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냐미-h5i 경찰들이 편의점 만큼 항상 여기저기에 있는건 아니잖아요..ㅠ 날 해칠 수도 있는 사람 앞에서 경찰한테 전화는 어떻게 하고 경찰서로 어느 세월에 가겠어요. 편의점만큼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래서 5~6년 전부터 '여성안심 지킴이집'이라고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에서 경찰에 버튼 하나로 신고하고 경찰들과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어요. 편의점 문 쪽에 보시면 노란 테그가 붙어있는 곳들은 주로 그런 곳이고 알바생분들은 의무적으로 그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받게 되어있는데(제대로 되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편의점 이야기 한거예요
한국의 CCTV 설치율을 보니 한국 기술력과 다르게 등수가 수십 계단 아래였습니다. IT선진국 이미기가 강해 많이 설치했을 것 같지만, 유럽 미국과 비교해 세계적으로 CCTV를 적게 설치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었어요. 그럼에도 범죄율 낮아요. 저희 어릴 때도 정말 범죄 없었어요. 요즘이 더 무섭고 엽기적인 범죄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현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1880년대인 조선 말 한국에 들어왔던 오스트리아인이 한국인들은 도둑과 강도가 없고, 살인도 몇 년에 한번씩만 일어난다고 기록한 점이나, 고조선 시대 중국 기록에 한국인들은 도둑이 적고 성품이 순박하다고 한 것이나 원래 우리가 아시아에서 제일 공감능력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처럼 남의 입장 고려해 범죄가 적은 민족 전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남의 물건 훔치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배우는데 반해 한국에선 전통적으로 네가 남의 물건 훔치면 잃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아이들을 훈육하는데 이건 공감 능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특성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럽 미국 겪어보면 좋은 면도 있지만 역시 한국에 살고 싶어집니다.
news.joins.com/article/23556681 cctv 대수 서울이 34위임... cctv 가 치안의 기준이라면 ...... 중국이 제일 안전한 나라여야함.. 자꾸 시시티비가 우리 치안을 유지하는 비결인마냥 이야기 하는데. 그게 아님... 시민의식자체가 틀린거라생각함.
@youtube파워잼 그게 일반환데요? 가족 중에서 무서워하는 사람 없다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안 무서워한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애초에 본인 가족들 조사한 거면서 "범죄율이 낮으니까 안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시전하시네 집 안에 여자 많아봐야 4~5명이실 텐데 일반화 오지시네 일반화를 일반화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아무리 치안이 좋아봐야 한국 범죄율이 0%도 아니고ㅋㅋ
근데 우리나라 ㅈㄴ 모순적인게 이렇게 앞에서 깨끗한척 뒤에선 더 심하게 하잖아 외국 사례들 보며 안그런척하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이렇게 더러울수가 없음 진짜 겉표면만 보지말고 속까지 싹다 청소했음 좋겠다 소라넷 n번방도 토 쏠리는데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는것들 보면 진짜.. 바퀴벌레가 내 온몸을 훑고지나간 기분이 들어 성으로나 마약범죄 어떻게 사람이 그런짓들이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안가
한국은 CCTV가 많아서 안전한게 아니라 시민 의식이 높아서 안전한거임ㅋㅋㅋ 콜롬비아에는 버스에 CCTV가 없냐는 멍청한 질문을 하는거로 봐선 라우라씨보다 안전한게 CCTV때문이라는 잘못된 의식을 심어주는 영상 만드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문제임ㅋㅋㅋ 어썸스토리님은 앞으로 영상 만들때 각별히 주의하삼ㅋㅋㅋㅋ
완전 공감 외국인들은 진자 인식이 이상하다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시시티비 때문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그런데 시시티비 때문에 도둑이 없다고 생각한다 50년대 난리 통에도 70 80년대 시시티비 없엇을때도 생전 첨보는 사람에게 짐을 맡기고 화장실가고 볼일 보러가고 했다 짐 맡은 사람은 주인이 올때까지 오고다고 못하는게 상식이다 아
@@쭈니-x9j2p 나빠지긴 하겠죠 예전에 고등학교때 학교서 참고서 많이 도둑 맞았죠 근데 대학을 가니 도서관에 책 두고 가도 아무도 가져가질 않았어요 씨씨티비 그림자도 없던 시절이죠 대학물 먹고 그따위 작은것에 양심 팔 만큼 허접한 인간이고 싶진 않아서죠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린다는 섬나라가 시민의식이 높다고요? 거긴 그냥 남 보는 곳에서 튀는 행동을 못하는거지 시민의식이 있긴하나 모르겠네요
@@훗훗-e3x 일본 나도 좋아하지 않지만 국가와 정치인이 문제지 사람 하나하나는 남한테 피해 주기 싫어하고 본인도 피해받기 싫어해여. 한번 가보세요. 경찰이나 카메라 없다고 침이나 쓰레기 버리고 있다고 안버리고 그러진 않아요. 이런 아주 기초적인 마인드부터 우리랑은 반대죠
한국이 안전하다고들 하는데 한국에서만 살아본 저는 위험투성이로 밖에 안보여요 예전에 하교중 그냥 집에가고 있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발길질을 해서 옆에있던 다른아저씨가 잡고계셔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영문도 모른체 맞을뻔했어요 다른나라에 비해 안전한거지 완벽하게 안전한건 아니라서 밤길은 무서워요
@@강혜인-k2f 봐요 님 Sns에 행복한 소식이 ㅈㄴ 많이 올라오죠? 왜 그런지 아세요? 안 행복하면 상대적으로 sns를 안하니깐요 마찬가지로 뉴스에는 ㅈ같은 소식만 올라오죠? 안 그러면 시청률이 안 나오니깐요;; 우리나라는 충분히 안전한 나라에요.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인거지 치안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강혜인-k2f 세계에서 남여노소 할 것 없이 이렇게 잘 놀고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싱가폴 일본 대만 우리나라 4개국 제외하고 또 어디가 있죠? 그 어떤 잣대로도 치안으로 봤을 때는 안전한 국가가 맞는데 '안전한 국가는 아니에요' 이게 ㅈ으로 보는거에요 ㅋㅋㅋ너무 오랫동안 누려와서 당연한 줄 아는데 아직 전세계적으로 이런 안전한 치안이 당연한게 절대로 아니기에 반박하는 겁니다. 저 분 말에 공감가는 건 단 하나 처벌수위가 낮다는것 하나 정도네요.
이런 문제는 잘살고 못살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나라의 국민성이죠.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어린시절은 우리나라도 너무나 못살던 70년대였지요. 하지만, 난 버스도 혼자타도 다니고, 콩나물시루같던 버스에서도 차장언니가 공짜로 차도 태워주기도 했었던 정이 넘치는 국민입니다. 치안이 잘되어 있으니 더욱 편하겠지만, 원래 우리 국민은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자기 것도 나눌 줄 아는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에는 cctv 설치도 많지만, 사회안전의 가장 근본적 토대는 서로의 관계다. 타인의 물건과 각 개인의 인격을 보호하려는 공동체인식이 가장 큰 요인이다. 어려운 상황을 기꺼이 참가하는 것과 노약자,여성, 그리고 아동을 우선하는 문화가 아직 기능하고 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해방 후 극심한 내전까지 겪은 나라로서 이 정도의 사회문화가 유지되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다.
3년전에 콜럼비아 바랑키야에 2개월간 봉사갔었는데요, 여자이고 언어도 안통했지만 숙소 제공 해주셨던 현지인가족과 봉사단체에서 많이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전 너무 좋았어요. 물론 늦은저녁에는 길도 어둡고 노숙자들 그리고 유기견(?)들이 많아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마을사람들이 잘 챙겨주시기도하고 많은분들이 제가 처음으로 보는 동양인이라고 신기해하셨어요 ㅎㅎ 옆 동네에서 구경하러 오기도 했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콜럼비아 버스에서 잘수 없는 이유는 ㅋㅋ 교통법칙 없음 신호등없음 하지만 모든 기사분들은 내가 제일 잘나가 마인드 아주 범퍼카 따로 없어요 ㅋㅋ 범퍼카는 안전장치라도 있지 어우 버스문도 없고 사람은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많지 덥고 힘들어서 절대로 못 자요. 하지만 이건 마을버스들이고 나름 메트로 버스 시스템도 있었지만 가격이 많이 차이나로 잘 타지는 않았어요. 메트로 버스는 시설도 좋고, 에어컨도 나오고 버스전용 도로로 다녀서 괜찮았어요 물론 사람은 많았지만 ㅋㅋ
저도 처음에 누가 지나가다가 말걸면 도를아십니까?! 이런거같아서 무시하는데 어떤사람이 뒤에서 걸어오길래 당연히 같은길이다 생각했는데 따라오면서 점점 빠르게 걷고 갑자기 내 옆쪽에 오면서 걷고 쳐다보고 그러면서 걷고 그러다가 말걸면서 사귀는사람있냐고 번호따려하고 그랬는데 진심 무서웠음.. 신호등 앞에서도 신호기다리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사귀는사람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고 그러고 가려니까 다시 잡고 그럼 친구하면 되죠하면서 번호따려고 하고 그때도 모르는사람이고 거부도 했는데 잡고 그러는게 거부감들고 무서운게 싫다고해도 번호따가려고 폰 주고 계속 기다림 폰도 안받고 그래서 아무번호 찍어서 보내야겠다 하는데 확인하려하더라 번호찍으면 전화해달라고 안하려하니까 자기가 전화할테니까 번호찍으라고 확인한다고 그 번호 저장하라고 그때 소름돋고 무서웠음..
카드, 모바일페이 등 사용으로 큰 현금 소지자가 줄어서 과거 퍽치기, 아리랑치기라 불리었던 사건이나 소매치기, 빈집털이가 없어진듯 합니다. 털어야 위험감수 노력(?)대비 소득이 별로 없죠. 대신 사이버 범죄가 늘고있어서 직접적으로 신체에 공격을 가하는 범죄가 줄어든듯합니다. 지금 폭행은 데이트폭행, 가정폭행, 성폭행 등 아는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가 더 많죠.
독립적인 아이는 유치원 때부터 등하원을 혼자 해요. 요즘은 아파트 안으로 유치원 버스가 와서 그나마 좀 낫죠. 저 어렸을땐 유치원이 몇군데 없어서 30분 거리 유치원을 친구와 손잡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초에 CCTV 없었을때도 우리나라 아이들 혼자 다녔어요. 밤 9시까지 동네아이들과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놀기도 했구요.
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온 축구선수 일화가 있었죠 첫 훈련인데 지각해서 왜 지각했냐고 스텝이 뭐라고 하자 집에서 나오는데 한 여자 아이가 책가방메고 혼자 가는걸 보고 기겁하고 아이한테 가서 어디가냐 물었은데 말이 안통해 손짓 발짓 다했지만 통하지 않아 결국 그아이가 가는 목적지 학교까지 따라갔다 오느라 늦었다고 하자 스텝이 무슨 소리냐고 다그쳤고 그 선수는 콜롬비아에서 아이가 혼자 다니게 돌아다니면 그아이를 포기하고 버린거나 다름없다고 위험 하다고 그래서 그랬다고 했다 스텝이 한국은 그렇지 않다고 일상이라고 오히려 설득 했다는 ㅡ ㅋㅋ
이런 영상 보고 국뽕은 경계해야죠 8,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도 인신매매, 가정파괴범, 유아유괴도 많고 소매치기, 퍽치기 들끓었어요 오죽하면 정부에서 범죄와의 전쟁 선포하기도 했죠. 2000년대초 까지만 해도 연쇄살인, 강간사건 엄청 많았습니다. 요즘같이 치안이 좋아진 건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요 그리고 좀도둑은 많이 없어졌지만 수억 수십억 금융사기치는 사람들은 더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특별이 사기범이 더 많다는 건 아니지만.. 시민의식이 세계적으로 특별하게 뛰어난 건 아니에요
어휴...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 콜롬비아 현지인으로서 조금 과장된 영상 같아서 댓글 남겨요..ㅜ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콜롬비아 사람이라고 할 때마다 안타까운 것 처럼 말씀주시는 이유가 다 있네요..ㅜ 영상 속 여성분이 콜롬비아 어느 지역,어느 동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위하게 죽인다는 둥, 남자가 화낼까봐 대답을 안한다는 둥, 콜롬비아는 여자가 힘이 없다는 둥 7시 이후에는 나가지 않는다는 둥 .. 이야기를 하시는데.. 다 그렇지는 않아요ㅠ 또 보고타 같은 수도권 여자들이 속된말로 쌈닭같은 분들이 더 많아요; 저는 오후 8시에도 나가서 운동하는 걸요ㅠㅠ 콜롬비아에서도 늦게까지 술 마시고 택시타고 집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저도 그렇구요.. 현재 경찰이 부패한 부분이랑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는 게 신기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맞긴 하지만, 콜롬비아는 나라가 커서 지역마다 사람들 성향이 다 다르고 특성도 좀 달라요.. 한국도 서울,강원도,경상도 분들이 다 다르고 미국도 주마다 법이 다르고 그런데 하물며 콜롬비아는 안 그럴까요ㅠ 저분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들이 콜롬비아 모든 지역에서 그런 거라고 일반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ㅠ🙏
외국 여행할때 20대 초반 여자들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행지가서 영어 손짓발짓 쓰면서 말하고 싶고 친구만들기? 뭐 그런 느낌 이라서 크고작은 범죄의 위험에 놓이는 확률이 높은데 ..... 나이 먹고 30대 쯤 되면 학생때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보니까 유스호스텔 같은데서 모르는 외국인들하고 불편하게 섞여서 투숙하지 않고 관광지 에서 필요한말 외에 조심하고 딱 여행만 하니까 정말 여행지 구경 하는건데 20대들은 들떠서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말붙이기도 쉽고 .... 어쩨든 외국은 한국 같지 않으니 적당히 긴장 하고 조심 해야함
제가 지냈던 보고타보다 너무 무섭게 말하네요. 보고타 버스 시스템은 한국에서 가져갔어요. 버스 타고 다녔는데 콜롬비아 사람들 친절했어요. 물론 조심은 항상했고요. 우리나라 80년대 같은 느낌? 주말되면 큰 공원에 사람들 엄청 모여서 놀구요. 길가에서 자는 거지들은 많았어요. 일반가정집은 문을 안에서 잠그고 나갈 때 도 자물쇠를 열고 나가야되요. 물가는 한국보다 싼편인데 그래도 한국처럼 지낼려면 꽤 많이 필요해요. 팰리스 근처도 친구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팰리스 근처에 걸을 때는 항상 가방 검사 했어요. 커피는 맛있고 쌌고. 음식은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제 친구 이름도 라우라였는데 착하고 이쁜친구에요. 라우라 라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영화관은 우리나라 반값정도였고 괜찮았어요. 한국 음식점은 그냥 가끔 먹을정도? 미인은....잘 모르겠어요. 다들 순박해보여요. 티비에 나오는 미인들은 콜롬비아도 성형한 미인들이 많아요.너무 극적으로 비교를 해서 제가 다른곳을 갔다온건가 싶을정도네요. 예전에 어떤 여행bj가 너무 오버하던데. 축구경기장가면 난리납니다. 축구 인기 엄청납니다. 다른 지역도 갔는데 우선 보고타 기준으로는 사람사는곳이구나 싶고. 제 기준으로 남미 나라들 중에서는 위험도를 그렇게 높게 쳐주지는않아요. 저한테는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래도 어디든 혼자 다니시면 조심하셔야되요~~
밑에 본문관련 CCTV설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내가 고등어 시절을 보낸 80년말에 진정으로 좀도둑이 많았다..경제개발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 빈부차이로 가난한집 또는 상대적 빈곤에 허덕이는집안의 청소년들은 책 가방 신발 옷 용돈 등등 내가 가지지 못하는 물건이 주변에 넘처나기 시작하는 시대에 살았다..해서 당시 어느 누구든지 소소한 물건을 좀도둑 맞거나 길에서 주머니 털리거나..이런 경험들이 있을것이다..이때 부터 CCTV보급률이 올라갔고,,정말 이지 우리나라 경제가 눈부신 발전을 하면서 어릴시절 못살았지만 정을 나누는 문화와 국민의식이 유례없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통해 안정화 된것이다...3일을 굶으면(가난은) 선비도 도둑으로 만든다(공자편)..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경제적 부와 가난에서 벗어나며 그시절의 나누는 따뜻함을 함께 간직한 민족은 찾기 어렵다.
우리나라 진짜 좋은거지. 당연한게 아니야. 우리야 이렇게 지낸 시간이 기니까 이게 당연한거 아냐? 이러지 외국인 시선에선 우리가 이상한거여. 그리고 남자나 여자가 맘에 드는 사람한테 말걸거 거절하면, 아 넵..하고 가는 것도 치안이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 또한 중요함. 우리나라가 의외로 개념인들이 많다는 거임. 거절 하는 것도 용기지만, 인정하는 것도 용기임.
🔸 초대의 글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11월 15일(일) 오후 2시 음력 개천절을 맞이하여 K-Spirit, K-Culture, K-History를 주제로 ‘지구촌 온택트 만남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뒤덮어 ‘2019 개천문화국민대축제’처럼 많은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에 올해는 참가 범위를 전세계로 확장하여 국내외 여러 참가자들을 유튜브와 랜선 방식으로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모시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세계 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장·대한사랑 이사장 박석재 명예대회장·독립유공자유족회장 김삼열 ✔ 개천문화축제 안내 www.daehansarang.org/gaechon2020/
저 인도네시아 사람인데 그 여자분 같은 생각입니다.. 모르는 남자 갑자기 말 걸으면 전 무저건 욕하고 가운데 손가락도 보여줘요 저렇게 아니면 아마 집 까지 따라갈거니까. 무시해야 창피하다 이런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서 강간 사건 워낙 많아서 안전하지 않아요. 밥 늦게 다니는것도 강도 사건도 많아서 절대 밤 늦게 혼자 다니면 안돼
외질혜 언니 나오는 영상을 공포영화보듯 보는점은 저도 좀 놀라움 저 외국언니는 방송이라도 쳐도 저 상황자체가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듯 우리 한국인들은 저 방송 영상만 보고 엄청위험한 상황이구나 싶진않잖아요 (아니면 .. 좌송햐유 ) 암튼 한국이 엄청 안전한 나라다 라는게 아니고 그만큼 콜롬비아가 위험하고 콜롬비아보단 한국이 훨씬 안전하다고 말하시는거같네영
우리나라 치안 예전부터 좋았다는 것들 뭐냐.....같은 나라 사는거 맞냐. 범죄대상이 되어본적 없어서그런가;;; 그냥 우리나라 정서상 대놓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범죄 저지르지 못해서 그런거지. 길거리가 안전할지 몰라도 구석, 골목, 집, 학교, 회사가 안전한 나라는 아님.
호주 유학할때 같은반에 브라질에서 온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렸을때 납치당했다가 2주만에 풀려났다는 이야길하는데.. 난 충격받아서 ㅎㄷㄷ 거리고있는데 옆에 콜롬비아나 브라질 다른지역에서 온애들이 "맞아 맞아 나도나도..", "야 내 친구도 납치당했었어" 이런이야길 뭔 한국 여고생들 학교앞에서 변태 본거마냥 이야기 하는게 너무 소름돋았음
네, 위험합니다. 오히려 13세 이하 애들 혼자 두면 미국에서는 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런 사례들 몇번 본 적도 있어서... 주마다 법이 다르긴 한데, 제가 살던 곳은 그렇기도 했고, 그런 말을 하며 조심하라는 사람들도 보기도 했고...보호자가 필요한데, 보호자 없이 다니면 아동학대가 성립되더라고요. 방치라고 해야하나? ㅇㅇ... 특히 미국은 소아나 아동, 미성년자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합니다. 아동범죄에선 진짜 처벌 무시무시하고요. 이게 약간 그런 범죄가 예전 미국에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13살 미만 애들이 학교나 집에 돌아오거나, 혼자 놀 때 납치당해서 토막살인 당한 큰 사건이 미국 전역 강타한 적 있었는데, 그 후로 Stranger Danger을 가르치는 문화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감수하기 싫으면 아프리카오지로 꺼지면 되는데 왜 한국에 빌붙어사냐? 세계 치안 1위 국가인데 니가 한국 치안 1위되는데 기여한게 있어? 나라 세우는데 기여한게 있어?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슨 권리인줄 아네?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는 말도 세계명언 탑 5안엔 들거야 ㅋ
한국이 치안은 좋은데 그에 비하면 법망은 허술하기 짝이없죠. 그쵸? 인정하시는 부분이죠?ㅋㅋ 그리고 남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예비 범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서로 배려하지 못해서 서로가 피해 보는 것도 사실이에요. 조금 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런 싸움 할 일이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뭐 암튼 한국 살기 좋아요. 한국 만큼 치안 좋은 곳 없는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한국 법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안심하고는 살아도 억울하지 않게는 못 살 것 같은 느낌?
@@LunaLina0110 그럼 허술하지않은 법을 가진나라는 어디죠? 말씀하신것처럼 한국법은 허술한게 많습니다. 근데 생각하시는것처럼 완벽한 법체계를 가진나라도 아직 없어요. 우리나라는 광복이후 김영삼 대통령 전까지 군부정권이 이어져오면서 제대로된 사회협의가 되지않은채 법과 사회체계가 만들어져왔습니다. 제대로 사회체계를 갖춰나간지 이제 20년남짓 되었다는 뜻이죠. 그렇기에 아직 허술하고 어이없는 법도많지만 그건 앞으로 사회협의와 국민들의 목소리로 점차 개정하고 추가하면서 갖춰나가면 되는 문제들입니다. 중요한것은'역시 한국은 법체계가 허술하네 ㅉㅉ'하면서그냥 비난만 하는것이 아니라'아 우리가 아직 이런부분들이 부족하니까 이런부분에서 목소리를 내야겠구나'하면서 바꿔야할 부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있는거죠. 무조건적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불만을 가지실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개정할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게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좋을거같아요.
외국인이 한국의 문화를 접했을 때 놀라운 점들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그들의 시각에서 이해 할 것 같습니다. 즉 이해가 되질 않는 다는 거죠 그래서 외부적인 요인에서 원인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요인이 그 나라 문화를 특징 지우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CCTV론은 좀 답답한 시각 이라고 봅니다.
@@abcdef-i9z8v 지금 현재는 평타인 나라가 최고치임. 상타는 생각한 대로 실행이 바로 가능한 이상적인 나라인거지. 자취나 야간알바를 원할 때 집안 눈치를 봐야하고 때로는 말이 되는 소릴 하냐 혼날 수도 있음. 사실상 스스로도 위험하다 자각하는게 대부분인거고.. 남자분들도 그럴 수 있고 여자분들은 상당할거임. ㅅㅌㅊ 나라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따로 혼자 살거나 새벽활동을 해야할 때 외부적요소, 흔히 밤길은 위험하다는 인식에 의해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라이지 않겠냐. 솔직히 타인을 강간 폭행 납치 인신매매할 생각이 적다고 하는게 어떻게 시민의식이 훌륭하다는 말과 일치시키는지 이해가 잘 안감.. 낮다 높다 보다는 정상과 가깝다라는 말로 표현시키는게 맞다고 봄
그냥 저 여자분이 대단하신것같은데.... 우리나라도 누가 따라오면 무서워서 말 못걸고 다른 여자 찾거나 집으로 급하게 가는 여자들이 대다수예요... 누가 저렇게 따라오거나 스토킹하면 집 노출시키지말구 편의점에 가 도움을 청합시다!
저분은 아프리카 티비에서 방송하시는 분인데 따라오는 남성분은 거의 99%확률로 시청자였을 겁니다. 실제로 저런 일이 발생하면 굳이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을 하면 안되겠지만, 저분은 시청자임을 알고 빠르게 방송을 재개하려고 저런 반응을 보이신 겁니다.
외질혜아님??ㅋㅋㅋㅋ
@@ju8451 맞는듯 ㅋㅋ
@@냠냐미-h5i 경찰들이 편의점 만큼 항상 여기저기에 있는건 아니잖아요..ㅠ 날 해칠 수도 있는 사람 앞에서 경찰한테 전화는 어떻게 하고 경찰서로 어느 세월에 가겠어요. 편의점만큼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없고, 그래서 5~6년 전부터 '여성안심 지킴이집'이라고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에서 경찰에 버튼 하나로 신고하고 경찰들과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어요. 편의점 문 쪽에 보시면 노란 테그가 붙어있는 곳들은 주로 그런 곳이고 알바생분들은 의무적으로 그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받게 되어있는데(제대로 되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편의점 이야기 한거예요
@@ju8451 마즘ㅋㅋ 철구와이프
국회와 법원아, 범죄자가 눈치보며 살아야 하는 세상을 만들어라.
왜 댓글 없는데
@@달려라-m2t 너가 잇잔아
국회가 범죄자 천지인데 과연 자기들을 처벌할 법을 만들려나..
@@Toad-s2 댓글 아무도 없어서 댓글 단 거에용
@@잉석-o9c ㄹㅇ
물론 한국이 치안시스템 좋킨 하지만. 너무 방심하면 안됩니다 가끔 불량스러운 싸이코 들도 있어 날치기. 피해 보는. 일이 생길수 있어요 적당히 경계심. 필요 합니다
킨 아닙니다 발음이 그런거지 긴입니다
알겠. 습니다.
틀,,딱이군,,,요,,^^
치안 좋다는건 소매치기 부문이고 밤길 안전도는 전세계 50%임 남성한테만 안전함
알겟.습.니.다
외국인들은
항상 CCTV 이야기를 하는데
범죄율 낮은 것이 cctv 때문만은 아닙니다.
cctv 없을 때도 지금처럼 살았어요.
체감치안은 거의 비슷해요.
옛날에도 애들 학교 혼자 다녔습니다.
빨리잡히나 늦게잡히나 쉽게잡히나 그 차이 일듯
이거지..
@@love_you_stoppie 본문 이해를 못하는건지.. cctv가 도움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cctv가 전부라는건 아니잖아..
한국의 CCTV 설치율을 보니 한국 기술력과 다르게 등수가 수십 계단 아래였습니다.
IT선진국 이미기가 강해 많이 설치했을 것 같지만, 유럽 미국과 비교해 세계적으로 CCTV를 적게 설치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었어요.
그럼에도 범죄율 낮아요. 저희 어릴 때도 정말 범죄 없었어요. 요즘이 더 무섭고 엽기적인 범죄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현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1880년대인 조선 말 한국에 들어왔던 오스트리아인이 한국인들은 도둑과 강도가 없고, 살인도 몇 년에
한번씩만 일어난다고 기록한 점이나, 고조선 시대 중국 기록에 한국인들은 도둑이 적고 성품이 순박하다고 한 것이나 원래 우리가
아시아에서 제일 공감능력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처럼 남의 입장 고려해 범죄가 적은 민족 전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남의 물건 훔치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배우는데 반해 한국에선 전통적으로 네가 남의 물건 훔치면 잃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아이들을 훈육하는데 이건 공감 능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특성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럽 미국 겪어보면 좋은 면도 있지만 역시 한국에 살고 싶어집니다.
맞아 옛날에는 배고프면 그냥 옆집가서 밥먹으라고 하던때가 있었는데...
news.joins.com/article/23556681
cctv 대수 서울이 34위임...
cctv 가 치안의 기준이라면 ......
중국이 제일 안전한 나라여야함..
자꾸 시시티비가 우리 치안을 유지하는 비결인마냥 이야기 하는데.
그게 아님... 시민의식자체가 틀린거라생각함.
틀린건 아니고 다른거
그건 개소리임 ㅋㅋ 중국은 대한민국에
땅이 몇십배나 되는디 ㅋㅋ 왜 그러는지
땅이 넓으니까 씨씨티비가 몇만대 많다고
치안이 좋을 수 는없음
단순히 cctv 설치 개수 비교가 아니라 국가별 면적 대비 설치 개수를 비교해야죠~
당연히 땅덩어리가 우리보다 크니깐 더 많겠지 비교가 좀..
@@김선혜-b9p 위에 링크 기사 읽어보고 뎃글 다시길... 단순 갯수가 아닌 인구 천명당 평균 갯수고 도시마다 비교한건데 이상한 소릴 하시네...
술마시고 뻗는 거는 한국여자들도 잘 안해요....진짜 위험해서..
부산 서면 새벽에 나가보면 술취한 사람들이 다리를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 참 많이 보입니나
@@하나둘-j1t ㅋㅋㅋ
홍대 불금저녁에는 거의 할로윈이던데
시체마냥 길에 널부러져있음
술집 특히 홍대, 건대나 클럽거리에는 걍 널부러진 여자나 남자들 많음.
경찰들이 계도하다가 뺨 맞는 곳이 그런데임.
차라리 강남이 길거리 시체들 없어서 클린함.
@@user-hisj7zxc2y 맞아.. 여기저기 토 널부러져 있고 시체처럼 누워있는 애들도 있는데..
선한 사람들이 서로를 지켜줘야 사회가 건강히 자랄 수 있죠 콜롬비아도 그렇게 되길 빕니다🙏
@@오미자맛읶어 인정
선민의식이 있으신가... 좀 부끄럽네요.
@@빈곤한거지 느그 사는 동네는 그런가보져 찔리심?
@@PuppyFamily 우월은 무슨 치안이 잘 이뤄지게 서로 착한 사람들이 돕는 사회가 되길바란다는건데 니가 꼬아듣는거겠지 배배꼬여서 열등종자새ㄲ야
@@lopqaui2762 느그 못난이 자격지심을 남한테 뱉지마시구요~
버스에서 잠들면 못내릴 걱정만 했지
털릴 걱정은 한번도 안해봤네
ㅇㅈ 다른 사람들 주변에 많으니까 누가 털거라는 생각을 안해봄
@김전무 국ㅡ뽕
@김전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전무 웅
ㅇㄱㄹㅇㅋㅋㄱㅋ
ㅋㅋ저사람은 비제이니깐 시청자라생각하고 아무렇지않은거고 한국인들만 아무렇지않다니 ㅋㅋㅋ 밤늦ㄱ ㅔ누가 말거는데 어느사람이 안무섭겟냐 ㅋㅋㅋㅋ
@youtube파워잼 아니 그니깡ㅋㅋㅋㅋㅋ 범죄율이 극히 낮는 건 아는데 늦은 밤에 갑자기 누가 말 거는데 누가 안 무섭냐고요ㅋㅋㅋㅋ
비제이 아니었음 애초에 서로 말 안걸지 않음? 도믿맨이나 도움 필요한 사람이나 말걸지
@youtube파워잼 일반화맞는데ㅋ
@youtube파워잼 그게 일반환데요? 가족 중에서 무서워하는 사람 없다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안 무서워한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애초에 본인 가족들 조사한 거면서 "범죄율이 낮으니까 안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시전하시네 집 안에 여자 많아봐야 4~5명이실 텐데 일반화 오지시네 일반화를 일반화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아무리 치안이 좋아봐야 한국 범죄율이 0%도 아니고ㅋㅋ
@@user-wi6ql3dy8b 이쁘다라고 했자너 ㅋㅋ
CCTV수와 범죄율을 그다지 관계가 없습니다.
인구대비 CCTV가 많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겨우 53위입니다.
런던이 3위고 순위 상위권에 중국도시들이 많죠.
CCTV가 많은 다른 나라 도시들이 서울만큼 안전한가 하면 그렇지 않죠.
씨씨티비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장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범죄자 역시 잡히는 건 예전보다 빨라 질 수 있으니 정말 크게 해먹지 않은 이상 대부분 잡히죠.
대졸자 비율이 높으니깐
면적대비 씨씨티비수를 봐야 맞는거아닌가 단순히 대수만보면 당연히 국토면적넓은나라가 훨많겠죠
또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이 나오네.
CCTV증가로 범죄가 줄었다는것.... 이게 100% 팩트다.
2012년도부터 CCTV급격히 증가해서, (항상 일정하던 5대 강력범죄수)가
정확히 이때부터 수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모든건 객관적 데이터가 말해준다.
무념무상
씨씨티비가 설치되기전에도
한국은 새벽에 돌아다녀도되는 나라였습니다.
저게 라이브 방송중이라는걸 뺀다면 한국에서도 저렇게 말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임.
@성이름 ㄴㄴ중간에 외질혜가 그냥 가주실래요 한거 말한듯 잘못한건 아니지만 위험한건 맞쥬
@이주형
이해력 딸리네 ㅋㅋㅋ
어둡고 사람없는데서 여자혼자인데 띠겁게 거절하는게 위험한 행동이라는거지.
번호물어봤는데 무시했다고 머리끄댕이 붙잡고 끌고다니면서 폭행당한 사건도 있고 유사사례가 있으니까.
@@MUANSDLOVE
거의다는 저렇게 어둡고 여자혼자 있는데 쫓아가서 번호를 따질않지.
거의다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일단 저렇게 따지.
그 사람이 개싸이코인지 정상인인지.
딱보면 알수있냐? 모르겠지?
아니면 뭐 님이 직접 한번 시험해보던지.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th-cam.com/video/JVcDCsVAQs4/w-d-xo.html 5분만에 만삼처넌벌기
@생꽃 저렇게 밤늦게 예의없이 따라가면서 번호 물어보는게 정상은 아니지 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ㅈㄴ 모순적인게 이렇게 앞에서 깨끗한척 뒤에선 더 심하게 하잖아 외국 사례들 보며 안그런척하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이렇게 더러울수가 없음 진짜 겉표면만 보지말고 속까지 싹다 청소했음 좋겠다 소라넷 n번방도 토 쏠리는데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는것들 보면 진짜.. 바퀴벌레가 내 온몸을 훑고지나간 기분이 들어 성으로나 마약범죄 어떻게 사람이 그런짓들이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안가
그건 일본이 더 심하지
노래방도우미 이럼서 포장하는거 진짜 토쏠리는데요 유흥업소가 합법인것부터.뒤에선 성매매 입에 올리지도 못할것들을 하겠죠 그리고 일본이 더 심하거나 말거나 우리나라나 더 잘하면되지 왜 굳이 일본을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녜-j2n 나도 모르겠네 소수가 그런걸 왜 우리나라 전체를 싸잡아서 속이 구리다 뭐다 하는지
응외국은그짓거리뒤에서안하고당당하게 앞에서해ㅋㅋㅋㅋ감사해라걍 치안지켜오고 유교질서지켜오신조상님들께
그나마다른나라에비해 테러도 집단폭력도 성폭력절도 모든게낮아서다행이다.
일본은지나가다꼴리면 그사람한데다가와서 걍싸고튐 아이스깨끼도ㅈㄴ하고 치한도미침
미국은말할것도없고 걍길가다맘에안들면서든어택임ㄹㅇ남녀노소암튼 이사실알고 충격이였음 그리고 감사했음 경찰소방관ㄱㅅㄱㅅ
한국은 까페에서 노트북이랑 물건들 놓고 화장실이라도가면 꼭 누군간 그쪽을 쳐다본다. 그걸 쳐다보는 사람은 그물건이 탐나서가 아니라 그 자리가 탐나서이기때문이다
ㅋㅋㅋㅋ이거ㄹㅇ
이거맞다ㅋㅋㅋㅋㅋ
하씨 저기 물건 치우고 앉아버려.....?
난 옆에 가서 부담스럽게 쳐다 보는데
@@user-ib4le7nn7t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CCTV가 많아서 안전한게 아니라 시민 의식이 높아서 안전한거임ㅋㅋㅋ 콜롬비아에는 버스에 CCTV가 없냐는 멍청한 질문을 하는거로 봐선 라우라씨보다
안전한게 CCTV때문이라는 잘못된 의식을 심어주는 영상 만드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문제임ㅋㅋㅋ 어썸스토리님은 앞으로 영상 만들때 각별히 주의하삼ㅋㅋㅋㅋ
완전 공감
외국인들은 진자 인식이 이상하다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시시티비 때문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그런데 시시티비 때문에 도둑이 없다고 생각한다
50년대 난리 통에도 70 80년대 시시티비 없엇을때도
생전 첨보는 사람에게 짐을 맡기고 화장실가고 볼일 보러가고 했다
짐 맡은 사람은 주인이 올때까지 오고다고 못하는게 상식이다
아
씨씨티비가 없던 시절에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많이들 잤어요
내가 볼 땐 우리나라도 씨씨카메라 하나도 설치 안하면 콜롬비아만큼은 아니여도 치안 100프로 안좋아진다... 솔직히 시민의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중국보단 높다지만 일본보다 높나??? 아무도 없는데서도 아무도 안보는데서도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게 시민의식인데...
@@쭈니-x9j2p 나빠지긴 하겠죠
예전에 고등학교때 학교서 참고서 많이 도둑 맞았죠 근데 대학을 가니 도서관에 책 두고 가도 아무도 가져가질 않았어요 씨씨티비 그림자도 없던 시절이죠
대학물 먹고 그따위 작은것에 양심 팔 만큼 허접한 인간이고 싶진 않아서죠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린다는 섬나라가 시민의식이 높다고요?
거긴 그냥 남 보는 곳에서 튀는 행동을 못하는거지 시민의식이 있긴하나 모르겠네요
@@훗훗-e3x 일본 나도 좋아하지 않지만 국가와 정치인이 문제지 사람 하나하나는 남한테 피해 주기 싫어하고 본인도 피해받기 싫어해여. 한번 가보세요. 경찰이나 카메라 없다고 침이나 쓰레기 버리고 있다고 안버리고 그러진 않아요. 이런 아주 기초적인 마인드부터 우리랑은 반대죠
한국이 안전하다고들 하는데 한국에서만 살아본 저는 위험투성이로 밖에 안보여요
예전에 하교중 그냥 집에가고 있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발길질을 해서 옆에있던 다른아저씨가 잡고계셔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영문도 모른체 맞을뻔했어요
다른나라에 비해 안전한거지 완벽하게 안전한건 아니라서 밤길은 무서워요
저는 칼로 위협당한적도 있어요ㅠㅠ
생각해보니까 한국에서 밤새 꽐라될때까지 술 마시는 이유가 자연스레 치안때문이라는 생각이 듦
술취해가다가 봉변당하는게 당연한 나라라면 과연그럴까싶네
냥냥이 모르는 남자들한테 잔뜩
우리나라가 외국에비해 치안이 좋은건 맞지만 밤늦게 여성이 아무렇지않게 돌아다닐정도로 안전한 나라는 아니에요
특히 다른 나라보다 처벌이 약해서 피해자만 고통받고 끝난다는점을 인지하고 다녀야합니다 가해자는 20범이든 30범이든 사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잘먹고 잘살아요
정말요? 저녁부터 해 뜰때까지 술드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안전한 나라는 아니다???
처벌이 약하다는 거에는 찬성하지만 우리나라 치안은 전세계 톱 수준일 텐데요? 검거율도 톱수준이구요. 국뽕도 문제긴 하지만 너무 우리나라를 ㅈ으로 보는 것도 좋지 않아요
@@강혜인-k2f 봐요 님
Sns에 행복한 소식이 ㅈㄴ 많이 올라오죠? 왜 그런지 아세요? 안 행복하면 상대적으로 sns를 안하니깐요
마찬가지로 뉴스에는 ㅈ같은 소식만 올라오죠?
안 그러면 시청률이 안 나오니깐요;;
우리나라는 충분히 안전한 나라에요.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인거지 치안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강혜인-k2f 세계에서 남여노소 할 것 없이 이렇게 잘 놀고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싱가폴 일본 대만 우리나라 4개국 제외하고 또 어디가 있죠? 그 어떤 잣대로도 치안으로 봤을 때는 안전한 국가가 맞는데 '안전한 국가는 아니에요' 이게 ㅈ으로 보는거에요 ㅋㅋㅋ너무 오랫동안 누려와서 당연한 줄 아는데 아직 전세계적으로 이런 안전한 치안이 당연한게 절대로 아니기에 반박하는 겁니다.
저 분 말에 공감가는 건 단 하나 처벌수위가 낮다는것 하나 정도네요.
@@toaddicted8124 그렇게 느끼신다면 나가서 사시면 됩니다^^
@@강혜인-k2f 안전하긴한데 ㅈㄴ안전하진 않다라 그럼 대체 어디가 안전해요?? 우리나라 치안, 검거율은 세계톱인데 총기소지도 안 돼. 대체 얼만큼 더 안전해야 함 인간이란 동물이 ㅈㄴ 이기적인 동물인데 이것보다 안전하길 원하면 그건 유토피아죠
이런 문제는 잘살고 못살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나라의 국민성이죠.
제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어린시절은 우리나라도 너무나 못살던 70년대였지요. 하지만, 난 버스도 혼자타도 다니고, 콩나물시루같던 버스에서도 차장언니가 공짜로 차도 태워주기도 했었던 정이 넘치는 국민입니다. 치안이 잘되어 있으니 더욱 편하겠지만, 원래 우리 국민은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자기 것도 나눌 줄 아는 국민입니다.
국민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 그때 쓰리꾼 소매치기 도둑 득실했는데 살아 보지도 못하고 개국뽕에 환장 하는 개소리는 그만 해라...
90년대 초까지 인신매매 성행 해서 밤에 안돌아 다녔구만... 국민성 같은 개소리는 그만...
맞아요 나도 국1부터 버스타고 댕김..중간에 초등학교로 바뀌었지만 보호자 아무도 안 따라옴 ... 나는 90년대에 다니긴 했지만... 버스잘못타면 다시 태워주고 차비도 돌려주는 버스기사님들 얼마나 많았게요~? 다 그러고 배려받으며 컸습니다....
콜롬비아 여성인권 미쳤다......... 하고싶은 말 하면 남자 화나게 해서 죽을까봐 못 하다니..
여성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저나라에 미친놈들이 많은거죠
@@blue6828 반증아닌교
@@blue6828 그게 그거 아닌가
그니까 약자들이 약하다는 이유로 맞고다니는데 이게 당연시되면 약자들 인권이 낮다고 하지 뭐라 하나?
@@blue6828 그게 그거죠. 사회적 약자에 해당됩니다
대한민국에는 cctv 설치도 많지만, 사회안전의 가장 근본적 토대는 서로의 관계다.
타인의 물건과 각 개인의 인격을 보호하려는 공동체인식이 가장 큰 요인이다.
어려운 상황을 기꺼이 참가하는 것과 노약자,여성, 그리고 아동을 우선하는 문화가 아직 기능하고 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해방 후 극심한 내전까지 겪은 나라로서 이 정도의 사회문화가 유지되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다.
콜롬비아에서 좀 산다하는 집들은 애들 학교 보낼때 경호원을 반드시 딸려 보내더군요
경호원까지 필요한 사회라니 ㅠㅠㅠ
얼마나 남미가 미쳤으면 남미 축구선수가 한국왔을때 여자 초딩한테 가서 집어디냐고 위험하다고 데려다 주겠다고 할정도
헐
우와 경호원까지.....
@@축복평안 님 저랑 프사 똑같네요
ENFP신가봐요 반갑습니당!
미국은 잘 못 저질러서 20년형 받고나면 사회에 나왔을 때 ㄹㅇ 떠돌이되서 인생죠지는데
한국도 그래야한다고 봄 ㄹㅇ
일반 여자분이었으면 콜롬비아랑 비슷한 반응입니다. 저분 유명한 인터넷방송하시는 분이라서 그런거예요...
한국이 치안이 좋은 나라인건 맞지만 예시가 잘못된것 같네요
한국 치안 좋은거 알고 다 좋은데 외국인들 데려다가 맨날 한국 치안 자랑하고 이런건 좀.. 카페에 핸드폰 두고 화장실간다고 맨날 국뽕 들이마시는게 꼭 일본에 그 택시 자동문같음
3년전에 콜럼비아 바랑키야에 2개월간 봉사갔었는데요, 여자이고 언어도 안통했지만 숙소 제공 해주셨던 현지인가족과 봉사단체에서 많이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전 너무 좋았어요. 물론 늦은저녁에는 길도 어둡고 노숙자들 그리고 유기견(?)들이 많아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마을사람들이 잘 챙겨주시기도하고 많은분들이 제가 처음으로 보는 동양인이라고 신기해하셨어요 ㅎㅎ 옆 동네에서 구경하러 오기도 했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콜럼비아 버스에서 잘수 없는 이유는 ㅋㅋ 교통법칙 없음 신호등없음 하지만 모든 기사분들은 내가 제일 잘나가 마인드 아주 범퍼카 따로 없어요 ㅋㅋ 범퍼카는 안전장치라도 있지 어우 버스문도 없고 사람은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많지 덥고 힘들어서 절대로 못 자요. 하지만 이건 마을버스들이고 나름 메트로 버스 시스템도 있었지만 가격이 많이 차이나로 잘 타지는 않았어요. 메트로 버스는 시설도 좋고, 에어컨도 나오고 버스전용 도로로 다녀서 괜찮았어요 물론 사람은 많았지만 ㅋㅋ
저도 처음에 누가 지나가다가 말걸면 도를아십니까?! 이런거같아서 무시하는데 어떤사람이 뒤에서 걸어오길래 당연히 같은길이다 생각했는데 따라오면서 점점 빠르게 걷고 갑자기 내 옆쪽에 오면서 걷고 쳐다보고 그러면서 걷고 그러다가 말걸면서 사귀는사람있냐고 번호따려하고 그랬는데 진심 무서웠음..
신호등 앞에서도 신호기다리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사귀는사람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고 그러고 가려니까 다시 잡고 그럼 친구하면 되죠하면서 번호따려고 하고 그때도 모르는사람이고 거부도 했는데 잡고 그러는게 거부감들고 무서운게 싫다고해도 번호따가려고 폰 주고 계속 기다림 폰도 안받고 그래서 아무번호 찍어서 보내야겠다 하는데 확인하려하더라 번호찍으면 전화해달라고 안하려하니까 자기가 전화할테니까 번호찍으라고 확인한다고 그 번호 저장하라고 그때 소름돋고 무서웠음..
카드, 모바일페이 등 사용으로 큰 현금 소지자가 줄어서 과거 퍽치기, 아리랑치기라 불리었던 사건이나 소매치기, 빈집털이가 없어진듯 합니다. 털어야 위험감수 노력(?)대비 소득이 별로 없죠. 대신 사이버 범죄가 늘고있어서 직접적으로 신체에 공격을 가하는 범죄가 줄어든듯합니다. 지금 폭행은 데이트폭행, 가정폭행, 성폭행 등 아는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가 더 많죠.
한국도 여자한테 수상한 남자가 와서 저러면 경계하고 무서워 한다. 저분은 유튜버라서 그런거지. 한국이 치안 좋은 나라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완벽히 안전한 나라라고 볼 수 없음.
그럼 완벽히 안전한나라가 있나요 ㅋㅋ?
@@dddy82 완벽히 안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완벽히 안전한 나라에 가까워지도록 많은 나라들이 노력하죠.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치안이 좋지만, 그래도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은 많습니다.
밤에 취해서 길바닥에 있으면 당연히 위험하죠. 얼어죽을수도 있는데 ㅋ
입 돌아가죠....
사....사..ㄹㄹ...ㄹ.ㅕㅕㅕ줘..ㅓㅓㅓㅓ
하필 퍼와도 철구부인이냐
ㅇㅈㅋㅋㅋㅋㅌㅋㅋㅋㅋ 외질혜 ㅈㄴ 상여자 그 자체
@@blue6828 놉
@@blue6828 아닌데오
시시티비 수로 따지면 중국이 치안 1위여야지
시시티비로 인해 치안이 좋다는게 아님ㅋㅋㅋ시민의식이 좋은 거지 중점을 잘못 잡은듯
독립적인 아이는 유치원 때부터 등하원을 혼자 해요. 요즘은 아파트 안으로 유치원 버스가 와서 그나마 좀 낫죠. 저 어렸을땐 유치원이 몇군데 없어서 30분 거리 유치원을 친구와 손잡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초에 CCTV 없었을때도 우리나라 아이들 혼자 다녔어요. 밤 9시까지 동네아이들과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놀기도 했구요.
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온 축구선수 일화가 있었죠
첫 훈련인데 지각해서 왜 지각했냐고 스텝이 뭐라고 하자 집에서 나오는데 한 여자 아이가 책가방메고 혼자 가는걸 보고 기겁하고 아이한테 가서 어디가냐 물었은데 말이 안통해 손짓 발짓 다했지만 통하지 않아 결국 그아이가 가는 목적지 학교까지 따라갔다 오느라 늦었다고 하자 스텝이 무슨 소리냐고 다그쳤고 그 선수는 콜롬비아에서 아이가 혼자 다니게 돌아다니면 그아이를 포기하고 버린거나 다름없다고 위험 하다고 그래서 그랬다고 했다
스텝이 한국은 그렇지 않다고 일상이라고 오히려 설득 했다는 ㅡ ㅋㅋ
엌ㅋㅋㅋㅋㅋ신기하네여 혹시 축구선수 누군지 알수있을까요...?
@@이탈ss 마우리시오 몰리나 라고 하네요 ㅋㅋ 찾아봄 ㅋ
이런 영상 보고 국뽕은 경계해야죠
8,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도 인신매매, 가정파괴범, 유아유괴도 많고 소매치기, 퍽치기 들끓었어요
오죽하면 정부에서 범죄와의 전쟁 선포하기도 했죠.
2000년대초 까지만 해도 연쇄살인, 강간사건 엄청 많았습니다.
요즘같이 치안이 좋아진 건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요
그리고 좀도둑은 많이 없어졌지만
수억 수십억 금융사기치는 사람들은 더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특별이 사기범이 더 많다는 건 아니지만..
시민의식이 세계적으로 특별하게 뛰어난 건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특별한건 맞지 과거는 과거고
초등학생때 나 혼자 등교했던거 자체가 안전한 나라인거지요 2000대 초반이었는데 대부분 혼자 등교하는 친구가 많았고 6년 다니면서 특별히 위험한 사람을 만나본적은 없고 다짜고짜 욕하는 술취한 아저씨 한번 만난 것밖에 없음
한국도 자전거 만큼은 안전하지 않음...... 아오.... 왜 자꾸 쌔벼가는겨!!
ㄹㅇ 서울 한복판 사는데도 자전가만 누가 3번은 훔쳐간듯
엄복동의나라 ㄷㄷ
우리나라에서 위험지역은 중국인거주지역 외국인많은 이태원 이런곳임 그만와도 좋을텐데
한국말도 잘하시고 이름도 이쁘시네요
맞아요저이나라는 안전해요 넘이쁘시네요
나만 라우라님 뭔가 주결경님 느낌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나..
눈이 닮았네요 턱선도
0:36 솔직한게 매력입니다.
어휴...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 콜롬비아 현지인으로서 조금 과장된 영상 같아서 댓글 남겨요..ㅜ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콜롬비아 사람이라고 할 때마다 안타까운 것 처럼 말씀주시는 이유가 다 있네요..ㅜ
영상 속 여성분이 콜롬비아 어느 지역,어느 동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위하게 죽인다는 둥, 남자가 화낼까봐 대답을 안한다는 둥, 콜롬비아는 여자가 힘이 없다는 둥 7시 이후에는 나가지 않는다는 둥 .. 이야기를 하시는데.. 다 그렇지는 않아요ㅠ 또 보고타 같은 수도권 여자들이 속된말로 쌈닭같은 분들이 더 많아요; 저는 오후 8시에도 나가서 운동하는 걸요ㅠㅠ
콜롬비아에서도 늦게까지 술 마시고 택시타고 집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저도 그렇구요.. 현재 경찰이 부패한 부분이랑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는 게 신기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맞긴 하지만, 콜롬비아는 나라가 커서 지역마다 사람들 성향이 다 다르고 특성도 좀 달라요.. 한국도 서울,강원도,경상도 분들이 다 다르고 미국도 주마다 법이 다르고 그런데 하물며 콜롬비아는 안 그럴까요ㅠ 저분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부분들이 콜롬비아 모든 지역에서 그런 거라고 일반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ㅠ🙏
라우라분 너무 마음도 곱다 ㅠㅠ❤️❤️
외국 여행할때 20대 초반 여자들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행지가서 영어 손짓발짓 쓰면서
말하고 싶고 친구만들기? 뭐 그런 느낌 이라서
크고작은 범죄의 위험에 놓이는 확률이 높은데 .....
나이 먹고 30대 쯤 되면
학생때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보니까
유스호스텔 같은데서 모르는 외국인들하고
불편하게 섞여서 투숙하지 않고
관광지 에서 필요한말 외에 조심하고 딱 여행만 하니까 정말 여행지 구경 하는건데
20대들은 들떠서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말붙이기도 쉽고 ....
어쩨든 외국은 한국 같지 않으니
적당히 긴장 하고 조심 해야함
틀린 말은 아님. 물론 다양한 국적 사람들을 만나면 시야를 넓힐 계기도 되지만 관광객은 항상 소매치기나 각종 범죄자에게 당할 리스크가 있으니 친구를 굳이 만나려면 오랫동안 알던 외국인 지인과 함께 새로운 인맥을 만드는 걸 추천...
이건 실제있던일인데 내가 한국에있지만 치킨장사를 하고있거든? 근데 치킨이 마감치고도 2마리나 남은거야 근데 외국인들이 많이살아 버리긴뭐해서 장사끝나고 치킨챙겨서 집에가는길에 딱한분마주쳤는데 홍보할겸 공짜로주려고 주면서 오픈했다고 말하려했는데 외국인인거야 근데말거는순간 여자외국인이 기겁을하면서 난 벌써 강간범이 된사람이었어 그사람한테 황당하긴하더라 실화임
@달구Cherish 뭐가무서운데여 ㅋㅋㅋ골목길도아닌데 ㅜ 무섭게 생기지도않아씀..
일단 치킨은 죄가 없죠 홍보랍시고 치킨을 무료로 준다니 차칸 사람,,, ,,,
물론 실제로 그 상황이었으면 초콤 무서웠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어두운 골목길 이런 곳도 아니고 차 다니는 환한 도로가 정도였으면 감사합니다 했을 듯
차칸솨람
@@바베큐맛스낵 훤하고 넓은 도로변이였음 유니폼도입고있어서 누가봐도 이상하게 보기힘듬
@@오가을-l9g 오메 시벌 유니폼까지;;; 그럼 말이 달라지지 일단 난 사랑을 고백했을 것임;;;;;
외국 나가보면 안다
우리나라가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
진짜 우리나라랑 일본만큼 치안 좋은 곳 없는듯
초등학생 혼자등교,하교는 치안도 있겟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부모님이 바쁘셔서라는 슬픔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안전하지만
주차해놓은 자전거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냈던 보고타보다 너무 무섭게 말하네요. 보고타 버스 시스템은 한국에서 가져갔어요. 버스 타고 다녔는데 콜롬비아 사람들 친절했어요. 물론 조심은 항상했고요. 우리나라 80년대 같은 느낌? 주말되면 큰 공원에 사람들 엄청 모여서 놀구요. 길가에서 자는 거지들은 많았어요. 일반가정집은 문을 안에서 잠그고 나갈 때 도 자물쇠를 열고 나가야되요. 물가는 한국보다 싼편인데 그래도 한국처럼 지낼려면 꽤 많이 필요해요. 팰리스 근처도 친구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팰리스 근처에 걸을 때는 항상 가방 검사 했어요. 커피는 맛있고 쌌고. 음식은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제 친구 이름도 라우라였는데 착하고 이쁜친구에요. 라우라 라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영화관은 우리나라 반값정도였고 괜찮았어요. 한국 음식점은 그냥 가끔 먹을정도? 미인은....잘 모르겠어요. 다들 순박해보여요. 티비에 나오는 미인들은 콜롬비아도 성형한 미인들이 많아요.너무 극적으로 비교를 해서 제가 다른곳을 갔다온건가 싶을정도네요. 예전에 어떤 여행bj가 너무 오버하던데. 축구경기장가면 난리납니다. 축구 인기 엄청납니다. 다른 지역도 갔는데 우선 보고타 기준으로는 사람사는곳이구나 싶고. 제 기준으로 남미 나라들 중에서는 위험도를 그렇게 높게 쳐주지는않아요. 저한테는 다들 친절하셨어요. 그래도 어디든 혼자 다니시면 조심하셔야되요~~
맘이 아프다 경찰 믿을수가없다라는 말이 우린 검찰 판사 못 믿는 수준인데 경찰 불신은 조금씩 넘고잇음ㅠㅜㄴ
밑에 본문관련 CCTV설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내가 고등어 시절을 보낸 80년말에 진정으로 좀도둑이 많았다..경제개발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 빈부차이로 가난한집 또는 상대적 빈곤에 허덕이는집안의 청소년들은 책 가방 신발 옷 용돈 등등 내가 가지지 못하는 물건이 주변에 넘처나기 시작하는 시대에 살았다..해서 당시 어느 누구든지 소소한 물건을 좀도둑 맞거나 길에서 주머니 털리거나..이런 경험들이 있을것이다..이때 부터 CCTV보급률이 올라갔고,,정말 이지 우리나라 경제가 눈부신 발전을 하면서 어릴시절 못살았지만 정을 나누는 문화와 국민의식이 유례없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통해 안정화 된것이다...3일을 굶으면(가난은) 선비도 도둑으로 만든다(공자편)..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경제적 부와 가난에서 벗어나며 그시절의 나누는 따뜻함을 함께 간직한 민족은 찾기 어렵다.
86년생입니다. 옛날보다 요즘이 더 무서운데요..
cctv는 신경도안씀..
몰랏던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재미 있게 또는 재미있었네요
우리나라 안전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진짜 좋은거지. 당연한게 아니야. 우리야 이렇게 지낸 시간이 기니까 이게 당연한거 아냐? 이러지 외국인 시선에선 우리가 이상한거여. 그리고 남자나 여자가 맘에 드는 사람한테 말걸거 거절하면, 아 넵..하고 가는 것도 치안이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 또한 중요함. 우리나라가 의외로 개념인들이 많다는 거임. 거절 하는 것도 용기지만, 인정하는 것도 용기임.
외국인들이 착각하는 점 : 한국은 cctv가 많아서 치안도 좋고, 안전하다는 생각. 우리나라는 예전에도 치안이 좋고 안전했음. 어디서 잘못된 정보(cctv 많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영상에서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두 이런 영상 보면 국뽕보다는..뭔가 마음이 아프네요ㅠ
안전한건가? 뉴스만 봐도 이제는 자주나온다
진짜 안전한가?
목소리 엄청 예쁘셔요☺️
1:10 저런경우는 나도 무서운데..? 소름.. 모르는사람한테 말걸지마세요 짱시러..
너무 일방적으로 이성적인 생각으로 말을 하니까?
상대방이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예쁘네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욕까지 날릴수 있다.
남자들 보면 20대 ~노총각 나이때 여자 꼬시려고 ㅁㅊㄴ
너한테 그럴일없어
@@user-d1o7h 님이 젤 나빼
🔸 초대의 글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11월 15일(일) 오후 2시 음력 개천절을 맞이하여 K-Spirit, K-Culture, K-History를 주제로 ‘지구촌 온택트 만남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뒤덮어 ‘2019 개천문화국민대축제’처럼 많은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에 올해는 참가 범위를 전세계로 확장하여 국내외 여러 참가자들을 유튜브와 랜선 방식으로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에 모시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세계 각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장·대한사랑 이사장 박석재
명예대회장·독립유공자유족회장 김삼열
✔ 개천문화축제 안내
www.daehansarang.org/gaechon2020/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한 상황에서 엄마! 아빠! 오빠! 라고 하면 다들 혹시 내 딸인가? 싶어서 우르르 달려옴!
아 진짜요? ㅋㅋㅋㅋ 나중에 써먹어야징
닉네임때문에 믿음이 안가요ㅋㅋㅋㅋ ㅠㅠ
@@jh1127-vtrs 이명박이 한국대통령중엔 두번째로 낫다 첫번째는 박정희고
@@sk9309 ?
@@sk9309 ?
여자분 이뿌당 ㅠㅠ 한국말도 잘하구 매력있으셔
왜 한국인들은 명품,돈 같은거는 안훔치고
자전거는 훔칠가? 우리거 자전거도 사라짐 ㄷㄷ
자전거는 명품 돈 보다 훔치기 쉬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엄복동의 나라라서
@@뽀뿌-j7h 이제는 광복절 태극기 도둑도 나오겠닼ㅋㅋ
자전거.. 자전거만 2대 사라졌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아마 외질혜도 방송중이니까 좀덜무서웠겠지 밤중 모르는 사람이 혼자있는데 말걸면 무섭긴함
ㅇㅈ
주작작주주작
저 인도네시아 사람인데 그 여자분 같은 생각입니다.. 모르는 남자 갑자기 말 걸으면 전 무저건 욕하고 가운데 손가락도 보여줘요 저렇게 아니면 아마 집 까지 따라갈거니까. 무시해야 창피하다 이런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서 강간 사건 워낙 많아서 안전하지 않아요. 밥 늦게 다니는것도 강도 사건도 많아서 절대 밤 늦게 혼자 다니면 안돼
이거 자료화면...... 철구 , 와이프...............외질 허락 받고 쓴건가...??
방송인들은 나쁜일로 영상에 쓰이는거 아니면 오히려 좋아하던데요 홍보된다고
@@사색-t9t 미안한데
@@사색-t9t 홍보 안해도 시청자 35만명 본 bj이라서
홍보 ㅈ도 안해도됨
@@wnsgur123-h7n 김민교 같은 대형 비제이들도 이렇게 홍보되는거 좋아하길래ㅋㅋ 물론 외질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외국분도 대단한게 자기나라의 안좋은 부분을 진짜 솔직하게 말한다
4:44 콜롬비아는 경찰이 부패했구나...
한국도 만만치 않아요.
한국은 경찰 위에 떡검이라고 있어요...
남미경찰에 비하면 한국경찰은 천사임
같은 취급은 모독
@@krauskim7662 하지만 한국경찰은 무고한 시민을 가둬두고 이렇게 반죽도록 패기도하지요.. th-cam.com/video/tFwtiMJtdqg/w-d-xo.html
@@sinikx 특정 사례로 모든걸 판단하면 어느나라도 다 살인자의 나라고 개막장의 나라임
전체적이고 통계적인 부분을 봐야지
내가 왜 이런 소리까지 해야함?
우리 초등학교 토론시간 아니잖음???
@@krauskim7662 물론 우리나라 경찰이 평균적으로는 더 낫죠.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것도 있다는걸 너무 몰라서 우리나라 경찰의 썩은 부분을 알려주고 싶어서 단 글입니다.
@@jkk3737 무식하면 댓글 달지 말아요. 추미애 문재인이 사람들 성폭행하고 성상납받고 뇌물 받았나요?
검찰 출신 박근혜 대통령때 법무부 차관 김학의가 저지른 상습적 집단 성폭행 사건이나 검색해 봐요.
외질혜 언니 나오는 영상을 공포영화보듯 보는점은 저도 좀 놀라움
저 외국언니는 방송이라도 쳐도 저 상황자체가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듯
우리 한국인들은 저 방송 영상만 보고 엄청위험한 상황이구나 싶진않잖아요 (아니면 .. 좌송햐유 )
암튼 한국이 엄청 안전한 나라다 라는게 아니고 그만큼 콜롬비아가 위험하고 콜롬비아보단 한국이 훨씬 안전하다고 말하시는거같네영
우리나라 치안 예전부터 좋았다는 것들 뭐냐.....같은 나라 사는거 맞냐. 범죄대상이 되어본적 없어서그런가;;; 그냥 우리나라 정서상 대놓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범죄 저지르지 못해서 그런거지. 길거리가 안전할지 몰라도 구석, 골목, 집, 학교, 회사가 안전한 나라는 아님.
호주 유학할때 같은반에 브라질에서 온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렸을때 납치당했다가 2주만에 풀려났다는 이야길하는데..
난 충격받아서 ㅎㄷㄷ 거리고있는데 옆에 콜롬비아나 브라질 다른지역에서 온애들이 "맞아 맞아 나도나도..", "야 내 친구도 납치당했었어"
이런이야길 뭔 한국 여고생들 학교앞에서 변태 본거마냥 이야기 하는게 너무 소름돋았음
Cctv 하나도 없던 시절에도.. 잘만 돌아다녔다..
총기 소지 허용된 나라에 비하면 비교적 안전한 편이지만 잘 모르겠음 사람 해치는 무기가 총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밤길 걷는 건 누구한테나 무서울텐데ㅋㅋㅋ 밤길 걷는데 뒤에 누가 따라 걸으면 다 무섭지 않나ㅋㅋㅋㅋ 길바닥에 누워있으면 어떤 나라든 다 위험해요...
이런걸 볼때마다..대체 외국은 중세시대인가..싶다 우리나라도 요즘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ㅠ
어느 글에서 봤는데 한국 어린이들 자유롭게 등하교 하는걸 신기해 하던데 그래서 등하교 버스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나라는 어린학생들 통학 부분이 위험한 정도인가요?
네, 위험합니다. 오히려 13세 이하 애들 혼자 두면 미국에서는 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 당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런 사례들 몇번 본 적도 있어서... 주마다 법이 다르긴 한데, 제가 살던 곳은 그렇기도 했고, 그런 말을 하며 조심하라는 사람들도 보기도 했고...보호자가 필요한데, 보호자 없이 다니면 아동학대가 성립되더라고요. 방치라고 해야하나? ㅇㅇ...
특히 미국은 소아나 아동, 미성년자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합니다. 아동범죄에선 진짜 처벌 무시무시하고요. 이게 약간 그런 범죄가 예전 미국에 있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13살 미만 애들이 학교나 집에 돌아오거나, 혼자 놀 때 납치당해서 토막살인 당한 큰 사건이 미국 전역 강타한 적 있었는데, 그 후로 Stranger Danger을 가르치는 문화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HaYanCatinSummer 헉 그렇군요;; 생각한거보다 충격이네요 Marie님 친절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베테랑-t8p ㅠ_ㅠ...슬픈 얘기죠...실제로 미국의 좀 시골쪽 가면..제대로 가로등 있는 곳이 없어서 진심 아무것도 안 보이는곳도 많고, 특히 야생동물 중에 위험한 동물도 많고..... 사람 많은 공항에서도 자기 물건 절대 가지고 다녀야 하고 그래요...에휴
@@HaYanCatinSummer 미국에서 생활하시나 보군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윗분 말씀보면 확실히 치안문제에서오는 문화차이긴한듯, 한국치안이 세계적으로 워낙 좋은편이다보니 저희집안은 지하철타고 시외로 나가고 하는것도 다 초등학생때부터 혼자갈 수 있도록 가르쳤거든요 뭔가 신기하네요
7시에 집에 들어 간다고요
와 마이갓 그런 지역에 살면 답답해서 죽을것 같아요
20대 때에는 보통 밤 2시에 들어 갔어요
12 정도면 보통 밖에서 돌아 댕겼는데
어디소 자유롭게 혼자 걸어 다녀도 괜찮음
호치민에서 시내버스가 7시반에 끊겨요
진짜 삶이 반토막나는 거죠
학원도 8시넘어서 끝나는데 7시에 집 들어간다니...오우
7시면 나 집에서 숙제할땐데
7시면 아직 1차 시작도 안 했을 수 있는 시간인데 ㄷㄷ
난 30후반인데 12시 전엔 집에 들어가는데...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라 늦게자면 아침 피곤함~
진짜 너무 이쁘다
우리나라 치안이 안좋으면 어느나라에도 살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나라보다 좋다고 해서 내가 이정도는 감수해야 되는건 아닌것 같음..
다른나라보다 안좋으면 이민을간다던가하는 솔루션이라도 있지 감수 안하면 어쩔거임 ㅋㅋㅋㅋ 세금을 더낼꺼야?
우리나라보다 치안이 안좋은 나라들이 있다고 해서 늦은시간에 밤거리를 다닐때 위험한고 무서운걸 이정도가 어디냐며 감수 할수는 없잖아요
@@박수연-f9v3e 그니까 감수를 안한다는건 현재상태를 냅두지않고 무언가를 하겠다는건데 할수있는게 뭐가 있냐는거죠. 밤길 무서운게 불만인데 불평만하는건 감수하지 않는게 아니라 감수하는거에요
우리나라도 밤거리가 무섭고 위험하다는 댓글에 우리나라 치안을 만족하지 못하는 거면 어느나라에도 살수없다고 말하는 답글을 보고 단 댓글인데 앞으로는 불평만 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좀 비꼬는 듯한 말투말고 더 배려있게 달아주세요..
감수하기 싫으면 아프리카오지로 꺼지면 되는데 왜 한국에 빌붙어사냐? 세계 치안 1위 국가인데
니가 한국 치안 1위되는데 기여한게 있어? 나라 세우는데 기여한게 있어?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슨 권리인줄 아네?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는 말도 세계명언 탑 5안엔 들거야 ㅋ
1:49 웃으실때
루크루루삥뽕 이렇게 웃으시넹
진짜 한국 치안 안좋다고 ㅈㄹ할거면 지구상 어디에서도 못산다
한국에 못살 한국면허 분들많죠.외국인 대부분이 좋아죽겠다는데. 외국살이 안해본 국내분들은 외국을 보라고 자꾸만 우겨대니..
어느 외국을 말하는건지..
남자로 태어나는 날부터 예비범죄자라니..나참.
이게 나랍니까? 거짓범죄자들만 늘고..에휴.
바로 옆나라만 가도 해지면 혼자 못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치안은 좋은데 그에 비하면 법망은 허술하기 짝이없죠. 그쵸? 인정하시는 부분이죠?ㅋㅋ 그리고 남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예비 범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서로 배려하지 못해서 서로가 피해 보는 것도 사실이에요. 조금 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런 싸움 할 일이 거의 없을텐데 말이죠. 뭐 암튼 한국 살기 좋아요. 한국 만큼 치안 좋은 곳 없는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한국 법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안심하고는 살아도 억울하지 않게는 못 살 것 같은 느낌?
@@LunaLina0110 그럼 허술하지않은 법을 가진나라는 어디죠? 말씀하신것처럼 한국법은 허술한게 많습니다. 근데 생각하시는것처럼 완벽한 법체계를 가진나라도 아직 없어요.
우리나라는 광복이후 김영삼 대통령 전까지 군부정권이 이어져오면서 제대로된 사회협의가 되지않은채 법과 사회체계가 만들어져왔습니다. 제대로 사회체계를 갖춰나간지 이제 20년남짓 되었다는 뜻이죠. 그렇기에 아직 허술하고 어이없는 법도많지만 그건 앞으로 사회협의와 국민들의 목소리로 점차 개정하고 추가하면서 갖춰나가면 되는 문제들입니다. 중요한것은'역시 한국은 법체계가 허술하네 ㅉㅉ'하면서그냥 비난만 하는것이 아니라'아 우리가 아직 이런부분들이 부족하니까 이런부분에서 목소리를 내야겠구나'하면서 바꿔야할 부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있는거죠. 무조건적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불만을 가지실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개정할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게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좋을거같아요.
@@LunaLina0110 누구냐 넌!!!
뭐든 역체감이 무서운 법
나쁜것에서 좋은것을 체감할때는
의외로 생각보다 그렇게 좋은걸 못느낌
근데 그 상황에 적응됐거나
반대 상황인 경우에 체감이 엄청남
이런영상 위험합니다....세계 소매치기 도둑들이 원정 올수있습니다...이런영상 자제해주세요...
아니;;드립이잖아
@캬앗 아앗....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엄청미인이시네 한국말도 잘하시고ㅎㅎ
대한민국이 CCTV가 많아 안전한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도덕성이 다른나라와는 비교 할 수도 없이 좋은것이죠. CCTV가 대한민국보다 많은 중국은 1인당 범죄율이 높아요 ! 백인 우월주의에서 나온 생각이 아닌가요 ? 동양인의 비하가 일상 되었죠!!
?거기서 백인 우월주의까지 왜나와
@@cuteanteater미개한 한국인이 우월한 백인보다 시민의식이 높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 이유를 cctv로 가져다 붙이는거.
외국인이 한국의 문화를 접했을 때 놀라운 점들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그들의 시각에서 이해 할 것 같습니다.
즉 이해가 되질 않는 다는 거죠
그래서 외부적인 요인에서 원인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요인이 그 나라 문화를 특징 지우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CCTV론은 좀 답답한 시각 이라고 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왜나와요?
Ak ....... Korėja ..... ji taip pat nėra saugi ........ bet ...... Korėja yra labai arti saugumo, todėl galbūt šiek tiek saugi 알겠죠?
사회적 신뢰가 관건임.
이건 형성하는데 오래걸림.
시시티비는 보조수단이고 이게 주원인임
역시...한국이 최고야....⭐
시민의식이 높아ㅋㅋㅋㅋ 상대적으로나 그렇지 우리나라가 평타인거고 저기 시민들 수준이 개판인거임. 갑자기 상향시키고 난리임?
우리나라가 평타면 상타는 어느나라?
@@abcdef-i9z8v 지금 현재는 평타인 나라가 최고치임. 상타는 생각한 대로 실행이 바로 가능한 이상적인 나라인거지. 자취나 야간알바를 원할 때 집안 눈치를 봐야하고 때로는 말이 되는 소릴 하냐 혼날 수도 있음. 사실상 스스로도 위험하다 자각하는게 대부분인거고.. 남자분들도 그럴 수 있고 여자분들은 상당할거임. ㅅㅌㅊ 나라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따로 혼자 살거나 새벽활동을 해야할 때 외부적요소, 흔히 밤길은 위험하다는 인식에 의해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나라이지 않겠냐. 솔직히 타인을 강간 폭행 납치 인신매매할 생각이 적다고 하는게 어떻게 시민의식이 훌륭하다는 말과 일치시키는지 이해가 잘 안감.. 낮다 높다 보다는 정상과 가깝다라는 말로 표현시키는게 맞다고 봄
@@abcdef-i9z8v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님. 오해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용😌
ㅠㅠㅠㅠㅠ
무서워요ㅠㅠ
오늘은 무서운날
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다 ㅠㅠ
ㅠㅠㅠㅠ
콜롬비아나 이란 인도같은 나라랑 비교해서 한국은 이정도면 치안 좋은거다~~^^ 다행인줄알어~~ 이러는것도 지겨워 죽겠음. 저런 나라 치안이 정상이 아닌건데 무슨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는건지 ㅋㅋ
뭔 ㅋㅋ 그냥 전세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 치안은 탑급이에요;; 저런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서도요 ㅋㅋ
아니 왜 이분에게서 우리 교감선생님 포스가...
우리나라도 콜롬비아처럼 될 것 같아. 끔찍한 일이 너무 많아. 옛날에는 안그랬다고?? 안그런게 아니라... 그땐 언론이 시민을 다루지 않았던 것 뿐..
6:39 중2병때문에 나는 아무도 저지하지 못해!
하면서 혼자 다니신 걸수도...?
길이나 버스.전철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면 우리는 무조건 경찰이나 119에
전화 걸어서 부탁을 하고 나중에 경찰이나
119에 그분들 안부를 물어 봅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한지 10년도 넘었는데요.. 요즘 말레이시아가 딱 이래요 .. 치안이 너무 안좋아요 .. 오토바이 소매치기범들이 어마어마 많으니까 .. 혹시라도 말레이시아로 여행오시는 분들 꼭 조심하세요. ⚠️길에서 핸드폰 보는거 조심하시구요, 가방 조심하세요..순식간에 빼앗아갑니다.
우리나라가 결코 안전한건 아님
우리나라에 비해 타국들의 여성인권이 극도록 바닥에 있다는거지....
콜럼비아도 총기개인소유 할수 있나요?
외질이냐 ㅋㅋ.. 남친은 없고 남편이랑 딸이 있다고 해야지...ㅋㅋㅋ 그냥 가라고는 왜하냐 ㅋㅋ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고 했는데 ? 귀좀 파고살자..
얼굴뼈 돌려깎고 다 성형이라는것부터 밝혔어야지
1:37 한국도 그런 사람 많아요 ^^ 함부로 말 걸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