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로 월남전 참전했던 재벌 2세의 흥망, 비운의 쌍용그룹 이야기 /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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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경제와 정치 무대를 오가며 활약했던 성곡 김성곤 회장이 창업한 쌍용그룹.
쌍용은 창업주의 갑작스런 별세와 함께 등장한 20대 총수, 김석원 회장 시대에
오히려 우려를 불식하며 재계 5,6위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선친보다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던 재벌 2세 김석원 회장이 정계에 진출한 시기에
쌍용그룹은 신사업이었던 자동차 사업에서 큰 위기를 맞으며 허무한 해체를 맞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쌍용그룹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쌍용그룹 #김석원회장별세 #성곡김성곤회장
저때 재벌인데 해병대 수색대에 베트남 참전이라니 진짜 레전드 네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것도 재벌의 장남인데
멸공아 보고 배워라
수색대는 아니고 월남 전방 보병 소총중대 근무하셨음
울아버지랑 훈련소 동기에 파병 동기입니다
아드님 두분도 해병대 출신이시죠
지금이야 3대 4대 넘어오면서 무너지지 않을거 같은 특권층 개념이 잡혔지만
당시만 해도 그냥 돈 좀 많은 졸부 취급으로 정권의 실력자 하나만 나서도 똥오줌 지리며 깨갱하던 시절이랍니다
@@4949west 둘째 아들이 제 동기입니다..
764기입니다.
군시절 후임이 세무대 나오고 세관에서 일해서 입출국하는 재벌들을 참 많이 봤는데 재벌중 김석원회장이 제일 거만하지 않고 예의 바르고 친절했었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애비가 다카키 마사오 장군님에게 충성하다가 버림 받고, 국가중앙안전기획국정보부로 끌려가서 유일하게 고문 받은 재벌집 회장님의 아들이기 때문이죠.
노조 씨발 때문에 고생하다 가신분이죠
탕까끼 원!
마사오 투!
차지철 너!(너!)
Gun팡져 너!(너!)
감사합니다
@@homerjaysimpson9110그 다카키 마사오 덕분에 경제발전한 나라인데
건강보험 다 누리면서 욕하는 민족
미국덕분에 존재하면서 독립시켜줘 6.25참전해서 자유민주주의 살게해줘
돌아오는건 반미하는 민족 아따 통수국가랑께
@@gotohellx4444다카키 마사오덕분에 경제성장 건강보험 혜택 받으면서 욕하네
건강보험 혜택 받지말던가
이 분 해병대에 큰 도움 주신분입니다.
쌍용에서 보유하던 용평리조트내 일부 토지를 해병대 동계 훈련장으로 내어주셨고
또 매년 쌍용양회에서 시멘트 해병대 부대에 기부하셨습니다.
각종 해병전우회에도 도움 많이 주셨고
자신의 아들도 해병대 복무를 원해서 둘째 아들은 제 동기로 같이 훈련소 생활 했습니다.
김석원 회장님 돌아가신줄도 몰랐습니다
금수저 자제 답지않게 소탈하고 인품이 좋은 분이셨죠 명문 서울고 출신으로 결혼도 소박한 가정의 규수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쌍용창업주 김성곤 회장님이 국민대를 인수하시고 쌍용 망한 이후에도 국민대에 계속 투자를 해줬던것으로 알고있어요 의리의 기업 쌍용!
@@fair-koreaㅂ
재혼한 부인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었슺니다
@@seongirum이튼 남자 학교인데요
시대가 쌍용그룹이 재기 할 때 까지 기다려주지 않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동해쌍용양회 다니셨던 아버지..80년도에 이미 사내유치원이 있었는데..거기 쌍용유치원 졸업하고..재롱잔치는..회사 잔치였으며..회사내 체육대회때는 부서별 가족들 잔치여서 80년대 그시절 음료수 마음껏 먹고..용평리조트 혜택도있고..고기전표도 줘서 정육점에서 고기도 사먹고, 명절엔 전자제품 쿠폰도 주고..하지만..자동차 사업, 정계입문후..더욱쇄퇴..97년 IMF로 명퇴 하셨지만..찬란했던 쌍용..그 동네가 그립습니다
아! 지금은 교가에 사라졌지만..삼화초등학교 교가엔 "우렁찬 기계소리~양회공장~"이 있을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 문구를 삭제했지만..
잊을수없는 쌍용입니다
아~~동네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어렸을 때 예방접종도 해줬었느데.. 매년 주사 맞는것 싫어했는데 그게 엄청난 혜택이었던 것. 직원가족들 진료도 받을 수 있었던 조그마한 진료소도 있었죠.
반가워요..후문에 의무실이 있어서..멀리안가고 진료받았어요..그시절엔 감기걸리면 약도 타고. 주사를 한방 놔주던시절 빽빽 울었던..ㅜㅜ무료목욕탕도 있었어요, 대전 엑스포도 자녀들보내줘서 아침에 도시락, 저녁도시락도 맛있었죠.
찬란했던 쌍용이었는데..이젠 추억입니다
저도 현재 품질기술로 다니고 있는데 잘 다니겠습니다
@@해룡-c8q ㅋㅋㅋ. 그러게요 주말마다 길게 줄 서서 목욕탕 들어가려 기다리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90년대생인 전 쌍용에 대한 기억이 어린나이지만 무쏘,코란도에 대한 강렬한 기억이 남더군요 뭔가 남성의 야수같은 모습으로 제 눈에서 떠오르더군요 ㅎ 쌍용은 자동차 만든 회사라는 이미지가 제 머릿 속 잔상이 남네요
무쏘ᆢ내생에첫차ᆢ16년동안
고장한번도ᆢ없었고ᆢ
지금은ᆢG4롁스턴ᆢ5년차
고장없고ㆍ튼튼해요ㆍ
역사를보니ᆢ고장없는이유를ᆢ
알겠네요ᆢ감사합니다
우리 젊을때 쌍용 코란도 2인승 밴 타고 다니는게 꿈이였는데 차 진짜 개멋찌게 나왔지 지금도 도로에 보이는 명차다 30년 전인데
동생 김석준 사장 의 쌍용건설을 많이 사랑하시기도 하셨는데 방문 하셔서 격려하시고 돌아가실 때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쌍용차 쓰고 있는데 쌍용좀 써주세요 진짜 좋아요 다른차는 옵션장난 치지만 쌍용은 안그렇습니다!!!
쌍용차누가사요 차라리 흉기차가 낮지
기업마다 그 특유의 체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련된 엘리트 인재를 육성하는 삼성그룹이 반도체와 전자산업은 성공하지만 유독 중공업에서 실패했고 패기있는 인재를 육성한 현대는 섬세한 전자산업은 실패했지만 거친 중공업에서는 성공을 거둡니다. 다이너마이트 제조로 일어난 한국화약도 오너가의 폭력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도 그 집안이 막돼먹어서가 아니라 대량 살상무기를 개발하는 방산업을 이끄는 거친 업의 본질을 아무나 이끌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그 가난한 시절에 용평스키장을 개발할 정도의 댄디한 쌍용가문에서 작업복을 입고 기름때가 묻는 자동차사업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호텔업이나 레저를 그룹의 중심사업으로 삼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재밌네요 이 말씀도. 하지만 쌍용의 근본이 가장 거칠은 건설과 원재료산업이었으니 해볼만 하지 않았을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맞는말씀 같아요 아쉽네요
김석원회장님 인품도 훌륭하시지만 외모가 배우 소지섭과 똑같네요 매우 미남이십니다^^
자동차 산업은 함부로 뛰어들기 참 쉽지 않는 분야인가 보네요. 천하의 삼성도 실패할 정도로,,,
코란도, 무쏘, 체어맨은 그래도 아직도 보일 정도로 잘나가는 모델이었는데,,
자동차는 외형이 튼튼해야 하고 연비절감이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 쉽지가 않은 분야인 것 같아요
두 회장님 겉모습만 봐도 카리스마 쩔어요. 멋진분들이였구나...
김석원회장님 돌아가신줄도 몰랐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자동차만 안 했어도ᆢ
용평리조트는 정말. 신의 한 수였지요
평창동계올림픽도 따지고 보면 이분 덕 이지ᆢ이분이 용평리조트 만들어놓은 덕에 우리나라 겨울 스포츠가 꽃을 피웠고
그시골 횡계 촌구석에
용평리조트 아니면 거길 누가 가겠나ᆢ
진짜 횡계사람들 마을에 이분 동상 세워드려도 절대로 과하지 않다
진짜 훌륭하신 분.
쌍용차가 세계화에 성공했다면 다행이었을텐데. 이제는 내수만 바라봐야하는 안타까운상황...
91년 잼버리 대회와 달리 2023년 잼버리 대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자유의 정신으로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요!
쌍용과 대우가 건실히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쌍용은 몰라도 대우는 몸집만 키운 부실회사의 대표주자인데 살려놨다면 거기에 들어갔을 세금만 어마어마했을테지요
아마 대우건설 같은 천덕꾸러기 같은 회사가 몇개니 됐을지 끔찍합니다
대우는 사기대출과 분식회계로 악명높았는데 ㅉㅉ
대우는 최악의 재벌이죠.
대우가 살아있다면 국가가 아직까지 부도에서 허우적 대고 있겠죠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기본만 배워도 대우는 있어선 안될 쓰레기집단이였답니다.
대우가 수출은 잘했죠 뭐 ㅋㅋ쓰레기라고 할것까진...잘한건 잘한거고 회계부정은 회계부정이지.
쌍용 재단이었던 대학다니면서 쌍용이 망하지만 않았다면 취직 잘됐을탠데 라고 농담했었는데ㅋㅋ 도서관에 쌍용 창립자 동상도 있고 대학 상징도 용이고 지금도 쌍용 흔적 많이 남아있음
국민대인가봅니다
국민대는 어디 있는건가요?
동문이시네요ㅎㅎㅎ자동차학과땜에 현차에서 학교 살려구 했는데 쌍용측에서 반대가 심해서 못넘어갔다던데요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쌍용그룹의 모태였던 쌍용양회(현:쌍용C&E)에는 창업주였던 성곡 김성곤 회장님의 " 일하자 더욱일하자 한없이 일하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라는 문구가 아직 새겨져 있고, 본관 앞에는 창업주 회장님의 동상이 있는데, 볼때마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조국을 위해서 한없이 일하자
내가 그회사 다니고 있음.. 아쉽다
@@박민석-o2o 저도 다니고 있습니다. 영월입니다.
빨갱이노조 키워줬더니 등에 칼 꽂은걸로 유명하죠
학교에도 있습니다
쌍용제지: '코디'브랜드로 여전히 잘 나감
쌍용증권: 현재의 신한투자증권
쌍용정유: 현재의 S-oil
쌍용양회: 시멘트 업계 알짜배기 회사
이 넷 말고 한눈 안팔았으면 지금도 쌍용그룹은 살아있었을거다
맞아요..90년대 코디제품만 썼어요..무료로 주는 시절이 있었어요..나중 아버지 퇴직후 비싸서 다른제품 썼는데..그때 코디..좋은걸 후에 알았답니다
코디 그냥 딱 그 가격만큼입니다 ㅋ
지금은 코디로 유명하지만 저 시절에는 뽀삐가 더 유명했죠.
@@MrLegend70뽀삐는 유한킴벌리에서 만들었고 쌍용에서는 비바가 나왔죠.
40년전 뽀삐가 훨씬 많이 팔렸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뽀삐는 거칠고 비바는 부드러웠어요.
지금이야 엠보싱제품이 대세지만 그때는 엠보싱처리된 비바가 시대를 앞서나간거였죠.
@@MrLegend70좃서ㆍ일보 신문쪼가리로 똥 닦던 시절
기업하는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임. 사회 분위기가 계속 기업인들을 죄인 취급하는데, 국가의 역량은 정부의 역할보다 기업의 역할이 더 크다고 봄. 잼버리를 봐도 알 수 있음 기업이 추진하면 다름.
개소리 ㄴㄴ
아, 그렇네요 ~ 쌍룡 그룹
김석원 선생 일대기 잘 감상 했읍니다 😊
궁금했던 그룹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쌍용 하면 자동차 보단 시멘트 레미콘이 더 뇌리에 박혀있네요
레미콘은 잘은 모르지만 제 기억은 자동차는 다들 잘 많이 남지만 시멘트 화시인 쌍용양회도 유명했죠
진짜 sk(선경)마냥 소비재 중심 기업이라 대마불사라 봤는데 그놈의 자동차 사랑이… 지금까지 존속했으면 좋았겠다만 안타까운 기업이지.
쌍용도 정말 아까운 그룹... 거기에 정유, 양회, 건설 하나같이 알토란이엇는데 그놈의 자동차..
어느 기업이나 주특기가 따로 있는 듯 합니다. 욕심만으로 될 일이 아닌 듯... 잘 봤습니다.
시멘트ㆍ제지ㆍ투자증권ㆍ
짚차ㆍ버스ㆍ경차 위주 로 나가며 엔진개발을 꾸준히 했다면~
선박의 보기엔진ㆍ버스엔진ㆍ경차엔진을 확보했다면~~
@@유도겸-i2i 쌍용 자동차 어렵게 만든 일등공신중 한명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이었죠. 국내 SUV 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상황에 미쯔비시 파제로를 단종 시킨다 하니까, 금형에 도면 헐값에 들여 왔죠. 기존 현대 자동차 협력사에 도면 뿌리고 납품 받아 자동차 조립해서 판매하니, 당시 한차종 개발비가 대략 3천억원 상회 했는데, 거의 거저 자동차 개발해서 판매하니 쌍용 입장에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분으로 기억합니다
자동차를 안했다면 그런말은 필요없습니다🎉
제가 대구문화방송 30년사와 쌍용50년사를 집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쌍용이 대구와 인연이 많은것으로 유명한데요. 승리기계제작소 사업장이 대구 북구에 있기도 했고, 지난 1995년 11월에는 구지에 쌍용자동차 공장 기공식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대구MBC가 쌍용그룹과 관련있기도 했습니다.
95년도 대구 공장 착공식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양복 입고 출근 하라는..... 늘 캐쥬얼 차림으로 출근 하다가 양복에 넥타이, 기공식 갔더니 황인용씨가 사회를 보더군요. 착공식 끝나고 버스 타고 올라오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나름 제법 큰 행사 였죠......ㅎ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쌍용은 imf의 가장 큰 피해자이고 너무나 안타까운 기업입니다. 세계 각지에 랜드마크로 서 있는 건물들을 보며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기 어렵네요
해외에서 쌍용건설 건물들 보면 어마어마 하고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대우와 함께 정권에 희생양이된 기업
우리집 ᆢ 부자 ᆢ 나 ᆢ 한번도 나는 겅ㅡ😊
@@choi6729뭘 희생이 됐냐? 되지도 않은 자동차사업하다 망했는데 내실을 다져야지. 겉먀 번지르르하고 내실이 없으니 와르르 무너지지
대우가 젤 큰 피해자지, 쌍용도 피해입은 무수한 곳중 하나긴해도
김석원 회장님 쾌남이셨네요 그 시절 월남전까지 갔다오셨으면.....
너같은 사고방식이 문제여. 부자든 거지든 대한민국 남자들은 군대가야 정상이지
무슨문제?그시대70년대면 빽있고 돈있으면 군대 안가던 시절이었고 당연히 노블리스오블리제 실천한 회장님 칭찬한건데....난독이냐?어글끌려면 제대로 끄시길@@DDDDTTTTDDDD
자동차에 쏟은돈 특히 공과사를 구분못해 칼리스타까지 만들어 팔면서 그 손실이 어마어마했죠....벤츠에 해마다 들어가는 라이센스비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부잣집아들의 취미생활로 접근해서 라인업도 당시 선호도 떨어지는 클래식스포츠카, SUV , 고급대형세단만 있었으니 ㅋㅋㅋㅋ
제발 KGM이 이참에 쌍용의 흔적을 지워버리고 이제는 더이상 김석원이 같은 잘못된 경영방식과 쓰잘떼기 없는 총선 출마니 그런 행태를 곽재선 회장은 기업총수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동차 사업에 몰두하기만을 바랄 뿐! 딴데 팔리지 말고 제발;;;
자동차 사업이 이렇게 위험성이 크다는걸 삼성과 쌍용에게서 보여주네요. 지엠도 자동차로 몸집을 불리다가 배탈나서 올즈모빌, 폰티액, 허머, 새턴을 다 버리고 GMC, 캐딜락, 뷰익, 쉐보레만 남기고 유지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 이네요.
뷰익도 사실상 없는 브랜드죠. 중국 시장 때문에 살아있는 것 뿐이고. 그 엄청났던 쉐비,포드, 크라이슬러 빅3도 일본 메이커에 밀려 힘을 못쓴지 오래인데 역시 자동차 산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동아자동차 시절에 하동환회장이 스바루에서 레오네를 들여와서 세단에서부터 점유율을 늘려나가려고했는데 경영진이 바뀌고 김석원이 다 나가리시키고 찝차(당시명칭)와 최고급세단 개발지시하면서 쌍용차의 운명이 정해졌죠
삼성은 자동차를 뺏긴거죠 김대중이 때문에
@@남자-v4u 근데 삼성이 자동차해서 잘 나가긴 했음?
일본차 부품 가져다가 SM5로 팔아도 적자났는데
그리고 IMF금융위기가 왔는데 그대로 하나?
IMF한테 돈 빌릴려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완성차가 아닌 자동차 부품 회사를 만들었다면~
자동차ㆍ조선ㆍ발전 전문 중공업을 했다면~
오 항상 잘봅니다
김석원 회장 집안에 그래도 국민대학교는 남아 있음. 국민대학교 법인 이사장이 김석원 회장 장남.
표절논문에도 그냥 김건희에게 박사학위를 준 찌질한 학교가 되고 말았네요.
@@katec79도망갓다고하네요 국감피해서..
아버지,할아버지 패기는 어디가고
찟벌래 두마리 새리 ㅎㅎ
이분이 스카우트도 진심이라 잼버리대회도 잘 해냈죠.
훌륭하신 분입니다.
기업을 더 유지하고 키웠으면 좋았을텐데.
김성곤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한때 남로당원이었고 마찬가지로 후에 공산주의의 한계를 깨닫고, 민주자유주의자가 됩니다. 그렇게 박통과 친했지만 유신만은 반대합니다.. 그만큼 사회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분이세요
염병하네. 박상희가 대구폭동일으켰다가 사살당하는거보고 살려고 전향한거지 뭔 한계를 깨달아?
뭘 유신에 반대하냐? 유신하기전에 1971년에 정계은퇴당했는데. 반대고 자시고 할게없다
@@푸른산-v3m 정계은퇴하고도 반대했는데?? 3선 이후 소원해진게 정계은퇴의 배경임. 엄청 정치적인 창업자였음..계몽주의..
@@Putputputgim정계은퇴하고 정치는 완전 끊고 사업만했다. 정계은퇴한 배경은 당시 오치성 내무장관 사퇴결의안을 김성곤이 찬성해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두드려맞고 정계은퇴강요당한거다. 당시 김성곤이 공화당재정위원장이었는데 자기휘하 의원들에게 오치성내무장관 사퇴결의안에 찬성표 던지라고 한거때문에 박정희가 화가나서 김성곤을 조진거다. 정계은퇴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사업만 하다가 죽었다
@@Putputputgim 당시 박정희말이 바로 법인데 김성곤이 반대한다고? 그럼 그룹이고 나발이고 다 날아간다. 당시는 박정희 말이 곧 법이다. 대통령 3선개헌에 김성곤은 당연히 앞장섰고 1971년 오치성 내무장관 사퇴결의안건으로 정계은퇴당하고 정계하고는 완전히 끊고 사업만 하다가 죽음 유신은 김성곤 정계은퇴하고 1972년 10월달에 있은거고
월남전쟁 해병대 참전
대우야 대표적 부실기업이었으니 안타깝지않은데 쌍용은 진짜 안타깝다. 국회의원만 안했어도 어찌저찌 버텨봤을텐데
전 경영진이 스바루하고 협의 다 해놓은걸 깽판쳐서 벤츠와 기술제휴했다가 적자가 폭증해서 그룹해체됨
김석원회장님이 무리한 사업확장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잘 하셨더라면 쌍용이 그리 되지 않았을텐데...
IMF때 김대중이 TK기업 몰살시겼죠.
대우 쌍용 삼성차 우방 화성 영남 청구 등등 ..
다행히 이명박의 녹색경제 정책에 힘입어 에코프로 시아이에스 엔앨에프 포스코퓨처 씨젠 등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끈질긴 의지의 고장
대구경북 화이팅!!
3:50 연고전은 원래 정기 패싸움이었다. (진짜 패싸움)
쌍용그룹계열사 쌍용건설은 해외에서도 알아주는데 참 아쉽네요. 싱가포르에선 알아주는데…
대우도 그렇고 쌍용도 그렇고 과유불급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지 적당히 했으면 지금 쌍용 살아 남았을텐데
김석원 회장님 얼굴도 잘 생기셨고 인상도 좋으시네요
대우차와 쌍용이 건실했으면 현차도 차 값을 이렇게 받아먹진 못했을듯.
공감합니다
어차피 망했을거임
왜 꼭 차가 대상일까요?
지금 솔찍히 말해서 우리나라 스마트폰 비싸잖아요?
LG, 삼성, 팬텍 있었을때도 마찬가지였잖아요?
그.... 재벌 총수가 정계진출하면 왜 다 하나같이 떠내려가는 걸까요;
기업이든 개인이든 작은것들이 모여 힘이
될수도 있고 망조가 들수가있죠 그래서 미비한것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되는것같아요
군대를 빼는게 아니라 쌍용이야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햇구나 진짜 쌍용 자동차 잘 되엇으면 좋겟다
오너 개인의 취미로 끝날 것을 사업으로 확장시키면 저리 되는군요 쌍용자동차나 삼성자동차나..
와우 드라마틱 하네요.
🍋⚘️🍒
김성곤. 회장. 대구 달성군. 현풍출신. 기업가. .
현풍고고 원래는 쌍용이 가졌던 학교. 지금은 모르겠음. 재단 이름도 김성곤의 자를 땄고
저렇게 멋진분이계셨군요
안타갑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래도 자동차를 너무 사랑해서 만든 자동차회사여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문고리3인방중에 김석원회장 의원시절 보좌관 출신이였다함.
마인드가 좋은 재벌이었네
쌍용차... 특히 팬더사 인수한게 너무 컸죠... 그당시 칼리스타 차값도 국산차 중에서 제일 비싼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행사 진행하기가 극도로 힘든 잼버리를 저 당시에 성공시키다니 ㄷㄷㄷㄷ
개인적으로 사업이야말로, 물론 필요하다면 확장해야겠지만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듯 쌍방울도 그렇고, 특히 제가 본업에 충실했다면...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진로에요. 진로야말로 소주, 맥주 사업만 했었으면 재계 서열 최상위권까지는 못 갔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평생" 가는 기업으로 그 후손들은 별 노력도 없이 그것만 유지하면 평생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을 기업입니다.
쌍방울도 정말 저 자동차뿐 아니라 다른 중공업 등도 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냥 속옷 사업만 계속했더라면? 아니면 무주 리조트 수준에서만 그쳤더라면? 속옷 사업이 대규모 사업은 아닐지 몰라도 전국민이 누구나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라 이것도 "평생" 가는 기업이었을 겁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의미가 없지만 그랬더라면?
돈많다고 자만하지말자
선택을 잘해서 운이 좋은것일 뿐이니...인생은 선택의 연속
쌍용의 패착은 단 하나다.
그냥 지프차 계열로 한 길만 팠으면 적어도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가 되었을 것이다. 괜히 돈욕심에 세단 사업에 무리하게 뛰어들었다가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KGM이 쌍용그룹 시절의 패착을 보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자동차 사업에 대한 연구와 공학적인 기업으로 우뚝서야하는게 과제임.
@@hayashi253채권단 시절부터 상하이차, 마힌드라 전부 경영진이 무능하기 짝이없었음.
@@촉법소년단 그래서 그 당시에 있었던 임원들이 지금도 있다면 물갈이 해야하는게 맞죠. 이미 지금쯤 물갈이 했을지도?
쌍용자동차는 엇박의 연속임 생각을 해보면 지금 시대와 같이 연간 인당 국민소득이 40,000를 바라보는 시대이면 suv라던지 고급 세단 스포츠카 수요가 있었겠지만 그 시절만 해도 suv는 생소한 형태에 기본적으로 같은 차급의 suv는 세단보다 비쌈 말 그대로 여가활동을 위해 차박할 때나 뭘 갖고 다닐 때에 최적화된 차인데 이 시절은 지금같이 차 타고 주말을 보내는 시절이 아니었음 그러니 당연히 소비자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고 고급 세단 스포츠카는 대중들이 접근할만한 차가 아니었음 실제로 중형차 모델 하나만 양산하던 삼성자동차도 imf직후 판매부진에 시달림 만일 쌍용차가 당시 현대 기아보다 조금 낮은 제원에 저렴한 금액으로 경차나 소형차 2-3모델 정도 갖고 시작했다거나 군용차 생산만 우선 주력하다 승용차 상용차로 확대를 했다면 분명 쌍용차나 김석원이 미래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봄 시작에 단추를 잘못 꿴데다 양아치 중국 투자자를 잘못만나 전기차를 개발할 때도 놓침 쌍용차는
@@hayashi253 그래서 KG가 모기업이 되고나서부터 승승장구함.
세상에 자신을 낮출줄아는
진정한회사
진솔한회사가 요즘은과연있을까
지들배채우기바쁘고 감추기에급급하고..거짓이나일삼고
한번도 실패를 안 해봐서 한번의 실패를 극복 못함
14:12 이때까지만 해도 24% 점유율 차지했던 대우(현재는 쉐보레)는 어쩌다 지금은 BMW 벤츠보다도 안팔릴 정도로 몰락해버린걸까
대우를 인수한gm은 신차판매가 목적이 아닌 아시아전진기지가 필요했던겁니다. 그로인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안했을뿐만 아니라 판매량 부진을 이유로 생산감소시켰으니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코란도훼미리는 지금 나와도 사고 싶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두산이나 동화제약도 해주세요
저 당시 뉴코란도와 무 ㅆ는 지금 suv디자인의 새로운 폼팩터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근데 소개되는 창립회장님들 관련 드라마가 다 있던건가요? 항상 자료화면이 찰떡인게 있네
예전에 mbc에 성공시대라고 재연 드라마 같은게 있었습니다 ㅎ
@@달밤-b3i그때 매주 재벌 위주의 성공한 위인전 처럼 각색해서 만든 한편짜리 프로가 있었죠
연고전의 원조인 정기적 패싸움… 낭만의 민족이다
일본에서 와세다대, 게이오대에서 연고전의 원조인 그런 정기전을 하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 국내로 많이 들어오며 생겼습니다
@@WHC12 걔네도 패싸움 했어요?
패싸움 하면 의대 ㅋㅋㅋ
옛날에 전국 의과대학 체육대회가 해마다 있었다
그때마다 의대생들의 학교별 패싸움이 났다
그러다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그이후 전국의대 체육대회는 없어졌다
우리학교 의대선배들은 체대하고 패싸움 해서 체대얘들 두들겨 팼다는 전설이 있다
참 아까운 인재.
자동차는 정말 어려운 사업이 맞나 봅니다 .
멋잇는그룹이네. 사실 우리또랜 이런 역사는 모르고 우연히 뭐검색하다 나무위키서 적힌거 한줄만 봤.
코오롱 궁금합니다
이제 쌍용차도 사라졌습니다 KG모빌리티 입니다
애초에 imf때 대우에 넘어가면서 부터 쌍용차가 사라진거죠... 대우쌍용 상하이쌍용 마힌드라쌍용 이제는 KG로 이름만 바뀌었을뿐
고로 쌍용차는 역사속으로 사라진거임.
우리집에는 아버지가 받으시고 김석원 회장이 주신 상패가 있어요. 그 상패를 받았던 시기가 쌍용의 말기였어요. 아마도 그동안 고생하고 감사했다는 표시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가끔 장식장에 양주 세트와 진열된 상패를 보면 어릴때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시던 모습 IMF때 어수선했던 시황뉴스들이 연상됩니다.
쌍용자동차가 너무 경쟁력이 없었지요.
이런기업은 더이상 나올수없고 나와서도 안되는 기업이다 방만경영 언제나 조심해라
니가 하라 마라 지적질 할수있는 자격은 되나?
일개 방구석 서민주제에 대기업 평가질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입이나 조심해라ㅋㅋㅋㅋ
그냥 집구석에서 먹고 싸고 하라는 거죠?
@@terreus1563사람 무시하지 마라
이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야합니다.
이미 지나간일에 대하여 그때 그런 상황만 아니였다면 그런 일만 없었다면 등의 해석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쌍용은 imf이전 십수년간 부채비율이 너무 많은 회사였고 대우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의 표본인 회사였습니다.
댓글 중에 최고!!
정확합니다
아까운 회사
1.벤츠엔진 벤츠기술에 너무 안일했엇다.
2.이미 쌍용그룹이 자동차 시장 진출할때인 90년대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은 포화다못해 출혈경쟁 하던 때라 도무지 SUV나 큰 대형버스.대형트럭같이 돈이 될만한 차만 만들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대중적인 인지도,시장 점유율 폭망하기 시작
차가 안팔림-안팔리니 돈이 될만한 이익이 큰 비주류 차량만 생산-그마저도 기술이 부족하니 밴츠한테 돈줘가며 생산- 시장 점유율 추락 -차안팔림 무한 악순환반복
3.그러다 IMF 겪고 대우-중국-인도 회사 까지 이리저리 팔리면서 또다시 시장 점유율 올리기 실패
4.티볼리,코란도스포츠로 부활하나 햇지만 중국,인도회사들의 입맛에 맞게 생산한 소볼리 중볼리 대볼리 시리즈 중국 시절 나온 카이런 엑티언 렉스턴2 같은 차종들 게다가 20년 코로나 때 또 다시 위기..
5.이제 비로소 국내기업이 인수..
이러니 쌍용도 참 기구한 운명이긴 했어요..
이제 국내경영이 되는데 이제좀 기대를 해봐야겠죠..
쌍용은 우리에게 큰 회사 입니다
쌍용자동차가 만약 지금 존재했다면 현대보다 더 잘나갔을것
쌍용은 진짜 차를 엄청 튼튼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유명했고 suv전문이라 현 시대에도 맞아서 안전한suv가 됐을것
시대가 안맞았음
미국을 비롯한 금융선진국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기업인의 정치생각 정경유착이 고질적인 우리나라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오죽하면 이병철씨 정주영씨...안철수씨등등 많은 기업인들이 정치인이 되려고 했고 되었습니다.😢😢
기업인이 정치하지말고 사업에만 집중했었다면
농심이 삼양을 제끼 듯이 현대가 쌍용을 제낀 거지. 타이밍도 참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고. 하필 넘어간 게 대우인 것도 문제였고.
스무살 내 첫차가 뉴코란도 밴이었고.. 아버지는 체어맨을 타셨었는데..
추억으로 사라진 쌍용자동차여.. ㅜㅜ..
김석준 쌍용그룹 제3대 회장, 쌍용건설 회장 이야기가 빠진게 아쉽네요
김석준 형 김석원과 같은 서울고등학교 졸업
해병대 제대
신문로의 집이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운동장 담으로 붙어 있음 지금 사모님이 하시는 성곡미술관이 그 자리임
아직도 50~60년대생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들 중 저리 사신 자수성가하신 분들 많이 계셔요 그분들 마인드가 회장님과 같은 마인드셔요
그게 우리 아버지 이기도 하구요
저도 그 덕에 홀로 29에 3억 모았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우리집 부자집이라할때 우리자녀들은 집만있는 그냥 소시민이라 생각하고 컷어요
그시절 대다수 어른들이 그렇게 키웠습니다
늘 크면서 들은말이라고 대학 학비는 대줄테니 생활비 알아서 해결해라 해서 그리 컷고 2째 여동생은 대학원 안보내준다해서 장학금 받아가며 아버지께 생활비 차용증 써가며 공부했어요
남들이 친아버지 맞냐고 했습니다
코란도가 처음부터 쌍용자동차가 아님
거화자동차에서 만든 코란도를 인수한거임!
김석원이 너무 똑똑해서 ,,,,,
한데 정주영이 여우라,
하지만 현재의 현대 기아차는 그냥 깡통임,
그래도 쌍용은 뚝심이 있었는데
아이엠에프 이후 큰돈이 들어가는 자동차 사업이 흔들리게 됨니다,
그래도 군납으로 유지하다 결국 사업이 무너졌네요,
쌍용자동차의 정신은 남아있답니다,
취미는 취미로만.... 쌍용차, 삼성차의 교훈!!!
삼성은 취미 아니었어요 이건희가 미래의 자동차는 반도체도 쓸 거고 전자제품과의 경계가 애매해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 보고 그럼 전자에서 강점을 가진 삼성이 강점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들어간겁니다
삼성 자동차는 후발주자지만 그래도 나름 비전 있다 생각하고 투자한 거였음. 다만 후발주자라 현대에 밀리긴 했지만 imf만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날개달만했음.
@@이범희-j8j 부산공장 기초공사에 7천억이나 퍼부었으니...90년대의 7천억이면 지금 3조쯤 하려나
삼성은 김대중이 때문에 자동차 뺏긴거고
삼전이 하만카돈인수하고 전장부품에서 방구좀 낀다는 회사가 된거보면 자동차사업은 미래를 본 투자였음 문제는 기존자동차업계의 견제로 인해 땡삼이에게 각종 로비와 사바사바 정치적고향인 부산 신호공단에 비싸게 부지를 조성하다보니 투자금액이 처음생각보다 상당히 많이들어감
오죽하면 이건희회장이 우리나라 정치는 4류라 그랬겠나
명품좀 그만하고 이런기업좀 해주세요
아쉽네 97때 정유에 있던
울 아버지 1억5천받고 명퇴햇는데. 쌍용매니아셨지. 아부지도 계속 다녓으면 좋았을텐데
아부지의 회사!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