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 맨날 금요일에 급하게 영상을 만드는... 근데 이 급함이 뭔가 싫지 않아. 왜 이렇게 재밌죠. 다음주 영상도 어서 만들고 싶네요. 슬럼프라고 했던 게 2월인거 같은데 지금은 유튜브 재밌고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봐주세요.
제가 느끼는 이연 님의 포인트는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자신이 얼마나 매력있는지 잘 알고 있다는 거에요. 반대로 뒤집으면 뭘 못하는지 무엇에 약한지도 아신다는 것일테지만... 좋은 부분에 집중하고 그 부분을 잘 보여주신다는 것. 정말 멋진 거죠. 멋지다는 말 말고 어떤 표현을 붙일 수 있을까요?
오늘 가족으로 부터 큰 상처를 받았는 데 이 영상을 운명처럼 접했네요. 주변 사람이나 친구한테 받은 상처는 가족한테 털어놓을 수 있지만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누구한테 털어놓을지 몰라 공허함에 너무 슬펐어요. 결국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건 저스스로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일기쓰러갑니다!
내 안의 그늘을 미워하지 말고 수용하되 이걸 일기로 풀어내보는 것, 다른 것에 빗대어 비유해보는 것을 습관화 해보는 것. 비유와 확장으로 말을 하다가 한 번 주제를 모아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말을 하면서 강약 리듬감과 주제를 놓치지 말자. 내 말에 몰입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 침묵을 만드는 것) 다음 영상도 너무 기다려져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저는 대체로 밝고 긍정적인 편이예요. 하지만 저도 가끔은 우울이 찾아오는데 그때가 되면 저는 스스로 그 모습은 진정 내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했어요. 왠지 말씀처럼 옳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데 조미료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그 때가 있기에 좀더 사색할 수 있고 지금의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니까요.. 그림그리시는 거 보면서 들으니까 왠지 비가오는 날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2년전 처음 이연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트를 펼치던게 여러번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글을써도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내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어렵다고 느낀순간이었어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집중시키면서 11분동안 끌고오시는 능력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제 잘못이 아님에도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큰 위로가 되네요.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마냥 고통스럽기만 하니 무력해져 종래엔 삶의 의미조차 잃을 것 같았는데 훗날 더 단단해지기 위한 재료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맞아요 사람이 어떻게 매일같이 즐겁고 평탄할 수만 있겠어요 고진감래가 아니더라도 슬픔과 우울의 시간을 잘 견뎌 무게가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연언니 영상 들으면서 편안하게 마무리 하네요 마음이 불안정할 때 찾곤 합니다 유튜브 속 사람은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겠지' 라고 생각될 때가 있는데 언니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려는 것 같아 인간적인 면모의 끌림이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이연님 영상은 인생 고민을 함께 해주면서 진심어린 조언으로 삶의 지혜를 주는 친한 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항상 좋은 영상이 아니여도 괜찮아요 그저 이젠 언니여서 기다려지게 돼요 감사해요 언니 🖤
이연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과 말이 전부이고 침묵이 외에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는데도 항상 남다르게 느껴져요 오랫동안 사색하시고, 좋아하는 것을 지켜오고, 돌보기 힘든 감정도 소중히 하는 이연님의 모든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을 다들 알아주셔서 통한거겠죠...? 그런 이연님께서 이연님과 영상 보는 구독자분들이랑 비슷한 사람일거라는 말 넘 좋았어요ㅎㅎㅎ!(제가 이연님 워너비인거 어떻게 알고..흐흫❤️)
이연님 60만 구독 축하해요. 3만일 때 구독한, 지난번 윤서울전시회 첫날 고3 아들과 “핑계김에 데이트 한다”던 60대 아짐이예요. 그날 위 건강 안좋은 이연님에게 차거운 음료수를 전해 드리고와서 내내 걱정했다는 ㅠㅠ 60넘은 나이에 미술로 입문하게 해 준 것도 감사한데, 아들과 같이 영상을 보며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또 감사요^^ 그림실력을 제대로 보여 주시니 따라 그리는 엄두도 못내는게 많이 아쉽지만, 뭘 그리려는지 예측할 수 없어 상상 해가며 보는 줄거움이 있어 괜찮아요. 그림선 너무 멋져요^^
저는 말을 너무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입밖으로 내뱉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디어 조차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는 저의 말솜씨와 타인으로부터 지적을 받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었죠. 지금도 솔직히 저의 생각과 말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잘하고 싶다는 그런 이상적인 목표이자 열등감이 있었고, 그것들이 저를 한발자국 내딛게 해준 원동력이 되기도 했어요. 무튼 혼자 횡설수설 해보지만 이연님의 영상을 통해 어쩌면 이론적인 부분들을 정말 쉽게 풀어내준 느낌이었어요. 다음 영상이 더 궁금해져요. 제가 매우 관심있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
개인적으로 이연님 진짜 매력있는 분이예요. 제 지인 중에 이연님처럼 스스로를 사랑하며 더 매력 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자기계발에 열심이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 있어 좋았는데 좀 늦은 결혼을 하더니... 그동안 무슨 일을 격었는지.... 몇년이 지난 얼마전에 만나보니 부정적인 사고가 많이 늘어나서 안타깝더라구요. 이연님은 항상 지금같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았으면 좋겠어요. 이연님 영상중에 거절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감명깊었나봐요. 그럼 안녕
오늘도 언니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감추고 가네요. 저도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감정이 우선적으로 나서는 사람으로서 스스로에 대해 아파도보고 다른 애들에 비해 나는 왜이렇게 답답하지 라고 느낀적도 많아요. 최근에 저에 대해 글을 쓰게되었는데요. 저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직 7년간의 유학생활동안 겪은 자서전을 완성시키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룬후에 언젠가는 완성하고 공유 할수 있은 날이오길 바라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에서 말을 하실때 문장구성과 문장들의 조합이 참 질서정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들을 때 참 편안하고 듣기 좋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에 덧붙여서 이연님의 낮은 목소리가 정말정말 마음에 드러요. 목소리 톤이 높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듣기 정말 편해요. 또, 영상 속 그림들도 이야기 내용과 이연님의 언변스타일과 맞아 떨어져서 크... 영상 갬성이 걍 지려요.
매력있는 말을 하는 법 -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말한다. -비유를 해도 최소한 아름답게 비유해라. -일기를 써서 그날의 아픔을,기쁨을 기억해라. -주제를 잡으면 하나 말하고 돌아오고, 하나 말하고 돌아와라.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라 *일상에서 말을 할 때 침묵을 만들어 정지화면을 일부러 연출한다 그래야 사람들의 이목이 자신에게로 몰리니, 그때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더라* [매력적인 말하기는 딕션,좋은 목소리가 그리고 멋진 단어 이런 것 보다, 집중하게 되는 빠져들게 되는 말하기가 아닐까 싶다]
요약: 말하기를 할 때는 비유와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와닿는 방식으로 말을 한다. 또한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주제로 돌아와주는 그 유기성과 리듬감이 필요하다. 때로는 고통이 인생의 조미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침묵을 의도적으로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연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참 큰 힘이 됩니다. 수면장애가 있어서 잠을 쉽게 못 드는 편인데 어느 날 새벽에 우연히 이연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참 좋은 말들과 영상들이 차분해지는데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제 매일 눈을 감고, 이연님 영상을 틀어두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렇게 하루를 정리하면 영상이 끝날때쯤 잠을 잘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은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또한 어릴적부터 지금나이까지 약 20년이 넘게 친구들사이에서 항상 말잘한다는소릴 한달에 한두번이상듣는데요. 저는 항상 그렇게대답합니다. 말이라는것은 그냥 생각을 내뱉는거야. 말을잘한다기보다, 올바른생각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해. 내가 특별히말을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없어. 나는 그냥 생각을 입으로옮긴것 뿐이니까. 라고 대답하곤합니다.
한때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 날부터는 그게 저를 더 돋보이고 빛낼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는 왜 이리 섬세하고 예민한 것일까 싶다가도 그런 사람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느낄 수 있는 것도 훨씬 많았죠. 저는 누군가를 위로하다 보면 스스로에게도 위로가 돼서 좋아하는데 이 또한 여러 슬픔과 우울,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았기에 공감해 주며 스스로도 위로가 되는 거였어요. 앞으로 다가올 슬픔은 꼭 기록과 함께 더 예쁘게 피워야겠네요 :)
맞아요,, 나의 아픔도 아는체 하고 보듬아주기 시작하면서 부터 삶이 유연해졌어요,,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그땐 정말 잊고 싶었던 순간들인데 기록해논 경험들이 있는게 그 경험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해줄수 있어서 그 이후로부턴 아픈일들도 단단해지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되요,,!
아. 찾았다 내사랑. 정말 이야기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잘 들었어요 저의 심리 하나하나가 파이는 느낌이에요ㅋㅋ 저도 노력을해서 다른사람들을 말로 치유해주고 말을 잘 할수있는 사람으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 볼께요
저도 슬픔을 포함한 많은 부정의 것들로 지금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침묵과 고요함은 일기, 책, 글, 같은 걸 아무것도 몰랐던 제게 어느 날 갑자기 많은 생각들을 기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끊임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록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전하기도 합니다.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슬픔에 빠지다 보니 나조차도 몰랐던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삶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연님의 생각과 감정도 늘 제게 큰 영향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왜 대화하다보면 그럴 때 있잖아요. 정확한 단어가 기억나진 않지만, 서로 뭘 말하려는 지 알아서 같이 발 동동 구르는 때요. ㅋㅋ 저는 표현이란 게 그랬어요. 음 전 영화를 좋아하는 걸 넘어 애정해요. 하지만 왜 좋아하는지 느낌은 아는데, 뭉그스럼한 감정만 남았달까요?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문득 깨달았어요. 저의 경직된 가치관을 톡톡 건드려줘요. 그것도 가슴에 와 닿는 대사로요. 그럼 하루종일 싱숭생숭 하면서도 그 대사 구절이 맴돌고, 또 언젠가 친구가 그런 결의 고민을 할 때 툭하고 던져주며 으스레를 떨기도 하구요. 마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연님께 와닿았던 메시지가 겨울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것 처럼요. ㅎㅎ 이연님이 지나온 사색의 발자취가 후일에 제가 걷는 방향이 삐걱댈 때 너무 큰 표지판이 되는 것 같아요. 저의 멘토님 애정합니다 ㅎ.ㅎ
저도 항상 하루 일과 일기를 쓰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인간관계에 대해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이나 제가 하고 싶은 취미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좋고 도움이 되는 말이 많아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용
돈없고 아픈게 싫어서 의사가 됐고,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인간관계를 거의 갖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게 싫어서 쉽고 익숙한 일들만 하며 살고있네요. 안전가옥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리스크가 있거나 싫어하는 일들은 안하고 좋아하는 몇가지 일들만 하는 삶.. 아픔, 슬픔, 패배를 느끼지 않도록 설계된 삶, 그러다보니 쉽게 포기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좋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지만 아마도 저는 매력있는 사람이 아닌거겠죠. 남들에게 말할 꺼리가 없으니까
이연님 영상은 듣기만 하는데도 정말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집중하게 되구요 그 포인트들을 너무나 잘 캐치하고 있다는거… 이연님은 매력있게 말하는 사람의 표본인 것 같아요 저도 대화할 때 여러 이야기를 듣다가 산으로 갈때 항상 다시한번 상대방의 말의 의도를 정리해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도 참 공감되구요 본인의 이야기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음악을 깔지 않는다는 것도 정말 소름돋는 포인트네요ㅎㅎㅎ 갠적으로 이연님 영상에 항상 집중하게 되는 이유가 음악도 없이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해서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연님 매력있는 말하기에 항상 기분좋게 감탄하고 있어요~ :)
정말 공감되네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상처도 잘 받다보니까 상대방에게는 그 아픔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더 조심하게 되거든요! 항상 힘들면 “다들 행복한데 왜 나만” 이라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그래서 위로해줄때마다 제 경험을 같이 말해요 그러면 위로가 되는걸 아니까요 그래서 지금 상대방의 상태,기분,생각이 어느정도 파악이 되니까 상황파악도 잘 되는거 같아요 결국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새로운 도전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못한다기 보다는 두렵달까..근데 그래도 이것저것 경험해보니까 다시 해볼 수 있을거 같구 그 상황이 지나보면 별거 아니였네 하는 생각도 들고..세상은 아직 경험할게 수두룩 한거 같아요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찐따일 때 일기를 많이 써놓아야 한다 그래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대학생인 제가 방학중에 인생 낭비하지 않고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이유중에 이연님의 이야기들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
아 맞아요 내 경험을 가지고 남을 도와야겠다 라고생각하니 힘이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화이팅 !!
@Angry Villain 아뇨! 할 수 있어요!
찐따이신가요?
@@yeonwoo8267 ㅋㅋㅋㅋㅋ왜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9:58 순간 진짜 나도 모르게 확 집중이 되는걸 느낌....
1. 비유 _ 사물과 사람을 연관, 이것저것 연관
ex.칭찬을 그 사람이 이해, 공감할수 있는 언어로
2. 이야기를 하며 주제를 쭉 따라가기
3.침묵
제가 느끼는 이연 님의 포인트는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자신이 얼마나 매력있는지 잘 알고 있다는 거에요.
반대로 뒤집으면
뭘 못하는지 무엇에 약한지도 아신다는 것일테지만...
좋은 부분에 집중하고 그 부분을 잘 보여주신다는 것.
정말 멋진 거죠. 멋지다는 말 말고 어떤 표현을 붙일 수 있을까요?
응니엄마ㅋㅋ
@@user-zf1iw8yc7q 매력없는말하기
“이연스럽다”
바로 응용하시네 ㅋㅋㅋㅋㅋ
닫다ㅏㅏ다ㅏㄷㄹㄹㄷㄹ
2:38 칭찬 할 때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라
상대방이 공감하고 와닿을 수 있는 칭찬을 하라니…너무 맘에 든다. 진짜 말이 담백한데 멋이 있어
오늘 가족으로 부터 큰 상처를 받았는 데 이 영상을 운명처럼 접했네요. 주변 사람이나 친구한테 받은 상처는 가족한테 털어놓을 수 있지만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누구한테 털어놓을지 몰라 공허함에 너무 슬펐어요. 결국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건 저스스로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일기쓰러갑니다!
ㄴ7ㅁ
유튭 채널 자체도 되게 호감인 게 미술하는 이연이란 사람을 알아가면서도 동시에 삶의 모티프를 얻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것
브금이 없다는 말을 듣고 소름 돋았어요 다른 영상들은 볼때마다 브금을 신경쓰며 시청했는데 이연님의 영상은 브금이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몰입도가 좋은 거 같아요 소름
내 안의 그늘을 미워하지 말고 수용하되 이걸 일기로 풀어내보는 것,
다른 것에 빗대어 비유해보는 것을 습관화 해보는 것.
비유와 확장으로 말을 하다가 한 번 주제를 모아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말을 하면서 강약 리듬감과 주제를 놓치지 말자.
내 말에 몰입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 침묵을 만드는 것)
다음 영상도 너무 기다려져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와 침묵 말 하실 때 소름 돋았어요. 할일 하면서 듣고만 있었는데 순간 조용히 하실 때 바로 화면 바라봤어요 ㄷㄷ
이연님이 구독자가 날로 갈수록 느는 이유 : 여태까지 겪은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거침없이 드러낸다. 우리 자신도 몰랐던 섬세한 감정을 알아채고 영상으로 만들어서 감정이 보이도록 해줌. 그래서 밖에 있다 지친 나에게 나만의 공간에서 이연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거구요.
슬픔을 빳빳하게 다려놔야 나중에 잘 펼칠 수도 있지요
나의 슬픔을 온전하게 잘 개어놓읍시다
그러면 예쁜 파랑으로 남겠지요😌💙
이런 진지한 얘기를 하고 꾸밈없게 얘기하는 채널이 별로 없는데 이런 영상 보면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않거나 별로 취향이 아닌사람도 힐링하게 된달까아..
응니엄마ㅋㅋ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참 어색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인생의 다양한 굴곡을 겪어봐서 그런가, 공감능력도 많아진것같아요.
이런 점에서 상대방에 말하기가 좋아진것같아요.
제가 말하다가 산으로 가기도 하는데, 다시 한번 모아준다는 포인트 좋네요.
감사합나다,
너무 신기하다,,,,, 무슨 영상이든 10초 건너뛰기를 자동으로 누르는데 이연님 영상만 유독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와,,,, 이연님의 설계에 완벽히 걸렸어요,,,,,
저는 대체로 밝고 긍정적인 편이예요.
하지만 저도 가끔은 우울이 찾아오는데 그때가 되면 저는 스스로 그 모습은 진정 내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했어요. 왠지 말씀처럼 옳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데 조미료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그 때가 있기에 좀더 사색할 수 있고 지금의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니까요..
그림그리시는 거 보면서 들으니까 왠지 비가오는 날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연님만의 그림체가 확실하고, 무엇보다 밑그림 없이 바로 한 번의 터치로 술술 그려 나가시는게 대단하네요. 내공인가요..ㄷㄷ
나의 호수같은 이연… 잔잔함과 깊음을 늘 애정합니다
얼른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와, 나의 예민한 감수성으로 타인과 나를 돌보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아… 다음 영상 내놓으시라구요 🙉
쿠키 필요해~~~
꺆 신아로미님도 이연님 영상 보시네욥 🤍
아로미님.....?
삶의 깊이는 나이에서 오는게 아님을 이연님 유툽을 보며 깨닫게 됩니다
60 대인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처음 이연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트를 펼치던게 여러번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글을써도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내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어렵다고 느낀순간이었어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집중시키면서 11분동안 끌고오시는 능력 정말 존경합니다.
그 동안 이연님과 대화를 하게되면 느껴졌던 감정들이 어떤건지 몰랐는데 오늘 영상을 통해 어떤 감정이었는지 느끼게 됩니다..
헤헤 망원에서 오래 대화하던 날들 다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아니? 여기서 리노님을 다 보네요 ㅎㅎ
그림이 너무 좋아서 그림에 집중하다가
대화 주제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에 집중하다가
그걸 반복해서 듣는 시간 자체가 너무 좋아요😭
요즘 제 잘못이 아님에도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큰 위로가 되네요.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마냥 고통스럽기만 하니 무력해져 종래엔 삶의 의미조차 잃을 것 같았는데 훗날 더 단단해지기 위한 재료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맞아요 사람이 어떻게 매일같이 즐겁고 평탄할 수만 있겠어요 고진감래가 아니더라도 슬픔과 우울의 시간을 잘 견뎌 무게가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저의 슬픔이 헛되지 않군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에너지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은... 정말...아.... 정말....
5:00
와 그림에 그 자도 모르지만 선을따라 한큐에 완성해나가는 데 아웃라인이면서도 섬세한 옷흐르는 곡률?을 표현하는게 대단하시다. 나도 그림을 그리면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다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는법 궁금하네요! 요즘 일기를 쓰고 있어요. 오늘 한게 별로 없는 것 같아도 펜을 쥐면 지금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이 술술 써내려가지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꾸준히 자기 길을 가고 그 길을 정돈을 잘 하시는 분이라서 분위기가 자연스래 생기는 게 아닐까 조심스래 추측해봅니다 :)
오늘 하루도 이연언니 영상 들으면서 편안하게 마무리 하네요 마음이 불안정할 때 찾곤 합니다 유튜브 속 사람은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겠지' 라고 생각될 때가 있는데 언니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려는 것 같아 인간적인 면모의 끌림이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이연님 영상은 인생 고민을 함께 해주면서 진심어린 조언으로 삶의 지혜를 주는 친한 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항상 좋은 영상이 아니여도 괜찮아요 그저 이젠 언니여서 기다려지게 돼요 감사해요 언니 🖤
말씀 하나하나 모두 정말 공감되네요.. 감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생각이 느린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장점이라는걸 인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힘 받고 갑니다~
말에 책임과 무게를 느끼게 되면서...점점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이연님 깊은 사색과 통찰에서 나오는 이야기 잘들었어요~!^^
사건하나에 의미부여하고 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하는 저를 이해해주는 이야기네요, 10년차 간호사인데 그런 여러 의미들을 잘 간직하며 지냈는데 어떤 일로 선을 넘었다는 생각에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위로받았네요 고마워요!
이연님은 누군가가 생각으로 하던것, 어쩌면 추상적인 것, 살면서 자연스레 습득하고 태도와 성품에 베이게 된 지혜를.. 언어화하여 단계적으로/해법처럼 제시해주셔서... 찾을 수밖에 없어요!
요즘 매일 일하든 작업하든 왔다갔다하는 길이든 이연님 동영상 들으면서 다녀요 뭔가 마음 불안하고 요동칠때 자동으로 찾아지더라구요 내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그냥 듣는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건 뭘까요…아무튼 그래서 정말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과 말이 전부이고 침묵이 외에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는데도 항상 남다르게 느껴져요 오랫동안 사색하시고, 좋아하는 것을 지켜오고, 돌보기 힘든 감정도 소중히 하는 이연님의 모든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을 다들 알아주셔서 통한거겠죠...? 그런 이연님께서 이연님과 영상 보는 구독자분들이랑 비슷한 사람일거라는 말 넘 좋았어요ㅎㅎㅎ!(제가 이연님 워너비인거 어떻게 알고..흐흫❤️)
이연님 60만 구독 축하해요. 3만일 때 구독한,
지난번 윤서울전시회 첫날 고3 아들과 “핑계김에
데이트 한다”던 60대 아짐이예요. 그날 위 건강 안좋은 이연님에게
차거운 음료수를 전해 드리고와서 내내 걱정했다는 ㅠㅠ
60넘은 나이에 미술로 입문하게 해 준 것도 감사한데, 아들과 같이
영상을 보며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또 감사요^^
그림실력을 제대로 보여 주시니 따라 그리는 엄두도 못내는게 많이
아쉽지만, 뭘 그리려는지 예측할 수 없어 상상 해가며 보는
줄거움이 있어 괜찮아요. 그림선 너무 멋져요^^
기능이 많은 기계일수록 고장이 잦죠.
기능이 단순한 물체일 수록 고장이 덜 나고요. 예) 손톱깎이, 드라이버
예술가는 단순한 사람이 드물어요.. 많이 복잡해요.
그 복잡함이 다른 사람들이 없는것도 주지만 한편으로는 피곤하게 만들죠. 받아들이기 부담스럽죠.
오늘따라 영상이 개인적으로 더 좋네요. 이연님의 채널은 정말 매력 덩어리네요. 그림 그리는 것을 따라가면서 마음은 차분해지고 인생 2회차 이상 ㅎㅎ 느낌의 이연님의 통찰을 잘 녹여낸 편안한 이야기. 좋네요.
저는 말을 너무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입밖으로 내뱉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디어 조차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는 저의 말솜씨와 타인으로부터 지적을 받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었죠.
지금도 솔직히 저의 생각과 말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잘하고 싶다는 그런 이상적인 목표이자 열등감이 있었고,
그것들이 저를 한발자국 내딛게 해준 원동력이 되기도 했어요.
무튼 혼자 횡설수설 해보지만 이연님의 영상을 통해 어쩌면 이론적인 부분들을 정말 쉽게 풀어내준 느낌이었어요.
다음 영상이 더 궁금해져요. 제가 매우 관심있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
개인적으로 이연님 진짜 매력있는 분이예요.
제 지인 중에 이연님처럼 스스로를 사랑하며 더 매력 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자기계발에 열심이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 있어 좋았는데 좀 늦은 결혼을 하더니...
그동안 무슨 일을 격었는지....
몇년이 지난 얼마전에 만나보니 부정적인 사고가 많이 늘어나서 안타깝더라구요.
이연님은 항상 지금같이 변하지 않는 사람이았으면 좋겠어요.
이연님 영상중에 거절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감명깊었나봐요.
그럼 안녕
와 진짜 이연님은 내면이 되게 아름다우세요
성숙하고 생각이 깊은게 느껴지네요 멋있습니다!!
오늘도 언니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감추고 가네요.
저도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감정이 우선적으로 나서는 사람으로서 스스로에 대해 아파도보고 다른 애들에 비해 나는 왜이렇게 답답하지 라고 느낀적도 많아요. 최근에 저에 대해 글을 쓰게되었는데요. 저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직 7년간의 유학생활동안 겪은 자서전을 완성시키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룬후에 언젠가는 완성하고 공유 할수 있은 날이오길 바라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리틀 포레스트 제 인생영화인데....저처럼 리틀포레스트 좋아하는분을 찾아서 너무 좋넿요...요즘 학교 에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고 사람들한테 상쳐 많이 받아서 진짜 힘들었는데...이연님 항상 힘들떄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휴학해야되나 할만큼 멘탈 흔들리고 힘든데 이 무기력함이 비료가 된다니... 힐링받고 갑니다
이연님 영상에서 말을 하실때 문장구성과 문장들의 조합이 참 질서정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들을 때 참 편안하고 듣기 좋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에 덧붙여서 이연님의 낮은 목소리가 정말정말 마음에 드러요. 목소리 톤이 높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듣기 정말 편해요. 또, 영상 속 그림들도 이야기 내용과 이연님의 언변스타일과 맞아 떨어져서 크... 영상 갬성이 걍 지려요.
아 정말 어쩜 이렇게 멋있게 말하지...빠져들어서 출구가 없다...ㅎㅎㅎ
공감대가 있는 칭찬, 상대에게 맞추어진 칭찬
의도적 분위기 연출, 감정의 몰입하기, 상대가 집중하게 되는 말하기, 분위기의 연출
진짜…귀여우셔… 발칙하셔…똑똑하시구… 안 들을 수 없는 라디오…
매력적이게 말하기
1.비유 의미부여.
2칭찬을 공감할수있는것으로 말을 하는것
3.기록일기를써라 찐짜일때 공감할수있는말을 할수있다.
저찐따일때일기 많이 써놔서 남들에게 공감할수있는 능력은 어느정도할수있겠네요.. 저도 제가 말할때 주제를 넘어 가버리는데 그걸 강약 조절이 될수가있군요.. 한점에서 다시한번 한점으로 모이게 하는방법!
저도 이연님처럼 저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연님 카피라이팅 중입니다!!!! 저도 이연님처럼 말에 힘이 있는사람이 되고싶네요.!!!
이연님 영상들은 참 영양가가 좋네요. 라디오 같은 잔잔한 목소리, 심심하지 않게 간단히 예쁜 그림들을 그리면서 진행되는 영상이 편안함을 엄청 끌어올려줘요. 힐링의 미니멀리즘이랄까..?
저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뚜렷한 자기세계를 갖고있는
차분하고 지적인 이연님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이연님은 독서를 많이 하시는건지 사색을 즐기시는건지 .. 늘 올라오는 영상에서 보여지는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멋져요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좋았던 책 추천 영상도 부탁드려요! 🥰
이연님께서 어떤 책을 감명깊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책 추천 영상 있어요!
th-cam.com/video/UmZxuLHyUfk/w-d-xo.html
헉 진짜 책 추천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책 추천 해주신 영상 이미 있어요!
@@BB-np2gl 헉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매력있는 말을 하는 법
-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말한다.
-비유를 해도 최소한 아름답게 비유해라.
-일기를 써서 그날의 아픔을,기쁨을 기억해라.
-주제를 잡으면 하나 말하고 돌아오고, 하나 말하고 돌아와라.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라
*일상에서 말을 할 때 침묵을 만들어 정지화면을 일부러 연출한다 그래야 사람들의 이목이 자신에게로 몰리니, 그때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더라*
[매력적인 말하기는 딕션,좋은 목소리가 그리고 멋진 단어 이런 것 보다, 집중하게 되는 빠져들게 되는 말하기가 아닐까 싶다]
3:34 꿈이 생겨버리고 처음엔 부푼 기대감에 행복했다가 점점 현실에 타협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 저한테 넘 필요한 말이네요 밥먹다 울컥.. ..
이부분은 두고두고 힘들거나 속상할 때 들어야겠어요
🥺
❕❕
요약: 말하기를 할 때는 비유와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와닿는 방식으로 말을 한다. 또한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주제로 돌아와주는 그 유기성과 리듬감이 필요하다.
때로는 고통이 인생의 조미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침묵을 의도적으로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연님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참 큰 힘이 됩니다.
수면장애가 있어서 잠을 쉽게 못 드는 편인데 어느 날 새벽에 우연히 이연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참 좋은 말들과 영상들이 차분해지는데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제 매일 눈을 감고, 이연님 영상을 틀어두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렇게 하루를 정리하면 영상이 끝날때쯤 잠을 잘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은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연님은 손전등같아요
언제나 제 앞길을 비춰주고있죠.
저 와후달고 마운트 새로 사야해서 마음아픕니다
@@이연LEEYEON 아픔은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죠 그 마운트 @연여인 님에게 넘기세요
저또한 어릴적부터 지금나이까지 약 20년이 넘게 친구들사이에서 항상 말잘한다는소릴 한달에 한두번이상듣는데요. 저는 항상 그렇게대답합니다. 말이라는것은 그냥 생각을 내뱉는거야. 말을잘한다기보다, 올바른생각을 하려고 언제나 노력해. 내가 특별히말을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없어. 나는 그냥 생각을 입으로옮긴것 뿐이니까. 라고 대답하곤합니다.
세상에~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시네요.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구독 했어요. 젊은이들에게 배울점이 많아요.🙏🙏🙏
이연님이 알려주시는거 진짜 꿀팁인데
써먹기 엄청 힘든 감각적인 말하기인걸 아니까
아낌없이 푹푹 퍼주는겁니다 ㅎㅎ🌳🌴
이연님만 매력적인 사람되려고! 욕심쟁이!!!!
한때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 날부터는 그게 저를 더 돋보이고 빛낼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는 왜 이리 섬세하고 예민한 것일까 싶다가도 그런 사람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느낄 수 있는 것도 훨씬 많았죠. 저는 누군가를 위로하다 보면 스스로에게도 위로가 돼서 좋아하는데 이 또한 여러 슬픔과 우울,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았기에 공감해 주며 스스로도 위로가 되는 거였어요. 앞으로 다가올 슬픔은 꼭 기록과 함께 더 예쁘게 피워야겠네요 :)
맞아요,, 나의 아픔도 아는체 하고 보듬아주기 시작하면서 부터 삶이 유연해졌어요,,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구요 그땐 정말 잊고 싶었던 순간들인데 기록해논 경험들이 있는게 그 경험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해줄수 있어서 그 이후로부턴 아픈일들도 단단해지기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되요,,!
본인의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니 좋은 강의가 나오는거 같네요. 그림은 강의에 어울리는 옷 같은 역할...
아. 찾았다 내사랑. 정말 이야기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잘 들었어요 저의 심리 하나하나가 파이는 느낌이에요ㅋㅋ 저도 노력을해서 다른사람들을 말로 치유해주고 말을 잘 할수있는 사람으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 볼께요
이연님의 유튜브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저도 이연님처럼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 다음 영상.. 기다려봅니다..✨
정말 멍하니 눈은 그림에 귀는 조곤조곤 속삭이는 이연님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영상이 끝났어요. ㅎㅎ 이미 충분한 조미료가 뿌려졌으니 더 이상의 추위는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저도 슬픔을 포함한 많은 부정의 것들로 지금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침묵과 고요함은 일기, 책, 글, 같은 걸 아무것도 몰랐던 제게 어느 날 갑자기 많은 생각들을 기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끊임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록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전하기도 합니다.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슬픔에 빠지다 보니 나조차도 몰랐던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삶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연님의 생각과 감정도 늘 제게 큰 영향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연님 찐인간이시네요. 이런 분을 만날수있다는게 인생의 작은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와 우연히 보게됐는데 목소리 너무 차분하시고 그림너무 유려해요 저는 닿을수없는 섬세한 감성을 가진 분이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이 채널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그림도 있고...특히나 새벽에 라디오 듣는거 같이 뭔가 차분해 지는게 좋습니다
왜 대화하다보면 그럴 때 있잖아요. 정확한 단어가 기억나진 않지만, 서로 뭘 말하려는 지 알아서 같이 발 동동 구르는 때요. ㅋㅋ
저는 표현이란 게 그랬어요. 음 전 영화를 좋아하는 걸 넘어 애정해요. 하지만 왜 좋아하는지 느낌은 아는데, 뭉그스럼한 감정만 남았달까요?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문득 깨달았어요. 저의 경직된 가치관을 톡톡 건드려줘요. 그것도 가슴에 와 닿는 대사로요. 그럼 하루종일 싱숭생숭 하면서도
그 대사 구절이 맴돌고, 또 언젠가 친구가 그런 결의 고민을 할 때 툭하고 던져주며 으스레를 떨기도 하구요. 마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연님께 와닿았던 메시지가 겨울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것 처럼요. ㅎㅎ
이연님이 지나온 사색의 발자취가 후일에 제가 걷는 방향이 삐걱댈 때 너무 큰 표지판이 되는 것 같아요. 저의 멘토님 애정합니다 ㅎ.ㅎ
전 이연님 옛날그림 발전과정 영상부터 봐 왔었는데, 진짜 학교 선생님,학원 선생님, 부모님 등등을 다 떠나서̆̈ 정말 제 인생 선생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핱ㅅ트
맞아요 ᆢ음악이 없어서 더담백합니다 ᆢ진심이더와닿고요 ᆢ많이배우고합니다
호오... 글쿤요ㅎㅎ 전 지금 일기 많이 써야겠네요 쿠쿠
재치있는 말씀듣고 넘 재밌었어요ㅎㅎ 즐거움을 줘서 감사합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같다..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우와.... 이연 님의 진심이 좋은 마음이라 그걸 솔직하게 표현했을 때 듣는 사람이 감동하는 것 같아요
비유를 통한 의미부여, 몰입되는 주제 있는대화🤍
얼마전에 영국학생들 영상을 봤는데 너무 말을 매력있고 예쁘게해서 생각해 봤더니 비유표현을 정말 많이 쓰더라구요 정말 중요한 방법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너무 공감이 되는 영상을 만나 후원을 하게 됐습니다. 감정을 예민하고 풍부하게 느끼는 점, 일기를 매일 쓰는 점이 제 삶과 많이 일치되는데, 그걸 새로운 각도로 말씀해주시니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보고, 또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몰입감있게 듣고 있었는데!! 아 뭔가 너무 아쉬워… 재밌는 이야기 보다가 도중에 광고나오는 기분입니다!! ㅇㅇ 와 ㅊㅁ 잘 기억하고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삶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자기전에 듣기 너무 좋다
우와.. 저렇게 어려워보이는 그림을 이렇게 쉽게 그리려면 얼만큼 연습하고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물흐르듯 그림을 쓱싹쓱삭 그리는 이연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
이연님! 미리 60만 축하드려요..! 이연 절대지켜..절대 사랑해..🤍
정말 이연님 이야기보따리는 얼마나 넓은 건가요~~~~~~~~~~
이연님의 목소리는 이어폰으로 들어야
제맛입니다.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말투가 나긋나긋 하시고 목소리부터가 좋으셔서 질리지 않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항상 하루 일과 일기를 쓰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인간관계에 대해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이나 제가 하고 싶은 취미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좋고 도움이 되는 말이 많아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용
오 그렇네요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
명상을 하라는 말은 많이 듣지만 일기를 쓰는 것을 명상과도 같이 하시는 것이 참 인상깊고 잘 와닿네요.
돈없고 아픈게 싫어서 의사가 됐고,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인간관계를 거의 갖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게 싫어서 쉽고 익숙한 일들만 하며 살고있네요. 안전가옥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리스크가 있거나 싫어하는 일들은 안하고 좋아하는 몇가지 일들만 하는 삶.. 아픔, 슬픔, 패배를 느끼지 않도록 설계된 삶, 그러다보니 쉽게 포기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좋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지만 아마도 저는 매력있는 사람이 아닌거겠죠. 남들에게 말할 꺼리가 없으니까
이연님 말에는 편안함이 있어요..~~
정말 빠져드네요, 최곱니다!!! "침묵" , 잘 기억할게요. 찐따일 때 일기 쓰기.. ㅋㅋ 이것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근데 진짜 원래 제가 이상형이 따로 없었는데, 최근에 말을 예쁘게, 그리고 비유를 신박하고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좋아졌어요. 근데 이 영상을 바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잘 듣고 갑니다
위로가 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매력덩어리 이연님
이연님 영상은 듣기만 하는데도 정말 가까이에서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집중하게 되구요
그 포인트들을 너무나 잘 캐치하고 있다는거… 이연님은 매력있게 말하는 사람의 표본인 것 같아요
저도 대화할 때 여러 이야기를 듣다가 산으로 갈때 항상 다시한번 상대방의 말의 의도를 정리해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도 참 공감되구요 본인의 이야기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음악을 깔지 않는다는 것도 정말 소름돋는 포인트네요ㅎㅎㅎ
갠적으로 이연님 영상에 항상 집중하게 되는 이유가 음악도 없이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해서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연님 매력있는 말하기에 항상 기분좋게 감탄하고 있어요~ :)
원래 댓글보면서 듣는데 그림그리시는거에 정신이 멍해지네요 이야기도 잘하시고 저절로 제가 힐링돼는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화가 필요해..
슬픔과 고난은 나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조미료입니다. 항상 생각없이 즐겁게 살고싶은게 제 목표지만 그러기까지는 수많은 슬픔이 따르겠지요.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고난을 잘견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상처도 잘 받다보니까 상대방에게는 그 아픔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더 조심하게 되거든요! 항상 힘들면 “다들 행복한데 왜 나만” 이라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그래서 위로해줄때마다 제 경험을 같이 말해요 그러면 위로가 되는걸 아니까요 그래서 지금 상대방의 상태,기분,생각이 어느정도 파악이 되니까 상황파악도 잘 되는거 같아요 결국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새로운 도전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못한다기 보다는 두렵달까..근데 그래도 이것저것 경험해보니까 다시 해볼 수 있을거 같구 그 상황이 지나보면 별거 아니였네 하는 생각도 들고..세상은 아직 경험할게 수두룩 한거 같아요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일기쓰기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곁에 두지 않는다
여러감정 느끼기
감사합니다. 참 알찬 말씀 좋네요 ^^
영상을 보는게 소소한 행복과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정말!! 멋있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