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FADE AWAY - 영원한 사랑 - 자우림 11집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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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자우림이 전하는 곡 배경]
FADE AWAY는 자우림 11집의 첫 단추입니다.
고백하자면 팬데믹이 시작되던 무렵 저는 오래된 번아웃으로 공기에서 먼지 맛을 느꼈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아무 것도 사실은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절망감에 압도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팬데믹이 전개되었고 세계는 절망과 불안에 빠졌습니다.
원래 자우림 11집은 작년 2020년 11월에 공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FADE AWAY 로 시작해 엮어 나가기 시작한 어두운 곡들을 현실적인 절망과 불안에 빠져 있는 세상에 내 놓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그래서 대신 따뜻한 노래들을 새로 만들어서 2020년 6월에 HOLA! EP를 발표했었지요. )
원래 가사의 방향은 지금과 방향이 달랐었습니다.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말해줘, 어떤 외로움들은 거짓으로만 위로되니까'
라고 시작했었거든요.
곡을 만들 때 이 이야기가 나만 이해하는 혼잣말은 아닐까 종종 의심합니다.
결국 긴 고민 끝에 지금의 이야기로 노래의 끝을 맺었습니다.
이 곡의 단어들은
02. 영원한 사랑 / 03. STAY WITH ME / 11. EURYDICE / 12.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가사 중 ‘ Like tears in rain ’ 은 Blade runner 의 처연한 대사에서 가져왔습니다.
덧붙여 2020년 한 해 동안은 곡들을 만들 때 새 앨범의 제목은 Tears in rain 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했습니다.
[Song Background from JAURIM]
FADE AWAY is the song that starts off Jaurim’s 11th album.
I have a confession to make about this song: around when the COVID-19 pandemic was just beginning, I had been suffering from a long period of burnout. My mouth tasted of dust and every part of my body ached. All enjoyment was lost, and the moment I opened my eyes in the morning I felt overwhelmed by despair.
And then the true pandemic began, and the world plunged into despair and anxiety.
Jaurim’s 11th album was originally meant to be released last year in November 2020 instead of 2021. But the idea of taking these dark songs that are woven together and set off with FADE AWAY and releasing them to a world in a state of real despair and anxiety felt morally questionable to us.
(Which is why we decided instead to put together some new songs with warmth instead for the HOLA! EP that we released in June 2020.)
The lyrics for this song originally had a different direction from the one they have now.
Here’s how they began: “Tell me that you love me forever; because there are some kinds of loneliness that can only be comforted by lies.”
I started to doubt this part while making the song, wondering if it wasn’t just a phrasing that only made sense to me. And after agonizing over this for quite some time, I eventually decided to change it to end with the current story it tells.
The words in this song are connected with four other songs on the album:
02 LOVE FOREVER
03 STAY WITH ME
11 EURYDICE
12 TILL DEATH DO US PART
The ‘Like tears in rain’ part of the lyrics comes from the haunting monologue of the same name from the movie Blade Runner.
As an aside, ‘Tears in Rain’ was the title that I had had in mind for the album when putting these songs together in 2020.
[가사 / Lyrics]
사랑한다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어떤 외로움들은 혼자 삭이기 힘드니까
밤하늘의 별들도 서로 닿을 수 없는 슬픔에 떠는데
세상에 흩어진 우린 별과 별처럼 멀리 있어
노래하던 새들이 어딘가로 사라질 때
이유도 없이 가슴 한 구석은 검게 멍들고
어둠이 내릴 무렵 그리움이 밀려들면
기억나지 않는 돌아갈 곳을 떠올리곤 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Like tears in rain
We all fade away, all fade away
빗물 속의 눈물처럼
바람속의 단어처럼 흔적없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그러니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Lyrics in English
Tell me that you love me
That you'll love me forever
Because there are some kinds of loneliness I simply can’t bear on my own
The stars in the night sky
Drift in sadness isolated from one another
You and I are scattered across the world
And as far away as one star to the next
When the birds that once sung
Disappear somewhere out of sight
For no reason a part of my heart
Gets bruised and sore
When the darkness falls
When the longing floods in
The place of return I can't recall
Tends to come back to mind
We all fade away (x5)
Like tears in rain
We all fade away
All fade away
Like tears in rain
Like words in the wind
Without a trace
Like tears in rain
We all fade away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x4)
So tell me
That you'll love me forever...
English translation by Dave MacLeod.
[자우림 11집 ‘영원한 사랑’ 128p 포토앨범 구매]
book.interpark....
![[MV] 자우림(Jaurim) - STAY WITH ME](http://i.ytimg.com/vi/p7Yc0kaz_hY/mqdefault.jpg)
![[MV] 자우림(Jaurim) - STAY WITH ME](/img/tr.png)
![12.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영원한 사랑 - 자우림 11집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vl8t3G453g4/mqdefault.jpg)
![02. 영원한 사랑 - 영원한 사랑 - 자우림 11집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ZFQHMg9RDI/mqdefault.jpg)
플랫폼이 확실히 유튜브로 바꾸니깐 음악도 마치 미술 큐레이션 전달받으면서 감상하는 느낌이다. 미술관에서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보지만 여기서는 딱 반대. 근데 오히려 오랜만에 피지컬 앨범을 사보고 싶어졌다. 어차피 노래는 cd로 안듣겠지만ㅋ 손에 쥐고 싶어지는 그런 앨범이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저두요
나도...
찐이다
이왜진?
김윤아 영원히 사랑합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서로 닿을 수 없는 슬픔에 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슬픔에 떠는 것이라는 작사를 하실 수 있으신지요...ㅠㅠ 각자 인생의 별이 빛나도 결국은 혼자라서 화려함 속에서도 떨고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동안은 춤을 추는 것이니까요..ㅠ
@@쿼카-g2t Tears In Rain.. 바람 속의 단어..
구별도 안되고..금방 사라질만큼 찰나이지만...분명히 '존재'했음을..
우리의 인생도.. ㅠㅠ
사랑한다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어떤 외로움들은 혼자 삭이기 힘드니까
밤하늘의 별들도 서로 닿을 수 없는 슬픔에 떠는데
세상에 흩어진 우린 별과 별처럼 멀리 있어
노래하던 새들이 어딘가로 사라질 때
이유도 없이 가슴 한 구석은 검게 멍들고
어둠이 내릴 무렵 그리움이 밀려들면
기억나지 않는 돌아갈 곳을 떠올리곤 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Like tears in rain
We all fade away, all fade away
빗물 속의 눈물처럼
바람 속의 단어처럼 흔적 없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그러니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나의 혼잣말을 나를 대신하여 말해주는 가수가 있다는 것에 먼지가 되고 싶은 날, 다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ㅠㅠ
Fade away 라면서 역설적이게도 후반부의사운드가 압도적이네요. 노린거맞죠?
사라진 자리가
더 큰 법이라
@@fickdich12345 ㅁㅊ..개쩐다 뭐하시는분입니까
@@fickdich12345 자우림은 팬들 수준도 남다르다..
레전드 음악이 또 나와서 행복합니다.. 인생은 어짜피 죽음이라는 운명 전까지 각자에게 놓여진 외줄타기.. 타인과는 대화로 인한 소통만 존재할 뿐.. 지금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과 이 노래를 들으며 서로 사랑한다 얘기하고 있네요.
고마워요 윤아누나.. 맨날 치유만 받네요 ..
151곡 작사작곡 하신것 감사드리고, 계속 좋은 노래로 세상의 슬픔을 달래주시길..
첫곡부터 진짜 전율이 돋아요.. 이 음악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도전을 거듭하셨을지 짐작이 안 갑니다,,,
영원히 사랑할수밖에 없는 자우림♡
선규형님이 타이틀곡이였어야 한다는곡
완전 이백프로공감입니다
저두 앨범 듣자마자 그생각... 페이드 어웨이 짱입니다ㅠㅠㅠ
@@이승현-t7j 진짜넘좋죠ㅜㅜ
첫 음부터 굉장히 인상적
처음 30초에 이미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되버림..
윤아님 목소리로 드림팝?을 듣다니 찰떡이네요 이런 스타일도 하시는구나 싶고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 물론 자우림의 음악을 장르로 한정짓는건 좀 어폐가있지만요. 마치 바다의 정령이나 아일랜드 정령같습니다 정점을 찍는 느낌? 모든 트랙 다 좋고 초반부 후반부 진짜 다른세계에 가있는것같잖아.. 이번 앨범이 제기준 모두 걸림없이 듣기좋게 느껴지네요 취저입니다 감동ㅠ
보랏빛숲의 서사는 이렇게 새로 쓰여지고...
자우림만이 할 수 있는 것들, 우리가 자우림에게 기대하는 것 - 그 두 개의 달이 정확히 겹쳐지며 월식을 이루는 느낌.. 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어둠 속에 영원히 갇히고 싶은걸
자우림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이번 콘서트 소식을 늦게 알아서 너무 아쉬운 ㅜㅜ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최고의 아티스트.
라이브 최고였어요..ㅠㅠ
저도..진짜 억울하고 ㅜ 내자신이원망
저도 너무 늦게 알아서 티켓팅 참여조차 못했네요 ㅠㅠ 진짜 왜 나 몰랐지 ㅠㅠㅠㅠㅠ
하 진짜 #1 서울블루스 안나에 이은 1번트랙 레전설..
와.....말이 되나.......진짜 너무 좋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뮤지션이라는 말이 정말 잘어울리는 사람들 자우림... 듣고 있으면 절로 눈물이 나는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게 진짜 사람의 감성인가 와... 슬픈 상처가 달콤하고 뿌옇게 삭아드는 노래다 진짜...
소름돋아서 미치겠네 ㅠㅠ 자우림 사랑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분위기의 어떤 보컬일지 궁금해하며 들어오면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때의 윤아언니 목소리를 귀에 머금었었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주시네요 항상 예측불허의 매력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보컬과 어울리는 이 음악이 환상적입니다 ㅠㅠ
내나이 45
20대 시작에서 방황하는 인생의 OST가 자우림이었는데
전 아직도 방황하는 중인가 봅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ㅜㅜ
이카루스랑 느낌이 비슷함 올라온 순서대로 듣는데 이게 젤 좋음
곡 설명마저 완벽한 서사,,, 자우림 사랑해요
사랑해요 스스로 사라질까봐 두려운 존재들을 감싸 안아주는 아름다운 곡들이에요
노래를 듣다가 무심코 눈물흘리고 말았습니다. 처음 자우림 노래를 접했을 때 들었던 노래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였었는데 그때도 저도 모르게 솟아나는 울림에 똑같았죠. 어딘가 가슴한켠 울리게 만드는 노래에 매번 위로받습니다.
'어떤 외로움들은 거짓으로만 위로되니까'
새 앨범 나오다니.... 고마워요! 2018년 봄에 10집 나오고... 2년 반 만이네요
새벽 1신데 지금 이 노래 다 듣다간 술마실 것 같아서 끄고, 내일 아침에 다시 오겠습니다. ㅋㅋㅋ 갓우림
Heard this on Yu Huiyeol's Sketchbook. It's so hauntingly beautiful ❤️️
Magique ! 😍 Love from Belgium !
마지막 휘몰아치는 밴드사운드가 너무 벅차 눈물이 나네요..ㅜ 불꽃처럼 피었다 사그라드는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자우림..
어떻게 그래요.. 갈수록 더 좋아요..ㅠ
2020년에 나올 곡이었다니.. 자우림.. 사랑합니다.
Just discovered you, im blown away by fade away ❤
와...자우림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구나
오늘 ,, 콘서트 가서 ,, 넘 기대될 ,, 노래
Beautiful song...I can see why it would have been hard to release during the pandemic. Too many could have related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고 왔어요. 티브이를 돌리다 잠깐 들었던 we all fade away라는 구절에 가슴 한 구석이 저려왔습니다.
정보) 자우림의 홀수앨범은 슬픈곡들 짝수앨범은 신나는곡들 구성이다.
팩트 7집부터는 딱히 그런거 없다
앨범 계속 듣다보니 이 곡이 최고다
가끔씩 나도 알지못하는 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그 곳은 멀지만 가깝고 익숙하지만 낯선, 어쩌면 어릴적 뇌리에 박혀 잊을 수 없어 기억되는 곳일지도 모르는 곳이지요. 어쨌든 그런 생각이 들면 지금 현실이 너무 낯설고 외로워서 갈증이 밀려듭니다. 목이 말라 다른 세계에 날아든 작은 새에 불과한 나를 마주하는 날이면 마음속에 흐르는 노래와 같습니다.
이거 왜 노래방없니...ㅠㅠㅠㅠ
♥️♥️♥️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자우림의 노래로 버텨봅니다
Wow such a masterpiece
천번째 좋아요 눌렀네요!ㅎㅎㅎ 혼자 의미부여하는 거지만 몹시 영광인...^^
넘 조아요! 영국밴드 도터 daughter 느낌도 나는..
몇글자 끄적이는걸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는 노래다 그냥 ㅋㅋ;; 어메이징이다그냥 ..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덤덤하게 들을 수 있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콘서트 못 가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ㅜㅜ
선곡 리스트에 제 취향 노래들 잔뜩 있어서...
기사 괜히 찾아봐써...ㅠㅠ
안녕 미미까지 해주시고..
라이브 실황이라도 내주실 수 없나요 흑ㅠㅠㅠ
다음번엔 꼭 갈거에요 ㅠㅠㅠㅠ자우림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사라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사자성어중에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란 한자가 생각나네요
저에게도 그런 시간들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삶이 조금은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마주 하게 되었어요
제자리걸음처럼
그래도
하지만
그순간을 견뎌내다보니
이젠 조금은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창작자들만 아는 고통
시대의 흐름을 지울수도 거역할 수 없는 나만의 양심적인 문제가 늘 괴롭게 하는거 같아요
오래오래 음악 해줘서 감사해요.
나의 소중한 악기❤
아티스트 라는 타이틀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붙힐 수 있는 본좌.. 어둠을 더 깊은 어둠으로 기존 어둠이 보이지 않게 치유하면서 마지막에 항상 빛을 주는 신비스러움이 있는 치유음악.. 살면서 가끔 그 누구에게도 기대기 힘든 순간.. 항상 자우림의 노래에 기댑니다..미치게 울고나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밤하늘의 별과 죽음을 연결지어 떠올리면서 생명이기에 피할수없는 이 이별노래의 배경은 어느덧 우주로 확대됨.. 넓어지는 만큼 본질적인 외로움도 커지지만 한편으로는 노래가 진행되면서 수많은 별들이 떨며 보내는 빛이 어찌나 많은지 그 수를 헤아릴수 없으며 이 막대한 스케일의 우주에서 죽음이란 얼마나 짧고 덧없는 것인지를 느끼게 되는 묘한 해방감으로 이어짐. 곡의 분위기가 서정적이다가 후반부에 폭발하는 데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하게 빛나는 초신성을 연상한 건 쓸데없는 망상인걸까? 별빛이 잠깐 흐려지더라도 이내 광속이라는 절대속도로 찾아오듯이 우린 어쩌면 다른모습으로라도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발칙한 상상도 해봄. 이미 우리의 존재 자체가 아이러니하게도 별의 죽음을 증언하고 있으니까..
_새벽5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금, 이 곡이 깊은 심연으로 인도한다_
당신의 곪디곪은 아픈 구멍을 내가 채워줄게요
부디 슬퍼하지 마세요 아파하지 마세요,
영원히 당신의 편이 되어줄 거니까.
한낱 언어로는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당신을 사랑해요
부디 슬퍼하지 마세요 아파하지 마세요,
오랜시간 지나 우리의 몸이 흔적없이 먼지로 바람을 타고 무(無)로 흘러가도
당신을 사랑한 내 마음만큼은
덧없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거니까.
하아~~나 언제쯤 콘서트에 갈수있을까.
정말 너무 좋다
같은 시대를 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Always love all your songs
눈물난다...
저는 앨범이 나오면 타이틀곡이 아니라 1번부터 듣는데 진짜 이게 왜 1번인지 전곡을 듣다보면 너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벌써부터 새로운 자우림 노래 들으면서 희노애락을 즐길 저의 모습에 설램니다용...
죽도록 사랑해!!!!!!!
이 노래도 뮤비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고마워요 자우림 요즘 너무 지쳤는데 갑자기 힘이 납니다 음악해줘서 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해!!
뮤직 큐레이션 좋습니다 최고
빗물 속의 눈물처럼
바람속의 단어처럼 흔적없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왈케 언니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ㅠ 평생 책임져 ~~~~~~~
오늘 콘서트에서 라이브 듣고 왔는데… 눈물 흘렸습니다 ㅜㅜ
당신은 천재십니다...
깊다 깊어
자우림 사랑해요 2021년 11월 26일 자우림 덕분에 또 하루 살았다
자우림은 신이다...
🇰🇷🇰🇷🇰🇷🇰🇷🇰🇷🇰🇷
☃️☃️☃️☃️☃️☃️
21년 마지막 달인 12월 13일 6시타임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입니다.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이제12월월도 얼마 안 남았내요 ㅠㅜ
Jeju speakeasy music bar at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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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peakeasy music bar at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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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11월 어느날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최애곡. 아련하고 아찔합니다..
I love your music
음악은 무한하다. 자우림 또한 그러하다.
사랑한다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어떤 외로움들은 혼자 삭이기 힘드니까
밤하늘의 별들도
서로 닿을 수 없는 슬픔에 떠는데
세상에 흩어진 우린 별과 별처럼 멀리 있어
노래하던 새들이 어딘가로 사라질 때
이유도 없이 가슴 한 구석은 검게 멍들고
어둠이 내릴 무렵 그리움이 밀려들면
기억나지 않는 돌아갈 곳을 떠올리곤 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Like tears in rain
We all fade away, all fade away
빗물 속의 눈물처럼
바람 속의 단어처럼 흔적 없이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We all fade away
그러니 말해줘,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대믹으로 정말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못 만나고 내가 하려고 햇던 커뮤니케이션들은 모두 할 수 없게 되버리고 언젠가 나아질까 바라보면 항상 절망적인 수치.. 정말로 그냥 차라리 모두가 사라져버렷으면 좋겟다 라고 생각햇던 시간들이엇습니다. 차라리 all fade away.. 모두 사라져버렷으면..빗물속의 바람처럼 흔적없이... 저는 자우림의 자줏빛 가득한 어쩌면 염세적인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저 대신 울어주는것 같거든요. 윤아님 코멘트를 보고 나니 더욱 선명해지는것 같아요. 우리 또한 그랫잖아요.
그래도 말해줘..사랑해..영원히 사랑할거라고..
끝없이보이는 비관적 상황속에서도 어쩌면 이길수 잇는건 우리들의 사랑이 아닐까요
11집 정발되자마자 1번트랙에 빠져서 수십수백번을 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래 활동해 주세요~
영원히 사랑할거예요
아름다워요~~~~~ 오늘 새벽꿈에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윤아님
20년전 테마라 비슷면서도..뭔가 다른 멜로디랑 가사..그래서 더 와 닿았어더요...감사해요....홧팅!!!!
영상 설명란 너무 좋다..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네.. 설명 보고 보니까 노래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ㅠㅠㅠㅠ
자우림 사랑해요 ㅠ
설명을 보니 윤아님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근 몇년간 잊고 지냈는데
이 앨범 너무 좋아요....❤️
Boo seungkwan brought me here ❤️
화면은 공포영화인데;;
자우림 노래는 어떻게..
노래하던 새들이 어딘가로 사라질때... 콘서트 화이팅 ㅎ
다시 듣기~~ 아 너무 좋아❤
Seungkwan ig story brought me here🥺
자우림 사랑해요 제 10대 20대 전부 힘이 되어주셨여요
소름돋음...
지금 콘서트가고있는데 차밀려요ㅜㅜ미치겠음ㅜㅜ언니!!
콘서트 오프닝 가즈아!!!! 저는 내일 만나러 갑니다....💜
오피셜 오디오에 곡배경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아아아아아우콘서트 열어줘요오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요용요요툩툐툐
팬이야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이 오네
하.. 왔다
갔다
💜💜💜💜💜💜💜💜💜 사랑해요 ㅠㅠ
콘서트 전에 먼저 듣고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