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이선옥 작가님과 유읽남의 콜라보였지만 그저 막연한 바람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제로 두 분의 만남이 성사되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니 가슴이 웅장해지기까지 합니다 어디에서도 누군가로부터도 들을 수 없는 값진 대담이 이뤄짐에 두 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웅-i1b 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선옥 작가님과 안면이 있고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이 유읽남님에 대해 생소하실 때부터 유읽남님의 영상 몇개를 소개시켜드려 왔었죠 특히 유읽남님의 이 출간되자마자 이 작가님께 그책을 제가 직접 선물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뤄진 작가님과 유읽남님의 대담은 두 분의 팬인 저로서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자 내 인생 중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기록될 겁니다 다른 작가님과 유읽남님의 팬분들 역시 제가 느꼈을 벅참을 함께 느꼈으리라 확신하고요 그런데 님께선 그동안의 나름대로 있었던 과정(여기에 쓴건 최대한 압축한 과정이에요)을 아시지 못 하면서 버킷리스트라는 단어 뜻을 제가 강의하고 싶으셨던건지 혹은 두분의 뜻깊은 대화를 열망했던 분들의 소망이 하찮아 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휘력 자랑은 개인 블로그나 sns가 있다면 거기에다 하시면 돋보이실거 같네요
0:00:00 인트로 0:00:18 구애와 범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0:04:00 성적 대상화 0:09:19 여성에 대한 이해 0:12:18 여성운동 0:18:35 여성운동의 비즈니스화 0:22:19 어떻게 제도를 바꿀 수 있을까 0:23:50 최종 아젠다는 인구 감축? 0:28:06 스윗남 0:29:27 국방의 의무 0:33:26 여성의 말은 무조건 옳다 0:38:38 약자 올림픽 0:40:54 감정을 움직이는 PC주의 0:48:33 정부 0:53:31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 1:01:52 문화적 지체 1:06:33 이념의 각성 1:09:08 여자가 행복하려면 1:10:26 2030 비연애 통계 1:13:05 답은 일본여자? 1:16:02 글로벌 기업과 PC 1:21:03 대중을 직접 상대하는 사람 1:25:08 언어 능력 1:27:37 표현의 자유와 혐오 1:30:55 응석받이, 무균세상 1:32:37 화합을 할 순 없을까
하~ 국방의 의무에 관한 명백한 불합리를 잊고 현실에 굴복하고 살고 있는 1인인데 이선옥 작가님을 처음 알게된 오늘,, 세포가 깨어나는듯 분노와 무기력이 동시에 오네요 ㅠ 군대 전역한 20대 두 아들이 여혐적인 말을 할 때마다 아들들을 위해 아들을 나무라기만 했는데 선옥님 얘기를 듣고보니 하루 빨리 이 사회가 깨어나야겠다 싶네요 ㅠ
그렇게 보면 그 어느때 보다 “용기”가 필요한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쁘고, 잘생기고, 돈많은 이들이 그 어느때보다 눈에 보이는 시기를 살고, 그들은 다 행복해 보이고, 나는 그에 비해 한없이 초라하고, 못나보이는 이 “상념”들 속에서 “나는 괜찮다.”,”내 인생은 매우 괜찮은 인생이다.”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겁니다. 그 생각은 ‘자의’이지만, 결국은 ‘타의’에 의해서 생성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우리 주변에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질문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니야, 그건 기분나빠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들이야.””너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이상한 관성에서 벗어나.”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너도, 나도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남의 일’로 치부하면 안될 시간이 올것 같습니다.
제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하는부분이 있네요 남자의 본능인 폭력성,성욕은 거세화라고 불릴정도로 통제하면서 여자의 본능인 비열함,이기성은 지나치게 풀어줌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양쪽 모두 적절하게 통제해야 되는데 한쪽을 지나치게 풀어주는 대신 그만큼 다른 한쪽만 개처럼 통제하고 갈궈서 사회를 유지하려고하니 부작용이 날수밖에
44:25 이때부터 얘기가 나온 "공감"에 대해서 들으니 어제 유읽남님과 에에올에 다해 토론했던 게 떠오르네요. 에에올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부분이 살인마로 여겨졌던 조부 투바키가 원했던 것은 "공감"이였을 뿐이다 라는 말을 핬는데요, 조금 더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감"을 방패삼아서 협박하는 PC주의자들에게 결국 에에올이 제시하는 답변은 "그래, 공감해줄게, 그렇지만 혼돈 속에서 사는 것은 답이 아니야. 더럽고 추한 우리를 함께 직면하자."라는 답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과 동의, 지지, 이해, 존중, 사랑은 다른 것이니까요.
30:10 남성에게는 병역의 의무로 군대 끌고 갈때는 사회적 합의 없이 해놓고, 여성에게는 병역의 의무로 군대 끌고 갈때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정부의 비겁하고 말이 안되는 행동 참고로 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의 의무입니다. (예시로 노인과 여성은 실질적으로 하는 건 없는 상황) 노인은 나이가 지났지만,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맹점입니다. 아싸리 징병제도가 없으면 고민할 것 없지만, 남자만 징병하는 상황이니 이런 고민이 난 것이죠. 그래서 근거 없는 여성 봐주기 인것이지... 여성에게 없는 의무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국방의 의무" 가 애초에 여성에게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여성이 지니고 있던 의무도 안지켜왔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동하고 착각해온 것이죠.
![[제90회 굿인터넷클럽] 맹목적 규제의 함정](http://i.ytimg.com/vi/avTNorSBhLU/mqdefault.jpg)
![โรงเรียนตอนตี 2 โคตรหลอน..!! [โรงเรียนไดเม่]](http://i.ytimg.com/vi/2MAEMwqVYh8/mqdefault.jpg)
진짜 더 재미있는 후반전...!th-cam.com/video/x4LzXVfSZHA/w-d-xo.html *자막 키시면 한글자막 나옵니다...!
Pc LGBT 동성애등등가 미국을 무너뜨리는 전략적 중국정부의 무기라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퀄리티 높은 팟캐스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는중..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맞아요
한번도 안 끊고 보게됨 ㄹㅇ
그러게요.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2022년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이선옥 작가님과 유읽남의 콜라보였지만 그저 막연한 바람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제로 두 분의 만남이 성사되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니 가슴이 웅장해지기까지 합니다
어디에서도 누군가로부터도 들을 수 없는 값진 대담이 이뤄짐에 두 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와… ㅋㅋㅋㅋㅋ
미래를 보셨어요. 본인도 모르게. 막연한 신기루라고 낙담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자기 의지로 실현가능한거로 세워야지 뭔 ㅋㅋ..
@@웅-i1b 님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선옥 작가님과 안면이 있고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이 유읽남님에 대해 생소하실 때부터 유읽남님의 영상 몇개를 소개시켜드려 왔었죠
특히 유읽남님의 이 출간되자마자 이 작가님께 그책을 제가 직접 선물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뤄진 작가님과 유읽남님의 대담은 두 분의 팬인 저로서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자 내 인생 중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기록될 겁니다
다른 작가님과 유읽남님의 팬분들 역시 제가 느꼈을 벅참을 함께 느꼈으리라 확신하고요
그런데 님께선 그동안의 나름대로 있었던 과정(여기에 쓴건 최대한 압축한 과정이에요)을 아시지 못 하면서 버킷리스트라는 단어 뜻을 제가 강의하고 싶으셨던건지 혹은 두분의 뜻깊은 대화를 열망했던 분들의 소망이 하찮아 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어휘력 자랑은 개인 블로그나 sns가 있다면 거기에다 하시면 돋보이실거 같네요
@@웅-i1b 버킷리스트라는 말은 틀렸지먼 마음은 너그러이 이해해줘요
개념의 오염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왜 사람들은 말에 ‘다른 의미’에 집중할까 라는 궁금증에 실마리를 찾은 기분입니다. 지식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가봐요. 덕분에 뇌가 촉촉해졌어요! 감사합니다:D
이선옥님 처럼 올바르고 정상적인 여성으로써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사실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 건데도 아름다워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이선옥 작가님 이번 영상을 계기로 처음 알게 되고 너무 반갑게 감명 깊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선옥 작가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 대담 컨텐츠에 한 획이 그어지는 기분.. 너무너무 수준도 높고 보는 사람도 편안함
0:00:00 인트로
0:00:18 구애와 범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0:04:00 성적 대상화
0:09:19 여성에 대한 이해
0:12:18 여성운동
0:18:35 여성운동의 비즈니스화
0:22:19 어떻게 제도를 바꿀 수 있을까
0:23:50 최종 아젠다는 인구 감축?
0:28:06 스윗남
0:29:27 국방의 의무
0:33:26 여성의 말은 무조건 옳다
0:38:38 약자 올림픽
0:40:54 감정을 움직이는 PC주의
0:48:33 정부
0:53:31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
1:01:52 문화적 지체
1:06:33 이념의 각성
1:09:08 여자가 행복하려면
1:10:26 2030 비연애 통계
1:13:05 답은 일본여자?
1:16:02 글로벌 기업과 PC
1:21:03 대중을 직접 상대하는 사람
1:25:08 언어 능력
1:27:37 표현의 자유와 혐오
1:30:55 응석받이, 무균세상
1:32:37 화합을 할 순 없을까
작가님을 뵌적있는데 지식의 바다가 깊고
인기주의가 아닌 우리사회가 좀더나은
방향으로 가게끔 해주시는 인권운동가
느낌이었어요
갓선옥 작가님 ㅠㅠ 이런 지식인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솔직히 레필코님 인터뷰 하나 보려고 멤버십 결제했는데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에 압도당해서 한동한 탈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 수준 높은 팟캐스트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억지로 본 느낌이 강한데 정말 재밌게 봄. 뭐라고 해야 하지? 피곤한 느낌이 없음.
나도 여자이지만 영상에서 이선옥작가님이
남자는 악해요 이래서 작가님도 그쪽이신가 했는데 그다음 말이 근데 여자는 사악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납득 ㅋㅋㅋㅋ
양질의 팟캐스트에 감사드립니다
여자편도 남자편도 아닌 저울의 균형을 가진 여성분이 여자와 남자의 생각을 모두 종합하여 남자들이 이해하기 빠른 논리적인 설명을 해주시니 놀랍습니다
이게 개쩌는 팟캐스트지...!
저렇게 본인이 단단하신분이니까 외부 자극 자체가 니가 날 어쩔건데? 같은 느낌이라
겁나 멋있네..
두 분 대화를 접하게 되어 새해 앎에 대한 큰 기쁨입니다
원래 이렇게 긴영상 잘안보는데 보길 너무 잘한것같습니다 . 정말 좋은영상이었습니다.
사회의 잣대에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무엇이 합당한지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주입식교육이나 해대는 대한민국에서 그런게 가능했으면 수십년전에 되고도 남음
참 차분하고 서로 인정할껀 인정하고 극단적이지 않은 분위기 너무 좋아요
두분 말투 너무좋아요. 차분하게 논리적이면서 편안한 말투 좋네요
선옥좌는 정말 하나하나 논리적임.
아마 pc,페미에게 수년간 린치당하면서 쌓아온 내공이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빛같은 존재인듯
“저쪽에게” 책 잡힐만한 과격한 단어사용하지않으면서 그 사상을 논파하니까 토론회를 “캔슬”할 수 밖에 없겠지 ㅋㅋㅋㅋ
진짜 너무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이 분야 최강자들의 조합...!
영상 끝까지 봤는데 이선옥님은 진짜 한국 젠더계의 압도적 원탑이신 듯 합니다
정말 잘 꿰뚫는 분별력 있는 작가님이시네요 하.. 대한민국에 이런 여성분이 더 많아져야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정없이 자신들의 주장만이 오고가는 이 깔끔한 .... 진짜 너무 좋다 밥먹으면서 듣고있습니다.
고귀함이 흐르는 이선옥 작가님편 너무 기다렸어요^^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네요 ^^
와! 고귀함 ㄷㄷㄷㄷ
와... 어떤 삶을 살아야 이선옥 작가님처럼 똑똑해질수 있나요...; 약간 충격 받았어요 존경합니다.
진짜 이 대화는 미쳤네요 일주일 한번씩 꼭 다시 듣습니다,
하~ 국방의 의무에 관한 명백한 불합리를 잊고 현실에 굴복하고 살고 있는 1인인데 이선옥 작가님을 처음 알게된 오늘,, 세포가 깨어나는듯 분노와 무기력이 동시에 오네요 ㅠ 군대 전역한 20대 두 아들이 여혐적인 말을 할 때마다 아들들을 위해 아들을 나무라기만 했는데 선옥님 얘기를 듣고보니 하루 빨리 이 사회가 깨어나야겠다 싶네요 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선옥 작가님과 유읽남의 콜라보라니......?!?!?
자유의 개념에 대한 이성적, 논리적 주장에 백퍼 동감입니다.
건강하고 똑똑한 남성성을 거세시키기 위한 거대한 계략인 듯....
이런 고퀄 방송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진짜 영상 내용을 글로 잘요약하신듯!
이제 알아가는 단계여서 질문 드리는데 건강하고 똑똑한 남성성이라는건 진취성으로 표현이 대체 되지 않나요?
@@doodler62 남성성이랑 진취성은 다른건데요.
@@doodler62 진취성이 포함된 남성의 기질이지요. 남성을 있는 그대로의 인격체로 인정해야 하는데, 지금의 사회는 여성에게는 반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듯 합니다. 육체적 힘을 가진 남성을 누름으로써 통제가 쉬어지는 효과가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반말에대한고민이많아서 댓글다는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후배들이저한테반말하는게너무나두렵습니다 이제막친해지면 저에게혹시반말을하지않을까봐 대화내용을듣는게아니라 말끝에요짜쓰나안쓰나 가슴졸이면서 긴장하면서대화하다가 갑자기 요짜한번이라도안쓰면 식은땀이나면서 동공에지진이나면서 다리에힘이풀려 주저앉아버립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저를무시하고 저랑관계가틀어져서 싸움까지가버리지않을까하는 상상을하면서 공포와불안감에 숨이안쉬어집니다.. 반말하지말라고뭐라고하면 너무꼰대같아보이고 부끄러워서 반말하지말라고도못하겠습니다 제가심각한심신미약인걸까요? 남들은 아무러지않게반말하고 듣고 대화내용에집중하는데 저는왜이렇게 반말할까봐 무서울까요? 이것을극복하고 해결하는방법이무엇일까요? 이것을극복하고 해결해서 반말을들어도 아무감정이안들정도로 강해지고싶습니다 어떻게해결하면되는것일까요
이형님 알파메일이었네 ㅋ큐큐ㅠ 기만자였어....피부가 너무좋아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이선옥 작가는 참 생각이 깊다.
이 세상엔 참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와...정말 지적이고 수준높은 토론 잘들었씁니다~~
진짜 무식한 진중권 같이 빼액빼액 하는 스윗남보다 조곤조곤 이렇게 하나하나 답해가면서 뭔가 실타래 풀어가니까 이해가 더쉽고 아 그렇구나 하게되서 풀영상을 보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세 번의 팟캐스트를 들으며 더 분명해 집니다. 유읽남님은 한국의 조로건이군요...!
이선옥 작가님 신념체계가 정말 잘 잡혀있으시네요
가장 공감되는말이 그들의 주장은 모든게 모순되고 말이 되지않는다.
진짜 저게 너무 좋은 지적같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음
이젠 여성분이 나와서 논리적인 대화를 하는모습조차 뭔가 매우 이질적으로 보일정도로 사회가 비이성적으로 변한듯함
이선옥작가 님 컨텐츠보려고 멤버쉽 가입했음
사회에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컨텐츠!!! 화제의 팟캐스트 !!!
조던 피터슨 왈
페미니즘에 맞설수 있는 상대는 정상 여성
이야기 들어보니 이정도면 현재 서양권이 말하는 great reset이 필요하긴 하겠다… 이걸 하기위해 이렇게 된걸지도…
그렇게 보면 그 어느때 보다 “용기”가 필요한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쁘고, 잘생기고, 돈많은 이들이 그 어느때보다 눈에 보이는 시기를 살고, 그들은 다 행복해 보이고, 나는 그에 비해 한없이 초라하고, 못나보이는 이 “상념”들 속에서 “나는 괜찮다.”,”내 인생은 매우 괜찮은 인생이다.”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겁니다. 그 생각은 ‘자의’이지만, 결국은 ‘타의’에 의해서 생성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우리 주변에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질문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니야, 그건 기분나빠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들이야.””너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이상한 관성에서 벗어나.”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너도, 나도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남의 일’로 치부하면 안될 시간이 올것 같습니다.
감정 드러내며 악만 지르며 말도 끊는 그들의 토론같지 않은 토론을 보다 양질의 토론을 보니 사이다 200개 마신기분이네요.
사이다 2만개 마신 듯 시원
와 이선옥 작가님 여기에 나온다고 해서 한 번 봤는데 아예 따로 특집 영상을 만들었네요 추천합니다 ㅎㅎ
저런분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이선옥님. 항상 응원합니다.
정의로운신 분이십니다.
우와 진짜 듣기만해도 지능이 올라가는것 같다.
사회를 해부해서 보여주는것 같네....
정말 정확하게 아시고 명확하게 보실 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감명받았습니다.
이런 논증의 대화가 사회 전역에 퍼지면 지금보다 훨씬 우월한 사회가 될 듯
읽남이형 작가님이랑 대화하면서 유머인 음모론으로 입이 근질근질하는거 재밌네 ㅋㅋㅋㅋㅋ
힙스터 이미지 하나만으로 행동하기엔 너무 태산같은 기업들이며, 그들은 한가지 행동으로 수가지 이득(경제적 이외의 이득을 포함한)을 볼줄 알며 봐야하는 입장이죠.
저도 이런 수준의 대화를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대화 잘 들었고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과 수준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고대합니다.
이야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명확하고 멋진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갓 선옥님 👍👍👍👍👍
주장만 놓고 보면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인지 헷갈리는.. 이게 '사람' 간의 대화..
이선옥님 처음뵀는데 남녀를 떠나서 굉장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이 인상적이시네요.
이선옥 작가님 폼 ㄷㄷ 진짜 능력있고 존경을 받을 만한 분
한국의 진정한 지식인 이선옥작가님.
레코랑 토론하면 재밌을 듯 ㅋㅋㅋㅋ
아 평온하다…😌
어두운 곳에 있는 어리고 젊은 청춘들을 비롯 어른들도 이 영상을 통해 좀 더 생각이 확장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선옥 작가님 자주 보고싶어요~
진짜!!! 개쩐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수준의 대화를 볼수 있냐!!!
이런분께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어주셔야한다. 여성가족부 폐지 안할거면
진짜 오랫만에 사람간의 대화를 보네.👍👍👍
미러링에 관해서 정말 공감합니다. 당한 사람이 안 당해본 다음 세대로 자꾸 전이 되는 건 지치는 일이에요. 악습의 대를 끊어버리는 것이 중요한데,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는 식보다 분명 더 큰 시나리오가 있을 건데, 그 시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여자분 말씀 내용 동감입니다.
유읽남님 맨날 목소리만 듣다가 형체를 드러내니..와 진짜 남자답게 생기신
아니 목소리랑 모습이랑 매치가 안돼..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속이 다 시원함
그 와중에 유익남 얼굴 처음 봤는데 외모 부터가 알파메일이네요
목소리만 좋은 남잔줄 알았는데
우와..
정말 뇌섹녀다
너무 멋있고 매력있는분
제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하는부분이 있네요
남자의 본능인 폭력성,성욕은 거세화라고 불릴정도로 통제하면서
여자의 본능인 비열함,이기성은 지나치게 풀어줌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양쪽 모두 적절하게 통제해야 되는데
한쪽을 지나치게 풀어주는 대신 그만큼 다른 한쪽만 개처럼 통제하고 갈궈서 사회를 유지하려고하니 부작용이 날수밖에
이선옥 선생님 진짜 레전드...
44:25 이때부터 얘기가 나온 "공감"에 대해서 들으니
어제 유읽남님과 에에올에 다해 토론했던 게 떠오르네요.
에에올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부분이 살인마로 여겨졌던 조부 투바키가 원했던 것은 "공감"이였을 뿐이다 라는 말을 핬는데요, 조금 더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감"을 방패삼아서 협박하는 PC주의자들에게 결국 에에올이 제시하는 답변은 "그래, 공감해줄게, 그렇지만 혼돈 속에서 사는 것은 답이 아니야. 더럽고 추한 우리를 함께 직면하자."라는 답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과 동의, 지지, 이해, 존중, 사랑은 다른 것이니까요.
시원하게 이야길 해주시네요. 저도 우리나라에 페미닌이 과연 남녀평등에 대해 잘 대립해서 객관화를 이야길하고 있는지 잘생각해봐야 할듯요.. 작가님의 이야기가 너무나 통찰력있어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
이런 토론 너무 좋다
나의 편견과 오만함을 부수고 배워갑니다
이선옥 작가님 흥해라 저런분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끌리는 자연스러운 섭리가 해서는 안되는 짓으로 변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어떤 방식으로든 대상화 도구화가 된다.. 이거 정확히 내가 생각하던거랑 일치하는 말.. 그리고 거기에 '성'이라는 개념이 붙으면 무조건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라고 모든 것을 매도하는 존재들이 사회적 문제가 된다고 생각..
토론은 이런 대화를 보고 이야기하는걸 느낀다.
언어의 오염..., 완전 동감입니다.
수준 높은 이야기를 듣게되서 정말 기뻐요!
떳다 ㅅㅅㅅㅅㅅㅅ
어제 컴피 너무 재밌었습니다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조회수 400-600만은 나오면 좋겠습니당
😮😮 보기전부터 기대됩니당
이선옥작가님 ㄷㄷㄷㄷㄷ
이선옥 작가님 정말 논리에 빈틈이 없이 차분하게 이어나가시는게 참 멋집니다 ㄷㄷ
이선옥 작가같은 분을 "귀한 사람" 이라고 하는 것
다 들어보니 개념이 완전히 트인 여성분이시네요. 이선옥님 멋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선옥 작가님. 암예방 효과 있네요
인사이트 수준이 정말.. 엄청나시네요 ㄷㄷ
인터넷친구 포지션 제대로 뚫고 들어오네
재믺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누워서 듣고만 있어도 뼈가되고 살이되네요
유읽남이 저렇게 생겼었구나 개쩔게 잘생겼네;;;;;
이런 토론 관심도 없고 본적도 없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숨참으면서 봤음...
유읽남님 ...진짜 개쩔게 잘생기셨네요 ㅜㅜ..다가지셨네...
30:10
남성에게는 병역의 의무로 군대 끌고 갈때는 사회적 합의 없이 해놓고,
여성에게는 병역의 의무로 군대 끌고 갈때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정부의 비겁하고 말이 안되는 행동
참고로 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의 의무입니다. (예시로 노인과 여성은 실질적으로 하는 건 없는 상황)
노인은 나이가 지났지만,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맹점입니다.
아싸리 징병제도가 없으면 고민할 것 없지만, 남자만 징병하는 상황이니 이런 고민이 난 것이죠.
그래서 근거 없는 여성 봐주기 인것이지... 여성에게 없는 의무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국방의 의무" 가 애초에 여성에게 없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여성이 지니고 있던 의무도 안지켜왔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동하고 착각해온 것이죠.
갓선옥 갓선옥 하는게 이유가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