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60초반, 동남아거주 27년차. 이거저거 생각하고 따지지말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애낳고 거기에 정착하십시요. 대신 부인을위해 1년에 한번정도 베트남으로 같이 여행하시면됩니다. 부인에게는 아이를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하시고, 남자분이 이끌어 나가십시요. 여자분들의 생각은 좁습니다. 존중차원에서 의견을 들어주다보면 훗날 크게 후회 할수도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장래가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절대 양보하지말고 밀어부치기 바랍니다.
태어날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환경을 만들어주고싶은 주바베님의 마음이 이해되고 익숙하게 살던 내나라를 떠나서 연고도없는 타지에서 고생할까 두려운 아내분의 마음도 이해되네요 일단 한국에서 출산하면서 생각을 바꾸지않을까 기대하시는거 같은데 아내분이 적응못했을때의 대안도 생각하고 가셔야겠네요
와이프한테 꼭 이 댓글 번역해서 보여주셔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국에서 몇년 키우고 돌아가는게 정말 좋다. 애 놓고, 지원받을 거 받고, 좋은거도 보고, 1년 2년 지나면 남편 주식으로 돈벌면서 애보면 일할 곳 정말 많으니깐 그렇게 한 3년 에서 5년 살다 가는게 정말 맞습니다. 주변 베트남 사람들 생각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공장에도 베트남 사람 많아요. 그리고 베트남 와도 요즘 서울아니고 약간 지방만 살면 베트남 사람 정말 많아서 안 외로워요. 베트남은 나이 좀 더 들어서 가서 살아도 되는데. 베트남서 대기업 월급 못받을 빠에는 한국이 훨신 좋아요.
제 베트남 와이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지원금 받는것도 있지만 아기 자주 아픕니다. 분유값 기저귀값 베트남보다 중저가 사면 한국이 더 쌉니다. 베트남 요리가 제일 맛있고 5년 됐는데도 베트남 드라마 음악만 들어요 ㅎㅎ 와이프 입장으로는 외국에 말도 안통하니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출산후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하는데 남편분이 한국에서 해줄거 아니고 베트남에서는 어떻게 해결 될거 같아서 가기 싫은거겠죠 아이만 보면 한국에서 출산하시는게 좋지만 와이프 분이 베트남에서 편하게 생활하다 힘들 겁니다.
맞는말입니다. 대부분의 베트남아내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배우고 자식놓고 살아주는 이유는 남편과 자식과 가정에 행복이라는 이유도 소량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핵심적인 이유는 한국에서 일해서 본인"돈"을 모으기 위함입니다.(그뒤의행보는 각양각색) 하지만 주바베님의 아내분의 경우는 한국에서 돈을버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그 반대인 경우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반대인 경우 한국말도 배울필요없고.. 한국에서의 생활은 그저 아내분의 입장에선 걱정덩어리자 두려움이라 봅니다.. 아무리 한국의 복지가 좋던 어떻든 애초에 한국에 마음을 붙일 계획이 없으니 말이죠... 참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셨군요... 베트남인의 고집은 전세계에도 알아주긴하죠.. (우주최강) 현재 아내분께서 임신하신 상황이라면 ... 참 힘드시겠습니다.. 아내와 원만히 조율해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정부서 돈 주는거 가지곤 아이키우는거 쉽지않아요 ㅎㅎ 그런걸로 한국에 산다는건 힘들죠 한베 국결 5년차 ㆍ한국서 한국어학당을 거쳐 대학원 한베통번역 졸업 시키고 지금은 회사 다니고 있어요 저는 그반대의 경우랍니다 저는 니이 50 아내는 28 아내가 저 먹여 살릴거랍니다 ㅎㅎ 이게 본인 의지데로 해주는게 답입니다 반대로 아내가 한국서 격을 소통부재 ㆍ이런것도 생각하셔야하고 요 오셔서 적응이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국제결혼 11년차에요. 지금 나이 42이고요, 와이프 처음에 한국 왔을 때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저 출근하고 집에 혼자 있을때는 감옥에 갇혀 있는 느낌 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 말도 잘 하고 한국 드라마 즐겨 봅니다. 와이프가 자기 나라 보다 한국이 더 살기 좋다고 하지요..제가 이민 가자고 해도 한국에 산다고 합니다. 한국에 적응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 개인 적인 의견은 주바베님 와이프분 의견을 듣는게 어떠실지... .한국 물가도 많이 올랐어요... 한국 오면 주바베님 일하러 나가야 될지도...제가 사는 지역 짬뽕 1그릇 평균 9000원 이에요 비싼 중국집은 12000원도 있답니다..
저는 아내분 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지인도 없는 상황에 갓난애기가 갑자기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 남편은 일하느라 아이와 엄마곁에 없을텐데 주위에 도움받을곳도 없고 그런거 생각하면 무섭겠죠 그리고 왜 작은집으로 옮기냐는 물음에 나온 대답이 4개월 월세가 아까우니 물건보관용으로 작은집 구하자는건데 결국 한국살이 안하고 베트남 돌아오는걸로 결정난 상황이면 그 4개월 월세 아끼는것보단 갓난아기랑 출산한지 얼마안된 산모한테 편안한 보금자리를 확보해주는게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미 40만원 월세를 걱정해야하는 수준이라면 남편은 한국가서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임. 결국 경제생활 때문에 한국 들어가야되고 와이프도 빡세게 부딪히면서 적응하고 돈 벌어야함. 나중에 남편 늙으면 병원비 때문에 무조건 한국 사는게 유리. 애 교육 생각하면 한국 사는게 유리. 와이프만 한국 적응하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할 수 있으면 모든게 다 풀림. 애초에 10억 이상 시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음. 고로 무조건 한국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어있음. 돈 때문에.
어리석네요... 딱히 보니까 베트남에서 유튜브말고는 마땅히 수입원도 없고, 이 유튜브는 특별한 컨텐츠도 없고 계속 반복되는 일상으로는 장기적으로 갈 수 있어 보이지 않느데, 왜 와이프분이 베트남에 있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 교육으로 보나, 하다 못해 와이프분 공장에서 일하고 본인도 목수로 일 할 수 있는 한국이 더 좋을 것아요!
한베부부입니다ㅎㅎ 사정을 들어보니 와이프분이 베트남에서 살고싶어하시는거 같네요ㅎㅎ 한국에 가고싶어서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문화공부하고 하는 베트남사람도 막상 한국에서 살아보면 살기힘들다는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있는 베트남사람들 모여사는곳으로가서 많이들 삽니다. 저정도로 싫어하면 이것저것 팔지마시고 그냥 베트남에서 아기낳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요~ 한국에 지원금 받는것도 처음주는건 포인트로 줘서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하구요~ 매달 나오는돈은 한국에서 계속 살았을때만 계속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몇달간 외국을 나가있으면 정지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들어서 정확한건 아니니 확실하게 알아보셔요) 몇달후에 돌아올껀데 냉장고나 이런거 팔고 월세까지 내실꺼면 그냥 베트남에서 사시는게 맞는듯해요ㅎㅎ 제생각에는 와이프분 임신하고 한국가면 답답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해요. 혼자 남으면 더 심해질수도 있구요~ 한국갔다가 다시 베트남 넘어올때는 비자연장하고 넘어오셔야 할텐데.. 그것도 생각해보셔야되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조금이나마 현명하게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한국학교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에 더우면 에어콘 빵빵, 추우면 히터, 20명 남짓으로 운영되는 교실에 교육수준 높은 교사들에 원어민 교사에, 수업은 전자칠판 + 학생 전원 테블릿 패드로 공부하고 교실에 아이패드 충전박스가 있습니다. 전국에요... 동남아 연간 수천만원 내야 하는 학교도 그러기 힘들어요.. 중국인 학생들 몰려다니는거 봐야되고.. 그리고 손 놓고 있으면 그냥 베트남 아이 되서 나중에 한국국적 있어도 말도 못하고 학력도 한국이나 선진국학교 아닌데.. 어디가도 인정 못받습니다. 동남아에서 국제학교 연간 수천만원 학비 + 과외비 20살까지 쏟고, 미국유학 보낼 자신 있으면 동남아에서 키우는거고, 한국에서 생각보다 교육으로는 돈 많이 안깨지게 할 수 있어요. EBS강의 같은것도 학교교육과정하고 연계되서 시험도 대부분 그 안에서 커버되고.. 국제학교도 급이 있는데, 애매한데 보내거나 걍 냅두면.. 그런 지인이 있는데 두명다 베트남 애더라구요.. 할 수 있으시다면 한국말 무조건 배우고 한국말로 소통하세요.. 애들 엄마 언어 영향 받습니다.
작은돈은 아니지만, 월세5개월정도 없어진다고 생각하시고, 현재 거주중인 집을 유지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 같은 물품팔고, 작은집구해서 이사하고, 한국갔다와서, 큰집 알아봐서 계약하고, 작은집은 다시 계약 취소하고, 직은집에 있는 물건 이사하고... 신생아가 있는데, 이런 일들을 처리하려면 굉장한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노이에서 저도 한베가족입니다. 첫 아이가 현재 2돌지났습니다. 한국지원금도 아기가 한국에 거주하고있을때만 지급이될거에요.. 만약 와이프와 아기가 다시 베트남으로 들어와서 살게되면 출국으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급이 끊기는것 같아요. 출산을 한국에서 하게되면 출산시 지원금은 전부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댓글들 참 답답하네. 남편 얘기 들어보니 한국가서 직장 다니면서 돈 벌 생각인데.. 한국남자가 베트남에서 뭐하면서 경제 활동할건데.. 100만원도 못 벌껄? 그리고 와이프도 평생 가정주부하면 당연히 베트남이 좋겠지.. 편하고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 가지고 생활하니.. 근데 주식으로 생활비 몇푼 버는걸로는 저 생활 유지가 안됨. 애초에 주식으로 돈 벌어서 생활할정도면 이미 은퇴해야할 시드가 있어야하는 수준림. 10억 이상. 애 키울려면 남편 아내 둘다 한국에서 돈 벌어야함. 아내도 편한 생활에서 벗어나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해야지. 지금과 같은 생활패턴으로는 지속 가능하지가 않음 애 키우면서 생활하기가
이중국적도 잘 알아보시고~^^ 현재 아기 출산시 바우처 3백만원과 부모지원금 백만원 지급~1년동안 1년 지나면 50만원~^^ 그리고 도 별로 더 지급 되는 곳도~알아보시고 다시 베트남 가시면 90일 이상 체류시는 지원금 나오지 않아요 법적으로ㆍ 왔다 갔다 하셔야~~^^ 아기를 베트남에서 낳으시면 백일쯤 한국 아기랑 같이 오셔서 주민센터에 신고ㆍ바우처랑 부모지원금 받으실 수있는데~그 후 베트남 가서 사시면 끊깁니다
근데 물가는 동남아도 요즘 한국만큼 비싸던데. 몰론 아주 극 로컬로 가면 차이 많이 나겟지만. 한국도 생각만큼 생활비 안비쌈. 공과금은 오히려 더싸고. 먹거리도 잘 조정하면 충분히 동남아만큼 싸게 살수 잇음. 한국이 살기 좋아요. 동남아 관련 다른 유튜버들꺼 보면 생활비 엄청 비싸더만..그리고 이분채널도 보면 월세나 공과금 그리고 마트비용보면 또이또이함..ㅋㅋ
제일 중요한 게, 소득이 어디서 발생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주바베님이 한국 들어가셔서 소득이 발생하는 것과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것을 비교하시고 한국이 월등이 낫다 하면 한국으로 가셔야죠. 아이 양육과 교육에 많은 금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와이프 분도 한국 가서 한국어 공부하면 더 좋으실 거 같습니다.
제와이프랑 똑같은 이유네여. 한국오면 남편만 힘들게일하고 본인은 할일이없어서 외롭다는 거랑 처음 결혼할때는 한국을 들어온다해서 혼인신고도 먼저하고 비자준비를 하는방향이었는데, 몇달전부터는 한국정리하고 베트남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베트남에서 사는것도 생각중이긴 한데 가서 제가할일이 없을까봐 고민이 엄청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도 고집이 있어서 얘기하다 제가 좀 지칠때가 있어요. 유툽을 보게된 계기도 나트랑에 사시는 한베커플이라는 점도 저랑같고 남편과 와이프 나이도 비슷한거 같아 계속 지켜보게 되네여. 담달 나트랑 가게되는데, 선배로서 한번 조언도 듣고 싶어지고 생각도 많아져 댓글달아봅니다.
최근에 영상 십여편을 가만히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사람은 성향이 큰폭으로도 다르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성향이신 것 같네요. 7개윌 되셨다고 하셨는데.. 음.. 그것도 경험이시고 나름 판단이신 것이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단정을 지으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음에 관한 부분도 보면 비엣남 사람들 성향이 그런 것은 맞습니다. 놀거리가 없다보니 생겨난 문화지요. 시골에서는 여기저기 결혼식을 하면 3일 동안 왁자지껄 하니까요. 그렇지만 매일 또는 자주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비엣남 여성들 고집.. 강합니다. 똥고집.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여성이 대다수입니다. 돈 버는 목적이 가장 많겠지만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여성이 비엣남에서 살고 싶어 하는 여성보다 압도적이로 많습니다. 부인 경우는 예외의 상황이니 그렇게 단정을 지으시면 안 됩니다. 제가보니 소심한 성향이고 대부분 여성들이 게으르지만 나태함도 있는 성향이신 듯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지식에서는 판단에 대한 근거가 막연한 상상력에서 나옵니다. 그렇지만 막상 새로운 환경을 접하다 보면 금방 적응하고 그 가벼웠던 생각은 쉽게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국 살이를 거부하는 이유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도 없고, 언어도 안되고, 한국에 대한 지식도 딱히 없다면 그런 마음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본 여성들은 진취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병원, 약국, 쇼핑도 혼자 스스로 다 합니다. 쉬는 날에 집에 있지 않습니다. 빨빨대고 잘도 돌아다닙니다. 그런 성향이 적응도 잘하고 발전도 빠릅니다. (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저는 6년차입니다. 처제도 한베 가정이고 제 처나 처제도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 한베 가정이죠. 그동안 무수히 봐왔습니다. 강남에서 일하는 베트남 학생들 1,000명도 넘을 겁니다. 저는 매일 많은 매장의 그 학생들과 얘기를 합니다. 대부분 북쪽(민박) 사람들이지만 활기찹니다. 단정을 지으시는 강성의 성향을 덜어내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많이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무지함에서 나오는 확신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저는 한-베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연을 듣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자존심 그거 행복에 큰 걸림돌입니다. 잦은 싸움은 스트레스가 심각해집니다. 방치하면 절때 안 됩니다. 그렇지만 방법을 모르면 답이 없습니다. 비엣남에 살아도 다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성공보다 비엣남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뮈든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힘든 속사정을 짐작하기에 도움이 되고자 장문의 참견을 해봤습니다. 답답하시면 참지 마시고 경험자들과 대화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냥 일상 생활하는데 한달에 일반 직장인 3배 100만원 이상씩 들어오는데 고향 놔두고 굳이 한국와서 살필요도 없고 메리트가 없죠 예로 한국에서 200버는거보다 베트남 살면서 100버는개 낫죠 만약 경제적 문제로 한국와서 돈벌면서 적응해서 정착해서 살면 몰라도
한국으로 이주 문제는 부부간의 일이지만 무척 큰 결정입니다. 가정 경제 문제는 제일의 고려 대상이 될 겁니다. 근데, 1인당 구매력지수를 보면 베트남이 8,600$. 한국은 45,000$ 정도죠. 따라서 베트남의 물가가 저렴하다는 일부 주장은 한국의 급여 수준에서 보면 그럴 수 있죠. 그러나 베트남 급여 수준에서 베트남 물가는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구매력지수는 일본, 프랑스, 영국 등과 비슷합니다. 그만큼 가성비 높은 국가라는 뜻이죠. 아내분은 한국의 문화센터 등에서 사교를 즐기시면 만족한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죠 ㅎㅎ 완전 동감합니다. 근데 한국에 오시면 베트남 사람 엄청 많습니다. 아마 아내분 집에서 혼자 있진 않을겁니다. 한국 가면 다문화 센터도 가시고 베트남 친구 사귀기 좋습니다. 근데 결혼비자 나오고 나서 결정하시는게 더 낫지 않으신가요? 비자 거절되면 6개월동안 신청도 못하는데 ㅠ
항상 영상 보면서도 아슬아슬했는데 이번에 처음 글 남깁니다. 1. 미국인도 아닌데 영어로 소통하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베트남어 배우셔야 합니다 2. 베트남의 정서상 아이는 엄마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빠는 언제든 떠나면 혹은 떠나보내면 그만인 대상 정도입니다 현실이 그러합니다 3. 베트남 여성은 대부분, 생활을 주도합니다 결정권의 80프로 정도는 베트남 아내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무리가 없습니다 4. 겪어보셨겠지만 외국인 특히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거주하려면 비용이 한국만큼 듭니다 가능한 벌이는 3분의1에서 5분의1이죠 장기적으로 써야만 하는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5. 이번 생은 내뜻이 아니라 아내 뜻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으시지요 알고 듣고 국제결혼하신 거니까요 ^^ 응원하는 글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그냥 싹 다 팔고 필요한건 한국에서 조금씩 사세요. 사람 없는 빈방에 넣어놓고 와봤자 습기 먹어서 다 쓰레기 됩니다. 그리고 일단 2년 정도 한국에 있으면서 다문화센터에서 무료로 한국어도 배우고 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해보세요. 2년 쯤 지나면 베트남 가서 살자고 해도 안 갈겁니다.
국결업체 하는 여자 아니면 사실 한국가서 살고싶어하는 여자 거의 없어요 저도 무조건 하노이 거주하는 조건으로 여친결혼승락 받았어요 가족중심 사회 철저한 베트남인데 일반적인 집안이면 자기 딸 해외로 시집 절대 안보내려 합니다 정말 막나가는 집이거나 가난에 찌든 집이나 국결업체 보내고 그래요 저도 출산에 대해선 시기 맞춰서 6-10개월 정도 한국에서 거주하고 다시 돌아오기로 합의 봤습니다 다행이 저는 하노이, 서울 다 집이 있는 상태라 거주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어요 일문제도 제가 양국에서 다 조그만 사업을 하는중이라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습니다 젤 큰 문재눈 언어인데 일단 제가 한국가서 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베트남어와 저희가 대부분 영어,베트남어로 소통해서 영어만 가르치기로 합의봤어요 저는 여친이 화교라서 나중에 중국어까지 더 가르치고 한국어는 제일 마지막에 할 생각입니다 (강요할 생각은 없어요) 자녀 언어교육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MBTI로 T발놈 이라 이해 해주세요.. 베트남은 지금 성장률이 높은 나라예요. 얼마나 발전 할지 몰라요. 베트남이 더 기회가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 교육이 중요하겠죠? 자연스럽게 베트남어와 한국어는 기본 해야겠죠? 추가로 영어도 해야되죠? 언어를 한다는 것은 그 언어의 문화를 배우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배트남과 한국 모두 살아봐야 할 겁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정도 되서 그떄 선택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만 놓고 보면 교육과 환경 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이며, 경제적으로 어떻게 충당 할 것인가를 고민 하는게 우선 이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을 아내와 상의하다 보면 두 사람의 입장에서 가족의 입장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성장 가능성 있는 곳에 주식을 투자 하시 듯 베트남이란 나라도 성장성이 충분한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한국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 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주바베님도 어렵지만 베트남어를 배우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 ...... T 발놈이라 죄송 합니다.
저는 와이프 임신 때문에 오히려 베트남 들어가려 생각 중입니다. 아내 입장 생각 해보면 살던곳이 편하고 음식도 달라서 한국에서는 힘들어 합니다. 출생 등록이야 어디서 태어나던 서류준비하고 출생등록 한국 국적도 받을수 있고요 그리고 한국 돈 많이 준다고 하시는데 지방은 월 1백만원 1년 지원인데 그것도 현찰이 아닌 카드로 줍니다 말 그대로 귀저기 분유값 하면 다른덴 쓸데도 없어요. 알아서 잘 하겠지만 생각 잘 해야 합니다
한국 오면 부부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함.. 애초에 시작한 본거지가 베트남이고.. 남자 입장에선 무조건 한국 오는게 맞죠.. 대화하는 언어를 보세요.. 아이들이 그런 언어를 쓸순 없잖아요.. 베트남에 살면, 남편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가족구성원이 될거고.. 언제까지나 이방인으로 살아갈겁니다.. 현재로선 아내가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음..
일단 한국으로 들어오시면 아내분도 생각이 조금은 바뀝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그때부터는 남편분이 더 신경쓰고 챙겨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음 정말 힘들것입니다 두분다 지금의 사랑과 배려와 존중이 두배는 더 하셔야 평범한 삶을 살수있어요 그러니 아내분보다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적응하면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이제 곧 아빠가되실 남편과 타국에서 출산과 육아할 사랑스러운 아내분 화이팅❤❤❤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 지금 한국병원이 의사들이 파업을해서 만약 부인이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병원 뺑뺑이를 돌다가 치료를 못받을수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의사많은 베트남에 있으세요. 지원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분이 파업전 한국을 생각하시는것같은데...당연히 전 같으면 무조건 한국추천을 해드렸겠죠.... 아파트밑에 수영장 헬스장 놀이터 등등 편의시설 모두 있고 교통편 진짜 최고니깐요....하지만 병원에서 출산을 못하실 수도 있어요.. 아시다싶이 금리도 올라서 전세자금 받으시면 이자하시면 (서울에 집을잡는다는가정에) 100만원넘게 내실수도 있어요... 이자를 차라리 베트남에서 속편하게 사시는게 편하실수도있으십니다.
한국에 오시면 출산장려금도 주고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입니다. 베트남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돈을 안줍니다.Nếu đến Hàn Quốc, bạn sẽ được ưu đãi sinh con và được học miễn phí cho đến bậc trung học cơ sở. Khi tôi về Việt Nam, Hàn Quốc sẽ không cho tôi tiền.
개인적으로 일단 아내도 출산은 한국에서 하는 거 동의 하고 있으니 거기까지는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한국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바우처 같은 걸로 출산할 때까지 돈 거의 안 들고, 그 후에도 지원금을 매달 주니까 일단 출산 후에 산후조리도 하면서 한국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아내분이랑 상의 하셔서 언제 돌아갈지 정하는 게 맞으실 듯. 물론, 아이의 교육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계속 사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내 분이 베트남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억지로 계속 한국에 산다고 해도 가정이 화목하지는 않을 거 같음. 그게 아이한테도 안 좋을 거 같고. 그거 생각하면 아내가 원하는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아이 임신 후 출산까지 바우처로 한 300만원 정도 지원하고, 만0~1세 까지는 매달 110만원 정도. 그 후 만1세~2세까지는 60만원 정도를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고 있는데. 출산 후에 돌아가면 3개월 후에는 그 지원금이 중지가 될 거임. 그 후에 애기랑 입출국 반복 하는게 쉬운 일도 아닌데 그냥 지원금을 못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에 편하실 거임.
이젠 와이프가 아니라 아이 낳고 더 좋은 환경에서 낳고 키우는게 맞다 고 봅니다 우리는 서양인들이 아닙니다 자식을 낳으면 희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지만 강남 학구열에 따라가지 않으면 충분히 행복하게 아이 키울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키워 국제학교 보낼 능력 될까요? 베트남 병원 아이들에게 의료 환경이 맞나요? 와이프분는 본인이 자란 식으로 키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이는 엄마에 영향력이 100%입니다 아이 백일 지나도 새벽에 열나고 아프면 멘붕 옵니다 베트남 처럼 이마 파스 붙였 줄건가요? 한국 남자랑 결혼 했으면 한국에서 사는것도 각오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와이프 입장만 생각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최우선이 뎨야 합니다 아이 베트남 일반 학교 보내 반공 교육 시킬건가요? 빨간나라에 교육 시스템은 반공등이 자연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병아리 삐악 삐악 이게 단순하겠지만 세뇌입니다 전 우리 아이에게 항상 이야기 합니다 공부 못 해도 된다 학교에서 외우라고 시키는것들 전 절대 하지 마라고 합니다 부모로 사는것도 매우 행복하고 좋습니다
아기 출산부터 두돌까지 가장 많은 양육비가 지불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베트남도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어와 베트남어 더 나가서 영어까지 언어를 구사한다면 삶의 영역은 그 만큼 넓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안내분이 더 넓은 시야로 이해 했으면 합니다.
한국에 몇달있다가 지원금만 받고 올려고 가전제품 이랑 이것저것 다팔고 집 계약도 아직 안끝난거로 아는데 , 집 다시 렌트하고 그게 더 스트레스일꺼 같네요. 그냥 베트남에 사시는게. 집 가전파는거는 일단 보류하심이 맞을꺼 같네요. 글고 다시 돌아오실꺼면 아파트 월세 그냥 날리시더라도 가만히 나두시는게 그동안 제가 유투브 처음부터 봐온 주베베님 스탈이상 맞을꺼 같네요. 오지랖이 넓은가요?
내나이 60초반, 동남아거주 27년차.
이거저거 생각하고 따지지말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애낳고 거기에 정착하십시요.
대신 부인을위해 1년에 한번정도 베트남으로 같이 여행하시면됩니다.
부인에게는 아이를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하시고, 남자분이 이끌어 나가십시요.
여자분들의 생각은 좁습니다. 존중차원에서 의견을 들어주다보면 훗날 크게 후회 할수도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장래가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절대 양보하지말고 밀어부치기 바랍니다.
태어날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환경을 만들어주고싶은 주바베님의 마음이 이해되고
익숙하게 살던 내나라를 떠나서 연고도없는 타지에서 고생할까 두려운 아내분의 마음도 이해되네요
일단 한국에서 출산하면서 생각을 바꾸지않을까 기대하시는거 같은데
아내분이 적응못했을때의 대안도 생각하고 가셔야겠네요
주바베님이 한국에 등록된 주소가(최소6개월이상)있으면 베트남에서 출산하고 한국대사관에서 출생신고하고 이담에 한국방문(아기데리고)할때 주소지에 아기등록하면 소급하여 출산장려금,임신축하금등 다 지원해줍니다
애기 육아수당(최소3개월)도요..애기가 3개월이상 체류하지않으면 정지되기때문에 출국후 3개월까지는 수령됩니다
한국에서 살거면 몰라도 집빼고 몇번이사하고..
보통일이 아닐듯요!
벳남여자 한국가서 사는거 싫어하지않음 저두 거주자지만 와이프 한국한번 갔다오고 한국가서 살자고 매일 졸라요 ㅠㅠ 한국서 살아본 벳남여자들은 벳남오기 싫어함 심지어 남편이 죽어도 고향 안갑니다 복지나.교육.인프라 겪어보면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임
베트남 여자와 결혼해서 베트남에서 살면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한국에 들어 오는 와서 살면서 문제가 많이 생긴다 그러더군요. 어려운 문제니 잘 결정하시길.
지원금 때문에 들어오는 거 지혜롭지 못함
마누라가 편안한데 사는 게 순리
지원금 받고 베트남으로 돌아갈 생각이면 걍 베트남에 있는게 ㅎㅎㅎ 정착하고 살아야 매달 들어와요 일시불이 아님 ㅎㅎㅎ 와이프 설득이 최고 중요할듯
미끼인것같아요 ㅎㅎㅎㅎ
와이프한테 꼭 이 댓글 번역해서 보여주셔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국에서 몇년 키우고 돌아가는게 정말 좋다. 애 놓고, 지원받을 거 받고, 좋은거도 보고, 1년 2년 지나면 남편 주식으로 돈벌면서 애보면 일할 곳 정말 많으니깐 그렇게 한 3년 에서 5년 살다 가는게 정말 맞습니다. 주변 베트남 사람들 생각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공장에도 베트남 사람 많아요. 그리고 베트남 와도 요즘 서울아니고 약간 지방만 살면 베트남 사람 정말 많아서 안 외로워요. 베트남은 나이 좀 더 들어서 가서 살아도 되는데. 베트남서 대기업 월급 못받을 빠에는 한국이 훨신 좋아요.
제 베트남 와이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지원금 받는것도 있지만 아기 자주 아픕니다. 분유값 기저귀값 베트남보다 중저가 사면 한국이 더 쌉니다. 베트남 요리가 제일 맛있고
5년 됐는데도 베트남 드라마 음악만 들어요 ㅎㅎ 와이프 입장으로는 외국에 말도 안통하니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출산후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하는데 남편분이 한국에서
해줄거 아니고 베트남에서는 어떻게 해결 될거 같아서 가기 싫은거겠죠 아이만 보면 한국에서 출산하시는게 좋지만 와이프 분이 베트남에서 편하게 생활하다 힘들 겁니다.
맞는말입니다. 대부분의 베트남아내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말배우고 자식놓고 살아주는 이유는 남편과 자식과 가정에 행복이라는 이유도 소량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핵심적인 이유는 한국에서 일해서 본인"돈"을 모으기 위함입니다.(그뒤의행보는 각양각색)
하지만 주바베님의 아내분의 경우는 한국에서 돈을버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그 반대인 경우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반대인 경우 한국말도 배울필요없고.. 한국에서의 생활은 그저 아내분의 입장에선 걱정덩어리자 두려움이라 봅니다.. 아무리 한국의 복지가 좋던 어떻든 애초에 한국에 마음을 붙일 계획이 없으니 말이죠... 참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셨군요... 베트남인의 고집은 전세계에도 알아주긴하죠.. (우주최강) 현재 아내분께서 임신하신 상황이라면 ... 참 힘드시겠습니다.. 아내와 원만히 조율해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정부서 돈 주는거 가지곤 아이키우는거 쉽지않아요 ㅎㅎ
그런걸로 한국에 산다는건 힘들죠
한베 국결 5년차 ㆍ한국서 한국어학당을 거쳐 대학원 한베통번역 졸업 시키고 지금은 회사 다니고 있어요
저는 그반대의 경우랍니다 저는 니이 50 아내는 28 아내가 저 먹여 살릴거랍니다 ㅎㅎ
이게 본인 의지데로 해주는게 답입니다
반대로 아내가 한국서 격을 소통부재 ㆍ이런것도 생각하셔야하고 요 오셔서 적응이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남편 고집이 더 쎄서 남편이 이길듯 😂
한국 물가때문에 장기로 살려면 잘 생각해야 합니다.
베트남 메리트는 물가가 한국보다 싸다는거지요.
한국에서 몇달 있다 올거면 집을 비우고 갔다 오세요. 월세 나가는거 아까워 말고.......
나도 빈집 나두고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국제결혼 11년차에요. 지금 나이 42이고요, 와이프 처음에 한국 왔을 때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저 출근하고 집에 혼자 있을때는 감옥에 갇혀 있는 느낌 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 말도 잘 하고 한국 드라마 즐겨 봅니다. 와이프가 자기 나라 보다 한국이 더 살기 좋다고 하지요..제가 이민 가자고 해도 한국에 산다고 합니다. 한국에 적응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 개인 적인 의견은 주바베님 와이프분 의견을 듣는게 어떠실지... .한국 물가도 많이 올랐어요... 한국 오면 주바베님 일하러 나가야 될지도...제가 사는 지역 짬뽕 1그릇 평균 9000원 이에요 비싼 중국집은 12000원도 있답니다..
한국에서 출산 지원금이 있다고 해도 높은 생활비를 생각하면 그냥 베트남에서 그거 안 받고 생활하는게 더 쌉니다.
저는 아내분 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지인도 없는 상황에 갓난애기가 갑자기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 남편은 일하느라 아이와 엄마곁에 없을텐데 주위에 도움받을곳도 없고 그런거 생각하면 무섭겠죠
그리고 왜 작은집으로 옮기냐는 물음에 나온 대답이 4개월 월세가 아까우니 물건보관용으로 작은집 구하자는건데 결국 한국살이 안하고 베트남 돌아오는걸로 결정난 상황이면 그 4개월 월세 아끼는것보단 갓난아기랑 출산한지 얼마안된 산모한테 편안한 보금자리를 확보해주는게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결정 안된 상태니 집하고 가전제품 정리하는 건 순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베트남은 병원비가 비싸지 않나요
@@justbecause642정답....선장이 유능해야
이미 40만원 월세를 걱정해야하는 수준이라면 남편은 한국가서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임. 결국 경제생활 때문에 한국 들어가야되고 와이프도 빡세게 부딪히면서 적응하고 돈 벌어야함.
나중에 남편 늙으면 병원비 때문에 무조건 한국 사는게 유리. 애 교육 생각하면 한국 사는게 유리. 와이프만 한국 적응하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할 수 있으면 모든게 다 풀림.
애초에 10억 이상 시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음. 고로 무조건 한국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어있음. 돈 때문에.
어리석네요...
딱히 보니까 베트남에서 유튜브말고는 마땅히 수입원도 없고, 이 유튜브는 특별한 컨텐츠도 없고 계속 반복되는 일상으로는 장기적으로 갈 수 있어 보이지 않느데, 왜 와이프분이 베트남에 있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 교육으로 보나, 하다 못해 와이프분 공장에서 일하고 본인도 목수로 일 할 수 있는 한국이 더 좋을 것아요!
한베부부입니다ㅎㅎ 사정을 들어보니 와이프분이 베트남에서 살고싶어하시는거 같네요ㅎㅎ 한국에 가고싶어서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문화공부하고 하는 베트남사람도 막상 한국에서 살아보면 살기힘들다는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있는 베트남사람들 모여사는곳으로가서 많이들 삽니다. 저정도로 싫어하면 이것저것 팔지마시고 그냥 베트남에서 아기낳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요~ 한국에 지원금 받는것도 처음주는건 포인트로 줘서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하구요~ 매달 나오는돈은 한국에서 계속 살았을때만 계속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몇달간 외국을 나가있으면 정지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들어서 정확한건 아니니 확실하게 알아보셔요)
몇달후에 돌아올껀데 냉장고나 이런거 팔고 월세까지 내실꺼면 그냥 베트남에서 사시는게 맞는듯해요ㅎㅎ 제생각에는 와이프분 임신하고 한국가면 답답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해요. 혼자 남으면 더 심해질수도 있구요~
한국갔다가 다시 베트남 넘어올때는 비자연장하고 넘어오셔야 할텐데..
그것도 생각해보셔야되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조금이나마 현명하게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와서 한번 생활해보시면 생활비가 .ㅠㅠ 외식한번하기도.. 전기세도 계속오르고.. 😢😢😢
그냥 집놔두고 아기 나으시몀 다시 가시는게 어떨까요,??
아내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도 그런성향이지만 힘들든 안좋든 내나라에서 사는게 마음이 편하고 낯선사람 낯선환경에서 새로운언어로 새로운 나라에서 먹고산다는게 저역시 너무싫습니다.
우리야 그동안에 영상에서 집에서도 시끄럽고 병원도 불편하신것을 봐서 한국사는게 더 편하다 느끼지만 아내입장은 확실히 새로운환경을 싫어하신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싸우지 마시고 잘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아내가 적응할때까지 한국과 베트남을 수시로 왔다갔다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힘들지 않다면.
제 느낌은 남편분이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베트남 생활에 지치신듯합니다. 쉽지않네요! 머리 아프시겠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아내분 말이 더 합리적입니다 지금은 산모말을 절대적으로 들어줄 때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하는거지만 아내 말 듣게 좋을거 같네요
아기가 나오면 교육문제때문에 한국에 있는거 나아요. 베트남 현지인으로 살게 할 수 있겠어요?
요즘 한국학교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에 더우면 에어콘 빵빵, 추우면 히터, 20명 남짓으로 운영되는 교실에 교육수준 높은 교사들에 원어민 교사에, 수업은 전자칠판 + 학생 전원 테블릿 패드로 공부하고 교실에 아이패드 충전박스가 있습니다.
전국에요... 동남아 연간 수천만원 내야 하는 학교도 그러기 힘들어요.. 중국인 학생들 몰려다니는거 봐야되고..
그리고 손 놓고 있으면 그냥 베트남 아이 되서 나중에 한국국적 있어도 말도 못하고 학력도 한국이나 선진국학교 아닌데.. 어디가도 인정 못받습니다.
동남아에서 국제학교 연간 수천만원 학비 + 과외비 20살까지 쏟고, 미국유학 보낼 자신 있으면 동남아에서 키우는거고,
한국에서 생각보다 교육으로는 돈 많이 안깨지게 할 수 있어요. EBS강의 같은것도 학교교육과정하고 연계되서 시험도 대부분 그 안에서 커버되고..
국제학교도 급이 있는데, 애매한데 보내거나 걍 냅두면.. 그런 지인이 있는데 두명다 베트남 애더라구요..
할 수 있으시다면 한국말 무조건 배우고 한국말로 소통하세요.. 애들 엄마 언어 영향 받습니다.
작은돈은 아니지만, 월세5개월정도 없어진다고 생각하시고, 현재 거주중인 집을 유지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 같은 물품팔고, 작은집구해서 이사하고, 한국갔다와서, 큰집 알아봐서 계약하고, 작은집은 다시 계약 취소하고, 직은집에 있는 물건 이사하고... 신생아가 있는데, 이런 일들을 처리하려면 굉장한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 문제로
와이프와 고민을 했는데
이분의 댓글이 정답 입니다
주 한국 부 베트남
베트남으로 안 돌아갈려고 정리하는거임 ㅋㅋ, 핑계 좋잖아요, 아내가 직접 발로 뛰며 집 구해야 되는데, 남편은 못하니.. 신생아 있으니.. 못가는거죠 ㅎ
부인은 베트남을 떠나본적이 없었니 두렵겠지요 한국에서출산후 생활해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노이에서 저도 한베가족입니다. 첫 아이가 현재 2돌지났습니다. 한국지원금도 아기가 한국에 거주하고있을때만 지급이될거에요.. 만약 와이프와 아기가 다시 베트남으로 들어와서 살게되면 출국으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급이 끊기는것 같아요. 출산을 한국에서 하게되면 출산시 지원금은 전부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세간살이 처분했다가 나중에 다시 장만하는데 지출이 상당할 거고, 또 작은 집 구해도 얼마간 렌트비용 나갈거고... 이런저런 신경 쓰는 것까지 생각해보면 4개월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게 할 실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들 참 답답하네. 남편 얘기 들어보니 한국가서 직장 다니면서 돈 벌 생각인데.. 한국남자가 베트남에서 뭐하면서 경제 활동할건데.. 100만원도 못 벌껄? 그리고 와이프도 평생 가정주부하면 당연히 베트남이 좋겠지.. 편하고 남자가 벌어다주는 돈 가지고 생활하니.. 근데 주식으로 생활비 몇푼 버는걸로는 저 생활 유지가 안됨. 애초에 주식으로 돈 벌어서 생활할정도면 이미 은퇴해야할 시드가 있어야하는 수준림. 10억 이상. 애 키울려면 남편 아내 둘다 한국에서 돈 벌어야함. 아내도 편한 생활에서 벗어나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해야지. 지금과 같은 생활패턴으로는 지속 가능하지가 않음 애 키우면서 생활하기가
내가 베트남 살아보니 100만원은 고사하고 20만원 받으면 다행입니다. 많이 받으면 30~40만원 입니다.
그런데 그런곳도 나이많은 한국남자 일할곳 없습니다.
@@in4150 내 말이.. 결국 돈 떄문에 한국 들어올 수 밖에 없음
이중국적도 잘 알아보시고~^^
현재 아기 출산시 바우처 3백만원과 부모지원금 백만원 지급~1년동안 1년 지나면 50만원~^^ 그리고 도 별로 더 지급 되는 곳도~알아보시고 다시 베트남 가시면 90일 이상 체류시는 지원금 나오지 않아요 법적으로ㆍ 왔다 갔다 하셔야~~^^
아기를 베트남에서 낳으시면 백일쯤 한국 아기랑 같이 오셔서 주민센터에 신고ㆍ바우처랑 부모지원금 받으실 수있는데~그 후 베트남 가서 사시면 끊깁니다
두마리 토끼는 잡을수 없는것 여기로 들어온다고. 마음 먹어으면 일단 실행에. 옴기시고 살아 보시면서 또 다시 결정. 하세요! 아내분도 한국살이 좋아 하실겁니다!
다시 배트남에서 정착할 계획이시면 차라리 저렴한 창고 같은곳에다 보관하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또다시 전자제품을 팔고 산다면 그 또한 무시 못하게 많은 비용발생할것 같습니다.
지원금이 몇천만원 나오는것도 아니고 쭉 살거 아니라면 굳이 만삭아내 데리고 왔다갔다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베트남여자 고집 쎄다하는데 남편도 만만치않음....
베트남아이로 키우기에는 미래가 어둡지요
아내분 말씀 맞아요.누구나 본인나라 좋아하지요.머니 더많이 벌수있으니 어쩔수없이 타향살이하는 거라네요ㅜ
와이프 말이 현실이네요.주바베님 감성 적으로 생각하는듯
한국에서 우선 일년만 살아보기를 설득해보심이 어떠실지
그냥 와이프가 한국어를 안배웠던거 보면 모르겟음? 그냥 베트남에서 사셔야할듯. 애기까지 생기면 익숙한곳에서 살아야죠. 애기가 조금 크면 그리고 와이프가 한국어좀 익히면 그때 한국으로 오셔야할듯. 어쩔수 없음.
근데 물가는 동남아도 요즘 한국만큼 비싸던데. 몰론 아주 극 로컬로 가면 차이 많이 나겟지만. 한국도 생각만큼 생활비 안비쌈. 공과금은 오히려 더싸고. 먹거리도 잘 조정하면 충분히 동남아만큼 싸게 살수 잇음. 한국이 살기 좋아요. 동남아 관련 다른 유튜버들꺼 보면 생활비 엄청 비싸더만..그리고 이분채널도 보면 월세나 공과금 그리고 마트비용보면 또이또이함..ㅋㅋ
@@kimjuheon2498 베트남이랑 한국물가가 또이또이???
동남아 다른유튜버들은 베트남에서 한국에서 사는 수준으로 사니까 비싼거구요~
저분들 월세랑 식비랑 다해도 월 100만원 조금 넘는돈으로 살고 있어요~
한국은 월세랑 관리비만해도 100나올것 같은데;;;
@@kimjuheon2498베트남 물가가, 관광지 한복판 뜨내기들 상대하는 식당들이나 비싸죠.
지역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국제부부들이 다니는 진짜 로컬 맛집들은, 곱배기로 시켜도 한끼 삼천원 안팎이 많을걸요
참 남편이 철이 없네요. 베트남 여자가 한국 오면 진짜 힘이 듭니다. 딱 보니 잠 많고 일 안하는 베트남 여자릉 시댁 식들이 얼마나 참아 줄란지.
제일 중요한 게, 소득이 어디서 발생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주바베님이 한국 들어가셔서 소득이 발생하는 것과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것을 비교하시고 한국이 월등이 낫다 하면 한국으로 가셔야죠. 아이 양육과 교육에 많은 금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와이프 분도 한국 가서 한국어 공부하면 더 좋으실 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내의 말과 행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살던 지역을 떠나서 사는것도 힘든데
내 나라를 떠나서 사는건 더더욱 힘든거죠. 아내분의 마음은 정상입니다.
국제결혼은 누군가 한명이 희생할수밖에 없음
집은 그냥 두시는게 좋울듯. 애가 있음 생각하지 못한일이 많을거에요. 돈 아끼려다 큰일납니다.
4개월 렌트비 때문에 방을 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거 정리하고 이사하고 하는게 훨씬 더 스트레즈죠... 월세가 한국처럼 비싼것도 아닌데
제와이프랑 똑같은 이유네여. 한국오면 남편만 힘들게일하고 본인은 할일이없어서 외롭다는 거랑 처음 결혼할때는 한국을 들어온다해서 혼인신고도 먼저하고 비자준비를 하는방향이었는데, 몇달전부터는 한국정리하고 베트남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베트남에서 사는것도 생각중이긴 한데 가서 제가할일이 없을까봐 고민이 엄청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도 고집이 있어서 얘기하다 제가 좀 지칠때가 있어요. 유툽을 보게된 계기도 나트랑에 사시는 한베커플이라는 점도 저랑같고 남편과 와이프 나이도 비슷한거 같아 계속 지켜보게 되네여. 담달 나트랑 가게되는데, 선배로서 한번 조언도 듣고 싶어지고 생각도 많아져 댓글달아봅니다.
아내분이 쾌활한 성경은 아니시라서
한국가서 정착해서 산다는건 아마도 트러블이 많이 생길듯합니다.
한국어도 안되는데 어거지로 한국가서 어쩌실려구요?
무난한 삶을 사시겠다면 그냥 베트남에서 정착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최근에 영상 십여편을 가만히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사람은 성향이 큰폭으로도 다르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성향이신 것 같네요.
7개윌 되셨다고 하셨는데.. 음..
그것도 경험이시고 나름 판단이신 것이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단정을 지으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음에 관한 부분도 보면 비엣남 사람들 성향이 그런 것은 맞습니다.
놀거리가 없다보니 생겨난 문화지요.
시골에서는 여기저기 결혼식을 하면 3일 동안 왁자지껄 하니까요.
그렇지만 매일 또는 자주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비엣남 여성들 고집.. 강합니다. 똥고집.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여성이 대다수입니다.
돈 버는 목적이 가장 많겠지만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는 여성이 비엣남에서 살고 싶어 하는 여성보다 압도적이로 많습니다.
부인 경우는 예외의 상황이니 그렇게 단정을 지으시면 안 됩니다.
제가보니 소심한 성향이고 대부분 여성들이 게으르지만 나태함도 있는 성향이신 듯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지식에서는 판단에 대한 근거가 막연한 상상력에서 나옵니다.
그렇지만 막상 새로운 환경을 접하다 보면 금방 적응하고 그 가벼웠던 생각은 쉽게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국 살이를 거부하는 이유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도 없고, 언어도 안되고, 한국에 대한 지식도 딱히 없다면 그런 마음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본 여성들은 진취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병원, 약국, 쇼핑도 혼자 스스로 다 합니다.
쉬는 날에 집에 있지 않습니다.
빨빨대고 잘도 돌아다닙니다.
그런 성향이 적응도 잘하고 발전도 빠릅니다.
(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저는 6년차입니다.
처제도 한베 가정이고 제 처나 처제도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 한베 가정이죠. 그동안 무수히 봐왔습니다.
강남에서 일하는 베트남 학생들 1,000명도 넘을 겁니다.
저는 매일 많은 매장의 그 학생들과 얘기를 합니다.
대부분 북쪽(민박) 사람들이지만 활기찹니다.
단정을 지으시는 강성의 성향을 덜어내시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많이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무지함에서 나오는 확신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저는 한-베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연을 듣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자존심 그거 행복에 큰 걸림돌입니다.
잦은 싸움은 스트레스가 심각해집니다.
방치하면 절때 안 됩니다.
그렇지만 방법을 모르면 답이 없습니다.
비엣남에 살아도 다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성공보다 비엣남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뮈든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힘든 속사정을 짐작하기에 도움이 되고자 장문의 참견을 해봤습니다.
답답하시면 참지 마시고 경험자들과 대화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냥 일상 생활하는데
한달에 일반 직장인 3배 100만원 이상씩 들어오는데
고향 놔두고 굳이 한국와서 살필요도 없고 메리트가 없죠
예로 한국에서 200버는거보다 베트남 살면서 100버는개 낫죠
만약 경제적 문제로 한국와서 돈벌면서 적응해서 정착해서 살면 몰라도
베트남에서도 한국사람은 100으로는 생활 못해요. 완전 찐로컬로 생활할꺼 아니면
@용키리키리
와이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고
찐로컬이면 30~40마넌이죠
100마넌이면 1인기준 과소비 안하고 한국인도 거주 가능하고
2인이면 부족한대 주식 수익도 있다고 하시니
그리고 와이프 돈은 안쓰고 저축하신다는데
관광하러온게 아니자나요 1인 거주는 한국인도 과소비 안하고 한국200마넌 수입수준으로 거주 가능할거 같습니다
또 살다보면 다 적응하게 됩니다. 그런데 베트남에 살 때는 문제없다가 한국와서 이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것도 생각해보셔야...그리고 집은 푼돈 아낄려다가 고생고생합니다. ㅋ
한국으로 이주 문제는 부부간의 일이지만 무척 큰 결정입니다. 가정 경제 문제는 제일의 고려 대상이 될 겁니다. 근데, 1인당 구매력지수를 보면 베트남이 8,600$. 한국은 45,000$ 정도죠. 따라서 베트남의 물가가 저렴하다는 일부 주장은 한국의 급여 수준에서 보면 그럴 수 있죠. 그러나 베트남 급여 수준에서 베트남 물가는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구매력지수는 일본, 프랑스, 영국 등과 비슷합니다. 그만큼 가성비 높은 국가라는 뜻이죠. 아내분은 한국의 문화센터 등에서 사교를 즐기시면 만족한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여자 말이 맞네...
한국에서 출산하셔야 안전합니다 혜택도 많고
출산 우울증 걸릴 확률 백프로 입니다 거기서 애기 낳고 생활 하는게 현명한 생각. 애기 용품등 물가 생각하면 거기 있으세요 절대 오면안됩니다
베트남 별로입니다! 한국이 천국입니다...시설이나 인프라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 베트남 노동자들 그냥 한국에 살려고합니다. 그 만큼 진짜 편해 졌다는거죠. 근데 향수병 걸리면 답 없죠
한국에 돈 벌러 온 베트남 노동자들이 한국에 정착해서 살려고 하는 건 전 처음 들어보는데 님께선 어떻게 아신 건가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을 직접 보신 건가요? 아니면 건너 건너 들으신건가요?
@ 주위에 베트남 노동자들 많아요...그래서 알 수 있죠...그런데 왜 트집 잡으세요?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죠 ㅎㅎ 완전 동감합니다. 근데 한국에 오시면 베트남 사람 엄청 많습니다. 아마 아내분 집에서 혼자 있진 않을겁니다. 한국 가면 다문화 센터도 가시고 베트남 친구 사귀기 좋습니다. 근데 결혼비자 나오고 나서 결정하시는게 더 낫지 않으신가요? 비자 거절되면 6개월동안 신청도 못하는데 ㅠ
한국 가면 아기도 키우고 한국어도 배우고 많이 힘들겠네요 한국에 베트남 커뮤니티 있을테니 모임에 자주 나가면 한국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임신한 상태인데 작은 집으로 이사하는 건 힘들죠. 주베베님이 다 옮기실 건가요? 이건 여성분이 맞다고 봅니다. 지원금 받으려고 한국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베베 님은 한국에 살고 싶어 그러는 거 같은데 와이프분이 싫다면 안되는 거지요.
인생에 정답은 없음 책임지는 당사자 마음!
아니 그 지원금 한국 사람들 세금이예요 이 영상 욕 많이 먹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세금 낼 사람이 두명 늘어나는데 왜 욕을 먹음?
남편이 한국사람 아니고 베트남 사람인가?
한국에 오셔서 투자에 성공하셔서 마누라 잘 보살펴주면서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한국이 살기 제일 좋아요~^^
싸우실 일이 아닙니다요..조근조근 상의를 하셔야죠..조건과 환경이 맞다면 한국이 좋을것 같네요..출산과 산후조리는 한국..아이가 신생아니 그다음 또 고민..
예전부터 보면서 왜 한국어로 대화하지 않고 영어로 할까 생각했어요. 만일 와이프가 한국어 배울 생각이 없어서 그렇다면 한국에 오면 안되겠죠. 언어가 안되면 못살아요.
항상 영상 보면서도 아슬아슬했는데 이번에 처음 글 남깁니다.
1. 미국인도 아닌데 영어로 소통하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베트남어 배우셔야 합니다
2. 베트남의 정서상 아이는 엄마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빠는 언제든 떠나면 혹은 떠나보내면 그만인 대상 정도입니다 현실이 그러합니다
3. 베트남 여성은 대부분, 생활을 주도합니다 결정권의 80프로 정도는 베트남 아내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무리가 없습니다
4. 겪어보셨겠지만 외국인 특히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거주하려면 비용이 한국만큼 듭니다 가능한 벌이는 3분의1에서 5분의1이죠 장기적으로 써야만 하는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5. 이번 생은 내뜻이 아니라 아내 뜻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으시지요 알고 듣고 국제결혼하신 거니까요 ^^
응원하는 글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한달짜리 콘도나 레지던스 많습니다. 장기계약은 단기로 레지던스 예약하고 천천히 찾으시면됨. 레지던스에 음식해먹을 식기, 요리도구 다 준비되어있어요.
그냥 싹 다 팔고 필요한건 한국에서 조금씩 사세요. 사람 없는 빈방에 넣어놓고 와봤자 습기 먹어서 다 쓰레기 됩니다. 그리고 일단 2년 정도 한국에 있으면서 다문화센터에서 무료로 한국어도 배우고 하면 좋을거 같다고 말해보세요. 2년 쯤 지나면 베트남 가서 살자고 해도 안 갈겁니다.
국결업체 하는 여자 아니면 사실 한국가서 살고싶어하는 여자 거의 없어요
저도 무조건 하노이 거주하는 조건으로 여친결혼승락 받았어요
가족중심 사회 철저한 베트남인데
일반적인 집안이면 자기 딸 해외로 시집 절대 안보내려 합니다
정말 막나가는 집이거나 가난에 찌든 집이나 국결업체 보내고 그래요
저도 출산에 대해선 시기 맞춰서 6-10개월 정도 한국에서 거주하고 다시 돌아오기로 합의 봤습니다
다행이 저는 하노이, 서울 다 집이 있는 상태라 거주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어요 일문제도 제가 양국에서 다 조그만 사업을 하는중이라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습니다 젤 큰 문재눈 언어인데 일단 제가 한국가서 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베트남어와 저희가 대부분 영어,베트남어로 소통해서 영어만 가르치기로 합의봤어요
저는 여친이 화교라서 나중에 중국어까지 더 가르치고 한국어는 제일 마지막에 할 생각입니다 (강요할 생각은 없어요)
자녀 언어교육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랑 반대네요 전 벳남에살자 와이프는 한국가자 ㅋㅋㅋ
모든 지원금 잘 모으면 나짱 2년치 생활비 됩니다~ 잘 생각하시고 선택 하시길...아이는 한국에서 먼저 출생 신고하고 나중에 천천히 이중국적으로 해도 됨!
네이버 보시면 각지역 출산지원금이 나옵니다.강화지역이 제일 많이 주네요 1명낳으면 750만원 2째 낳으면1000만원 3째낳으면 1700만원 넷째가 2800만원 기타등등 낳을수록 많이 주네요😊😊😊😊😊😊😊😂😂😂😂😂😂
제가 MBTI로 T발놈 이라 이해 해주세요..
베트남은 지금 성장률이 높은 나라예요. 얼마나 발전 할지 몰라요. 베트남이 더 기회가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 교육이 중요하겠죠? 자연스럽게 베트남어와 한국어는 기본 해야겠죠? 추가로 영어도 해야되죠? 언어를 한다는 것은 그 언어의 문화를 배우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배트남과 한국 모두 살아봐야 할 겁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정도 되서 그떄 선택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만 놓고 보면 교육과 환경 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이며, 경제적으로 어떻게 충당 할 것인가를 고민 하는게 우선 이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을 아내와 상의하다 보면 두 사람의 입장에서 가족의 입장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성장 가능성 있는 곳에 주식을 투자 하시 듯 베트남이란 나라도 성장성이 충분한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한국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 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주바베님도 어렵지만 베트남어를 배우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 ...... T 발놈이라 죄송 합니다.
지원금에 조건이 붙을 겁니다
얼마 동안 살아야 된다든지...
잘알아 보고 결정하세요.
고집은 남편분도 상당하신듯...
돈받으로오는거면 거부~ 한국정부는 외국에서 애놓고 외국에서 사는사람은 지원금 주지마라. 한국국민들이 세금으로주는건데 외국살면 주면안되지 ~ 외국사는애들은 국의료보험도없애야됨
외국 살면 지원금 안나옵니다.
저는 와이프 임신 때문에 오히려 베트남 들어가려 생각 중입니다.
아내 입장 생각 해보면 살던곳이 편하고 음식도 달라서 한국에서는 힘들어 합니다. 출생 등록이야 어디서 태어나던 서류준비하고 출생등록 한국 국적도 받을수 있고요
그리고 한국 돈 많이 준다고 하시는데 지방은 월 1백만원 1년 지원인데 그것도 현찰이 아닌 카드로 줍니다 말 그대로 귀저기 분유값 하면 다른덴 쓸데도 없어요. 알아서 잘 하겠지만 생각 잘 해야 합니다
한국 오면 부부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함.. 애초에 시작한 본거지가 베트남이고.. 남자 입장에선 무조건 한국 오는게 맞죠.. 대화하는 언어를 보세요.. 아이들이 그런 언어를 쓸순 없잖아요.. 베트남에 살면, 남편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가족구성원이 될거고.. 언제까지나 이방인으로 살아갈겁니다.. 현재로선 아내가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음..
아내분 말씀이 맞습니다 ㆍ
한국오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곳에서 출산하시고 행복하시길 ㆍ
웃기고있네. 허허귀신신나라까는소리하고있너
일단 한국으로 들어오시면 아내분도
생각이 조금은 바뀝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그때부터는
남편분이 더 신경쓰고 챙겨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음 정말 힘들것입니다 두분다
지금의 사랑과 배려와 존중이 두배는
더 하셔야 평범한 삶을 살수있어요
그러니 아내분보다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적응하면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이제 곧 아빠가되실 남편과
타국에서 출산과 육아할 사랑스러운 아내분
화이팅❤❤❤
아기 낳고 100일은 넘어야죠. 100일 지내고 다시 오는걸로 하세요!!ㅋ
하루살이로 살면 됩니다.
한국들어와 살다보면 생각이 바뀔수 있고 안되면 돌아가고
베트남이 영 안맞으면 라오스로 갈수도 있고
하루하루 즐겁게 삽시다.
미래는 계획대로 다 되는것은 아니니까.
한번 한국에서 출산하시고 부인께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우면 힌국에도 국제커플 많아요.
충분히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고 베트남사람 한국에 제일 많아요.
어려움 전혀 없어요.
한국어도 못하고 한국오면 완전 허수아비 인헝처럼 될껀데 산후 우울증 심하게 오면 큰일 납니다. 돈 꼬작 몇백 받을라고 사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와이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네요....애낳는게 예민한일이고...이제 낯설고 말도 안통하는 친정도 없는 한국에가서 애낳고 해야되는데...글쎄요....
지원금은 지역마다 틀려요. 아기 셋낳으면 아파트 지원해주는곳도 있으니 잘알아보시고 선택 하시는게 좋아요~^^😊😊😊😊😊😊😊😊😊😊😊😊 또는 근처 일자리도 주는곳도 있어요 ~^^😊😊😊😊😊😊😊
지원금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는 아기가 어릴때는 한국에 있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병원을 많이 가거든요. 한 서너살까지는 한국에 있고 그다음 배트남에와도 좋을듯
아기가 조금더 크고 아내또한 한국말이 좀더 능숙해지고난 그이후가도 늦지않아요
오래전부터 한국어 공부 시킨다는데 귀찮아서 안한대잔아 전편영상들을 좀 봐라
@김민수-y4k6u
애정을 가지고 당신보다 많이 봤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반말 함부러 찍찍거리지 마라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 지금 한국병원이 의사들이 파업을해서 만약 부인이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병원 뺑뺑이를 돌다가 치료를 못받을수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의사많은 베트남에 있으세요. 지원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편분이 파업전 한국을 생각하시는것같은데...당연히 전 같으면 무조건 한국추천을 해드렸겠죠.... 아파트밑에 수영장 헬스장 놀이터 등등 편의시설 모두 있고 교통편 진짜 최고니깐요....하지만 병원에서 출산을 못하실 수도 있어요.. 아시다싶이 금리도 올라서 전세자금 받으시면 이자하시면 (서울에 집을잡는다는가정에) 100만원넘게 내실수도 있어요... 이자를 차라리 베트남에서 속편하게 사시는게 편하실수도있으십니다.
한국에 와서 살다 보면 주위에 베트남 국제 부부들과 교류할 기회도 많이 생겨 외로워할
시간이 없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쫙 깔렸죠
돈벌러 다니면서 바람도 피고 쌍으로 바람 핍니다 ㅋㅋ
지원금도 아기만 낳았다고 한꺼번에 다 주질 않아요. 계속 살아야 지원이 되는거지.
지원금받고 돌아간다? 이 생각은 잘못된거네요
아주 싼 집에 물건 보관했다가 다시 베트남 갔을때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새것 사는게 돈 더 들듯..
한국에 오시면 출산장려금도 주고 중학교까지 무상교육입니다. 베트남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돈을 안줍니다.Nếu đến Hàn Quốc, bạn sẽ được ưu đãi sinh con và được học miễn phí cho đến bậc trung học cơ sở. Khi tôi về Việt Nam, Hàn Quốc sẽ không cho tôi tiền.
자녀의 장래를 위하면 귀국해야 하지만 당장 아내분의 평안한 삶은 포기해야죠. 꼭 장래가 좋아진다는 아니지만 견문이 넓어지는 효과는 있으니깐 취학연령 전에 오셔도 될겁니다. 유아기에 베트남어 잘 배우면 더 좋지요.
지원금이. 제가. 알기론. 그. 지역에. 살고. 잇어야. 주는걸로. 알고. 잇는데. 많이. 알아 보세요. 낳앗을대. 얼마. 주는건. 지역마다. 틀리고. 기간도. 잇을건데 ,,,,
개인적으로 일단 아내도 출산은 한국에서 하는 거 동의 하고 있으니 거기까지는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한국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바우처 같은 걸로 출산할 때까지 돈 거의 안 들고, 그 후에도 지원금을 매달 주니까 일단 출산 후에 산후조리도 하면서 한국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아내분이랑 상의 하셔서 언제 돌아갈지 정하는 게 맞으실 듯.
물론, 아이의 교육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계속 사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내 분이 베트남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억지로 계속 한국에 산다고 해도 가정이 화목하지는 않을 거 같음. 그게 아이한테도 안 좋을 거 같고. 그거 생각하면 아내가 원하는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아이 임신 후 출산까지 바우처로 한 300만원 정도 지원하고, 만0~1세 까지는 매달 110만원 정도. 그 후 만1세~2세까지는 60만원 정도를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고 있는데. 출산 후에 돌아가면 3개월 후에는 그 지원금이 중지가 될 거임. 그 후에 애기랑 입출국 반복 하는게 쉬운 일도 아닌데 그냥 지원금을 못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에 편하실 거임.
바로앞만 보고살죠 발전없이 미래는 생각하지 않아요 베트남 사람들
미래를 위해 한국에서 5년정도 살으세요. 아기 이중국적, 2개언어 사용 그이후 베트남에서 쭉 살아도 됩니다.
돌아오기로 하고 가면 되지요. 두 달 뒤 와이프 마음이 어떨지 남편분 마음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데요 멀. 그 땐 남편 분이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어질지도 모르고, 아내 분이 한국에 남아 있자고 할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마음이 바뀌는 게 사람인데요.
그냥 베트남에 있는게 가족의 평화를 위해 더 좋을꺼 같은데요. 이사하고, 물품 팔고, 이것도 엄청 일이죠. 그거 120만원 아끼려고,,,, 아이 출산만 한국에서 하고, 2~3개월 있다가 베트남 다시 오시면 되지 않을까?
이젠 와이프가 아니라 아이 낳고
더 좋은 환경에서 낳고 키우는게 맞다 고 봅니다
우리는 서양인들이 아닙니다
자식을 낳으면
희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지만
강남 학구열에 따라가지 않으면
충분히 행복하게 아이 키울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키워
국제학교 보낼 능력 될까요?
베트남 병원 아이들에게 의료 환경이 맞나요?
와이프분는 본인이 자란 식으로 키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이는 엄마에 영향력이 100%입니다
아이 백일 지나도
새벽에 열나고
아프면 멘붕 옵니다
베트남 처럼 이마 파스 붙였 줄건가요?
한국 남자랑 결혼 했으면 한국에서 사는것도 각오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와이프 입장만 생각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최우선이 뎨야 합니다
아이 베트남 일반 학교 보내 반공 교육 시킬건가요?
빨간나라에 교육 시스템은 반공등이
자연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병아리 삐악 삐악 이게 단순하겠지만
세뇌입니다
전 우리 아이에게 항상 이야기 합니다
공부 못 해도 된다
학교에서 외우라고 시키는것들 전 절대 하지 마라고 합니다
부모로 사는것도 매우 행복하고 좋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
아기 출산부터 두돌까지 가장 많은 양육비가 지불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베트남도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어와 베트남어 더 나가서 영어까지
언어를 구사한다면 삶의 영역은 그 만큼 넓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안내분이 더 넓은 시야로 이해 했으면 합니다.
국결 하시는 분들 여성분이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 만나야 좋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그 나라 언어를 잘해야 되요. 언어를 알면 그 나라 문화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요.
한국에서 거주 안하고. 지원금만 받으면 다 뱉어내야 합니다. 조사 다 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병원부터 유치원 기록등이 있어서 통합전산에 다 나오지 않을까요?
한국에 몇달있다가 지원금만 받고 올려고 가전제품 이랑 이것저것 다팔고 집 계약도 아직 안끝난거로 아는데 , 집 다시 렌트하고 그게 더 스트레스일꺼 같네요. 그냥 베트남에 사시는게. 집 가전파는거는 일단 보류하심이 맞을꺼 같네요. 글고 다시 돌아오실꺼면 아파트 월세 그냥 날리시더라도 가만히 나두시는게 그동안 제가 유투브 처음부터 봐온 주베베님 스탈이상 맞을꺼 같네요. 오지랖이 넓은가요?
맞는말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베트남에서 사는걸 원합니다.
한국 여행은 좋아하지만 사는건 못합니다
근데 지원금 받기위해서 한국 가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 좋은 지원금 다 버리는건 너무 손해죠
막상 한국가면 유튜브 찍을것도 엄청 많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