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한국대표는 어떤 전략을 사용할까? (인터뷰: 이원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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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ต.ค. 2020
- 2012년 한국대표로 세계루미큐브 챔피언쉽 대회에 출전했던 이원재님과의 인터뷰 1부 입니다. 인터뷰 하면서 제가 잘 모르고 있던 루미큐브 세계의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네요.
* 이원재님의 대회 사진 출처
- 한국루미큐브 공식홈페이지 : www.rummikub.co.kr/default/sub...
* Masato Kuwabara 사진 출처
- World Rummikub Championships - WRC 페이스북 : / 2654501341467446
- 한국루미큐브 공식홈페이지 : www.rummikub.co.kr/default/sub...
* 그 밖의 보드게임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보드게임긱(Boardgamegeek)입니다.
* BGM 아티스트: www.twinmusic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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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 #한국챔피언 #인터뷰 - เกม
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2부도 기대하고 있을께용~~ :-)
크, 열심히 편집하겠습니다. 우주티비도 늘 재밌게 보고 기대한답니당. 후후. 요즘 영상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용! >_
잘 보고 갑니다. ^^ 흥미로운 컨텐츠였습니다. 이원재 선수, 누군가의 꿈이 될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
말을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 카드 쌓이는 거 안 좋다고 생각해서 바로바로 냈었는데 한번에 내는 게 전략이라니 제 생각을 완전 뛰어넘네요 ㅎㅎ
맞습니다. ㅎㅎ 고립된 타일이 하나 있는 것보다, 연결될만한 많은 타일이 있는게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매우 재밌고 색다른 컨텐츠네요 아주 잘봤습니다 2부 및 다른 컨텐츠들도 언제나 기다립니다 ㅎㅎㅎ
열심히 편집해서 뽑아내겠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
열심히 편집중입니다 ㅎㅎ
레이지니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루미큐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이원재님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맞아요. 루미큐브는 정말 보드게임을 많이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즐기는 게임이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은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많이 배워갑니당!!
저도 많이 배운 인터뷰였습니다. ^^
학교에서 루미큐브 대회해서 봤는데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우와아 이원재님 멋있어요*^^*
저렇게 한 게임을 깊게 파고들어 연구하고 연습한다는게 참 멋진거 같아요. +_+
루미큐브 현질까지 했는데도 계속 지는데 ㅠㅠ…잘하는 사람들 넘 신기 ㅠ
형님!! 형님덕분에 루미큐브 룰도 몰랐던 제가 친구들과의 게임에서 드디어 1등을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크! 노력의 결과입니다! 멋지네요!
저도 루미큐브할때 패 안풀고 모았다가 거의끝날때쯤 한번에 푸는데 ㅎㅎ 원큐는아니지만ㅋㅋㅋ 나쁘지않은 전략이었군요 ㅎ 40초안에해야한다니 빡세네욯ㅎㅎ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본능적으로 전략을 파악하셨군요. 크... 40초는 진짜 빡세더라구요. 온라인 같은경우는 30초라 더 힘들더군요. ㅠㅜ
그런 사람이랑은 루미큐브 하기 싫을듯...
레전드 게이머와의 인터뷰 흥미롭네요.^^
그쵸! 저도 평소 보드게임을 즐기기만 할때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어서 참 좋았어요.
@@lazini 지니님은 기획이 참으로 우수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루미큐브도 세계대회가있다니 몰랐네요
3년에 한 번씩 대회를 하더라구요. 90년도부터 했으니, 벌써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회!
루미큐브는 나와 상관없이 판이 돌아가는 경향이 커서 치밀한 전략을 요구한다기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강한 게임... 특히 승패만을 따지는 단판성 승부일 경우 상대가 기본적인 규칙과 활용만 알고 있어도 거의 누가 운이 좋냐 싸움... 특히 2인이 아니라 4인이면 무슨 수를 써도 판이 굴러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루미큐브에서 전략을 따지려면 점수제를 도입해 최소 3판을 치르고 시간 제한 초과 시 벌점 + 행동 취소를 두어야 한다. 이럴 경우 한방에 끝내기는 로우 리턴에 하이 리스크인 낡은 전략이 된다. 패를 한가득 모은 상태에서 누가 끝내버리면 엄청난 마이너스 점수가 되고, 설령 끝낼 수 있는 조건이 되더라도 다 내지 못한 채 벌점을 먹고 상대에게 끝낼 수 있는 기회를 헌납해버리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가장 최선의 보편적 전략은 낼 수 있는 것들을 (높은 숫자 위주로) 하나씩만 내기, 곧 최대한 패를 덜 먹는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이러면 누가 언제 끝내든 최소한의 마이너스 점수로 방어해낼 수 있다. [4인 게임에서 3판 중 단 한 판도 이기지 못해도 점수로 2등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실상 이외의 전략은 약간의 파생 외에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루미큐브는 단순한 규칙에 최종 승리 조건이 빌드업과는 별 상관 없는 게임이니까...
2019년에 1등을 해서 2021년 국가대표선발전 출전권을 받았는데 대회가 없는건가요?? 정보가 없어여 ㅠㅠ
아마 코로나 때문에 계속 연기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ㅠㅜ
감사합니다 ㅜㅜ
딱봐도 머리 좋으시게 생기셨어욤
아, 그쵸. 굉장히 두뇌회전이 빠르신 분!
카탄도 이런 콘텐츠 해주세요
아, 카탄 최고의 고수와 저도 인터뷰 하고 싶네요.ㅠㅠ 만나게 해주세요. 흐엉.
모았다가 한번에 내면 뭐가 좋아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기본적으로 상대방들을 도와주지 않는 효과가 있고, 또한 타일이 손에 다양하게 있을 수록 타일을 사용하는 방식을 다양하고 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모을 수는 없지만요. ㅎㅎ
넷이서 다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면 게임이 어찌 흘러 가나 싶지만...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chickenboysdonath 그럴땐 게임 종료 조건이 상당히 중요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 타일을 집어가는 사람이 유리하게 되서, 남은 타일이 몇 개인지 눈치를 보게 될 듯해요.
이 아저씨는 스플렌더도 랭커였던것같은데???
이분 앱에서 레벨이랑 승률 넘 궁금하당... 누가알려주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