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하게 있어서요. cpu쿨러 방향 바꾸고 램 간섭있는 팬은 고정하는 철사 빼서 램 위쪽으로 조금 높게 달면 되지 않나요? 성능이 도찐개찐인거랑 별개로 한개 빼놓으면 결국 잊어버리거나 해서 보기에 안좋아도 위로 올려서 달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케이스 높이(너비)가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만요. 여유가 없어보이기는 하네요
꼭 팬2개를 모두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근데 제이손이 얘기했듯 2팬이나 1팬이나 실성능차이가 미미하고 또 미관상 팬과 방열판의 높이를 맞춰줘야 뽀대가 사는데 팬을 방열판보다 높게 달아서 유격이 있게 보이는걸 제이손이 원치 않아하는것도 한몫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케이스의 공간상 조립을 생각한다면 제이손이 조립한 저 형태가 좀 더 일반적이고 교과서적인 모습니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님의 제시하신 의견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취향의 차이겠죠.
PC는 작고 아기자기한 부품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보드도 크고, 쿨러도 크고, 그래픽카드도 크고 케이스도 커야합니다. 파워는 심장이니 출력용량 넉넉해야 하고, 부품이 작으면 작을수록 조립성도 떨어지고, 내부 공기순환도 안되고 성능도 떨어집니다. 돈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 성능도 안좋고 조립성도 떨어지는거 살 필요가없어요. 예전에 슬림타워 케이쓴가 조립해본적있는데 조립하다 빡치게 되더군요...좁은공간에다 부품 다쑤셔넣어야 되니까요.
케이스가 크다고 발열해소가 잘 된다는 생각은 동의할수도 있고 또한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케이스가 크면 공기가 더 유입되고 빠져나가 발열해소가 잘 되겠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하지만 케이스가 작아도 통풍이 잘 되는 시스템이라면 오히려 작은 케이스가 큰 케이스에 비해 다소 발열해소에 더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환풍기로 다른사이즈 공간의 공기를 빼내어줄때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다면 적은 공간의 공기를 빼내는것이 큰 공간의 공기를 빼내는것보다 공기를 더 빨리 순환시켜 발열해소에 더 유리한 이유이기때문입니다. 더 빠른시간내에 공기를 순환시켜 더 빨리 발열을 해소시키죠. 일반적 생각으론 큰 케이스가 시스템내 발열을 잡는데에 더 유리할걸로 다들 생각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며,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비교되는 작은 케이스와 같이 비슷한 속도로서 공기순환의 흐름이라면 오히려 발열해소가 더딘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큰케이스의 장점은 조립시 손이 잘 들어간다는 공간상의 유리한 점은 있으나 제이손같은 디테일한 조립전문가라면 크게 의미 없는 이야기이구요. 반대로 큰케이스에 조립했을시 단점이라면 혹시라도 이동시에 매우 무겁고 혹은 정비시 육중한 케이스의 무게를 감당해야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요즘 dvd도 삭제하고 점점 더 미니멀화 시키는 추세죠? 제품들이 그런쪽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제작자가 제품을 그렇게 만들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요구! 즉 소비자의 니즈가 그렇게 반영되어 작은 케이스들로 점점 더 많은 상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겠죠. 큰 케이스 혹은 필요이상 큰 용량대의 파워! 예를들면 1000와트대 그리고 특별한 이유없이 비싼 빅보드들은 컴퓨터회사들의 마케팅의 일환이지 일반소비자가 그런 제품들을 구매하여 꼭 사용시 유리하다는 점이 전혀 없습니다. 영상처럼 저 값비싼 녹투아 쿨러대신 비교시 훨씬 낮은 가격에 좋은 성능의 가성비 좋은 다른 타워쿨러들도 많이 있으며, 보드에 투자할 돈으로 한단계 상위 그레이드인 시피유나 그래픽카드에 투자하는것이 훨씬 더 좋은 성능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비싼 큰케이스, 녹투아쿨러, 혹은 용량넘치는 파워서플라이가 좋다라는 판단은 가성비 좋은 pc를 구매하거나 조립할시 방해가 되는 편견이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이 선택하여 개인이 쓰겠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한다면 할 말 없는 이야기이나 여기 지금 이 채널 제이손 채널이 늘 주구장창 주장하는 이야기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값비싼 보드, 혹은 용량넘치는 파워, 혹은 녹투아같이 쓸데 없이 너무 비싼 쿨러같은 부품들의 가격을 아껴서 한단계 더 상위 그레이드의 시피유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것이 체감상의 혹은 실질적으로 훨씬 더 좋은 컴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죠. 지나가다 주절주절 너무 많은 글을 적었네요. 근데 한 번 생각해보셔요. 꼭 큰 케이스나 빅보드 혹은 녹투아같은 값비싼쿨러나 시스템쿨러같은 부속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요. 그럼.
다 좋은데 전원 인가하고 드라이버로 쑤시는건 무슨 배짱?
쇼트난거아님? ㄷㄷ
쿨러마스터 NR200 인가요?
저 미니케이스는 미니sfx파워만 사용가능합니다..전면에다 파워를 달면 matx 보드도 달수 있어요..
z보드는 상급보드인데..m보드가 아닌 itx보드로 선택한건 그당시 가격적인 문제거나 개인취향..저라도 itx보드 사용했을듯..
고로 저거 조립한 업자는 정상적으로 보임..저 미니케이스 윗뚜껑도 쉽게 열수있음..
SFF 케이스 네요
itx 보드에도 그래픽 카드 달아서 써요 뭔 개소리를 하십니까?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컴퓨타 케이스 전문으로 리뷰함) 미니파워가 문제인거죠. 뭘 엿도 모르면서 개소리 합니까? 그리고 저 케이스 미니보드 들어가는데 왜 itx로 합니까? 지 멋대로 생각하고 지 멋대로 해석해대시네
저도itx 셋팅 인대 4060ti달고 사용중인대 ㅋㅋ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컴퓨타 케이스 전문임) 미니파워로 한 것이 문제인거죠. 그리고 저 케이스 미니보드 들어갑니다. Itx규격과 pci슬롯 아래 잘린 m보드 크기 거의 같습니다. 비싼 Itx로 할 필요 없는 거죠.. 아마 itx보드가 재고가 남아서 처분한 듯..
matx라고하고 설계수준은 itx급으로 만들어내는 클래스보드도 있다는게. 현실
케이스가 문제인 게 아니라 미니파워가 문제인거죠
ㅋㅋㅋㅋ 진짜이해를 못하겠네 컴터를 무슨 led볼려고 컴터하나 대가리 총맞은것도 아니고 케이스늘 2만원 이상을 왜사냐 2만원 짜리면 충분함 옆에 뚜껑까면 14600kf도 공랭단발로 풀로드시79도 이하 단 cpu가이드 추천
비바리움 나노가 진리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하게 있어서요. cpu쿨러 방향 바꾸고 램 간섭있는 팬은 고정하는 철사 빼서 램 위쪽으로 조금 높게 달면 되지 않나요?
성능이 도찐개찐인거랑 별개로 한개 빼놓으면 결국 잊어버리거나 해서 보기에 안좋아도 위로 올려서 달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케이스 높이(너비)가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만요. 여유가 없어보이기는 하네요
높이 여유가 없어서 그건 힘들 것 같고, 차후에 램 에러 날 때 빼고 넣을 때 많이 불편해요. 뒤쪽 공간이 후면 팬 하고 거리가 멀지 않아서 없어도 열기가 잘 빠질 것 같아요
꼭 팬2개를 모두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근데 제이손이 얘기했듯 2팬이나 1팬이나 실성능차이가 미미하고 또 미관상 팬과 방열판의 높이를 맞춰줘야 뽀대가 사는데 팬을 방열판보다 높게 달아서 유격이 있게 보이는걸 제이손이 원치 않아하는것도 한몫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케이스의 공간상 조립을 생각한다면 제이손이 조립한 저 형태가 좀 더 일반적이고 교과서적인 모습니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님의 제시하신 의견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취향의 차이겠죠.
구매자가 별도 오더하지 않는이상 일반적으로 sff 를 쓰나요?
저는 동네 컴터집 여러군데 알아봣는데 막짜주는데는 잇어도 sff쪽 부품 박아주는데는 못겪어봣네요
정말 손 안들어가는 케이스. 특히 미니타워 손 볼라면.....저 케이스 내부 보니까 보는거 만으로도 머리아프네.
와 대표님 공임비 겁나 싸네유
지가 알고 쓰는것과 모르고 하는건 상황이 다르지.
동팔이는 비싼 그래픽카드 해주면 얼씨구나 하는거고
비바리움은 먼지 필터 안주자나 무적권 앱코 큐빅 미니 사는게 나음 ㅇㅇ
형님 앞으로 이런 케이스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미니파워가 문제인거죠
PC는 작고 아기자기한 부품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보드도 크고, 쿨러도 크고, 그래픽카드도 크고 케이스도 커야합니다. 파워는 심장이니 출력용량 넉넉해야 하고, 부품이 작으면 작을수록 조립성도 떨어지고, 내부 공기순환도 안되고 성능도 떨어집니다. 돈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 성능도 안좋고 조립성도 떨어지는거 살 필요가없어요. 예전에 슬림타워 케이쓴가 조립해본적있는데 조립하다 빡치게 되더군요...좁은공간에다 부품 다쑤셔넣어야 되니까요.
사람마다 취향or용도가 틀려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가 크다고 발열해소가 잘 된다는 생각은 동의할수도 있고 또한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케이스가 크면 공기가 더 유입되고 빠져나가 발열해소가 잘 되겠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하지만
케이스가 작아도 통풍이 잘 되는 시스템이라면 오히려 작은 케이스가 큰 케이스에 비해 다소 발열해소에 더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환풍기로 다른사이즈 공간의 공기를 빼내어줄때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다면 적은 공간의 공기를 빼내는것이 큰 공간의 공기를 빼내는것보다 공기를 더 빨리 순환시켜
발열해소에 더 유리한 이유이기때문입니다. 더 빠른시간내에 공기를 순환시켜 더 빨리 발열을 해소시키죠.
일반적 생각으론 큰 케이스가 시스템내 발열을 잡는데에 더 유리할걸로 다들 생각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며,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비교되는 작은 케이스와 같이 비슷한 속도로서 공기순환의 흐름이라면 오히려 발열해소가 더딘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큰케이스의 장점은 조립시 손이 잘 들어간다는 공간상의 유리한 점은 있으나 제이손같은 디테일한 조립전문가라면 크게 의미 없는 이야기이구요.
반대로 큰케이스에 조립했을시 단점이라면 혹시라도 이동시에 매우 무겁고 혹은 정비시 육중한 케이스의 무게를 감당해야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요즘 dvd도 삭제하고 점점 더 미니멀화 시키는 추세죠? 제품들이 그런쪽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제작자가 제품을 그렇게 만들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요구!
즉 소비자의 니즈가 그렇게 반영되어 작은 케이스들로 점점 더 많은 상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겠죠.
큰 케이스 혹은 필요이상 큰 용량대의 파워! 예를들면 1000와트대 그리고 특별한 이유없이 비싼 빅보드들은 컴퓨터회사들의 마케팅의 일환이지
일반소비자가 그런 제품들을 구매하여 꼭 사용시 유리하다는 점이 전혀 없습니다.
영상처럼 저 값비싼 녹투아 쿨러대신 비교시 훨씬 낮은 가격에 좋은 성능의 가성비 좋은 다른 타워쿨러들도 많이 있으며,
보드에 투자할 돈으로 한단계 상위 그레이드인 시피유나 그래픽카드에 투자하는것이 훨씬 더 좋은 성능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비싼 큰케이스, 녹투아쿨러, 혹은 용량넘치는 파워서플라이가 좋다라는 판단은 가성비 좋은 pc를 구매하거나 조립할시 방해가 되는 편견이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이 선택하여 개인이 쓰겠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한다면 할 말 없는 이야기이나 여기 지금 이 채널 제이손 채널이 늘 주구장창 주장하는 이야기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값비싼 보드, 혹은 용량넘치는 파워, 혹은 녹투아같이 쓸데 없이 너무 비싼 쿨러같은 부품들의 가격을 아껴서 한단계 더 상위 그레이드의 시피유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것이
체감상의 혹은 실질적으로 훨씬 더 좋은 컴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죠. 지나가다 주절주절 너무 많은 글을 적었네요.
근데 한 번 생각해보셔요. 꼭 큰 케이스나 빅보드 혹은 녹투아같은 값비싼쿨러나 시스템쿨러같은 부속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요. 그럼.
컴퓨터를 성능만 중요시하는것은 1차원적인 생각..고사양을 작은 케이스에 쑤셔박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음..작으면 작을수록 부품값은 넘사..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PC 구성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말씀들 주신대로 취향에 따라 의견이 달리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미래의 PC발전방향은 소형화, 기술집약적 간결한 본체가 지향점일듯 싶습니다.
@@5m46 저만 너무 긴 댓글을 달았네요. 잡설이 길어 미안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개인적으로 트러블 슈터 비용 5만원 재조립 비용 5만원해서 10만원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저렴하게 해주면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사람들이 당연하게 소홀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사자의 영업 방식을 왜 훈장질함??이렇고 문제 있으면 중고 몇게 갈고 가던지 눈치 없이 실비에 문제만 해결하고 처가면 뒷박에 욕박히는 영상으로 박제 당하는건데
니 같으면 저걸 10만원주고 고치겠냐?
@@user-es5sf3ty8 고칠 돈 없으면 알아서 하시는거지 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럼 공짜로 일 해 주리? ㅋㅋ
@@라구나-s1f 응 아냐~ 니 소설 그만 쓰고 일해~
10:12 K-AI_Vo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