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씨가 몰래 몰래 감탄하며 들었다던 가수 유리님이 용기내서 김범수씨에게 콘서트 게스트 요청을 하셨을때 김범수씨의 조건은 '그럼 유리씨 공연을 통째로 보게 해달라' 였다고 하죠 저 이야기를 듣고 대체 얼마나 대단한 가수 이길래? 라는 호기심에 유리님 곡을 찾아 듣다가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지...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로 위로해주세요!
작년부터 5년 동안 품어온 꿈의 기회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눈 앞에 왔고 운 좋게 면접도 많이 봤지만 다 떨어졌어요.. 준비하던 친구들은 이제 모두 꿈을 이뤘는데 저 혼자 남았어요.. 놓쳐버린 기회들과 야속한 세월에 요즘 몇달 내내 남몰래 울며 마음 앓이 하고 있는데 이제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위로가 형식적인, 흔한 표현의 말들이라 더이상 힘이 안나더라구요 ..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주변에 미안해서 이제는 혼자 삭히고 혼자 다독이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항상 유리님 노래들으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 듭니다 ,, 늘 좋은 가사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3년간 제 꿈을 위해 달리고 있는 사람이예요 . 코로나의 여파로 저도 작년부터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 어쩌면 같은 방향일 수 있겠다 싶었고, 반가웠습니다.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고 기다려주지 않죠 ,, 전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왔지만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하지 못할 것 같아요 . 정말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 저도 혼자 위로하고 혼자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꽃피는 시절이 다르고 그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 댓글 쓰신 분에게도 언젠가는 꼭 꽃피는 날이 올것이고 믿어 의심치 마세요 . 어두운 시절이 있었던 만큼 더 밝은 날이 올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ㅎㅎ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합니다 🎉 같이 꼭 꿈 이뤄내요 .
비긴어게인을 통해 권진아님을 알게 되고, 이후 우연하게 최유리님도 알게 되었는데 흠뻑 빠져들었었습니다. 이렇게 최유리님도 비긴어게인에 나와 따뜻한 목소리 전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두 분이 합동 공연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두 분 다 정말 너무 좋아해요.
건반과 기타로만 반주를 해서 율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좋은 연주네요👍🏻👍🏻 어쩜 이렇게 현악기처럼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꼭 첼로 소리 같아요 퇴근길에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얼른 또 콘서트장에서 보고싶어졌어요 율님 활동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나는 대체 어디서부터 잃어버린 나의 젊음을 향해 소리 한 번 일렁여 놓고 앞을 걷다 다시 만난 젊음에게 안녕 어느 날에는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는 젊음을 향해 어른이 되는 그날에는 알아볼 수 있게 나의 날을 알려주길 아 나의 젊음은 뭔가 새롭지 않아 중요함도 모른 채 뭐 어떻게 살아지던 괴롭지 않으려 애써야 해 그거면 돼 손 닿으려 애써도 난 그게 안 돼 어르고 달래도 부족해져가는 마음 아직 어리고 나약한 게 나라는 철이 없는 마음이 나의 젊음이라 말해주렴 아 나의 젊음은 뭔가 무겁지 않아 가벼움도 모른 채 멍한 마음에 놓쳐가도 괴롭지 않으려 애써야 해 그거면 돼 손 닿으려 애써도 난 그게 안 돼 어르고 달래도 부족해져가는 마음 아직 어리고 나약한 게 나라는 철이 없는 마음이 나의 젊음이라 말해줘 난 아직도 어렴풋이 휘청이는 어린 젊음에다 들려오는 말을 담고 손잡으려 애써보는 나이지만 아직 어려버린 나의 청춘이라 말해주렴
세상에 70억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 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최유리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 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최유리,나의 사랑. 최유리, 나의 빛. 최유리, 나의 어둠. 최유리, 나의 삶. 최유리, 나의 기쁨. 최유리, 나의 슬픔. 최유리, 나의 고통. 최유리, 나의 안식. 최유리, 나의 영혼. 최유리, 나.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이렇지,,, 엄청 예쁜 바이올린 소리 같아요,,,
높은 바이올린이 아니고 잔잔한 바이올린이라 비올라같은 느낌도 큰 것 같아요
잔잔한 바이올린과 같은 소리인 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말씀이 너무 예쁘세요💙
말할 때 목소리 자체가 허스키 하네요
방황하는 젊음 : 곡 소개글
" 한없이 어리고 나약한 나의 방황을 부디 청춘이라 불러주세요. "
쒯...... 찢었다
와 한 곡 잘 감상하고 이 한줄에 눈물찡🥹
가수 김범수씨가
몰래 몰래 감탄하며 들었다던 가수
유리님이 용기내서 김범수씨에게
콘서트 게스트 요청을 하셨을때
김범수씨의 조건은
'그럼 유리씨 공연을 통째로 보게 해달라'
였다고 하죠
저 이야기를 듣고
대체 얼마나 대단한 가수 이길래?
라는 호기심에 유리님 곡을 찾아 듣다가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지...ㅋㅋ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로 위로해주세요!
오~~~~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그때 콘서트에 있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정말 눈물 많이 흘리면서 관람했습니다 ㅜ
사랑받을만한 가수
이번 정규 콘서트에도 범수님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가셨답니다 🤭
클라이막스가 없는데 전율 돋는 가수는 요즘 시대에 처음인듯.. 천재의 등장이네
최유리씨 노래는 들을때마다 물에 잠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세상과 단절되고 먹먹해지고 꽉 끌어안긴 것 같은 느낌
최유리 곡들의 특징...무심코 듣다가 눈물 툭...
저만 그런게 아니었단 게 위로가 됩니다..
저도...
최유리 다정한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
작년부터 5년 동안 품어온 꿈의 기회들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눈 앞에 왔고 운 좋게 면접도 많이 봤지만 다 떨어졌어요.. 준비하던 친구들은 이제 모두 꿈을 이뤘는데 저 혼자 남았어요.. 놓쳐버린 기회들과 야속한 세월에 요즘 몇달 내내 남몰래 울며 마음 앓이 하고 있는데 이제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위로가 형식적인, 흔한 표현의 말들이라 더이상 힘이 안나더라구요 ..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주변에 미안해서 이제는 혼자 삭히고 혼자 다독이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항상 유리님 노래들으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 듭니다 ,, 늘 좋은 가사 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요, 분명히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예요 너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3년간 제 꿈을 위해 달리고 있는 사람이예요 . 코로나의 여파로 저도 작년부터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 어쩌면 같은 방향일 수 있겠다 싶었고, 반가웠습니다.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고 기다려주지 않죠 ,,
전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왔지만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하지 못할 것 같아요 .
정말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 저도 혼자 위로하고 혼자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꽃피는 시절이 다르고 그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
댓글 쓰신 분에게도 언젠가는 꼭 꽃피는 날이 올것이고 믿어 의심치 마세요 .
어두운 시절이 있었던 만큼 더 밝은 날이 올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ㅎㅎ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합니다 🎉
같이 꼭 꿈 이뤄내요 .
세상 일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님의 실패가 쌓이고 쌓여서 경험이 되고 그 경험 속에서 실력이 피어날 거라 생각해요. 힘내요.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무릎에 힘을 주고 달려봅시다.
괜찮아질겁니다! 반드시 그리될것을
그 시간도 차곡차곡 모아져서 @user-lw6im1el7b 님에게 꼭 귀한 경험이 될거에요. 스스로를 믿어주고 잘 돌봐주시길 바래요. 행운을 바래요 🩵🩵
엄쩜 저리 조그만한 인형같은 사람이 말도 이쁘게 잘하고 노래를 저렇게 따뜻하게 잘할까 뭔가 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위로가 된다
그냥 말하는 목소리가 너무좋음.. 저런목소리면 하루종일 노래만 부를듯..
귀보다 마음에 먼저 닿는 느낌의 목소리네요
목소리도 예쁜데 말도 예쁘게해서 너무 사랑스러워...😢😢
노래도 정말 소중히 부르고 말도 한마디 한마디 정성을 담아 뱉는 가수
밤,바다도 정말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오늘 개인적으로 여러번 도전해서 잘 안된 일이 있어 눈물을 삼키고 있는데 최유리님 가사가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잘 되실거에요~ 한번 더 화이팅!
인생이 쉽게 되는 일이 없더라구요. 실패가 쌓여서 실력이 되고, 결국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님은 이미 도전하는 특권을 가지셨네요. ^^ 화이팅!
목소리만으로 사랑하고 싶어지는 최유리..
라이브 하시는 게 좀 더 편해지셨네요 ㅎㅎ
음원이랑 약간씩 다르게 불러주시는 것도 그렇고 콘서트 때 너무 좋았어요!!
혹시 1일차 콘서트 가셨나요
너무 부러워요
최유리는 힘들고 지쳐서 너덜너덜해진 내 마음에 따뜻한 손으로 그냥 가만히 갖다 대는 것 같은 느낌임 ,, 근데 그 손길이 정말 너무 따뜻해서 날 쓰다듬어 주지 않아도 위로하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져 노래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나 ㅜ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한달 채 남지 않은 시험 앞두고 너무 지치고 외로운 마음이었는데...조금은 위로가 되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겠어요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나만 알고있기 세상에 미안한 가수
우리 율 가수님.. 유명해진다아! 늘 목소리에, 가사에, 음악에 위로받고 살고 있어요
아 목소리 너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음따라 내 마음도 녹아서 흘러가는 기분이다~😂
일 끝나고 보는데 괜히 눈물 날것같아용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
최유리 최고 !! 🥰
최유리 당신이 나의 청춘이야
이 노래 첨 나온 날 들으면서 지하철에서 울면서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언니 사랑해...고마워...
최유리 너무 좋다...
정말 위로의 곡이에요...방젊은..❤
유리님 목소리 정말 포근포근 ㅠㅠㅠ 자장가 같아요ㅠㅠㅠ
크으으으으 최유리❤❤❤
이 노래 정말 좋음 모두에게 소중한 곡이 되기를
최유리님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시네요❤ 3:34 소오름
목소리가 맑고 잔잔해서 좋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유리님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울컥 해지면서 위로가 되고 곧 눈물이 쏟아진다…
라이브 너무 좋다,,,,❤
비긴어게인을 통해 권진아님을 알게 되고, 이후 우연하게 최유리님도 알게 되었는데 흠뻑 빠져들었었습니다.
이렇게 최유리님도 비긴어게인에 나와 따뜻한 목소리 전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두 분이 합동 공연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두 분 다 정말 너무 좋아해요.
정말 잘 부르네요.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
가사 하나하나를 꾹꾹 눌러 담아 진심을 다해 전하는거 같은데 또 노래의 전체적인 흐름은 강같이 부드럽게 흐르는게 말로 형용하기 어렵네요
이럴 때 심금을 울린다라는 표현을 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요 ㅠ___ㅠ
진짜 최유리 목소리는 ..최고
최유리님은 진짜 목소리가 악기다!!❤
유리님 노래는 뭔가 사람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최유리님 너무 좋아요 방황하는 저의 젊음을 다시한번 되돌아봅니다.
건반과 기타로만 반주를 해서 율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좋은 연주네요👍🏻👍🏻 어쩜 이렇게 현악기처럼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지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꼭 첼로 소리 같아요 퇴근길에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얼른 또 콘서트장에서 보고싶어졌어요 율님 활동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믿고 듣는 최유리🫶🏻 들으면 들을수록 매번 더더 새로운 감동을 주는 최유리 짱💕
직설적인 위로
저의 꿈에 확신이 없어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데 이것이 저의 젊음이고 청춘이라 말해주셔서 감사해요.마음 다잡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아갈게요.
스트링 있는 음원 들어보시면 더 매력적인 곡이에요~♡^
노래 중간중간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그래서 가사가 더 잘 전달되는 느낌도 있구요,,❤
가사도 목소리도 넘 포근하고 좋아요😊
음악을 좋아하게 된 이유 최.유.리
최유리 목소리는 언제나 봄이에요
최근 나의 최애 가수 최유리님~ 목소리가 참 따뜻하고 포근하셔서 좋아요😌
출퇴근길에 매일 들어요... 특히 비긴어게인에서 더 좋아요
노래로 위안을 받고 갑니다.
노래도 말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하지? 그냥 사람이 너무 예쁘다
대단하세여❤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당..
앨범 커버가 좀 어두워서 안들었었는데 되게 좋다..
이렇게 노래를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더 있을까
0:50 시작한당 ♥ ♥ ♥ ♥
유리님 음악처럼 눈빛도, 말하는 목소리도 너무 따뜻하다.. ㅜㅜ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는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노래하려고 태어난 사람같다... 짙은 감동 ㅠㅠ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지금 듣는 이 순간까지 눈물이 날 만큼 위로가 되는 노래.
이 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방황하겠어요 (휘청.. 🍃)
콘서트에서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진짜 좋았는데 그때...🤍
라이브로 들으면 더 힘있구나… 방황하는 젊음들이 다 느껴지네…. 멋진사람 정말로…
누나 그렇게 유명해지지 말라고 유명해지라고 유명해지지 말라고 유명해지라고 유명해지지 말라고 유명해지라고 말했더만 유명해졌네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우아하고 청순할까
앞을걷다 다시 만난 젊음….다 식어서 없어진줄 알았던 모래알같은 불씨를 발견한건가요….저에게도 다시 오길
우리는 대유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떡상 율 ㅠㅠ 그만 유명해져요 ㅠㅠ
4:22 이리 귀엽고 이쁜 햄스터가 뭐 이리 도도해
자극적이지 않아도 묵묵하게 내마음 깊숙히 파고드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같음
최유리 넘 귀여워
우리 유리님 .. 라이브 대장이구요 .. 목소리가 진짜루 .. 보석이에요 ....
최유리님의 음색=위로
최유리짱
진짜 내가 최애하는 가수입니다.
Bastan itibaren tum sarkilar cok guzeldi bayildim Korece'ye asik biri olarakGonlunuze saglik❤❤❤❤❤
Beautiful voice!!
미친 힐링이다…
0:45 노래 시작
눈을 감고 감상하게 되는 마법..
신은 존재하며 그 이름은 최유리이다
지금 내 최애가슈ㅠㅠ
말하는 목소리도 엄청 예쁜 가수
나는 대체 어디서부터
잃어버린 나의 젊음을 향해
소리 한 번 일렁여 놓고
앞을 걷다 다시 만난 젊음에게 안녕
어느 날에는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는 젊음을 향해
어른이 되는 그날에는 알아볼 수 있게
나의 날을 알려주길
아 나의 젊음은 뭔가
새롭지 않아 중요함도 모른 채
뭐 어떻게 살아지던
괴롭지 않으려 애써야 해 그거면 돼
손 닿으려 애써도 난 그게 안 돼
어르고 달래도 부족해져가는 마음
아직 어리고 나약한 게 나라는
철이 없는 마음이 나의 젊음이라 말해주렴
아 나의 젊음은 뭔가
무겁지 않아 가벼움도 모른 채
멍한 마음에 놓쳐가도
괴롭지 않으려 애써야 해 그거면 돼
손 닿으려 애써도 난 그게 안 돼
어르고 달래도 부족해져가는 마음
아직 어리고 나약한 게 나라는
철이 없는 마음이 나의 젊음이라 말해줘
난 아직도 어렴풋이 휘청이는
어린 젊음에다 들려오는 말을 담고
손잡으려 애써보는 나이지만
아직 어려버린 나의 청춘이라 말해주렴
어른용 자장가 감사합니다
🫰
오ㅏ 소름돋는다
세상에 70억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 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최유리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최유리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 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최유리,나의 사랑.
최유리, 나의 빛.
최유리, 나의 어둠.
최유리, 나의 삶.
최유리, 나의 기쁨.
최유리, 나의 슬픔.
최유리, 나의 고통.
최유리, 나의 안식.
최유리, 나의 영혼.
최유리, 나.
좋아요 눌렀는데 또 누르고 싶어요..
귀염패치된 서은수같아서 너무귀여움 ㅜ
멜로디 라인 독창적으로 잘짜고,,,가사도 전달되고 작사작곡에… 라이브는 더잘해
저예요 ㅎㅎㅎ 이 부분 너무 치인다 ..
엄청난 음색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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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