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들은 퇴직자에게 Congratulations on your retirement 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우리 한국인기준으로볼때 부유한것도 아닙니다 그동안의 무거운책임감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편안한시간을 맞이하기 때문이죠 우리도 돈을떠나 인식의변화가 필요합니다 가족은 당연히 퇴직을 축하해야하며 축하받을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긍정적으로 행복한퇴직을 맞이합시다~
저는 24세에 공무원 시작, 57세에 일찍 퇴직했습니다. 밖에 사람들은 공직자를 꿀로 치지만 저는 너무나 고통이었습니다. 지금도 악몽을 꾸죠. 33년 채우면 연금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기에 딱 4개월 모자란 32년 8개월 근무하고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저는 퇴직 후 일체의 인연을 끊었습니다. 연금은 세전 300 정도 되고요. 이틀에 한 번 저녁에 출근했다가 다음날 아침 퇴근하는 정규직 경비에 취업을 했습니다. 연금은 마눌에게 양보했구요. 저는 월 150정도 받고 생활합니다. 퇴직하고 저의 본질을 깨닭았어요. 그냥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는 것 만으로도 바쁘다는 것을... 남들은 논다고 여기지만 저의 내면들은 몹시 분주합니다. 친구가 필요없는 삶이지요. 조만간 섬에 들어가서 생선이나 잡고 살고 싶네요.
@@jinjiny73 그렇긴하죠.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특성을 말한 것 뿐입니다. 누구든 삶은 자신이 그 무게를 감당하는 것이겠죠. 저는 다른 유능한 이에 비해 그 무게가 무거웠고, 몹시 힘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님이 제 일을 했다면 만족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업무는 최선을 다했고, 할일은 했을 뿐입니다. 그 국가조직의 규율이 싫었을 뿐이죠. 33년이 증명한 것이기도 하겠죠.
노인연금 문제가 출산율 뿐만 아니라 산업발전의 기반과 맞물려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사안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년퇴직 이후 노후의 삶 때문에 걱정하고 실제 생활고에 빠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노인들은 힘든 노동을 할 수 없기에 한 번 빈곤에 빠지면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똑똑해서 저런 절망적인 상황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인지한 상태라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갖는 겁니다.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 교육비 때문에 노후자금 확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애 낳고 남들 시키는 과외 다 시키다 보면 내 노후는 사라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립도 힘에 겨운데 부양 받는 것은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똑똑한 인재가 과학기술 계통으로 가지 않고 의대로 몰릴까요?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앞으로 의사들은 지금처럼 고소득을 보장 받을 수 없게 되는 데도 더 몰려들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의사가 되려고 하는게 아니란 얘기죠. 이 얘기는 역설적으로 과학자나 엔지니어에게 안정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다면 똑똑한 친구들이 의대가 아닌 공대를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안정성입니다. 경제성장이 꾸준해서 월급도 오르고 부동산 등 자산가치도 오르는데 안심이 되질 않습니다. 돈이 좀 있어도 불안은 여전합니다. 고도 경쟁 사회인데 경쟁에서 이겨도 나의 노후는 보장되지 않은 모순된 사회입니다. 그래서 이 사회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사회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은 노인연금에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라 더욱 엄두가 나지 않지만, 따져보면 초고령화 사회가 된 이유도 노인연금 체계를 만들지 못해 젊은이들이 출산을 회피했기 때문입니다. 뭐가 됐던 사는 길은 노인이 빈곤에 대한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라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회사 다니면서 공짜로 먹던 식사, 물, 나아가 판공비, 통신비, 결은 다르지만 근로제공에 따른 월급, 정년까지 자리보장 등 이것을 과연 혜택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나 있느냐는 것이다. 안이하고 당연하게 살다 맞은 퇴직...그것은 고마움을 모르고 현실에 안주해서 준비없던 자들에겐 재앙일 수밖에 없다. 지금도 여전히 현대차를 비롯한 많은 노조가 집단이기주의, 무임승차를 당연시 하며 기업을 옥죄지만 그들이 그 울타리를 떠나 퇴직 이후 어떤 상황이 본인들을 억누를지 스스로는 모를 것이다.
저두 대기업에서 50대중반에 퇴직했습니다 퇴직하면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며 즐겁게 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치 안더군요 정말 3개월 지나니까 모든게 지옥으로 변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오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더라구요 물론 경제적으로도 힘듭니다 자녀가 있으면 퇴직하구도 1년에 7~8천 무조건 깨집니다 문제는 그나이에 돈벌때가 거의 없어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5년이면 4억정도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퇴직을 앞둔분들 단단히 준비하세요 정말 끔찍합니다
저도 30여년 직장 생활 후 은퇴 했는데 생존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너무 편하던데? 왜 계속 고독,따돌림등만 떠 올리지하는 생각. 나는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느꼈던 많은 신경전,배반,간혹의 우애등을 느끼면서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어차피 나이 들면 무조건 혼자입니다. 친구도 소용 없습니다. 우애가 있는 가족을 만들었다면 그냥 가족뿐입니다. 혼자 있는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갖취야 합니다. 괜히 싸돌아 다니며 사람 만나야 사람 사는 걸로 생각 하는 거. 전 별로입니다.
저는 입사할때 이미 퇴직계획 세워서 월급모아 빚갚고 나머지 전부 주식에 투자해서 부장퇴직할때 미국월배당해서 5~6억으로도 충분이 월급보다 더 많이 받고 여행가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관리력"이 핵심입니다. 인플레이션시대에는 그 무엇보다 금융지식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은행원분들 만나보면 오히려 일반인보다 주식이나 세상돌아가는데에 잘 알지 못합니다. 준공무원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젊은분들 지금부터 노후준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퇴직금 5억~10억원 받았다고 그걸 매달 쓰면서 까먹는 건, 요즘 시대에는 스스로 바보인증 하는겁니다. 미국주식 배당성장주나 월배당ETF, 그 외에도 미국장에는 자산을 증식시켜 주는 좋은 종목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분도 그냥 좀 오버해서 하는 말이지, 실제로는 은행에서 30년 이상 있었던 경험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안정적이고 확실한 재테크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난 은행원은 아닌데 남의 돈으로 행원들이 마치 꿀빠는 것으로 매도하는 거 보면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이 시스템을 모르는 바보들이 참 많아. 순간의 선택이 30년 지나서 이렇게 간극이 생기는거 몰랐을까? 나 학교때 선생님이 가르쳐주던데. 지금의 성적이 미래의 니 마누라 얼굴이다라고.
돈이 부족해서 일하는것은 어쩔수 없다보고 돈이 있는데 수준맞추기 위해 일한다면 오케이. 그런데 와이프와 일상생활을 같이 할수 있고 사이가 좋다면 일 않고 함께하며 보내는것이 제일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전 외국보험사 정년하고 부채없고 자녀둘 모두 출가하고 현금2억정도 연금포함 월수입 350정도 수도권북부에 이사와서 살고 있슴. 60년생 친구들 모두 일하고 있어 함께 하지 못하니 집사람 젤로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
@@정말잘돼-e2q 이게 단순히 배아파 하는걸로 보이냐? 구제금융때 혈세들여 방만한 은행 놈들 다 살려준사실상 공적기업인데 과도한 보수 체계가 합당하냐? 고금리에 서민들은 피눈물 흘리는데. 이자 놀이로돈쓸어 담고 퇴직금 10억이라니. 그렇다고 주주환원 정책이라도 잘 히던지…이걸 단순히 배아파 하는거라니. 그러니 평생 금융 노예 소리듣지…
공무원34년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재취업한 퇴직한 동료들과 가끔 대화를 해보면 직장 힘들지 안느냐 하고 서로 물어보면 한결같이 힘은 덜지만 집에서 노는것보다 10배이상 좋다입니다. 저도 연금으로330만원 나오고 현금9억 넘게 있지만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돈은 둘째인것이 맏습니다
손절한 좋소 입사한지 얼마안된 남루한 옷차림의 나이 지긋한 배송직원분 성균관대 경영학과 나오셨더라구요, 실제로 확인된 사실이었고 그렇게 12년동안 공부 공부 공부 대학은 여러분의 평생 성공의 마침표라는 교육적 사고는 제 현실 속 주변엔 글쎄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5말 6초 은퇴자들 특히, 공무원이나 은행 쪽 사람들이 현장 일자리를 못 얻는 것은 아무래도 그 업종에서 벤 특유의 냄새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노후 새일은 마이너 시장이고 몸으로 직접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업종들은 그게 아니니 떼를 벗는다 해도 특유의 냄새(몸에 벤 루틴)를 하루 아침에 벗겨낼 순 없죠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죠 언제까지 정년 연장을 해 줘야할까요 30년퇴직 대단한거예요 젊은 이들 취직못해 방구석에 있어요 받아들여야 문이 열립니다 돈도.. 지금부터 잃어봐야 그동안 행복하게 돈걱정 없이 월급쟁이 생활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제2인생을 전직 생각없이 뭘하고 살건지 쉬면서 공부하며 투자해야 인생2막이 열린다고 봅니다 저희는 4년쉬고 까먹고 사기당하고 벼랑끝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근데.. 지금이 진짜 내 인생인것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면서 작은거라도 내 일을 하면 그게 진짜 인생2막입니다 힘내세요~~
은행원 퇴직 후 새로운 일 하기에 제일 좋은게 펴니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주로서 알바생들 관리만 잘하면 1년 365일 편안하게 일할수 있는게 펴니점일겁니다 ....목 좋은곳에 자리만 잘 잡으면 매출도 좀 나오고 크게 힘든일 안하고 24시간 항상 일할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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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퇴직자중 퇴직금 5억 이상 몇명이나 될까??
아니 3억 이상...배 부른 소리다 .
금융쪽은 대부분 그렇습니다..저도 그랬구요. 비금융 업체들은 이해안되는거 이해됩니다.
80대인줄..
일년에 1억쓴다라
부러울 뿐입니다.
과거를 잊어라 말할수있는
상위1%로 직장인이었네요.
회장님 아닌 다음에야
월급쟁이는
사는게 다 힘드네요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명퇴금 5억에서 10억 받는분들 이야기는 행복한 푸념이다
그쵸 ㅋㅋㅋㅋㅋㅋㅋ취업못해서 최저시급도 못받는 사람들 천지인데
일반은행원들이 최악인게 나오면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음 전문성 전혀 없으니까
그렇다고 돈 관리를 잘 하는것도 아님
배부르고 짜증나는 얘기죠~~~~
명퇴금이 5억도 어마어마한데 이게 최소라고?
열받는다...다 우리가 맡긴돈으로 퇴직금 잔치를하네?...나라가 미쳐돌아간다!!
퇴직금 10억받으면? 은행넣고 이자받으며 그래도 경비" 택배"하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10억이라도지키면서 월150만원으로 생활하면됩니다! 알이없으면 10억도 10~15년안에 없어집니다!
은행에서 엣헴 하시던분들이 경비를 적응할 수 있을런지 ㅎㅎ
150. 갖고. 어떻게. 생활이. 되나?
돈이. 있어도~ 곶감 빼먹듯이. 다써버리는건. 아니지요!
이분은. 마인드가. 건강하고~ 좋습니다!
😢 ❤ㅇ@@noseelongtime1044
한달 생활비가 300은 되야되죠....
10억이면 한달 이자만 250만원 정도..
허허 퇴직하고 1년에 1억씩 까먹다니 ..대단하네
미친놈이죠. 1년에 1억 쓴다는게..
가진돈이 많으니 그렇게 쓰고 살겠죠
세후 연봉 3억이 넘는 나도 기사식당에 자주 가는데 저 늙은이는 배가 불러 터졌네요.
@@유형찬-o1s거 아가리 놀리는거봐라
뭘 하길래 1년에 1억을 까먹어 ㅋㅋㅋㅋ
10억이 충격이지..택시기사 하는게 모가 충격이냐
그니까요. 아주 귀족 납셨음. ❤❤❤
1년에 1억 이상 까먹는다는건 거짓말이다..😢😢😢😢
정년퇴직한것도 놀랍고 퇴직 금10억은 더놀라움 정년퇴직이면 연금액수도 많을텐데
부럽네요
@@Kenny-fh3om
퇴직 전 쓰던 버릇대로 살거나
그동안 못 갔던 해외여행 가거나
사업이라고 편의점, 까페 차리면
1억도 모자라죠.
와 미쳤군요. 라는 표현 밖에... 퇴직금이 저리 높다구요.ㄷㄷㄷㄷ
은행이 돈만지는데라 그런지 퇴직금이 이해않되게 높아요!
역시 같은 동기였어도 직무별 차이가 있군요. 공대출신들이 퇴임해도 전공 살려서 일하고..남자는 기술이 있어야한다는 말이 맞는듯ㅠㅠ
미국이들은 퇴직자에게 Congratulations on your retirement 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우리 한국인기준으로볼때 부유한것도 아닙니다
그동안의 무거운책임감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편안한시간을 맞이하기 때문이죠 우리도 돈을떠나 인식의변화가 필요합니다 가족은 당연히 퇴직을 축하해야하며 축하받을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긍정적으로 행복한퇴직을 맞이합시다~
IMF때 국민혈세로 살려놨더니 퇴직금 돈 잔치나 하고 있네.
돈을 너무 많이 주니까 퇴직후에도 소비지출을 줄이지 못한다는 은행원이 나오는거지.
완전경쟁에 노출되는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규제의 보호를 받는 조직이 저러는건 문제가 많음.
정부에서 손 좀 봐야 함.
아이고 아는것도 많으시네
없어진 은행 많음
빙고
은행이 예전부터 그런쪽으로 많이 골때렸음.
물론 은행원들이 그런소리 들으면 배아프면 너두 은행들어오라는 황당한 덕담으로 응수.
정말 어지럽다...
저는 24세에 공무원 시작, 57세에 일찍 퇴직했습니다.
밖에 사람들은 공직자를 꿀로 치지만 저는 너무나 고통이었습니다. 지금도 악몽을 꾸죠.
33년 채우면 연금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기에 딱 4개월 모자란 32년 8개월 근무하고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저는 퇴직 후 일체의 인연을 끊었습니다.
연금은 세전 300 정도 되고요. 이틀에 한 번 저녁에 출근했다가 다음날 아침 퇴근하는 정규직 경비에 취업을 했습니다. 연금은 마눌에게 양보했구요. 저는 월 150정도 받고 생활합니다. 퇴직하고 저의 본질을 깨닭았어요. 그냥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는 것 만으로도 바쁘다는 것을...
남들은 논다고 여기지만 저의 내면들은 몹시 분주합니다. 친구가 필요없는 삶이지요. 조만간 섬에 들어가서 생선이나 잡고 살고 싶네요.
어느조직이든 쉬운데가 없지만, 나라가 있었기에 지금 본인이 이만큼 사시고 있는거죠...밖은 더 고통이에요. 퇴직하는 순간 바로 연금나오니 걱정이 덜하죠....96년 이후 공무원들은 연금공백도 커고...
@@jinjiny73 그렇긴하죠.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특성을 말한 것 뿐입니다.
누구든 삶은 자신이 그 무게를 감당하는 것이겠죠.
저는 다른 유능한 이에 비해 그 무게가 무거웠고, 몹시 힘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님이 제 일을 했다면 만족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업무는 최선을 다했고, 할일은 했을 뿐입니다. 그 국가조직의 규율이 싫었을 뿐이죠.
33년이 증명한 것이기도 하겠죠.
@@이동윤-w3m시골가서 노후보내고 싶다는말씀이신거죠 ? 와이프랑 다 맞아야될텐데요 고생하셨습니다
33년 일한 건 대단한 거에요~
저희 남편도 공무원 18년차, 국가직이라 적은 월급 받으면서 왕복 3시간 출퇴근하는데 우울증 진단받았지만
조금만 더 버티자면서 다닙니다
힘내주는게 감사합니다
대기업 정년퇴직자의 노후준비를 불안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배부른 소리야~~~~
자신에게 적합한 자산투자방법을 공부하고 경험해야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말이죠. 그래야, 은퇴를 하더라도 꾸준한 수입과 개인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노인연금 문제가 출산율 뿐만 아니라 산업발전의 기반과 맞물려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사안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년퇴직 이후 노후의 삶 때문에 걱정하고 실제 생활고에 빠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노인들은 힘든 노동을 할 수 없기에 한 번 빈곤에 빠지면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똑똑해서 저런 절망적인 상황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인지한 상태라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갖는 겁니다.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 교육비 때문에 노후자금 확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애 낳고 남들 시키는 과외 다 시키다 보면 내 노후는 사라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립도 힘에 겨운데 부양 받는 것은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똑똑한 인재가 과학기술 계통으로 가지 않고 의대로 몰릴까요? 의대 정원이 늘어나서 앞으로 의사들은 지금처럼 고소득을 보장 받을 수 없게 되는 데도 더 몰려들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의사가 되려고 하는게 아니란 얘기죠. 이 얘기는 역설적으로 과학자나 엔지니어에게 안정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다면 똑똑한 친구들이 의대가 아닌 공대를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안정성입니다. 경제성장이 꾸준해서 월급도 오르고 부동산 등 자산가치도 오르는데 안심이 되질 않습니다. 돈이 좀 있어도 불안은 여전합니다. 고도 경쟁 사회인데 경쟁에서 이겨도 나의 노후는 보장되지 않은 모순된 사회입니다. 그래서 이 사회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사회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은 노인연금에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라 더욱 엄두가 나지 않지만, 따져보면 초고령화 사회가 된 이유도 노인연금 체계를 만들지 못해 젊은이들이 출산을 회피했기 때문입니다. 뭐가 됐던 사는 길은 노인이 빈곤에 대한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라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회사 다니면서 공짜로 먹던 식사, 물, 나아가 판공비, 통신비, 결은 다르지만 근로제공에 따른 월급, 정년까지 자리보장 등 이것을 과연 혜택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나 있느냐는 것이다. 안이하고 당연하게 살다 맞은 퇴직...그것은 고마움을 모르고 현실에 안주해서 준비없던 자들에겐 재앙일 수밖에 없다. 지금도 여전히 현대차를 비롯한 많은 노조가 집단이기주의, 무임승차를 당연시 하며 기업을 옥죄지만 그들이 그 울타리를 떠나 퇴직 이후 어떤 상황이 본인들을 억누를지 스스로는 모를 것이다.
집안에 있는게 행복이고 집밖으로 나오는 순간 지옥문 열린다고 봐야 겠군요 끝까지 파이팅 합시다
부럽네요. 빡세게 돌아가는 현실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저두 대기업에서 50대중반에 퇴직했습니다 퇴직하면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며 즐겁게 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치 안더군요
정말 3개월 지나니까 모든게 지옥으로 변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오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더라구요
물론 경제적으로도 힘듭니다 자녀가 있으면 퇴직하구도 1년에 7~8천 무조건 깨집니다 문제는 그나이에 돈벌때가 거의 없어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5년이면 4억정도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퇴직을 앞둔분들 단단히 준비하세요 정말 끔찍합니다
자녀가 많으신가요 그렇게 깨진다구요?
와이프는 뭐하구요
그렇군요 퇴직하면 노니까 천국인줄 알았는데....
정말 몰랐습니다. 무섭습니다. 퇴직후의 삶..
저도 30여년 직장 생활 후 은퇴 했는데 생존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너무 편하던데?
왜 계속 고독,따돌림등만 떠 올리지하는 생각.
나는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느꼈던 많은 신경전,배반,간혹의 우애등을 느끼면서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어차피 나이 들면 무조건 혼자입니다.
친구도 소용 없습니다.
우애가 있는 가족을 만들었다면 그냥 가족뿐입니다.
혼자 있는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갖취야 합니다.
괜히 싸돌아 다니며 사람 만나야 사람 사는 걸로 생각 하는 거.
전 별로입니다.
은행원 퇴직금에 놀라는 사람 많네..
그게 다 고객들 고혈을 빨아서 주는 겁니다.
서민의 피다😊
저는 입사할때 이미 퇴직계획 세워서 월급모아 빚갚고 나머지 전부 주식에 투자해서 부장퇴직할때 미국월배당해서 5~6억으로도 충분이 월급보다 더 많이 받고 여행가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관리력"이 핵심입니다. 인플레이션시대에는 그 무엇보다 금융지식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은행원분들 만나보면 오히려 일반인보다 주식이나 세상돌아가는데에 잘 알지 못합니다. 준공무원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젊은분들 지금부터 노후준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퇴직금 5억~10억원 받았다고 그걸 매달 쓰면서 까먹는 건, 요즘 시대에는 스스로 바보인증 하는겁니다.
미국주식 배당성장주나 월배당ETF, 그 외에도 미국장에는 자산을 증식시켜 주는 좋은 종목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분도 그냥 좀 오버해서 하는 말이지,
실제로는 은행에서 30년 이상 있었던 경험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안정적이고 확실한 재테크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은행 명퇴후 자리잡는거 쉽지않은데 대단합니다~
지성적이시네요😊
3:49 다시 한번 일을 할 수 있다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5억에서 10억 받고 퇴직하는 사람은 상위 5%부류네요 부럽습니다.
보통은 정년 훨씬 전에 강제 퇴직하면서 3개월치 급여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은행들은 남의 돈으로 돈 놀이는 잘하네요.
난 은행원은 아닌데 남의 돈으로 행원들이 마치 꿀빠는 것으로 매도하는 거 보면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이 시스템을 모르는 바보들이 참 많아. 순간의 선택이 30년 지나서 이렇게 간극이 생기는거 몰랐을까? 나 학교때 선생님이 가르쳐주던데. 지금의 성적이 미래의 니 마누라 얼굴이다라고.
건설현장이나 제조업에서도 퇴직자 고용을 싫어하는 현실이므로 정책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씀 잘 하시는 걸 보면 잘 하실것 같아요
솔직한. 말씀입니다
대단하네요 5억~10억 겨우 7천 8백만원 받고 퇴직했는데~
7천800ㅡ.ㅡ
@@나무늘보-r6c 저사람은 40년 근무했으니깐 받는거고. 8천받은 사람은 고작 10년한건고 비교가 되냐?
@@나무늘보-r6c ? 화날 게 뭐가 있음? 퇴직금도 복리로 불어나고 40년 다녔으면 직급도 상당할테니 흔한 케이스가 아님. 본인도 대기업에서 40년 버틸 능력 있으면 저정도 받음
@@나무늘보-r6c ㅋㅋㅋ 노력도안하고 똑같이 받고싶어요?
ㅋ 워워 진정하세요. 은행권만 명퇴 시 잔여 정년 감안해서 최대 60개월분 정도 줍니다. 다른 업종을 그렇게 안 줘요. 어느 업종이 명퇴하는데 5억에서 10억 준답디까?
상위 0.01% 정퇴자의 노후 모습
말하는게 아직 고생멀었다
이 영상!
정말 공감 백배 입니다 ㅠ
제 신랑도 이렇기에 귀기울여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
순자산 10억원3천만원 정도가 상위 10% 고 30억원이 상위 1% 라고 하던데 은행원분들 명퇴하면 못해도 최소 상위 5% 이내겠네요.
이분도 아직 버리지못한게 있네요?
“그렇다고 기사식당에서 밥을 먹고싶지는 않구요..”
기사식당에서 드실수 있어야 합니다
zzz
기사식당 맛있음. 대체 얼마나 고급으로 드시는데 그런 말씀을
기사식당에서 안 드신다니?.그럼 레스토랑에서 한끼에 오만원 짜리 드시남?
없는 살림에 꾸역꾸역 살아오셨던 원조 기사분이랑... 취미삼아 하는 이런분이랑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죠.
은행원들 쪼잔이들이 대부분이어서 비싼 데서 사먹을만한 배포 없습니다.
은행이자 못내서 경매로 집날리고 자살하는 사람들..빚독촉으로 골수까지 뽑아제끼는 은행. 퇴직금 주는거봐라. 기본이5억.10 억까지.. 횡령은 기본 100 억대..절대 신뢰하지 못할 장사꾼들
빚을 냈으면 갚는게 정상인데 감성팔이로 정당화할 수 있는 명분은 못되지
애초에 빚을 감당가능한만큼만 빌리던가 그탓을 은행으로 돌리는게 정상이냐?
@@프리버드-k9m
예금금리는 쥐똥만큼 주고 대출금리는 몇배로 더 받으니 직원들 퇴직금 10억씩이나 주는구만~~~~ㅠㅠ
@@이분손 그게 이 영상 내용이랑 뭔상관이지?
그냥 배아파서 떼쓰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냥 감정적으로 돈 많이 받는게 불만이고 표출하는거라면 솔직히 본인 인생에 도움되는게 1도 없음.
은행에서 명퇴했음 퇴직금 포함 10억 된다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 평생 무이자 혜택 다 받고 톼직안데 무슨 불평이 있냐
은행명퇴를 걱정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은행명퇴도 못하면 어떻게살아갈래 이취지인지 궁금ㅋㅋㅋ좋아하는채널인데 웃고갑니다ㅋㅋㅋ
국민들 부동산대출에 던져놓고 그 이자로 저분들 퇴직금 주는거다..ㅋㅋ
이것이 성공한 사람이다 올인 은행원 38년 근무 공무원 38년 근무
이제는 욕심을 버려라
이 늙은이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 할아버지보다 못한 은퇴자는 전부 거지다 웬병😡
10억 좋아하네 어느나라 ?
순자산이 5억 정도가 평균이라는데... 퇴직금만 5억이면 뭐 걱정없이 사는거지.
퇴직금이 5억... 퇴직위로금 100%포함이라고 가정해도 순수 퇴직금이 2.5억... 30년근숙했다 가정해도 국민연금 수령가능액이 월200정도 될건데... 5억을 퇴직연금으로 수령하면 부부가 노후를 보내는데는 무리없을듯... 화려하지는 않겠지만...
쓰기 나를 입니다 10억도 진짜 금방 씀 니다
현직에서 어깨힘주고 살아온 은퇴자는 이후에도 생활수준이 변함없이 소비한다, 당연히 어렵지
공감합니다~~왜 제가 이런영상을 보는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힘든상황이 오니 보게되고 마음 아픕니다
편의점은 알바는 편하지만 점주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돈이 부족해서 일하는것은 어쩔수 없다보고 돈이 있는데 수준맞추기 위해 일한다면 오케이. 그런데 와이프와 일상생활을 같이 할수 있고 사이가 좋다면 일 않고 함께하며 보내는것이 제일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전 외국보험사 정년하고 부채없고 자녀둘 모두 출가하고 현금2억정도 연금포함 월수입 350정도 수도권북부에 이사와서 살고 있슴. 60년생 친구들 모두 일하고 있어 함께 하지 못하니 집사람 젤로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
퇴직금 10억은 임원이지. 일반 지점장이 6억, 그이하는 5억이하지. 그래도 다른데보다는 많음.
정년 7개월전에 명퇴했는데 1억남짓....
동감합니다.은퇴후 제2의 인생이 정말 쉽지는 않나봅니다.
전보다 두배는 부지런 해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나이들면 돈쓸일이 더 많아지는듯 합니다 ㅠ
그러나
노후대책을 마련하지못한 세대가 환갑지난 세대같네요
은행원 정년퇴직자들은
최고에 행운아들이다
먹고사는데 전혀걱정없다
비슷한 나이에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말씀하신 내용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아직은 자그만한 일을 아직도 하고 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는 언제까지일지 불안불안 하기도 합니다 우리모두 햄내고 화이팅 합시다
배부른 소리라고들 하는데 저 분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다
나는 퇴직 후의 현실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잠이 오질 않는다
퇴직하면 집 줄이고 차도 소형차로 바꾸고ㅜ
젊은이는 시작부터 줄곧 소형차 타고 살아야 할 판인데 퇴직하기 전까지 그만큼 살았으니 다음 세대들 입장에서 그것 조차 배부른 소리죠.
기업에 종사한 정년 퇴직자와 금융권종사 퇴직자간의 Case가 다른것 같습니다.
정년퇴직했음 성공한 인생이지
참 그 동안 수고가 많았어요 ~~
항상 건강하세요.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
근데 너무 오래사니 그게 문제임
@@jungmin5371 100세 인생이 좋은건만은 아닌거 같네요
@@TV-lf9nr 그렇죠 노후준비 빡세게 해야하니
일반퇴직금은 비슷합니다. 다만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데 나가라고 하니 그중
일부 급여를 명예퇴직금으로 계산해 주는거지요. 재직중 스트레스는 상위 탑클래스에
들어간다는게 흠이긴 하지요. 일반기업에 비해 노동,실적강도는 쎈편이지요
2:53 기사식당에서 먹음되는데.. 😊
실생활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은행놈들…10억이라니
50억 이지랄 발끈하죠?
@@mark6767 안 괜찮은데요?
은행놈들 글로벌 투자 실력은 아예 없고 국민 상대 어마한 이자 돈놀음 정말 천한 직업에 지들 끼리 돈잔치
국민성 진짜 배아파리즘이네 더럽다
@@정말잘돼-e2q 이게 단순히 배아파 하는걸로
보이냐? 구제금융때 혈세들여 방만한 은행 놈들 다 살려준사실상 공적기업인데 과도한 보수 체계가 합당하냐? 고금리에 서민들은 피눈물 흘리는데. 이자 놀이로돈쓸어 담고 퇴직금 10억이라니. 그렇다고 주주환원 정책이라도 잘 히던지…이걸 단순히 배아파 하는거라니. 그러니 평생 금융 노예 소리듣지…
충격적인 일이 아니고 늙으면 복잡한 일 하지말고 단순하고 돈 적게 버는 일이 좋다
까먹는거 금방 ....정말 그래요 .눈깜짝할새 몇억 없어져요 ..정말 무서워요
사람은 일을 하다가 멈추면 돈까먹는것도 문제지만 더문제인건 심신을 까먹게되죠. 그래서 일자리가 중요한거 갇아요!
사업만 절대하지 마세요💚
대단하시네요😂😂😂😂😂😂😂😂😂😂😂😂
은행다녀서 월급 많이 받다가 명퇴금도 많이 받은
복받은 직업이네~~~~
정년퇴직하고 또 일찾아 나서야하는 현실...
명퇴하고 2억이란돈을 순간날리고 자살하시는분을봐서 얼마를받고 나오느냐는 중요하지않다는걸 많이느낀다 동네에 식당이새로생겨가보니 사장이얼마나 고압적이고 깐깐한지 소문이 어느기업명퇴한분이라나??망해버리더라 본인이아직도 어디누구라는테를못버리면 그걸로끝인거다 저분말십분이해한다 좋은자리있을때 준비해라 하물면 자격증이라도 따놓는게 노후를대비하는대좋다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10억!? 컥;;;
항상 선배님들은 퇴사하구 어떤삶을 사시는지 궁금했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공무원34년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재취업한 퇴직한 동료들과 가끔 대화를 해보면 직장 힘들지 안느냐 하고 서로 물어보면 한결같이 힘은 덜지만
집에서 노는것보다 10배이상 좋다입니다.
저도 연금으로330만원 나오고 현금9억 넘게 있지만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돈은 둘째인것이 맏습니다
6~7억 금방쓰죠..60세면 자녀 결혼하는 나이라 최소한 아파트 전세금이라도 해줘야하는데.자녀가 2이면...그래서 집값 오르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죠..
내 주위 은행 퇴직 많지만 전부터 글로벌화는 뒷전이고 예대마진 돈장사 하는 정말 업무 밸류에 비해 턱 없이 많이 받는 업종이라 여하튼 명퇴금은 지들 복이다
은행수익의 근본이 예대마진
퇴직연금 투자 잘해서 노후준비 확실하게💪
은행이 퇴직자들에게 5억 10억씩 준다는게 도둑놈들이다.
화가 나네요. 순~~도둑넘들. 고객들은 디지거나 말거나
이것을 방치하는 정치권이 문제죠. 한국은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어요.
민주당이나 국힘은 쓰레기 정당으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윤석열 무능이 국민들 힘들게 만든다. 고이자, 고물가에 은행원들은 돈잔치에...고이자율에 서민들은 쌍코피 터진다. 금융감독원은 해결종 해봐라.
@@jyk-g6c노사협의사항인데
정부에서 못주게 한다구여?
손절한 좋소 입사한지 얼마안된
남루한 옷차림의 나이 지긋한 배송직원분
성균관대 경영학과 나오셨더라구요,
실제로 확인된 사실이었고
그렇게 12년동안 공부 공부 공부
대학은 여러분의 평생 성공의 마침표라는
교육적 사고는
제 현실 속 주변엔 글쎄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돈의 속성을 아는 은행원들도 이런 얘기한다는게 충격적이네요!
0:20 이렇게 운전해서 가시는 거에요 이게 이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다 말한 건데 이거갖고 이 사람이 어딜 가는지,배달을 다니는지, 택시를 하는지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10 어억~~?? 대단하네에~~??
행복한 걱정.... 이네요. 부럽습니다.
퇴직하고 때 벗는데 5~10년 걸리죠
퇴직해서~뭐 하러 이사람 저사람 만나나..오전에 헬스클럽가서 운동이나하고..집에서 식사하고 인근 산에 등산가고 건강관리하는게 돈버는 일임..신경 쓰가며 뭐하러 일하나..민폐 안끼치고 빚 않지고 절약해서 사는게 최고다
퇴직금은 내돈이 아 닙니다. 냄새 맡은 사기꾼이 주인입니 다.
봉사활동 하고 여행도 하고 운동도 하고 감사하고 살자
헐 미쳣다 10억
일하면서 모은 재산도 꽤 있을테고 퇴직금 10억인데 운전하는 위험한 일터로 내 모는 가족들 얼굴 한 번 보고 싶네.
퇴직금으로 안전한 배당주나 채권에 투자해서 배당이나 받으면서 편하게 사세요.
인생 후반전은 오롯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기를 바랍니다.
전68학년인데 일식을 오래했어요.
아직도 일하는데 재미있어요.70데면
창업하려구해요.골목
회집간판걸구 90
까지 하려구요.인새믄
일하는자와 일않하는
자로 구분하면 돼지요
5말 6초 은퇴자들 특히, 공무원이나 은행 쪽 사람들이 현장 일자리를 못 얻는 것은 아무래도 그 업종에서 벤 특유의 냄새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노후 새일은 마이너 시장이고 몸으로 직접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업종들은 그게 아니니 떼를 벗는다 해도 특유의 냄새(몸에 벤 루틴)를 하루 아침에 벗겨낼 순 없죠
그렇게 많이 받았으면 이젠 되돌려 준다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누가 주는일만 했으니 이젠 내가 내일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어떨까요.
난 열심히 부은 국민연금이 유일한 위안이다. 월 100이면 훌륭하지 않은가? 삥뜯기는 기분의 국민연금이 나를 이렇게 위로해 줄줄은 정말 몰랐다. 다른 일 조금만 더하면 나이들에 먹고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응원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죠
언제까지 정년 연장을 해 줘야할까요
30년퇴직 대단한거예요
젊은 이들 취직못해 방구석에 있어요
받아들여야 문이 열립니다
돈도.. 지금부터 잃어봐야 그동안 행복하게 돈걱정 없이 월급쟁이 생활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제2인생을 전직 생각없이 뭘하고 살건지 쉬면서 공부하며 투자해야 인생2막이 열린다고 봅니다
저희는 4년쉬고 까먹고 사기당하고 벼랑끝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근데.. 지금이 진짜 내 인생인것 같아요 건강관리 잘 하면서 작은거라도 내 일을 하면 그게 진짜 인생2막입니다
힘내세요~~
은행도 공기업 은행은 아주 저렴하게 줘요~~ 임원직 빼고는
내용 중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비' 가 아니라 ' 경리주임 (회계담당) ' 으로 정정합니다. ^^ 틈새시장 '남자 경리'
대기업 회사 다니며 남의 돈 갖고 골프 치던 친구들의 카톡 골프 프로필 사진들이 점점 사라지더니 어느날부터는 등산 사진들로 바뀌어 있더라... 호시절 다 간거지. 나중에 꽁밥이나 꽁골프라도 얻어 먹으려면 있을때 거래처나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해줘라. 한순간에 찬밥되더라.
다들 힘들게 살고 있닾니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노력뿐입니다
공감이가요
은행원 퇴직 후 새로운 일 하기에 제일 좋은게 펴니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주로서 알바생들 관리만 잘하면 1년 365일 편안하게 일할수 있는게 펴니점일겁니다 ....목 좋은곳에 자리만 잘 잡으면 매출도 좀 나오고 크게 힘든일 안하고 24시간 항상 일할수 있을겁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유튜브 ‘자영업자 다이어리’를 보세요.
자영업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일 될 수 있습니다.
펴니점은 신종업종인가봐여.... 돈받고 허리펴주는곳인가요?
정년까지 일하고 10억에서 충격받았는데, 곽상도 아들은 7년 일하고 50억 받았는데, 무죄가 나왔다니... 범죄를 권장하는 사회다.
석렬 건희
무슨 퇴직금이 저렇게나 많음? 삼전 현차 이런 거대 대기업은 명함도 못내밀겠네
땡큐
퇴직 후에도 1년에 1억을 쓰는구나
역시 킹행원이네.
불경기에도 예대마진 남겨 인센티브 잔치하고. 퇴직금 10억? 와.
입이 떡 벌어지는구나.
은행 들어가지?
1억이 있으나, 10억이 있으나.. 가진 것이 줄어 들면, 불안해 하는 것.... 죽을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니면서...... 10억이 있어도... 퇴직전 습관이면 1년에 7천-1억 후딱... 10년이면 다 없어지겠구나.. 하면서 불안해 하지요..ㅎ
이게 뭔 달나라 얘기냐? 우리가 맡긴돈으로 퇴직금 잔치를 한다고?
그것도 최소 5억에서 최대 10억? 이거 미친나라 아닌가요?
너 은행에 맡길 돈이나 있냐?
댁이 맡긴돈에 이자까지 따박따박 주고 남는돈으로 주주배당,종업원급여 주는게 잘못?
노무현이 그랬지.
농협을 그냥둔게 후회라고.
우리나라 농협. 은행들 구조조정해야함.
배부른소리다 퇴직금을 수억이나 받고 나와놓고 도리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