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휘도록 무거운 등짐, 쉬는 것도 서서 쉬어간다 | 이틀을 걸어야만 닿는 장터 ‘가노 가노 언제 가노’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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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예로부터 울진은 산새로 가로막힌 영남지방과는 달리 각종 해산물이 풍부했던 곳이다.
    쪽지게에 내다가 팔 갖가지 해산물을 줄줄이 실에 매달아 등짐에 실었다. 여기에 여분의 짚신, 밥을 지어먹을 솥단지 까지 짊어져야한다. 열두고개를 넘어가야 하는 그들. 가다 쉬는 것도 서서 가야한다.
    허리가 휘도록 무거운 등짐. 가파른 고갯길도 마다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다는데..
    과연 그들은 어떤 이유로 이렇게 힘겹게 돈을 벌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진 제4부 - 가노 가노 언제 가노 십이령 옛길
    ✔ 방송 일자 : 2010.10.21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

  • @hwkim5924
    @hwkim5924 2 ปีที่แล้ว +9

    참말로 정겨우면서도 눈물납니다 150리나 되는 험한 산길을 지게 메고 신발도 변변치 않았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 @gtge-r7o
    @gtge-r7o 2 ปีที่แล้ว +8

    전 이 성우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이원국-b2r
    @이원국-b2r 2 ปีที่แล้ว +2

    한국기행..너무너무 고마워요..
    훗날 역사 자료내요..

  • @adsl8520
    @adsl8520 2 ปีที่แล้ว +7

    돌아가신 할머니랑 사투리가 똑같아요 울진에서 학교다닐때 좋았는데 이제는 다시 가볼일이 없으니 이런영상이 너무반가워요

  • @Aurora-bm1pv
    @Aurora-bm1pv 2 ปีที่แล้ว +1

    사극드라마에는 양반, 임금만 나와서 조상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 지 몰랐어요. 대부분이 저렇게 힘들게 사시면서 살아남아 자손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랫소리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 @쌈무-s5d
    @쌈무-s5d 2 ปีที่แล้ว +6

    제일 편한 시대에 살면서 힘들어하는 나자신을 반성해봅니다

  • @최옥주-f2y
    @최옥주-f2y 2 ปีที่แล้ว +2

    우리 선조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은 살아계신지. 존경합니다

  • @UA_Park
    @UA_Park 2 ปีที่แล้ว +2

    나와 아이들이 잠시 살며 사랑을 받았던 곳, 할머니는 아직도 살아계신지! 그립습니다.

  • @마쎄-s7y
    @마쎄-s7y 2 ปีที่แล้ว

    내고향부구리!!!!!!매년갈때마다좋지

  • @빅토리카02
    @빅토리카02 2 ปีที่แล้ว +3

    10년 후에는 볼 수 있을까.

  • @현팬더
    @현팬더 2 ปีที่แล้ว +5

    읍내한번가려면산을넘어야된다

  • @선계명02차박이야기
    @선계명02차박이야기 2 ปีที่แล้ว +2

    산적, 들짐승, 귀신 곡성 ... 전설의고향 현장이었을것 같군.

  • @박영호-b2q
    @박영호-b2q 2 ปีที่แล้ว +3

    호랑이랑 산적 ㅜ

  • @bang4989
    @bang4989 2 ปีที่แล้ว +1

    등짐, 등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