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해병수사 외압 의혹' 충돌…여 당권주자들 비방전 가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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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뉴스포커스] '해병수사 외압 의혹' 충돌…여 당권주자들 비방전 가열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여야가 개원 후 처음 열린 국회 운영위에서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여야의 충돌은 오늘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여당 전대 주자들이 비전 발표를 위해 오늘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여야가 국회 운영위 현안질의에서 격돌했습니다. 시작부터 치열한 기싸움에 들어간 여야, 시작부터 삿대질과 설전을 거듭했고요. 거친 막말이 오간 끝에 회의 정회가 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는데요 첫 현안질의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거칠었거든요. 먼저 어제 운영위 현안질의,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야당은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의혹에 대한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대통령 격노설'부터 '대통령실 유선전화' 사용주체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요. 답변자로 나온 대통령실 인사들은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1-2] 이런 가운데 답변자로 나선 정진석 비서실장, 야당이 추진하는 '해병특검법'에 대해 "위헌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법안은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사용하지 않는게 직무유기"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실상 다시 '거부권 정국'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 건데요. 이런 정 실장의 입장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어제 운영위에서는 문제가 된 김여사의 명품백이 대통령실 청사에 있다는 사실도 처음 공개가 됐는데요. 청사에 보관된 이유에 대해 정진석 실장은 대통령 기록물 여부에 대한 판단 시기가 오지 않아, 판단하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앞서 권익위가 명품백은 김 여사에 대한 선물은 대통령기록물이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대통령실은 기록물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걸까요?
    [질문 3] 오늘부터 사흘간, 22대 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이 시작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로, 한덕수 총리와 신원식 장관 등의 출석이 예정돼 있고요. 민주당은 질의자로 박범계, 전현희, 김병주 등 법조인과 군 출신 의원을 전면 배치했습니다. 어떤 이슈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세요?
    [질문 4]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이 끝난 후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4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치고,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소추안도 보고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조금 전 김 위원장이 탄핵 보고를 앞두고 자진사퇴 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시나요?
    [질문 4-1]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4법의 경우엔 우원식 의장의 결단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일단 여당은 안건이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와 대통령 거부권 제안 등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대정부질문은 파행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질문 5] 대통령실이 박근혜 정부 당시 폐지됐던 정무장관을 11년 만에 부활시켰습니다. "국회와 정부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신설이라고 하는데,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6] 국민의힘 전대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세 후보의 한동훈 후보를 향한 비판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배신의 정치'에 이어 이번엔 한동훈에 대한 우려 증세를 나타내는 "우한증" "민주 당원이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건데요. 한 후보도 '공포 마케팅'을 한다며 반격 중입니다. 격해지는 후보간 충돌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이러다 보니, 정작 후보 간 비전이나 정책 공약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6-1] 이런 가운데 오늘 모든 당권주자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상호 비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처음으로 당권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거든요. 당심...▣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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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YouAre_Fired
    @YouAre_Fire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신기하지...똑같이 군대서 터진 일인대
    한쪽 사건에만 특검하라고 외치는 그짝당....
    왜12사단 훈련병건에는 특검하라는말은 눈곱만큼도 없어?

  • @jasonkim8295
    @jasonkim82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나 깨나 국개의원들은 세비 잘 받아 챙기면서 당파싸움 만… 말은 국개의원 이라면서 진짜 직업은 당파싸움꾼 들…

  • @user-vl2mm6gx5r
    @user-vl2mm6gx5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힘아 정말 디올백이 기록물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채상병 외압에 정말 윤석열 개입이 없다고 정말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