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 호르몬 ‘최적화’ 시키는 전전두엽 훈련법 ㅣ 과장창 (f.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베스트셀러]

1. 햇볕쬐기
2. 요거트 먹기 / 유익균 먹기
3. 100% 달성한 목표는 내성 없는 도파민
3. 코카인 찬물
4. 감정을 언어화 시키는게 전전두엽 스위치 켜진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 가능하다 7:09

[@moosimja]

한국인이 대체로 부지런한이유가 장내유익균 증식에 좋은 김치를 기본적으로 먹어서 그럴수 있겠네요

[@인생은고통이야]

고퀄 이야기인데 구독자수가 이렇다니 ㅠ

[@sciencepodcasts]

갓 태어난 채널이니 많이 알려주세요 ^_^

[@탁구왕김제빵-z8r]

엑소님
저는 50대 중반의 주부이고 대략 10여년전에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습나다. 최근에 우연히 엑소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었는데 우울증 환자에게 제일 힘든 시간이 잠에서 얼핏 깨었을 때라는 얘길 듣고 정말 격하게 공감했습나다. 그 당시 저도 그랬었거든요. 저는 그 상태를 `잠과 깸 사이의 심연`이라고 불렀는데, 구체적으로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이론적으로 그와 관련된 연구가 있는지, 하다못해 그 상태를 지칭하는 심리학적인 용어가 있는지조차 궁금했었는데 어디서도 해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얼핏 깬 상태의 고통을 얘기하는 사람도 엑소님 외엔 거의 보질 못했네요. `잠과 깸 사이의 심연`에 관해 공부할만한 소스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7rs6sw1]

좀 뒤늦게 보고 소감을 남기네요. 건강과 관리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걸 하나로 꿰어서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들은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걸 뭐 뇌과학적이든, 의학적이든 핵심은 결국 서로 통하네요.
1. 장내 세균총 중 유익균의 먹이가 될 만한 음식인 유산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등을 꾸준히 공급하면 덜 가라앉고 최소한의 의욕과 동기부여가 조금씩 생겨난다. 정크푸드, 가공식품 등은 유해균을 늘려 가라앉게 만든다.
2. 100% 달성 가능한 목표를 미리 적거나 언어화시킨 후 머리로 인지하면서 해나갈 때는 도파민 분비가 달라지고 이는 내성이 없으며, 작은 성공 경험이 쌓아나가게 된다.
3. 전전두엽을 활성화하고 단련시키는 방법은 우리의 감정, 기분, 원초적 욕구 등에 대해 말로 표현하거나 글로 정리하면서 언어화시키는 것. 이런 언어화가 습관이 되면 점점 더 전전두엽이 강화되고 전보다 더 쉽게 행동이 조절, 통제될 수 있다.

[@user-qg9zw4py8p]

유제품은 몸에 염증을 일으켜 피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되도록 유제품은 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장내 유익균을 위해 먹어야 한다구요??
음.. 염증이 근거없는 얘기일까요? 알수가 없어요. 알려주세요ㅠㅠ

[@jh7254]

저것들도 한 보름 꾸준히 해봤는데..
질린다..

[@kimmj9115]

너무 유익하네요!! 그리고 편집이 너무 깔끔해서 집중이 잘 됩니다! 넘넘 고퀄!

[@cheutcheut7666]

엑소 존잘그잡채

[@mrsmr1696]

Lady janeさん！

[@nikanika8215]

너무 유익한 이야기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요거트 먹기부터 해봐야겠어요.

[@stina3311]

우리 엑소샘이 나오시니, 구독하고 가요❤

[@mins3547]

이번주 팟캐스트 풀버전 듣고 복습!! 초당 데이터 전송률이 높아서 좋아요

[@유수윤-m4o]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VickyjjangEnglish]

매불쇼에서 본 내용 ㅋ 두 번 보니 반갑내요 ㅎ

[@하늘로-y5q]

감사합니다😀😀

[@before711]

요거트보다 유산균 사먹는게 더 효율적 아닌지...

[@TheKimjinman]

나 재말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