생 부질없어서 죽음이니 뭐니 나약한 생각 하지만 알고보니 그럴 용기도 없었고, 이런 영상 보면서 사회가 문제를 인식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어보는데 알고보니 진짜 봐야 될 사람들은 안 볼 뿐더러 내가 못해놓고 뭘 사회탓을 하고 있나...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데다 마침 새벽이라 잘 안 남기는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잘 되시길 바랍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이미 훌륭하게 취업하신 분들도...
예전에 올라왔던 95%를 배려하는 시험(신림콘밸리...)이나 이번 좋아요좋아요중소기업 편을 보면 확실히 슈카형은 "다수일 수 밖에 없는 탈락자"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고 있는듯. 개인적으로 지금 현상들은 빠르게 해결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공감됩니다.
중소기업이라더라도 1.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멀쩡하고, 2. 업무 체계/업무 분담/인수 인계/체계가 잘 되어 있고 3. 9to6 제대로 지켜지고 4. 월급 밀리지 않고, 법대로 제대로 주고 5. 공휴일엔 무조건 다 쉬고, 연차 제대로 챙겨주고, 야근수당 법적으로 챙겨주면 청년들 중 90%는 이상은 중소 갈거다....
대기업이라는 바늘구멍에 목매고 가려는지 알꺼같은게, 친형이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하려고 한 중소기업에 왕복으로 6시간이 넘는 타지에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거기서 임원이 "90년대생은 안뽑는다." 대놓고 이런말 하는걸 들은적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럴꺼면 이력서 자소서는 왜 보고 면접은 왜 보러 오라고 했는지 참.. 아직 취업을 못한 저로써는 스펙이 높니 낮니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 회사 규모 비해서 형 학력이나 스펙이 낮은편은 아니었는데, 어렵사리 3시간 걸려서 면접보러간 형 마음이 어땠을지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ㅠㅠ;; 스펙이 좋지않은 저도 지금와서 똑같이 겪는 일이지만 진짜 청년들이 눈이 높다고 생각하는 만큼, 취준생인 제 기준으로는 중소기업들도 눈은 높아요 ㅋㅋ. 다른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영어로 소개한 내용 그대로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영어 잘하는사람을 뽑고는 싶은데, 나는 영어를 못하는게 눈이 높은게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
폐쇄적인 사회라 전반적으로 눈에 뵈는게 없고 사회화가 안된거같음. 대기업이라고 그런 사람 없느냐? 아니 있음. 근데 대기엊의 경우 평판에 따라 기회든 뭐든 많은걸 놓칠 수 있고 잃을 수 있음. 속마음은 어쨋든 행동만큼은 조심스러워짐. 또 여러사람들을 매일 보고 접하면서 '선을 지키는 것'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됨
전체 GDP 80%를 대기업이 차지하는데 고용의 15%만 대기업이 담당함. 대기업은 매년 성장하여 국가 gdp 파이를 늘리고 1인당 평균 국민소득을 성장시켜 고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데, 중소기업은 몇십년째 정체돼있음. 한마디로 거의 80%의 국민들의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만 오르는 기현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거임. 공정위가 좀 더 일 제대로 하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수익분배가 좀 더 제대로 되지 않는한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 출산율? 영원히 떨어질거다. 80%의 국민이 병신되는 국가다 . 대기업-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고 (대기업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대기업 직원들의 복지와 소득은 줄어들것), 구조적으로 중소기업 임원진이 수익을 착취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분배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런 경제구조가 가장 잘 안착된 나라가 독일과 일본이다.
사회의 모든 부를 대기업에 몰빵한다. ---> *그 대기업의 수조원어치 주식을 특정 개인이 꿀꺽한다.* ---> 최대주주(오너)라는 명목으로 *주식회사의 막대한 공금을 빼내서 K 판사 매수와 각종 향응 접대비로 사용한다.* ---> 판사의 무죄 or 집행유예 판결로 당당히 해당 주식회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ㅎㅎ
삼성전자 협력사 직원으로써.. 중소기업에 취직했지만 하는 일은 삼성애들 책임지기 싫거나 위험해서 하기 싫은 일 삼성은 우리 사장한테 내 임금 340만원을 주는데 30살 주임급인 내 월급은 210만원 지난주 아빠된 과장은 260 아이셋 부장은340 4년전 입사 후 첫월급 156만원 사장 하나 거쳤을 뿐인데 반이상이 날라가네 삼성에선 너네들한테 주는 돈이 얼마인데 일을 이렇게 밖에 못해주냐며 수 천 명의 협력사 직원들로 돌아가는게 삼성인데 어느 정치인도 관심없는 일 전세계 어디도 없는 억대연봉의 유일한 직업 삼성 협력 업체 사장
아무리 생각해도 하도급이... 너무 단계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밑으로 내려갈 수록 임금이 줄어들고 격차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개선해주고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는 결국 중간에 다 떼어가니 임금도 못올리고 그럼 인재 뽑기도 힘들고 악순환이 반복되어 성장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원청에서 하청주는돈이 많은것 같지만 그리 많지않습니다.대부분 m/d계산해서 주죠. 당연히 일한만큼 주는건데 문제 없는것이라 생각하는데.회사에서 일하는게 직접적인 생산직이나 엔지니어 말구 보조(경리,총무) 이런직도 있는데 대기업에서 m/d + 일반관리비+회사이윤 이렇게 주어야 되는데 m/d만 주거든요..물론 m/d가 일하는 사람만 가져가면 큰돈이지만 이걸로 일한 사람 보조인력 다 급여줘야되는데 당근 돈이 모자르죠..예를 들어볼까요.시간당 8만원 줍니다.엄청큰거 같죠..일하는 시간만 줘요..업체가 그업체까지 가는 비용 시간 하나도 안주고 일하는 시간만 준다구요.그렇게 계산하면 회사츨근해서 원청업체 가는 시간 한시간 들어가서 일하는 시간 잡아주면 2시간 다시 회사로 리턴 하면 1시간 총4시간 소요했는데 원청서 16만원 주면..이걸로 업체를 어떻게 꾸려나갑니까..이게 현실입니다.압체서 홍보할때 이렇게 이야기 하죠 우리는 시간당 8만원 준다 .ㅋㅋㅋㅋㅋ
@@K독불무적 원래 보조 코스트까지 다 계산돼서 값이 매겨져야 할텐데 원청에서 돈을 처음부터 적게 준다는게 이해가 잘.... 애초에 근본적으로 한국의 경제 파이가 작고, 경쟁사들이 많아서 서로 가격 후려치다보니 그런 꼴이 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됐든 답답한 현실이네요
중소기업은 일단 중간급 직원 대리 ~ 과장급이 아에 멸종함 대부분 나이 50~60정도 되는 부장급들이 그일하다가 신입오면 중간급이 할 일은 어떠한 교육 없이 던져주고 못하면 그걸 욕먹어가면서 밤샘으로 간신히 하면 이제 니가해 못하면 나가 이러는데 에초에 그정도 할 수 있는 신입이 거길 왜 가겠냐
글을 길게 썼다 지웠다 반복했습니다. 뵌적도 없고 한낱 댓글로 귀하를 알 수 없으나, 현재 상황을 자각하고 있으며 귀기울여 듣는 태도이시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될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해보시면 큰 사람이 되실것 같습니다 ^^ 사업이든 근로든 자본주의 관점에서는 노동이란 재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꼰대가 되어버린 ㅈ소기업 오너 올림-
중견 두 곳 다녀봤고 ㅈ소기업 여러 곳 다녀봤는데 설립일이 20년 이상 된 회사가 사원수가 100명도 안되는 회사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장놈들 마인드부터가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고 많이 느낍니다. 경영자 마인드가 "내가 돈 아깝게 왜 사원복지에 돈을 써야하지?" 회사는 커가는데 시설, 급여, 복리후생은 1도 안좋아지고 나이 드신분들은 최저임금이 올랐음에도 시급 자체를 동결시키고 공장, 땅이나 늘릴 생각만 하고 있으니 요즘 세대들은 당연히 회사에 안남아있죠... 20대엔 허접한 자격증만 가지고 있어도 워크넷에 이력서 올리면 중견급에서 데려가는데 미쳤다고 비전없는 회사에 남아있나요? 좀만 나이들면 월급이 굳어버리는데
@@neverring 운이 상당히 없으시거나 급해서 아무 곳이나 들어가시는 거 같은데... 기능사, 산업기사라고 하시니 생산쪽이시겠죠? 제가 면접 봤던 곳 중 한 생산직은 금강쿼츠라는 회사이고 그곳에서 하는 쿼츠용접은 학원같은 곳에서 못배우기 때문에 사내에서 인력을 양성하는데요 그래서 자격증 하나도 없어도 되며 대신 인성면접위주로 보고있더군요? 자신들이 대기업은 모르겠으나 중견급 회사들 중에선 최고의 복지를 자랑한다고 면접 때 이야기 했고요. 신입 기본급은 2천 초반이지만 작년 성과급이 2천만원이 넘었기 때문에 52시간 강제로 하는 대신 신입연봉 5천이라고 하더랍디다... 전 나이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졌고요. 밥은 cj였나? 식대8천원 짜리 제공이라고 하네요 cj나 아워홈같은 곳에서 식대8천원 짜리면 동네 백반집보다 훨신 퀄리가 높을 겁니다. 보통 1만원 넘는 식당수준으로 나오겠죠
@@neverring 그리고 워크넷에만 올리지 말고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워크넷 최소 4곳에 올려야죠.... 취업 의지가 있긴 하신가요? 워크넷은 좆소~강소기업(중견 될랑말랑)한 회사들이 많이 오던데요. 같은 회사더라도 취업 플랫폼에 따라서 사내내규를 정확하게 안적는 곳 있어요. 분명 장점이라 할만한 복지가 있는데 없는 것 마냥 안적는다고요, 인사담당자가 게을러서 그런 거겠지만요.
30인이하 아주 작은 곳에서 회사일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몇번 이직해서 300명 정도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처음 다녔던 30인이하 좋소에서 연봉 쪼끔 받으면서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장아들은 600을 받고 있었더라구요...! 이런것만 직원들한테 나눠줬어도 인금 많이 올랐을텐데... 진짜 썩었어요 좋소는
5인사업장 좋좋소에서 일하다가 탈출함. 늙은이들 개씹 틀딱 마인드에 연차6개 받으면서 월190받고 살았음. 내 위에 애가 6년 다녔는데 220받는거 보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함. 사장bmw 몰면서 맨날 돈없다하고, 1년에 연차 6개 쓰는것도 눈치 보면서 써야됨ㅋㅋㅋ 연차도 겹쳐서 못씀. 이게 좋좋소의 현실임. 공부 더 열심히하고, 다른길로 갈껄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다른 좋좋소 갔는데 인원이 많아서인지 복지는 괜찮음. 5인 이하 좋좋소는 정말 가지마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짐. 버텨서 퇴직금 받고 나온 내가 대단함.
워라밸을 찾는게 뭐 편하게 놀려고만 하네 어쩌네하는데 그건 ㄹㅇ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이고... 다들 퇴근하면 노는 게 아니라 헬스장 가거나, 이직 준비 공부하거나, 투자 알아보거나, 소규모 창업 준비하거나, 다른 자격증 공부 하는거임 어차피 회사일이라는게 나랑 평생 갈 수 없음을 암묵적으로는 회사도 알고 나도 아니까
나이 38살 직급 과장 사실상 직급이 과장인데 아랫사람없어요. 다 나보다 나이가 많거든요.ㅋㅋㅋㅋㅋㅋ 일은 시키는데 사실 진짜 나이드신분들 일시키는게 쉬운게 아님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요. 결국 힘든일은 내 몫이 될수밖에 없음. 그나마 우리회사는 그래도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성격이 다들 좋으시고 경영하시는분들도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챙겨주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쉬는거나 이런것들도 편의도 많이 봐주고 개인사정들 있는 편의성도 잘봐주는 회사라 힘들지만 다니고 싶은 회사라 생각들며 다니고 있어요. 모든 중소기업이 나쁜건 아니에요 다들 좋은회사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정말 대기업 카카오 셀트리온 씨제이 동원 증권사 환중개회사 등 다양한 회사에 붙었고 면접까지 봤었지만 최종까지 뚫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사실 막상 일하는건 그리 똑똑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텐데.. 너무 이를 막아 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라벨 저도 좋지 않고 그렇지만 버티고 이 안에서 방법을 찾아보고자 도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슈카월드 응원합니다.
현실은 중소-> 중견 , 중견->대기업 넘어갈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넘어가는 중소 중견이 태반입니다. 이유는 중소기업에대한 지원을 많이해주고 대기업에대해서는 규제만 하기 때문이죠 지원 받아서 잘 해먹고있는데 굳이 승격해서 받던지원 끊기고 없던규제 생기고 경영주 입장에서는 피곤해지기만 하고 돈나올구멍 없는짓이거든요 이게 중소기업들이 성장하지않는 이유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주들은 애초에 딱 그상태로 지원받길 원하지 회사의 덩치를 키우고 성장시키고 이런거 원하지 않습니다. 성장 의지가 있는 기업이어야 당장 박봉이어도 이 기업과 함께 평생 커나가겠다는 마음으로 헌신하죠 근데 그들의 목적은 현상유지이고 값싼 인력을 평생 그돈주고 굴릴생각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예상하지 못한 교육의 실패임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스매치를 막는 대안을 제시했어야는데 사학 기득권들의 밥그릇때문에 부실대학도 못줄이고 인원도 줄이지 못해서 더더욱 사회적 낭비를 가속화 시켰음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음
돈은 적게 주고 싶어서 신입을 뽑지만 일은 경력직이상으로 하길 기대함. 이런데는 붙어도 절대 가면 안됨. 대기업 공기업은 사람도 많고 업무체계 구조 등이 갖춰져있어서 신입으로서 교육도 받고 내가 처음이라 실수해도 큰일 나진 않음. 근데 저런곳은 신입 교육시키거나 키울 여건이 안되니 오자마자 이거저거 시키고 입사2주차인데 내가 한 실수가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고 그순간부터 인간취급 못받고 그럼.
ㅎㅎㅎ 내나이 30중 우리회사 11인 평균연령 58 ^^ 나 퇴사하면 53세 막내 사회가 그런거도 있지만 회사 내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영상 내에서 기업의 곳간이 채워져야... 라고 하셨는데 직원들 쥐어짜서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 사장이 월등히 많으니 좋좋소가 흥행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사장은 그냥 망해봐야됨....ㅠ 직원한테 뭔가를 주는게 아까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사업체를 차리고 그게 커지면 좋좋소가 되는건데 이걸 뭐 어찌 할수 있나;; 직원들을 뽑앗는데 런하고 또 뽑았더니 퇴사하고 이게 반복되고 크게 어려움을 느껴봐야 문제가 있구나 깨닫지ㅜ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인드가 장착된 사장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커지고 잘됫음 좋겠네
20인 미만 우리 회사 -연차 없음(여름휴가 3일) : 쉰다고하면 이유를 꼭 알아야함, 별일 아니면 혼냄 - 입사 10년차 43살 부장님 실수령금액 260만원 - 일평균 근무시간 11시간 - 성장 기회없음. - 이직하면 배신했다고 욕함 - 적은 월급받으면서 오래(10년이상) 정말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만 좋아함 - 위와같은 사람은 일한해도 안짜름 - 병신도 안짜름 - 하루를 어떻게 쉬면서 지낼까 오늘 저녁은 술을 누구랑 먹을까 만 고민하는 직원들 - 현재 월급에 만족하며 노력은 안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만 있으며 이직할생각도 없는 바보들 집단
중소기업이 크지 못 한 이유 중 큰 이유는. 직원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 들어오고 조직이 잘 관리 되어서 잘 돌아가도 오너 또는 창립 멤버만 돈을 독식 하고 아래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일부분임. 그래서 더 성장을 못하고 일정 수준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음. 이 멈추는 경우는 기존의 에이스들이 본인의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하면서 현상유지. 이러면서 멈추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중소기업은 아무리 퍼주기 해줘도 나만 벌먼 그만. 이라는 오너 마인드가 판치는 중소기업에서 건강한 성장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됨.
서류 광탈하고 몇일동안 슈카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그래,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 힘들구나, 이 사회가 그렇구나"하고 사회 탓으로 자꾸 돌려버리게 되더라고요. 잘 모르겟어요. 사실 와중에도 제 살길 찾아가는 사람들은 밥벌어먹고사는데, 사회가 이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뭔가 포기하게되는거같아서 어렵네요...
좆소 6년차 그디어 퇴사합니다ㅋㅋㅋ 나름 대기업1차 밴더인데 경영진 인식이 쌍팔년도 인식이라 답이 없어요ㅋㅋ 1.업무분장 안됨(3명 할 일을 1명이함, 일과중에 도저히 처리 할 수 있는 업무량이아님, 결국 야근, 주말출근해서 하지만 수당x) 2.연월차 써본적없음(1명 빠지면 나머지 동료들이 개고생) 3.급여는 말 할것도 없음 좋은점은 딱 1가지 일 잘하면 승진이 빠르다. 단, 잘하면 계속시킴
좋소는 입사와 동시에 추노를 생각하게 되는 곳 사장놈 복지 소리하지만 믹스커피와 냉장고만 있는 곳 내가 맡은 직무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음, 개잡부(개 밥 주기, 영업차 세차, 야외 청소 등) 타 업체 잦은 출장으로 좋소 사장들 많이 만나보는데 직원들 없다. 오면 나간다. 근성이 없다하는데, 다 이유가 있음ㅋㅋㅋㅋ 뜯어진 장갑도 아깝다고 다시 쓰라고 외노자들한테 윽박 지름..
중소기업은 사장들이 스스로 망하는길로 가고있다 1 사람은 갈아쓰는 부품이다 2 돈은적게 일은 많이 3 일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것보다 가시적으로 회사에있는걸좋아한다 4 쉬는날에는 가만히 두어야하는데 놀면 뭐하니임 5 모든 임금을 최저시급에 맞추어서 시간을 안때우면 월급이 개판나는 시스템을 좋아함
예체능은 워라벨, 임금 다 버려도 그냥 하고싶은일 전공살려 한다는거에 만족하고 삽니다.. 전공 상관없이 취직한 친구들보면, 중소->공기업, 공기업->중강, 중강->대기업 계단 올라가려고 진짜 미친듯이 일하면서도 계속 이직하던데, 하루종일 일하는거 똑같은데, 임금격차 워라벨 너무 심한거보면 몇개월 일하다가도 바로 사표던지고 직장 바꾸는 친구가 백번 이해됨..
30세 제 바로 위 대리님이 49세.. 중소기업 다니고있어요 매번 듣는말이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일도 잘하고 깨어있어 많이 입사를 해야하는데.. =야근도 일도 시키기도 편하고 말 잘듣는 성실한 아이들 많아야 할텐데 로 들려요 미친듯이 일시킵니다 편의는 나이드신 경력있으신분들 봐주고요 일은 다해요.. 너무 공감하네요.. 저만 그렇지 않고 다들 고생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슈카월드 감사하고 2030 파이팅합시다..ㅜㅜ
슈카월드를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인문계를 나와 4년제 대학1학년후 군제대를 하고 집안이 힘들어 복학을 포기하고 용접을 배워 어느덧 경력이 16년이상 되었네요. 기술경력직과 일반사무직의 대우하는 차이가 느껴지긴합니다. 기술을 배우라는건 아니구요.😱😱 저와 같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user-umop23erty 그게 그 사람의 기술이죠. 결국 다들 기술과 능력을 다르게 말하지만 기술이나 능력이나 다를거 없어요. 누군가 날 얼만큼 원하는지가 결국 내 몸값이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비싼사람이구요. 예를들면 슈카형이죠. 3시간동안 7만명을 화면앞에 잡아놓을 수 있다? 이거 어마어마한거죠.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금으로 일할 젊은이대신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고 있죠. 그래서 외국인의 국내 체류자가 많아지고 있는거고 .. 이런문제는 지금있는 기존 거대양당 정치인들은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국인과 더불어사는 사회니.. 다문화가정이니.. 어떻게 받아들일까.. 홍보하기만 바쁨.. 한마디로 서로 자기 떡 더가져가려 싸우고 있지 .. 서민이 올라갈 사다리는 걷어차고 있는 상황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로 컨텐츠를 만든다 해도.. 이미 중소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중소에 가지 않고, 주변에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 추천도 하지 않을것이며, 그런사람들이 최소 취준생 주변에 2인이상 있으면 사회초년생은 중소로 안갈 확률이 최소 50프로 이상이 되어 또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허덕이는 악순환이 무한반복될껍니다 아마도..ㅠ
제 친구가 딱 댓글 말처럼 교수가 주선한 중소기업 들어갔더니 임금은 최저랑 비스무리하게 주면서 야근과 주말 출근 강제하고, 그렇다고 야근과 주말출근에 대한 돈은 주는 것도 아니고 어지러워가지고 결국 도망쳤습니다. 당시에 같이 일하는 다른 부서 사람한테 나이 비슷하길래 물어서 원래 이런거냐고 하니까 본인은 빨리 다른 회사 가려고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거라면서 가능하면 빨리 다른 곳으로 튀라고 조언 받고 나왔다네요.
일본 아니라도 주요 선진국들 대기업 평균과 중소기업의 평균의 입금 격차는 약 20퍼.. 한국은 영상에도 나왓지만 40퍼 이상... 추가로 대부분 국가들이 마진율이 대기업이나 중소나 각 규모만 다르지 비율은 유사한데 한국은 대기업은 높은 마진율이지만 중소는 한없이 낮은 마진율. 중소기업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이 중소기업단가를 너무 후려처서 그런거인 상황
규모 비슷하고 업종 비슷한 일본 파나소닉 임직원수 24만명 우리나라 LG전자 임직원수 4만명 CJ제일제당이 자기보다 훨씬 작은 미국 슈완스 인수했었을때 임직원수는 슈완스(약 11000명)가 CJ제일제당(약 7000명)보다 컸었죠 우리나라 과소고용문제도 있는데 문제가 안됨
일본 사는데 일본에는 내정이라고 대학교 졸업 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졸업도 안한 학생들이니 경력이나 스펙보다는 그 사람 자체를 보는 경우가 많죠. 물론 대학생 때 여러 교외 활동이나 수상 등 스펙이 화려한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은 학생들이 많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는 경력직 같은 신입을 뽑는 한국 시스템 보다는 일본 시스템이 취준생들에게 부담을 덜 주는 것 같습니다.
대충 인서울하려면 수능 10퍼 이내에 들어야되는데, 대기업 퍼센테이지랑 비슷함. 10프로에 들어가는 삶을 살기위해서 전국민이 미친듯이 달리면서 사는데 90퍼센트는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삶.. 그렇다고 의미없는 삶은 아닌데, 90퍼센트의 사람이 사는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사회임
부모말 듣지 말고 어릴때 지 갈길 찾아서 노력해야됨. 부모말 들으면 그 1:9짜리 피라미드에서 좆같이 고생함.
10%에 들어도 쉽지 않은 삶인데 90%에 드니 얼마나 힘든 삶일까요 참 이나라 미래는 암울한 듯....
심지어 90퍼센트는 사람답게 못삼 결혼도 힘들고 결혼해도 산넘어산이고
10프로라고 행복하다곤 안했다
10프로여도 90프로여도 불행하가면 결국 행복은 파랑새처럼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느낀점
1. 야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야근 수당은 당연하지 않음
2. 휴가는 자유롭게 써도 괜찮지만 그 휴가 기간에 쉬는 건 자유롭지 않음
3. 직원은 사장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지만 사장은 직원들 생각에 관심없음
4. 무급으로 야근, 조기출근, 주말출근 하는 건 고맙지 않지만 자기가 뭐하나 던져주면 ㅈㄴ 고마워 해야함
5. 회식은 치킨집이나 무한리필집만 감
6. 개개인이 회사의 모든 일을 다 할 줄 알아야 함. MD, 배송, CS, 물류관리, 재무관리 등등 그냥 다 할 줄 알아야 함.
6-1. 근데 뭐하나 전문적으로 할 수는 없음.
그 외에도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네 ㅋ
마음아파서 이번편은 못보겠다… 결국 이게 다 밑거름처럼 되서 청년자살률과 전세계 최저 출산률로 꽃피우는거 아니냐
힘든 사회청년들…. 밑에있는 사람들은 죽든 말든
어차피 고칠려는 마음도 없잖아
한국사회를 꿰뚫는 한문장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어”
중소기업들어가보면
아빠가 사장,아들이 상무,딸이 이사,며느리가 전무,사위가 부장등..
그지같은 패밀리가계가 진짜 많다는게 중소기업이 지금 이꼴인 이유라는걸 알게됨.
가족같은 분위기의 실상이죠
제 친구네 아빠 회사가 딱 그럼.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사장 얘 형이 부사장, 아버지 동생이 이사 뭐 이럼 ㅋㅋㅋ 대학교 방학때 알바겸 얘네 회사에서 알바하는데, 아니 그래도 자기 아들 친구가 방학때 알바하러 온건데... 그런거 없이 개같이 종나 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5시에 나가서 전국 출장돌며 매장에 기계 점검돌고 다시 경기도 오면 밤 9시 10시였음. 포터 5인승 타고 돌아오면서 대부분 일하시는 형들 잠드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면 참 사는게 힘들구나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보통 이런 공장에서 일하시는 형님들 보면 문서 해석력이나, 기계 구조 이해력이 좀 많이 달리긴 하더라구요. 설명 듣고 일주일만 하면 쉬운일인데, 3개월차 6개월차 된 형님들이 계속 실수함.
중소 최악의 단점이 일 많고 돈은 안준다는거죠. 그리고 같이 일하는 중소기업들보면 공휴일을 연차대체 하는곳 정말 많아요. 회사에서 어느 중소기업에 그 회사 몇 년치 물량을 좋은 가격에 몰아줬는데 직원들 처우는 안바뀌고 사장 차만 바뀌더군요. 중소는 진짜 가는게 아님.
공휴일 연차대체는 인제 제도적으로 완전한 불법입니다. 그래도 제도적으로 장치가 생기니 그나마 좋아지고있네요
설날에 설날 그 당일만 쉬었는데...하하하하
근데 그만큼 일해도 그 회사 생산성이 대기업을 못따라가는게 고질병아님? 증소기업이 날고 기어도 배터리 반도체 만드는 회사들을 어떻게 따라가겠음. 연봉이라는게 생산성에 따라오는건데 대기업이 1시간일해서 1억을 만들면 중소기업은 2시간을 일해도 5천만원이잖아 사실 생산성에 비하면 중소기업은 오히려 돈 더 많이 받는편일걸?
ㅎ
사장차는 극공감. 다들 중소다니면서 밤에 독서실에서 공부해야됨 제가 그렇게 탈출했습니다
요즘 중소기업 사장들이 가지는 마인드가 신입들을 뽑을때, 왜 신입들한테 일을 교육시키면서 내 돈을 줘야하나? 라는 미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음.
연봉도 적은데다가 상승률도 쥐꼬리만해서 중간직급 연차들 다 회사 떠나서, 좋좋소처럼 중간직급 연차들 없고 거의 다 신입이나 저연차 직원들 밖에 없음.
실질적으로 실무를 하는 중간직급 연차가 없어지니깐 회사 성장도 멈춰버리는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세상 살아보니 남 탓만큼 부질없는게 없더라.중소 관리직이 되보니, 요즘 신입들 답답하긴 하다.
그럼 오고싶은 좋은회사가 되던지
왜 가르쳐놓으면 나가는걸까를 고민해보세요~~~ (+어떻게 대우해주면 안나갈까도 고민해보십쇼)
@@jinisss2321 현명하십니다
그래서 부장급 틀닥들과 신입만 있죠
@@justice4988 신입이 답답해야 신입이지 오자마자 일당 백해서 자기 편해야한다는 꼰대마닌드봐라 ㅋㅋ 답답한거 가르쳐 키워야할 의무가 잇다고 생각은 안하누? 남탓 의미없다면서 신입이 답답하다는 탓하는 전형적인 꼰대. 캬 기가막히노
중소기업 청년들 안간다고 뭐라하는데 사실 그냥 이마트 맥날 같은 대기업 알바만 해도 중소기업 급으로 돈 벌음 그리고 둘다 비전이 없는거도 똑같음 중소기업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로 좀더 벌수도 있지만 문제는 접근성이 떨어짐 대기업 알바는 그냥 도시 한복판에있지만 중소기업은 대부분 공단이나 외곽지역 아니면 아예 지방에있음 그래서 청년들이 차라리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거임 중소기업 가는대신
학창시절 자율야자 전환되고도 야자 안 거르고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알고보니 머리가 안 좋아서 지방국립대 컷,
9년간 공부한 전공은 알고보니 길바닥에 굴러다닐 정도로 능력자가 많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시 준비한다고 한 공부는 알고보니 노력의 축에도 못 들었고,
알바니 교환학생이니 경험 쌓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알고보니 일찌감치 실질적인 도움되는 인턴, 공모전 다 뛰었고,
눈 낮춰서 중소기업가서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거기서도 안 받아주는 인간이 되어있었고,
이제 스물 후반도 다 지나가는데 알고보니 대학교 4학년 아무랑 붙잡고 비교해도 내 쪽이 더 경쟁력이 없고,
이런 인생 부질없어서 죽음이니 뭐니 나약한 생각 하지만 알고보니 그럴 용기도 없었고,
이런 영상 보면서 사회가 문제를 인식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어보는데 알고보니 진짜 봐야 될 사람들은 안 볼 뿐더러 내가 못해놓고 뭘 사회탓을 하고 있나...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데다 마침 새벽이라 잘 안 남기는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잘 되시길 바랍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이미 훌륭하게 취업하신 분들도...
스물 후반 맞나요?
체계적인 글쓰기, 설득력, 생각의 깊이가 후덜덜 하군요.
'너 누구냐? 나야?' 이런생각을 할정도로 똑같네요.
😭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화이팅입니다..ㅠㅠ
HY J님도 앞으로의 일들이 잘풀리길 바랍니다!
취업하신분들 어디를 가셨건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사회에서 한자리 차지 했다는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대성하세요.
rt
@@bluemargarita3687 ...
최근에 이직하고 적응하는게 힘들어서 많이 지친 사회생1입니다.. 좋은말씀에 맘 따뜻해지고 갑니당 ㅎㅎ
감사하지만 여기서 대성은 틀린거같아요....
안녕히계세요...ㅠ
작년에 컨설팅사에 취업한 1인입니다... 제 주 52시간 아디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95%를 배려하는 시험(신림콘밸리...)이나 이번 좋아요좋아요중소기업 편을 보면 확실히 슈카형은 "다수일 수 밖에 없는 탈락자"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고 있는듯. 개인적으로 지금 현상들은 빠르게 해결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공감됩니다.
근데 실력대로 하는게 공정하긴 함
@@steaksauce9873 나라입장에서 낙오자가 너무많은 시스템은 좋은 시스템이 아님.
@@steaksauce9873 실력이라는게 또 환경의 문제도 있고, 예술이나 이런 재능있는사람이 설 자리자체가 없는것도 문제라.. 그냥 자본주의 자유주의 하면 자본가들의 노예 폭력 섹스만 판치는 세상이됨. 어느정도의 조정이 필요. 그것이 수정자본주의.
@@steaksauce9873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보시면 지나친 능력주의는 결코 공정하지 못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jayh1087 수정이 과하면 바로 사회주의 독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하고
중소기업이라더라도
1.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멀쩡하고,
2. 업무 체계/업무 분담/인수 인계/체계가 잘 되어 있고
3. 9to6 제대로 지켜지고
4. 월급 밀리지 않고, 법대로 제대로 주고
5. 공휴일엔 무조건 다 쉬고, 연차 제대로 챙겨주고, 야근수당 법적으로 챙겨주면
청년들 중 90%는 이상은 중소 갈거다....
그래도 안감 ㅋ
@@다사나-x9l 아닐걸
그래도 안 가요
저게 다 지켜지면 좋소가 아니지 ㅋㅋㅋㅋ
이게 다 지켜지는 시점에 중견기업임
사회적 아픔을 경제 유투버가 보듬어 준다 ㅜ.ㅜ
고마워 형.
괜히 찡하네
이거 100% 현실입니다
공장 다니는 3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막내입니다ㅠ
이직도 여러번 했는데 항상 막내입니다
중소기업 노령화 진짜 심각합니다
젊은애들이 가고싶은 회사가 되어야 하는데... 거기 윗사람들 보면 그렇게 되고싶나요? 아마 아닐겁니다.
어쩔 수 없음
점점 심해질거임
젊으니도 돈많이주는 사회를만들던가!! 울컥울컥
@@반박시니말이다틀-v4y 젊은 사람 돈 많이 주는 사회는 아닌데, 돈을 많이 안주면 미래엔 돈을 많이주거나 정년 혹은 복지 워라벨 등이 있어서 “지금 돈을 많이 못받지만, 여기서 열심히하면 미래엔 더 나아질거야”란 희망이 사회전체적으로 거세되어서…
님이 진정한 대한민국 산업역군입니다. 힘내세요!
대기업이라는 바늘구멍에 목매고 가려는지 알꺼같은게, 친형이 대학 졸업 후에 취업을 하려고 한 중소기업에 왕복으로 6시간이 넘는 타지에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거기서 임원이 "90년대생은 안뽑는다." 대놓고 이런말 하는걸 들은적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럴꺼면 이력서 자소서는 왜 보고 면접은 왜 보러 오라고 했는지 참.. 아직 취업을 못한 저로써는 스펙이 높니 낮니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 회사 규모 비해서 형 학력이나 스펙이 낮은편은 아니었는데, 어렵사리 3시간 걸려서 면접보러간 형 마음이 어땠을지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ㅠㅠ;; 스펙이 좋지않은 저도 지금와서 똑같이 겪는 일이지만 진짜 청년들이 눈이 높다고 생각하는 만큼, 취준생인 제 기준으로는 중소기업들도 눈은 높아요 ㅋㅋ. 다른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영어로 소개한 내용 그대로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영어 잘하는사람을 뽑고는 싶은데, 나는 영어를 못하는게 눈이 높은게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
폐쇄적인 사회라 전반적으로 눈에 뵈는게 없고 사회화가 안된거같음. 대기업이라고 그런 사람 없느냐? 아니 있음. 근데 대기엊의 경우 평판에 따라 기회든 뭐든 많은걸 놓칠 수 있고 잃을 수 있음. 속마음은 어쨋든 행동만큼은 조심스러워짐. 또 여러사람들을 매일 보고 접하면서 '선을 지키는 것'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됨
저도 부산-전주까지 갔는데 내정자가 있은 느낌이었어요 ㅠㅠㅠㅠ이휴
솔직히 중소기업에 많은 연봉 이런걸 바라는게 아님. 기본을 지켜달라는건데 이것조차 안하는 기업들이 많으니.....
ㅇㅈ 2500받고 중소기업 첫 직장으로 들어갔는데 여긴 그래도 복지, 환경이 좋은 편이라 커리어 쌓는다 생각하고 일하는데 기본도 안됬으면 3개월도 못버텼을듯
ㅈ소는 노동자가 회사를 면접보게하자
전체 GDP 80%를 대기업이 차지하는데 고용의 15%만 대기업이 담당함.
대기업은 매년 성장하여 국가 gdp 파이를 늘리고 1인당 평균 국민소득을 성장시켜 고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데, 중소기업은 몇십년째 정체돼있음.
한마디로 거의 80%의 국민들의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만 오르는 기현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거임.
공정위가 좀 더 일 제대로 하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수익분배가 좀 더 제대로 되지 않는한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 출산율? 영원히 떨어질거다. 80%의 국민이 병신되는 국가다
. 대기업-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고 (대기업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대기업 직원들의 복지와 소득은 줄어들것), 구조적으로 중소기업 임원진이 수익을 착취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분배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런 경제구조가 가장 잘 안착된 나라가 독일과 일본이다.
대기업 까면 나라 망하는 줄 아는 인간들이 많아서요 그건 좀 어렵겠는데요??
그래서 최저임금이라도 올려서 중소기업 평균 임금 좀 올려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욕 먹네?
그런 상생구조가 과연 가능?그냥 국가가 소득세 누진율율 높이고,복지를 늘리는 수밖에
@@BA-he9wl 최저임금 올리는거랑 중소랑 상관이 있나? 지금 최저임금 급상승 때문에 중소보다 알바가 더벌어서 중소 더 안가려고 하는데
@@룰루-r2l 이건 ㄹㅇ ㅂㅅ된게 공장에서도 최저주는나라가 한국이란걸 간과해서그럼ㅋㅋ
80%국민이 병신되는 국가 공감합니다. 남탓은 못하고 비관적이게 되면 끝은 자살이죠. 제발 다들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의 모든 부를 대기업에 몰빵한다.
---> *그 대기업의 수조원어치 주식을 특정 개인이 꿀꺽한다.*
---> 최대주주(오너)라는 명목으로 *주식회사의 막대한 공금을 빼내서 K 판사 매수와 각종 향응 접대비로 사용한다.*
---> 판사의 무죄 or 집행유예 판결로 당당히 해당 주식회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ㅎㅎ
이게 근본적으로 출산율, 청년 자살율이랑 연결될텐데 진짜 우리나라 사회는 어디부터 뜯어고쳐야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구조자체를 고쳐야하는데 무리일것같네요. 고칠수있는 윗물들은 자기 밥그릇을 계속 지키고싶을테니... 그냥 아래부터 무너져서 쓰러질때까지 바뀌지않을것같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에 '요즘 청년이~' 이러는 댓 많음. 그냥 국가에 못 배운 개돼지가 많고 걔네들 수가 대다수인거임. 발전 못함
@@plugin179 ㅇㅈ 다른 댓글 대댓글 보니까 상황을 딱 알겠네요
나라의 도둑놈이 많다는 허경영 명언이 자꾸 떠올라요 ㅋ
@@Erin-d8o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구조는 바꾸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능력 있는 기업이나 인간이 더 위쪽에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의 삶이 보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죠
30인 미만 중소기업은 2022년, 올해부터 공휴일에 연차를 까서 쉬는게 안되도록 개선됐습니다. 8년차인데 작년까지만해도 개인적으로 쓸수있는 휴가가 1년에 4-5개밖에 안됐는데 올해부터는 한달에 한두번은 꼭 쉴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뭐?? 이전까지 공휴일에 연차깠다고???
이따구니 누가 ㅉ소 갈려고 해?ㅡㅡ
@@personal3 사실 좆소는 연차라는 개념이..
이거 법 꼼수 있는 거 알아요? 근로자 대표 정한 다음에 근로자 대표랑 서면합의 하면 예전처럼 못 쉬게 할 수도 있음 ㅎㅎ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미나키요 울지말고 천천히 얘기 해봐요….ㅠ
좆소에는 연차가 없어요 연차 있으면 좋소임
이거 500인이상 회사중에 대기업+중견기업도 포함이구나.. 대기업 따로 중견기업 따로 평균을 내야 차이가 극심한걸 보여줄터인데..
우리나라 대기업의 GDP 비중은 80프로, 고용은 15프로.. 대기업이 잘나가서 GDP오르고 물가오르지만 중소기업 다니는 80프로 해당하는 사람들은 임금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만 비싸짐
그래서 대부분 장사함. 장사하는 사람 비율이 30% 나 되니 말 다했지...
한국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사장이나 임원들이 회사를 자기소유로 생각하고 횡령이나 배임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회사는 망해가는데 사장은 돈 빼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 처음 보는 동갑인 사장 아들이 지적질 하면, 그리고 내 미래가 이ㅅㄲ한테 굽신댄다고 생각하면 절대 다니기 싫은데가 좋소.
자기가 세우고 지분 100%면 자기회사지 그럼 누구회사임?
@@한남-m1s 자기회사 맞는데 회사 이익이나 대출받아서 생긴돈을 자기 맘대로 쓰면 횡령이라고 하네요.
@@한남-m1s 그건 개인회사고. 법인은 그러면 안된다.ㅋㅋ
@@한남-m1s 댓글 쓴 목록보니 인생 어떻게 살지 뻔히 보이네 ㅋ
삼성전자 협력사 직원으로써..
중소기업에 취직했지만 하는 일은 삼성애들
책임지기 싫거나 위험해서 하기 싫은 일
삼성은 우리 사장한테 내 임금 340만원을 주는데
30살 주임급인 내 월급은 210만원
지난주 아빠된 과장은 260 아이셋 부장은340
4년전 입사 후 첫월급 156만원
사장 하나 거쳤을 뿐인데 반이상이 날라가네
삼성에선 너네들한테 주는 돈이 얼마인데
일을 이렇게 밖에 못해주냐며
수 천 명의 협력사 직원들로 돌아가는게
삼성인데 어느 정치인도 관심없는 일
전세계 어디도 없는 억대연봉의 유일한 직업
삼성 협력 업체 사장
그런 협력업체 사장이 대기업출신이지요
근데 정작 업무는 님 포함 직원들이 하지....하핳
맞죠 ㅋㅋㅋㅋ 실무는 젊은사람들이 하고 부장들은 커피마시고 놀다 서류사인이나하고 피망뉴맞고, 유튜브보고 노는거 이거 국룰인거 다아는사실아닌가요?
그래놓고 라떼~
이거 생방보다가 마음아파하는 슈카형보고 위로많이받았어
심지어 능력주의의 끝판왕인 서울대 경제학과 펀드매니저가 그런 말 해주니까 더 고마웠어요.
침묵하면 할수록 최대 수혜자인 본인이 나서주니까 더 설득력이 있잖아요.
대단함
편집본에선 그 부분은 편집된건가요
@@rkwmdk2385 공감하는지는 모르겟고
이런 컨텐츠가 결과적으로 구독자가 더 늘어나니까 하는거임
@@ImSin_MyeongLi 설사 그러더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일이잖아요.
@II 비유 딱이네
3:30 5인이상 적용시킨다니깐 4인짜리 기업들로 분리하는 기적의 마술도 있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계약서보면 기업이름이 다른경우가 있다고..
@@내맴 정승네트워크 & JPD소프트 ㅋㅋㅋㅋ
고의부도는 낄 짬이 안돼는거야
아 그래서 같은곳에서 일하는 회산데 회사 이름이 달랐구나 인원나눌려고.... 참 왜 다른가 했네
이거 진짜 흔해요 현실임..!
알면서 이직 안하는 인간들은 뭐누? 개돼지야?
이런 사회문제를 누가 이리 솔직하게
이야기해줄수 있을까요
진짜 사회의 리더들과 경제의 수장들이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 입니다 절실하게 중소기업에
관심가지고 함께풀이가야합니다
오늘 영상 초반에 출처가 되는 리포트들을 나열해 놓았는데...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도 다들 걱정하고 있는 겁니다.
알지마 다들 그냥 쉬쉬하며 눈감고 지내는게 아닌가 싶으데요. 제일 만만한게 개인의 무능탓이고....
@@jung-taekim3993 와 짧은 두줄의 댓글로도 표현이 가능했군요. 굿
좃소의 또 다른 문제는 낙하산 시벌럼들과 연차에 따라 일은 배로는데 급여는 안오르는것
안철수요. 근데 인간들이 안뽑아줌 ㅋㅋ 😂 1번 2번 후보들은 저런 생각 절대 안하고 한국 인간들은 1번 2번 아니면 안뽑고 ㅋㅋ
진짜 정작 봐야하는 사회 기득층은 안 보고
우리끼리 찌질찌질 대고 있는게 가슴 아프다ㅋㅋㅋ
취준때는 자존감 바닥이라 어디든 들어가고픈 맘이들죠ㅠ
그래서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나중에 스트레스, 자존감 바닥칩니다.. 당장 급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은 중소도 있으니깐요
아무리 생각해도 하도급이... 너무 단계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밑으로 내려갈 수록 임금이 줄어들고 격차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개선해주고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는 결국 중간에 다 떼어가니 임금도 못올리고 그럼 인재 뽑기도 힘들고 악순환이 반복되어 성장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의외로 원청에서 하청 주는 돈은 적지 않다고 들었읍니다. 님 말대로 하청 끼고 내려가면서 줄줄이 떼먹는 구조라더군요
@@trezle4547 절대단속안함ㅋㅋㅋ
원청에서 하청주는돈이 많은것 같지만 그리 많지않습니다.대부분 m/d계산해서 주죠. 당연히 일한만큼 주는건데 문제 없는것이라 생각하는데.회사에서 일하는게 직접적인 생산직이나 엔지니어 말구 보조(경리,총무) 이런직도 있는데 대기업에서 m/d + 일반관리비+회사이윤 이렇게 주어야 되는데 m/d만 주거든요..물론 m/d가 일하는 사람만 가져가면 큰돈이지만 이걸로 일한 사람 보조인력 다 급여줘야되는데 당근 돈이 모자르죠..예를 들어볼까요.시간당 8만원 줍니다.엄청큰거 같죠..일하는 시간만 줘요..업체가 그업체까지 가는 비용 시간 하나도 안주고 일하는 시간만 준다구요.그렇게 계산하면 회사츨근해서 원청업체 가는 시간 한시간 들어가서 일하는 시간 잡아주면 2시간 다시 회사로 리턴 하면 1시간 총4시간 소요했는데 원청서 16만원 주면..이걸로 업체를 어떻게 꾸려나갑니까..이게 현실입니다.압체서 홍보할때 이렇게 이야기 하죠 우리는 시간당 8만원 준다 .ㅋㅋㅋㅋㅋ
@@K독불무적 원래 보조 코스트까지 다 계산돼서 값이 매겨져야 할텐데 원청에서 돈을 처음부터 적게 준다는게 이해가 잘....
애초에 근본적으로 한국의 경제 파이가 작고, 경쟁사들이 많아서 서로 가격 후려치다보니 그런 꼴이 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됐든 답답한 현실이네요
그렇게 계층과 단계가 생기면 안 떼먹어도 하위 구조의 이익은 적어질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기업 전자회사에 8.000 짜리 납품되는 부품 교체 as 비용이 10배가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부품 가격만요.
중소기업은 일단 중간급 직원 대리 ~ 과장급이 아에 멸종함 대부분 나이 50~60정도 되는 부장급들이 그일하다가 신입오면 중간급이 할 일은 어떠한 교육 없이 던져주고 못하면 그걸 욕먹어가면서 밤샘으로 간신히 하면 이제 니가해 못하면 나가 이러는데 에초에 그정도 할 수 있는 신입이 거길 왜 가겠냐
기업이랑 근로자랑 다같이 성장하고 잘사는 구도가 되야되는데 대부분 중소기업은 기업이랑 우리 가족만 잘사는 구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근무처 사장 아들이 직원 픽업 버스 운행하는데 하루에 두번 운행하면서 월급이 자기의 두배인걸 알고 그만둿죠...
공감
좋소는 봐줘야된다면서 여경은 혐오하는나라 ㅋㅋ 능력따질거면 능력없어서 좋소다니는애들도 자업자득이라 하던가 ㅋㅋ
난 여경이든 좋소든 다 좀 그냥 수준에 맞게 살면 좋겟다
@@ねこおうじょ 그러게요. 여경도 없에고 이런 주제도 없어야 하는데
@@ねこおうじょ 동의합니다. 여경이 얼른 없어져야 혐오도 없어질텐데 말이에요
중소기업의 문제는 대기업의 하도급문제가 있지만 중소기업사장 마인드 가장문제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백두혈통 횡령 배임은 기본입니다 직원들한테 갈돈까지 사장이 다가져가요 노동법은 개똥으로 생각합니다. 자기는 호화아파트 벤츠몰고 직원은 버스타고 저임금에 시달리는것이 현실임 아무리 좋은제도 있었도 중소기업 관리감독이 안되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상당수 중소기업 사장은 사기꾼입니다.
슈카를 국회로!!
장난입니다... 형은 항상 우리 곁에 잇어줬으면
좋겟어요
정말 좋좋소 12년차고 여기저기 다녀봣지만
한계를 많이 느끼고잇습니다....
이렇게 통계적 지표로 보여줘도 젊은 놈들이 패기가 없다는 둥 하는 폐급아재들 많습니다
슈카형같은 객관적인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586꼰대들은 본인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시위질 데모질 해서 한자리 잡더니 결국 그들이 키워낸 세대인 2030에게 패기가 없다 열정이 없다 ㅇㅈㄹ..
서바이벌 전쟁터인 현재 사회는 절대 안바뀜. 각자도생이라는 개념은 앞으로 더 심화될거. 거기서 본인이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남을건지가 결국 핵심. 꼰대니 아재니 욕해봐야 아무도 신경안써줌.
요즘은 의외로 좋소에서 2~3년 버틴 30쯔음 애들이 더 꼰대스러워요. 지가 회사에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름
언제부터 패기가 노예근성과 같은 말이 됐는지 하하
괜찮아, 퇴직해서 탑골공원에서 놀다보면 현실인식 탑재가 됨
일하는게 태릉선수촌에서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일 못하고 나가는 사람한테 근성,끈기가 부족해서 나간다는 말 나오는것부터가 뭔가 비정상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일하는게 자신을 이기는 극기훈련도 아니고 근성,끈기를 왜찾아
그 63세 사장님과... 최저받으며 둘이서 일하고 지금 이시간에 막차타고 집가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평일 매일 이시간에 막차타고 집가는대 젊은것들은 노력을 안한다며 주말에 왜 쉬냐고 욕먹는 내인생...
그럼 옮기세요....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에 따라 받는돈이 다른건 당연한 이치인데...싫으면 능력 올려서 옮기거나 사장이 되면 되죠.
@@모모-c3k 말씀대로 제능력이 부족하다고생각해서 경험쌓는다고 생각하고 버티고있습니다!
결국 지금현실이 제가 살아온 노력의 결과물이니까요
@@sungchan2197 능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경험이 적어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경험이 없으면 직관도 발휘할수없다고 보고 경험을 사는게 직장생활인것같네요.
화이팅 하시고 앞 길을 응원합니다
@@모모-c3k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중소기업의 아쉬운점은 별말아닌것 같지만 이런 애기를 해줄 수있는 분이 없다는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길게 썼다 지웠다 반복했습니다.
뵌적도 없고 한낱 댓글로 귀하를 알 수 없으나, 현재 상황을 자각하고 있으며 귀기울여 듣는 태도이시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될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해보시면 큰 사람이 되실것 같습니다 ^^
사업이든 근로든 자본주의 관점에서는 노동이란 재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꼰대가 되어버린 ㅈ소기업 오너 올림-
중견 두 곳 다녀봤고 ㅈ소기업 여러 곳 다녀봤는데 설립일이 20년 이상 된 회사가 사원수가 100명도 안되는 회사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장놈들 마인드부터가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고 많이 느낍니다.
경영자 마인드가 "내가 돈 아깝게 왜 사원복지에 돈을 써야하지?"
회사는 커가는데 시설, 급여, 복리후생은 1도 안좋아지고 나이 드신분들은 최저임금이 올랐음에도 시급 자체를 동결시키고
공장, 땅이나 늘릴 생각만 하고 있으니 요즘 세대들은 당연히 회사에 안남아있죠...
20대엔 허접한 자격증만 가지고 있어도 워크넷에 이력서 올리면 중견급에서 데려가는데 미쳤다고 비전없는 회사에 남아있나요?
좀만 나이들면 월급이 굳어버리는데
20대 허접한 자격증 가지고 있다고 무슨 중견에서 데려가요 ㅋㅋ
@@user-dc4br6ob7e 그 회사 최소 기준만 맞으면 된다고요... 관련 자격증이라고 해야하나?
도대체 어떤 중견에서 허접한 자격증몇개로 데리고갑니까?? 있으면 추천좀 해주시죠 분명히 허접한 자격증이라고했죠?? 기능사,산업기사 있고 워크넷에 이력서 올려봤는데 죄다 3조 2교대 시화공단 주야교대 이딴데에서만 연락오던데 ㅋㅋㅋㅋㅋㅋ
@@neverring 운이 상당히 없으시거나 급해서 아무 곳이나 들어가시는 거 같은데... 기능사, 산업기사라고 하시니 생산쪽이시겠죠? 제가 면접 봤던 곳 중 한 생산직은 금강쿼츠라는 회사이고 그곳에서 하는 쿼츠용접은 학원같은 곳에서 못배우기 때문에 사내에서 인력을 양성하는데요 그래서 자격증 하나도 없어도 되며 대신 인성면접위주로 보고있더군요? 자신들이 대기업은 모르겠으나 중견급 회사들 중에선 최고의 복지를 자랑한다고 면접 때 이야기 했고요. 신입 기본급은 2천 초반이지만 작년 성과급이 2천만원이 넘었기 때문에 52시간 강제로 하는 대신 신입연봉 5천이라고 하더랍디다... 전 나이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졌고요. 밥은 cj였나? 식대8천원 짜리 제공이라고 하네요 cj나 아워홈같은 곳에서 식대8천원 짜리면 동네 백반집보다 훨신 퀄리가 높을 겁니다. 보통 1만원 넘는 식당수준으로 나오겠죠
@@neverring 그리고 워크넷에만 올리지 말고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워크넷 최소 4곳에 올려야죠.... 취업 의지가 있긴 하신가요? 워크넷은 좆소~강소기업(중견 될랑말랑)한 회사들이 많이 오던데요. 같은 회사더라도 취업 플랫폼에 따라서 사내내규를 정확하게 안적는 곳 있어요. 분명 장점이라 할만한 복지가 있는데 없는 것 마냥 안적는다고요, 인사담당자가 게을러서 그런 거겠지만요.
30인이하 아주 작은 곳에서 회사일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몇번 이직해서 300명 정도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처음 다녔던 30인이하 좋소에서 연봉 쪼끔 받으면서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장아들은 600을 받고 있었더라구요...!
이런것만 직원들한테 나눠줬어도 인금 많이 올랐을텐데... 진짜 썩었어요 좋소는
지금 사회가 태생적 신분제 빼고
그냥 밥이나 안 굶는다는거 빼고
왕이나 몇몇 자리를 형식적으로
나마 국민이 뽑는다는거 빼고
중세 봉건제와 크게 다른걸 모르겠다.
그러다 사회가 분열되고 봉기가,
혁명이 일어나고
그리곤 또 이름만 바꿔서 점점
다시 재자리로 회귀.
5인사업장 좋좋소에서 일하다가 탈출함. 늙은이들 개씹 틀딱 마인드에 연차6개 받으면서 월190받고 살았음. 내 위에 애가 6년 다녔는데 220받는거 보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함. 사장bmw 몰면서 맨날 돈없다하고, 1년에 연차 6개 쓰는것도 눈치 보면서 써야됨ㅋㅋㅋ 연차도 겹쳐서 못씀. 이게 좋좋소의 현실임. 공부 더 열심히하고, 다른길로 갈껄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다른 좋좋소 갔는데 인원이 많아서인지 복지는 괜찮음. 5인 이하 좋좋소는 정말 가지마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짐. 버텨서 퇴직금 받고 나온 내가 대단함.
이런 글 댓글로 꼭 '그러면 공부 열실히 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야지' 라는 대댓 달리는 데 그새끼들 다른 댓글 보면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대졸자가 많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워라밸을 찾는게 뭐 편하게 놀려고만 하네 어쩌네하는데 그건 ㄹㅇ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하는 말이고...
다들 퇴근하면 노는 게 아니라 헬스장 가거나, 이직 준비 공부하거나, 투자 알아보거나, 소규모 창업 준비하거나, 다른 자격증 공부 하는거임
어차피 회사일이라는게 나랑 평생 갈 수 없음을 암묵적으로는 회사도 알고 나도 아니까
맞아요. 내가 뭘좀 하고 싶은데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 헬스장이라도 열심히 다녀야 함. 기회가 왔을때 건강이 뒷받침 안되면 끝임.
그런의견이 기업입장에선 길어야 5년안에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든지 해서 사라질 애들한테 복지를 해줄 필요가 점점 줄어드는거지..
@@김민종-q2j 사장 밥그릇 내어주면 될일 싫으면 잘난놈은 이직 하는거지
@@김민종-q2j 그런 의견도 안들어주면 5년이라도 잡을수 있는거 1년도 못잡는다는걸 아셨으면..
일하고 아득바득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집오면 뻗더라구요 ㅜㅜ 진짜 일끝나고 공부하는 분들 너무 대단한거 같음...
나이 38살 직급 과장
사실상 직급이 과장인데 아랫사람없어요.
다 나보다 나이가 많거든요.ㅋㅋㅋㅋㅋㅋ
일은 시키는데 사실 진짜 나이드신분들 일시키는게 쉬운게 아님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요.
결국 힘든일은 내 몫이 될수밖에 없음.
그나마 우리회사는 그래도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성격이 다들 좋으시고
경영하시는분들도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챙겨주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쉬는거나 이런것들도 편의도 많이 봐주고 개인사정들 있는 편의성도 잘봐주는 회사라 힘들지만 다니고 싶은 회사라 생각들며 다니고 있어요.
모든 중소기업이 나쁜건 아니에요
다들 좋은회사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이게 핵심인듯. 좆소 사장새끼들은 지가 다 처먹기에 바쁘지만, 좋은 기업은 아무리 규모가 작더라도 '다니고싶은 회사'에 초점을 맞춤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정말 대기업 카카오 셀트리온 씨제이 동원 증권사 환중개회사 등 다양한 회사에 붙었고 면접까지 봤었지만 최종까지 뚫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사실 막상 일하는건 그리 똑똑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텐데.. 너무 이를 막아 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라벨 저도 좋지 않고 그렇지만 버티고 이 안에서 방법을 찾아보고자 도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슈카월드 응원합니다.
대기업은 1인이 할수있는일을 시킴.
좆소기업은 3인이 할수있는일을 시킴.
머리좋고 나쁘고 차이는 별로 없음.
사람이 몰리니 어쩔 수 없는 현실
인구가 많아서 그래요 인구가 많이줄어야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거에요
최종면탈 당해보면 진짜 사람 정신이 무너집니다...
안가본사람들은 다 똑같이 말하죠
현실은 중소-> 중견 , 중견->대기업 넘어갈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넘어가는 중소 중견이 태반입니다.
이유는 중소기업에대한 지원을 많이해주고 대기업에대해서는 규제만 하기 때문이죠
지원 받아서 잘 해먹고있는데 굳이 승격해서 받던지원 끊기고 없던규제 생기고 경영주 입장에서는 피곤해지기만 하고 돈나올구멍 없는짓이거든요
이게 중소기업들이 성장하지않는 이유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주들은 애초에 딱 그상태로 지원받길 원하지 회사의 덩치를 키우고 성장시키고 이런거 원하지 않습니다.
성장 의지가 있는 기업이어야 당장 박봉이어도 이 기업과 함께 평생 커나가겠다는 마음으로 헌신하죠
근데 그들의 목적은 현상유지이고 값싼 인력을 평생 그돈주고 굴릴생각밖에 없습니다.
일리가 있네요.
법인을 마구마구 설립해서 매출을 분산 시키죠ㅋㅋ..
이거맞다...
대기업 장점은 연봉만이 아님 경조사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대학등록금) 의료비 지원 자녀 입학시 노트북 지급 연차 못쓰면 남은숫자만큼 적치수당나오고 복지포인트 때매 신발 옷은 내돈으로 사본적이 없고 식사비 지원으로 사내편의점 무료이용가능등등등 기억나는것만 적었음
대학등록금은... 자녀가 대학교 다닐 때까지 회사에서 버텨야 하는데, 사실상 대부분 사람들에겐 유명무실
@@Kettlers 그래도 대학생해보니까 주변에서 돈걱정없이 부모님회사에서 지원해줘서 학교다니는 친구들 엄청 많았네요.난 장학금받아도 비싸서 학자금빚지고 다녔는데 그저 부러웠을뿐
@@summerwinters 그 시절엔 다들 20대에 일찍 결혼해서 가능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보통 35살에 결혼해서 37살 쯤 아이를 낳으면 대학교 보낼 때 57살입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이 아닌 이상 그 나이까지 있기 힘들죠.
중소기업에선 그걸 사장이 법인카드로 합니다. 심지어 회사차 아들에게 주고 보험료 세금, 회사돈으로 내더군요.
힘든 일은 다 젊은 친구 시킨다는 말에 왜 이렇게 공감이 될까
내 차별엔 광분하면서 남의 차별엔 무관심한...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에 그렇게들 반대하더니 이제는 본인들 임금이 작다네...
이러한 현상을 예상하지 못한 교육의 실패임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스매치를 막는 대안을 제시했어야는데 사학 기득권들의 밥그릇때문에 부실대학도 못줄이고 인원도 줄이지 못해서 더더욱 사회적 낭비를 가속화 시켰음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음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입은 살아남을 수 없는 사회"라는게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경력도 똑같아요 신입월급받는 아주 잘하는 경력을 원합니다….
중소 기업도 눈을 낮춰야 함. 왜 취업자한테만 눈을 낮춰라 하는지......ㅎㅎ 이제 젊은층 인구도 점점 줄어들어서 대기업, 공기업 제외 미래에 인력난 더 심해질거 같아요;;
돈은 적게 주고 싶어서 신입을 뽑지만 일은 경력직이상으로 하길 기대함. 이런데는 붙어도 절대 가면 안됨. 대기업 공기업은 사람도 많고 업무체계 구조 등이 갖춰져있어서 신입으로서 교육도 받고 내가 처음이라 실수해도 큰일 나진 않음. 근데 저런곳은 신입 교육시키거나 키울 여건이 안되니 오자마자 이거저거 시키고 입사2주차인데 내가 한 실수가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고 그순간부터 인간취급 못받고 그럼.
그걸보고 도둑ㄴ 심보 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
도둑질 할생각이면 사업을 하질 말아야지...
@@hel814 나도 이번에 좃소 들어가서 느낀건데.. 이건 실수하면 ㅈ되는건데.. 이걸 갓입사한 사람에게 맡긴다고? 라고 놀랐음..
취업 어려운게 나만 그런게 아닌거 같아서 괜히 위로가 되면서도 이 암울한 현실 속에 내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너무 막막하네요. 살기 싫습니다.
@@real-que ㄷㄷ공감되는 부분
중소기업이 살만해지면, 정말 우리나라의 삶은 달라질거다. 구직자의 삶, 학생들의 삶, 학부모의 삶
과연 그럴까
ㅎㅎㅎ 내나이 30중
우리회사 11인
평균연령 58 ^^
나 퇴사하면 53세 막내
사회가 그런거도 있지만 회사 내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영상 내에서 기업의 곳간이 채워져야...
라고 하셨는데
직원들 쥐어짜서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사는 사장이 월등히 많으니
좋좋소가 흥행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사장은 그냥 망해봐야됨....ㅠ 직원한테 뭔가를 주는게 아까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사업체를 차리고 그게 커지면 좋좋소가 되는건데 이걸 뭐 어찌 할수 있나;; 직원들을 뽑앗는데 런하고 또 뽑았더니 퇴사하고 이게 반복되고 크게 어려움을 느껴봐야 문제가 있구나 깨닫지ㅜ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인드가 장착된 사장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커지고 잘됫음 좋겠네
20인 미만 우리 회사
-연차 없음(여름휴가 3일)
: 쉰다고하면 이유를 꼭 알아야함, 별일 아니면 혼냄
- 입사 10년차 43살 부장님 실수령금액 260만원
- 일평균 근무시간 11시간
- 성장 기회없음.
- 이직하면 배신했다고 욕함
- 적은 월급받으면서 오래(10년이상) 정말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만 좋아함
- 위와같은 사람은 일한해도 안짜름
- 병신도 안짜름
- 하루를 어떻게 쉬면서 지낼까 오늘 저녁은 술을 누구랑 먹을까 만 고민하는 직원들
- 현재 월급에 만족하며 노력은 안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만 있으며 이직할생각도 없는 바보들 집단
ㅋㅋ 어찌 굴러가는걸까
안짜름.. ㅋㅋ ㅠㅠ
진짜 세상은 생각보다 존나 허술하게 돌아간다고 느낌
좋좋소 보면서 ㅈㄴ 의지를 다닌결과 올해 대기업 합격했습니다 어찌보면 ㅈㄴ 동기부여의 교과서격임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이게 정상이지
버틸수 있을까
ㅎㅇㅌ !
대기업에서 잘 살아남길!
구인자 : 우리회사는 저녁도 주는 왜 구인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 구직자 : 저녁을 주니까! 저녁을 주니까 안가지! 저녁 주지 말고 집에 보내라고!
9시까지 일해야 저녁밥 먹을수있는데도 있어요. 7시까지 일햇는데 저녁먹고간다?? 무려 전체회의에서 개ㅈㄹ함ㅋㅋㅋㅋ 감히 9시까지 야근한거도아니면서 짜장면을 처먹고가?
이런데도 최저임금제 폐지, 최저 근로시간제 폐지를 말하는사람이 있다니...후...
ㄹㅇ 자기 밥줄 목죄는건 안보이는 무지한자들
취업도 못하고 어차피 폐급인거 다같이 망하기를 바라는 시궁창 같은 인생 사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대다수
@@넙건 ㅋㅋㅋ
중소기업이 크지 못 한 이유 중 큰 이유는. 직원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 들어오고 조직이 잘 관리 되어서 잘 돌아가도
오너 또는 창립 멤버만 돈을 독식 하고 아래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일부분임. 그래서 더 성장을 못하고 일정 수준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음.
이 멈추는 경우는 기존의 에이스들이 본인의 대우가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하면서 현상유지. 이러면서 멈추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중소기업은 아무리 퍼주기 해줘도 나만 벌먼 그만. 이라는 오너 마인드가 판치는 중소기업에서 건강한 성장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됨.
서류 광탈하고 몇일동안 슈카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그래,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 힘들구나, 이 사회가 그렇구나"하고 사회 탓으로 자꾸 돌려버리게 되더라고요.
잘 모르겟어요. 사실 와중에도 제 살길 찾아가는 사람들은 밥벌어먹고사는데, 사회가 이렇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뭔가 포기하게되는거같아서 어렵네요...
곧 좋은 소식 들으시길 바랄게요
포기하지말고 꼭 좋은 소식있길바래요
작은 일이라도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아침에 눈뜨기 아침에 눈떠서 물마시기
아침에 조금 일찍 눈떠서 물마시고 책상앉기
아침에 일찍 눈떠서 물마시고 책상에서 경제신문읽기 + 공부하기 이런식으로요
살아계신거 자체가 성취입니다
그 조그마한 성취들이 모여서 우리 사회가 되지요ㅎㅎ
@@작심삼일121번은일년 김제동이세요? 살아만 있는건 성취가 아니라 똥만드는 기계입니다.
근데 그 좋소에서도 본인들이 뽑는사람 싫어함 ㅋㅋ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고 욕하지만 서로가 필요한상황ㅋㅋㅋ
좆소 6년차 그디어 퇴사합니다ㅋㅋㅋ 나름 대기업1차 밴더인데 경영진 인식이 쌍팔년도 인식이라 답이 없어요ㅋㅋ
1.업무분장 안됨(3명 할 일을 1명이함, 일과중에 도저히 처리 할 수 있는 업무량이아님, 결국 야근, 주말출근해서 하지만 수당x)
2.연월차 써본적없음(1명 빠지면 나머지 동료들이 개고생)
3.급여는 말 할것도 없음
좋은점은 딱 1가지 일 잘하면 승진이 빠르다.
단, 잘하면 계속시킴
잘하면 계속시킴.ㅋㅋㅋ
근데 이건 큰 회사도 다를게 없어서리....
그래서 시키는것만 조용히하고 잘할수있는것도 가만히..티안내야함ㅋㅋ
승진빠른건 단점이에요.
주변회사들은 그회사 승진빠른거 이미 알고 있음
저도 예전에 생산직 4명하는거 2인시키다가 결국 1인까지 시킴...몇일해보다가 답없고 근무하다가 인대 늘어나서 바로 때려침..신설라인 생긴다고 일주일동안 현장서 시험운전 하면서 먹고자고한거 급여 안들어옴..
좋소는 입사와 동시에 추노를 생각하게 되는 곳
사장놈 복지 소리하지만 믹스커피와 냉장고만 있는 곳
내가 맡은 직무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음, 개잡부(개 밥 주기, 영업차 세차, 야외 청소 등)
타 업체 잦은 출장으로 좋소 사장들 많이 만나보는데 직원들 없다. 오면 나간다. 근성이 없다하는데,
다 이유가 있음ㅋㅋㅋㅋ 뜯어진 장갑도 아깝다고 다시 쓰라고 외노자들한테 윽박 지름..
장갑같은거 안챙겨주는 좋소는 바로 런하셔야함. 하나를 보면 열을 알거든요
중소기업은 사장들이 스스로 망하는길로 가고있다
1 사람은 갈아쓰는 부품이다
2 돈은적게 일은 많이
3 일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것보다 가시적으로 회사에있는걸좋아한다
4 쉬는날에는 가만히 두어야하는데 놀면 뭐하니임
5 모든 임금을 최저시급에 맞추어서 시간을 안때우면 월급이 개판나는 시스템을 좋아함
솔직히 제발 인명경시 사상에 기업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사회 나와서 느낀 게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사람 목숨 사라지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대한민국 사이코패스 너무 많아요 사람 갈려 나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ㅠㅠ
공무원도 중앙조직 가면 주 68시간이 아니라 주 80시간도 가능합니다.^^(물론 반 강제적으로)
매일 아침 7시반에 출근해서 저녁 11시 퇴근^^
공무원 할거면 그냥 말단조직 가는 게 나음.^^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맨날 앓는 소리만하고 근로자 근무환경이나 처우 개선에 앞장설 생각은 전혀 없음.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지 눈 감고 귀닫고 자기 편익만 챙기려고하는 중소기업 경영자 마인드가 우리나라 기업문화를 개박살 내는거라 생각함.
예체능은 워라벨, 임금 다 버려도 그냥 하고싶은일 전공살려 한다는거에 만족하고 삽니다..
전공 상관없이 취직한 친구들보면, 중소->공기업, 공기업->중강, 중강->대기업 계단 올라가려고 진짜 미친듯이 일하면서도 계속 이직하던데,
하루종일 일하는거 똑같은데, 임금격차 워라벨 너무 심한거보면 몇개월 일하다가도 바로 사표던지고 직장 바꾸는 친구가 백번 이해됨..
공기업에서 중견으로?제정신임? 마이너공사도 중견보다 낫다고 봄
@@애무부장관-e4p 듣기만해도 퇴사각설만큼 잘못된 관행들이 심한곳이긴해서, 제 친구는 연봉 150 올리면서도 감사하면서 가더라구요. ㅎㅎ
@@진건우-b7h 연봉 100만원 올려서 좋다고 이직하는게 중소기업에 현실입니다.
그 100만원도 주기 싫어하는 중소기업이 부지깃수구죠.
@@애무부장관-e4p 공기업도 고인물이 좀 많아서... 더 좋은 중견기업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중견이 세금, 제약이 싫어서 대기업 안 되는 경우 많습니다.
@@한명운-k2r 제 댓글은 중소기업 내에서 움직인다는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같은 중소기업 내에서 연봉 100에 따라 움직이는건 속한 '직장인'의 가치관, 조직 분위기, 회사위치, 개인사 등등 너무나 다양한 이유가 복합되어 있다고 봅니다.
많은 건 아니지만 중간중간에 "젊은 애들 실력없는데 120시간이라도 시켜야지" 나 "초봉 값 하는 대졸자가 있긴하냐"같은 채팅이 올라올때마다 참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그래도 슈카형님덕분에 힘 받고 갑니다
30세 제 바로 위 대리님이 49세..
중소기업 다니고있어요 매번 듣는말이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일도 잘하고 깨어있어 많이 입사를 해야하는데.. =야근도 일도 시키기도 편하고 말 잘듣는 성실한 아이들 많아야 할텐데 로 들려요 미친듯이 일시킵니다 편의는 나이드신 경력있으신분들 봐주고요 일은 다해요.. 너무 공감하네요.. 저만 그렇지 않고 다들 고생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슈카월드 감사하고 2030 파이팅합시다..ㅜㅜ
파이팅 너무 힘드시겠다
저도요... 31살인데 바로위가 41이고.. 매번듣는말이 요즘 젊은애들은 다 왜 일을 안하려하냐 참 답답하다 그치? 이런얘기하고
전 당장 포폴때문에 나가지도못하는 상태라 열심히 일하니까 월급은동결에 미친듯이 업무만 쏟아주는ㅠㅠㅠ 너무공감되네오 2030화이팅..
나이든 사람 편의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나이든 사람만큼 일하면 편의 봐주겠죠
@@hy7kim184 그럼 돈은 왜 더 받아가요? 저 90살에 님 밑으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해도되죠?
@@hy7kim184나이 많은데 왜 편의를 봐줘야함? 나이들면서 경력이 쌓이고 일을 잘하면 연봉도 더 받고 일도 더 해야죠
이러니까 전세계 자살율 1등이지......
출산율도 꼴찌고.......
국개의원들아 니들이 이렇게 만들었다
이 나라는 진짜 암울하네........ㅠㅠ
이런 주제 가져와줘서 늘 감사해요!
어떻게 보면 무겁고 심각해서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주제를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풀어줘서 사람들이 한번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해욥!
좋소는 봐줘야된다면서 여경은 혐오하는나라 ㅋㅋ 능력따질거면 능력없어서 좋소다니는애들도 자업자득이라 하던가 ㅋㅋ
난 여경이든 좋소든 다 좀 그냥 수준에 맞게 살면 좋겟다
마음이 아파서 좋좋소도 끝까지 못 봤고 슈카도 끝까지 못 보겠네요. 모든 사람이 다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경제 규모에 맞게 양극화가 좀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해소안될겁니다ㅠㅜ
슈카월드를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인문계를 나와 4년제 대학1학년후 군제대를 하고 집안이 힘들어 복학을 포기하고 용접을 배워 어느덧 경력이 16년이상 되었네요. 기술경력직과 일반사무직의 대우하는 차이가 느껴지긴합니다. 기술을 배우라는건 아니구요.😱😱 저와 같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느덧 경력이 -> 경력을
그래서 대우가 어디가 좋다는 뜻인지요?
@@hyun485874 원래 댓글이 좀 이상하게 쓰긴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는 기술직이 대우가 좋을 수 밖에 없어요
기술직은 한마디로 응 나 없으면 느그 회사 망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거든요
@@hyun485874 경력이 아니였나요?
제 글에 불편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대우라는건 결국 돈이죠 그리고 어렵게 부탁하는것과 막시키는것에 차이라고 느낍니다
기술직이 아닌 직군도 대체불가능한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죠. 네트워킹 능력을 포함해 언어능력에 매력까지.. 그런데 그런 난사람은 극소수라는 점 ㅋㅋㅋ
@@user-umop23erty 그게 그 사람의 기술이죠. 결국 다들 기술과 능력을 다르게 말하지만 기술이나 능력이나 다를거 없어요. 누군가 날 얼만큼 원하는지가 결국 내 몸값이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비싼사람이구요. 예를들면 슈카형이죠.
3시간동안 7만명을 화면앞에 잡아놓을 수 있다? 이거 어마어마한거죠.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금으로 일할 젊은이대신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고 있죠. 그래서 외국인의 국내 체류자가 많아지고 있는거고 .. 이런문제는 지금있는 기존 거대양당 정치인들은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국인과 더불어사는 사회니.. 다문화가정이니.. 어떻게 받아들일까.. 홍보하기만 바쁨.. 한마디로 서로 자기 떡 더가져가려 싸우고 있지 .. 서민이 올라갈 사다리는 걷어차고 있는 상황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로 컨텐츠를 만든다 해도.. 이미 중소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중소에 가지 않고, 주변에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 추천도 하지 않을것이며, 그런사람들이 최소 취준생 주변에 2인이상 있으면 사회초년생은 중소로 안갈 확률이 최소 50프로 이상이 되어 또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허덕이는 악순환이 무한반복될껍니다 아마도..ㅠ
중소를 추천하는사람이 어딨어요 현실적으로 대기업 가지 못하니까 중소를 가는거지
최소.. 중소를 가더라도 개발자가 아닌 이상 매출 100억 이상, 되도록이면 상장 중소면서 연봉을 퇴직금 포함, 내체공 포함 이런 ㅈ같은 문구 안쓰는 중소로 가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가 딱 댓글 말처럼 교수가 주선한 중소기업 들어갔더니 임금은 최저랑 비스무리하게 주면서 야근과 주말 출근 강제하고, 그렇다고 야근과 주말출근에 대한 돈은 주는 것도 아니고 어지러워가지고 결국 도망쳤습니다. 당시에 같이 일하는 다른 부서 사람한테 나이 비슷하길래 물어서 원래 이런거냐고 하니까 본인은 빨리 다른 회사 가려고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거라면서 가능하면 빨리 다른 곳으로 튀라고 조언 받고 나왔다네요.
일본 아니라도 주요 선진국들 대기업 평균과 중소기업의 평균의 입금 격차는 약 20퍼..
한국은 영상에도 나왓지만 40퍼 이상...
추가로 대부분 국가들이 마진율이 대기업이나 중소나 각 규모만 다르지 비율은 유사한데 한국은 대기업은 높은 마진율이지만 중소는 한없이 낮은 마진율.
중소기업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이 중소기업단가를 너무 후려처서 그런거인 상황
중소기업 단점하나 설비업글에 투자 안하고 사람으로 후려침
대부분 중소들은 대기업 하청 받는데 보통 대기업 하청의 하청인경우가 많더라구여. 물론 여기서 또 하청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 취준생입니다... 보다가 눈물이 나오네요... 다들 힘냅시다.
힘냅시당!~ ㅠ
좋소기업은 안드가시는걸 추천합니다...힘들어서 들어가서 나중에 이력서만 드러워지고 나중에는 더 힘들어짐니다..
힘내세요. 버틴 당신이 가장 강합니다
@@ねこおうじょ 폐미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ねこおうじょ 여경은 애초에 경찰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문제인거고 ㅋㅋㅋㅋㅋ 좆소드가서 커피타주고 간단한 사무직만 하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여경은 그러면 안된다니까? 걔네가 진짜 좆소 인재지 ㅅㅂ
진짜 개 공감간다. 신입을 뽑는데 경력을 중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력은 어디서 쌓니? 다 경력직만 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줮소가 문제인 이유는 애들한테 투자는 하기 싫고 내 회사는 성장하고 싶다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비트코인을 하고 기도나 해라
98만원 받고 일했다 퇴사할때는 110만원 다행히도 9to5에 야근이 거의 없는 곳이었는데 90년대가 아닌 2017에서 2021이야기임ㅎ 지금이야 뭐 고용노동부 신고해서 2천만원 받고 보증금갚고 사는중인데 남은 인생 어찌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ㅎㅎ
나도 앞이 안보임 최저시급 알바로 하루벌어 하루먹고살긴하는대ㅜ이제 나이도 먹고 알바자리도 없음. 고통없이 자살하는 방법좀 나왔으면
힘내세요
역시 슈카형 이런 문제 다뤄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활발하게 공론화되었으면 하네요 대학생 취준생 초년생 모두 화이팅!
일본의 경우 초봉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거의 차이가 없지만 연봉상승률에서 차이가 나죠.
시작은 같지만 3년 이후에 확차이가 나고 게다가 추가로 보너스가 엄청나다고 들었네요
캐나다에서 한국 이민자 늘어난거 보고 놀랬는데 이 영상 보니 오시는 분들이 가진 사연중 하나 일것 같네요
저는 30대이고 10인미만의 좋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급여 등 어느정도 포기했습니다. 저는 좋소의 서열문화와 부조리 희생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요즘 차라리 좋소기업 정규직 되는것보다,
위아래 안따지는 알바가 더 나은게 실정임.
왜? 최저임금 상승으로
알바나 좋소기업 정규직이나
임금격차가 고만고만 하니까
근데 문제는 알바는 젊은애들위주로 뽑아서 30대 부터는 안뽑아요 ㅠㅠ
경총처럼 알바 임금을 내리란 소리를 하는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밀히 말해서 중소랑 좋소랑도 구분나눠야된다...
이거 맞음... 중소중에서도 차이가 너무 남
ㄹㅇ 진짜 사장따라서 차이 심하게남
면접만 봐도 대충 다 보임
청년층이 노동에 대한 인식이 바뀐것도 있지 힘들게 돈버는 시대가 아니라는거 미디어나 이런곳에서 그런걸 많이 보여주자나.
사회지도층이 외면하는 불편한진실을 잘 정리해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도 마찬가지죠. 대기업 노조들 처지 다루는건 매일 같이 나오는데 대다수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다루지도 않아요
사회지도층 마인드= 나만 아니면 돼
관심도 없음
테크,텍,산업,eng,기술,개발,파워,금속,공업,기계,물류,정밀,정공,스틸,실업,시스템... 대표적인 좋소이름들...
다 백수로 살아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대한민국
제가 좋소를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체계가 매우 미흡해서입니다.. 다방면으로 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하면서 연봉은 적으니 답이 없습니다.
중산층 이상부터는 중소에 취직할 이유가 없음. 그냥 집에서 용돈받거나 알바하면서 살다가 부모님 재산 물려받으면되니 사실 노동의 동기가 많이 떨어짐. 요새 퇴사, 이직 오지게 많은 이유가 있지
규모 비슷하고 업종 비슷한 일본 파나소닉 임직원수 24만명 우리나라 LG전자 임직원수 4만명
CJ제일제당이 자기보다 훨씬 작은 미국 슈완스 인수했었을때
임직원수는 슈완스(약 11000명)가 CJ제일제당(약 7000명)보다 컸었죠
우리나라 과소고용문제도 있는데 문제가 안됨
그만큼 직원들 갈아서 일시킨다는거임 물론 기업주는 황홀하겠지 적게쓰고 많이 땡기니까
우리나란 전부 협력사로 돌리니까요 대기업 다니는 애들(R&D제외) 하는일이 협력사 전화돌리고 일정 조율하는게 일이라고..
하청(파트너, 협력사) 계속주니까...
근데 웃긴게 빡스피 안에 돌고있는 회사들 인력 구축해서 임금으로 순이익이 내려가거나 유지이면 대형 투자애들이 공매도때려서 후려침
@@minpark3667 하긴.. 거기다가 그 나라는 우리만큼 회사를 쪼개지도 않으니까
2000년 생이 고독사하는 현실을 보고 너무 슬퍼서 말이 안 나왔다. 불쌍한 영혼들에게 구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 사는데 일본에는 내정이라고 대학교 졸업 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졸업도 안한 학생들이니 경력이나 스펙보다는 그 사람 자체를 보는 경우가 많죠.
물론 대학생 때 여러 교외 활동이나 수상 등 스펙이 화려한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들은 학생들이 많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는 경력직 같은 신입을 뽑는 한국 시스템 보다는 일본 시스템이 취준생들에게 부담을 덜 주는 것 같습니다.
9급이라도 공무원 되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정상인 건가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취직은 어려워지고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죄다 공기업 공무원 준비ㅋㅋ 진짜 나라꼴 씹창나게 생김
청년들에게 꿈과 패기를 가르치기보다 좌절과 체념을 먼저 가르치는 사회
근데 진짜 고독하다고 느껴져요
방금 3월1일 휴무 이기때문에 그 앞 뒤로 4일 다 야근 하라는 사장의 카톡에 저도 터져서 방금 카톡으로 퇴사하고 내일 부터 안나가겠다고 하고 차단 박았습니다.
헐 야근 미쳣다..
슈카형 유튜브 종종 보는 사람이는데 ㅠㅠ
30대 불안한 삶을 살고있는 나에게 항상 위로 받는 영상종종 올려줘서 고마움
좆소7년차 울다웃고갑니다~
글고 명절짤 저거 유머아님니다 ㅋㅋㅋ
설날 당일은 법정 휴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