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완독 끝낸 독자입니다!! 다들 역겹다, 불쾌하다 이러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주인공들 마음 이해갔어요. 아니, 오히려 주인공들을 옹호하는 쪽이라고 해야 되나? 어쩌면 저도 그들이랑 같은 선상에 서있을지도······, 저도 포하피핀포보피아성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주인공들은 자신의 자유를 빼앗는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고,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자유를 갈망한 채로 떠난 게······ 인간이라는 존엄성을 버린 채 서로 의지를 하며 꾸려나가는 게······ 그게 어찌 보면 그들이 미쳐서 결국 그런 결과를 초래한 게 아닌, 주변 환경부터 과거의 있었던 일들 전부 포함해 세상이 그들을 고립시켜 놓은 거 같기에······ 전 그들이 결국 미쳤다고 생각 안 해요. 그들이 도망칠 수 있는 최선의 소거법이었다고 생각하고······. 도망칠 수 없었던 환경에서 지내온 주인공 세 명의 백일몽은 공감과 자유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정상'이라고 불리는 지구성인인 독자랑 모든 사람들이, '비정상'이라는 틀에 갇힌 주인공 세 명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지, 되게 뻔하지 않나요? 이 책 본 독자들 반응 거의 다 비슷해요. 역겹다, 불쾌하다, 괜히 봤다 등등. 하지만 전 흥미 있게 봤어요. 무엇을 전하려는 건지 마침내 다 읽고 곱씹은 뒤에야 알아챘습니다. 오히려 미친 건 이들이 아니라 지구성인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읽으면서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뒤로 가면 갈 수록 되려 포하피핀포보피아성인의 세 명을 제일 공감하고 이해하고 옹호하고 있었어요. 차라리 지구성인보다 포하피핀포보아성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할 정도······. 세 명이 죄를 지었다면 대체 무슨 죄일까요? 살인죄? 근데 그건 걔네들이 잘못했잖는데. '살아가기 위해' 죽인 건데······ 뭐가 나쁘지? 무슨 이유 때문에 그들을 이렇게까지 고립시켜 놓은 걸까 싶네요······. 이렇게 보면 이 책을 보면서 역겹다, 불쾌하다고 한 '정상인' 독자는 저를 가스라이팅 당한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되려 가스라이팅이 더욱 심한 건 지구성인들인데도. 읽으면서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머 저랑 감상이 비슷하세요!!! 댓글 읽으면서 이렇게 공감한 건 처음이네요ㅋㅋㅋ 저도 지구별 인간을 읽으면서 주인공들에게 더 감정이입했던 것 같아요 내장과 내장의 만남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신성시 or 최고의 것으로 여길까라는 생각도 해본 입장에서 주인공이 이해가기도 했고 정상성을 고집하는 사회(한국과 일본은 이런 점에서 공통점이 있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인간’이 아니게 되는 것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어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정상성을 고집하는 사회야말로 정말 미치고 비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실로 조금 넘어와보면 정상성에 대한 고집을 비판하는 저조차도 정상적인 인간의 범주에 들고 싶어하지 않았나 성찰도 해볼 수 있었어요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묘사와 표현, 문체에 집중 vs 주인공을 둘러싼 사회의 인과관계에 집중 을 바탕으로 호불호가 갈린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많이들 비판한 ‘역겨움’이 저로 하여금 더 주인공을 이해하고 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ㅋㅋ
아이가없는집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ㅎㅎ 다 읽고찾아보니 다들 뒤늦게 바이럴이었어...? 어쩐지.. 하고 약간의 분노가 느껴지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욬ㅋㅋㅋㅋ 1984 너무 흥미롭게 추천해주셔서 이것부터 읽으러 가봅니당 ㅋㅋㅋ 딴소린데 영상 보면서 도대체 이분.. 어디서.. 어디서 뵌분이지.. 왜 내가 아는가... 드라만가 예능인가 도대체 어디여!!! 했는데 쇼츠에서 까리하게 춤추시던 분이었어요!!!! 넘 놀라고 반가워서 구독하고갑니돠
1984 지금 다 읽고 리뷰 보러 왔습니다 😂😂 진짜 최고의 소설 같음 이게 1948인가 출간 됐다는데 그 때 읽었던 사람들의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 지 상상도 안감 줄리아한테 하세요! 이 부분에서 소름 돋아 책 잠시 덮음 원래 뒷부분 설명 안 읽는데 1984는 부록인 신어 관련된 설명마저도 매력적임 저는 이선 프롬/다섯째 아이 추천 드립니다
아놔 언니 언니 추천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금 다 읽었는데 진짜 읽는내내 침 줄줄 흘리면서 음흉하게 웃고 봤는데 마지막 몇장 보고나니 심장이 찢어발겨지고 공허히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거같아요ㅠ 너무힘들다 언니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하 이거 원래 이런 책인가요 근데 이런 결말이기에 더 여운이 남아 세기의 명작으로 올라간거겠죠….? 에휴 언니 암튼 좋은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제발 로맨스 소설 더 추천해줘요 제발❤️🙏
중학생 때 길리언 플린 소설 꽂혀서 작가 작품을 '나를 찾아줘'를 제외하고 다 읽었는데 제가 알기로 이 나는 언제나 옳다가 첫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뭔가 그 이후에 나오는 책의 전개 스타일이랑 캐릭터 스타일이라든지 작가의 다듬지 않은 날것을 보는 그런 기분이었다는 것만 기억이 납니다.이야기는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핳
3:29 저는 지구별인간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독자인데요!!, 사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얻어가는 것, 교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 책이 일본의 폐쇄적인 사회 분위기와 인간으로서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독자들이 고찰해보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지구별인간에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ㅎㅎ 물론 책 자체의 역겨운 묘사와 수많은 트리거들은 저도 불쾌했지만 여과되지 않은 표현들이 주인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꽉 막힌 인간 사회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주인공이 인간사회를 벗어나려고 하는 내용에서 인간상실의 요인들을 생각해보고 사르트르의 인간은 본질을 만들어나가는 존재라는 어구를 대입해보기도 했습니다 불호 후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저처럼 읽으신 분은 없나…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ㅋㅋ큐ㅠ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계속 알고리즘에 뜨다가 거부하지 못하고 오늘 시청했는데 채널주분의 성격도 영상스타일도 너무 제 취향이네요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사서일기 읽어보고 싶어요~~!! 도서관 관련한 사서일기 같은 책하나 또 추천하자면 한 작은마을의 도서관이 추운겨울 도서반납함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로 인해 사람들이 더 도서관을 찾게 되고 활기를 되찾는다는 이야기의 도서관이야기겸 고양이 이야기 책도 있어요 도서관고양이 듀이 라는 책인데 저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참고로 거기 나오는 고양이의 풀네임은 듀이 리드 모어 북스!! 참 그리고 초록색티셔츠안에 노란치즈고양이랑 듀이랑 닮았네요!!
언니 제가 미드소마, 유전 을 지대대댇 재밌게 이런 스토리 랑 섬세한 묘사가 들어있는 사람 죽는 책 추천해 주세요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책추천📚] 그런 거 난 몰라...](http://i.ytimg.com/vi/bKgUEQd56AA/mqdefault.jpg)
![[책추천📚] 그런 거 난 몰라...](/img/tr.png)
![[📚책 추천] 12분 동안 신나서 나불거리는 영상](http://i.ytimg.com/vi/2cpo5wsV7UI/mqdefault.jpg)
![[📚] 솔직하게 말하자면 요 책은...](/img/n.gif)
중간에 파과 파트에서 회색인간은 김동식 작가님 아닌가요..? 따로 구병모 작가님의 회색인간이라는 책이 있나요??
어머!!!!!!!!!!!!!!!!!!!!!!!!!!!!!!!!!!!!!!!!! 완전히 착각 그리고 실수!!!!!!!!!!!!!!!!!!!!!!!
@@April_ten 아ㅋㅋㅋ 알겠습니다!!!! 갠차나여!!!!!
5:35 아 진짜 레전드설명
알고리즘에 떠서 눌렀가가 당신 댓글 보고 구독 ㅋㅋㅋ
진짜 책관련 영상 개좋음 개빡치네 10분넘는영상 개좋네진짜 화나게만드네
진정하시길ㅜㅜ!
책도 책인데 이분 매력 쩌네요 ~ 홀린듯이 봤습니다 유쾌하고 말 잘하시는 분 ^^
반갑습니다😆 사실 말 열라 더듬어서 편집이 힘드네요ㅎ.,,..,,.,..........
어제 막 완독 끝낸 독자입니다!!
다들 역겹다, 불쾌하다 이러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주인공들 마음 이해갔어요. 아니, 오히려 주인공들을 옹호하는 쪽이라고 해야 되나? 어쩌면 저도 그들이랑 같은 선상에 서있을지도······, 저도 포하피핀포보피아성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주인공들은 자신의 자유를 빼앗는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고,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자유를 갈망한 채로 떠난 게······ 인간이라는 존엄성을 버린 채 서로 의지를 하며 꾸려나가는 게······ 그게 어찌 보면 그들이 미쳐서 결국 그런 결과를 초래한 게 아닌, 주변 환경부터 과거의 있었던 일들 전부 포함해 세상이 그들을 고립시켜 놓은 거 같기에······ 전 그들이 결국 미쳤다고 생각 안 해요. 그들이 도망칠 수 있는 최선의 소거법이었다고 생각하고······. 도망칠 수 없었던 환경에서 지내온 주인공 세 명의 백일몽은 공감과 자유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정상'이라고 불리는 지구성인인 독자랑 모든 사람들이, '비정상'이라는 틀에 갇힌 주인공 세 명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지, 되게 뻔하지 않나요? 이 책 본 독자들 반응 거의 다 비슷해요. 역겹다, 불쾌하다, 괜히 봤다 등등. 하지만 전 흥미 있게 봤어요. 무엇을 전하려는 건지 마침내 다 읽고 곱씹은 뒤에야 알아챘습니다. 오히려 미친 건 이들이 아니라 지구성인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읽으면서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뒤로 가면 갈 수록 되려 포하피핀포보피아성인의 세 명을 제일 공감하고 이해하고 옹호하고 있었어요. 차라리 지구성인보다 포하피핀포보아성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할 정도······. 세 명이 죄를 지었다면 대체 무슨 죄일까요? 살인죄? 근데 그건 걔네들이 잘못했잖는데. '살아가기 위해' 죽인 건데······ 뭐가 나쁘지? 무슨 이유 때문에 그들을 이렇게까지 고립시켜 놓은 걸까 싶네요······. 이렇게 보면 이 책을 보면서 역겹다, 불쾌하다고 한 '정상인' 독자는 저를 가스라이팅 당한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되려 가스라이팅이 더욱 심한 건 지구성인들인데도. 읽으면서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머 저랑 감상이 비슷하세요!!! 댓글 읽으면서 이렇게 공감한 건 처음이네요ㅋㅋㅋ 저도 지구별 인간을 읽으면서 주인공들에게 더 감정이입했던 것 같아요 내장과 내장의 만남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신성시 or 최고의 것으로 여길까라는 생각도 해본 입장에서 주인공이 이해가기도 했고 정상성을 고집하는 사회(한국과 일본은 이런 점에서 공통점이 있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인간’이 아니게 되는 것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어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정상성을 고집하는 사회야말로 정말 미치고 비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실로 조금 넘어와보면 정상성에 대한 고집을 비판하는 저조차도 정상적인 인간의 범주에 들고 싶어하지 않았나 성찰도 해볼 수 있었어요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묘사와 표현, 문체에 집중 vs 주인공을 둘러싼 사회의 인과관계에 집중 을 바탕으로 호불호가 갈린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많이들 비판한 ‘역겨움’이 저로 하여금 더 주인공을 이해하고 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ㅋㅋ
지구별 인간은 지인짜....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고 읽으면서 영혼만 뺏겼어요.. 작가 당신 뭐냔 말이야,,, 그리고 쩜님 급류 읽어보셨나요?-? 저는 정말 재밌게 읽어서 쩜님두 한번 읽어보셧음 좋겠음다.. ෆ¯ࡇ¯ෆ
급류를 많이들 소개하시네요!! 함 읽어봐야겠습니다📕
5:48 저 에?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
고전문학소설인데 이디스워튼-여름 안보셨으면 봐주세요 .ᐟ .ᐟ
아이가없는집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ㅎㅎ 다 읽고찾아보니 다들 뒤늦게 바이럴이었어...? 어쩐지.. 하고 약간의 분노가 느껴지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욬ㅋㅋㅋㅋ
1984 너무 흥미롭게 추천해주셔서 이것부터 읽으러 가봅니당 ㅋㅋㅋ
딴소린데 영상 보면서 도대체 이분.. 어디서.. 어디서 뵌분이지.. 왜 내가 아는가... 드라만가 예능인가 도대체 어디여!!! 했는데 쇼츠에서 까리하게 춤추시던 분이었어요!!!! 넘 놀라고 반가워서 구독하고갑니돠
타임라인 넣어주시면 영상볼때 편할것같아요! 말하시는거 웃겨서 이거보고 바로 구독했어용ㅎㅎ
자극만 가득한 구땡땡땡…? 같은 소설 인 좋아하시는군요… 저도요
진짜 이 컨텐츠(?) 계속 됐으면 좋겠다…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요ㅠㅠ
북튜바들읒 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하시는데 ,, 이런 신박한북튜버 ,, 그리고 나와 비슷한 텐션이셔서 바로 구독 바리 입니다 ❤❤❤
중2때 학원에서 1984를 읽으라고 해서 뭔 얘기인지도 모르고 겨우겨우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현 사회를 말하는 듯 하는게 신기한 책...
우왓. 중2에게 1984. 좀 어려웠겠는데요...
쩜님 로맨스 좋아하시면 ‘날짜없음’ 추천드려요 로맨스 안 좋아하는 저도 한 5번정도 재독한 책이에요 추천추천👍
이 리뷰 보고 지구별 인간 구매했는데 교훈?전하고픈 의도? 진짜 쩜님 말처럼 1나도 없구요 그냥 감정소비만 하고 도파민 착즙하는 책이에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감정소비하고싶어서 읽은거라 좋았어요 고어류 좋아하시는분들 가볍게 읽기에 ㅊㅊ해요
쩜님 생텍쥐페리의 야간 비행이랑 이오네스코의 코뿔소라는 책도 완전 추천!!!!!
그리구 구미가 당기신다면... 파과 외전인 파쇄도 한 번 읽어보세용
파쇄 도서관에 예약했어요!! 기대~
쩜의 책리뷰 좋아하세요..........
진짜 환장;;;; 💓 계속 보고싶어요
아이가 없는 집… 읽으면서 제발 울창한 숲 묘사랑 전남편을 향한 재결합 의지 좀 그만 보여줘라ㅜㅜ 했던 책이네요.. 저는 그냥 양들의 침묵 한번 더 읽을래요..
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아 개웃기다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ㅡㅜ
선생님 너무 웃겨요ㅠ 영상 잘 봣어요 ㅎ
쩜님 책 컨텐츠 계속계속찍어주세요......... 이렇게 웃기게 책 추천하는 유튜바는 처음이야 계속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왔다우
아 진빠 편집 개웃겨요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인스타 팔로우 중인 사람인데 유튜브도 하셨었군요????? 쩜님의 긴 영상 정주행 할 생각에 설레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꺄악
아이가 없는 집 저랑 똑같이 느꼈어요
묘사사 좋아서 제가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 좋았는데 반전이 억지다 싶은 책
쩜님~~ 도 읽어보셨나용??
저는 그 책이 문장들이 좋아서 전자책으로 읽다가 실물책을 구매했거덩요~ 한 번 트라이 해보셔두... ㅎㅎ >
쩜님 영상 알고리즘떠서 얼마나 설렛던지~🫰🫰
제 기준 책리뷰 젤 재밌게 해주는 사람😂 너무 흥미 돋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4 지금 다 읽고 리뷰 보러 왔습니다 😂😂
진짜 최고의 소설 같음
이게 1948인가 출간 됐다는데 그 때 읽었던 사람들의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 지 상상도 안감
줄리아한테 하세요! 이 부분에서 소름 돋아 책 잠시 덮음
원래 뒷부분 설명 안 읽는데 1984는 부록인 신어 관련된 설명마저도 매력적임
저는 이선 프롬/다섯째 아이 추천 드립니다
아놔 언니 언니 추천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금 다 읽었는데 진짜 읽는내내 침 줄줄 흘리면서 음흉하게 웃고 봤는데 마지막 몇장 보고나니 심장이 찢어발겨지고 공허히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거같아요ㅠ 너무힘들다 언니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하 이거 원래 이런 책인가요 근데 이런 결말이기에 더 여운이 남아 세기의 명작으로 올라간거겠죠….? 에휴 언니 암튼 좋은 책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제발 로맨스 소설 더 추천해줘요 제발❤️🙏
브람스 진짜 레알 저럼 다읽고 진짜 이게뭔데!111 하 남마새..
편집 진짜 미쳐엉~♥
퀸📌😄📌
십분 넘는 책추천 영상이라니 가슴 콩닥거리면서 눌렀더연 ㅠ
선배님 물고기는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 이런류의 책도 좋아하시는지 궁금하고 읽어보셨다면 비슷한 책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책 추천 영상 너무 좋고 재밌어요 자주 해주세요!
의! 읽어봤습니다! 비슷한 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넘 유일무이한 것 같으네요•••
나는 언제나 옳다 맛만 봤는데
처음부터 설마 하는 생각이 맞아들어갔고
그냥 이것 뭐에요..?
진짜 개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 미쳐따
너무 재미있어요 추천해주신거 다 샀어욤!! 자주 영상 만들어주세요 ㅜㅜ
책리뷰 릴스 쫙 몰아봤는데 유튭도 있었다니!!!!!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길리언 플린 소설 꽂혀서 작가 작품을 '나를 찾아줘'를 제외하고 다 읽었는데 제가 알기로 이 나는 언제나 옳다가 첫 작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뭔가 그 이후에 나오는 책의 전개 스타일이랑 캐릭터 스타일이라든지 작가의 다듬지 않은 날것을 보는 그런 기분이었다는 것만 기억이 납니다.이야기는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핳
책을 많이 읽으면 드립력도 느는건가요? ㅋㅋㅋㅋㅋ진짜 책소개 영상에 킬포가 몇갠짘ㅋㅋ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한 번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쩜님 책 하나 추천드려도 될까요? 엘저넌에게 꽃을 이라는 책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책안좋아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 정도로 안지루하고 재밌어요 ㅋㅋ
오! 추천 감사합니다 적어둘게요😆 영상 칭찬도 넘 감사합니다🌿🌿
쩜님 혹시 순수의 시대 읽어보셧나요..! 쩜님의 후기가 궁금해요!
11:35 오잉 회색인간은 김동식 작가 아닌가용
구병모 작가님의 아가미 겁나 재밌어용
3:29 저는 지구별인간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독자인데요!!, 사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얻어가는 것, 교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 책이 일본의 폐쇄적인 사회 분위기와 인간으로서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독자들이 고찰해보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지구별인간에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ㅎㅎ 물론 책 자체의 역겨운 묘사와 수많은 트리거들은 저도 불쾌했지만 여과되지 않은 표현들이 주인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꽉 막힌 인간 사회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주인공이 인간사회를 벗어나려고 하는 내용에서 인간상실의 요인들을 생각해보고 사르트르의 인간은 본질을 만들어나가는 존재라는 어구를 대입해보기도 했습니다 불호 후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저처럼 읽으신 분은 없나…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ㅋㅋ큐ㅠ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계속 알고리즘에 뜨다가 거부하지 못하고 오늘 시청했는데 채널주분의 성격도 영상스타일도 너무 제 취향이네요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쩜님 덕분에 독서가 취미가 되었어요 짱이에요
헤어밴드 어디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용...?!
솔직히 저 이제 이런 책영상보면 너무 가슴이뛰어요
큐티빠띠한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늦게 온 절 용서하셔요…🔞
악ㄱ 진짜 쩜님 책 리뷰를 너무 맛깔나게 해주셔서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ㅋㅋㅋㅋ 뜬금 없지만 혹시 종의 기원담이라는 책 아시나요?! 최근에 읽고 너무 재밌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참고로 sf입니다!!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읽어본 적은 없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난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웃겨… 책 추천 정기 컨텐츠 ㄱㄱ❤️❤️ (이미 정기 컨텐츠인감,,?ㅎㅎ)
감사하진다😀
언니 ㅠㅠ너무조와요...
춤 잘추시는 건 알았는데
책 얘기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구우우독 했슴당🫡
지구별 인간....지금 뜨는 책이라구요ㅋㅋㅋ? 충격...중3때 표지 예뻐서 빌렸는데 읽는 내내 충격이었다가 마지막까지 읽고서는 우웩 했던... 진짜 살면서 이렇게 이상하고 기괴한(?) 책은 처음이었는데...오랜만에 반갑네요 ㅋㅋㅋㅋ
의... 많이 뜨더라고요? #왤까?
댓글은 처음 다는데 쩜님 책 영상들 북마크, 좋아요 눌러놓고 맨날 돌려 볼 정도로 좋아해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취미 공유 해주세요😍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추천드려요! 너무 재밋게 읽엇던 책이랍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사서일기!! 저도 얼마전 도서관 큐레이션으로 마주하고 읽어본 책인데! (ఠεఠ) 재밌었어요ㅜㅜ
기다렷습니다 ㅜㅠㅠㅜ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들과 많이 겹쳐서 너무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책 보기 전에 내용 털끝만큼도 아는 거 싫어해서 아이가 없는 집도 그렇게 봤는데 ... 너무 재미없어서 시간 아까웠음 💀💀
ㅜㅜ 왤케 애매했을까요 아쉽
와 무라타사야카 편의점인간 읽고 쩜님이랑 똑같은 생각했는데 다른책도 그렇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찰진표현ㅋㅋㅋㅋ 완전 개비스콘입니다ㅋㅋㅋㅋㅋ 구독박구가효(>_
하 쩜 언니 1일1영상 기원. 모든 영상 두 번씩 봐서 더이상 볼 것이 업따고요
고마워요😊
쩜님 목걸이 정보가 정말 궁금해요..!!!!!!!!!!!!!!!!!!!
사서일기 읽어보고 싶어요~~!!
도서관 관련한 사서일기 같은 책하나 또 추천하자면
한 작은마을의 도서관이
추운겨울 도서반납함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로 인해 사람들이 더 도서관을 찾게 되고 활기를 되찾는다는 이야기의 도서관이야기겸 고양이 이야기 책도 있어요
도서관고양이 듀이 라는 책인데 저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참고로 거기 나오는 고양이의 풀네임은 듀이 리드 모어 북스!!
참 그리고 초록색티셔츠안에
노란치즈고양이랑 듀이랑 닮았네요!!
쩜님 양귀자 작가의 모순 읽어보셨나요?? 쩜님의 후기 궁금해요!
하도 옛날에 읽어봐서 기억이 잘••• 한 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헐랭 또 내가 어제 파과 산거 어떡해 알공 ㅋㅋ
표지 너무 이뻐서 무작정 삿는데 넘 재밋어유❤
고자극 로맨스 좋아하시면 스푸트니크의 연인 리뷰...해주실 계획 없나요🙏🥺
안녕하세요! 책 추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원도 읽어보셨나요? 안 읽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매력쩌시네여 친구하고싶은 스타일!!
쩜님의 책추천 영상 마딛다.. 아이가없는집은 처음에 바이럴인 줄 모르고 당장 구매해서 읽엇는데 실망스러웟다는 ㅜ ㅋㅋ 손 안 가는 책 중 1나..
ㅜㅜ........ 추리는 히가시노 게이고 선배 아니면 요네자와 호노부가 잼난듯요....
2:13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성격 너무 유쾌하고 좋아보여요ㅎㅎ
ㅎ ㅏ 좋아ㅏㅏㅏㅏ❤❤
책추천을 이렇게 재미있게도 할 수 있군요! 유튜버 초보는 넘나 존경스럽구 부럽구... 😊
헷, 쩜님... 혹시 시간 되시면 어린 왕자를 마음시선의 블랙에디션 버전으로 읽어주세여... ❤
마음시선 출판사 올림
책 소개 컨텐츠로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팔로우도 하고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네요 ㅋㅋㅋㅋ
제가 본 책들은 내용을 아니 리액션이 더 흥미롭고 모르는 책들은 궁금증이 엄청 생겨서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연휴 끝나면 도서관 들러서 빌려와야겠어요 🥹
도서관은 언제나 당신을 환영한다!!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언니 인간관계,사람,사랑에 치이고 여러 일들로 너무 힘든데 의지할 사람도 없고 사람을 점점 싫어하게만 되는 그런 외롭기만한 상황에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몇 권이든 오케이 다 읽을 준비 됐어요
오렌지와 빵칼이요
영상들 너무 재미있어요!! 빨리 수능 끝나고 추천해주신 책들 모두 읽어보고 싶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책 읽을 때 비지엠 깔아두고 읽어요? 아니매는 그냥. 무음 으로 읽으시는지 ♡
책이랑 어울리는 브금 찾아서 틀어두고 읽어요!
완전 집중하고 싶으면 걍 귀마개 껴버림
당신 사랑해....
아이가 없는 집…. 어쩐지 잘 안 읽히더라고요 거의 일주일 넘게 읽어서 꾸역꾸역 끝냈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책을 읽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이건 좀…
ㅋㅋㅋㅋㅋㅋㅋ넷플으로 나오면 좀 더 재밌어지려나요?!
일주일에 한번씩 책추천 영상 올려주셨으면 하는건 제 욕심 이게쬬..?
느앜ㄱㅋㄱㅋㄱㅋㅋ그럼 제가 속독왕이 되어야겠는 걸요!!
책 추천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저번에 추천해주셨던 다잉아이, 파과 다 따라서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용
다잉아이 진짜 재밌죠~!!!!!
책추천 세상에서 젤 잼있게 하시는 분!!! 인정!! 근데 저는 밀리와 크레마 클럽 구독 중인데요 쩜님이 추천한 책이 밀리에 별로 없어요 ㅠㅠ 밀리에서 추천해 줄 책 있음 부탁드려요~~~~
밀리를 안 써서 ㅜㅜ
첨보는데 넘 욱겨요 바로 구독
책소개 영상인데 너무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브람스 리액션 존웃
무라카미 하루키 - 노르웨이 숲 안읽어보셨으면 추천드릴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언니 제가 미드소마, 유전 을 지대대댇 재밌게 이런 스토리 랑 섬세한 묘사가 들어있는 사람 죽는 책 추천해 주세요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살육에 이르는 병
단요_케이크손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홍학의 자리 추천!! 미친 반전을 선사해줄겁니다
ㅋㅋㅋ 스포 당해부렀어요
1984를 오마주해서 만든 영화 추천드립니다! 한번 꼭 봐주십사,,,
오 그런 것도 있군요... 왓챠피디아에 체크 해두겠습니다 호호
넘 좋아요
언니 혹시 책 중에도 어떤 책은 읽어도 딴생각하며 읽게 돼서 내가 뭔 내용 읽었더라..? 하거나 읽은 부분까지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르겠는 책이 있던데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영..
다시 읽음 되죠!?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초면에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너무 웃기세요ㅋㅋㅋㅋㅋ 저 횡단보도에서 브람스 리액션보고 혼자 터져서 시선 집중 당했네요ㅋㅋㅋㅋㅋ 근데 파과 복습아니고 예습 아닌가요ㅋㅋㅋㅋ 암튼 매력있어서 계속 보고싶네영..❤
ㄹㅇ 진짜 지구별인간 산거 후회돼요ㅠㅠ
중고로 팝시다..~
아니 설명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겠다 구독이다
환영합니다😆😆
심장으로 64비트 쪼개면서 들어옴 ㅠ 🥵🥵🥵
ㄷㄷ 심장 열일
꺄르르륵 왔다왔다~!~!~!~ 쩜님 책추천
오늘도 너무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님아 텍대 나옴
재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내용 많이 어렵나요?😲
전~~~ 혀요!
파과 2.5점 매기셨던데 맞나여??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