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받던 대학교수가 모든 걸 포기하고 150마리 강아지 고양이 엄마로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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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이곳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애지중지쉼터.
    박해원, 곽용률 부부는 150마리 강아지, 고양이들을 함께 돌보며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박해원 대표는 억대 연봉을 받는 잘나가던 대학교수 였으나 2012년 간암말기 진단을 받고 요양차 경남 거제에 왔다가 길에 버려진 강아지 크림이를 구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기견, 유기묘들의 엄마가 됐습니다.
    그녀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간암 완치판정을 받고 대학강단으로 돌아갈 2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결국 거제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11월 2일 애지중지쉼터를 찾아 부부와 150마리 묘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채널입니다.
    제보: kamangi1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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