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극장판 송태섭이 산왕전 숨은 1등공신인 이유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태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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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พ.ย. 2024
- #아이스토리 #iSTORY #송태섭 #슬램덩크 #더퍼스트슬램덩크
2023년 1월 4일에 한국에서 개봉하는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웠습니다.
산왕전을 주 무대로 그린 이번 극장판에서 북산 주전중 가장 개성이 없어보이는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운것에 많은 슬램덩크 팬들이 의아해했습니다.
왜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이번에 본인이 직접 공들여 만든 슬램덩크 극장판에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웠던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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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태섭 엔딩의 의미 - 송태섭의 실제 모델이 된 선수의 이야기
이노우애 감독도 극장판 기획할 때 타겟층이 추억을 떠올리는 30 40이랄걸 알고 현실의 맛을 본, 조연의 삶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그들에게 송태섭이 더 공감 캐릭터라 내세운거 같다
그냥 다른 캐릭터들은 과거가 나와서 과거 안나왔던 송태섭 한거임..
해석이 졸리멋지네요.. 인생의맛을 뼈져리게 느끼는조연입니다
현실의 맛을 본 조연의 삶이면 이달재나 신오일을 내세웠어야지
@@콜라-d8q 베스트 5중에 말하는 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비교적 조연에 가까웠으니까.
송태섭은 오키나와 사람이라는 떡밥이 계속 있었고 작년은 오키나와 반환 50주연이라 오키나와사람을 주인공으로 극장판 만든거임
이노우에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주목받지 못하는 내 삶을 응원함
그 누구에게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임
송태섭이 주인공인건
가장 이노우에스러움..
주목받지 못한 내 삶이
추억으로 머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움
송태섭 팬인데, 이번에 좋은 스토리를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퍼스트, 세컨드, 서드... 마지막 채치수까지 앞으로 계속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실상 송태섭같은 포인트가드는 공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목 집중은 될수가없다,
포인트가드는 말그대로 뚫고 밀고 패스를 하는 역이 대부분이기에
골을 넣을 일도 거의 없고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저런 사람도 있었냐 라고 할 정도,,,
송태섭은 존프러스에서 이명헌이랑 정우성은 동시에 상대했지
대놓고 송태섭이 주역임 5명 전부 존나 잘했음
이틀에 걸쳐 정주행을 마치고나니 감동적인 장면들과 명언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빨리 봐야겠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인물별로 차례대로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퍼스트가 송태섭이면 세컨드는 정대만..... 서드는 강백호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음 서드는 SF 서태웅이겠죠
퍼스트는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 써드는 sf입니다.
슬램의 모든캐릭터들은 다매력적임
원작도 모르고 이번 영화를 본 사람으로서, 그리고 감동 먹은 독자로서, 이런 분석과 리뷰는 ㅎㄷㄷ 감사합니다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앨런 아이버슨
송태섭을 좋아하고 포인트가드라는 포지션을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음.
송태섭이 주인공인 영화지만 강백호는 여전히 멋있다 ㅋㅋ
난 슬램덩크 3대 임팩트를 꼽으라고 하면 이한나가 태섭이 손바닥에 적어준 넘버원 가드를 꼽을거야
정대만의 포지션은 서브가드 SG가 아니라 슈팅가드 SG입니다.
송태섭 포인트가드 PG
정대만 슈팅가드 SG
서태웅 스몰포워드 SF
강백호 파워포워드 PF
채치수 센터 C
슬램덩크 스토리의 전신은 송태섭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이명헌의 최고 강점은 감정기복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쫓기고 있어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 없음 ㅎㄷㄷ
워작 슬덩에서도 풍전과의 경기에서 감정 조절 못해서 안감독이 달재와 교체 잠시한것 빼고는 부상,체력저하 등 다른 이유로 코트에서 나온적 없는 강철체력 강철몸 임 ㅋㅋ 치수 부상,대만 체력 저하,태웅 체력 저하, 백호는 그냥 수시로 나왔다들어갔다 ㅋ
정대만 미쳤네 3점이 8/9.....
자유투 도 추가 ㅋㅋㅋ
코트의 사령관 No.1 가드 송태섭
산왕전에서 1등 공신이 아닌 북산 5인방이 있긴 한걸까요?!ㅋ
채치수
@@형님-y1h 상양의 성현준, 해남의 고민구, 능남의 변덕규 이렇게 3명이 산왕하고 대결했었으면 과연 채치수 만큼 했을까요?!
그나마 채치수라도 됐으니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었을껍니다^^
신현철이 블로킹할 때 페이더웨이 점프슛했을 성현준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ㅋ
@@Stephenson--ez5zo 산왕전 일등공신은 경기내용은 북산이 완전 개발린건데 주인공 버프로 억지로 승리하게만든 작가임
난 90년대에도 송태섭 팬이었다
한나가 송태섭 손바닥에 No.1 가드를
써줄때는 전율을 느꼈었지
그래 나 키작다 😭
그냥 뚫어~!!로 다 설명되는 듯 ㅎㅎ
2023년 1월 4일에 한국에서 개봉하는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웠습니다.
산왕전을 주 무대로 그린 이번 극장판에서 북산 주전중 가장 개성이 없어보이는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운것에 많은 슬램덩크 팬들이 의아해했습니다.
왜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이번에 본인이 직접 공들여 만든 슬램덩크 극장판에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세웠던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포인트가드가 득점이 적다고 묶인거라는거지 ㅋㅋ 팀에 정우성 신현철이 득점을 올리는데 포인트가드가 득점에 집중할 이유가없지.
추억때문에 봤다만... 당시엔 몰랐는데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참 답답한 경기였음.
송태섭만큼 개성있는 플레이어는없다~👍
어느하나 개성없는 캐릭이 없었음 오히려 많은 이야기가 노출(?)안된 송태섭으로 좀더 이야기를 풀어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슬램덩크 팬이라면 작가가 왜 이번 영화의 주인공으로 송태섭을 택한건지 모를리가 없을텐데요?ㅋ
모든 공격은 송태섭부터 아니냐
좋은 영상인데 이상한 댓글밖에 없네 잘봤습니다!!! 저는 왜인지 다들 정대만 서태웅 좋아할 때 송태섭한테 마음이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이런거였구나 싶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3입니다
2023년을 2022년이라고 잘못 표기했네요. 죄송합니다.
가드의 운명
송태섭이 비인기 캐릭터는 아니죠~ 북산 베스트5 누구라도 주인공으로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송태섭이 주인공인이유
1. 채치수-주장이라는 놈이 상대선수한테 멘탈까지 털려버림
2. 정대만-초반 득점 캐리했지만 개같은 체력고자
3. 서태울-막판에 패스연계하기전까지 거의 서석대
4. 강백호-천재라 셀프 가스라이팅 그리고 부상
5. 송태섭-안감독의 지시땜에 산왕 풀코트 프레스 홀로 뚫어냄
다떠나서 원작에서 서사가 하나도 없었음
서태웅도 없었지만 애초에 의욕이 없음
반박은 아니지만..
일단 1. 채치수의 경우는 적극 공감합니다. 애초에 농구라는게 팀스포츠고 포지션별 개인기량은 밀려도 조직력으로 채울 생각을 해야지 멘탈까지 털린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실제 프로 무대에서도 스몰마켓이 빅마켓 누르고 이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2.정대만의 경우는... 후반 체력 고갈은 문제가 있지만 후반 종료앞두고 3포인트 앤드원 플레이는 북산역전에 큰 기여를 합니다. 생각보다 후반 득점도 꽤 있어요.
3.1옵션 스코어러의 영원한 딜레마죠. 아이솔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4.셀프가스라이팅 ㅋㅋㅋ 농구를 비롯한 모든 운동선수에 있어 체력관리, 부상관리도 실력의 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루즈볼 상황에서 부상 위험있는 무리한 허슬플레이를 하기보단 공격기회 한번 내주고 블록, 스틸, 혹은 턴오버유도로 공격기회를 잡는것이 더 유리했을지도 모르죠.
5.만약 내가 송태섭이었다면 "혼자 뚫을라니 감독님 너무한거 아니에요?"했을지도 모르는데 기어이 해내고 말죠. 헤비 볼 핸들러의 숙명 ㅠㅠㅠ
수비 구멍 개인 공격력 없는 가드가 올 코트 프레스 정도는 뚫어줘야지 그것도 못하면 단신 가드 써서 뭐함? 바로 뚫은 것도 아니고 대처 못해서 준 점수만 몇 점인데 그냥 강백호 아니면 정대만이 mvp임 송태섭은 뭐 그냥 평범하게 했고 서태웅은 초 중반 트롤하다가 후반에 해줄 거 다 해줬으니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다곤 하지만 잘했다고 하기엔 너무도 초라한 경기 내용이였고 채치수는 ..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정우성이랑 미국에서 상대 팀으로 만나고 끝나는 결말은 굉장히 슬램덩크에 몰입도가 깨지는 억지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최지민-p9z 몰입도가 깨지는 이유는 한국 현지화가 너무 잘된 송태섭이란 캐릭터 때문이겠죠. 아마 일본 사람들이 봤을 땐 어쩌면 전율을 느꼈을 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nba 진출에 성공한 첫 번째 선수가 173cm의 단신 가드인 다부세 유타였으니.
그리고 단신이든 뭐든 더블팁만 붙어도 실질적으로 거의 뚫기가 불가능한데 하물며 산왕의 더블팁을 뚫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가 않지요. 그건 미친 포스를 보이는 이정환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해남이 전 시즌에 산왕한테 그렇게 발렸죠. 그런데 송태섭은 그걸 해냅니다. 산왕의 팀전술(올코트 프레스)를 개인 능력으로 깨버렸죠. 예측하건데 그건 전국 모든 가드 포지션 중에서도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송태섭의 활약이라...전국 모든 고교들이 질질 싸는 산왕의 마스코트 전술인 올코트 프레스를 혼자 무효화 시키는 가드. 가치가 없나요?
첨 : 아..정대만은 mvp 맞습니다. 맞고요.
@@FinisTime 일본 슬램덩크 팬 입장에선 작은 단신 가드가 미국 진출한 거에 전율을 느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슬램덩크 만화에선 송태섭에 미국행에 대한 떡밥도 전혀 없었고 애초에 정우성이란 고교 넘버원 선수랑 당장 포인트 가드로만 해도 전국 넘버5에 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가드가 미국에서 매치업 상대로 나오고 끝났다는 거 자체가 몰입도를 깨버리는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미국 진출을 생각할 실력은 아니였죠
ㅅㅂ 또보고 싶다 자막판으로
송태섭이 사실 대전운이 참 안좋았지...
만나는 상대 가드마다 대전운이 안 좋은거면 우린 그걸 실력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김수겸,이정환,이명헌ㄷㄷ
뚫어. 송태섭
먼 개솔 서태웅이 마지막에 다했는데 ㅋ 물론 정대만 강백호 임패트 맞다 근데 막판 정우성을 능가하는 임팩트보여주면서 산왕이 무너진거다 만화좀 보고 해라 다짤라먹은 만화영화보고 하지말고
나만 그런가 송태섭이야기 때문에 산왕전 경기가 너무 리듬이 끊기던데 많이 아쉬웠어요
극장판 주인공이 되었다고해서 좀 지나친 송태섭 올려치기였네요. 이명헌은 팀의 주역이기 보다는 궂은 일을 해주고 수비가 더 강점인 선수죠. 송태섭도 공격력은 거의 없는 선수였기에 이명헌이 부각될 부분이 적었을겁니다. 오히려 제대로 속공도 못하고 묶여있던 송태섭은 북산팀 내에서 가장 활약이 없던 아니 할수 없었던 선수입니다. 이건 엄밀하고 냉정한 실력 반영일뿐입니다.
오펜스 리바운드를 7개잡았으면 MVP 인 거지 그냥 너는 송태섭 어그로....
삼점8개가 더 위지
농잘알
정우성이 분명 윤대협 서태웅 보다 두수 위일텐테
찐따급 으로 나옴. ㅎㅎ
실력은 좋으나 고딩이라는거
간단 명료하게 설명이 안되니..늘어지고 임팩트가 없음요
매우 설득력있네요.
설득력은 개풀 너 농구에대해 전혀 모르지??
그렇다 치자.
이명헌은 확실히 포스가 떨어지지만, 송태섭도 실책5개는 잘한건 아니에요.
아픈손가락이였겠지
농구에서 포가 포지션을 좋아해서...난 송태섭이 젤 좋았음 ㅋㅋㅋ 스타일도 좋고 ㅋㅋㅋ
아저씨들 호들갑 조만간 사라진다
그리고 이명헌 파울에서 송태섭이 제쳐서 역습상황이니 이명헌이 고의로 파울로 끊은건데 뭐가 송태섭한테 발린게되는건지
보통의 스피드를 가진 가드였다면 인텐션 파울까지는 아니었을꺼에요
@@Y바이크 인텐션파울이 고의적일때 주는건데 이명헌은 인텐션파울을 각오하고 일부로 파울로 끊은겁니다. 최종적으로는 북산이 승리지만 송태섭은 이명헌한테 개발린거
@@ghwnsha 아니에요 그 누구도 인텐션 파울 각오하고 파울하지는 않아요
그냥 일반 파울로 끊어서 프리드로우 두개 주는거로 하겠죠
인텐션파울은 자유투1개 +공격권까지 주는건데 개손해죠
@@Y바이크 어찌되었건 고의 파울로 끊은건데 판정을 인텐셔널파울을 받은거지 그렇다고 경기에서 이명헌이 발렸다는건 개소리임. 100% 송태섭이 일방적으로 쳐발린경기인데
일부러 인텐션한거임 송태섭이 자유투가 약하니깐
초반 말이 그지같네
난 송태섭이 가장좋은데
내 나이가 50이다
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