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KBS 2024.10.11.

[@mon-n5u]

살아오면서 지켜 온 가치관과 정체성이 모두 부정당하는 것 같은 (5.18도 제주 4,3도 부정하는) 이 정권하에서 작가님의 수상 소식은 제게 정말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노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ondmweel]

이런 훌륭한 작가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그룹들에 가담하고 있는 KBS는 각성하라...

[@迫酊戱한국을공산화함]

근혜 할망구는 모라 할지 궁금함

[@무라무라-z3k]

감사합니다 ㅡ축하합니다 노벨 문학상 ㅡ조만간 공학쪽 노벨상 기대합니다.

[@김김아름-n8l]

한강님노벨문학상감동
입니다
노벨문학상쾌거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화숙-o7x]

잘 참고 알려지지 못했던 한국의 비극을 써주셔서 아픔을 깨닫게 해줍니다.모든사람들이 전쟁과폭력을 싫어한다는것을 알면 좋겠어요.한강 작가님!축하합니다.🎉🎉🎉

[@kn-uo4eb]

대한민국의 지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 한강작가님 축하합니다

[@jj362choi]

역사의 트라우마를 직시하지 못하는 비겁한 한국인들이 많죠.... 우리나라에는..

[@chansukrho]

평론에서 역사적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내용을 언급하지 못하는구나

[@피아노-z1x]

책을 읽어 보지는 못 한 평론가를 왜 초대 해서
쓸데없는 말들만 쏟아내고 있냐

[@고인호-l4h]

원래 한국문학은 뛰어났다
언어장벽때문에 번역이 잘 안되서
세계사람들이 잘 몰라저 그렇지
번역 잘해준 번역가님께 상을 줘야함

[@kmk6603]

오늘 이기쁜 소식을 전하는 모방송에서도 이프로에 축하댓글에서도 작가님이 매일같이 울면서 집필하셨다는 작가의 아픔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두환이도 이미 떠났는데 광주사태라고 말하시는

[@해화이명림TV화가시인]

한국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Albertini-c8r]

■1980, 1990년대만 해도 한국의 노벨상 수상은 망상에 불과한 일이었어요.■그 후 4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으니,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은 충분히 배출될 만합니다.■결코 기적적인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린초점]

어둡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또 하나의 차별.

[@user-b1c-t4f]

20대 교정에 전시된 광주사태 사진전 보고 충격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13살 그녀에게 그 사진들을 보여줬다는 그녀의 아버지, 세상 어느 부모가 그런 잔혹한 사진을 13살 여아에게 고스란히 보여줄수 있을까? 오은영 선생은 뭐라 해석할까? 채식주의는 그 정신적 충격을 소설로 승화시킨건가? 워낙 소설가 작가 집안이라서 잔혹성에도 충격완화가 되는 걸까?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그래서 작가님이 더욱 궁금합니다! 🙏🏻☺️

[@tman4tman]

부친 말씀으론 보여준게 아니라 집에 있었던 걸 ；한강 작가가 봤다는 게 팩트인듯 합니다😅

[@방울이아빠-h1b]

축하의 의미로다가 기미가요나 트셔.

[@매화-w4x]

kbs가 이런 뉴스를 차라리 4.3 사건우기는 화해 위원장 김광동 특집이나하지 왜 ? 또 전광훈이나 출연시켜 5.18 예기나해라 우아한척 하지말고 박민이 하라그랬냐 ?

[@동그라미-x3i]

아이고 당분간 동네 도서관에 늦게 가면 자리잡기 힘들겠네 ㅋㅋㅋㅋㅋ 한강작가 책도 벌써 다 대출됐을것이고.ㅋ

[@JimmySanderson2001]

짝퉁노벨상 관심없다. 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미만 잡

[@나무늘보-j1c]

니 기준에 문학상은 어느 상을 타야 충족이 되노
어디 아는 문학상은 있기나 하고 ?

[@겔케]

야 노벨이 유언으로 남긴 유일한 인문분야가 문학상인데 무슨 개소리함? 그리고 노벨상을 제정한 이유에 가장 부합하는게 평화상이랑 문학상이고. 애가 생각이 빈곤하네.

[@현-h6s6y]

문학상,평화상은 인류 발전에 도움 안되는 상이다. 의미 없다.

[@장숙경-f4v]

노벨 문학상 수상은 분명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한강 작가 이전에도 우리나라에 충분히 많은 작가들이 있다. 단지, 문학이라는 주관성이 특히 외국어로 잘 번역되어야만 외국에서 인정을 받아 수상하는 것일 뿐인데, 남의 기준에 의해 선택된 것일 뿐인데, 너무 호들갑떨지 말자. 어쨋든 여전히 노벨문학상 수상은 축하할 일이다.

[@아리쏭쏭]

NHKBS가 이런 나발을 부네 ?