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의 약속] 자네가 맞나, 많이 변했군 / 세계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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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พ.ย.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5편 연속듣기
순찰 중인 포졸이 천천히 거리를 걸어가고 있었다. 그는 작년 이맘때부터 포도청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취객이나 좀도둑이 기승을 부려 그는 육모 방망이를 손에 쥐고 사방을 살피며 걸어 다녔다.
두어 시간 후면 야금이라 인적이 드물었다. 주막에도 숙박 객을 제외하곤 술자리를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였다.
포졸이 주막을 지나쳐 가고 있는데 모퉁이에 한 사내가 서 있는 게 보였다.
“늦은 시간에 왜 여기 있는 거요?”
“수상하게 보지 마시오. 난 친구를 만나러 먼 곳에서 왔소. 장사를 하며 여러 곳을 다니다 보니 이곳엔 정말 오랜만이오.”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했는데 친구 이름이 뭐요?”
“박성진이라고 혹시 아시오?”
그때, 구름에 가렸던 달이 환하게 두 사람을 비추었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 잘잘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재밌는 이야기 들으면서
하루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달빛야화 들으며 꿀잠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ㅡㄴㄹㄱ
ㄱㄴㄱ
ㅋ
극
크
야화님 오늘도 따끈따끈한 애기 들어면서 꿀잠 잘자겠습니다 ~ 오늘도수고하셨어요.
늘 자장가인 달빛야화님
이야기에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