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좀 오래 하고 애정있게 한 유저들 보면 보통 본캐주력 1650+ 부캐주력 20~30+ 1개씩 그외 1600 ~ 1610 4개 정도 가지고 있을텐데 처음엔 배럭들 재미있게 했지만 이제는 솔직히 피로도보다 왜 이 캐릭들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많이 품고 있음 보통 RPG라는건 본캐를 주력으로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끼는게 맞는데 로아는 골드를 벌어 그 골드로 성장을 해나가야 함 이런 시스템이다 보니 한캐릭만 하기엔 골드수급량이 현저히 적고 그러면 성장해나가기에 어려움을 느끼기에 배럭이란걸 만들기 시작함 배럭을 만들게 되면 예전엔 자기 해보고 싶은거 해보고 마음에 들면 본캐 골드 좀 눌러주다 남은걸로 배럭들 소소하게 성장 시키는 맛이 있었음 그런데 초월,엘릭서,상급재련 등으로 인해 본캐 하나 졸업시키는데만 몇개월이 걸리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물론 몇개월정도 후에 본캐성장 끝내면 배럭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저걸 한캐릭이라도 해본사람 입장이라면 그런말 절대 못함 이러다보니 배럭들은 키우는 이유도 사실상 골드벌이에 지나지 않게되니 재미도 반감될수밖에 없다 생각됨
아래 누구 말처럼 6캐릭 시스템에서 오는 한계 같음. 최소 6캐릭 이상 돌리는 게 이제 기본이 됐는데 직장인 입장에서 하루 쉰다고 가정하고 1일에 1캐릭 레이드 3개를 끝내야 함. 근데 발비쿠 시절에 비해 레이드 볼륨감이나 난이도 자체가 크게 올라갔고 여기에 스케줄컨텐츠, 큐브, 가토, 카던, 플필, 생기소모까지 다 하려니 누가 리트내면 여유도 없고 빡이 칠 수 밖에.. 무소과금으로 본캐 1670엔드까지 찍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시간 가성비 따지면서 파밍 위주로 할 수 밖에 없고 헬 컨텐츠는 꿈도 못 꿈. 밸런스 문제의 경우도 스마게가 리워크급 밸패를 자주 못하고 수치 딸깍만 하는 것과 유저들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는 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多캐릭 육성 구조에 있다고 봅니다.
0:54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고 스마게 또한 본인들게임의 유저들에게 못하는 사람을 독려해서 좋게 이끌어줄것이다라는 믿음이 없는게 여실히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딜미터기 있으면 사람을 쪽준다? 그래서 접게 만든다? 그건 MVP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약의 정도의 차이지, 차라리 딜미터기는 정직하기라도 합니다. MVP시스템은 파란약 거짓으로 우리가 모든 걸 판별해야하죠. 이것의 본질은 딜미터기든 MVP시스템이든 해당 공대에 모인 공대장, 공대원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의 문제지 MVP시스템이 항상 옳고 딜미터기가 항상 틀린게 아닙니다. 사람이 문제인것 입니다. 그러나 로아는 자기 게임의 유저들을 못믿으니까 쪽주지 말라고 '너희들한테 제한된 정보만 제공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꺼야' 이 의도입니다. 대표적인게 빨간색 반격카운터(짭카)입니다. 파란색 카운터는 누가 쳤는지 알려주는데, 빨간색 카운터는 누가 쳤는지 안알려준다? 범인 찾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실수도 덮어주는 시스템 칭찬해 하겠지만 반대로, 이것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누가 쳤는지 알아야 충고든 피드백이든 격려든 해주는데 범인을 알수 없으니 서로 싸우다 공대가 터집니다. 전 이게 로아가 싫어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4:10 로아는 정말 성장할 이유가 타게임에 비해서 너무 없는 정도입니다. 우리가 현실이든 게임이든 성장하는 이유가 비슷합니다. 직책(템렙)이 올라가는데 월급(보상)은 조금 오르고 지출비용(초월, 엘릭서)는 더 많이 나가면 우리가 위로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득템의 재미' 이거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1580이든 1670이든 똑같은 고대 악세를 먹는데 그것도 품질이 더 좋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이미 계산이 빠른 사람들은 1580대에 멈추지, 1670까지 찍는건 비효율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말 아브까지는 유물악세까지 나오고 하브부터 고대악세가 드랍된다는 그 하나만의 이유로 템렙을 올릴 이유가 되었습니다. 전 이렇게 성장할 동기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RPG에서 존재할수도 없는 개념인 '주차'라는 개념이 로아에는 있습니다. 이미 본인들도 어느 구간이 제일 효율적인지 알고 성장을 안하는 것입니다. RPG는 물론 MMORPG는 더욱 현실과 유사하고 현실과 비슷하게 설계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곳이니까요. 뉴비가 유입되어야 게임이 망하지 않는다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고인물 유저층을 놓치는 게임도 반드시 망합니다. 4:22 직업 특성이나 캐릭터 육성은 던파, 메이플처럼 구성(다캐릭육성, 딜로 몰리는 현상)해놓고, 게임사가 원하는 레이드 방식은 와우나 아이온같은 방식(긴호흡에 공대원들이 체계적으로 기믹을 수행)을 지향하려니 그게 로아만의 레이드 색깔이 될수도 있겠고 반대로는 그것때문에 사건사고와 피로도이슈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캐릭육성을 지향할꺼면 레이드가 남의 영향을 안받을 정도로 가볍게 빨리 끝날수 있는 난이도거나, 긴호흡에 체계적으로 기믹 수행하는 방식의 한번 하더라도 진한 맛이 느껴지는 레이드를 조성하려 한다면 본캐하나만 키우는 육성방향성에 딜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막고 직업마다 확실한 개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의 로아는 여기저기 이야기를 다 들어주다보니 다캐릭육성 + 긴호흡의 레이드가 겹쳐져 상위로 갈수록 유저들이 피로도를 많이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5:18 밸런스 문제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온갖 유저들을 다 포용하려고 파란 약을 다 먹여놨더니 서로의 밸런스가 맞다고 주장하는거죠. 빨간 약(딜미터기) 먹이면 주장못하고 꼬접하니까 게임사 입장에서는 빨간약 도입이 절대 안되겠죠. 7:58 저는 근본이 스마게가 어떤 유저성향 위주로 개발방향성을 잡는지 확실하게 알아버렸습니다. 결국, 저는 고객에 해당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상위권이랑 격차가 나면 쉽게 접어버리는 유저, 게임이 어려우면 접는 유저, 다른 사람들에게 비판받으면 접는 유저 이런 부류의 유저들을 상위권들이 특정한 이유때문에 고통받더라도 상위권들에게 같이갈지 말지 선택의 권한을 주는게 아니라 게임사가 상위권들에게 강제적으로 안고 가게 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위에서 말한 성향의 유저들이 선발대나 상위권까지 갈지도 의문이지만 그런 생각으로 고인물이 되었을때 과연 로아가 건강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이런 부류들이 상위권과 마찰이 엄청 심합니다. 선발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게임폐인, 토끼공쥬 취급하고 고인물이 불친절하다하고 비판을 들었으면 다음엔 잘해야겠다가 아닌 게임가지고 난리네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심지어 지금 나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왜 게임할 맛 떨어지게 이런 영상 올리냐고 하고 있죠. 과연 상위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경험해 보고도 똑같은 말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8:34 금강선디렉터에게 가장 실망했던 부분입니다. 질리면 쉬었다 오라니... 현실에서도 직장 쉬었다 복귀하면 그 기간에 따라 뒷방늙은이 취급당합니다.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변하는데요... 저는 예전 금강선디렉터의 철학이였다면 대답이 '고인물 분들 다음 컨텐츠 기다리시느라 힘드시죠, 중하위권 유저분들도 따라오기 힘들어 하니 조율하기가 어려운데... 모쪼록 모든 로아 유저층이 만족할 수 있는 개발방향성을 추진해보겠습니다.' 이랬다면은 저는 금디렉터뿐만 아니라 스마게라는 회사를 믿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근데 그때 라방에서의 그 발언은 정말 RPG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인들 게임을 이러한 불만사항이 있어도 사랑해주겠다는데 불만있으면 다른 가게 가도 아니고 갔다가 다시 오라니...유저 한명한명이 소중했던 그 게임이 맞나 싶더라구요... 저는 그 대사에서 뉴비때 이렇게 빨려서 고인물이 되면 이렇게 버려지는구나 그걸 느껴버렸습니다. 스마게, 본인들 게임이 무슨 스팀게임처럼 세이브했다가 돌아오는 게임인줄 아나본데 분명한건 라이브서비스형 게임입니다. 섭종까지 끝이 없다는 이야기죠. 설마 일부러 이렇게 말했다면 더 문제가 큰겁니다. 접었다 다시 복귀할 때 원래 위치로 가고 싶으면 과금 박으라는 이야기니까요. 쉬었다 오라는것은 중하위권일수록 적용이 됩니다. 접었다와도 복귀 혜택 받으면 바로 중하위권으로 시작할수 있으니...하지만 중하위권이 질릴 이유가 별로 없죠. 할게 많은데. 반대로 선발대들은 이 말이 적용이 안됩니다. 접었다와도 복귀혜택을 받으면 다시 선발대가 된다? 그럼 전 얼마든지 질릴때마다 접었다 오겠습니다. 하지만 선발대는 접는 순간부터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 선발대랑 접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이가 나고 복귀혜택 받아도 중하위권으로 시작합니다. 그게 두려워서 못접는겁니다. 그런 고인물들의 심리를 스마게는 이용하면 안되죠...적어도 제가 들어올때 유저 한분한분이 소중했던 그 초창기 마인드라면... 금디렉터가 '카오스던전 효율을 제일 높게 설정했다면서 쉬었다 오라'니, 이게 앞뒤가 맞는 말입니까...접는 기간만큼 카던 안돈건 다 손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독사조교님의 공략 영상을 보며 시간을 아끼고 빠르게 숙지함에 감사함을 느꼈고, 독사조교님이 있는 경지까지 올라가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오래한 것이 6캐릭 평균렙이 1620이 되고 본캐는 하멘, 하키드나, 베히갈정도로 고인물들과 나란히 설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반대로 로아의 운영방향성을 보면서 이클, 별제를 따면 마지막 목표가 끝나겠구나 하며 4월에 모든 정리를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바로 접고 싶지만 그동안 시간, 노력, 과금 투자한 것이 너무 아까워 그냥은 못나가겠고 로아온 썸머때 골드값이 일시적으로 오를때 탈로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부정적인 댓글들도 그들이 독사조교님 정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니 보이는 정도에서만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한테는 조교님 같은 분이셨고, 공략영상은 물론 로아에 대한 의견및 철학 잘 들었습니다. 장문이라 죄송하구요. 부디, 독사조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마게가 운영방향성을 잘 잡아서 즐거운 로아되셨으면 합니다!
징징대는 소리지만 카멘 나올때 진짜 엄청 화났었습니다. 몇년을 약팔면서 나온다 나온다 해놓고 출시전에 각 클래스들이 카멘에서 불합리한 점을 하나도 제대로 안고치고 떡 내놓고 그 뒤 라이브에서 유틸개선 준비 많이 했다고 해놓고 결과물이라고 내놓은게 그딴거고.. 제가 이 클래스를 골랐다는 이유로 남들은 안죽는거에 뒤지고 한사이클 돌리는대 한세월에 무력도 구려서 이리저리 치이고 화나서 1640찍고도 아직 하멘 3관 안갔습니다. 풀초월 하려면 가긴가야하는대 진심 가기 싫어요 4관은 아예 안갈생각
난이도도 천장이 있어야 하는데 로아는 천장이 없는지 계속 오르기만함 상하탑도 당일 헤딩클리어 할정도로 열정적이였지만 카멘이 나오고부터 레이드는 그냥 접었음 같이 카멘 갈사람들이 전부 접어서 새파티 구하면서 방송봤는데 트라이를 무슨 몇백시간 박는거 보고 그냥 1-2관 가는것도 포기한게 큼 30케릭 휴게없이 매일 카던 도는게 스트레스가 덜쌓임 장비만들 재료 파밍하려면 레이드 가야하는데 그냥 버스타고 옆에 있는 pc로 딴게임했음
컨텐츠는 피로도 이슈때문에 함부로 못 늘림. 상위권 유저들을 공략한 레이드 난이도의 병목때문에 아직도 카멘과 에키드나에서 오는 피로도는 줄어들지 않음 거기서 상위권을 위한 컨텐츠가 늘러나면 숙제만 늘어나는 꼴임. 차라리 개인단위의 랭킹이 적용되는 컨텐츠 같은걸 넣는게 나음. 숙제는 아니지만 보상은 있고 pvp처럼 서로 직접적으로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 로아의 부정적 겅험의 원인은 컨텐츠를 타인과 강제적으로 함께하면서 발생하는 요소이니깐.
맞은 말씀. 게임이 성장동기가 없고 레이드 가는 이유가 골드수확.. 강화도 자기캐릭 성장욕구이기보단 공팟인식. 공팟취업, 스펙기준 맞추기 위해서...보상도 예전부터 전 문제라고 여러번 스마게에 건의글 보낸 사람으로써.. 레이드나 군단장에서 죽어서 클리어하면 보상이 기본보상보단 적게 해준다던가.. 10회이하 클리어한 사람들끼리 공대를 짜서 가면 혜택이나 기믹의 완화라던가..쉽게 로아 시작하고 쉽게 레벨을 올려버려서 제대로 된 트라이를 못가는 유저들을 위한 방안이 전혀 없죠.. 심지어 3년전에 나온 셋트템이 그후 보스의 패턴. 기믹등이 확연하게 변했음에도 셋트템. 장비시스템. 각인. 스킬은 그대로이니 너무 고일대로 고인 게임.. 시즌3.. 시즌4가 오면 두렵긴하지만 고일대로 고이고 배럭숙제게임이 해결되지 않는한 로아에 신규유입은 없을거 같아요.
득템에 재미도 전혀 없는 MMOPRG도 한몫.. 그저 악세나 득템엔 1도 기대가 없으리만큼 낮은 확률에.. 그냥 클리어만해도 똑같은 골드보상과 재료를 지급하니.. 공무원 월급받기 위해서 억지로 일하는 느낌이랄까.. 업무능력별 차등하게 지급하는 보상이라던가 편린같은 득템을 노려봄직한 기대심리라도 있는 레이드라면 덜 지겨워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디언 레이드는 굳이 배템을 사용하게끔만들어서 유저들끼리 자동매칭에서 누구는 자유. 누구는 기본적으로 해야할 의무라고 싸우게 만든것도 문제이고. 자동매칭하는 가디언토벌은 배템이 사용안되게끔 하는게 이런 정해지지 않는 룰에 유저끼리 얼굴 붉히는 일을 사전에 방지할텐데말이죠. 4~5년한 유저들은 배럭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이 즐비하고.. 각 캐릭별 골드수확한다고 게임을 즐기는게 아닌 숙제 털기식 밖에 안되는 시스템이 참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들이 게임에서 여유가 없고 더 각박하고 바쁘고 삭막하게 살아가는...
성장해봤자. 버스기사나 하는 게임;;; 의미가 없는 그러니 다케릭이나 다계정으로 쌀먹들이 늘어나고 쌀먹들이 늘어나니 레이드에서 조금만 지체되어도 서로 싸우고 지랄발광을 하는거지. 그렇다고 pvp할수 있나? 이건 레이드벨패도 개똥망인데 pvp는 진작에 손놓고 똥망한지 오래;; 결국 초각성 실패하면 사람들 대거 빠저나갈수도 있는 상황
게임사 방침이 에초에 모든유저가 노력만하면 엔드컨텐츠 즐기는 그런게임을 만든다는 기조를 가지고 만드는데 당연히 없데이트 기간은 필요하겠죠 진입한 신규유저들이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이런 기간있는거 당연히 찬성합니다. 고인물이야 배럭을 더 키우면 될 문제일뿐이고 배럭을 더 성장시키기 싫으면 다른거 하다오면 될부분인데 굳이? 하기싫은거 잡아가면서 더 할이유 있나요? 애초에 풀초월해놓으면 다음레이드 본캐로 진입하는데는 문제가없는데 오히려 이런 불만 생기는유저들은 골드로 쌀사먹는 쌀먹 유저들이 대다수인데? 다음 여름엔 솔로레이드도 나올거라 상아탑이하 구간 버스도 많이 줄어들거라서 불만만 가득하던데 으흠...? 그리고 게임사입장에서 이런유저들 챙겨줄 이유도 없잖아요? 에초에 골드로 쌀먹을 안하면 골드가 사라질이유도 없을거고 남겨뒀다가 복귀할 때 신규레이드 레벨에 맞춰서 강화하면 될 문제인데 뭐가 문제인지? 진짜모름
새로운 레이드 나온지 1달 좀 넘었습니다. 벌써 할거 없다. 없데이트 짜증난다 하는건 정말.... 공감 안됩니다. 문제점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왔는데 말이죠. 아브 1년 잡았던 시점. 일리아칸 1년 잡았던 시점 에서 나온말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애초에 6월달에 새로운 레이드 예고되어있는 마당에 이런 영상이라... 게임사에서 님들이 원하시는 것처럼 1달에 한번 레이드 내잖아요? 그러면 완성도 떨어진다, 이게 레이드냐, 재탕이다 하실거잖아요. 이정도 완성도 있게 내고, 여러분 재밌게 즐길수있는 시간 무조건 필요한데, 그걸 이해 못하고 활거 없어 빼애애액? 그리고 그걸 이해못하겠다!! 영상 내자! 목소리 내자? 저도 원정대 291인 할만큼 한 사람인데, 적당히들하세요. 위에 구간의 사람들이 계속 올라가고 밑에 있는 사람들 없어지는 겜? 금방 망합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올라올 시간 줘야하고, 그사람들 정착하는 시간 필요합니다. 애초에 영상 만드시면서 하고싶었던 말 하고자 만드셨으니 그에 반대되는 말을 들으실 각오도 하셨을꺼라 생각하고 글 싸질러봅니다.
![숙련 11,070으로 개빡숙 레이드 돌아보기ㅋㅋㅋ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qmS7jfi0Hus/mqdefault.jpg)
![숙련 11,070으로 개빡숙 레이드 돌아보기ㅋㅋㅋ [로스트아크]](/img/tr.png)
이젠 좀 오래 하고 애정있게 한 유저들 보면 보통 본캐주력 1650+ 부캐주력 20~30+ 1개씩
그외 1600 ~ 1610 4개 정도 가지고 있을텐데 처음엔 배럭들 재미있게 했지만 이제는 솔직히 피로도보다 왜 이 캐릭들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많이 품고 있음
보통 RPG라는건 본캐를 주력으로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끼는게 맞는데 로아는 골드를 벌어 그 골드로 성장을 해나가야 함
이런 시스템이다 보니 한캐릭만 하기엔 골드수급량이 현저히 적고 그러면 성장해나가기에 어려움을 느끼기에 배럭이란걸 만들기 시작함
배럭을 만들게 되면 예전엔 자기 해보고 싶은거 해보고 마음에 들면 본캐 골드 좀 눌러주다 남은걸로 배럭들 소소하게 성장 시키는 맛이 있었음
그런데 초월,엘릭서,상급재련 등으로 인해 본캐 하나 졸업시키는데만 몇개월이 걸리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물론 몇개월정도 후에 본캐성장 끝내면 배럭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저걸 한캐릭이라도 해본사람 입장이라면 그런말 절대 못함
이러다보니 배럭들은 키우는 이유도 사실상 골드벌이에 지나지 않게되니 재미도 반감될수밖에 없다 생각됨
아래 누구 말처럼 6캐릭 시스템에서 오는 한계 같음. 최소 6캐릭 이상 돌리는 게 이제 기본이 됐는데 직장인 입장에서 하루 쉰다고 가정하고 1일에 1캐릭 레이드 3개를 끝내야 함. 근데 발비쿠 시절에 비해 레이드 볼륨감이나 난이도 자체가 크게 올라갔고 여기에 스케줄컨텐츠, 큐브, 가토, 카던, 플필, 생기소모까지 다 하려니 누가 리트내면 여유도 없고 빡이 칠 수 밖에.. 무소과금으로 본캐 1670엔드까지 찍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시간 가성비 따지면서 파밍 위주로 할 수 밖에 없고 헬 컨텐츠는 꿈도 못 꿈. 밸런스 문제의 경우도 스마게가 리워크급 밸패를 자주 못하고 수치 딸깍만 하는 것과 유저들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는 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多캐릭 육성 구조에 있다고 봅니다.
엘릭서 초월 각인 등 단순하게 만들면좋은데 스펙업을 공부를 해서 강해진다는거자체가 큰벽임
이분 말씀에 동의 백프로합니다. 근데 더 좋은방법은 없네요. 제가 운영자라도 뭐 어떻게 더 하라고 말 나올꺼같아요.
0:54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고 스마게 또한 본인들게임의 유저들에게 못하는 사람을 독려해서 좋게 이끌어줄것이다라는 믿음이 없는게 여실히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딜미터기 있으면 사람을 쪽준다? 그래서 접게 만든다? 그건 MVP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약의 정도의 차이지, 차라리 딜미터기는 정직하기라도 합니다. MVP시스템은 파란약 거짓으로 우리가 모든 걸 판별해야하죠.
이것의 본질은 딜미터기든 MVP시스템이든 해당 공대에 모인 공대장, 공대원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의 문제지 MVP시스템이 항상 옳고 딜미터기가 항상 틀린게 아닙니다.
사람이 문제인것 입니다. 그러나 로아는 자기 게임의 유저들을 못믿으니까 쪽주지 말라고 '너희들한테 제한된 정보만 제공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꺼야' 이 의도입니다.
대표적인게 빨간색 반격카운터(짭카)입니다.
파란색 카운터는 누가 쳤는지 알려주는데, 빨간색 카운터는 누가 쳤는지 안알려준다? 범인 찾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실수도 덮어주는 시스템 칭찬해 하겠지만
반대로, 이것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누가 쳤는지 알아야 충고든 피드백이든 격려든 해주는데 범인을 알수 없으니 서로 싸우다 공대가 터집니다. 전 이게 로아가 싫어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4:10 로아는 정말 성장할 이유가 타게임에 비해서 너무 없는 정도입니다. 우리가 현실이든 게임이든 성장하는 이유가 비슷합니다.
직책(템렙)이 올라가는데 월급(보상)은 조금 오르고 지출비용(초월, 엘릭서)는 더 많이 나가면 우리가 위로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득템의 재미' 이거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1580이든 1670이든 똑같은 고대 악세를 먹는데 그것도 품질이 더 좋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이미 계산이 빠른 사람들은 1580대에 멈추지, 1670까지 찍는건 비효율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말 아브까지는 유물악세까지 나오고 하브부터 고대악세가 드랍된다는 그 하나만의 이유로 템렙을 올릴 이유가 되었습니다. 전 이렇게 성장할 동기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RPG에서 존재할수도 없는 개념인 '주차'라는 개념이 로아에는 있습니다. 이미 본인들도 어느 구간이 제일 효율적인지 알고 성장을 안하는 것입니다.
RPG는 물론 MMORPG는 더욱 현실과 유사하고 현실과 비슷하게 설계되어야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곳이니까요.
뉴비가 유입되어야 게임이 망하지 않는다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고인물 유저층을 놓치는 게임도 반드시 망합니다.
4:22 직업 특성이나 캐릭터 육성은 던파, 메이플처럼 구성(다캐릭육성, 딜로 몰리는 현상)해놓고,
게임사가 원하는 레이드 방식은 와우나 아이온같은 방식(긴호흡에 공대원들이 체계적으로 기믹을 수행)을 지향하려니
그게 로아만의 레이드 색깔이 될수도 있겠고 반대로는 그것때문에 사건사고와 피로도이슈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캐릭육성을 지향할꺼면 레이드가 남의 영향을 안받을 정도로 가볍게 빨리 끝날수 있는 난이도거나,
긴호흡에 체계적으로 기믹 수행하는 방식의 한번 하더라도 진한 맛이 느껴지는 레이드를 조성하려 한다면
본캐하나만 키우는 육성방향성에 딜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막고 직업마다 확실한 개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의 로아는 여기저기 이야기를 다 들어주다보니 다캐릭육성 + 긴호흡의 레이드가 겹쳐져 상위로 갈수록 유저들이 피로도를 많이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5:18 밸런스 문제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온갖 유저들을 다 포용하려고 파란 약을 다 먹여놨더니 서로의 밸런스가 맞다고 주장하는거죠.
빨간 약(딜미터기) 먹이면 주장못하고 꼬접하니까 게임사 입장에서는 빨간약 도입이 절대 안되겠죠.
7:58 저는 근본이 스마게가 어떤 유저성향 위주로 개발방향성을 잡는지 확실하게 알아버렸습니다. 결국, 저는 고객에 해당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상위권이랑 격차가 나면 쉽게 접어버리는 유저, 게임이 어려우면 접는 유저, 다른 사람들에게 비판받으면 접는 유저 이런 부류의 유저들을
상위권들이 특정한 이유때문에 고통받더라도 상위권들에게 같이갈지 말지 선택의 권한을 주는게 아니라 게임사가 상위권들에게 강제적으로 안고 가게 하려는 것이 보입니다.
위에서 말한 성향의 유저들이 선발대나 상위권까지 갈지도 의문이지만 그런 생각으로 고인물이 되었을때 과연 로아가 건강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이런 부류들이 상위권과 마찰이 엄청 심합니다.
선발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게임폐인, 토끼공쥬 취급하고 고인물이 불친절하다하고 비판을 들었으면 다음엔 잘해야겠다가 아닌 게임가지고 난리네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심지어 지금 나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왜 게임할 맛 떨어지게 이런 영상 올리냐고 하고 있죠.
과연 상위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경험해 보고도 똑같은 말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8:34 금강선디렉터에게 가장 실망했던 부분입니다. 질리면 쉬었다 오라니...
현실에서도 직장 쉬었다 복귀하면 그 기간에 따라 뒷방늙은이 취급당합니다.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변하는데요...
저는 예전 금강선디렉터의 철학이였다면 대답이
'고인물 분들 다음 컨텐츠 기다리시느라 힘드시죠, 중하위권 유저분들도 따라오기 힘들어 하니 조율하기가 어려운데...
모쪼록 모든 로아 유저층이 만족할 수 있는 개발방향성을 추진해보겠습니다.'
이랬다면은 저는 금디렉터뿐만 아니라 스마게라는 회사를 믿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근데 그때 라방에서의 그 발언은 정말 RPG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인들 게임을 이러한 불만사항이 있어도 사랑해주겠다는데 불만있으면 다른 가게 가도 아니고 갔다가 다시 오라니...유저 한명한명이 소중했던 그 게임이 맞나 싶더라구요...
저는 그 대사에서 뉴비때 이렇게 빨려서 고인물이 되면 이렇게 버려지는구나 그걸 느껴버렸습니다.
스마게, 본인들 게임이 무슨 스팀게임처럼 세이브했다가 돌아오는 게임인줄 아나본데 분명한건 라이브서비스형 게임입니다. 섭종까지 끝이 없다는 이야기죠.
설마 일부러 이렇게 말했다면 더 문제가 큰겁니다. 접었다 다시 복귀할 때 원래 위치로 가고 싶으면 과금 박으라는 이야기니까요.
쉬었다 오라는것은 중하위권일수록 적용이 됩니다. 접었다와도 복귀 혜택 받으면 바로 중하위권으로 시작할수 있으니...하지만 중하위권이 질릴 이유가 별로 없죠. 할게 많은데.
반대로 선발대들은 이 말이 적용이 안됩니다. 접었다와도 복귀혜택을 받으면 다시 선발대가 된다? 그럼 전 얼마든지 질릴때마다 접었다 오겠습니다.
하지만 선발대는 접는 순간부터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 선발대랑 접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이가 나고 복귀혜택 받아도 중하위권으로 시작합니다. 그게 두려워서 못접는겁니다.
그런 고인물들의 심리를 스마게는 이용하면 안되죠...적어도 제가 들어올때 유저 한분한분이 소중했던 그 초창기 마인드라면...
금디렉터가 '카오스던전 효율을 제일 높게 설정했다면서 쉬었다 오라'니, 이게 앞뒤가 맞는 말입니까...접는 기간만큼 카던 안돈건 다 손해가 되는거 아닌가요?
독사조교님의 공략 영상을 보며 시간을 아끼고 빠르게 숙지함에 감사함을 느꼈고, 독사조교님이 있는 경지까지 올라가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오래한 것이
6캐릭 평균렙이 1620이 되고 본캐는 하멘, 하키드나, 베히갈정도로 고인물들과 나란히 설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반대로 로아의 운영방향성을 보면서 이클, 별제를 따면 마지막 목표가 끝나겠구나 하며 4월에 모든 정리를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바로 접고 싶지만 그동안 시간, 노력, 과금 투자한 것이 너무 아까워 그냥은 못나가겠고 로아온 썸머때 골드값이 일시적으로 오를때 탈로아 하려고 합니다...
지금 부정적인 댓글들도 그들이 독사조교님 정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니 보이는 정도에서만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한테는 조교님 같은 분이셨고, 공략영상은 물론 로아에 대한 의견및 철학 잘 들었습니다.
장문이라 죄송하구요. 부디, 독사조교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마게가 운영방향성을 잘 잡아서 즐거운 로아되셨으면 합니다!
필력이 너무 좋으셔서 긴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뉴비새끼들은 저걸이해못하지 겜좀만해봐라 저말에 100프로 공감한다
징징대는 소리지만 카멘 나올때 진짜 엄청 화났었습니다.
몇년을 약팔면서 나온다 나온다 해놓고
출시전에 각 클래스들이 카멘에서 불합리한 점을 하나도 제대로 안고치고 떡 내놓고
그 뒤 라이브에서 유틸개선 준비 많이 했다고 해놓고 결과물이라고 내놓은게 그딴거고..
제가 이 클래스를 골랐다는 이유로 남들은 안죽는거에 뒤지고
한사이클 돌리는대 한세월에 무력도 구려서 이리저리 치이고 화나서
1640찍고도 아직 하멘 3관 안갔습니다.
풀초월 하려면 가긴가야하는대 진심 가기 싫어요 4관은 아예 안갈생각
여러분 게임이 물리면 쉬고 오면 됩니다. 다른 게임을 하든, 다른 취미를 찾든 쉬고 오면 됩니다
. 굳이 왜 하기 싫은걸 계속 붙잡고 있나요? 다른 게임 하다가, 복귀하고 싶으면 복귀하고, 다양하게 즐깁시다 . 스트레스 받지 말고
ㅈ까 골드모아야해
왜 다들 게임을 게임으로 안 보는 걸까.
다들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난이도도 천장이 있어야 하는데 로아는 천장이 없는지 계속 오르기만함 상하탑도 당일 헤딩클리어 할정도로 열정적이였지만 카멘이 나오고부터 레이드는 그냥 접었음
같이 카멘 갈사람들이 전부 접어서 새파티 구하면서 방송봤는데 트라이를 무슨 몇백시간 박는거 보고 그냥 1-2관 가는것도 포기한게 큼
30케릭 휴게없이 매일 카던 도는게 스트레스가 덜쌓임 장비만들 재료 파밍하려면 레이드 가야하는데 그냥 버스타고 옆에 있는 pc로 딴게임했음
컨텐츠는 피로도 이슈때문에 함부로 못 늘림. 상위권 유저들을 공략한 레이드 난이도의 병목때문에 아직도 카멘과 에키드나에서 오는 피로도는 줄어들지 않음 거기서 상위권을 위한 컨텐츠가 늘러나면 숙제만 늘어나는 꼴임. 차라리 개인단위의 랭킹이 적용되는 컨텐츠 같은걸 넣는게 나음. 숙제는 아니지만 보상은 있고 pvp처럼 서로 직접적으로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 로아의 부정적 겅험의 원인은 컨텐츠를 타인과 강제적으로 함께하면서 발생하는 요소이니깐.
다른 거 필요없고 전설엘릭서나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그거 올해안에 완화패치 한다고 오피셜로 말했었어요 지난 로아온때
6케릭 제한이라는 개념이 생긴후부터 그 전에 6케릭을 안했었어도 이제는 6개를 안돌리면 무슨 큰 손해를 보는거마냥 느끼게 됌 그래서 하다가 지치고 날카로워지고 레이드는 당연시 해야되는 일주 과제처럼 되고 즐기지를 못함
6캐릭 돌면 여유가 없고 안 돌면 손해 보는 거 같고
그럼 3캐릭 이하 제한으로 가면 좀 숙제처럼 안 느껴질까요?
저도 6캐릭 제한 전일때는 못돌면 에이 뭐 그냥 버리지 이랬는대
6캐릭 제한 생기고나서 무조건 다 빼야한다는 강박증 생겨버림.
3케릭제한이라 하면 얘네 짜피 새계정 만들어서 3케릭더함 의미 없음
그냥 숙제를 1케릭만 카던 하던지 아니면 레이드도는 케릭을 3케릭만하던지 해야하는데 억지로 골드는 벌어야겠고 그걸로 현생 돈으로 만들려하니까 문제인거임
맞은 말씀. 게임이 성장동기가 없고 레이드 가는 이유가 골드수확.. 강화도 자기캐릭 성장욕구이기보단 공팟인식. 공팟취업, 스펙기준 맞추기 위해서...보상도 예전부터 전 문제라고 여러번 스마게에 건의글 보낸 사람으로써.. 레이드나 군단장에서 죽어서 클리어하면 보상이 기본보상보단 적게 해준다던가.. 10회이하 클리어한 사람들끼리 공대를 짜서 가면 혜택이나 기믹의 완화라던가..쉽게 로아 시작하고 쉽게 레벨을 올려버려서 제대로 된 트라이를 못가는 유저들을 위한 방안이 전혀 없죠.. 심지어 3년전에 나온 셋트템이 그후 보스의 패턴. 기믹등이 확연하게 변했음에도 셋트템. 장비시스템. 각인. 스킬은 그대로이니 너무 고일대로 고인 게임.. 시즌3.. 시즌4가 오면 두렵긴하지만 고일대로 고이고 배럭숙제게임이 해결되지 않는한 로아에 신규유입은 없을거 같아요.
득템에 재미도 전혀 없는 MMOPRG도 한몫.. 그저 악세나 득템엔 1도 기대가 없으리만큼 낮은 확률에.. 그냥 클리어만해도 똑같은 골드보상과 재료를 지급하니.. 공무원 월급받기 위해서 억지로 일하는 느낌이랄까.. 업무능력별 차등하게 지급하는 보상이라던가 편린같은 득템을 노려봄직한 기대심리라도 있는 레이드라면 덜 지겨워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디언 레이드는 굳이 배템을 사용하게끔만들어서 유저들끼리 자동매칭에서 누구는 자유. 누구는 기본적으로 해야할 의무라고 싸우게 만든것도 문제이고. 자동매칭하는 가디언토벌은 배템이 사용안되게끔 하는게 이런 정해지지 않는 룰에 유저끼리 얼굴 붉히는 일을 사전에 방지할텐데말이죠. 4~5년한 유저들은 배럭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들이 즐비하고.. 각 캐릭별 골드수확한다고 게임을 즐기는게 아닌 숙제 털기식 밖에 안되는 시스템이 참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들이 게임에서 여유가 없고 더 각박하고 바쁘고 삭막하게 살아가는...
찐으로 로아를 사랑하는 사람이군요..
저도 즐기는건 헬컨텐츠에서 하는거같아요. 이상해영. ㄷㄷ 못깨도재밋고 깨면더재밋는…
성장해봤자. 버스기사나 하는 게임;;; 의미가 없는 그러니 다케릭이나 다계정으로 쌀먹들이 늘어나고 쌀먹들이 늘어나니 레이드에서 조금만 지체되어도 서로 싸우고 지랄발광을 하는거지. 그렇다고 pvp할수 있나? 이건 레이드벨패도 개똥망인데 pvp는 진작에 손놓고 똥망한지 오래;; 결국 초각성 실패하면 사람들 대거 빠저나갈수도 있는 상황
게임사 방침이 에초에 모든유저가 노력만하면 엔드컨텐츠 즐기는 그런게임을 만든다는 기조를 가지고 만드는데 당연히 없데이트 기간은 필요하겠죠 진입한 신규유저들이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이런 기간있는거 당연히 찬성합니다. 고인물이야 배럭을 더 키우면 될 문제일뿐이고 배럭을 더 성장시키기 싫으면 다른거 하다오면 될부분인데 굳이? 하기싫은거 잡아가면서 더 할이유 있나요? 애초에 풀초월해놓으면 다음레이드 본캐로 진입하는데는 문제가없는데 오히려 이런 불만 생기는유저들은 골드로 쌀사먹는 쌀먹 유저들이 대다수인데? 다음 여름엔 솔로레이드도 나올거라 상아탑이하 구간 버스도 많이 줄어들거라서 불만만 가득하던데 으흠...? 그리고 게임사입장에서 이런유저들 챙겨줄 이유도 없잖아요? 에초에 골드로 쌀먹을 안하면 골드가 사라질이유도 없을거고 남겨뒀다가 복귀할 때 신규레이드 레벨에 맞춰서 강화하면 될 문제인데 뭐가 문제인지? 진짜모름
새로운 레이드 나온지 1달 좀 넘었습니다. 벌써 할거 없다. 없데이트 짜증난다 하는건 정말.... 공감 안됩니다. 문제점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왔는데 말이죠. 아브 1년 잡았던 시점. 일리아칸 1년 잡았던 시점 에서 나온말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애초에 6월달에 새로운 레이드 예고되어있는 마당에 이런 영상이라... 게임사에서 님들이 원하시는 것처럼 1달에 한번 레이드 내잖아요? 그러면 완성도 떨어진다, 이게 레이드냐, 재탕이다 하실거잖아요. 이정도 완성도 있게 내고, 여러분 재밌게 즐길수있는 시간 무조건 필요한데, 그걸 이해 못하고 활거 없어 빼애애액? 그리고 그걸 이해못하겠다!! 영상 내자! 목소리 내자? 저도 원정대 291인 할만큼 한 사람인데, 적당히들하세요. 위에 구간의 사람들이 계속 올라가고 밑에 있는 사람들 없어지는 겜? 금방 망합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올라올 시간 줘야하고, 그사람들 정착하는 시간 필요합니다. 애초에 영상 만드시면서 하고싶었던 말 하고자 만드셨으니 그에 반대되는 말을 들으실 각오도 하셨을꺼라 생각하고 글 싸질러봅니다.
걱정 ㄴㄴ 메이플은 안망함
그냥 게임하는걸 "오락"이아니라 "숙제" 로 취급하는 정공들 천지인데
왤케 이유가많나 ㅋㅋㅋ
그닥 공감은 안가는데 흠...
그냥 고인물 불평불만같음
올라오는사람들입장에선 상급재련때문에 1620~1640구간이 완화되었다고생각하는데
어느게임이나 진입장벽은 있고
그러한건데 꼭 쪼끔 없데이트 기간만되면 이런분들 꼭있는거같음
이런영상보면 후발대이신분들도 한참하셔야할시기인데 아~로테기네 이런분들도생기고
잘하기 까지 공팟에서 못한다고까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못한다고 까이면 아마 모코코들은 관두겠죠. 님왜이렇케 못함 이러고 숙코라고 할텐데.
잘 짚어주셨네요 공감100퍼 그리구 보상문제도 있다구 생각해요 득템에대한 두근거림이란걸 로아에선 느낄수가 없음 기대감이라던가ㆍㆍㆍ
들어가는 돈에 비해 로아만큼 득템의 재미가 있는 겜 없음 편린,악세,팔찌,에스더기운 등등 뜨면 은근 돈되고 두근두근 먹을 거리 많음 현mmorpg에서 엔드컨텐트 기준으로 들어가는돈은 젤 적은게 로아임
이게다 금강선의 부재때문임ㅋㅋ
MVP 시스템 솔직히 관심없는사람도 꽤될거임 ..나도 그중하나고 이게 분쟁유도하는지는 잘…공감이안됌 . 실력성장부분은 공감하고 이번에나온다는 솔로잉컨텐츠에서 그런부분을 해소시켜줄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기대는있음 ..성장이후의 컨텐츠부분은 매우공감함 레이드가 전부인겜이라 레이드하고나면 끝이라 템렙올려도 더빨리깨고나면 할게없는게 현실..
할만충은 아니지만 업데이트라고하는건 동의못하겠는데요 상반기만 레이드 3개 나왔는데 할게없다고 토끼공주 생각이나네요. 마지막은 동의를 할수가없군요
본인 생각만 너무 강요하는 거 같은데
그리고 게임이 지겨우면 쉬다 오면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1도 없음
토끼공듀가 이런영상올리는건 좀..
정작 재밌게하는 찐 모코코들은 생각도안하는건가
가서 린라나하셔요..
해법을 내야지 문제만 꼬집으면 그냥 불평아닌가요?
턱끼공듀 어서오고
그래서 각인 바꿀수있게 해준다는데 왜 분란 유도하냐 꼬우면 블소하러가던가 공략이나올려
분며이 폭딜각인 지속각인 나눠져있는데 왜없다고 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그냥 고인물의 한탄소리다 생각이 드는건 제가 아직 덜고인물이라 그런가보네요
그리고 지치고 힘들면 다른게임으로 쉬다가 오시면 좀 더 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