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콘솔 시장이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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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44

  • @foreigner8051
    @foreigner8051 3 ปีที่แล้ว +493

    정품이 있으면 충격 먹는게 아니라, 오히려 호구, 바보 취급을 받았던거로 기억해요..ㅠㅠ

    • @ujj7312
      @ujj7312 3 ปีที่แล้ว +96

      누가 게임을 돈주고 하냐고 들음 ㅋㅋㅋㅋ

    • @천라이언
      @천라이언 3 ปีที่แล้ว +49

      내가 그랬죠. 타이틀 하나하나 모은다고 하니까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 @박형준-h7o
      @박형준-h7o 3 ปีที่แล้ว +50

      ㄹㅇ..싱글게임 몇 백원이면 불다 할 수 있는 데 왜 몇 만원 돈 주고 하냐고 가족 친구를 안 가리고 정품 산 나를 호구 취급하던 시절

    • @aigurimi
      @aigurimi 3 ปีที่แล้ว +26

      @@천라이언 나도...모으는 재미보단 개발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불법 게임 산 적 없음

    • @markryu1863
      @markryu1863 3 ปีที่แล้ว +13

      솔직히 직장인 되어서 부터 구입했지 그전앤 어둠의 경로로 많이 구했죠

  • @gomammi
    @gomammi 3 ปีที่แล้ว +53

    정품게임 사면 흑우소리듣던시절이였는데 그때 정품산다고 놀리던 친구들이 지금은 찌찌게임에 수십만원씩 쓴다는게 아이러니

  • @폭발은_예술이다
    @폭발은_예술이다 3 ปีที่แล้ว +67

    친구 아저씨가 경찰이었는데 그 경찰 아저씨가 아들친구라고 스타를 CD에 복제해줬음
    ㄹㅇ 시대 자체가 지금의 중국같은 느낌이었지

    •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3 ปีที่แล้ว +13

      ㄹㅇ 한국이 중국보다 시민의식이 높아진 시대가 얼마 되질 않음 ㅋㅋㅋ

    • @adeneda5
      @adeneda5 3 ปีที่แล้ว +3

      ㄹㅇ 2010년쯤만 해도 어린애들 노상방뇨가 기본 패시브였었지

    • @옷걸이-o7t
      @옷걸이-o7t 3 ปีที่แล้ว

      중국도 20년뒤엔 선진국다운 시민의식을 갖게 될까?

  • @smc-susan
    @smc-susan 3 ปีที่แล้ว +68

    놀랍게도 판매량이 100만장이면 국내에는 립버전이 그 25배가 나오는 환장쇼 ㅋㅋㅋㅋㅋ

  • @user-asdghbj
    @user-asdghbj 3 ปีที่แล้ว +132

    초등학교때 컴퓨터관련 방과후 들으면 게임 cd나눠주던 시절 ㅋㅋㅋㅋ

    • @jksrh14
      @jksrh14 3 ปีที่แล้ว +3

      ㅇㄱㄹㅇㅋㅋ

    • @우성-b8v
      @우성-b8v 3 ปีที่แล้ว +9

      와 생각해보니깐 그렇네..그때 방과후에 컴퓨터 하나들면 끝나는날 게임CD 뿌렸었는데.. 지금 알았다

    • @user-asdghbj
      @user-asdghbj 3 ปีที่แล้ว

      @@우성-b8v 그거 가지고 게임하고 그랬던 추억이

    • @vmdbxm
      @vmdbxm 3 ปีที่แล้ว +1

      오 기억난다 ㅋㅋ 2번인가 받은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

    • @김재영-t7e
      @김재영-t7e 3 ปีที่แล้ว

      ㄹㅇㅋㅋ

  • @user-Roni
    @user-Roni 3 ปีที่แล้ว +33

    어찌보면 스팀의 한국상륙이 그나마 한국패키지게임이 살아남는 기회였다고 생각되네요.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3 ปีที่แล้ว +49

    한국은 중국이랑 함께 특이하게 pc시장이 ㅈㄴ 특이하게 큰 시장이죠
    딴 나라는 닌텐도, 플스가 잘 먹고 사는데 우리나라는 참 아쉬워요
    복돌이도 심했고...

  • @jun____young
    @jun____young 3 ปีที่แล้ว +149

    라떼는 또 CD 스페이스랑 데몬돌리는게 아무 죄책감없이 이뤄졌지 소리바다에서 노래 그냥 다운받는것처럼ㅋㅋ

    • @Jeti89
      @Jeti89 3 ปีที่แล้ว +5

      iso 파일 ㄷㄷ

    • @samsik6793
      @samsik6793 3 ปีที่แล้ว +4

      지금 생각해보면 소리바다에서 다운 받는것도 죄책감이 없는게 이상한건데.. 저작권의식이 성장하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지금도 영화랑 티비 방송 다운 받아보는 놈들 많겠지? 밤토끼도 그럴테고

    • @jun____young
      @jun____young 3 ปีที่แล้ว

      @@samsik6793 그렇죠 ..영상에도 나온 토렌트 같은

    • @방구-m4e
      @방구-m4e 3 ปีที่แล้ว

      청계천이나 으슥한 전자상가가면 불법게임cd도 오지게 많았던걸로 기억함

    • @요즘심심한사람
      @요즘심심한사람 3 ปีที่แล้ว +2

      @이다하 사실 지금도 하려고하면 방법이야 다 있음 근데 스팀에서 사서쓰는게 압도적으로 편해서 그렇져( 업데이트든, 설치든, 관리든 )

  • @vtamer01
    @vtamer01 3 ปีที่แล้ว +8

    책임 지분 및 여러 요인을 따져도 패키지와 과금 시대 둘 다 유저의 일정한 책임을 벗어날 수 없는 공통적인 업보가 있죠.
    반복되도 이런 아픈 역사만 반복되는 모습이 경험자로서 가슴이 서립니다.

  • @dlwhdghtkqn
    @dlwhdghtkqn 3 ปีที่แล้ว +41

    진짜 레전드는 해외 CD 예를 들어 메가맨X 시리즈는 서민CD대왕국이었죠 해외CD도 말도 못하게 재밌어서 한정판으로나마 유통되고있음

    • @박승리-m5f
      @박승리-m5f 3 ปีที่แล้ว

      ??? 제가 2000년도 전...
      초5쯤? 되고 세진컴퓨터를 첫 컴터로사고 처음 구매한 메가맨X
      플로피디스크3장짜리로 샀던기억이있는데 CD로 발매됐었어용?

    • @user85091
      @user85091 3 ปีที่แล้ว

      대댓 위에 2개 진짜 병신이네

    • @dlwhdghtkqn
      @dlwhdghtkqn 3 ปีที่แล้ว

      @@박승리-m5f 넹 메가맨X3부터 줄줄이용

  • @JHKim-g8d
    @JHKim-g8d 3 ปีที่แล้ว +17

    도서: 복제본해서 판매
    만화책: 불법스캔해서 판매
    Cd게임: 구워서 팔아먹음
    아이템: 무단 복사로 게임내 경제를 무너트림
    복제와 불법과 카피캣이 판치는 나라: 한국, 중국

  • @민트랑-l4m
    @민트랑-l4m 3 ปีที่แล้ว +23

    학교에서 우유 시키면 백구 달리는 겜시디 주고
    매주 월요일날 신문 받아보면 소닉 시디주고
    컴터 하나 샀다고 하면 컴터에 기본적으로 겜들이 깔려있던 그시절 ㅋㅋㅋ

    • @거북섬-t6h
      @거북섬-t6h 3 ปีที่แล้ว +1

      스타 깔려 있었음 ㅋㅋㅋㅋㅋ

  • @쯔꾸르전도사
    @쯔꾸르전도사 3 ปีที่แล้ว +37

    이런 상황속에서 죽지않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힘내요인디겜

  • @김병훈-c7d
    @김병훈-c7d 3 ปีที่แล้ว +4

    어릴때는 한국에 콘솔시장이 망한 이유를 불법복제때문이다 라고 믿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게임에 대해 공부하다보니깐
    굳이 불법복제로 인해 망할 시장이 아니였구나를 알게됨
    다양한 복합적인 이유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시장 구조였지
    이게 불법복제때문에 망했다라고 말하기엔...
    머...쉽게 요약? 수준도 아니고 그냥 변명거리로 불법복제라고 말하기 좋은 상황이기도 했으니...

    • @김병훈-c7d
      @김병훈-c7d 3 ปีที่แล้ว

      ...아무도 의문의 댓글을 달지 않고 좋아요만 눌러주셧어...내용 추가할께요...(이때 그냥 막쓴거라...)
      아무튼 솔직한 마음으로...
      한국의 콘솔 게임은 망했냐 라는 의문에 전 망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초에 콘솔 게임의 의미가 싱글패키지게임이라고 하였지만 더 정확하게 말씀드려서
      콘솔이라는 그 전용에 게임기가 존재했고 이것은 PC게임과 양립하고 있었고
      20년도 초반에 한국 게임시장에서 지원했던건 PC게임이지 콘솔게임이 아니였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싱글패키지게임이 망했다 라는 것도 아니였다라고 생각드는것이
      20년도 아니 정확하게 90년도에 한국에 게임 시장은 그리 크지 않았고
      PC보급률도 현재와 다르게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망했다고 보기 힘들죠.
      그렇다면 한국의 게임 시장이 어떻게 해서 커졌냐 라고 보면
      90년도 말 IMF사태부터 한국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확실하게 깔리는 상황이 되었고
      그와 함께 바람의 나라, 리니지와 스타크레프트등의 게임과 함께 전국적으로 PC방이 퍼지게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PC방과 게임은 돈이 된다 라는 의식이 많은 사람에게 퍼지게 되면서
      많은 온라인 게임사와 PC방이 설립창립되는 것이죠
      정확하게 게임이 문화적으로 대한민국에 자리잡은것은 20년도 이후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추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콘솔 게임은 즉 지존조세님이 말씀하시는 싱글 패키지 게임은 오히려
      게임이 대한민국에 문화로 안착되면서 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이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수 많은 인게임이나 게임사에서 싱글 게임들을 그전보다 더 많이 투자하고 만들고 있으니깐요

    • @김병훈-c7d
      @김병훈-c7d 3 ปีที่แล้ว

      그전에 작았던 아니 솔직히 없었다고 볼 수 있는 콘솔게임 시장을
      불러와서 망햇다고 말하기보단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면서 진출한다는 긍정적인 면을 먼저 봐주셧으면 하네요

    • @김병훈-c7d
      @김병훈-c7d 3 ปีที่แล้ว

      여기서 부턴 그냥 잡설입니다.
      참고로 한국도 콘솔 게임 시장을 만들려고 노력한적은 있었습니다.
      PS나 세가세턴같은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솔직히 개발이 망했죠...
      타국에 콘솔 게임기보다 좋지 않앗고 또한 타이틀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결국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굳건하게 콘솔시장에 자리잡은 일본 콘솔 게임에 먹혀서 말이죠
      참고로 한국 PC게임의 경우 각종 버그나 일본 콘솔게임에 비해 낮은 완성도나 문제점이 존재해서 기피한것도 있고
      악튜러스나 포가튼 사가, 템페스트 등을 하였지만...솔직히 게임 자체가 진행 안되는 버그로 인해...
      굳이 미완성된 한국 게임을 할빠야 그냥 일본어 배워서 일본 게임하자는 마인드였구요...(김해에 살아서...일본 문화 유입이 쉬웟음)
      그리고 일본 콘솔 시장도 한국 진출하면서 특정 패키지는 한글화가 되기도 했고...
      머 이러한 상황이니...한국 콘솔 게임 시장이 성장하기 전에 이미 무관심? 같은 영역이였고...
      그와 함께 게임 잡지나 불법 복제 등으로 인해 성장하기 전에 그냥 접고
      온라인 게임으로 바꿧다고도 볼 수 있죠
      간단하게 3년 개발해서 만든 미완성 패키지게임보다
      2년 개발해서 출시 한 뒤에 콘텐츠 추가하면서 버그 고치는 과정이 패키지게임 접근성이 좋으니깐요
      암튼 게임 관련쪽 공부해서 기획하는 입장에서
      앞써 말씀드린것처럼 까기보단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으면 보는 것이...

  • @jaybae6028
    @jaybae6028 3 ปีที่แล้ว +3

    이번 영상은 지나치게 게임사 입장에서 쓴 글같음
    90년대00년대 저작권인식이 시궁창이라 복돌이가 정상이고 사서 하는 사람은 비정상인 미친 시절이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때문에 한국 패키지게임 사정이 나빠진것도 사실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할만해서 망했다는걸 절대 잊으면 안됨
    영상에 나왔듯이 손노리나 소맥이 한국 게임계를 거의 지배했고 복돌이들이 넘치더라도 차기작 개발할 정도 이상의 매출은 나왔음
    근데 그 게임사들이 냈었던 게임을 직접 사서 해본사람은 알거임 "아 한국게임 망했구나;;"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 손노리 포가튼사가 이런 악명높은 게임들을 미디어를 통한 간접경험이 아니라 직접 해본사람들 있음?
    직접 해본사람들은 모두 소름끼치게 체험했음
    지금 나오는 게임들 버그는 어린애들 장난 수준의 버그가 차고 넘쳤다는걸. 굳이 비슷한 수준의 게임을 예로 들자면 앤섬정도?
    cd만 넣어도 컴퓨터가 재부팅되고, 자잘한 버그로 게임진행이 불가능한데다, 시도때도없이 저장파일이 날아가는....
    이런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개발환경이나 게임사의 욕심에서 비롯된게 대부분임
    그때만해도 대기업조차 최저시급이나 사내복지같은걸 철저히 지키는 회사가 없었는데
    갓 태어난 한국 게임산업 신생기업들이 오죽하겠음? 야근 밥먹듯이하고, 회사 사우나 출퇴근...
    그런 개발환경에다가 게임 발매 텀까지 1년정도로 촉박했으니 오죽할까
    위에서 쥐어짜면서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맞춰서 낼 수 있게 하라는데 어떡함? 걍 개발새발 만들어서 내야지
    근데 그렇게 만든 게임들의 경쟁작이 뭔줄 암? 시대의 명작으로 꼽히는 발더스게이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파판7 이런거임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게임사들이 내는것도 개판이었는데 이름도 못들어본 게임사에서 낸건 어땠겠음?
    온갖 유행하는 캐릭터 파쿠리에 버그범벅, 후속대처 없는게 대부분이었음.
    지금이야 채산성이나 브랜드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괜찮은게임, 적어도 사후지원은 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환경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그땐 절대로 아니었음
    해외 게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개발 된 게임은 생각도 안하고 제 살 깎아먹기식 발매 계속 하다가
    매출 안나오니까 그제서야 오로지 복돌이의 탓으로 돌리는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좀 추해보이는 게임사의 변명임
    복돌이들 옹호하는거 절대 아니고 미친 시절이었다는거도 인정하지만
    복돌이 때문에 한국 패키지게임 시장이 망했다는 논지의 영상이 굉장히 많다는건
    성실하게 한국 패키지 게임 사서 하던 일반적인 고객의 입장에서 봤을 땐 굉장히 아쉽고
    이런 내용의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도 다소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장문의 뻘글 써봤음

  • @nonecolect_best
    @nonecolect_best 3 ปีที่แล้ว +133

    초등학교 컴퓨터 방과후에서 서민 cd 나눠줬던 시절인데 말 다했지ㅋㅋ

    • @이종희-z4g
      @이종희-z4g 3 ปีที่แล้ว

      ㅁㅊ 진짜로요?

    • @Addung
      @Addung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 다 그랬죠…

    • @건전지-h2v
      @건전지-h2v 3 ปีที่แล้ว

      ㄹㅇ

    • @김민철-n9t
      @김민철-n9t 3 ปีที่แล้ว

      ㅋㅋㅋ 기억나네 보라색 자동차 나오는 영어 게임cd 받았는데

    • @김서진-c2p4t
      @김서진-c2p4t 3 ปีที่แล้ว

      맞죠..

  • @Ally-j8l
    @Ally-j8l 3 ปีที่แล้ว +3

    저땐 우리가 무너뜨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물론 패키지게임 시장 무너지고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독자적인 한국형 스타일이 생기긴했지만...또한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피씨방의 발전이 온라인게임 덕분이긴해서 어찌보면 게임산업이 다르게 발전된것도 있음
    뭐랄까 우리가 패키지시장 붕괴시켰지만 우리가 또 발전시킨 다른 분야가 있었다 생각이 듬
    하지만 궁극적인 명작들은 패키지나 비디오에 나오고 요즘은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방어가 강해졌으니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이 분야를 조금씩 공략하는것도 좋아보임. 수요도 제법 늘어났고

  • @life1spotato
    @life1spotato 3 ปีที่แล้ว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시엔 CD키뿐만 아니라 CD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임사의 방어 절차가 있었습니다. 사실 물리적인 CD복사는 90년대로 올라가야 하고 2000년대엔 cd 가상 이미지 소프트웨어 데몬툴즈, 시디스페이스등으로 iso, lcd, bin등으로 cd 이미지를 데이터화 시켰었죠. 와레즈는 단순히 cd키를 배포한게 아니라 이 가상 이미지 파일을 웹에서 배포했던게 문제였고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으로 이런 와레즈 사이트들이 문을 닫자 P2P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그 시절엔 인터넷 속도가 굉장히 느렸기때문에 불법복제된 가상 이미지파일에서 비교적 데이터가 큰 배경음악, 동영상등의 요소를 삭제하고 적은 용량으로 배포를 했던게 립시디로 불렸으며 거기에 CD인증과정을 제거하고 크랙시킨 무설치본이 립버전이였습니다. (원본과 동일한 가상 이미지 파일은 풀시디였습니다)

  • @biotime2308
    @biotime2308 3 ปีที่แล้ว +5

    사실 이용계층이 당시엔 대부분 미성년자인거 생각하면 게임값이 아이 입장에선 도저히 못 살 금액이기도했음. 게임사입장에선 그정도에는 팔아야 돈이되는데 당시기준으론 굉장히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는 것과 다름이 없었으니.

    • @saki7998
      @saki7998 3 ปีที่แล้ว +2

      이것도 맞음 당시 성인 유저층은 별로 없었고 초등학생이나 청소년이 대부분이었지 그나마 블리자드 계열이 20대 초중반 어느정도 있었나

  • @king92_
    @king92_ 3 ปีที่แล้ว +71

    립버전이 리핑에서 온거라는걸 처음 알았다

  • @vgghh-r1o3j
    @vgghh-r1o3j 3 ปีที่แล้ว +20

    레알 패키지 시장 망한거
    누구 한쪽의 탓으로 하기엔
    정말 복합적임
    정부-기업-소비자 다 지분있다고 생각함
    그당시
    정부는 불법복제를 방지할 정책미흡
    기업은 부족한 게임 제작기술(버그 투성이)에 소비자 무시
    소비자는 불법복제에 대한 미성숙한 태도
    하지만 지금은
    기업이 더 ㅈㄹ하고 자빠졌음
    돈 맛좀 보면 그냥 고여버림

  • @xat0302
    @xat0302 3 ปีที่แล้ว +76

    나는 저 CD시대와 지금 시대 사이 다 보고 자랐잖아

    • @iikeyou1766
      @iikeyou1766 3 ปีที่แล้ว

      @삼재TV 야릇한거 많이 있엉!!

    • @iikeyou1766
      @iikeyou1766 3 ปีที่แล้ว

      @삼재TV 야릇한거 많이 있엉!!

    • @iikeyou1766
      @iikeyou1766 3 ปีที่แล้ว

      @삼재TV 야릇한거 많이 있엉!!

    • @iikeyou1766
      @iikeyou1766 3 ปีที่แล้ว

      @삼재TV 야릇한거 많이 있엉!!

  • @선밟고죽은통키아빠
    @선밟고죽은통키아빠 3 ปีที่แล้ว +1

    6:53 마그나 카르타...............
    창세기전3 & part2
    진짜 완전 잼나게 하고나서
    19살 인생첫알바하고 정품으로 삿던 패키지 게임
    마그나 카르타....................................... 18
    중요한건???? 20여년이 자났지만 아직도 소장중이라는거 ㅜㅜ
    8:54 아~~~~~~~~~ 진짜 조세님 너무함
    2001년도에 진짜 재미나게 했던 포리프(4leat) 추억 꺼내시네 ㅜㅜ

  • @가르돈-f3e
    @가르돈-f3e 3 ปีที่แล้ว +8

    근데 이거보고 느낀게 게임을 망친건 돈을 원하는 제작사가 아니라 우리들 같은데

    • @KeatonMr
      @KeatonMr 3 ปีที่แล้ว

      동감요

    • @mintminstrel3581
      @mintminstrel3581 3 ปีที่แล้ว +1

      그냥 누구의 잘못이라고 콕 찝을수도 없는데 모두의 잘못이지...

    • @DP-lj4zk
      @DP-lj4zk 2 ปีที่แล้ว

      제작사도 잘못한거 같아요

  • @초코는주지마고양이에
    @초코는주지마고양이에 3 ปีที่แล้ว +3

    돈주고 게임을 사는게 이상했던 그런시절.
    잡지, 과자를 사면 게임CD가 동봉 되어있던 시절.
    비공식 다운로드 루트가 너무나 많았던 시절.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기에는 너무 어렸던 시절.

  • @madokamagika9474
    @madokamagika947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2 어릴때 창세기전2 CD 가지고 있다가 잘 안하게 되어서 친구 줬었는데, 그당시에도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복제 방지 대책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 @레드위키-g9t
    @레드위키-g9t 3 ปีที่แล้ว +10

    이 시간에 올리네? ㅋㅋ 잘볼게 형~

  • @시린메드
    @시린메드 3 ปีที่แล้ว +22

    이젠 불법 많이 없어져서 더빙이나 자막 다 해주려고 해서 다행이야..

  • @sylphid9
    @sylphid9 3 ปีที่แล้ว +1

    그때 당시 게임을 소비하는 주 연령층이 돈 없는 초중고 학생계층이었다는 것도 한 몫 했을것 같습니다. 제기억으론 포가튼사가 처음 나왔을때 패키지 가격이 53,000원 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 살려고 꽤 오랫동안 용돈 모았었거든요. ㅜ.ㅜ 그리고 부모님들은 공부 안한다고 게임 사주는 것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았지요. 또한 그때 당시 일본과 다르게 오덕 계층도 그리 두터울때가 아니라 패키지(상자)에 관심 가지는 사람도 드물었지요. 물론 저는 어렸을때 부터 오덕기질이 좀 있어서 포장같은 패키지에 신경 많이썼습니다. 근데, 그때당시 대부분의 제 친구들은 정품시디든 백업시디든 내용물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끼리 누가 게임하나 사면 서로 CD 빌려주던 문화도 있었습니다. 제가 산 포가튼사가 게임도 이 친구 저 친구 빌려주다 바닥에 기스나고 매뉴얼은 어떤놈이 잃어먹고, 지금은 빈 상자와 브로마이드(엘프누님 나무에 앉아있는거-_-;;)만 남아있네요. ㅜ.ㅜ

  • @yes-master
    @yes-master 3 ปีที่แล้ว +52

    여기서 cd가 뭐야? 이러면 할 말이 ㅇ벗어진다...

    • @yaemomiji
      @yaemomiji 3 ปีที่แล้ว +1

      벌써 cd모르는 세대가 있는거야? ㄷㄷ

    • @zenzard6499
      @zenzard6499 3 ปีที่แล้ว +1

      cd에서 dvd로 넘어간 시기가 벌써 20년이나 지난거 생각하면 있어도 이상할건 없긴하네요

    • @집요정-v7l
      @집요정-v7l 3 ปีที่แล้ว +1

      요즘애들은 다 usb ㅋㅋ

    • @정승호-x7m
      @정승호-x7m 3 ปีที่แล้ว +4

      워드나 각종 문서작업 프로그램들 저장 아이콘이 플로피디스크인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걸요...ㅎㅎ

    • @사크-t9b
      @사크-t9b 3 ปีที่แล้ว

      플로피디스크는 아는데 CD는 뭐죠??

  • @yso429
    @yso429 3 ปีที่แล้ว +20

    망한이유는 불법복제 + 인터넷망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아닐까요? 뭐 일본이 콘솔게임이 역으로 많은걸 추측해보면 그때 당시에 우리는 인터넷망덕에 PC 온라인의 길로 들어섰다면 일본은 구매하여 바로 할수있는 콘솔로 간듯이... 뭐 불법복제가 그때 당시에는 합법같은 느낌으로 적극권장하던 시기이니

    • @bw-ee2of
      @bw-ee2of 2 ปีที่แล้ว

      한국은 인터넷 연결이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로 pc게임이 대세가 되는게 당연했음. 미국은 가정이 워낙 넓다보니 방구석에서 작은화면으로 겜 하는걸 꺼리고 거실에서 티비 화면으로 친구랑 같이 겜하는걸 선호해 특이하게 콘솔로 간거고.. 유럽은 애초 게임을 즐기는 대륙이 아니라 가볍게 콘솔 하는거고. 완결이 금방 나니까

  • @user-nd8vl7ky4e
    @user-nd8vl7ky4e 3 ปีที่แล้ว +2

    비슷한 사례로 닌텐도 Ds의 tt칩, R4칩이 있죠. 당시만 해도 ds에 Tt칩 R4칩 안쓰는사람을 본적이 없었으니까 ㅋㅋ 영상에 나온대로 우리나라 콘솔시장이 작은것도 이런 불법복제 때문이 크죠. 콘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이유때문에 한글화가 안되서 할수 없는 게임이 많은건 정말 아쉽습니다...

    • @화석이되고싶다
      @화석이되고싶다 3 ปีที่แล้ว

      포켓몬스터 파랑구조대라는 게임이라는게
      리메이크되었지만 한국만 피해가던게
      이것 때문인가요?

    • @munzailbu121
      @munzailbu121 3 ปีที่แล้ว

      맞아요 요즘 추억 젖어서 닌텐도 ds샀는데 중고시장에서 정품 게임팩 구하기보다 tt칩 구하기 더 쉽죠.. 저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 @pooma
    @pooma 3 ปีที่แล้ว +8

    역시 형방송들으면서 자는게 젤 편해

    • @Qwantumm
      @Qwantumm 3 ปีที่แล้ว

      나같은사람 또있네ㅋㅋㅋㅋ 잘잤어 형

  •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3 ปีที่แล้ว +1

    1:17 이부분은 솔직히 공감할 수는 없음.
    복제보다는 각종 덤핑과 덤핑에 최적화된 품질수준의 창궐, 그 평균수준을 양산하는 업계의 고착화의 연쇄작용이 최소 그것보단 더 비중이 크다고 봄.
    패키지 단품 게임이 풀프라이스로 팔리는 것과 동시에 게임잡지에서 무료덤핑된다는 것은 양극화된 가격이 공존했다는 것 자체로 불균형한 상황의 반증이지.
    차라리 가격이 내려가고 소소한 퀄리티로 간다? 규모가 커지면서 빅타이틀 위주로 간다? 바람직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쨌든 어떠한 생태계 자체는 형성할 수 있었을거임.
    자체로서 생존할 수 없는 생태계가 아직 죽지는 않은 과정에서 옆에서 기름 좀 부었다고 '그거 없었으면' 이라는 말은 불가능할 걸.
    불법복제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판단에는 어폐가 있는 것이, 그런 외부 압력에 의해서라면 정상적으로라면 저퀄리티 저가로 가거나, 하이테크 고가로 가거나 회사마다 판단 방향은 다를지언정 제각기 어느 쪽으로건 변화가 있어야 했을텐데
    시장 전반적으로 거의 모두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순적인 상황이 되어 버렸음. 고가와 덤핑은 공존할 수 없고, 그게 발생하는 상황은 단 하나뿐임. 생존의 지속을 내다버리고 한번 쭉 땡겨먹고 화려하게 폭★8하려는 결정. 그 판단이 악하냐 선량했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연이 구슬픈지 여부를 제쳐두고, 합리적인 경영판단이 부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문제임.

  • @FineKuru784
    @FineKuru784 3 ปีที่แล้ว +1

    세계적으로 불법복제 CD들 때문에 몸살을 앓던때 플레이스테이션이 등장했고 PC콘솔겜이 죽은 상황에서도 콘솔게임의 흥행이 유지됐었음. 한국회사들은 온라인으로 대부분 넘어간 상태였지만 이후 엑박, 닌텐도 등 새로운 차세대 게임기들이 등장하면서 지금에 이르게되었는데 한국겜들은 외국에 비해 너무 양산형 느낌이라 좀더 새롭고 신선한 재미와 작품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AAA게임들이 많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늘 아쉬음.

  • @람따-b
    @람따-b 3 ปีที่แล้ว +6

    졸렸는데 형 목소리를 듣고 머리부터 발끝까지는 아니고 뷰랄까지 선율이 흘러서 화장실을 간 김에 잠 깨려고 세수하고 왔어

  • @minjong1541
    @minjong1541 3 ปีที่แล้ว

    이게 모든걸 유저탓으로 돌리는가 라고 생각하다가 "박수는 한손으로 소리가 나지않는다"는 말에 생각이 바뀌였음
    패키지 시대은 몰락은 시대가 IMF라는 국가부도 일보직전의 시대 + 유저의 불법복제와 저작권 개념의식의 희박 + 무리한 일정강행으로 버그와 오류투성이 의 게임을 비싼값에 판매 + 도소매상의 주얼씨디 판매 + 등등등
    그냥 손12개로 박수짝짝 쳐대어서 생긴 불행이였다그 생각함

  • @rogo5646
    @rogo5646 3 ปีที่แล้ว +1

    아직 성숙하지 않은 시민의식 시기였지만 더 가관인건 게임 잡지사들이 지들 잡지 팔려고
    시디 막 복제해서 잡지에 끼워 팔기도 막했던것도 컷음
    근데 이제는 저 짓거리 하는거 이젠 못하고 이젠 사람들이 안하기도 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현재도? 저 핑계로 니들이 계기야 빼액하는 한국회사들도 답이 없음 ;

  • @몬다큐
    @몬다큐 3 ปีที่แล้ว +3

    생각해보면 우리가 먼저 게임회사를 배신했기에 게임회사들이 우리를 배신한거일수도..그래도 메이플 확률조작은 용서할수가없다

  • @어디에든있고어디에도
    @어디에든있고어디에도 3 ปีที่แล้ว +7

    ㄹㅇ 스팀에 한국게임 거의 안 보임..ㅠㅠ항상 한글화 찾아다녀야해

  • @cwk0185
    @cwk0185 3 ปีที่แล้ว

    현재 모바일 온라인게임의 과도한 과금정책으로 인한 유저들의 돈을 빨아먹는 지금 상황이, 영상에서 다루는 지난 과거 패키지 콘솔게임의 우리가 저지른 불법복제, 시디키복제의 잘못된 만행들로 인해 게임회사들의 줄파산 결과로 인한
    댓가가 아닐까?
    과거의 우리들의 잘못으로 인해 현재 모바일게임 과도한 과금정책, 뭔가 잘못된 게임시장..
    어쩌면 그때의 일들을 시간이 지난 지금 벌을 받고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 @kimkt123
    @kimkt123 3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자기가 개발자면 모바일겜만들고 돈 빨아먹는게 편하지 몇년동안 억~몇백억 단위의 예산 받아서 만들다 다시 만들고 할텐데 솔직히 귀찮잖아? 플레이어는 콘솔나오면 좋겠지만 어쨋든 회자살못만있는건 아니라는거지 요즘시대에 불법복제때문에 안만든다는 ㄹㅇ변명인게 콘솔은 스팀도있고 글로벌화 하기도 쉬운데 불법복제탓하면 다른게임도 다 망했슴 위쳐만든 그 회사의 나라 폴란드도 불법복제 판치던나라였슴
    (인재가 부족한거 맞긴함)

  • @doongdoong2151
    @doongdoong2151 3 ปีที่แล้ว

    확실히 어느순간부터 정품사는게 돈낭비 라는 인식이 깔리긴 했어요.
    정품사러 용산갔는데 고개 살짝만 돌려보면 그 가격에 1/10가격으로 복제CD를 팔고있으니 정품을 살리가...
    그리고 컴퓨터 살때 사은품으로 혹은 고치거나 설치하러온 기사아저씨가 설치해주는 게임들
    게임잡지를 사면 딸려오는 CD에 게임들이 껴있으니 더더욱 살 필요가 없었다는점.
    그리고 처음에야 직접가서 CD를 샀지 그것조차도 조금 지나니까 당나귀나 프루나에서 직접 ISO파일 다운받아
    시디스페이스나 데몬툴즈로 가상드라이브 만들어서 실행시키곤했으니 말다했지요.
    그리고 CD키도 CD키 추출기 같은걸로 피시방에서 추출해서 집에와서 써먹는다거나 혹은 CD키생성기 돌려서 설치도 했는데
    웃긴건 이게 먹혔다는점...

  • @mkjung9846
    @mkjung9846 3 ปีที่แล้ว

    이게 원래 국산 패키지시장 망한 중론이었다 최근 불법다운 문제는 메인이 아니었다는게 밝혀진것으로 알아요.
    물론 그당시 불법복제가 만연하던 사회정서는 그땐 그랬지 추억으로 넘길게 아니라 진지하게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 @30BSSM
    @30BSSM 3 ปีที่แล้ว +2

    그시대때 중고딩 시절이라 변명의 여지가없음 어릴때 여서그런지 그게 범죄인줄몰랐음 남들 다하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같은 30대초중반 게이머들이 지금 한국게임계를 이따위로만듬,,,

  • @재지tv
    @재지tv 3 ปีที่แล้ว +3

    불법 복제 때문에 한국 콘솔 시장이 망했다 이말씀이시군요 망할 게임 불법 복제자

  • @까만물망초
    @까만물망초 3 ปีที่แล้ว +3

    마그나카르타..
    소프트맥스는 개발기간을 너무 짧게 준게 큰 화근이었죠.
    게임 산업이 망한 게 복제 때문인 것도 맞고
    개발자들을 너무 구려서 게임이 개판으로 나온 것도 맞고
    게임을 구입안해도 잡지에서 싸게 부록으로...한잡지에 3개까지 부록으로 주던 경우도 있었으니..
    이래저래..개판도 이런 개판이..

  • @kknd2kknd898
    @kknd2kknd898 3 ปีที่แล้ว +2

    애초에 흥한적이 없는데(망할거리도 없었는데) 망했다고하기가ㅎㅎ. 콘솔이 "뜬적이 없는이유"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음

    • @김태광-q4c
      @김태광-q4c 3 ปีที่แล้ว +1

      ???흥한적이 없다고? 90년대에 게임 안해봤구만?

  • @Casperthepantom
    @Casperthepantom 3 ปีที่แล้ว +5

    아니 이런 시간에 업로드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 @pray4skylark
    @pray4skylark 3 ปีที่แล้ว +3

    불법 복제도 있긴하지만 관짝에 못박은건 게임잡지 번들 게임 치킨게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maso4153
      @maso4153 3 ปีที่แล้ว +1

      불법복제랑 게임잡지 번들게임의 시너지가 엄청났던거 같아요

  • @kyrixcezry2915
    @kyrixcezry2915 3 ปีที่แล้ว +1

    꽤 많은 정품사서했었고 복제cd사서 한떄도있긴했음. 당시인터넷도 지금같은떄가아니고 하고싶은게임은많지만 어린나이 용돈만으로 충당하긴어려웠단핑계로 복제cd사기도했는데그나마 어릴떄 게임잡지에 부록으로 포함된 cd마저사라지던시대였기에 씁쓸함

  • @Pelade_MinMeoRi
    @Pelade_MinMeoRi 3 ปีที่แล้ว

    이런저런 이유는 많았을지언정 가장 큰 비중을 가진건 불법복제가 맞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게임이 잘 팔렸다면 굳이 푼돈받고 잡지에 부록으로 끼워서 팔아야할 이유도 없을거고 자신들이 봐도 구동조차 불가능한 수준의 게임을 억지로 내는 짓을 할 이유도 없었을테니..

  • @안녕안녕-p5u
    @안녕안녕-p5u 3 ปีที่แล้ว

    예전에는 정품구하는것보다 불법복제가 쉬웠죠.. 요즘은 또 불법복제하느니 그냥 돈내는게 편하고.. 이게 그당시 세대가 커서 돈이 생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시대의 흐름인지..

  • @훈-p4j
    @훈-p4j 3 ปีที่แล้ว

    화이트데이 패치는 단순 클릭으로 집계된거라서 불법 복제 때문에 망했다는 지표로 보기 힘들죠 그리고 단순히 불법복제 때문에 망했다기보단 번들CD랍시고 게임잡지사에서 뿌리던거 + 개발새발로 일단 출시하고 후에 수정 및 버그 픽스 따위로 게임을 만들었으니 뭐ㅋㅋ

  • @beveb122
    @beveb122 3 ปีที่แล้ว

    ㄹㅇ 그리고 스팀에서 출시하면 스팀에서 수익 30퍼 떼먹고 미국 세금으로 또 30 퍼 떼먹어서 들어오는데
    한국회사 입장에서는 완전 대박 아니면 굳이 유지할 메리트도 없으요

  • @nyamnow120
    @nyamnow120 3 ปีที่แล้ว

    이게 진짜 심각했었지 게임을 사서 한다는게 왜 돈아낄줄 모르냐는 말듣던 시절이니..........
    닌텐도마저 우리나라 복돌에 빡쳐서 ds,wii 이후에 한글화 잘안해주던거보면 답이나오지.........

  • @공긷빱
    @공긷빱 3 ปีที่แล้ว

    워바이블이라고 만렙무한에 맵 사냥터 난이도가 극악에 유저가 유저를 체포하고 유저가 유체 인벤토리를 털수있는 게임이 버그로 망했지 섭종하기 일주일전 접속자가 40여명..한 때 바람의나라 그 요리사 있던 게임 등 맞먹던 게임이였는데 워바이블

  • @鬼流星
    @鬼流星 3 ปีที่แล้ว

    립버전은 통째로 카피하는 게 아니라 용량 많이 나가는 동영상들을 삭제하거나 변형해서 용량을 줄인 버전을 말함.

  • @뀨-d1b
    @뀨-d1b ปีที่แล้ว +1

    80년대 부터 재믹스 시작으로 콘솔을 사랑했던 나름 1세대 게이머로써 통감합니다. 현세대는 제기준에 게임황금기 같네요. 부디 건전하게 즐겁게 즐겨주세요 😊.

  • @문민재-z3r
    @문민재-z3r 3 ปีที่แล้ว

    생각해보면 디아블로2나 디아블로3 스타2 등 블리자드 회사는 패키지로 구입했는데
    그 외 어릴때 했던 게임들은 불법복제가 더 많았네요.
    삼국지11 마운트앤블레이드 문명5 등 다 복돌유저였고 지금도 온디xx등등 웹하드에 게임탭에서 공유되고 있죠...

  • @yoonni63s
    @yoonni63s 3 ปีที่แล้ว

    이때 좀 심각했던게
    용산 세운 같은곳 말고도
    이마트 롯데백화점 같은곳에서도 불법시디나 카피게임을 팔았죠
    실제로 정품시디는 전시되있고
    불법 카피시디는 무슨 바겐세일하던 팬티마냥 한곳에 우르르 몰려서 개당 5천원 선에서 팔던게 기억이 나네요
    또 닌텐도 합팩 같은게 정팩보다 많이 쌌던것도 아니라서 (대략정팩 5만이면 합팩 2~4만원선)
    어릴때 멋모르던 사람들은 조금 싼 가격에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합팩을 합리적이라며 구매했었고 말이죠

  • @너무덥다-b4y
    @너무덥다-b4y 3 ปีที่แล้ว

    저때 게임 산업에 뛰어든 인재들이 정말 많았고 신생회사도 많았는데 결국 저거 때문에 다 죽어나가고 업을 변경하던가 그랬지.
    일본처럼 게임기 게임으로 가던가 아예 중국처럼 늦게 붐이 일어서 온라인 게임부터 시작했으면 저렇게 피해는 덜 받았을텐데 우리나라는 규제도 너무 약했고 해서 너무 아쉬움.

  • @김아재-f5d
    @김아재-f5d 3 ปีที่แล้ว

    게임씨디 뿐이 아니라 카세트 테잎에 인기가요 탑 20같은 노래도 전부 복사해서 팔았다는 마룬5 같은거나 그리고 또 만화책 소설책 대여점도 있었죠 피시방이 막 생겨나고 있던 시대 전 시골 출신이라 아마도 영화도 불법테잎 있지 않았을까 함 영화 산업도 노래도 소설이나 뭐나 전부 저작권 가지고 싸워대던 그 시절 속으로나마 사죄를 합시다

  • @우아앙크아앙
    @우아앙크아앙 3 ปีที่แล้ว

    게임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은 아직도 문제가 많음.. 윈도우, 어도비, 오피스등 아직도 불법돌리는 사람은 넘쳐나고 폰트나 이미지등에 대한 저작권 개념이 애매한 사람들도 너무 많다.

  • @박태준-w1k
    @박태준-w1k 3 ปีที่แล้ว

    어느정도였냐면.. 대형마트에서 복제카트리지팔아재끼는건기본이고..어릴때 저는 플스1가지고있었는데.. 삼촌이준 철권3 제외하고 정품CD본적이한번도없네요
    그당시에는 그런것에대한..인식자체가없었다고봐야함..

  • @민재김-k8t
    @민재김-k8t 3 ปีที่แล้ว +1

    저때 불법복제나 그 인식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학교 컴퓨터 동아리 들어가면 선생님이 불법복제cd구워서 줬슴 그정도임

  • @루냥이-r4e
    @루냥이-r4e 3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스팀이 불법복제 막는데 큰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패키지살려면 직접 매장을 가거나 주문을 해서 사야하는데 그냥 클릭 한번으로 구매할수있게 되니까 어릴때나 아무것도 모를때는 그냥 불법으로 다운받고 그랬는데 스팀생긴이후로는 오히려 막 불다한다고 막 찾고 바이러스 걸릴까봐 조마조마하고 그런것보다 돈주고사는게 더 편하니까 그냥 정품 사게됨 심지어 세일도 하니까 부담없이 구매할수있음 몰론 그렇게 쌓인게임이 200개가 넘어버렸다는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

    • @은빛라면
      @은빛라면 3 ปีที่แล้ว

      저도.... 한번씩 꺼내서 하는데 하는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빨라서 점점쌓이는중 ㅋㅋㅋㅋㅋㅋ

  • @toasted3225
    @toasted3225 3 ปีที่แล้ว +2

    예전부터 복돌이가 나돌아다니는 게 아무래도 국내 정서가 "게임을 할거면 좀 돈 좀 지출 안 되게 해라."가 매우 강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례를 예로 들면 게임기는 사도 좋은데 게임 팩이라는 부가적인 지출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단 말이죠. 특히, 슈퍼 패미콤 시절이었던 때는 1팩 1게임이 원칙이 아니라 불법 1팩 64게임이 풀리면서 나돌아 다녔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게임에 관심이 들린 사람은 이제 게임이 나오면 "이 게임이 재밌을까?"보다 "이 게임....굳이 돈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가 먼저가 되어버렸던 겁니다.
    그리고 그 이해 관계는 이래저래 통해 불법 루트가 성행하기 딱 좋았고 루트를 공유하면서 사람들은 돈 주지 않고서 게임을 너도 나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도 생각나는 게 스타크래프트 당시 배틀넷까지는 못해도 게임은 구동시키게 해준 크랙툴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RAZOR 1911"툴이었습니다. 툴 개발자들은 여러 게임 크랙툴을 만들었었고 심지어 제가 알기론 자유의 날개 크랙툴까지 만들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새는 이런 "게임은 하고 싶다면 돈을 지불해야 된다."라는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으며, 특히 요즘은 보안 관련 시스템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정품은 그냥 간단한 절차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반면 복돌은 처음 설치 땐 일명 "더미"라고 해서 크랙하는 데 시간을 벌어주기도 하고, 그 외에도 크랙하기에 까다로운 환경을 구축해놨습니다.

    • @toasted3225
      @toasted3225 3 ปีที่แล้ว

      그렇다고 쳐도 콘솔 시장이 망한 게 복돌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생긴 게임계 사건과 똑같이 개발사들 높으신 분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이 그 때도 그지 같았기 때문에 콘솔은 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일명 "한탕"이라고 하죠? 한탕을 하기 위해서는 잘 팔리는 게임을 모방해서 내놓으면 일정 수준의 개발비는 절약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복돌 문제 뿐만 아니라 개발사 자체의 문제도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기에 콘솔 시장이 성장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 @A9mon
    @A9mon 3 ปีที่แล้ว +1

    최고의 공포게임이라 불리고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었던 화이트데이
    하지만 판매량은 3천장...
    소개에서는 8천장이라고 했는데
    나머지 5천장은 게임잡지에 끼여나오번 번들판...

  • @김찬-q6i
    @김찬-q6i 3 ปีที่แล้ว +26

    형 이제 몇년 뒤면 국산 패키지 게임들 좀 나올 것 같은데,
    그거 다 리뷰 해줄 거지?

    • @현-k1w7n
      @현-k1w7n 3 ปีที่แล้ว

      진짜임?

    • @김찬-q6i
      @김찬-q6i 3 ปีที่แล้ว +1

      @@현-k1w7n 일단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는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
      그 밖에 다른 게임들은
      'P의 거짓'
      '붉은 사막'
      '프로젝트 이브'
      일단 제가 아는 건 이거 네가지

    • @일렉밀크
      @일렉밀크 3 ปีที่แล้ว

      당장 한달뒤에 라이브러리오브루이나 정출

  • @퉁퉁이-r2g
    @퉁퉁이-r2g 3 ปีที่แล้ว

    이건 그당시 게임시장 뿐만아니라 음반시장도 똑같았어요...음반 cd 모으는걸 취미로 가지고있어서 고등학교때 모았었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음반 뭐하러사냐 공짜로 다운받아서 들으면 되지라고 대놓고 말하던시기 였죠....그당시엔 패키지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회사도 줄줄 망하고 음반시장도 줄줄 망하고 있던 시기였죠 그냥 문화와 관련된 저작권 개념이 무지하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eofollang6494
      @eofollang6494 2 ปีที่แล้ว

      소리바다 ㅋㅋㅋㅋㅋㅋㅋ

  • @예수님-f1u
    @예수님-f1u 3 ปีที่แล้ว

    지존조세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zenzard6499
    @zenzard6499 3 ปีที่แล้ว

    솔직히 당시 와레즈나 복제시디가 판치던게 국내에서만 그랬던게 아니란거 생각하면 국내 패키지 게임사가 망한건 게임사들이 소비자층을 자국내 pc유저로만 생각한게 크다고 봄
    그나마 후반에 소맥이 일본 콘솔로도 눈을 돌렸지만 영상에도 나왔듯 하필 버그나 깔았다 차라리 창세기전이나 이식하지

  • @olyh5590
    @olyh5590 3 ปีที่แล้ว +1

    이 영상 보니까 떠오른건데 초딩때였나 한번씩 대형마트 가면 시리얼에 게임시디가 같이 붙여서 팔때도 종종 있었는데 그때 메탈슬러그 붙어있어서 사달라고 떼썼던 기억이 ㅋㅋㅋㅋ

  • @LesTio
    @LesTio 3 ปีที่แล้ว

    당시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의 경제상황보면 게임시디를 사려면 중, 고등학생이 10만원 중후반의 키보드를 사는 느낌의 소비심리였습니다. 디아블로2 오리지날 패키지 사기위해 5만원~7만원 사이였는데 그때 코카콜라 한캔에 5백원에서 700원 사이였던 시절....
    이런 경제상황 봤을때 그만한 가격의 패키지 게임을 사기 부담스럽다고 불법복제 CD를 많이들 이용했다고 봅니다. 거기다 A/S도 부실해서 진짜 원래 가격의 가치가 너무 부담스러웠음...
    지금 생각해보니 풀프라이스 트리플A게임들 가격 단품가격만 보면 그렇게 가격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다는게 신기하네요.

  • @임익상-y8p
    @임익상-y8p 3 ปีที่แล้ว

    불법복제가 물론 많은지분을 차지하고있는게 사실이지만..... 저는 당시 게임잡지에서 번들로 끼워주던 게임시디들이 가장문제였다고봅니다. 게임은 꽁짜다 라는 인식을 박아준 최대 원흉이었고 잡지사들끼리 나중에 과열상황까지 치달아 출시 1년미만 게임까지 끼워주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불법복제는 최소한 라는 일말의 양심적 가책이라도 지워줬지만 불법복제가 만연한 상황에서 합법적으로 책을 사면 게임을주네? 같은 상황이 발생해버리니 게임을 돈주고사면 요즘 말하는 얼리어답터가 아닌사람 취급받았죠. 그걸왜 돈주고사? 여기가면 공짜 언젠가 게임잡지에서 번들로 풀어버릴껀데... 라는 만연한인식때문에 실제 구매층의 박탈감은 어마무시했습니다. 불법복제야 사실 저작권 인식부족 또는 주 게임연령층의 저연령화로 인해 구매력이 부족하게 만드는건 사실이었으나 언젠가 자정작용으로 풀릴문제였습니다. 다만 합법적으로 풀어버리면 구매자의 박탈감은 크기가 다르죠. 거기에 기름을 들이부은게 게임잡지사의 번들시디라고 봅니다.

  • @아메리카노에밀리
    @아메리카노에밀리 3 ปีที่แล้ว +11

    뭐 솔직히 우리들이 죽인건 맞지.....

  • @donnya2301
    @donnya2301 3 ปีที่แล้ว

    한국의 콘솔 게임 시장과 애니메이션 시장이 망한 걸 보면 정말 슬픔. 둘의 차이는 콘솔 게임 시장은 불법 복제 때문에 망했고... 애니메이션 시장은... 투자를 받은 사람이 거한 똥을 싸지름

  • @최민규-o7w
    @최민규-o7w 3 ปีที่แล้ว +1

    cd키의 단점이 게임을 사도 키 잊어버리면 못해요. 에... 복돌이들은 게임을 잘 즐기는데 정품은 못해요. 절대 어렸을때 cd키 잃어버려서 겜 못해서 쓰는거 아닙니다. 아무튼 그럼

  • @아린아-o8i
    @아린아-o8i 3 ปีที่แล้ว

    요즘은 콘솔시장 다시 살아나는 중.. 글카 폭등해서 그런 것도 있고... 닌텐도 스위치 130만대 이상 팔렸고 동숲 야숨 등등 판매량 엄청남.. 그리고 엑시엑 플스5는 예구 나오는 족족 1분도 안 되서 다 매진... 어떻게 보면 코로나랑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 때문에 콘솔 시장이 역대급으로 잘 되고 있는 시기일 수도...

  • @tyrhdhdh
    @tyrhdhdh 3 ปีที่แล้ว

    패키지 게임을 만들던 회사들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콘솔게임시장도 살아있겠죠.. imf때 패키지게임을 만들던 회사들이 다 망한 뒤 3n이나 웹젠 구라비티 등등 온라인게임을 만들던 회사들이 성공하면서 당시 한국게임회사들은 너도나도 할거없이 죄다 온라인게임을 만들었죠.. 지금 한국게임시장이 이 꼴난건 당시 패키지게임 불법복제 혹은 와레즈로 불법다운로드한 한국 게이머들도 책임 있습니다..

  • @이름없음-p6i1v
    @이름없음-p6i1v 3 ปีที่แล้ว +1

    그래도 나중엔 또 스마일게이트에서도 패키지 게임 만들고 붉은사막도 콘솔 플랫폼으로 나오는등 한국에도 마냥 가망이 없다고는 못할거 같아요

    • @gun972
      @gun972 3 ปีที่แล้ว

      붉은사막이 안 망하면 말이쥬

  • @dlweed88
    @dlweed88 3 ปีที่แล้ว

    이때의 버릇 못고쳐서 게임은 무조건 공짜로 깔아야하고, 남은 이겨먹어야 하니까 과금을 함.
    결과적으론 패키지보다 비싸게 게임을 하면서 퀄리티 높은 패키지게임은 죽어도 안 삼.
    심지어 좋은 리뷰가 많은 게임은 아직도 불법 다운로드로 즐기는 나이만 먹은 어린애들이 아직도 많음...
    이래놓고는 퀄리티 떨어지는 회사 탓만 함.
    물론 나도 지금 퀄리티 떨어지는 한국 게임회사들이 정말 실망이라 한국 게임 자체를 거들떠 보지는 않지만 이 상황을 만든 단초가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면 싶다.

  • @unknown-tw1fn
    @unknown-tw1fn 3 ปีที่แล้ว +2

    당시 우리나라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개판이었어요. 그런 사회적 인식 탓에 부모들이 아이들 손잡고 소프트웨어 사는 요즘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상황은 상상도 안되던 시절이고 학생이 게임하는것 자체를 부모님들이나 미디어에서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기때문에
    산업 자체가 음지로 클 수 밖에 없었고 불법도 자연스레 성행하게 되었던거죠. 우리가 그 시대의 사람들을 쉽게 비난할순 있으나 인간은 그런 분위기나 환경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PC는 운이좋게도 IT산업과 맞물려 인터넷을 활용하는 이유로 인해 게임기라는 인식을 탈피하며 자연스럽게 보급될 수 있었지만 콘솔게임기는 게임기 하나 사려고 그런 큰돈을 지불하냐는 식이었죠. 지금에와서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패키지 게임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나아진 수준이지 PC 온라인게임 환경에 이미 적응한 국내게이머들은 여전히 PC온라인이나 모바일게임을 선호하죠. 현재 다양한 콘솔게임을 접할수있게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의 노력이 있었음에도 아직은 유저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 @nikkkkkke
    @nikkkkkke 3 ปีที่แล้ว +5

    이래놓고 옛날에 ds 복제칩같은거 올린 영상에선 추억이다 캬 이죠랄 하고 있음;;

  • @김곰-s5z
    @김곰-s5z 3 ปีที่แล้ว

    예전에 리볼트를 집 근처 상가의 문방구에서 사서 했는데, 사촌형은 그걸 복돌로 하고 있었죠. 왜 그렇게 하냐 물어보니 돈이 든다고...생각해 보면 주변에서 정품 사서 하는 건 저 뿐이였는데, 그래도 완전 깨끗하지는 않았죠. (게임로프트나 GTA 폰으로 이식된 것들을 대부분 복돌로 돌림)

  • @히스-c3w
    @히스-c3w 3 ปีที่แล้ว

    맞아요.. 와레즈 라고 했었죠... 진짜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 싶을 정도로... 너도 나도 했었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진거같다고 생각해요

  • @Jy77114
    @Jy77114 3 ปีที่แล้ว

    97년쯤인가 우리 동네용어로 일명 백업시디라고 지금 말하는 립버전 게임을 시디 한장에 꽉꽥 채워서 파는 동네 컴퓨터 판매점인지 게임 판매점인지가 있었음. 처음엔 랜덤으로 유행하는 게임 몇개와 일본 게임, 모르는 게임들을 묶어서 팔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내가 원하는 게임 선택해서 구성 할 수도 있었음. 그러다가 영상처럼 와래즈, 웹하드, P2P로 게임 고유함

  • @MiAmasVin7
    @MiAmasVin7 3 ปีที่แล้ว +3

    솔직히 10년 전 까지만 해도 복돌이 핑계 이해 하는데...이젠 아니지 않나? 복돌이들 땜에 죽겠다고 온라인 게임 만들어서 캐시템 팔아 먹다가 모바일까지 온건데...20여년이 흘렀는데도 복돌이 핑계만 대는건 에바지...

  • @정순재-l5f
    @정순재-l5f 3 ปีที่แล้ว

    게임 잡지에서 부록게임주던거는 훨씬더 앞부터였어요.
    잘기억은 안나는데 1997년 인가 96년 이었나 7월쯤 게임피아 부록으로 툼레이더 가 부록으로 나왔었거든요

  • @YT-dz6jn
    @YT-dz6jn 3 ปีที่แล้ว +1

    6:54 마그나카르타를 '만들다말았다'로도 많이 불렀죠.

  • @Leeseongwuk
    @Leeseongwuk 3 ปีที่แล้ว +4

    그 당시 스타크레프트하면 정품은 개나주고 피시서버 브레인서버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던...

  • @lunaticMaWang
    @lunaticMaWang 3 ปีที่แล้ว

    불법복제 보단 게임이 아타리 뺨치게 저퀄도 많고 제일 중요한 사후지원 0 수렴 많았음 만들고 3-4만원 팔고 버그 픽스 안함 그담 문제는 게임잡지 등에 5-6개씩 때려 박음 와레즈 에서 받느니 그냥 공략집과 여러게임 게임책 더 좋았음

  • @nurungiiii
    @nurungiiii 3 ปีที่แล้ว

    콘솔시장을 피시나 모바일시장마냥 개돼지취급 하면서 안일하게 뛰어들다가 퀄리티 겁나떨어지고 시장이 침체되고 망하니까 경제력을 잃어서 그냥 그대로 망함.
    psp로 나온 국내 콘솔겜 다해보고 엑박으로나온 던파도 눈여겨보고있었는데 딱 그지경임

  • @후니용
    @후니용 3 ปีที่แล้ว +7

    형 트릭스터도 기대하고 있어, 새벽 내내 봤는데 안쓰럽드라...

  • @ksslee101
    @ksslee101 3 ปีที่แล้ว

    가람과바람도 불법복제로 망했었죠...레이디안 나르실리온 씰:운명의방랑자...특히 씰:운명의방랑자는 다운횟수는 십만단위인데 판매량은 5000장이었던...

  • @schoob1156
    @schoob1156 3 ปีที่แล้ว

    그당시에 게임을 낮잡아보던 풍조때문에 자식한테 게임선물하는 부모가 극히드물엇죠 비싸기도 햇고..
    그러니 겅제권이 없는 아이들은 어쩔수없이 복돌이가 되는거죠

  • @modoro3503
    @modoro3503 3 ปีที่แล้ว

    나비야, 위저드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코코룩, 쿠키샵, 써니하우스를 만들던 그 회사들... 후속작 낸다고 말했지만 패키지시장이 죽고 소리소문도없이 사라진 회사...

  • @김수홍-n9l
    @김수홍-n9l 3 ปีที่แล้ว

    근데 당시 도매상들이 문제기도 하고 지금도 여기서 윈도우 불법으로 깔고 인증하는 기사들이 문제임. 첨부터 돈주고 사는 것이라고 가르쳤어야하는데...

  • @c.a.2565
    @c.a.2565 3 ปีที่แล้ว +1

    17만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